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다시 보니까 ㄹㅇ 사람이네 자기는 억울하게 뺨맞고 했는데 폭력쓰지도 않고 적절하게 할거만했네. 드립치면서 너무 무겁게 가지도 않고 기합 줘도 그냥 선임 권위 지키는 수준이고. 실질적으로 뭐라한 것도 없고. 솔직히 신병이 기본도 못하면 욕먹는건 맞선임이랑 분대장인데 애 챙기는게 보이네.
3:01 옛 생각이 많이나게하는 장면이다.. 난생처음 낯선곳에서 낯선사람들과 또 그사람들에게 잘보여야한다는 압박감과,,, 생각만큼 잘 따라주지 않는 내몸과,,, 그걸 이해해주는 무심한듯한 말 한마디,,, 고맙고 서럽고 그 울음을 온힘을 다해 참고 ,,어떤 감정인지 너무 잘 이해된다
@@juro804 음정 박자는 뭐 음악에 조예(?)가 없는 애들은 틀릴 수도 있다고 쳐.가사 이상하게 아는 놈들은 뭐냐? 진심으로?진짜 사나이 부를때 '산봉우리에 해 뜨고 해가 질적에'이거를 해가 뜨고 해가 질적에라고 안불렀다고 ㅈㄴ 욕먹음.근데 난 분명 훈련소에서도 해 뜨고 라고 배웠거든?훈련병때 가져 온 군가수첩에 해 뜨고 라고 써있는 거 가져오니까 지도 표정 벙쪄있더만 ㅋㅋ
여기서 포인트 1. 말년의 자세는 티비를 안보고 벽을 보고 있다. 2. 잘 때도 다른 애들은 다 벽 보고 자지만 말년은 반대로 머리가 생활관 안쪽으로 잔다. 3. 이등병이 울 때 말년도 들었을텐데 모른척한다. 4. 사실 생활관에 잘 때 매우 적막하기 때문에 생활관 인원 모두가 들을 수 밖에 없다. 즉 상병도 들었다. 상병의 자세를 자세히 보면 팔을 들고있는데 아마 머리 위에 대고 있을 거다. 우리는 잘 때 팔을 들고 자나? 역시 듣고 잠깐 생각에 잠긴 것을 디테일하게 표현한 것이다. 5. 반대로 최일구상병은 침대에 없는데 당직을 서게 해서 이 사실을 모르게 하는 디테일이 있다. 6. 여기서 작가의 심적 스토리 연계가 돋보이는데, 에피소드를 더 보면 알겠지만 상병이 운 걸 들음으로서 이등병이 폐급이지만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하는 식으로 가고 병장은 여전히 이등병을 골칫거리로 여긴다. 7. 말년 보니까 군대생각난다 찌밤
이등병때 맨날 혼났는데 적응도 못해서 힘들어하는데 아는 형한테 전화해서 얘기 하니까 원래 다 그런거다 나도 이등병때 엄청 혼나도 그랬다 하고 위로 해줬는데 그게 너무 기쁘고 처음으로 듣는 공감이자 내 편 들어준다 라는 생각에 울었음 그렇게 울고 나니까 마음 편해지면서 적응되기 시작하더랔ㅋㅋㅋ
나도 이등병때 선임이 암구호물어봤는데 답어가 긴장되서 기억이안나더라 그러고나서 내맞선임데려오래서 모셔갔더니 15명이 내 맞선임하나를 1시간동안 혼내더라 진짜 그옆에서 정말 미안해뒤질거같고 난왜 이따구지 자책많이하고 1시간이정말 1년같았다 그러고 나서 맞선임이 흡연장으로 부르더라 진짜 뒤지게혼날준비하고 눈질끈감고 갔는데 담배하나주시면서 담부터 그러지말자 나도 너처럼 실수할 때 있어서 니마음 잘안다. 이 말 한마디하고 담배피고올라오라더라 새벽 1시었는데 혼자 흡연장에서 담배피면서 그렇게 펑펑운적이없었다. 그 후로 정말 열심히 군생활하자고 마음먹었지 이번 영상보고 그때생각나서 눈물좀 흘렸다 ㅠㅠ
3:02 i dunno why but this part is so relatable every single one in my family expects me to be good at something fast and expect me to become something that wouldn't embarass them so i also got used of doing that ,but it's so heartwarming having real friends tell you this for the first time i dunno but this was probably also my first reaction when they told that to me.
군대가 가장 힘든건 위계질서도 있지만 24시간 저 강한 위계질서에서 탈출할수 없기때문.. 막내생활 적어도 6개월이상 일과,경계근무,일과후 정비시간, 식사시간 까지 모두 막내의 태도로 생활해야하고 그 압박감과 스트레스로부터 어차피 도망칠수 없음.. 99개를 잘해도 1개 가지고 사람죽일듯이 달려드는 소위말하는 못된놈들 그 수십명, 백여명 중에 없을리가 없고 그거 참고 견뎌내는 과정이 참 서러움. 상처받을대로 상처받은 그 마음에 너 잘하고있어 처음부터잘하는사람없어 라는 말에 뭉친마음이 와르르 무너져내리지.. ㅠㅠ 참 공감많이 간다. 본인 스스로의 멘탈과 수백번은 싸우면서 버티고 또버텼던 그때.. 다시 떠올리면 참 가엾기도하고 대단하기도 한 그때
다시봐도봐도 말년 쪼개는게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딴짓하면서 다 듣고있음ㅋㅋㅋㅋㅋ
저도 말년이랑 같이 쪼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24일남았다
말년때문에 이 편 본다ㅋㅋㅋ
그게꿀잼이지 ㅋㅋㅋㅋ 갈굼당하는거 보는거 꿀잼 ㅋㅋ
티비보는건지 창문밖 쳐다보는건지...암튼 개웃김 ㅋㅋㅋㅋ
장삐쭈 목소리연기가 ㅅㅌㅊ인게 마지막 "조용히하고 자라"가 톤 조금만 바꿔도 짜증섞이게 들릴수 있는 대사인데 뭔가 티내지않고 후임 다독이려는 걸 잘 표현한듯
잘못들었습니다 ㅋㅋㅋㅋ 군필되니 다 이해가가 ㅜㅜㅜ
브금같은거때문에 더그렇게들림
와이거백번공감
그래왔고 그래 봤으니 잘 알겠죠? ㅎㅎ
와우오엉 크...
윤모 보다가 민석이 보니까 그래도 얘는 사람이네 ㅋㅋㅋㅋ
잘못들었슴다?
..네?
저..요?
제가 귀가 안좋아서...
롤리폴리....출줄..압니다
최일구 다시 보니까 ㄹㅇ 사람이네 자기는 억울하게 뺨맞고 했는데 폭력쓰지도 않고 적절하게 할거만했네. 드립치면서 너무 무겁게 가지도 않고 기합 줘도 그냥 선임 권위 지키는 수준이고. 실질적으로 뭐라한 것도 없고. 솔직히 신병이 기본도 못하면 욕먹는건 맞선임이랑 분대장인데 애 챙기는게 보이네.
저 생활관 전부 다 착함..ㅎㅎㅎ
그건 원래...😅
여기 분대진짜 좋은 분대임
분대장은 자기할일만하고 괜한 꼰심 안부리고
병장은 밑에 애들 아무관섭 안하고
그밑에 두 병사는 막내에게 힘을주고있으니 좋은 분대인것같다
막내 빽이 너무 쌔서 그럴수도
괌섬
관섭이는 친구분 성함이시냐 행복하시라고 전해줘라
적어도 막내마인드 저정도면 아무리 흘렀대도 군대 잘 흘러갑니다~
김성원 ㅈㅅ
마지막에 찡하네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말이다 뭉클하네
근데 선임 수통 왜 훔쳐 가서 마시냐 ㅅㅂ
근데 그래놓고 트윅스 훔쳐먹고 ㅋㅋㅋㅋㅋㅋㅋ 왜 남의 꺼에 손을 대 ㅋㅋㅋㅋ
선임들이 저런 말도해주고 김상훈은 진짜 배려해주는데 수통 훔쳐가서 마시고 선임 트윅스 먹곻ㅋㅋ
저건 그냥 인간쓰레기네. 저런새끼는 그냥 군대고 뭐고 나가 뒤졌으면 좋겠다.
(수정됨) ㅋㅋㅋㅋㅋ
김상훈 넘 불쌍해 진짜ㅠㅠ
그냥 떠서 봤는데 작가님 요즘 작화가 훨씬 디테일하고 깔끔해지신듯!!!!
디테일 살았는게 병장은 자세가 안바끰 ㅋㅋㅋㅋㅋㅋㅋ 다른사람들 다 자는 시간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방향도 반대얔ㅋㅋㅋㅋㅋ 티비쪽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3:01 옛 생각이 많이나게하는 장면이다.. 난생처음 낯선곳에서 낯선사람들과 또 그사람들에게 잘보여야한다는 압박감과,,, 생각만큼 잘 따라주지 않는 내몸과,,, 그걸 이해해주는 무심한듯한 말 한마디,,, 고맙고 서럽고 그 울음을 온힘을 다해 참고 ,,어떤 감정인지 너무 잘 이해된다
김민우 사실 그때가 가장 좋은 추억인 것 같아요ㅋㅋ가장 쉬운곳도 군대기도 하고..그 때 다같이 그 분위기가 그리울때가 있음
하지만 재입대는 사절
JAMMMMM 재입대각??
근데 끝까지 발전이 없는 사람은 늘 있음
존나 공감....
0:50초 계속 기계적으로 대답하다가 순간 멈칫하는 연기 디테일.
3:22초 다그치는게 아니라 니맘다안다 계속신경쓰지마라 어감의 자라.
그냥 개그물인줄 알았는데 캐릭터들이 이런 연기로 살아숨쉬는게 보인다. 난 군대물이 제일좋다.
3:22 초 해석 굿굿
얼싸가좋다는 2년만에봐도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ㄲㅋㄲ
얼싸 시발ㅋㅋㅋㅋㅋ
뭔 뜻임?
@@tv-nt6ws
노골적인 표현으로 설명 해드릴게요
여자랑 남자랑 섹스를 하면 남자에 꽈추에서 정액이란게 나오는데 이걸 은어로 싼다고 표현하는데 여자 얼굴에 남자가 싸는걸 줄여서 얼싸라고 하는거임
@@user-is5nz5qg4k 미ㅊ 샊햐ㅋㅋㅋㅋ잼민이 한테 ㅋㅋㅋ
2:33 코 고는거 말년 병장이 내는 소리인거 같은데 박민석이 말하자 바로 고는 소리 멈춤 진짜 다 듣고 있네 ㅋㅋㅋ
오 2:33 지나갈때 댓글 봄
오 예리 ㅋㅋㅋ
코골이 심하다고 코 골 때마다 침대 밑 발로 차서 깨우던 선임 생각나네
@@csr1173 안쳐맞은게다행임 ㅋㅋ
ㅋ
얼싸가 좋다에서 빵 터져서 계속 웃고있는데 감동이 훅 들어오네...
얼굴에 싸..ㅋㅋㅋ
@@user-ws3ho1ic1u 얼싸ㅅㅂㅋㅋㅋ
인생이 길냥이 좋냐 십새야
@m지니어스 혹시 내일군대가서 ㅂㄷㅂㄷ함?
@@user-vj6hz8vb9j 아 너무팩폭이곸ㅋㅋㅋㅋ
같은 분과 보고싶네. 대부분 좋은 사람들이어서, 잘 지내고 있을 듯.
다시봐도 퀄리티는 상급이다 ㄹㅇ ㅋㅋ
심진우 전역편보고나니깐 왜케 귀엽지ㅋㅋㅋㅋㅋㅋㅋ
군가 가르친다면서 선임이 지가 틀리게 알고 있으면서 애들 갈구던 거 생각나네 ㅋㅋㅋ 그 사건 이후 폐급으로 찍힘 ㅋㅋ
지가 틀려놓고 갈구는넘들ㅅㅂ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인정 난 노래 좀 부르는 편인데 선임중에 지가 좀 잘났다는 새끼들이 와서 군가가르칠때 아무리봐도 음정개판인데 따라부르라고 하면 가짢아서 못들어주겠음
@@juro804 음정 박자는 뭐 음악에 조예(?)가 없는 애들은 틀릴 수도 있다고 쳐.가사 이상하게 아는 놈들은 뭐냐? 진심으로?진짜 사나이 부를때
'산봉우리에 해 뜨고 해가 질적에'이거를 해가 뜨고 해가 질적에라고 안불렀다고 ㅈㄴ 욕먹음.근데 난 분명 훈련소에서도 해 뜨고 라고 배웠거든?훈련병때 가져 온 군가수첩에 해 뜨고 라고 써있는 거 가져오니까 지도 표정 벙쪄있더만 ㅋㅋ
군가 못부른 이유만으로 폐급으로 찍힌게 말이되냐? 그 이후로 군생활 전반적으로 폐급이었겠지ㅋㅋ 딱 말하는것만 봐도 지 잘못 뭔지 모르고 선임 말귀 존나 못 알아듣는 폐급이었을거같네
와나 시발 요즘 군대 침대에서 자냐? 몰랐네
감동이잖아...저런선임들 만나기 힘들어ㅠ
처음부터잘하는사람은없지만 저렇게 교육해야만 군인이라고 배웠죠....
내 맞선임은 진짜 화 낼줄 아는 사람이면서도 화 한번 안내고 나 끝까지 기다려줬는데 그땐 몰랐다가도 내 후임이 생겨서 이것저것 알려줄때 화 한번 안내고 신경써줬던게 너무 고맙더라
와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United Precision Machining 보지마셈
아빠빽 무서워서 아닐꺼
유일하게 반전 없이 감동으로 끝나는 영상이네.
1:30 이거 엄청 공감이네 ㅋㅋ 다른 선임 리액션에 웃음 터지면 답도 없음
왜 아들로 나온지 알아오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omla lms King 이거 댓글에 있는거 보지 마세요
@@user-sn9nn8xs9u 저게뭐임?
@@yohoho1 야동 사이트일 확률 매우 높음
@@yohoho1 안꼴리는 야동
@@yohoho1 야한거
장삐쭈님 목소리 연기 너무잘하신다 특히 눈물연기할때 진짜 우는거같아요 그정도로 연기를 엄청 잘하세요 👍
이거보니까 군인들에게 잘해줘야겠다는 마음이 많이 든다..
0:50 임다혜 이병 0.3초 머뭇하는거 디테일 실화냐 ㅋㅋㅋ
ㄹㅇㅋㅋ 미세한 머뭇거림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 예 알겠습니다
@@user-uk2rh6dz9n 1ㅔ
?
ㄹㅇㅋㅋ
분명 웃기는 반전이 있을꺼야 하고.. 검은 화면과 빨간 스트리밍 막대기를 끝날때까지 보았다요...힝
장삐쭈 영상은 말끝나기 무섭게 뚝 끊기는 맛이있았는데.. 여운있게 끝나버리니까.. 이분은 연출실력도 우수하다 싶네요.. 군대 1도모르는 내가 여운이 남아..
0:10 리듬세상 모아이
ㅋㅋㅋㅋ
ㅋㅋㅋㅋ
요즘애들 리듬세성 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
음마~음마~음~~마
혁 혁
내 맞선임도 내가 처음에 적응 잘 못하고 실수도 몇번해서 죄송하다고 했는데" 괜찮아 나도 그랬다어 여기 안그런 사람없어 괜찮아" 말해줬을때 자면서 베개적신 기억이....
2:07 아 계속 웃어서 목 아프다 ㅋㅋㅋㅋㅋㅋ
다시 와서 보는데 개웃기네
이렇게 훈훈하게 끝나다니.. 15초 정도 남았을때 부터 반전있을줄 알았네요....
허를 찌른 구성 .. 웃음을주는 반전 대신 감동을주는 여운을 선택한 갓삐쭈
자취방에 혼자라 우울하고 적적했는데
혼자 크게 웃어본게 얼마인지 감사합니다.
진짜 군생활 잘 담아내신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옛생각 나네요 군인분들 감사드립니다
정적했다는게 무시여 적적했다고??
찐따쉨 방구석에 혼자 쳐박혀있지말고 나가서 사람도 만나고 그래라 짜샤 늙는다
@@user-bl7rs1bn6c 찐
@@user-bl7rs1bn6c 따
적적이요 님아
지금 보인 건데 0:58 부터 엎드려 뻗쳐 한 다음 뻗친 사람이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로 대답할 때는 몸이 위아래로 떨리고 "아닙니다"로 대답할 때는 몸이 좌우로 떨리네요. 봐도봐도 새로운 디테일 클라쓰...
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봐??
ㅁㅊ..
와 ㄷㄷㄷㄷㄷ
그게 어떤 디테일이죠 고개를 위아래 좌우로 흔들어서 달라지는건가요??
미르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4 생각안나면 머리색 바뀌는 민석쨩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은 없다..맘에 너무 와 닿네..
2:55
얘들아 마지막에 조용히 하고 자라 라며 츤데레 뿜뿜 하는 녀석도 언급해줘야지 뭔가 므싯다
츤츤인데 울지마라 라는 뜻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봄 ㅠ
@@user-sl6nk8uh4w 허허 뭔지랄인지
@2688nao 약해 ㅋ
@2688nao 봇하
ㅡㅡㅡㅡ그만ㅡㅡㅡㅡ
20대 초반 너무 어린 애기들인데
나를 위해서가 아닌 무언가를 위해 홀린 듯 몸도 마음도 지쳐가며 고생했을 생각을 하면
너무 안타깝고 미안하다 ㅠㅠㅠ
신병 시즌0보고 다시 보는데 최일구 좋은 선임이네 일이등병들이 군가 모르고 제대로 못 부르는데도 얼차려+약간의 욕 정도만 하고 끝내네
나도 저 비슷한 시기때 군생활했는데 이등병때 군가 틀려서 가슴팍 맞고 몇시간동안 갈굼+개쌍욕 먹었는데..
현충일에 맞춰서 단순히 웃고 끝나는 군대이야기가 아니라 저기도 서로를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잘 표현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순국 선열 및 국가 유공자님들 그리고 현역으로 있는 전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선혈아닌감
@@user-bk5kw7ix9u 목숨 바칠 순, 나라 국, 먼저 선, 세찰 렬 이런 뜻입니다
@@user-bk5kw7ix9u 선혈포식자
김상훈 일병 왜이리 좋지?; 나만 좋은가..? 츤데레 같은 부분이랄까... 마지막 대사에 “조용히 하고 자라” 휘바 이거 너무 좋은데..;
나도 김상훈일병때문에 정주행 몇번 함.. ㅋㅋ 1화때 무에타이 장면 정말 긔엽지않나요?
3:22 이부분 자칫잘못하면 진짜 짜증나서 조용히 하고 자라는 투로 들릴수 있는데 목소리 연기 진짜 잘하네.. ㄷㄷ 장삐쭈가 몇년간 수많은 구독자들을 보유한데는 이유가 있다
밑에 있는댓 배꼈나
@@3bear1house 내용 같으면 베낀거냐
@@KY-sn7ov ㅇㅇ 누가봐도 베댓 배꼈는데?
@@user-ph1GrandLine 베댓이면 그게 올라와야 정상 아니냐 ㅋㅋㅋㅋ
@@user-nd6sn8ej4q 올라와잇는데 니가 못찾는거임
아 이 시리즈 진짜 존나 웃기네ㅋㅋㅋㅋ
얼싸가좋다 이 대사 진짜 계속 머리속에 맴도네
엥? 방금전까지 조회수 56만명 이였는데 1시간만에 70만명이나 늘음 ... 대박 그래서 인급동 1위... ㄷㄷ
+ 이게 뭐라고 100개가 넘ㅇ.. 감사해요 ㅠㅠ
하루 지났는데도 인급동 1위네 대박 👍
@@Merlbwaimma 좋아요 100개 넘어서요 ㅎㅎ
2:31 아니 이거 왜 아무도 언급이없음??
10시 취침하는데 11시30분에 자는걸 깨워서 사과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사과할거면 일찍 쳐하지 사과하는것마저 민폐덩어리여
ㅋㅎㅋㅎㅋ
ㅋㅋㅋㅋㅋ 그러고는 주무십니까ㅇㅈㄹㅋㅋㅋㅋㅋ
ㅋ
ㅋ
그만큼 미안하다는거지
not gonna lie this is one wholesome episode
no, one wholesome series.
gotta recommend all my friends to watch it
fyi "bra-bra" part actually means sth like "facial lover"
yes plz recommend this guy should be more famous
뭐래 씨발
@@KCIA453 맞아요
@@user-me3wk9lz9t I think Reddit grabbed a hold of this and lots of us are coming in.
얼싸가좋다라니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삐쭈님 언제봐도 참 대단.. 저목소리를 혼자서 커버하시다니...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정말 능력자...
저는 감탄사자 절로가 아니라 교회로 나오던데^^
@@Zam_bo 혼자 다합니다.
@@user-yx7ru9uw1o ㄴㅈ
@@Blue_AID 꿀잼인데
@@user-qk3vq1yu9i 몇몇 목소리는 직원이 하는걸로 들었습니다 완전 혼자하는건 아닙니다
형 국방부한테 압박 받고 있으면 다음 영상에 오른쪽 위에 네모한개 넣어줘
엌ㅋㅋㅋ 이거 올리자
?? 이해가 안 가네
미필이냐? ㅋㅋ
요즘얘들 휴대폰쓰지말입니다 힘든거 하나도없지말입니다 ㅡ 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포인트
1. 말년의 자세는 티비를 안보고 벽을 보고 있다.
2. 잘 때도 다른 애들은 다 벽 보고 자지만 말년은 반대로 머리가 생활관 안쪽으로 잔다.
3. 이등병이 울 때 말년도 들었을텐데 모른척한다.
4. 사실 생활관에 잘 때 매우 적막하기 때문에 생활관 인원 모두가 들을 수 밖에 없다. 즉 상병도 들었다. 상병의 자세를 자세히 보면 팔을 들고있는데 아마 머리 위에 대고 있을 거다.
우리는 잘 때 팔을 들고 자나? 역시 듣고 잠깐 생각에 잠긴 것을 디테일하게 표현한 것이다.
5. 반대로 최일구상병은 침대에 없는데 당직을 서게 해서 이 사실을 모르게 하는 디테일이 있다.
6. 여기서 작가의 심적 스토리 연계가 돋보이는데, 에피소드를 더 보면 알겠지만
상병이 운 걸 들음으로서 이등병이 폐급이지만 어떻게든 도와주려고 하는 식으로 가고 병장은 여전히 이등병을 골칫거리로 여긴다.
7. 말년 보니까 군대생각난다 찌밤
5. 말년의 왼손 위치도 자연스럽고
대단한 새끼
I didn't expect this channel to make me cry
그저 웃기기만 한 소재만 다뤘는데 이제는 공감과 감동까지..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장삐쭈가 보인다
이렇게 감동적으로 끝나도 되는겨???
ㅜ ㅜ
이현석 어쩐지 비어있더니 그런의미가..?
@@Hyeon_luck 근무아님?
@United Precision Machining 보지마셈
@United Precision Machining 미친 인기 많은 댓글에다 야한 사이트 올리고 다니네 아이디 바꿔가면서
@United Precision Machining 신고좀
ㅅㅂ 이등병 때 생각나네..진짜 누구든 감성적인 말 한마디로 툭 건드리면 언제든 눈물 뺄 자신이 있을 정도로 힘든 나날이었다..
김상훈 ㅠㅠㅠㅠㅠ 팬이야ㅠㅠㅠㅠ
무표정으로 마이크에 대고 우는소리 내는 장삐쭈 상상하니까 집중이 안됨...;;
웹툰 작가들이 표정을 먼저 하고 그리는것처럼 삐쭈님도 감정 몰입 하셨을것같습니다.
감동해서 보다 분위기 실종됨
아 님때매 저도 집중안됨ㅡㅡ
무표정으로 우는 소리안나지던데 우는소리낼려니깐 얼굴이 달라짐
얘가 하는 말이 더 집중 안되는데 당연히 감정 이입 해서 편집해서 하는거지 생각이 없누 ; 연기는 뽄인가 ;
병장쉑 잘때도 같은 자세로 망부석으로 있구먼 보기좋아 ㅋㅋㅋ
마치.티비만쳐보다 잠든것마냥 잘구현햇네
03:24 생활관에 당직으로 분대장없는 디테일 미쳤다..
왜 분대장이 없죠
당직은 오후부터 스는데?
연등갔나보지
밤새는 당직인가봄
야간 당직이면 밤새는거니까 없는게 맞음
와 이제 보니까 그림체 진짜 많이 발전했네 ㄷㄷㄷ
삐쭈형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농담 아니고 형님 영상 보고 나서 우울증이 나았어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고마워요 삐쭈형!!!!!!!
저래놓고 트윅스 먹었다니
@백서연 우서?
@@beterang93 너무하시네 ㅋㅋㅋㅋㅋ
ㅋㅈㅋㄱㅋㅋ 우서ㅋㅋㄱㅋ
@백서연 하... 이 색이 ㅈ개념이네. 군대에서 요자 쓰게 돼있냐?
@@beterang93 재밌어여?
다시봐도 댕 웃기넼ㅋㅋ 얼싸구 좋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1:49 서 하나에 음정이 몇개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랜만에 다시 보러와서 딱 이 부분에서 댓글 보니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ㅈㄷ다 진짴ㅋㅋㅋㅋㅋ
그걸 캐치한 당신은 절대음감?
@@paradox918 절대음감이 아니어도 음정은 여러개로 들릴수 있답니당 ㅎㅎ 다만 무슨 음인지만 모를 뿐..
아 시발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ㄲ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다들 처음부터 잘하기를 원하지만
맘처럼 생각처럼 되는건 하나도 없지
그런 시기에는 옆에 누가 있냐가 진짜 중요한듯
와.. 3분 33초에 상병자리 빈거.. 분대장이라서 당직근무 표현한가요?... 장삐쭈님은 깨알같은 디테일 보는 맛이 진짜 일품입니다 ㅋㅋㅋㅋ
분대장 당직근무면 분대결산때 부분대장이 결산하고
당직근무자(분대장)는 전투복입고 다른곳에 있지 않나요?
만약 결산했던 상병이 부분대장이라면 부분대장짬으론 말년병장에게 대놓고 꼽주지 못했을거 같기도 하공
불침번, 탄약고 근무, 연등(이거 일 듯) 셋 중 하나겠죠
3:33
최일구가 분대장임 ㅋㅋㅋㅋ
2:31 아니 어떻게 시계소리를 저렇게 똑같이 낼 수 있냐
2:31
@@user-iv2yv4kv5s 뭐지
찍 찍 찍 찍
이등병때 맨날 혼났는데 적응도 못해서 힘들어하는데 아는 형한테 전화해서 얘기 하니까 원래 다 그런거다 나도 이등병때 엄청 혼나도 그랬다 하고 위로 해줬는데 그게 너무 기쁘고 처음으로 듣는 공감이자 내 편 들어준다 라는 생각에 울었음 그렇게 울고 나니까 마음 편해지면서 적응되기 시작하더랔ㅋㅋㅋ
3:22 심쿵,,,
인디고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괜찮으니까 이말이지
나도 이등병때 선임이 암구호물어봤는데 답어가 긴장되서 기억이안나더라 그러고나서 내맞선임데려오래서 모셔갔더니 15명이 내 맞선임하나를 1시간동안 혼내더라 진짜 그옆에서 정말 미안해뒤질거같고 난왜 이따구지 자책많이하고 1시간이정말 1년같았다 그러고 나서 맞선임이 흡연장으로 부르더라 진짜 뒤지게혼날준비하고 눈질끈감고 갔는데 담배하나주시면서 담부터 그러지말자 나도 너처럼 실수할 때 있어서 니마음 잘안다. 이 말 한마디하고 담배피고올라오라더라 새벽 1시었는데 혼자 흡연장에서 담배피면서 그렇게 펑펑운적이없었다. 그 후로 정말 열심히 군생활하자고 마음먹었지 이번 영상보고 그때생각나서 눈물좀 흘렸다 ㅠㅠ
이런 경험 하나하나가 어떻게 보면 자산이 되는거같음. 그래서 군대는 한번은 갈만하다라는 얘기도 나오는거고
군생활좆같네 시발
암구호가 아니라 암구어임
키키키 암구어가 잘못사용 되는거고 암구호가 맞음;
@@joshuakim9981 그딴 얘기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
3:31 진짜 저런 선임은 존재나 할까.......
3:02 i dunno why but this part is so relatable every single one in my family expects me to be good at something fast and expect me to become something that wouldn't embarass them so i also got used of doing that ,but it's so heartwarming having real friends tell you this for the first time i dunno but this was probably also my first reaction when they told that to me.
Well, if you weren't a weeb, you'd have hope.
Says the geek👀👀👀👀
와 나 이거 해석 된다
Same here bro. 😔😔
와 진짜 리얼이다 이건
군대에서 요구하는거
처음이라 서툴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ㄹㅇ 진짜 특 에이스는 일부러 못하는척하지 잘 하면 이리저리 끌려다니기만하고 월급 더 주는것도 아닌데 솔직히 일부러 못 하는척 하는거 동기 후임아님 알기 힘듬
그건 어디에서든 ㅋㅋㅋ노력을 둘 다 한다면 첨부터 잘 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대우나, 돈 더주는거 아니면 적당히 잘하는게 좋아요 암튼...
@@93l_jm 그걸 뒤지게 갈구는게 잘못 이란거 같은데 내가 잘못 이해했나?
@@TeenBozi 미필
아무리 봐도 이번 편이 젤 재밌어ㅋㅋ
모야..끝에 눈물나잖아요..ㅠㅠ
군대가 가장 힘든건 위계질서도 있지만 24시간 저 강한 위계질서에서 탈출할수 없기때문.. 막내생활 적어도 6개월이상 일과,경계근무,일과후 정비시간, 식사시간 까지 모두 막내의 태도로 생활해야하고 그 압박감과 스트레스로부터 어차피 도망칠수 없음.. 99개를 잘해도 1개 가지고 사람죽일듯이 달려드는 소위말하는 못된놈들 그 수십명, 백여명 중에 없을리가 없고 그거 참고 견뎌내는 과정이 참 서러움. 상처받을대로 상처받은 그 마음에 너 잘하고있어 처음부터잘하는사람없어 라는 말에 뭉친마음이 와르르 무너져내리지.. ㅠㅠ 참 공감많이 간다. 본인 스스로의 멘탈과 수백번은 싸우면서 버티고 또버텼던 그때.. 다시 떠올리면 참 가엾기도하고 대단하기도 한 그때
요즘 안 그래요 위계질서무너진지 오래
하아 요즘 군대에서 위계질서라뇨 저 나올 때만해도 개판이었는데 ㅋㅋ..
너네 화내라고 적은게 아니고 그냥 옛날생각나서 적은 댓글이야..ㅎㅎ
저도 전역한지 10년되고 그런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요즘군대소리는 입대한순간부터 매일 들었고 짬은 상대적인거 같습니다 (13년 1월 올림)
17군번부터 군대좆망
오늘 현충일 이라 극단적이고 부정적인 결말맺음이 아닌 조금 훈훈하게 가는것인가... 장삐쭈는 계산을 다 한것일까?
네 계산한거랍니다.
계획이 다 있으시답니다
삐쭈야.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윗댓글에서 감동받았다가 여기서 어?
2688nao ㅎㅎ 미친넘..
그래도 지금 어지간히 잘 적응한 거 보면 그냥 좀 남들보다 좀 몸이 안 따라주고 러닝이 좀 느린 게 아니었나 싶고...대단하다! 이명박!
나온지 20년이 넘었는데도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이 ㅋ 울컥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십시요 ~~
진짜 군대에서 저렇게 따뜻하게 말해주는 사람 1명만 있어도 그 말 한마디 들을때 마다 눈물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제 맞후임은 이병때 지때매 저 혼나니까 둘이 담배필때 미안하다길래 니 잘못아니라고 선임욕 해주니까 눈에서 눈물 한방울 떨어지던데 ㅋㅋㅋㅋㅋㅋ 그땐 안쓰러웠는데 같이 짬좀 차니까 후임들 없을때 그걸로 엄청 놀렸는데 ㅋㅋㅋㅋ 추억이네ㅋㅋㅋ
맘이 짠해지는게... 저도 눈물 나네요. 대한민국 군인들 모두모두 너무 장합니다. 고맙습니다
ㅆㅇㅈ
@@user-yx4vp5eo4p 착하네
2:17 임다혜 표정봨ㅋㅋㅋㅋㅋ
상병은 일병 머리위에 앉아있....???
@@qortnalsdlek ㅋㅋ
ㅋㅋㅋㅋㄱㅋㄲㅋㄱㄱ
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2:17
표정 웃겨여?
1:30에 풉ㅋㅋㅋ 모짜렐라레 씨발ㅋㅋㅋ 병장 현실성 진짜 좋다;;; ㅋㅋㅋ 레알 병장 고대로네ㅋㅋㅋ
ㄹㅇ 관심없는 척하면서 귀로는 존나 관심있으면서 멘트 하나하나 다 듣고 있음ㅋㅋ
약간 나랑 닮은듯.
나도 학교에서 엎드려 자는척하면서 일진들 얘기 다 듣고있음 ㅋㅋ
@@Lvtk_6 어어 밀지마라ㅋㅋ
@@Lvtk_6 살살해ㅋㅋ
@@Lvtk_6 저런애들은 니가한말같은거 마음에 담아둔다고 씨발
'엎드려 뻗쳐'는 그냥 Drop 이라고 번역하는 게 나을 듯 합니다. '바로'도 Recover 라고 하는 게 더 어울립니다.
0:40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역 한달남았을때 분대결산하는데 맞후임인 분대장이 애들 털고 있는데 존나 웃겨서 웃었더니 맞후임이 "000병장님 웃지좀 마십쇼;; 애들 터는데 집중 안되잔슴까;; 여기 있지 말고 px라도 갔다오십시오;;" 이러는데 ㅋㅋㅋㅋ 맞후임 첨 왔을때 군기 바짝들고 바들바들 떠는 모습 오마주 되면서 귀여우면서도 섭섭하면서도 시원하면서도 나도 이빨빠진 병장 다되서 전역이 얼마 안남았다는게 실감나서 좋았었는데 ㅋㅋㅋㅋ 그때 생각나네
병장인데 왜 막대해요???
@@chulyong 한달 두달차이면 짬찌때부터 털릴 때 같이 털리고 그러고 지내와서 걍 말년되면 선임개념보단 친구 동생 형개념임
ㄹㅇ 맡후임한테는 짬부심 부릴수가 없음..한달 차이라 군생활 훨등히 잘 한것도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한달 더 자대생활 한 거라..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에이스 맡후임이 일 더 잘 해서 맡후임한테 먹히는 케이스도 종종 생기죠..
@@chulyong 신병0에서 하는 거 보니까 장난쳐도 될 정도로 심진우 성격도 좋고 저래도 진심 아닌 거 아니까 여기선 넘어가는 거 같아요 대부분 다 장난치는 걸 듯
분대결산시간에 px를 연다고? 무슨 ㅋㅋ
정말 많이 맞았고 정말 많이 털리고 정말 힘들었던 군생활...
그래도 버틸 수 있던건 내 동기들과 간혹 저렇게 말해주는 고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ㅇㅈ
주현아 많아 아팠냐?
@@user-ew5ks7hz6y 성현아 잘지내냐 임마, 상병 진급 누락되고 어떻게 병장은달고 전역했냐? ㅋ
@@user-ew5ks7hz6y ㅋㅋ 아픈것도 아픈건데 억울하고 속상했지
시발ㅋㅋㅋㅋ
군생활한거 다시보고싶다.
어떻게 생활을했는지 추억돋고싶네
임다혜가 ㄹㅇ 박민석 수호천사네 저런 선임 잇으면 좋음 근데 김상훈 일병도 착하고 최일구도 개착함 ㅋㅋㅋㅋㅋ뭐야 말년까지 착하네
그럴수 있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냐....
맞는 말이고 당연한건데 나도 해준적 없고..들어본적도 없다
생각해본 미안하네
100번째 좋아요 내꼬♡
@@user-uc3fd8rd7v 넌 내꼬♡
으이고...그만큼 니가 쓰래기였단거지. 난 후임들한테 자주 해주고 격려해줬는데
난 애들 실수하면 불침번 초병때 들어가서 다 위로해줬는데..ㅋㅋㅋ
@@user-lt8xz7gx7v 니때메 쳐자려는 애들 깻겠네 눈치없냐ㅋㅋㅋ
후임에게 나도 너처럼 못하던 시절도 있었고 하니 너가 못하는거 괜찮다고, 다음에 더 열심히 하면 된다고 했다가 상황병으로 가는거 보고 허이구....만 했었죠. 사실 후임 체력이 너무 안되서 상황실가는게 더 좋았을지도
@@user-ep3pm3zp1l 이게 열심히 하라는 것 처럼 보임? 후임 안갈구는게 좋다는 거잖아? 그런 후임 갈구는게 당연한거임? 말하는 꼬라지 보니까 군생활때 어떻게 했을지 뻔히 보이네
@Bullet TAXI 윗글 논지가 후임 잘 챙겨줬다는 소리인데 거기다 군생활 열심히 하지 말라는 소리면 당연히 포커싱이 후임 잘해준다에 맞춰진거 아니야 거기다 wls ㅇㅈㄹ 하고있네
¿Por qué traduzco esto ? 찐따
@@user-mn8ir1oz9o ㄹㅇ 개찐냄새 진동하노 ㅋㅋ
심진우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 미쳤나ㅋ 완전 틀린건 아니긴한데 거기다가 조사를 왜붙옄ㅋㅋㅋㅋㅋㅋㅋㅋ
임다혜 같은 애 있다진짴ㅋㅋ 모아이 석상에 개무서운데 이름은 이쁘고 천사선임ㅋㅋㅋ
ㅇㅇ 맞음 내후임이 모아이 석상에 키 존나 크고 까무잡잡한 친군데 미술하던 친구였음 ㅋㅋㅋ 목소리도 딱 저렇다 존나 굵음
이세영 분대장님 잘살고 계시죠?
이성희 이가영 하사님 보고싶읍니다
@꾸르 꾸르 두리번두리번ㅋㅋㅋㅋ
군대에 있다 보면 그런 느낌이 들어요. '이전의 내가 누구였지?'
군인이기 이전에 한 개인으로서의 나를 잃어버린 것만 같은 느낌,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았던 그 시간과 공간들도 이제는 다 지나갔는데, 왜 가슴이 먹먹할까요
크으...공감
와... 진짜 전 공군이라 2년 했는데 1년6개월 넘어가면서부터는 내가 평생군인이고 군인일것 같고 내가 민간인때 어떻게 살았지 기억도 잘안나고 전역하고 느낀게 군대 2년은 그냥 다른 세계에서 살다와서 내 인생과 단절된거고 난 그냥 입대전 전역후로 이어진 기분..
미필인데 댓글 보니까 먹먹한 감정이 와닿네요. 나도 곧 군대 갈텐데..
ㅈㄴ 공감 뭔가 답답해 전역까지 했는데
군대 간적도 없는데 무슨 기분인지 99퍼센트 알 것 같다
웃는 날이 없던날.이거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03:23 김상훈 여기서 그렁그렁해서 눈가린듯
맞아..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이 어딨어..
이등병때 존나 울엏는데 혼자 ㅠㅠㅠㅠㅠ
전 울얻던 기억이 없어서;; ㅎ
나도 진짜 울면서 처음으로 자살하는 사람 이해가 됐는데...
@@user-wu1qo4xl5j 찐따새끼
@@user-wu1qo4xl5j 이등병이 재밌어? 군대 놀러가? 개빠졌네 개폐급아니었냐 부대에서 어디 이등병이 재미가있어 ㅅㅂ
@@user-wu1qo4xl5j 모자른 사람인가..?
개그로 분위기 싸악 잡아놓고
갑자기 후려치는 감동적인 마무리 키야~
미쳤다 편집 장삐쭈 어떡하지?
이게 벌써 1년이 됐댜..
아니 장삐쭈 영상 보면 존나 위로의말이 많아서 위로가 됨
여기서는 그래도 잘해보려는데 잘 안 되는 거 같아보여서 안타까웠는데 수통에서 와장창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대 간담회를 매일 했었는데 태어나서 숨이 막힌다는 그 기분을 군대가서 처음 느꼈네요
이등병인데 위로는 선임들만 15명 이상 있다보니 숨이 턱 막히는 그 느낌 그때가 참 힘든 시기였는데 결국 지나긴 하네요
그 특유의 턱 막히는 분위기 개 공감ㅋㅋㅋㅋ
ㅇㅈ...그시간이 제일 무서웠음..
ㅋㅋㅋㅋ 저도 자대 가자마자 위로 선임이 12명ㅋㅋ 군번 개꼬이고 맞후임이랑 6개월 차이 였죠ㅋㅋㅋ
시공간이 얼어 붙는다는 그런 느낌 들었어요ㅋㅋㅋ 매일 그 시간이 제일 싫었죠
진짜 저도 위로만 11명이엿는데 벌써 다전역하고 위에 2남았네요
그 둘하고는 거의 친구처럼지내고요
그와중에 분대장 결산 존나 성실함...
여자들도 군대 안가더라도 운동선수들은 단체 생활을 하고 체계가 잡혀있기 때문에 공감 되는 분들 많으실거에요ㅜ 저도 운동선수여서 공감 많이 되네요 따끔하게 혼날때보다 따뜻한 위로 한마디가 더 눈물난다는거...
사회생활 할때도 혼나는것보다 위로 한마디가 더 눈물나죠..특히 병원이나 회사에서....직장인들 군인들 화이팅
왜답글 안써지냐
운동선수가 힘든건 알겟지만 무슨 군대랑비교를해 군대는 자유가없는데 ㅋㅋㅋ 역겨운소리하지마라
@@kagoto9884 운동이 군생활보다 빡세다 이런소리도 아니고 그냥 공감된다는데 왤케 꼬였누ㅋㅋ
@@kagoto9884 인생최대업적 :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