그냥 여자가 갑이고 남자가 을인 연애를 시작으로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 입장에서는 을인게 싫어지는거지 연애초반에야 이 여자만 나한테 온다면 모든걸 쏟고 싶은 감정이 생기겠지만 연애도 사람 대 사람의 관계이고 어떤 사람이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평생을 을로 지내고 싶겠냐 귀찮은거 귀찮다 말할수 있는 솔직하고 편한 관계가 됐으면 하는데 뭐만하면 변했다 하니 트러블이 생기는거 부부도 마찬가지 신혼초는 이성으로 사랑하는 감정이 크다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두근거림 보단 가족이자 인생 동반자로서 우애같은 감정이 커지잖아 그리고 모든 여자가 그렇진 않겠지만 대부분의 여자도 애 생기면 남편을 남자로서 안보고 애 아빠로서 나와 아이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어시스트 정도로 보잖아 그 어시스트가 맘에 안들면 싸우는거고
잠시 진치충 지나가겠습니다. 현서씨 말도 맞는말이고 재열씨 말도 맞는 말입니다.하지만 연애 초반에 자신의 멋짐을, 자신의 좋은 점만을 보여주려는 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그 어떤 사람이 연애초반에 자신의 안좋은, 권태기가 나타났을때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겠나요. 그것이 가식된 모습이고 진실된 모습이 아니다 혹은 여자들은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라고 현서씨가 말씀하셨는데 입장바꿔 생각해본다면 처음만난 사람인데 나에게 사랑을 듬뿍 주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나의 짝이 좋은 모습만 있기를 바라시나요 나의 짝이 권태기 온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시나요? 권태기란 남녀 서로에게 찾아올수 있는 것이기에 서로 대화하면서 이해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남자도 생활이 있고, 그걸 존중해주지 못하는 여자면 끝내는게 맞음. 물론 저 사연에서 여자분의 사연밖에 듣지 못했으니 여자를 옹호하는건 당연한건데,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좀만 생각해보면 각이 딱 보임. 남자가 데이트코스를 다 짜왔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는다? 왜 여자본인은 데이트코스를 짤 생각을 하지않고 받기만 하려는가. 서로 좋아서 연애하는데? 원래 세상 모든건 기브엔 테이크임. 남자가 데이트코스 짜면, 막상 가서 별로였을때 실망하고 짜증내는건 아니라고봄. 대다수의 남자가 이런경우에 빡쳐하고, 지친거고. 대부분의 연애가 이런 경우가 대다수임. 그리고 데이트코스도 대부분 여자 위주로 데이트를 짜고, 여자가 먹고싶어하고 좋아하는걸 위주로 짜게 됨. 막말로 데이트의 빈도수를 볼때 남자가 좋아하는 데이트를 하는 빈도가 더 적을것임. 또 집도 안데려다준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렇담 여자는 본인이 오늘은 데려다줘볼까라는 생각과 행동을 한번이라도 해봤는가 에 대해 고찰 해봐야 할 부분임. 그렇게 이야기 하면 대다수의 남자들은 괜찮다고 됐다고, 너나 데려다준다고 이야기 하겠지만, 속으로는 본인을 생각해준다는 생각에 고마워 할 것임. 그렇다면 톡까놓고 얘기해서, 여자분들. 본인이 매번 데이트코스를 짜야하는데, 내가 좋아하는건 눈치보여서 같이 하지도 못하고,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해야되면서, 맛집도 찾고, 돈도 더내고, 집에 데려다주기까지 해야되서 밤늦게 들어갈 정도로 피곤하면 연애할거임?? ㅋㅋ 그러기만 하면 다행이지ㅋㅋ 투정부리고 짜증내면 어떨거 같음? 상대방을 만나기위해 본인이 시간들이고 공들여서 찾아내고 그랬는데, 상대방이 데이트코스 별로고 맛집도 아닌거 같다고 그러면 어떨거 같음? ㅋㅋㅋㅋ 다시 본론으로... 원래 이런 사람인걸 여자도 느꼈듯이 남자도 그 기간동안의 여자의 행동의 변화를 감지했을거고, 그게 서로 별로라면 헤어지는게 맞음.
지나가는 3년차 유부남입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그냥 여태 살면서 느끼는 점을 끄적여 볼까합니다. 썸타는 중에서 연인관계가되고 결혼 전, 결혼 후로 나눠보면 약간 비슷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초반에는 잘 보이려고,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힘들 수 있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대방의 나쁜 점 혹은 감정이 싹트고 있을 땐 눈에 보이지 않던것들이 보이면서 사람이 변했다 "착각" 하게 되면서 이상한 의심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사랑은 식물에 물을 주는 것이다? 맞습니다, 하지만 서로 번갈아 가면서 주고, 속도 조절, 타이밍, 예기치 못한 상황은 항상 있으니 제발 누구에게 사랑을 강요한다거나 사랑을 요구하기 전에 항상 얘기전 두 번 세 번 생각하고 이야기 하는게 좋다고 느낍니다. 제일 좋은 건 서로 이야기 하며 감정이 틀어지기 전에 조그마한 오해라도 풀고 인정 할 건 인정하는게 상대방의 대한 예의라 생각합니다. 괜한 고집 혹은 가오 잡겠다고 거짓말로 이야기를 포장 하려하고 하다보면 그 관계는 더이상 유지가 힘들죠. (지나가는 아저씨의 그냥 혼잣말)
솔직히 재열님 말이 맞을 때도 있는데 에어온은 너무 여자분들이 듣고싶어할 대답을 만들어서 해주는 느낌입니다.. 이번 사연도, 초반에 상대방의 마음을 잡기 위해 조금 더 무리해서 잘해주던 것이 시간이 지나서 본인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을 계속 변했다고 닦달하면 지칠 수 밖에 없죠 남자분 입장을 함께 보지 못한 게 아쉽네요
연애초반에는 만난지 얼마 안된 상대이고 처음이니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보다 잘해주고 싶은게 당연한거죠. 그렇다고 나중에 전보다 안해준다고 뭐라하는거는 잘못된거라고 생각해요. 기동님이 처음에 말한것처럼 나중에는 집에서 편한 그런 연애도 사랑이죠. 드라마처럼 놀이동산가서 설레고 그런걸 어떻게 몇년을 지속해요. 권태기 갖고 뭐라하는 사람들은 수수하고 편한 사랑은 진정성이 없다는 말처럼 들려요.
재열님 말씀이 과학적으론 맞습니다 연애 초반에는 도파민이 엄청 활동을 해서 조그마한 일에도 설레게 해주고 보고싶어지게 만듭니다 하지만 도파민은 기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깁니다 점점 지쳐가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권태기라고 느끼는것이구요 또 엔드로핀 옥시토핀 등등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탕발림이라는 현서님 말은 덮어씌워진것입니다
연애 초반에는 잘해주다가 나중에 잘해주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사람이 변했다, 사람이 일관성이 없다, 초반에는 왜 잘해줬냐고 한다. 연애는 서로서로 주고 받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쉬운놈이 더 잘해주는건 맞는 얘기지만, 그렇게 남에게 달라졌다고, 예전에는 자기에게 잘해주다가 변했냐고 말할때 자기 자신먼저 돌아보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해준게 없으면서 다른사람에게 요구만 한것은 아닐까 하고 다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받기만 했으면서 자신이 원하는것을 요구하고, 받는 양이 줄었다고 불평하는것은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결국 이런 상황까지 온 이유가 바로 이런 무의식 속에 ' 남자가 변하고 그래서 헤어진다' .... 결국 이유가 어떤지 상관없고 남자가 잘못했다..... 밖에서 데이트해야 사랑하는거고 안에서 데이트하면 사랑이 식었다는 기준조차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별 이상한 무기(?) 아닌 무기를 내세워서 사랑이라는 의미가 많이 변질된거 같음. 애초에 연애초반에도 매일 밖으로만 돌아다니지 않고, 실내에서 데이트 했을 때도 문제 없었을텐데 단지 시간이 좀 흘렀다는 이유로 권태기?? 정말 남자가 여친에 대한 애정이 떨어졌거나 식었다는 것을 알기엔 턱없이 객관적이지 못한 정황들뿐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여자들이 당연시 여겨야 하는 것은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관심을 받고 호감을 갖게 하려면 당연히 잘해줘야겠지. 뭐 어디가지말고 다리아프니까 그냥 실내에서 데이트하자고 하면 어떤 여자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그 남자를 좋아할까. 어쩌면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최소한의 성의가 상대방에게 최대한 잘해주는거고, 그 성의조차 하나도 보이지 못한다면 모쏠로 남는건 당연지사. 사랑이란 감정을 느껴보기 위해 필요조건인건지 그게 충분조건까지 연결되는건 욕심이라고 봄. 결국 사람 바뀌는건 여자고 남자고 다 똑같고 만약 여자입장에서 저렇게 바뀌는거 싫다고 하면 결혼은 거의 하지 말아야 할 것임. 결혼하면 변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원래 내 모습을 감추고 제2의 자아처럼 좋은 모습, 꾸미고 단정하고 멋있고 예쁜 모습들만 보이다가 결혼하면 이젠 같이 살기에 감췄던 모습들도 더이상 숨기기 힘든 현실로 다가오는거. 남자가 변했다고 말하기전에 본인도 변한모습이 단 한가지도 없었는지 역지사지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거 같다
근데 재열님이 자꾸 변했다 속상하다 나빴다 하는데 나만 이해가 안되는거임..? 옛날부터 지금까지 정재열은 변한 순간에도 배려할건 다 해주고 물론 옛날에는 더 많이 했지 근데 그 옛날에 제희님은 그냥 웃고 넘어가고 표현 하지도 않고 그대로 냅두고 난 오히려 제희님보고 너무 비즈니스 티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변했다고 뭐라한다고요..?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그냥 둘 다 힘 냈으면 좋겠네요
재열씨는 본인이 권태기라고했습니다 그럼 권태기인건 맞겠죠 근데 여기서 그게 재열씨만의 잘못이다 이러면안된다는거죠 처음에 재열씨가 재스처(관심의?) 그런 노력들이 피드백이 없었으니까 본인이 추가적인 노력의 이유를 못찾다가 흐지부지되는거죠. 이건 여자남자 상관없이 먼저 호감표시한 상황경우입니다 물론 금사빠이신 경우도 생각해야 겠지만요 여튼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인연이 잘 안맞는경우죠
여자는 2년간 안변했다고 자신할수 없을텐데... 남자가 처음에 잘해주는건 당연히 좋아하니까 잘해주는거지 그걸 사탕발림이라고 말하면 참... 잘 안해주면 애초에 만나지도 못했을텐데 그건 당연한거지 ㅋㅋ 그걸 끝까지 못하면 변한거다? 이게 무슨 애들이 사귀는것도 아니고 본인생활이란 것도 있고 일하고 주말에 피곤할수도 있는데 영상에 말처럼 사랑방식이 바뀌는것 뿐이지 평생 그렇게 어떻게 남여가 살수있어 ㅋㅋㅋ 서로 이해해주면서 만나야지 저런식으로 생각하면 결혼도 못하지....
여자분도 항상 잘 차려입고 화장도 신경써서 하고 말도 가려하고 생리현상 절대 안보여주며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던 그 마음을 몇년간 연애하며 한치도 흐트러지지 않게 유지했을까요? 쌩얼에 편한복장으로 나왔는데 남자가 너 변했냐고, 나는 너 이쁘게 꾸미라고 한적 없는데 니가 그래놓고 이제와서 변하냐고 하면 과연 뭐라고 할지
초반에 남자가 데이트코스를 다 짠거는 당연한게 아니고 잘보이려고 노력을한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거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이제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변했다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남자가 변해서 귀찮아하고 한다면 이제는 여자가 변해서 남자가 원래했던거처럼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될겁니다.. 너무 여자중심적으로 생각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서로 맞추면서 예쁜사랑하길 바랍니다
세상 누구에게나 "초심" 이라는게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취업을 했을때는 다들 이런 생각을 하죠 "정말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해야지!!!" 라고 말 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가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어느새 "초심"은 사라지고 본격적으로 흔들리는 시기가 오기 시작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결과는 두 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내가 모든걸 내려 놓고 맞추어 가든가 아니면 그만 두고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하던가 말이죠... 사랑도 다를게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사랑을 시작 할때에 "초심"이 있고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는 서로간의 갈등으로 인하여 마모가 되어 가는거죠... 그래서 결국 모든 "초심"이 마모가 되어 사라졌을때 위기이자 선택의 순간이 찾아 옵니다. 이 세상 모두에게 말이지요... 다만 여기 영상에 가장 중요한게 빠졌는데 여자분의 노력 여부 입니다. 그냥 받기만 한건 아니 였는지 생각을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재열님이 너무 말빨이 딸리니까 항상 남녀의 척도중 여자쪽 감성에 살짝 치우쳐진 기동님의 가세에 여성쪽이 유리하게 이야기가 항상 전해지는데 말빨이 쎈 남자분을 섭외하는 것도 재밌을거같아요 ㅋㅋㅋ 아 물론.. 너무 쎄면 다 찍소리 못할 확률이 높으니까 적당한 밸런스를 맞출 사람을 섭외해야한다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암튼 사실상 기동님이 말한 초반엔 여자한테 유리하게 갔다는 말이 가장 와닿네요.. 지금의 여자친구한테 크게 불만은 없지만 애초에 사람이란 동물은 아니다 아니다해도 기브앤 테이크가 필요한거에요 현서님이 누가 해달라고 했냐고 했지만 또 눈치 오지게 없으면 답답해할거고 애초에 그건 해주길 바랬던거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해주면 뭔가 돌아오는게 있어야하는데 그걸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나요? 그 예로 누가 해달라고 했냐는 말이죠. 일방적인 선물을 좋아서 주는듯 일방적인 배려가 아니에요 배려를 받아놓고 좋아해놓고 아무것도 안하던 사람은 권태기라고 투정부릴 자격도 없습니다. 그렇게 권태기가 온다는건 지겹다는거고 충분히 그동안 남자가 해왔던 비슷한 배려로 알아서 눈치까고 이번엔 자신이 해주는 등의 변화를 주면 또 색다르잖아요 똑같이 해도 안되는건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 내가 좋았던 배려라해서 똑같이 좋아하리란 법은 없습니다. 그간에 남친이 좋아하는 걸 모른다? 반성해야죠 여태 남친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배려만 받아먹었다는 증거니까요
권태기 올수 있지만 온다고 해도 행동이 중요한거 같다 그냥 서로 그점에 대해서 잘맞쳐서 하면 되는데 한명은 변했다 왜 그러냐 예전이랑 똑같이 해라이고 한쪽은 그렇다고 너무 변했다라는 말만한데 뭐 작전 짜냐 등등 상처 받을말만 하니까 헤어진거 같아요 서로 잘 맞쳐가면 좋을거 같은데 물로 쉽지는 않겠죠 근데 쉬운일이 어딨겠어요 다 어려운데 어련운데도 도전하고 이겨내는게 인생이죠
안정감있는 연애가 좋다고 했는데 그건 사연자분도 원하실거같아요 근데 상대방이 안정감을 느껴야 그게 안정감있는 연애가 아닐까요? 혼자 합리화 하면서 아 상대는 너무 설레는것만 추구한다고 보는건 너무 좁게 본 게 아닐까 싶어요. 안정적인 연애는 위의 사연같은게 아니라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고 느끼는 상태가 전재로 깔려있고 그 다음 행동이나 데이트가 바뀌는거죠 저 사연자는 아마 전재되어있는걸 못느끼니까 안정적이다라고 느끼는게 아니라 불안하고 마음이었고 그래서 변했다고 느끼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마음에 확신을주고 정말 바빠서 했는 그 행동을 봤다면 상대도 변했다고 느끼는게아니라 날 좋아하는데 노력한다고 스스로 느낄거에요
권태기를 둘이 극복하라고 하는 게 아니라 남자한테만 바뀌었으니 초반처럼 변하든 놔주든 해라 이게 솔루션입니까?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제희님 현서님 기동님한테도 정말 권태기 한번이 없었고 자신은 연애에 있어서 을이고 힘들었던 적이 없다고 자신합니까? 이기적인데다가 자기들이 맞다고 우기는 최악의 결론이네요. 여자 입장으로만 보내온 사연이니까 양쪽 입장을 확인할 수도 없게 각색됐을 뿐더러 연애 한번만 해봐도 남자한테만 뭐라하는 게 문제 있는 거 알텐데요..
소재현 이건 개인적으로 굳이 필요한 컨텐츠일까 싶어요 주로 여자 입장의 사연이어서 그쪽으로 흘러갈 수는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남자 입장을 헤아리지 못할 건 또 아니잖아요 그런 사연을 받으면 그냥 그 사연 속 키워드를 주제로 해서 여자 입장 남자 입장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거리낌없이 드러내서 모두가 공감하는 솔루션을 냈으면 하네요
핫도그 스튜디오 ON AIR는 재미, 공감 등을 컨셉으로 진행되는 코너일 수도 있지만 특성상 여러 의견이 나올 수 있는 주제를 다루면서 중간까지는 서로 이런저런 의견을 나누다가 종종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마무리가 되는 것 같아 불편하네요. 현서님의 의견이 이해는 갑니다. 사연자분에게 공감을 나타내려 더 큰 표현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성별을 떠나 보통은 처음 이성에게 나를 어필할 때는 내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려 노력하지 않나요? 현서님이 말씀하신대로 처음부터 권태기가 온 것 같이 나를 상대에게 어필한다면 나를 좋아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익숙해지고 그러다가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 하여 이런저런 실수와 잘못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서로가 대화 등으로 풀어가야할 문제겠죠. 불편하면 안 보면 되지 않겠느냐 하겠지만 핫도그 채널은 다 챙겨보는 입장에서 더 재미있게 보고 싶어서 그러니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떤떠 님이 말하는거 보고 어이털림ㅋㅋ 초반에 잘해주고 멋진 모습 보여주는게 사탕발림이고 왜 나중에 변하느냐 인데, 그럼 본인은 대체 얼마나 완벽한 사람이길래 그런소리 하시는지 모르겠음ㅋㅋ 예를 들면, 본인이 면접을 보러가는데, 평소에 집구석에 박혀있을때 모습으로 가는 사람이 어디있음? 다들 완벽하게 꾸미고 가지 않음? 왜?? 본인이 원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런거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경력(사랑의 깊이)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변하는게 당연하지ㅋㅋ 이걸 사탕발림이라고 얘기한다면, 여자 본인은 사탕발림이라도 하려고 노력이나 해봤냐는거지ㅋㅋ 그니까 어이가 없는거고
여자가 남자에게 더 호의를 베풀고 더 다가가는 경우도 많아요. 뭐든 더 기우는쪽이 맞추기 마련이고요, 그러다보면 내가 노력한 만큼 상대의 마음이 비춰지지 않는다면 지치고 그만두고싶어지기 마련이예요. 더이상 혼자 상처받기 싫고 이대로 지속하기 싫다는 느낌이 들죠. 이번 영상 보면서 전 재열님쪽에 더 쏠려요. 다른분들 말씀하신게 틀린건 아니지만 저도 같은 여자지만 더 많이 매달려본 결과로써 재열님은 많이 노력하셨고 그에따른 배려가 돌아오지 않아서 지치신걸로 보여요. 재열님 항상 화이팅이예요 :)
자꾸 남자 입장이 너무 없다고 하는대 나같아도 여자편 들었을것 같음. 물론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으나 불만이 있으면 직접 말을 해보거나 대화를 애초에 해볼 생각을 해야지 여자친구가 어. 이렇게만 하는게 싫다고 하면 길게 말고 응응 이라던지 웅웅 이라던지 이렇게 짧게라도 말투라도 바꿔주는 노력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함. 권태기가 오는게 여자든 남자든 권태기가 왔다고 해도 연인관계에 소홀해지면 안됀다고 생각함.남자에게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뭐가 문제였는지 묻고 그게 타당한 이유였다면 남자잘못뿐이라곤 할순없지만, 여자가 서운하다고 한다면 노력은 해야 맞는거임. 그래야 여자도 남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둘이 맞춰나갈수 있다고 생각함.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렇고 서로에게 잘해줘야 함. 진짜 기동님의 말처럼 진짜 그야말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어버리는거임. 진짜 있을땨 잘해줘야함.여자도 생각보다 사소한 거에서 서운함을 느끼는거같은데 어에서 웅으로 바꾸는게 뭐가그리 어렵다고.. 편해질수록 더 잘해줘야 함 익숙함에 속지말고..저 사연에서는 남자분 잘못이라고 생각함.대화를 해서 불만이 뭔지 얘기를 해보면 좋을거 같음. 그리고 여자는 소홀히 하지 않는다면 남자가 노력하는수밖에 없음.편해지는거랑 소홀해지는건 다른거임. 편해졌으니까 좀 소홀해지고 잘 안챙겨줘도 된다?이건 걍 변명일 뿐임.물론 재열님 말처럼 롯데월드 가는게 데이트고 지금은 쉬는기 데이트다,맞는말님. 근데 데이트가 롯데월드가 아니라서 서운한게 아님.그저 성의가 없는기 서운한 거임.제발 있을때 잘해줘라
뭐 딱히 까내리려고 하는게 아닌 제 의견을 말해보자면 남자가 있을 때 잘해줘야한다면 여자도 있을 때 잘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권태기는 남자만 오는게 아닙니다.. 남자만 익숙함에 속나요?남자만 변하나요..? 또한 데이트 코스 하나 짜오는게 뭐가 어렵습니까? 데이트 코스 짜오거나 밥사줘서 고맙다고 하고 남자가 권태기 오더라도 이해해주는게 뭐가어렵습니까? 어에서 웅 바꾸는건 쉽고 고맙다 하는건 어렵다고 하시는것처럼 들리네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요..
사람이란 어떤일이던 집중하고 전력질주하다 보면 지치기 마련이죠, 받는 쪽 보단 주는 쪽은 정말 더 빨리 지치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주는 쪽이 지쳐있을땐 받는 쪽에서 주시면 서로 잘 조화롭게 권태기를 헤쳐나가실 겁니다. 남성분들 연애 초반모습이 어느정도 흐르면 달라졌다고 말씀들 하시는 여성분들 많은데 남성분들 지친겁니다. 그 지쳐있는 모습을 알아보시고 여성분들이 손을 먼저 내밀어 본 적이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받기만 하면 익숙함에 상대의 힘듬을 모르는 겁니다. 그리고 남성분들 자존심뒤로 하시고 힘들땐 도와달라 진지하게 대화를 하세요. 진정 사랑하는 사이라면 손을 내밀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너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사람이 둘이상 만났을때 둘다 쉽게 이해할수 있는 언어로 대화를 해야 공감도 빠르고 재미있잖아요! 근데 연인사이에서는 남성언어가 쉽고 단순한데 왜 어려운 여성언어로 대화하기를 원하죠! 그럼 부족한 쪽은 정말 괴롭기만 한데! 상대를 잘 이해하고 공감능력이 더 뛰어난 여성분들이 최대한 남자언어로 대화를 하시면 둘다 덜 피곤하고 데이트시간도 더 많은 것에 재미를 가질수 있을텐데요. 여성분들! 남성분들이 점쟁이는 아니잖아요. 연애하는 남성분들은 일상 대화에서도 생각을 너무 많이 하고 정신적으로 지치게 만드는 여성언어 그게 남성분들의 마음을 더 빨리 지치고 멀어지게 만드는 열쇠입니다.
저는 그랬어요 이게 권태기가 아니라 답답한 마음인 것 같아요 초반에는 당연히 내 생활도 애인에게 맞추고 같이있고 싶고 평소의 내가 아닌 모습으로 시작을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처음의 콩깍지나 설렘은 당연히 어느정도 벗겨지게 되고 그 이후에는 서로의 삶도 잘 살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힘이 되는 연애를 하고 싶어져요 그래서 그 이후엔 내가 해왔던 것들을 좀 더 챙기고 나의 미래를 위해, 더 깊게 생각해보면 함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스스로에게도 투자를 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자신에게 쏟던 관심을 다 줄 수 없게되니 권태기라고 하고 변했다고 하는 것 같아요 애인이 권태기라고 느끼고 있고 나는 답답함을 느끼는 상황이라면 스스로를 돌아보고 애인에게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고 또 애인은 자신의 상황만 생각하지 않고 서로 다른 개개인의 모습을 존중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분들 맨날 애인이 화났을 때 뭐가 미안한데? 라는 질문에 '뭐 때문에 화났는지 말을 해줘야 알지' 라고 바라지만 말고 먼저 '나는 이러이러한 점 때문에 지금 힘들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여자분들 변했다고 너무 섭섭해하고 이것저것 따지시지 말고 어떤 일 때문에 요즘 기분이 안 좋은지 어떻게 해야 함께 행복할 수 있을지 대화를 먼저 시도해보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로의 진지한 대화 끝에 서로에게 행복하지 않은 미래라고 결론이 났다면 헤어지는거고 해결책을 찾았으면 함께 노력하면 되는 겁니다!
현서님과 제희님의 의견도 맞고 재열님의 의견도 맞지만,어떻게 사람이 처음에 잘 안보일라고 하겠습니까. 처음엔 잘보이고 싶어서 그런건데 나중이 돼서 권태기가 됬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리고 막말로 왜 항상 데이트 코스는 남자만 짜는 것이죠?데이트 코스는 여자도 함께 짜서해야하는 것 입니다. 여자도 데이트 코스를 안짜놓고선 남자한테 화낼일이 아닌것같고,남자 혼자서 데이트 코스를 짜다가 여자들은 자기가 하나라도 싫어하는게 있으면 게 지랄을 합니다.아니 그럴거면 같이 짜던가,정말 화가 나내요.그리고 여자가 권태기가 오면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고,남자가 권태기가 오면 왜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죠?? (물론 모든 여자들이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떤떠 님이 말하는거 보고 어이털림ㅋㅋ 초반에 잘해주고 멋진 모습 보여주는게 사탕발림이고 왜 나중에 변하느냐 인데, 그럼 본인은 대체 얼마나 완벽한 사람이길래 그런소리 하시는지 모르겠음ㅋㅋ 예를 들면, 본인이 면접을 보러가는데, 평소에 집구석에 박혀있을때 모습으로 가는 사람이 어디있음? 다들 완벽하게 꾸미고 가지 않음? 왜?? 본인이 원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런거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경력(사랑의 깊이)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변하는게 당연하지ㅋㅋ 이걸 사탕발림이라고 얘기한다면, 여자 본인은 사탕발림이라도 하려고 노력이나 해봤냐는거지ㅋㅋ 그니까 어이가 없는거고
박현서님 사탕발림이라는 발언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사람이 있겠죠 하지만 다 그런것도 아니기에 사탕발림이라는 발언은 좀 지나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권기동님 말씀대로 진심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사실상 권태기가 오게되면 진심이 아니게 되는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권태기니까요 그리고 항상 무엇이든 시발점이라는게 존재합니다 자연스럽게 권태기가 오기도 하겟지만 다른이유도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하며 말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쏘아붙이는게 아닌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며 토크를 해보시는게 어떠신지..
떤떠 님이 말하는거 보고 어이털림ㅋㅋ 초반에 잘해주고 멋진 모습 보여주는게 사탕발림이고 왜 나중에 변하느냐 인데, 그럼 본인은 대체 얼마나 완벽한 사람이길래 그런소리 하시는지 모르겠음ㅋㅋ 예를 들면, 본인이 면접을 보러가는데, 평소에 집구석에 박혀있을때 모습으로 가는 사람이 어디있음? 다들 완벽하게 꾸미고 가지 않음? 왜?? 본인이 원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런거지. 근데 그런 본모습 마저 좋아해주면, 고마워해야지 무슨 복에 겨운 소리 해대고 있음?? ㅋㅋㅋ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경력(사랑의 깊이)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변하는게 당연하지ㅋㅋ 이걸 사탕발림이라고 얘기한다면, 여자 본인은 사탕발림이라도 하려고 노력이나 해봤냐는거지ㅋㅋ 그니까 어이가 없는거고
남자는 변한다는 말이 이해가 안됩니다.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원래 일상에서 벗어나 지나치게 열정적으로 연락하고 궁금해하고 전화하는 모습에서 원래에 일상으로 천천히 돌아가려는 겁니다 그래도 나는 그녀를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여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게 답답하기도 하고 슬픕니다
솔직히 제 개인적인,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진짜 초반에는 재열이형님이 제희누님한테 잘해주고 관심이 있는게 눈에띄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제희누님이 좀 무관심하고 별 반응도 없으니까 재열이형님은 이미 마음도 어느정도 정리를 하신듯 했습니다. 그런데 제희누님이 이제와서 재열이형님께 갑자기 관심보이고 잘해주려고 한다면 이미 늦었다면 한참 늦은 뒷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영상은 커플을 위해 제대로 된 조언을 해주는 영상이 아닙니다. 네 분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이 사람들은 연애 할 때 관계에 대해서 제대로 고민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구나." 라고 오해하기 딱 좋네요. 영상의 조회수 및 '좋아요'에 많이 신경을 쓰신 것 같은데, 시청자분들 중에는 의외로 심도 있고 균형잡힌 의견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 수준 높은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영상 속 사연이 정말 실제 사연이라면, 이걸 단순히 재미용 소재로만 사용하는 것은 사연자 분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듯합니다. 핫도그 스튜디오의 콘텐츠 대다수가 인스턴트 처럼 소비하는 가벼운 콘텐츠 인것은 알지만,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 분들이 즐겨 찾는 채널인 만큼 이런 류의 콘텐츠엔 최소한의 영양가는 갖추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거 보고 댓글도 읽으면서 공감도되고 공감해보려 생각해보고 글 적습니다. 저도 남자기때문에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재열님의입장에서 많이 생각하게 되고 많은 남성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식은게 당연하고 편안한 연애를 추구하는 것이 맞아도 성의없는 답장은 기본적으로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하는 행동이고 관심이 떨어졌을 때 나오는 반응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성분이 섭섭해하는 마음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이 사연에는 최근 헤어지기 직전의 상황만 나와있기에 저희 구독자들이 모르는 여러 상황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정들이 있겠죠 남성분이 권태기가 오면서 변했고 여성분은 그 권태기임을 인지함에도 예전처럼 대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섭섭함을 지속적으로 드러냈을 수 있고, 여성분은 지속적으로 자신도 노력하고 남성분도 노력하기를 바랐으나 남성분이 권태기임을 드러내면서 일방적으로 식은 마음을 드러냈을 수도 있고 여성분도 수동적인 분이 아닐 수도 있고 등등의 여러 가정들이 있으니 구독자들이 섣불리 드러나지 않을 부분을 '딱보면 각 나옴.','아니 애초에 그러질 말던가'등의 말들로 각자의 입장 만을 고수하지말고 조금 더 사연자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말하면 좋을 것 같네요. 사연자분은 최근 상황만 생각하지말고 조금 더 권태기라고 드러나기 전들의 일들도 돌아보고 생각해서 나는 노력했으나 남자가 노력하지않고 '나 힘들고 짜증나니까 그만해라' 는 식의 표현을 자주했다면 헤어진것에 후회하지 마시고 좋은 분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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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자가 갑이고 남자가 을인 연애를 시작으로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 입장에서는 을인게 싫어지는거지
연애초반에야 이 여자만 나한테 온다면 모든걸 쏟고 싶은 감정이 생기겠지만
연애도 사람 대 사람의 관계이고 어떤 사람이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평생을 을로 지내고 싶겠냐
귀찮은거 귀찮다 말할수 있는 솔직하고 편한 관계가 됐으면 하는데 뭐만하면 변했다 하니 트러블이 생기는거
부부도 마찬가지 신혼초는 이성으로 사랑하는 감정이 크다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두근거림 보단 가족이자 인생 동반자로서 우애같은 감정이 커지잖아
그리고 모든 여자가 그렇진 않겠지만 대부분의 여자도 애 생기면 남편을 남자로서 안보고 애 아빠로서 나와 아이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어시스트 정도로 보잖아 그 어시스트가 맘에 안들면 싸우는거고
이게 맞다
이게리얼팩트
진짜 공감되는 말
좋아요 잘 안다는데 이거는 너무 공감이다
답글 보면 되게 좋은것같은데 장문이라서 읽기 싫다
5:08 머리 계속 바뀌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보고 다시 보니까 개웃기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금방(머리) 역전됩니다!!!!
(머리) 180도 바뀌어요!!!
현재 권태기는 끝났습니다
현재는 잘사귀고 있습니다
이것도 속임수였다는 함정
@@user-sn3fh1il5n ㅇㅈ합니다
아닛ㅋㅋㅋ 이게왜 속임수야
권태기는 아예 없었,,, ㅋㅋ
@@user-fk9ih5nx9l크흠 권태기가 아니라 연기 ㅋㅋㅋ
잠시 진치충 지나가겠습니다.
현서씨 말도 맞는말이고 재열씨 말도 맞는 말입니다.하지만 연애 초반에 자신의 멋짐을, 자신의 좋은 점만을 보여주려는 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그 어떤 사람이 연애초반에 자신의 안좋은, 권태기가 나타났을때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겠나요. 그것이 가식된 모습이고 진실된 모습이 아니다 혹은 여자들은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라고 현서씨가 말씀하셨는데 입장바꿔 생각해본다면 처음만난 사람인데 나에게 사랑을 듬뿍 주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나의 짝이 좋은 모습만 있기를 바라시나요 나의 짝이 권태기 온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시나요? 권태기란 남녀 서로에게 찾아올수 있는 것이기에 서로 대화하면서 이해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쌉인정
않좋은?
연애초반을 연어초밥으로봤다...
초밥먹고싶다
@@user-qp3bl6kc6m 연어가 먹고싶군요
남자도 생활이 있고, 그걸 존중해주지 못하는 여자면 끝내는게 맞음.
물론 저 사연에서 여자분의 사연밖에 듣지 못했으니 여자를 옹호하는건 당연한건데,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좀만 생각해보면 각이 딱 보임.
남자가 데이트코스를 다 짜왔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는다? 왜 여자본인은 데이트코스를 짤 생각을 하지않고 받기만 하려는가. 서로 좋아서 연애하는데? 원래 세상 모든건 기브엔 테이크임.
남자가 데이트코스 짜면, 막상 가서 별로였을때 실망하고 짜증내는건 아니라고봄. 대다수의 남자가 이런경우에 빡쳐하고, 지친거고. 대부분의 연애가 이런 경우가 대다수임.
그리고 데이트코스도 대부분 여자 위주로 데이트를 짜고, 여자가 먹고싶어하고 좋아하는걸 위주로 짜게 됨. 막말로 데이트의 빈도수를 볼때 남자가 좋아하는 데이트를 하는 빈도가 더 적을것임.
또 집도 안데려다준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렇담 여자는 본인이 오늘은 데려다줘볼까라는 생각과 행동을 한번이라도 해봤는가 에 대해 고찰 해봐야 할 부분임. 그렇게 이야기 하면 대다수의 남자들은 괜찮다고 됐다고, 너나 데려다준다고 이야기 하겠지만, 속으로는 본인을 생각해준다는 생각에 고마워 할 것임.
그렇다면 톡까놓고 얘기해서, 여자분들. 본인이 매번 데이트코스를 짜야하는데, 내가 좋아하는건 눈치보여서 같이 하지도 못하고,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해야되면서, 맛집도 찾고, 돈도 더내고, 집에 데려다주기까지 해야되서 밤늦게 들어갈 정도로 피곤하면 연애할거임?? ㅋㅋ 그러기만 하면 다행이지ㅋㅋ 투정부리고 짜증내면 어떨거 같음? 상대방을 만나기위해 본인이 시간들이고 공들여서 찾아내고 그랬는데, 상대방이 데이트코스 별로고 맛집도 아닌거 같다고 그러면 어떨거 같음? ㅋㅋㅋㅋ
다시 본론으로... 원래 이런 사람인걸 여자도 느꼈듯이 남자도 그 기간동안의 여자의 행동의 변화를 감지했을거고, 그게 서로 별로라면 헤어지는게 맞음.
사랑이 변하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변하는것도 아니다. 상황이 변하니까 행동도 같이 달라지는거지.
항상 남친은 집 데려다주는거에 데이트랑 음식은 보통 여친 위주로 하면서 연애 초반에 사랑해왔는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남친 입장은 고려도 안해봤으면서 나중가선 남자가 지치고 여자는 왜 변했냐고 닦달하고 그냥 헤어지는거지
@@user-seol2 이말이 거의 팩트첵크네 ㅋㅋㅋㅋㅋ
재열님이 원한게 이런말이지 ㅋㅋㅋㅋ
솔직히 여자는 헤어지기싫어하는 노력?을 하는부분이 없고 그냥 변한게 싫은거니... 인생사 기브앤 테이크 라는데 이 커플은 거기엔 안 맞는듯...
@@user-seol2 진짜리얼fact
오우... 머리 아프다.
성욕 풀려고 이런 지랄 하는 남자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호르몬이란 참 무섭네요.
이것은 연기인가 실제인가
지금까지 이런 비즈니스는 없었다
네~ 제재커플입니다!
아 피디님 농심 드립에 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할렐루야 뭐냐 ㅋㅋㅋㅋ
미안하다 ㅋㅋㅋㅋㅋㅋ 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4:04 솔까 현웃 터졌다ㅏ
지나가는 3년차 유부남입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그냥 여태 살면서 느끼는 점을 끄적여 볼까합니다. 썸타는 중에서 연인관계가되고 결혼 전, 결혼 후로 나눠보면 약간 비슷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초반에는 잘 보이려고,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힘들 수 있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대방의 나쁜 점 혹은 감정이 싹트고 있을 땐 눈에 보이지 않던것들이 보이면서 사람이 변했다 "착각" 하게 되면서 이상한 의심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사랑은 식물에 물을 주는 것이다? 맞습니다, 하지만 서로 번갈아 가면서 주고, 속도 조절, 타이밍, 예기치 못한 상황은 항상 있으니 제발 누구에게 사랑을 강요한다거나 사랑을 요구하기 전에 항상 얘기전 두 번 세 번 생각하고 이야기 하는게 좋다고 느낍니다. 제일 좋은 건 서로 이야기 하며 감정이 틀어지기 전에 조그마한 오해라도 풀고 인정 할 건 인정하는게 상대방의 대한 예의라 생각합니다. 괜한 고집 혹은 가오 잡겠다고 거짓말로 이야기를 포장 하려하고 하다보면 그 관계는 더이상 유지가 힘들죠. (지나가는 아저씨의 그냥 혼잣말)
4:00 제가 잘못들은거죠??
원래 이런분 아니였는데
@@wglee2248 ㅋㅎㅋㅎㅋㅎㅎㅋㅎ쿜ㅋㅎㅋㅎㅎ
저는계속웃고있음ㅋㅋ
내취향이얔ㅋㅋ
@@user-gc8hh2kl4j ㅇㅈㅋㅋㅋㅋㅋㅋ
이때 진지하게 듣고있다 갑작스럽게 들어와서엄청 웃음 ㅋㅋ
기동이형 팩트폭행 보다가 이번편 보고 개빵터졌내옄ㅋㅋㅌㅋㅋㅋ 안경 컨셉 개꿀잼이였씁다!!!
진짜 본 것 중에 젤 웃겼ㅋㅅㅋㅅㅋㅅㅋ 아 너무 재밌어 ㅠㅠ 사연자분 대박 잘 보내신듯
영화에 이런 명언이 있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그러니까 너무 호의를 베풀지 말고 그것을 권리라고 착각하지도 맙시다.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아님?
@@dnrwhdwjd 아.. 내감성 돌려줘...
@@dnrwhdwjd 아니 ㅋㅋㅋ 터졌잖아 ㅋㅋ
댓글보면서 (심각하게)'흠.. 나도 이 생각에 동의한다..'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빵 터졌네 ㅋㅋ
솔직히 재열님 말이 맞을 때도 있는데 에어온은 너무 여자분들이 듣고싶어할 대답을 만들어서 해주는 느낌입니다.. 이번 사연도, 초반에 상대방의 마음을 잡기 위해 조금 더 무리해서 잘해주던 것이 시간이 지나서 본인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을 계속 변했다고 닦달하면 지칠 수 밖에 없죠 남자분 입장을 함께 보지 못한 게 아쉽네요
맞아요.. 남자는 구독자 아니냐;;
나도 재미있어서 보긴하는데 거의 무조건 여자쪽으로만 생각하고 답하는게 좀....
이 사연은 여자가 썼음에도 왜 남자가 변했는지 딱 보면 보인다. 완전 수동적인 여자인거 같은데,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면 답 나올텐데 ㅋㅋ
공감... ㅠㅠ
여자쪽만 생각한거는 아닌거 같음
걍 한국기준 이상적인 연애이야기 같음
현실이랑 상상은 다르다고 영상에서 말해줬으면 좋겠음
웃겨서 또 보러 왔는데 기동 오빠 진짜 개 웃겨ㅠㅠ 웃게 해줘서 고마워요 ㅋㅋ
ㅋㅋ 오늘 텐션 레전드네ㅋㅋ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3:57 농심이엇나요 ? (정적)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초반에는 만난지 얼마 안된 상대이고 처음이니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보다 잘해주고 싶은게 당연한거죠. 그렇다고 나중에 전보다 안해준다고 뭐라하는거는 잘못된거라고 생각해요.
기동님이 처음에 말한것처럼 나중에는 집에서 편한 그런 연애도 사랑이죠. 드라마처럼 놀이동산가서 설레고 그런걸 어떻게 몇년을 지속해요. 권태기 갖고 뭐라하는 사람들은 수수하고 편한 사랑은 진정성이 없다는 말처럼 들려요.
기동이형 태세전환 오졌닼ㅋㅋㅋ
우디르 태세변환 쿨감버프된다고 오지게 빨리 변하네요ㅋㅋ
4:00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열님 확실히 방송하시다보니 말 센스가 늘으신거 같네요 재밌어지셨어요!
권태기는 서로 대화를 더 많이 해서 맞춰가야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둘중 한명이라도 의지가 없다면 거기서 끝인, 딱 그정도의 관계인거라 생각해요
진짜 옛날 무한도전처럼 재밌어요!
독일에서 응원합니다!!
4:15 모르겠고 그냥 안경 쓰신 후로 진짜 너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근데..여자만 힘들다곤 생각하지마요..
지금 저도 권태기인데..여친이 너무 무관심합니다..남자도 힘들어요 그부분도 다음부턴 고려해주세요..
Joke r 힘내십시요
지니 ㅋㅋㅋㅋ
할리퀸도 권태기가 오는구먼...
전 헤어졌네요 시발것
전 왔었는데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시 처음처럼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권태기가 왔다면 서로 얘기를 해보세요
4:00 오늘의 하이라이트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거 괜찮았는데
뜬끔없어서 뿜었음
예상치못함 개그는 충분히 재밌을 만 하지
상당히 신선했음
나도 이거 듣고 빵터졌는데 ㅋㅋㅋㅋㅋㅋ
나만 농심에서 빵 터졌냨ㅎㅋㅎㅎㅋㅎㅋㅎ 사람들 표정이 더 웃김ㅎㅋㅎㅋㅎㅋㅋㅎㅋㅋㅋ
재열님 말씀이 과학적으론 맞습니다
연애 초반에는 도파민이 엄청 활동을 해서 조그마한 일에도 설레게 해주고 보고싶어지게 만듭니다 하지만 도파민은 기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깁니다 점점 지쳐가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권태기라고 느끼는것이구요
또 엔드로핀 옥시토핀 등등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탕발림이라는 현서님 말은 덮어씌워진것입니다
@@user-un4lq4tl5d ???
맞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종은 번식을 의해 태어나고 사는거죠.. 번식을 의한 상대를 찾기 위해 도파민이 분비되고, 그 상대와 새끼를 낳게 되면 그 새끼가 자라 번식을 할때까지 으리 뇌에서는 도파민이 고갈되더라도 계속 애정을 느낄 수 있게 호르몬을 내보내죠..
진짜 사랑은 "모양"이 변하지
사랑이 "변질"되지 않는다
사랑의 방식이 변한다 한들
변질 되지는 않는다,
너무잘해주면 부담스럽다 나는 모가되냐 또 잘안해주면 너무하다 나 사랑안하냐 평범하게하면 내친구들 남자친구는○○도해주고 그러던데..
ㅇㅈ
사랑이란게 없다 호르몬뿐이다.
남자들의 이상형은 괜히 처음 본 여자 아닙니다.
한사람이 두말을 다했다고요? 그건 좀 심했네....
잘해주는사람에게 부담스럽다하는여자심리: 당신을 좋아하지않는다
두분 의견 다 맞아요
3년커플 권태기인데 전 거의 을의 관계로 지내오다가 최근 사소한 걸로도 싸움이 일어 낫습니다
매번 싸움의 끝은 제 잘못이라는 결론이 나오고 최근엔 욕도 먹엇어요 여성분들만 힘든것이 아니라 남성도 힘들다는것도 이해해줫으면 해요..
악플 의식하기전 권기동 = 2:18
악플 의식한 권기동 = 4: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댓글상황은 정반대임 ㅋㅋ
정재열님 넘 좋아용👍
연애 초반에는 잘해주다가 나중에 잘해주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사람이 변했다, 사람이 일관성이 없다, 초반에는 왜 잘해줬냐고 한다.
연애는 서로서로 주고 받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쉬운놈이 더 잘해주는건 맞는 얘기지만, 그렇게 남에게 달라졌다고, 예전에는 자기에게 잘해주다가 변했냐고 말할때 자기 자신먼저 돌아보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해준게 없으면서 다른사람에게 요구만 한것은 아닐까 하고 다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받기만 했으면서 자신이 원하는것을 요구하고, 받는 양이 줄었다고 불평하는것은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동이형 말 존나 잘해 ㅋㅋㅋㅋㅋㅋㅋ 매력 개넘치네
와...기동님 말 진짜 잘하시네요!!
너무 남자만 개쓰레기 만드는데;; 애초에 서로 사귈때 좋아하는 감정가지고 사귄걸텐데 이런것도 이해도 안해주고 자기가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만 하면 결혼 당연히 못하제...
반대로 여자도 귀찮거나 힘들고 이럴때는 ㅈㄴ짜증내고 승질내면서 이런거가지고 에휴...
우리나라 결국 이런 상황까지 온 이유가 바로 이런 무의식 속에 ' 남자가 변하고 그래서 헤어진다' .... 결국 이유가 어떤지 상관없고 남자가 잘못했다..... 밖에서 데이트해야 사랑하는거고 안에서 데이트하면 사랑이 식었다는 기준조차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별 이상한 무기(?) 아닌 무기를 내세워서 사랑이라는 의미가 많이 변질된거 같음. 애초에 연애초반에도 매일 밖으로만 돌아다니지 않고, 실내에서 데이트 했을 때도 문제 없었을텐데 단지 시간이 좀 흘렀다는 이유로 권태기??
정말 남자가 여친에 대한 애정이 떨어졌거나 식었다는 것을 알기엔 턱없이 객관적이지 못한 정황들뿐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여자들이 당연시 여겨야 하는 것은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관심을 받고 호감을 갖게 하려면 당연히 잘해줘야겠지. 뭐 어디가지말고 다리아프니까 그냥 실내에서 데이트하자고 하면 어떤 여자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그 남자를 좋아할까. 어쩌면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의 최소한의 성의가 상대방에게 최대한 잘해주는거고, 그 성의조차 하나도 보이지 못한다면 모쏠로 남는건 당연지사. 사랑이란 감정을 느껴보기 위해 필요조건인건지 그게 충분조건까지 연결되는건 욕심이라고 봄. 결국 사람 바뀌는건 여자고 남자고 다 똑같고 만약 여자입장에서 저렇게 바뀌는거 싫다고 하면 결혼은 거의 하지 말아야 할 것임. 결혼하면 변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원래 내 모습을 감추고 제2의 자아처럼 좋은 모습, 꾸미고 단정하고 멋있고 예쁜 모습들만 보이다가 결혼하면 이젠 같이 살기에 감췄던 모습들도 더이상 숨기기 힘든 현실로 다가오는거. 남자가 변했다고 말하기전에 본인도 변한모습이 단 한가지도 없었는지 역지사지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거 같다
보통 이런걸 여자들이 똥차 지나갔다는데 본인이 화장실인건 모름 꽃밭이 되어야 하는데ㅋㅋ
ㅈㄴ 공감되는 말이다
아... 농심에 웃어버렸다 자존심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휴무는 핫도그네요 ㅎㅎ^^♡♡
4:03 깜빡이 안키고 훅들어와 너무웃겼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근데 재열님이 자꾸 변했다 속상하다 나빴다 하는데 나만 이해가 안되는거임..? 옛날부터 지금까지 정재열은 변한 순간에도 배려할건 다 해주고 물론 옛날에는 더 많이 했지 근데 그 옛날에 제희님은 그냥 웃고 넘어가고 표현 하지도 않고 그대로 냅두고 난 오히려 제희님보고 너무 비즈니스 티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변했다고 뭐라한다고요..?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그냥 둘 다 힘 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진짜 개팩트만 말해줄게요 여태 다같이 나온거보면 재열님이 진짜 배려해준거많고 매너손 여튼 댓글들보면 재열님 심쿵 이러는 댓글이 과반수였어요 물론 제희님도 배려를 안해준건 아니겠지만 대부분사람들은 제희님이 비즈니스라고 생각을했어요 생각해보세요 이사람을 좋아하고있어요 근데 이사람도 자기를좋아하는걸 알아요 그치만 표현을안해요 그럼 지쳐요? 아니면 끝까지해요? 물론 끝까지 하는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지칩니다.
이건 개인적인 뇌피셜이지만 제제커플이 그거라고 봅니다 계속 재열님 권태기다 이런댓글이나 방송에서 나오면 진짜 너무답답하네요 제희님도 재열님도 힘내세요
ㅇㅈ합니다.. 지금까지 재제커플 영상에서 재열님이 노력해온게 있는데 조금 이렇게 된다고 권태기라고 뭐라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재열씨는 본인이 권태기라고했습니다 그럼 권태기인건 맞겠죠
근데 여기서 그게 재열씨만의 잘못이다 이러면안된다는거죠 처음에 재열씨가 재스처(관심의?) 그런 노력들이 피드백이 없었으니까 본인이 추가적인 노력의 이유를 못찾다가 흐지부지되는거죠. 이건 여자남자 상관없이 먼저 호감표시한 상황경우입니다
물론 금사빠이신 경우도 생각해야 겠지만요
여튼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인연이 잘 안맞는경우죠
무엇이든 사람은 자신의 입장과 다른 입장을 바꿔서 생각 하는게 정말 중요 한것같네요
준우 네 그말 진짜 너무 중요해요 제가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중에 하나로 생각할만큼 진짜 연애하면서 제일 중요한겁니다 나는 상대를 상대는 나를 생각하며 배려 존중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근데 방송컨셉인데 그걸 이렇게 까지.....;;
여긴 항상 사연해결안해주고 서로물고뜯어 ㅋㅋㅋ
맞아요 기동님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마라!!!!!!!!!
있을때 잘 하라는 말은 남자에게도 통하는 말 아닌가? 사랑이 일방통행인가? 그럼 그건 짝사랑이지. 박수치려면 두 손뼉이 맞아야지. 있을때 잘하자. 언제까지 남자가 다 해줘....?
나도 솔직히 정재열이하는 얘기가 공감이 됨
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기를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05:33 06:01 웃는거 진짜 이쁘시다
붕붕 같은여자로 진짜 예쁘고 털털한 웃음
ㄷㄹㄷㄹ
ㅋ ㅋ 별로
빈지노 님보단 좋아요
@@user-fn2rv6rr4e 짭이지만 강력한 4글자!그냥 1톤의트럭
(전 반댈세,이쁘다 생각합니당~☆)
여자는 2년간 안변했다고 자신할수 없을텐데...
남자가 처음에 잘해주는건 당연히 좋아하니까 잘해주는거지 그걸 사탕발림이라고 말하면 참... 잘 안해주면 애초에 만나지도 못했을텐데 그건 당연한거지 ㅋㅋ
그걸 끝까지 못하면 변한거다? 이게 무슨 애들이 사귀는것도 아니고
본인생활이란 것도 있고 일하고 주말에 피곤할수도 있는데 영상에 말처럼 사랑방식이 바뀌는것 뿐이지 평생 그렇게 어떻게 남여가 살수있어 ㅋㅋㅋ
서로 이해해주면서 만나야지 저런식으로 생각하면 결혼도 못하지....
쌉인정
ㅋㅋㅋ 인정입니다. 그럼 여자는 처음부터 자신의 진실된 모습만 보였을까요? 화장부터 달라지는데ㅋㅋ 받기만 하려고 하고 본인은 줄 줄 모르는 여자분하고 만나면 남자 입장에선 지치게 됨.
그러니까요 처음에 좋아서 잘해주는걸
이용하고 정작 자기는 잘해준거 없으면서 ㅈㄴ 당당함... 그리고 남자도 사람인데 지치니까 "어 권태기 왔네 헤어지자"이러는 여자 개싫음;;꼽으면 지가 노력을 하든지 개어이없네..
이게 맞지..누가 잘해달라고 했냐고 현서가 말하는데 그건 에바지.. 애초에 그런 유혹? 자기어필이 없으면 못 만나자나
교촌치킨 ㅜㅜㅠㅜ 그러게여
4:00 PD님 선넘네ㅋ
백날 잘해줘도 질린다라고생각하면 거기서 끝이라 서로 적당히 잘해주는게 베스트라고생각하는1인
갠적으로 재열(?)님이 잘 대해주고 막 부끄러워하실때가 더 재밌었던거같당...
음...지금 이 영상만으로는 여자분을 옹호할 수 밖에 없게만들어놓았지만 남자분도 나름대로 변한 이유가 있었겠지요? 근데 거기에대고 왜그런지가아닌 그저 '넌 예전이랑 달라.변했어'이런식으로 몰아붙이니 남자분도 기분이나아질리가 없죠...뭔가 재열님 불쌍하네여 ㅜ
솔직히 여자 입장에서 보낸 사연이라 그것만 보면 사연자 편들수밖에 없는것 같네요ㅠ
여자분도 항상 잘 차려입고 화장도 신경써서 하고 말도 가려하고 생리현상 절대 안보여주며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던 그 마음을 몇년간 연애하며 한치도 흐트러지지 않게 유지했을까요?
쌩얼에 편한복장으로 나왔는데 남자가 너 변했냐고, 나는 너 이쁘게 꾸미라고 한적 없는데 니가 그래놓고 이제와서 변하냐고 하면 과연 뭐라고 할지
@@user-js8uv4pn9p 저 글을 보고생각한겁니다 ㅎㅎ 여자분이 변했다구 말한거구요.물론여자들도 힘든거압니다. 저는 저 글속의 여자분을 말한거에여...
@@user-js8uv4pn9p ㅇㅇ...그러니까 사바사인듯 저기 사연자분은 그런 케이스인데 남자는 아니라서 헤어진것같은데 걍 맞는사람 만나는거지
4:00진짜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난 이상하게 점점 갈수록 귀찮아짐,
그래서 숙제 미루듯 연락이든 뭐든 계속 미루게 되고,, 숙제도 한번 미루면 계속 미뤄지게 되잖아요? 그것처럼 안하게 되던데..
근데 막상 상대방이 나한테 이러면 개열받음
사람 심리란 참
항상 100미터 달리기 처럼 달릴수는 없다고 봅니다.처음만큼 못할수있지만 그이후 서로 맞춰 가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초반에 남자가 데이트코스를 다 짠거는 당연한게 아니고 잘보이려고 노력을한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거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이제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변했다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남자가 변해서 귀찮아하고 한다면 이제는 여자가 변해서 남자가 원래했던거처럼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될겁니다.. 너무 여자중심적으로 생각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서로 맞추면서 예쁜사랑하길 바랍니다
저도 사람은 어쩔수없이 변할수야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변한다는게 저렇게 사연처럼 무작정 여자친구에게 화내고 짜증내기보단 현재 상황을 잘 설명해주고 말투만 차분히 해도 여자친구들 그렇게 뭐라 안합니다 이 영상 내용에서 여자중심적인 내용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왜 남자의 입장은 묻히고 여성분의 입장만
들어야 할까요
ㅇㅈ ㅈ같았음
옛날에 여자의 입장이 묻혀서?
지금은 반대된거임 ㄷㄷ
@@user-gy4ok4cs3h 그럼 이제 백인 노예로 조지자
@J J 죄송합니다..
기동님이 갑자기 여자입장 들어줘서그럼.. 솔직히 맞는말 하다가 왜 생각 변한건지...
말진짜 잘하시네 기동형님...
세상 누구에게나 "초심" 이라는게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취업을 했을때는 다들 이런 생각을 하죠
"정말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해야지!!!" 라고 말 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가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어느새 "초심"은 사라지고
본격적으로 흔들리는 시기가 오기 시작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결과는 두 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내가 모든걸 내려 놓고 맞추어 가든가
아니면 그만 두고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하던가 말이죠...
사랑도 다를게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사랑을 시작 할때에 "초심"이 있고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생기는 서로간의 갈등으로 인하여
마모가 되어 가는거죠...
그래서 결국 모든 "초심"이 마모가 되어 사라졌을때
위기이자 선택의 순간이 찾아 옵니다.
이 세상 모두에게 말이지요...
다만 여기 영상에 가장 중요한게 빠졌는데
여자분의 노력 여부 입니다.
그냥 받기만 한건 아니 였는지 생각을 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인뎅 권태기 걸리는 이유가 변화가 없어서 그러는거 같음
재열님이 너무 말빨이 딸리니까 항상 남녀의 척도중 여자쪽 감성에 살짝 치우쳐진 기동님의 가세에 여성쪽이 유리하게 이야기가 항상 전해지는데 말빨이 쎈 남자분을 섭외하는 것도 재밌을거같아요 ㅋㅋㅋ 아 물론.. 너무 쎄면 다 찍소리 못할 확률이 높으니까 적당한 밸런스를 맞출 사람을 섭외해야한다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암튼 사실상 기동님이 말한 초반엔 여자한테 유리하게 갔다는 말이 가장 와닿네요..
지금의 여자친구한테 크게 불만은 없지만 애초에 사람이란 동물은 아니다 아니다해도 기브앤 테이크가 필요한거에요
현서님이 누가 해달라고 했냐고 했지만 또 눈치 오지게 없으면 답답해할거고 애초에 그건 해주길 바랬던거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해주면 뭔가 돌아오는게 있어야하는데 그걸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나요?
그 예로 누가 해달라고 했냐는 말이죠.
일방적인 선물을 좋아서 주는듯 일방적인 배려가 아니에요
배려를 받아놓고 좋아해놓고 아무것도 안하던 사람은 권태기라고 투정부릴 자격도 없습니다.
그렇게 권태기가 온다는건 지겹다는거고 충분히 그동안 남자가 해왔던 비슷한 배려로 알아서 눈치까고 이번엔 자신이 해주는 등의 변화를 주면 또 색다르잖아요
똑같이 해도 안되는건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 내가 좋았던 배려라해서 똑같이 좋아하리란 법은 없습니다.
그간에 남친이 좋아하는 걸 모른다?
반성해야죠 여태 남친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배려만 받아먹었다는 증거니까요
아이씨 ㅋㅋㅋ PD님 이걸 도파민 탓한다는데 터졌네여 ㅋㅋㅋ 졸라 잼씀
농심에서 뿜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권기동씨ㅋㅋㅋㅋㅋㅋ교수가 아니라 교주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웃고 죽을것같앜ㅋㅋㅋㅋㅋㅋ
4:00 아 ㅅㅂ 김우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ㅋㅋㅋㅋㅋㅋㅋㅅㅋㅅ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개웃곀ㅅㅋㅅㅋㄱㅋㄱㅋㅋㅋㅋㅋ
권태기 올수 있지만 온다고 해도 행동이 중요한거 같다 그냥 서로 그점에 대해서 잘맞쳐서 하면 되는데 한명은 변했다 왜 그러냐 예전이랑 똑같이 해라이고 한쪽은 그렇다고 너무 변했다라는 말만한데 뭐 작전 짜냐 등등 상처 받을말만 하니까 헤어진거 같아요 서로 잘 맞쳐가면 좋을거 같은데 물로 쉽지는 않겠죠 근데 쉬운일이 어딨겠어요 다 어려운데 어련운데도 도전하고 이겨내는게 인생이죠
안정감있는 연애가 좋다고 했는데 그건 사연자분도 원하실거같아요 근데 상대방이 안정감을 느껴야 그게 안정감있는 연애가 아닐까요? 혼자 합리화 하면서 아 상대는 너무 설레는것만 추구한다고 보는건 너무 좁게 본 게 아닐까 싶어요.
안정적인 연애는 위의 사연같은게 아니라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고 느끼는 상태가 전재로 깔려있고 그 다음 행동이나 데이트가 바뀌는거죠 저 사연자는 아마 전재되어있는걸 못느끼니까 안정적이다라고 느끼는게 아니라 불안하고 마음이었고 그래서 변했다고 느끼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마음에 확신을주고 정말 바빠서 했는 그 행동을 봤다면 상대도 변했다고 느끼는게아니라 날 좋아하는데 노력한다고 스스로 느낄거에요
권태기를 둘이 극복하라고 하는 게 아니라 남자한테만 바뀌었으니 초반처럼 변하든 놔주든 해라 이게 솔루션입니까?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제희님 현서님 기동님한테도 정말 권태기 한번이 없었고 자신은 연애에 있어서 을이고 힘들었던 적이 없다고 자신합니까? 이기적인데다가 자기들이 맞다고 우기는 최악의 결론이네요. 여자 입장으로만 보내온 사연이니까 양쪽 입장을 확인할 수도 없게 각색됐을 뿐더러 연애 한번만 해봐도 남자한테만 뭐라하는 게 문제 있는 거 알텐데요..
소재현 이건 개인적으로 굳이 필요한 컨텐츠일까 싶어요 주로 여자 입장의 사연이어서 그쪽으로 흘러갈 수는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남자 입장을 헤아리지 못할 건 또 아니잖아요 그런 사연을 받으면 그냥 그 사연 속 키워드를 주제로 해서 여자 입장 남자 입장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거리낌없이 드러내서 모두가 공감하는 솔루션을 냈으면 하네요
@@user-seol2 맞는 말이에요. 한 쪽 입장만 너무 맞다는 듯이 피력하고 재열씨 입장은 들리지도 않게 처박아두고. 결국 상대방 입장을 고려해보려고도 안하고 소리만 지르고 책임 미루고. 재밌게 웃기게 사연을 풀어가는 것도 좋은데 결론은 제발 좀 성숙하게 냅시다
핫도그 스튜디오 ON AIR는 재미, 공감 등을 컨셉으로 진행되는 코너일 수도 있지만 특성상 여러 의견이 나올 수 있는 주제를 다루면서 중간까지는 서로 이런저런 의견을 나누다가 종종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마무리가 되는 것 같아 불편하네요.
현서님의 의견이 이해는 갑니다. 사연자분에게 공감을 나타내려 더 큰 표현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성별을 떠나 보통은 처음 이성에게 나를 어필할 때는 내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려 노력하지 않나요? 현서님이 말씀하신대로 처음부터 권태기가 온 것 같이 나를 상대에게 어필한다면 나를 좋아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익숙해지고 그러다가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 하여 이런저런 실수와 잘못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서로가 대화 등으로 풀어가야할 문제겠죠. 불편하면 안 보면 되지 않겠느냐 하겠지만 핫도그 채널은 다 챙겨보는 입장에서 더 재미있게 보고 싶어서 그러니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열이형 오늘 왜이렇게 재밌어졌지????
도핑했어요????
그냥그런것아닐까요? 같은 맥락은 아니지만 덜친한친구한테 퍼주고 친한친구는 편해서 답장도시쿤둥하게하는것처럼 연애초기에는 그 사람과의 관계를 좋게이어가려고 관심을 듬뿍주는거죠 그래도 사랑하는감정이 무뎌진다면 그건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나갈수없죠
만약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가정한다면 처음몇일 아니몇달은 음식도잘못먹고 눈물로 나날을보내겠죠 시간이흘러 다시 사회생활도하고 일상생활하는건 부모님이돌아가신게 안슬퍼져서입니까?
극단적으로 가셨네요 ㅠㅠ
@@lIlIlIllIIIl 그닥 극단적이어보이지 않네요 저는... 사람 감정이 무뎌지는 것에 대한 공통점은 확실히 있으니까요
정도는 좀 다르지만 비교는 확실히 되는 예시인거 같습니다
@@lIlIlIllIIIl 적절한듯한데요 사람의 감정이란걸 서로 비교해보기 좋은 예인듯 싶네요
@@user-sdf3g8f1g5 아 그렇군요
당연히 처음엔 초반이고 하니까 엄청 잘해주다가 익숙해질수록 편해지는게 당연한거지 그리고 데이트 코스 남자가 다 짜주다가 여자도 한번씩 짜야되는거 아닌가 사탕발림이래 ㅋㅋㅋㅋ 이건아니지않나 싶다 ㅋㅋㅋㅋ
떤떠 님이 말하는거 보고 어이털림ㅋㅋ 초반에 잘해주고 멋진 모습 보여주는게 사탕발림이고 왜 나중에 변하느냐 인데, 그럼 본인은 대체 얼마나 완벽한 사람이길래 그런소리 하시는지 모르겠음ㅋㅋ
예를 들면, 본인이 면접을 보러가는데, 평소에 집구석에 박혀있을때 모습으로 가는 사람이 어디있음? 다들 완벽하게 꾸미고 가지 않음? 왜?? 본인이 원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런거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경력(사랑의 깊이)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변하는게 당연하지ㅋㅋ 이걸 사탕발림이라고 얘기한다면, 여자 본인은 사탕발림이라도 하려고 노력이나 해봤냐는거지ㅋㅋ 그니까 어이가 없는거고
4:00 갑자기 훅 들어오셔서 정말 웃기고 놀랐지 말입니다 ㅋㅋㅋㅋ
여자가 남자에게 더 호의를 베풀고 더 다가가는 경우도 많아요. 뭐든 더 기우는쪽이 맞추기 마련이고요, 그러다보면 내가 노력한 만큼 상대의 마음이 비춰지지 않는다면 지치고 그만두고싶어지기 마련이예요. 더이상 혼자 상처받기 싫고 이대로 지속하기 싫다는 느낌이 들죠. 이번 영상 보면서 전 재열님쪽에 더 쏠려요. 다른분들 말씀하신게 틀린건 아니지만 저도 같은 여자지만 더 많이 매달려본 결과로써 재열님은 많이 노력하셨고 그에따른 배려가 돌아오지 않아서 지치신걸로 보여요. 재열님 항상 화이팅이예요 :)
자꾸 남자 입장이 너무 없다고 하는대 나같아도 여자편 들었을것 같음. 물론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으나 불만이 있으면 직접 말을 해보거나 대화를 애초에 해볼 생각을 해야지 여자친구가 어. 이렇게만 하는게 싫다고 하면 길게 말고 응응 이라던지 웅웅 이라던지 이렇게 짧게라도 말투라도 바꿔주는 노력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함. 권태기가 오는게 여자든 남자든 권태기가 왔다고 해도 연인관계에 소홀해지면 안됀다고 생각함.남자에게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뭐가 문제였는지 묻고 그게 타당한 이유였다면 남자잘못뿐이라곤 할순없지만, 여자가 서운하다고 한다면 노력은 해야 맞는거임. 그래야 여자도 남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둘이 맞춰나갈수 있다고 생각함. 여자도 그렇고 남자도 그렇고 서로에게 잘해줘야 함. 진짜 기동님의 말처럼 진짜 그야말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어버리는거임. 진짜 있을땨 잘해줘야함.여자도 생각보다 사소한 거에서 서운함을 느끼는거같은데 어에서 웅으로 바꾸는게 뭐가그리 어렵다고.. 편해질수록 더 잘해줘야 함 익숙함에 속지말고..저 사연에서는 남자분 잘못이라고 생각함.대화를 해서 불만이 뭔지 얘기를 해보면 좋을거 같음. 그리고 여자는 소홀히 하지 않는다면 남자가 노력하는수밖에 없음.편해지는거랑 소홀해지는건 다른거임. 편해졌으니까 좀 소홀해지고 잘 안챙겨줘도 된다?이건 걍 변명일 뿐임.물론 재열님 말처럼 롯데월드 가는게 데이트고 지금은 쉬는기 데이트다,맞는말님. 근데 데이트가 롯데월드가 아니라서 서운한게 아님.그저 성의가 없는기 서운한 거임.제발 있을때 잘해줘라
뭐 딱히 까내리려고 하는게 아닌 제 의견을 말해보자면 남자가 있을 때 잘해줘야한다면 여자도 있을 때 잘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권태기는 남자만 오는게 아닙니다.. 남자만 익숙함에 속나요?남자만 변하나요..?
또한 데이트 코스 하나 짜오는게 뭐가 어렵습니까? 데이트 코스 짜오거나 밥사줘서 고맙다고 하고 남자가 권태기 오더라도 이해해주는게 뭐가어렵습니까? 어에서 웅 바꾸는건 쉽고 고맙다 하는건 어렵다고 하시는것처럼 들리네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요..
제희누나한테 잘해줬으면좋겠다
정재열님이 저렇게 말해주셔서 양쪽 의견이 다 나올수 있었을듯
사람이란 어떤일이던 집중하고 전력질주하다 보면 지치기 마련이죠, 받는 쪽 보단 주는 쪽은 정말 더 빨리 지치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주는 쪽이 지쳐있을땐 받는 쪽에서 주시면 서로 잘 조화롭게 권태기를 헤쳐나가실 겁니다. 남성분들 연애 초반모습이 어느정도 흐르면 달라졌다고 말씀들 하시는 여성분들 많은데 남성분들 지친겁니다. 그 지쳐있는 모습을 알아보시고 여성분들이 손을 먼저 내밀어 본 적이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받기만 하면 익숙함에 상대의 힘듬을 모르는 겁니다. 그리고 남성분들 자존심뒤로 하시고 힘들땐 도와달라 진지하게 대화를 하세요. 진정 사랑하는 사이라면 손을 내밀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너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사람이 둘이상 만났을때 둘다 쉽게 이해할수 있는 언어로 대화를 해야 공감도 빠르고 재미있잖아요! 근데 연인사이에서는 남성언어가 쉽고 단순한데 왜 어려운 여성언어로 대화하기를 원하죠! 그럼 부족한 쪽은 정말 괴롭기만 한데! 상대를 잘 이해하고 공감능력이 더 뛰어난 여성분들이 최대한 남자언어로 대화를 하시면 둘다 덜 피곤하고 데이트시간도 더 많은 것에 재미를 가질수 있을텐데요. 여성분들! 남성분들이 점쟁이는 아니잖아요. 연애하는 남성분들은 일상 대화에서도 생각을 너무 많이 하고 정신적으로 지치게 만드는 여성언어 그게 남성분들의 마음을 더 빨리 지치고 멀어지게 만드는 열쇠입니다.
저는 그랬어요
이게 권태기가 아니라 답답한 마음인 것 같아요
초반에는 당연히 내 생활도 애인에게 맞추고 같이있고 싶고 평소의 내가 아닌 모습으로 시작을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처음의 콩깍지나 설렘은 당연히 어느정도 벗겨지게 되고 그 이후에는 서로의 삶도 잘 살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힘이 되는 연애를 하고 싶어져요
그래서 그 이후엔 내가 해왔던 것들을 좀 더 챙기고 나의 미래를 위해, 더 깊게 생각해보면 함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스스로에게도 투자를 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자신에게 쏟던 관심을 다 줄 수 없게되니 권태기라고 하고 변했다고 하는 것 같아요
애인이 권태기라고 느끼고 있고 나는 답답함을 느끼는 상황이라면 스스로를 돌아보고 애인에게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고
또 애인은 자신의 상황만 생각하지 않고 서로 다른 개개인의 모습을 존중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분들 맨날 애인이 화났을 때 뭐가 미안한데? 라는 질문에 '뭐 때문에 화났는지 말을 해줘야 알지' 라고 바라지만 말고 먼저 '나는 이러이러한 점 때문에 지금 힘들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여자분들 변했다고 너무 섭섭해하고 이것저것 따지시지 말고 어떤 일 때문에 요즘 기분이 안 좋은지 어떻게 해야 함께 행복할 수 있을지 대화를 먼저 시도해보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로의 진지한 대화 끝에 서로에게 행복하지 않은 미래라고 결론이 났다면 헤어지는거고
해결책을 찾았으면 함께 노력하면 되는 겁니다!
현서님과 제희님의 의견도 맞고 재열님의 의견도 맞지만,어떻게 사람이 처음에 잘 안보일라고 하겠습니까. 처음엔 잘보이고 싶어서 그런건데 나중이 돼서 권태기가 됬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리고 막말로 왜 항상 데이트 코스는 남자만 짜는 것이죠?데이트 코스는 여자도 함께 짜서해야하는 것 입니다.
여자도 데이트 코스를 안짜놓고선 남자한테 화낼일이 아닌것같고,남자 혼자서 데이트 코스를 짜다가 여자들은 자기가 하나라도 싫어하는게 있으면 게 지랄을 합니다.아니 그럴거면 같이 짜던가,정말 화가 나내요.그리고 여자가 권태기가 오면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고,남자가 권태기가 오면 왜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죠??
(물론 모든 여자들이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여자들한테 연애가 개꿀.
남자들한테 돈내고 성욕 푸는게 개꿀.
복잡하게 살지말자!
떤떠 님이 말하는거 보고 어이털림ㅋㅋ 초반에 잘해주고 멋진 모습 보여주는게 사탕발림이고 왜 나중에 변하느냐 인데, 그럼 본인은 대체 얼마나 완벽한 사람이길래 그런소리 하시는지 모르겠음ㅋㅋ
예를 들면, 본인이 면접을 보러가는데, 평소에 집구석에 박혀있을때 모습으로 가는 사람이 어디있음? 다들 완벽하게 꾸미고 가지 않음? 왜?? 본인이 원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런거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경력(사랑의 깊이)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변하는게 당연하지ㅋㅋ 이걸 사탕발림이라고 얘기한다면, 여자 본인은 사탕발림이라도 하려고 노력이나 해봤냐는거지ㅋㅋ 그니까 어이가 없는거고
핫도그스튜디오랑 핫도그tv✂😍😍😍😍😍😍
변한 게 아니라 그게 본모습입니다 초반에만 잠깐 달라졌을 뿐, 사람은 그리 쉽게 변하지 않아요. 근데 안경쓰니까 다른 인격이 튀어나와서 태도가 돌변하는 기동님ㅋㅋㅋㄱㅋㄱㅋㅋ
박현서님 사탕발림이라는 발언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사람이 있겠죠 하지만 다 그런것도 아니기에 사탕발림이라는 발언은 좀 지나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권기동님 말씀대로 진심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사실상 권태기가 오게되면 진심이 아니게 되는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권태기니까요 그리고 항상 무엇이든 시발점이라는게 존재합니다 자연스럽게 권태기가 오기도 하겟지만 다른이유도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하며 말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쏘아붙이는게 아닌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며 토크를 해보시는게 어떠신지..
떤떠 님이 말하는거 보고 어이털림ㅋㅋ 초반에 잘해주고 멋진 모습 보여주는게 사탕발림이고 왜 나중에 변하느냐 인데, 그럼 본인은 대체 얼마나 완벽한 사람이길래 그런소리 하시는지 모르겠음ㅋㅋ
예를 들면, 본인이 면접을 보러가는데, 평소에 집구석에 박혀있을때 모습으로 가는 사람이 어디있음? 다들 완벽하게 꾸미고 가지 않음? 왜?? 본인이 원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런거지. 근데 그런 본모습 마저 좋아해주면, 고마워해야지 무슨 복에 겨운 소리 해대고 있음?? ㅋㅋㅋ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경력(사랑의 깊이)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변하는게 당연하지ㅋㅋ 이걸 사탕발림이라고 얘기한다면, 여자 본인은 사탕발림이라도 하려고 노력이나 해봤냐는거지ㅋㅋ 그니까 어이가 없는거고
남자친구가 처음에 잘해줌
??? : 왜 이렇게 변했어??
남자친구가 처음부터 평소대로함
??? : 나 안좋아해??
나중에 내가 변했다고 느낄까봐
??? : 말만이라도 좋다고 해줘야지! 섭섭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쩌라는건지 ..
핫도그 스튜디오 30만 랫츠기릿~~~!!!
기동님안경개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ㅌㅋㅋㅋㄴㅋ
한쪽이 계속 잘해줬던게 상쳐주는건가? 본인도 받은만큼 줘야지 뭐저리 생각이 이기적이지 남자는 을 연애만 하라는건가?
남자는 변한다는 말이 이해가 안됩니다.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원래 일상에서 벗어나 지나치게 열정적으로 연락하고 궁금해하고 전화하는 모습에서 원래에 일상으로 천천히 돌아가려는 겁니다 그래도 나는 그녀를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여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게 답답하기도 하고 슬픕니다
처음 만났을때 두근거림은 사랑이 아니라 내 감정이 사랑이라고 나를 속이는 것임(그 남자는 지금의 모습이 본모습이지 변한게 아님)
함께하면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낄수 있는 그런 사람을 찿아야 해요
솔직히 제 개인적인,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진짜 초반에는 재열이형님이 제희누님한테 잘해주고 관심이 있는게 눈에띄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제희누님이 좀 무관심하고 별 반응도 없으니까 재열이형님은 이미 마음도 어느정도 정리를 하신듯 했습니다. 그런데 제희누님이 이제와서 재열이형님께 갑자기 관심보이고 잘해주려고 한다면 이미 늦었다면 한참 늦은 뒷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영상은 커플을 위해 제대로 된 조언을 해주는 영상이 아닙니다. 네 분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이 사람들은 연애 할 때 관계에 대해서 제대로 고민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구나." 라고 오해하기 딱 좋네요. 영상의 조회수 및 '좋아요'에 많이 신경을 쓰신 것 같은데, 시청자분들 중에는 의외로 심도 있고 균형잡힌 의견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 수준 높은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영상 속 사연이 정말 실제 사연이라면, 이걸 단순히 재미용 소재로만 사용하는 것은 사연자 분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듯합니다. 핫도그 스튜디오의 콘텐츠 대다수가 인스턴트 처럼 소비하는 가벼운 콘텐츠 인것은 알지만,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 분들이 즐겨 찾는 채널인 만큼 이런 류의 콘텐츠엔 최소한의 영양가는 갖추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LE ON 맞는 말만 하시는 듯 이런 컨텐츠일수록 저연령대 시청자분들게 안좋은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을텐데 다음부터는 조금더 양쪽 입장을 고려해주셨으면 함
보다보면 남자가 쓰레기 여자가 피해자 이런게 전제로 좀..;
재열씨 한테 뭐라하는 것이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실제 커플인 것도 아닌데요.
실제커플인ㄷ.....
@@user-wt9tc9ep6k 저땐 아니였잖냐...
@@gochugangbibimbab ㅋㅋ아닐수도
초반에 제희누님 표정 너무 슬픈데.......ㅠㅜㅠㅜㅠㅜ
이거 보고 댓글도 읽으면서 공감도되고 공감해보려 생각해보고 글 적습니다.
저도 남자기때문에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재열님의입장에서 많이 생각하게 되고 많은 남성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식은게 당연하고 편안한 연애를 추구하는 것이 맞아도 성의없는 답장은 기본적으로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하는 행동이고 관심이 떨어졌을 때 나오는 반응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성분이 섭섭해하는 마음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이 사연에는 최근 헤어지기 직전의 상황만 나와있기에 저희 구독자들이 모르는 여러 상황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정들이 있겠죠 남성분이 권태기가 오면서 변했고 여성분은 그 권태기임을 인지함에도 예전처럼 대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섭섭함을 지속적으로 드러냈을 수 있고, 여성분은 지속적으로 자신도 노력하고 남성분도 노력하기를 바랐으나 남성분이 권태기임을 드러내면서 일방적으로 식은 마음을 드러냈을 수도 있고 여성분도 수동적인 분이 아닐 수도 있고 등등의 여러 가정들이 있으니 구독자들이 섣불리 드러나지 않을 부분을 '딱보면 각 나옴.','아니 애초에 그러질 말던가'등의 말들로 각자의 입장 만을 고수하지말고 조금 더 사연자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말하면 좋을 것 같네요.
사연자분은 최근 상황만 생각하지말고 조금 더 권태기라고 드러나기 전들의 일들도 돌아보고 생각해서 나는 노력했으나 남자가 노력하지않고 '나 힘들고 짜증나니까 그만해라' 는 식의 표현을 자주했다면 헤어진것에 후회하지 마시고 좋은 분 만나세요.
3:10 제희님 웃어주시는거 천사다 진짜
ㅋㅋ기동남 안경쓰고 정재열님 다구리 하니까 개 웃끼다ㅋㅋ
류승범 왈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연애에서의 감정들이 섞이는 이 봄내음 지리네요. 서로 뒤돌아 서로 다른 길을 걸을 때까지 후회없게 노력하고, 후회가 있다면 반성하고 새로운 사랑을 준비하세요. 사랑은 안 변해요, 사람이 변하죠. 그게 더 좋은 모습으로 변하는 청춘이시길. 기ㅎ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