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는 왜 이디스 드론을 부르지 않았을까

죄송합니다. 이디스와 이디스 드론을 구분 짓지 않아 혼동을 드렸네요. 구분해 보면, 이디스는 자비스나 프라이데이와 같은 인공지능(AI)입니다. 기능을 보면 '이전에 없던 기능을 새로 만들었다'보다는 '기존의 스타크 인더스트리 시스템을 제한적으로 사용할 권한을 준다'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추가로 토니의 드론이 언제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뇌피셜 영상을 관련 동영상에 올렸습니다. 토니가 마주한 수많은 죽음 중에 언제 죽음 후를 위해 이디스의 필요성을 생각하게 됐는지도 추론해 봐야겠네요.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딱봐도 ㅈㄴ쌔보이는 외계인인데 평범한인간의 몸으로 자기 기술을 믿고 당당히 앞장서는게 ㅈㄴ멋있다

토니는 진짜 잘 만든캐릭터같다
능력물이 판치는 세상에서
기계만으로 외계생명체와 맞붙을 정도로 강하고
서사도 잘 짜여져 있는듯

진짜 마블 영화 나올때 쯤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기다리던 그때가 그립다

자신의 사망 후를 대비하기 위해 이디스를 제작했다 보는게 젤 맞지 않나. 이름도 Even Dead, I Am The Hero인가 그랬고. 인워때는 직접 싸울 수 있었으니 부를 이유가 없었고

아이언맨 수트입는 장면들은 진짜 역대급들이지~~

2차 닫아가 나올까봐 신무기를 꺼내는 토니

이때 맨몸으로 걸어가면서 무슨 슈트 보여줄지 엄청 기대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나노 슈트 나오니까 되게 놀랐어요

진짜 결말 뻬고 봐도 제일 간지는 토니인듯. 아이언맨 캐릭터가 마블의 진정한 주인공이지 않을까

인피니티워 극장에서 봤는데
저 나노수트 등장에 ㄹㅇ 입틀막함
ㅈㄴ 멋있어서
매 시즌마다 새로운 수트 새로운 기술
아이언맨3만 봐도 습작으로 만든 수트만 수십개
어벤져스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여유있음에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하고 가장 열심히 살아온건 토니였음
심지어 그 결과물들이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이 히어로로써 더 강해지기 위함이었음

토니는 언제봐도 레전드다❤

슈트입는건 언제봐도 넘 멋지다
간지 좔좔

10여년의 서사를 거쳐 지구를 지키는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난 것 같아 개멋있네

영화관에서 이 장면 처음봤을때 두근두근 거림이 잊혀지질 않네

진짜 이때가 그립다… 저때 마블 개봉전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일 끝나고 심야로 보며 울고 웃고 했었는데

저 안경도 나노슈트처럼 합쳐지는것 같네
항상볼때마다 저 안경 어디로 갔는지 궁금했는데

개인적으로 아이언맨 슈트 발달의 정점을 보여주면서 토니의 간지가 엄청나게 발휘된 제일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그립다.. 이 시절의 마블.. 그리고 아이언맨

나노슈트도 멋지긴 하지만, 1편에서의 변신장면은 진짜 따라갈 수가 없는듯. 기계들이 막 움직이면서 슈트 입히다가 마지막에 텅! 하면서 가면 내려오는… 지금봐도 너무 멋짐.

저 슈트입는 장면 나올때 영화관에서 단체로 감탄,환호한거 기억난다 ㅋㅋㅋ

상대방에대한 정보가 많지않는 상황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 전력을 드러낼 필요는 없죠....이디스는 그야말로 자신이 없을때를 대비해놓은거니까요

이때가 낭만 지렸지…

아이언 맨은
이전부터
지금까지 항상.멋진

하 이 마블 너무 그립다

지금보니깐 변신할때 안경도 흡수 되네 ㄷㄷㄷㄷ 디테일봐

그립다 이 때의 마블

저 시점에 이디스가 있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게, 인공지능 로봇 군단 만들다가 울트론 깽판을 겪었는데. 모양만 다르고 과정은 비슷한 이디스 설계를 어떤 계기도 없이 갑자기 한다는게 불안 만땅인 토니 캐릭터성과도 안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타노스 군단이라는 외계 군벌 세력과 부딪히고 자신의 죽음까지 직감하면서. 아이언맨 없이도 타노스 급 군벌과 맞설 수 있는 준비를 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저장면은 지금봐도 멋있다

ㄹㅇ 개멋짐

그립다 토니 스타크...

이디스는 인피니티 워 사태이후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이 혹여나 본인때문에 사건에 휘말리지 말라고 만들어 둔거 아닐까요?

어벤져스 이제 보니까 존나 명작이었네

저것도 간지나긴 하는데 초기의 그 철끼리 연결되는 소리하고 그 각진 모습이 확실히 간지난다

슈트 입는 효과음 진짜 지림

진짜 간지 ❤

"마블은 아이언맨이 죽으면서 같이 죽었다."

지금봐도 간지네

와 역시 아이언맨❤

이디스는 제가봐도 스냅 이후 시간 남을때 토니가 만든것같음

진짜 영화관에서 봤을때 슈트보고 감탄사참느라 힘드렀는데 요즘 마블은 욕참느라 힘드네

근데 진짜 저 나노기술이 아이언맨 간지를 다 조져버림

여기서 신기한점. 안경도 나노봇으로 만들어진거임. 자세히 보면 슈트에 흡수되는걸 볼수있음

나노슈트가 진짜 개쩌는게 뭐냐면 이전의 그 기계적 느낌 적어서 별로라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오히려 원작 코믹스의 쫄쫄이 아이언맨 디자인을 나노슈트라는 설정으로 개연성 만들고 세련되게 잘 뽑음.

한낱 인간이
기술력만으로 저런 엄청난 외계인들과
비등하게 싸움
아이언맨이 가장 매력적인 히어로인 이유

마블:명명백백히 제작비 때문이었는데 이렇게 어물쩡넘어가게 도와주신 채널장님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헐크랑 저 괴물이랑 맞짱뜨는거 보여줬어야한다고 생각함..

마블 다시 정신차리고 그때의 두근거림를 보여줘!!! ㅠㅠ

이때 마블이 그립다 저때는 영화를보고 나올때 이시대에 태어나서 참 다행이다 생각될정도의 명작이였는데...지금은 ..

투헬이 원해서 김민재 데리고 왔는데
다이어가 주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위기상황에도 사람들 대피를 우선으로 하는 그저
대 이 언 맨

저 마법사 진짜 최강인디

와 의문의 외계생명체랑 순수 본인의 기술력으로 일기토 뜰 생각에 도파민 터져나올듯 ㅋㅋㅋㅋㅋㅋㅋ

선글라스마저도 나노입자였다는게 ㄷㄷ

저는 조금 의견이 다릅니다.
어벤져스1편에서부터 토니는 헐크를 매우 큰 전력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헐크가 이미 한번
타노스에게 대차게 패배해서 지구로 추락하듯 왔고 타노스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적인지를 토니에게
다 알려준 상태이기 때문에 토니에게는 "아 헐크와 토르 조차 상대가 안됐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될겁니다.
게다가 헐크가 변신 조차 못하는 긴급한 상황인데 이때 이디스가 있다면 쓰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제 생각엔 저때 당시에는 안경과 이디스가 한셋트도 아니었고 이때에는 이디스가 아예 없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때의 안경은 그냥 나노 로봇으로 만든 스마트 글래스 정도에 불과했을거 같아요.
토니가 이디스를 만들 타이밍이라면 아마도 앤드 게임 초반에 토니가 지구에 도착하고 어느정도 회복한 뒤
'5년 후'라는 시간대 안에서나, 건틀렛을 완성하기 이전까지의 시간대가 이디스를 완성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간대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앤드 게임 후반에 타노스와의 총격전에서도 이디스를 안 썼으니
아이언 인피니티 건틀렛 튕기기전 어느 시간대에 토니가 기획, 설계까지만 진행해놓았던걸 해피나 다른 지인
또는 닉 퓨리가 앤드 게임 이후에 대신 완성해서 나중에 스파이더맨에게 전달된다는 식으로 봐야 타당하겠죠.
이러니저러니해도 앤드 게임 이후에 추가된 각본상의 설정이니 만큼 이전 영화와 정확하게 이빨이 맞지 않는
부분들도 생기리라 봅니다.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봐야할 듯하네요.

토니를 계승할 2대 아이언맨 영화가 새로 만들어져 성공해야 마블이 살아날텐데...

아니 마지막 개지리는 장면을 끊어요 왜!

진심 아이언맨 슈트 개지리네 개멋있어

저 변신장면 개간지..

선글라스 없어지는거 개신기하네

보통 1세대 명작들은 속편에서 망하는경우가 허다한데 어벤져스는 올타임 레전드여서 좋았죠

한국을 십수년간 감탄과 기대감을 항상 이끈 마블시리즈

어릴적 하던 아이언맨 게임은 아이언맨이 기계로 생각될만큼 별거 없는 히어로 였습니다

저 정도 천재성이면 지구 내에서 포털을 못 열게 하는 장치를 개발했었어야 했음.
혹은 닥스가 포털이 열릴 때 바로~ 밑에다가 다른 포털을 또 열어서 딴 곳으로 보냈어야함.
닥스가 만들 수 있는 포털의 크기가 제한적이면 그걸 키울 수 있는 뭔가를 만들던가?
ㅋㅋㅋ

와 선글라스에 블랙오더 정보가 없어서 아무것도 안떳다는게 진짜 소름이네..

나노슈트 하이테크 간지 크으

누구든 토니가 될거다

지렸음

내 마블 돌려줘! 이 영상이 내가 알던 마블이란 말이야!!!

똑똑한 사람은 언제나 플랜비를 생각해두지

세계최강 공돌이

이디스 자체를 부르지 않은 것은
사실상 전쟁이라 부를만한 큰 위기에서
사용하기 위한 대비책같은 느낌인건데
자비스가 이미 있고 아직 상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굳이 부를 필요성까지는 느끼지 못한거죠
현재 시스템만으로도 어지간한 빌런들은
충분히 제압을 할 수 있었으니까ㅇㅇ
또한 최후 또는 본인의 빈자리를 대신할
그러한 상황에 대비한 시스템인만킁
슬쩍 넘어가듯 아무렇게나 풀기에는 아까웠겠죠?
더욱이 모든 걸 이 때 다 풀었으면 이후 작품들 제작에
엄청난 부담감이 있었을거임...
와칸다 전쟁 때 이디스가 활약했었다면
사실 아이언맨만으로도 충분했었을거라 보는데
우주에 스파이더맨과 나가있던것도
어찌보면 밸런스 조절이라고 생각도 들긴 함
계속해서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입장에서
여기서 진심으로 힘을 다 짜냈으면
이 뒤에 스토리들 다 심심했을걸요?

엔드게임 전에는 소식 나오면 잠을 못잤는데

루소형제 : 아 그게 있었지

토니의 마크50 변신장면은 변신 도중에 안경을 벗는씬이 화룡정점

강철 기술로 ㅋㅋㅋ 외계인 죽탱이 때리니깐 비틀거리는거 개읏기네..

제가 평생 꼬박꼬박 영화관에서 챙겨본건 아이언맨, 어벤져스 시리즈뿐입니다

로다주행님....

와 가슴팍을 누르니까 슈트가 감싸네 ㅎ 너무 현실적이지 않은데.. 히어로물 중에서는 가장 현실적인 캐릭이라 좋다

이디스 불렀어도 유효타는 못 줬을거임.
일단 지구로 들어오다가 타노스 모선에서 요격하거나 에보니 모가 마법으로 요격하면, 아무리 최신형 스타크드론이라도 결국은 기계라는 한계가 있어서.

안경이 사라지는 떡밥영상😊

치타우리 쳐들어왔을 때 이디스불러서 양학하는 토니 장면 있으면 뽕맛 미칠듯 ㅋㅋ

이디스가 이때 안나온 이유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나와야 해서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디스의 드론을 이용한 방대한 나노입자 보급으로 나노 헐크버스터 같은거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아이언 군단이 뭔지좀 보여줬음 싶었는대 이렇게 가다니.

인피니티워 때는 스타크 의사와 관계 없이 들이닥친 싸움이었고 5년 후 엔드게임 때는 여러모로 준비해서 작전을 펼쳤으니 그 사이 언젠가 만들지 않았을까

나노슈트도 멋지지만 역시 초창기에 금속소리가 짜세야

블랙걸 매직☆

마크50(인피니티워)나 마크85(엔겜)를 보고 사람들이 "우리의 쇠와 기름냄새나는 메카닉 정신 투철한 우웅치키차칵 수트 장착씬은 어디있냐!" 라고 말하던 적이 있었다. 이젠 저런 나노슈트조차 그립다.

진짜 사골이 되어가는 어벤저스지만 여전히 웅장하고 멋지다.. 그런데 현재 마블꼬라지보면 막 눈물날꺼같네.. ㅠㅠ

이디스는 진즉에 파괴 되지 않았을까요? 타노스 우주전함만 봐도 우주기술이 넘사벽일텐데 지구인의 우주 무기 하나를 탐지 못하려구요....

와 ㅅㅂ 토니의 이디스vs 치타우리 포탈
상상만해도 지리겠다
마블은 이런걸 번외로 만들 생각을 안함

컴백해줘

나노수트 성능 시험도 해보고 싶었을듯

사실상 토니는 본인 슈트에 대한 믿음도있지만 헐크인 베너 박사가 바로 옆에 있어서 안부른것도 있을듯 그리고 마블영화시리즈 헐크들중에 전투력 제일 최고점이던시절인 울트론때 서로 피터지게 싸우기까지했으니

저 장면 볼때마다 느끼는데 혹시 선글라스 안 벗으면
"아! 아아 자 잠깐만 아악 내 눈!" 이랬으려나 싶음 ㅋㅋㅋ

잠깐 봐도ㅠ씹간지네

아니면 블립된 동안의 5년동안 이디스 만든 게 아닐까

솔직히 나라도 저정도면 혼자캐리하고 영웅심리 느끼고싶겟다

이런 볼륨감을 지금은 아예 못느끼겠네.
오래 해먹긴했지. 히어로물 자체가 dc도 그렇고 내리막인것 같음.
사람들이 염증 느끼고도 있음.
퀄 유지했으면 천천히 내려오는데 지금은 망쳐서 수직낙하중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볼때 우와! 했지만....
이제와서 보면 이때부터 실사아이언맨 느낌보다
CG언맨 느낌이 강하게 보입니다
그 마지막 결과가 CG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