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보고 내가드는 생각은... 내가 지나온 과거가 계속 현재와 미래로 무한 반복되고 지금까지 해온 방식으로는 어떤 방법을 쓰든 앞으로 나아갈 수없음. 계속 반복되는 인생의 굴레를 벗어나 다른곳으로 나가는길은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이 아닌 다른 경로로 생각을하고 사고방식을 바꾸어야했음. 사고방식을 바꾸고 목숨까지 걸고 시도를 계속하자 그 노력의 시간이 쌓여서 과거의 나로부터 드디어 해방됨. 무한루프의 굴레에서 벗어나 지금까지 반복해왔던 과거의 나에게서 벗어난 현재의 내가 바뀐미래를 맞이함... 나는 이단편 영화를 이렇게 해석했음. 저 방이 미래와 현재 과거를 보여주는 인생이라면 전기회로는 발상의 전환으로 해석됨.. 똑같은 모습을 한 나는 과거의 나인것임.. 외로움을 표현한것이라고 해석한 사람도 있던데 과거의나를 마주하고싶지않고 외면하고 바뀌고싶어서 영화에서 또다른 과거의 나를봐도 한마디도 하지 않은것이였다고 생각함...
![미지의 존재에게 납치되어 미친 난이도(?)의 테스트를 무한 반복하게 된 여자.. [SF영화]](http://i.ytimg.com/vi/Tk-slMZIXUw/mqdefault.jpg)
![미지의 존재에게 납치되어 미친 난이도(?)의 테스트를 무한 반복하게 된 여자.. [SF영화]](/img/tr.png)
![관객들이 보다가 기겁했다는 개소름끼치는 단편영화 ..ㄷㄷ [결말해석] (기괴함,지림주의)](http://i.ytimg.com/vi/yndgiyLWjZ4/mqdefault.jpg)
![[무엇이 불교인가?] 제2부 불교와 인도철학, 제2강: 불교와 인도철학의 특징](http://i.ytimg.com/vi/g2zVuc9BPT8/mqdefault.jpg)
![2세 계획 [소근커플 S.K.Couple]](http://i.ytimg.com/vi/JheKjUzVja8/mqdefault.jpg)
이런 초저예산임에도 멋진작품보면 정말 희열을 느낌
약간 순한맛 랑 포탈의 설정이 섞인듯한, 근데 영화 톤은 웨스 엔더슨 영화처럼 밝은 신기한 단편이네요
큐브2 아니고도 저런 포멧은 흔하게 생각할수 있는거임.
@@H_H-rx2oh 맞는 말인데 제일 먼저 생각나더라구요. 어릴때 OCN 돌리다가 보고 충격받았어서..
@@H_H-rx2oh꼬인거 풀자
@@H_H-rx2oh좀 꼬지좀 마라. 생각났다는데 오데 잘난척이고
실제로 저런상황에 빠지면 ㄹㅇ 미쳐버릴듯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살자해야지
물리학적으로 저런 방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지나가던 이과생
@@user-zr3po5mt7d 하긴 있으면 노벨상이 문제가 아니긴하죠
꿈속에서나 가능한 일
홍시네마님 리뷰 감사합니다
오 개꿀잼이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너무 조흠 ㅠㅠ
정말 신박한 영화네요.. ㄷㄷ;;
단순 하면서 극도로 숨이 막히네요.😮
잊고있었다......
우리 몸은
전기가 너무나 잘 통한다는 사실을...
인간 뫼비우스의띠 지린다.
사랑해용 홍하!
또 홍시님 어디서 이상한 재밌는거 찾아오셨구만 ㅋㅋㅋ
인생 그 자체를 표현한 느낌
배우도 아이디어 내면서 재밌게 찍었을 것 같음
무섭네요 ㅋㅋ
지리네
2분 연기 너무잘한다
또 다른 빽룸?ㅎㅎㅎ 근데 시작이 없다는 차이점이 있네😊😊😊
이젠 2명이니 외롭진않겟군!!
숨막히는 일상의 연속~
5:49 여길 보고 나는.......하아.... 난 음란마귀가 씌였어ㅠㅠㅠ
문을 열면 앞에 수많은 자신이 보이지 않나? 앞뒤에 거울둔것처럼 그렇게 보일텐데 그것에대한건 안나오네 ㅠㅠ
저도 그생각 함 ㅋㅋㅋ
예산이 부족해서
맞네 문열고 있는 본인뒷모습 끝없이 보이겠네
일자라서 한명밖에 안보여요 걔한테 다 가려짐
@@sillim_street 그러네 거울이 아니니
멀어져서 작게 보인다 해도 앞에 한명밖에
안보이겠네요
홍시네마님 도대체
이런 단편영화들은 어디서 어떻게
찾으시는건가요?ㅠㅠ저도 좀 알려주세요.😢
영업비밀...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오..
초저예산아이디어짱 👍
"너는 나간다는 진실에 도달할수없다"
도돌이표 인생
뭐 별반 다르지 않군요
우리의 삶의 패턴이 🫥
웹툰 금요일에서 처음 본 컨셉이네요
지금 내 삶도 딱 이런 식임 내가 아는모든 방법대로 노력해봐도 나아지지도 않고 끝없는 외로움이 반복됨 출구가 보이지 않음 끝없는 방은 삶에대한 막막함의 표현임
본인이 아는 방법이 세상의 모든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방법을 물색해보는 것도 좋을 것같네요. 힘내세요
그런데 미래에도 역시 암울할거고 더욱 나빠질거라고, 예측가능하거나 확신한다면 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은 왜 그랬을까? 이런 의문을 가지는게 아니라 저런 상황까지 내몰려서 그럴수밖에 없었구나 라고 이해해야 함
이 영화를 통해 모두 삶에 대해 생각해보지만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낀다면 우선 맑은 공기를 마시고, 명상에 잠기는것이 좋음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심정적인 외로움은 그냥 받아들이세요.
인간은 물론 동물들도 원래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것인만큼 오직 긍정만이 정답일 것입니다. 그래야 그 다음 길이 보이겠습니다.
일단 유튭끊으셈. 그거나하고 노력운운하셈
진정한 백룸
둘이 연기 잘하네ㅋㅋㅋ
아니.. 뒷문으로 가야지 왜 백룸으로 간거야 ㅠㅠㅠㅠ
오…색다르다
촬영기법이 흥미로움
저런 영화 특: 감독은 진짜 아무런 메세지를 담지 않았다.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구체와 검은 베일의 여자와 검은 아이의 정체는 무엇인가?
감독: 그냥 뭔가 있어 보일 것 같아서 넣어봤다.
한국시험:감독의 의도를 서술하시오
@@MrArcry ㅅㅂㅋㅋㅋㅋㅋ
재미로 만든 영화죠. 의미를 찾는 게 무의미함
ㅋㅋㅋ 예전에 우리나라 문학 시험 문제에 지은이가 무슨 생각으로 이글 또는 이시를 썻는지 찾는 문제에 대해 원작자에게 물었는데, 지은이가 난 그런 생각없이 그냥 썻다고 했음 ㅋㅋ그러니깐 애초에 답이있을수가없는데....그리고 지은이도 틀린 본인문제..
일하러 왔다가 무슨 일이야 • ᴗ •̥ ˳ ˳
인시던트 룸 버전인가요? 07:27 백룸이요?
퇴근을 못해서 미칠듯 ㅋㅋ~~ 😱😱😱
무한한 방에서 무안해져버림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교훈은 개뿔 시간 아깝네😢
우왕 나 홍씨네마횽 됴아행
결국 저 영화 속 주인공도 전기를 만질 수 있는 이과였기에 방법을 찾을 수 있었군요.
개무섭...
메세지는 이런것이죠. 주인공이 분신이 쳐 잘동안 수많은 시도를 하고 거의 죽을뻔 하기 까지 했는데 분신은 일어나니 탈출 성공이었죠. 인생이랑 그런 것이죠. 꼭 노력한다고 잘되는게 아니죠
웹툰 금요일에 이런거 있었는데 속이 울렁거렸었음
90년대초에 어느 만화잡지에서 보았던 오락실에서빠져나오지 못하는 소년이야기
(오락실문을 열고나가도 오락실이 나오던)
가 생각나네.
생각하기도 싫다😵💫😵💫
문 열면 거울끼리 반사되는 것마냥 방이 무한히 늘어져 보이겠네 끝없는 복도처럼
나하고 똑같이 생각한 댓글이라
소름..
나듀ㅎ
헉 그래도 마지막에 살았는대 뒷문 나갔으면 살았내...?
그는 백룸으로...
근데 말이 안되는게 문을 통해 보이는 장면이 거울 두개를 평행하게 둔 상황처럼 무한히 반사되어야하는데 주인공은 별 생각 없어보임 ㅋㅋ
문이 다른 속도로 움직이는것에서 이미 흥미를 잃음
❤❤❤❤
역시 주인장은 빽룸 성애자…
이제 모든게 빽룸으로 보이기 시작하다니…
큐브 느낌
포탈이로군
우리의 삶도 반복이다
홍시네마님! 단편영화 리뷰에 장례식장 고수익알바편 그편 삭제됐나요?? 2편에 그내용이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네요ㅜ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ㅠㅠ
@@HONG_CINEMA 아죄송해요 찾았어요!ㅋ쿠ㅜ 하수구편이었네요! krplus.net/bidio/c8iio36Jiq6bfX4feature=shared
저 같으면 벽이나 천정을 좀 뚫어 볼 듯 ㅎㅎ 뭐가 있나 하고요.
그나저나 휴대폰도 없나요? ㅋㅋㅋ
전에는 이런 영상을 보면 이리 저리 해석도 해보고 생각도 해봤지만 이제는 그저 보고 만다.
반했네요 이런류의 영화 넘나 좋음
유산소하기 좋은 방이다
옛날 패미콤 게임중에 팩맨이라고 있는데 왼쪽으로 가면 다시 오른쪽으로 나오는 게임처럼 저 주인공도 게임속에 갇힌거임. 그런데 실제 우주의 구조가 팩맨 게임의 구조처럼 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가설이 있음
그놈의 우주 그만~~~^^
어휴 뇌절
알빠는 아님
초등학교는 다님? 정상이 아니네 ㅋㅋ
우주의 구조 - 브라이언 그린
아니, 원 댓글러인데 브라이언 그린이 쓴 에서 다중우주 설명하면서 예시를 든게 패미콤 게임처럼 머나먼 우주의 양쪽 끝면이 이어져 있을수도 있다는 이론이 있다고요....저 책 사서 읽어보셔요 ㅎㅎㅎ
우리집도 저리 커스면 좋겠네요.
해당 영상에 사용된 bgm : Myuu - Falling rain
이걸보고 내가드는 생각은...
내가 지나온 과거가 계속 현재와 미래로 무한 반복되고 지금까지 해온 방식으로는 어떤 방법을 쓰든 앞으로 나아갈 수없음.
계속 반복되는 인생의 굴레를 벗어나 다른곳으로 나가는길은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이 아닌 다른 경로로 생각을하고 사고방식을 바꾸어야했음.
사고방식을 바꾸고 목숨까지 걸고 시도를 계속하자 그 노력의 시간이 쌓여서 과거의 나로부터 드디어 해방됨.
무한루프의 굴레에서 벗어나 지금까지 반복해왔던 과거의 나에게서 벗어난 현재의 내가 바뀐미래를 맞이함...
나는 이단편 영화를 이렇게 해석했음.
저 방이 미래와 현재 과거를 보여주는 인생이라면 전기회로는 발상의 전환으로 해석됨..
똑같은 모습을 한 나는 과거의 나인것임..
외로움을 표현한것이라고 해석한 사람도 있던데 과거의나를 마주하고싶지않고 외면하고 바뀌고싶어서 영화에서 또다른 과거의 나를봐도 한마디도 하지 않은것이였다고 생각함...
아니 저상황이라면 문앞에 본인이 보여야되는거 아닌감
처음에 오른쪽으로 들어와놓고 왜 왼쪽으로 나가 .. ㅋㅋㅋㅋ
썸네일 지용이형인줄ㅎ
첨에 수리하다가 감전사 후 지박령이 된것입니다
전기기술자 뭔 잘못이야ㅠㅜ
단편영화 특) 맨날 무한루프에 빠지다가 앞뒤 설명도 없이 끝남
"여기 한 남자가 방에 있습니다"
8번 출구 게임 아시나요? 그 느낌도 나더군요 ㅋㅋㅋ 그것도 백룸같은 느낌이에요
허접하다 라는 생각
05:12 오른쪽 문에 남자 있어야 되는거 아닌감
지구랑 똑같네요. 이곳도 못빠져나가는 지옥인데
우선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현실성 문제로 몰입이 안네요.
더 바블스 보다 100000000배는 더 재밌다.
ㄴㄴㄴㄴㄴㄴ. 99999999999배 더 재밌음
자신을 희생? 해서 자신을 내보내는 개재밌는 스토리 더 나왔으면 좋겠다
웹툰 금요일에 1화 내용이랑 비슷하네요
그 웹툰도 여기저기서 아이디어 다 따온거
너무
흔한 소재를 아이디어가 쩐다니
헐
배진수님 금요일 웹툰에도 십년전에 이미있음
영화 큐브2 생각나는디요?
4:30 여기서 어긋났네요. 왼쪽과 오른쪽이 다릅니다
방이 4개만 되도 영원한 무한 방을 만들수 있다.
안 무한 방을 만드는게 더 힘든것임
영원한 무한 방 -> 영원히 무한한 공간 / 안 무한 방 -> 유한한 공간
이렇게 수정하면 더 깔끔할 거 같습니다.
무식함을 꾹꾹 눌러 담으셨네 방 3개로도 그쪽의 관점에서의 무한한 방을 만들 수 있는데 방은 사각형이라는 편견 때문에 4개 필요하다고 하는게 ㅋㅋㅋㅋ
사람 만남 외출의 개념이 바뀐다!
길거리에 수많은 '액정 모니터'가 돌아다닌다.
무엇루프가 무엇
결론-빽룸
거울 두 개로 무한대를 만들 수 있음. 왜냐면 서로 마주 보고 있으니까. 그럼 한 개를 깨버리면 됨.
Great 😎👍
배경음악이 홍시네마 시그니쳐인가요..
이제 몰입감이 깨져서 다른 영상들을 못보겟어요
저러면 바닥이나 천장부터 공략해 봐야지
뛰어나네…
근데 도구가 없음.
여기 특유의 브금이 너무 좋다
Myuu - Falling rain
문을부셔봐~~~
차라리 백룸이 낫다 ㅋㅋㅋㅋ
감독의 메시지:기술 배워라
야호
사실 저곳은 컴퓨터 속이고 복제된 자신은 탈출하고 기절한 본인은 오류로 생긴 공간을 바라보며 자신의 정체를 알아차린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내가 저기 가 있으면 혀 깨물고 자살하려다가 그냥 무서워서 굶어 죽을듯
브금 이름 알려주세요!
Myuu - Falling rain
나같으면 기절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