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지 않는 마을에서 72세가 되면 해야하는 충격적인 관습
소스 코드
- 게시일 2019. 07. 09.
- 영화 ‘미드소마‘, 오는 7월 11일 개봉합니다.
영화사로부터 영상클립 사용을 허가받았으며 제작비를 지원받아 만든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영상은 2020년 8월 31일 개정 배포된 공정위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존 지침에 의거해 이미 해놓았던 광고 표시에 더하여, 개정 지침에 따른 영상 내 광고 표시를 새로 더 추가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무비 #영화 #미드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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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우리나라 식사 예절을 괴상하다고 생각했나봅니다..
보통 공포영화는 어둠을 이용해서 관객에게 불안감과 긴장감을 주는데 이 영화는 그 안전장치마져 관객에게서 빼앗아가고 공포는 환한 대낮에도 존재한다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네요.
잔인한 장면이 진짜 그냥 일반 고어영화처럼 히히 잔인하지 무섭찌! 같은 느낌이 아니라 구글에 검색하면 안되는 단어 목록에 있는 시체 사진 느낌임 그리고 짧게 보여주는게 아니라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길게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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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들이 자리에 앉고
가족 다 죽은애를 저런데에 데려가고 싶을까
저 72세 할아버지 배우분 성함이 "비요른 안데르센"이신데 젊었을때 진짜 잘생기셨음 ㅇㅇ 만화 오르페우스의 창 에서나오는 유리우스의 실제 모델이시랍니다 레알 원조 만찢남 진짜 세기의 미소년이란 칭호가 괜히 붙은게아님
9년도 아니고 90년에 한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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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에서는 딸이 입으로 냈던 그 딱! 하는 소리가 영화 내내 등골을 섬뜩하게 만드는 소리였는데 미드소마에서는 호!하! 하는 저 숨소리가 그 역할을 하는 것 같았어요 들릴 때마다 움찔하게 만드는..
공포물 중에 최고는 기괴함과 괴리감으로 주는 공포 같아요. 그냥 1차원적으로 놀래키고 달려들고 이런건 좀 식상하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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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사회로 봤는데, 몽롱해지는 기분, 행해지는 의식들중 잔인한 장면들이 꽤나오고..솔직히 전 그 의식에 참여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진짜 기괴
보통 공포영화는 밤이나 어두운 공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로 공포를 조성하는데...
근데 문제는 공포와 혐오는 엄연히 다른 장르인데
90년에 한 번 하는 행사이면, 이전 행사자 없이 진행한다는 말이라 어떻게 시대를 거쳐 전승되는지는 의문이지만.. 일단 보러갑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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