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실제로 찍은건지 CG인지 구별하기도 힘들어진 최신 백룸 근황..;;

백룸 시답잖은 레벨놀이에 잼민이들 괴물설정놀음이 되어가서 시시해졌는데 원조는 역시 다르네요...이런게 진짜 백룸의 매력인듯...

scp세계관과 더불어 다른 세계관 창조된게 매력적

점프스케어 류 컨셉영상에서 서서히 ASMR 계열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예상대로 세계관 발전은 불가능한 소재였던 것으로.
백룸에 대해 설정을 넓히면 넓힐수록 백룸이 본래 가지고 있던 공포 요소는 사라지게 되니까 필연적인 귀결이 아니었을까 싶음

이런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으면 폐교 직전 대학에 입학하면 느낄수 있다
건물은 비교적 멀쩡한데 나 하나 밖에 없다
수업을 제외하면 사람이 없다
혼자서 돌아다니고,혼자서 책을 읽고,혼자서 밥을 먹고,혼자서 생각을 해봐라
창작물이 아니라 진짜다,현실이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면 뭔가 뒤틀리게 된다
백룸에 엔디티가 된 느낌이 된다
그렇게 돌아다닌다

백룸 시리즈가 이젠 진짜같네ㄷㄷㄷ 진짜 잘 만듬ㄷㄷ

진짜 꿈에서 한번 겪어볼만한 상황이라 더 몰입되네요

와 분위기가 압도적이네요 미쳤다 ㄷ ㄷ ㄷ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백룸 유튜버들이 return to render랑 this is frank
특히 후자는 딴 백룸 영상 및 설정들이랑은 이질적이어서 재밌음

원본 영상 보니 진짜 찍은 영상이었다네요 ㅋㅋ

요즘 홍시네마 유튜브 너무 재밌어~ 아주 삶의 낙이야~

오늘도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

저는 한 동네에만 10년이상을 살았는데 그래서인지 꿈을 꾸면 동네가 종종 나왔어요. 한 번은 어떤 꿈을 꿨는데 동네근처 대형쇼핑몰이랑 옛날살던 집이 겹치면서 제가 하늘을 날면서 구경?하는 꿈을 꿨는데 오후?시간같은데 밝고 따뜻한 기분이고 그리운 느낌이 있던 꿈이었어요. 저 영상의 차가운 느낌은 아니었지만 비슷했네요.

이작품도 공허함이 무섭네여 백룸은 그 특유의 공허함이 무서운거죠 미지의세계로탐험하는게 백룸이니까요 요즘 흥미로워서 계속 보네요

오늘도 쵝오예요

이분 영상은 브금이 캐리하는듯ㅋㅋㅋ 분위기가 잘어울림

평소에 접근 가능한 다양한 장소에서 혼자 고립되어 미지에 대한 두려움에 몰입이 쉽다는게 백룸의 매력인거 같음
더 다양한 백룸이 나와줬으면 좋겠다!

백룸이 신비한 공간이 아니라 뭔가 매우 거대한 게임던전 느낌으로 타락하면서 식상해졌는데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다시 본래의 미스터리함을 찾아서 참 좋네요.

이 잔잔한듯한 브금이 더욱 으스스하게 만드는군여,,

백룸시리즈 너무좋다

이러한 백룸의 영상도 신선합니다.
SCP 영상 덕분에 구독자가 되었는데 그에 대한 영상은 추가로 없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자각몽을 자주 꿉니다.
약간의 기시감만 느껴져도
자각몽이란걸 바로 알아챌 정도로 이제는 익숙한데요.
어느정도냐면 인셉션처럼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하는 개인적인 방법도 있습니다.
종종 안대를 끼고 자는데요.
근 수년간은 자각몽을 꾸면 내용이
항상 비슷합니다.
방금 잠들었던, 지금 자고 있는
내 방, 내침대에서 일어나요.
특이한 점은 꿈 속에서도
안대를 끼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자각몽을 인지한 순간
눈앞은 깜깜해요. 꿈속에서
안대를 벗어야만 눈 앞이 보이죠.
칠흑같이 깜깜한 쟤 방 천장이 보이고
꿈 속에서는 마치 중력이 수백배 더 강하게 작용하는 것처럼 몸을 가누기 힘듭니다.
어렵게 방을 나가도 기시감이 들 정도의
칠흑같이 깜깜한 거실과 집안이 보여요.
현실과 다른 점은 오로지 깜깜한 어둠이라는 점. 아파트인데 창밖도,집 안도 밤이라고 하기에도 이상할 정도로 깜깜합니다.
가위 눌린 것마냥 괴물이나 사람은 나오지 않아요. 영상처럼 아무도, 무엇도 없습니다. 오로지 극도로 어두운 내집, 내방에서
벗어나보려고 발버둥 치는 게 전부예요..
몸을 휘청이면서 다른 방이라도 보려고 하면 어느순간 다시 제 방 침대 위로 리스폰 되어 누워있어요.
결국 어렵기 베란다에서 뛰어 내려서 깨던가,
수십번의 몽중몽을 겪고 헉헉대며
깨어나던가 하는데, 흔히 알고 있는 자각몽 마냥 즐거운 꿈이라면 모를까. 매번 가위 눌린 것처럼 이러는게
꽤나 고역입니다 ㅠ
이런 백룸 영상 보니
쟤가 꾸는 꿈과 결이 비슷한 느낌이네요

자각몽 딱 한번 꿔봤는데 잠에 깨지도 못하고 모르는 사람들이 저만 쳐다봐서 진짜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초등학생 때 꾼거 같은데 아직도 기억나요 😂

모두 CG라는 것이 놀랍네요!!!

와 ㅋㅋ 진짜 현실같네

흠 너무나도 🤔 재밌어요 ㅎㅎ

오랜만이네요 백룸 시리즈!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못보던 사이에 내용이 많이 흥미로워 진 것 같습니다.

영상은 점점 고퀄이 되지만…..어쨋든 그래봐야 군대재입대 꿈보다 무서운 공포는 없더라..라고 옆집 어르신이 말씀하십니다.

진짜 기괴한 꿈 딱 한가지만 이야기 해달라고 하면
옛날에 자각몽을 한참 많이 꿀때 꾸던건데 꿈 속에서 하지말아야 한다는 말 했다가 꿈이 붕괴되고 막 어디론가 끌려가거나 다른 꿈으로 들어가는 등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는 꿈을 꿨었음 그때 꿈을 한번에 여러개로 꿨던건 그때가 처음이고 그 이후론 자각몽 꿈을 꾸면 금방 깨게 됨
그래서 자각몽도 요즘 못 꿈

선댓후 감상

백룸 전문채널
홍시네마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 영상 진짜 CG인지 진짜로 찍은건지 엄청 헷갈림 ㄷㄷ

홍박사님

제가 4년 전 초3 때 쯤에 백룸을 "출처를 도저히 알 수 없는, 그러나 우리 모두 한 번 쯤은 이 공간에 꽤나 오랜시간 동안 존재해있었고 웬지모를 친숙함과 기시감이 느껴지는 공간" 즉, 리미널 스페이스의 개념을 통해 매력적이게 다가왔었는데 사실 백룸이 2년 전에 유행했을 때는 중3이 만든 개쩌는 백룸 영상덕인지, 그것보다는 그냥 갑자기 괴물 나오는 무섭고 소름끼치는 공간으로써만 소개되서 아쉬울 따름이였는데 이번 영상은 되게 근본있는 백룸 영상이여서 좋네요 ㅎㅎ 정확히는 백룸보다는 그냥 리미널스페이스에 관한 영상에 가깝지만요ㅋㅋㅋ

배경그래픽이 발전한 백룸 ㄷㄷ

지금 현제 세계가 악몽이 아닐까요? 잘 시청 합니다.

홍시네마님 영상 보면서 항상 듣는 bgm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기묘한 느낌을 너무 잘살려주네요

백룸이 위키로 뇌절하는걸 케인픽셀즈가 독자노선탄게 진짜 지금생각해도 괜찮은 방향성인듯..

이번 영상은 나레이션 없으면 그냥 그래픽테스트 영상 수준인 것 같네요 이미 하이리얼리티 영상은 오래전부터 나와서 신기하지도 않고 오히려 전 쇼핑몰 영상처럼 스토리나 주인공 호흡 등이 들어가야 재미남

코로나 심했을때 뉴저지 newark 공항에 갔을때 딱 저런 느낌이였는데요 사람 보기 힘들고 텅텅 빈 공항...

CG 기술 진짜 장난 아니다. 하늘이며 주변 야경이며 이게 어케 CG여

와...

이거 좋다 ㅠ 리미널 순수한 결정체

난 꿈에서 양 쪽이 벽으로 막힌 긴 통로같은 어두운 실내를 걸어가던 적이 있었음. 아무리 달려도 끝이 없었음... 실내였고, 일본풍 가옥의 느낌이었고, 분명히 막혀있던 벽 사이에서 어떤 여자가 벽을 뚫고 나오면서 날 바라보곤 했음. 진짜개무서웠다. 끝없는 복도, 벽인 줄 알았으나 벽이 아닌듯한 벽..

홍하는 항상 옳다

0:52 아스타 루에고입니다!

???: " 폰으로 찍어서 살려달라고 보여줬는데 왜인지 사람들이 자꾸 잘만든 게임라 하면서 감탄만 한다 "

홍시네마님 리뷰 감사합니다

드림코어같은 코어 종류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my house라는 둠 모드의 그 공항같군요.

리멤버... 노 러시안...

홍하

와우.............>_

4:34 본래는 자음동화 현상으로 볼래라고 발음합니다. ㅎ

그래도 초반부터 자판기도 있고 꽤 괜찮은거같기도 하고.....

내 인생이 더 무섭다.

일요일 밤 꿈을 꿨는데 다음날에 출근하는 꿈을 꿨습니다

카메라는 챙겨주는 친절함

와 대박이다 몰입봐.. ㄷㄷ ❤

홍시네마님이 올린 백룸 영상을 꾸준히 시청하고있습니다.
궁금한데, 이 백룸 영상은 영화로 제작된건가요? 아님 외국 장편드라마 인가요?
이 영상 정규 채널에는 없던데 이 영상 어디에서 만든건지 궁금합니다.

CG가 아니라 실제로 찍은 영상이라네요 ㅋㅋ

와 그냥 공항빌려서 찍은줄 cg미쳤네

요즘엔 CG기술이 너무 발달해서 그냥 진짜처럼 보임 ㄷㄷ

백룸 = 게임
실존하지않는 가상의 공간

근데 이게 직접 찍은게 아니라 만든게 더 신기함 ㄷㄷㄷㄷ

😊

ㅎㄷㄷ

백룸에 이런 곳이... ㅜㅜ

이거 실제 촬영이라고 하던데요?
Cg 아니래요

자각몽 꾼적 있는데 볼잡아당기니까 깨뮤ㅠ

저렇게 개방된곳에서 깨어나게 된다면 계속 멀리까지 가보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네요

여기가 가상속 픽션인지, 현실인지 헷갈린다.

백룸은 이제 딱히 공포나 디테일 요소에서 발전가능성이 안보이네

미친 53초전

실제 공항인듯

와

홍박사님을 마세요?

프론트룸과 다를 바 없는 풍경, 백룸의 원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지금은 삭제되고 이런 구조물들이 생기고, 그곳에 살던 모든 사람들은 "엔티티"로 불리는 괴물로 변해있었습니다.

어 형 맞아 난 빽룸밖에 안봐

CG....맞아???

브금이 너무 한결같아 정주행하기 힘들다

사실 이 현실과 세계가 빽룸이지...

헐 이게 실제 공간이 아니라고?

백룸 시리즈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 원작 백룸 리스트 말고도, 백룸이 모티브인 영상이나 영화들 재생목록도 만들어주심 좋을거 같아요🥹

이런거 볼 때마다 진짜로 백업 세계가 있을것 같아

이거 구글에처보니까 실제장소로나오는거보니 촬영은 편집이아니라 직접가서 한게 맞는거같아여

홍시네마 님에게 아이디어 구합니다 제 실화 꿈 저의 예전에 꿈속에서는 제가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혼자 홀로이 백룸 처럼 혼자 남겨진 꿈이였어요! 혼자서 갑자기 내몸에서 불이 붙더니 … 제가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면서 서서히 죽는 꿈이였어요 …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나 혼자

Hasta luego. 발음은 하스타 루에고가 아닌 아스타 루에고입니다. 스페인어에서 H는 묵음.

1:54 별건 아니지만 자막 실수 있어요! 백룸스러우니 괜찮은듯?

기괴한 악몽....
오전 8시쯤에 지하철을 타려고 서 있었다.
옆에는 여자 아이와 엄마, 군복을 입은 남자 셋, 노인, 젊은 커플이 있었다.
이상하게도 그날은 굉장히 조용했다. 평소처럼 출근하고 학교 가는 학생들로 가득한 지하철이 아닌, 마치 모두가 증발한 듯 아주 고요했다.
열차가 들어온다는 방송이 나왔다. 사람들은 스크린 도어 앞에 섰다. 문이 열리고, 빈자리를 찾아 앉았다. 여전히 무언가 이상했다. 오전 8시인데, 아무도 없었다.
나는, 창문을 바라봤다. 늘 보던 집 근처 지하철역이었다. 늘 타고 다니던 지하철이었고, 그래서 의심하지 않았다. 그들이 나타나기 전까진.
뒤쪽 객차에서 그들이 나타났다. 검은색 피부를 가졌고, 얼굴이 없는 자들이었다. 그들은 군복을 입은 남자 둘을 붙잡았다. 반항하지 못하게 위에 올라타 팔과 다리를 누른 뒤, 얼굴을 잡아 뜯었다. 그러자, 뜯은 얼굴이 그에게로 옮겨가며, 우리는 겁에 질렸다.
재빨리 앞 객차로 이동해 지하철을 멈춘 뒤, 수동 개폐장치로 문을 열고 어두운 터널을 걸어갔다.
사람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어두움만이 우리의 대화를 대신하고 있었다.
간신히 다음 역에 도착한 우리는 빠르게 위로 올라가려고 했다. 그러나 그곳에도 그들이 있었다. 결국 우리는 어두운 철로를 건너 반대편 승강장으로 올라가 역과 연결된 마트 안으로 들어갔다. 그때였을까, 군복 입은 남자의 오발탄에 맞았다.
그때 꿈에서 깨어났는데, 맞은 부위가 욱신거렸다.
떨리는 심장을 겨우 진정시키고 다시 잠들었는데
마트 안이었다.
숨을 돌릴 새도 없이, 그들은 유리문을 깨고 들어왔다. 결국 각 층으로 흩어져야 했다.
나는 소녀와 함께 의류 매장 탈의실에 숨었다. 바로 왼쪽 탈의실엔 젊은 커플이 숨었고, 모두 숨을 죽인 채 그들이 우릴 찾지 못하기만을 바랐다.
발소리가 들렸다.
소녀가 신음을 내자, 나는 그의 입을 틀어 막았다.
왼쪽에서 기도문을 읊는 소리가 났다.
탈의실의 커튼이 걷히는 소리가 났다.
"안 돼!"
여자의 비명이었다.
남자는 그를 따라갔다. 그러나 곧이어 보인 것은, 아이보리색 바닥을 적시는 새빨간 피와 남자의 머리.
숨을 죽이고 있던 나는 소녀와 함께 천천히 커튼을 걷었다. 모두 죽어 있었다.
마트의 2층은 피바다로 변해 있었다. 곳곳에서 숨어 있던 사람들의 단말마적인 비명이 들렸다.
푸드코트로 올라갔던 우리는,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비명을 지르는 다른 사람들을 발견했다.
여전히, 그들은 얼굴을 빼앗고 있었다.
그리고 잠에서 깼는데, 가습기가 틀어져 있었다.
흰색 천장에 눈에 들어왔다.
"정신이 드십니까?"
형사가 묻고 있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해주세요."
나는, 그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얼굴이 없는 사람들이었어요."
그 말에, 기자와 형사는 실소했다.
"그 말을 믿으라는 건 아니겠죠?"
"진짜예요!"
나는 소리쳤다. 그때, 밖이 소란스러워졌다. 문손잡이가 덜컹덜컹 흔들리고, 뭔가 깨지는 소리가 났다. 그러나 이내 조용해졌고, 형사가 조심스레 문을 열려고 했다.

이건 bgm만 바꾸면 그냥 스페인 공항 내부 소개영상 아닌가

초반이나 하여간 원본영상 BGM이 있을때는 자체 BGM은 좀 끄던가 소리를 줄이는게 나을거같아요 아니면 잠시라도 그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같게 해주는것도 좋을거같네요 원본브금때문에 집중해서 안들리거나 원작자가 만든 그 느낌이 안사네요

Hasta 는 아스타 입니다 H는 묵음이거든요ㅋㅋㅋ

언리얼5 사람만 등장하지 않으면 진심 실사랑 구분하기 어려움

백룸이 정확히 뭔가요?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CG 아니고 실제 영상임

저는 왜 그래픽으로 보일까요 흠...

이런걸 보면 사실 우리 우주는 시뮬레이션이라는 이론이 전혀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닌 듯

이게 다 CG예요?????

그냥 공항같은데 .. .

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