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드실분계세요?" 라고 제대로 물어봤다면 각자 아니라고 대답했을텐데 "혹시다들물....." 이라고 애매하게 묻는질문이라 한명은 아예관심이없고 한명은 밥을입에문채로 "에?" 라고 되물었고, 남자는 핸드폰보다가 물따르는모습을보고 "본인꺼드세요 본인꺼. 설거지거리 늘어나잖아" 라고 했다. (2) 남자는 "단기죠? 뭐 살거있어서?" 라는 대사에서 은연중에 지속적으로 알바가 필요한 타입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는 걸 눈치챌수있다. (3) "그런데 여기도 생각보다 할게많아서~ 어떻게하세요? 대단하신거같아요" 이말에 대해서 "되게밝다" 라고 먼저 대답했으나 자막처리자는 이것을 생략했다. (4) 신입은 무슨상황인지 어리둥절했고, 남자는 혼잣말처럼 중얼거린다 "가난지심있어가지고....." 그리고 바로 "같이가!" 라고 뒤따라간다. (5) 남은 한명의 직원은 끝까지 대사가없음 ㅋㅋㅋ
자기연민 빠지면 답도 없어… 나만 이세상에서 제일 힘들게 살고 나 이외에 나머지는 다 꽁으로 얻어가는 것 같고…사람은 다 각자의 다양한 상황에 처해서 살아가는데 누군가의 한 면만 보고 함부로 재단하고 판단하면 그만큼 거만한 태도가 없을 거임 본인이 힘들게 살아왔고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생활했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꾸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함.. 이 영상에서 자꾸 다 안다는듯이 말 얹는 사람도 대학생일 텐데 자기도 아직 조금 살았잖아…
애초에 내가 부족하게 자랐으면 부모 탓을 해야됨 근데 꼭 자기연민에 빠진 애들 보면 막상 자기부모 욕하라고 하면 착해 빠져가지고 자기부모 욕은 또 안함 애초에 자기부모 욕 할정도로 성격이 거칠었으면 부모 손절 바로했고 스스로도 나아갈수 있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이라 남 신경 잘 안씀 . 남 신경 잘 안쓰기 때문에 남과 비교하면서 텃새도 안 부리고 시기,질투도 잘 안함 이거 진심임 내 댓글이 아니꼽고 불효하는 거라 생각드는 애들중 분명히 상당수가 자기연민에 빠진 것들이라고 확신함 부모를 원망해본 자라면 부모처럼 되기 싫어 무능한 자기자신을 원망하지, 자기를 연민하고 동정하지 않음
엥.. 멋쩍게 웃는 모습이 저 모습인가요? 저는 저 사람이 처음에는 알바생을 안좋게 보고 실수 하면 갈구려고 벼르고 있었다가 알바생이 예상치 못한 답변을 하자 혼내려는 마음이 미안한 마음으로 바뀌어서 미소를 지으려다 보니 멋쩍은 표정을 짓게 되었고, 그러다가 깨달은 기존 여자 알바생은 자신이 이유없이 신규 알바생을 갈구려고 했던 것이 부끄러워서 자리를 피한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ㄹㅇ 내가 우울하다고 남까지 우울하게 만들 수 없고 옆 사람 짜증 나게 죽상을 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굳이 그걸 티를 낼 이유도 없음. 마음 잘 추스르고 있는데 저렇게 "사랑받고 자랐나 봐?" 하고 비꼬듯 말하면 급발진 할 수도 있음. "니가 뭘 안 다고 그래. 모르면 가만히 있어." 이런 소리 안 하면 다행임.
학창시절에 엄청 사람좋아하고 밝았는데 꼬인 친구들 때문에 왕따 당해서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했고 회사에서는 열등감에 정치질 하는 상사때문에 성격이 방어적으로 변했어요. 유튜브에서 본 말이 떠오르는데, 저런 꼬여있고 불순한 사람들 속에서도 선함을 잃지 않는게 진짜 강한 사람이라고.. 변해버린 스스로가 불쌍해져요.. 이제러도 깨닳았으니 다시 본성격대로 살아가기위해 노력해야 될 것 같아요
저도 유년시절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쉬는시간에 우르르 몰려와서 괴롭히고😂 어려운 친구들이 많이 다니던 중고등학교 다녔는데 유복했던 저희집을 질투했던것 같네요 덕분에 활발하던 성격이 10대 중후반~20대 초중반까지 소심해졌었습니다 30대 되서 그 친구들 가끔 뭐하나 보면 여전히 없는 살림에 허세 찌들어서 그 때와 비슷하게 사는것 같더군요 고등학교때 저희 집 부도나고 망했지만 끝내 대학 잘 졸업하고 결혼하고 자수성가해서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괴롭힘이 현재 진행형이신 분들은 자기 자신 잃지 말고 사랑하는 가족 기억하면서 열심히 보란듯이 성공하세요
사랑받고 살아서 가치관이 건강한 사람도 있고, 사랑만 처받고 살아서 지밖에 몰라 미움받는 사람도 있고, 사랑 못받고 살았기 때문에 더욱 깊고 성숙하고 존경받는 사람도 있고, 사랑조차 못받아서 불행과 분노로 사는 사람도 있더라 타고난게 중요한게 아니고 주어진 상황에서 본인이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젤 중요함
누가 누구를 평가함 괜찮은 사람의 기준이 님의 기준에 맞는 사람이어야하나요? 저사람에겐 저사람만의 기준이 잇을텐데 님은 그냥 저사람 말투하나가지고 님스스로의 기준으로 평가하는데 전 님같은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보면 일잘하지도 남에게 기대어 남 한테 얹혀가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제기준에 평가내림 이러면 맞는 논리인가요??
속으론 저 밝음이 부러워서 아니꼬우니까 세상 참 쉽게 산다는 뉘앙스와 눈빛으로 사람 기를 확 죽이려는 저런 인간들 많다. 나는 개고생하며 사는데 저렇게 행복해보이는게 싫은 피해의식이나 혹은 마치 대선배라도 되는듯 생각하면 저런다. 근데 막상 인생이 힘들어서가 아닌 저 태도때문에 인복이 없고 인생이 더 험해지는걸 모르는 듯...
ㅎㅎ저건 사장님을 어떤사장님 만나느냐에 따라 가게 분위기가 달라짐. 사람이 밝으면 복이 들어옵니다. 웃으면 복이와요. 진짜임~^^ 타인을 향한 나의 긍정적인 기운은 10배로 내게 돌아옵니다. 반백년 살아보니 좋은 사람이 훨 많아요~^^ 남욕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멀리하고 남칭찬하고 솔직하고 긍적적인 사람을 가까이 하세요. 그런사람은 내가 가까이 하면 끝까지 배신 안함.
저런분들은 저렇게하면 무시하면서 일하면 됩니다.저도 밝은 분위기에서 일할려고 웃으면서 예의있게 배려하면서 다니는데 저런 사람들 살면서 저렇게.행동하면 저도 말 안하고 무시하면서 업무적인거만 함.저도 처음에 저런 경우 당해보고 내가 싫은건가?생각이 많았는데 살아보니 부질없고 걍 무시하면됨.세상은 넓고 똘아이들은 많다.
상대는 충분히 호의를 갖고 어떻게 그 일을 다 하냐 대단하다, 라고 했는데 거기다대고 세상물정 모른다는듯이 사랑 많이 받고 자랐죠? 라니.. 삶이 얼마나 팍팍하면 싶다가도 상대가 어떤 과거와 아픔이 있는지 우리는 모르니까요. +++ 싸우디마요…. 우리가 일상에서 타인과 대화가 가능한 이유는 상대가 나에게 선의와 호의를 갖고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하는 거잖아요. 날 비꼴 목적으로 대화를 시작했다고 믿으면 세상 사는 게 너무 힘들지 않겠냐는 의미로 단 댓글이었어요ㅜㅜㅎ
@ᄋᄋ 물론 비교될 수 있고 부러울 수 있는데 그걸 드러내지 말자는 거 특히 저렇게 비꼬지 말자는 거임 쉬울 줄 알았다는 말에는 기분 나빴다 쳐도 그걸 남 비꼬고 까내리면서 드러내는 건 자기 분풀이밖에 안 되는 걸로 보임 이쪽이 더 안 좋게 보이고... 상대가 자기 삶을 이해 못 하는 만큼 나도 상대의 삶을 이해 못 하고 있다는 걸 기억해야 댐
"사랑많이 받고 자라셨죠" 는 '인생 편하게 살았네' 라는 의미로 말한것 같네요. 근데 마음에 걸리는건 금전적으로 큰어려움이 없는 가정환경이랑 사랑 많이 받는거랑은 별로 관련이 없지만 부모의 사랑과 경제적인 지표가 긴밀한 관계가 있는것으로 생각하는 인물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저마다 어려움이 있는법인데 마치 본인의 힘듬 밖에 보지못하고 타인의 표면적인 부분만 보고 인생 편하게 사는 사람이라 속단하며 자기연민에 빠져있는 캐릭터처럼 보이네요.
ㅎㅎ 저도 부모님 사랑 많이 받지 못하고 자랐지만 밝고 건강한 편입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저는 노력에 의해서 좋은쪽으로 변화한거고 일단 눈치가 빠른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애들보면 일단 마인드에 모두에게 사랑받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보니 남들이 자기에게 나쁘게 할 거라는 생각을 안함 눈치가 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그자체로 받아드리는 것 자체가 순수하고 어떤 상황이든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게 보여서 자체가 여유가 있다고 해야하나? 그렇더라구요 그건 근본적인 문제라. 그런 생각으로 쓴거니까 오해는 마시길요
그러게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들다 힘들다 말하면 더 힘빠질까봐 억텐올려가며 밝아지려는 사람도 있고 또 사랑받지 못하고 버림받고 소외될까봐..밝게라도 웃는사람 생각보다 많은데... 속 깊은 경험이나 이야기 털어놓지도 않았는데 너무 속단하는 자세가 무례해 보이긴 하네요
내가 남자고 여자고 늙고 젊고간에 유일하게 거르는 유형이 바로 꼬여있고 띠꺼운 사람들임. 제대로 경험해보니 도저히 내가 채워줄수도 없고 비위 밎춰줄 수도 없는 그저 밑깨진 장독 같은 타입이란걸 깨달았음. 그 뒤로 새로 알게 된 사람이 쓸데없이 사사건건 띠껍다 싶으면 그담부터 걍 데면데면 하게 대하고 속으로는 거름. 진짜 뭔짓을 해도 도와줄수가 없는 유형임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든 아니든 걍 인생 가치관 자체가 잘 풀릴 수 없는 인생임 환경탓 하는 사람은 뭘해도 탓함ㅋㅋㅋ 본인의 여건, 환경이 안좋더라도 성공할 사람은 가치관 자체가 틀림. 사람은 끼리끼리고 그 나물에 그 밥이기 때문에 가까이 두면 안됨 매사에 불평불만이고 외부에서 탓할거리만 찾는 사람은 걸러야함
편부모 가정에서 살아온 거 안 들키고 싶어서 싹싹하게 굴고 밝고 부지런히 열심히 살았더니 주변 사람들이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줄 알았다고 해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그게 칭찬이었든 아니었든 개인적으로 저는 만족했어요:) 지금은 남 부럽지 않게 잘 살고 있습니다~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 사랑 많이 받지 않은 사람 모두 이런 영상에 상처받지 말고 행복하세요❤️ 모든 건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진짜 학교든 사회든 밖에 나가면 저렇게 시니컬하게 앞담하는 인간들이 있음. 나의 긍정적 생각과 사람믿는 마음을 꺾으려고 함........자기는 뭐 되는냥 무시 발언하고 내리 까는 눈하고 일부러 모른 척 구는데 시간 지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앞담하는 인간들은 날 부러워하는 걸 깨닳음. 근데 질투나니깐 좀 더 어른인 척 하면서 내 모습 까는 애기였음.
와 좀 띠껍긴한데 가난지심이라는거 진짜 딱 맞는 단어다. 저런사람들 의외로 많아서 더 싫어요. 부유하게 안 자라도 알바 한 번도 안 해본사람 많고 못하게 하시는 부모님들도 한국에 많은데. 잘 살아도 부모님 돈 쓰기싫어서 알바하는 사람도 많아요. 저딴식으로 사람 평가하는 사람이 제일 싫고 불행배틀 하는 사람들도 정말 싫음. 몇 마디로 한 사람의 인생을 판단하고 단축하지마세요ㅋㅋㅋ 사람마다 각자 힘든일이 있고 살아가는 방식,상황,환경 다 다른데.
저 장면보면 그런 느낌이 있는데 저기서 어떻게 하세요 대단하세요 같은 말은 왜하는건지 모르겠음. 어이 없는 상황임. 걍 경험 쌓으러 왔다까지 하면 좋을껄 꼭 한마디 더함. 뭐 작성자 말대로 그런사람들도 있다만 행복하게 밝게 자란사람들이 말실수 하는경우가 더 많음. 가만히 있으면 반은 가거든. 저런 상황에서 그냥 경험쌓으러 왔어요 하면 끝나는거임. 무슨일은 뭐 같네, 힘드네 마네 이런 얘기 추가해서 하니깐 웃긴거임.
정말이지 이건… 알바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회사와 직장에도 널리고 널렸어요 ㅠㅠ 저런사람은 ㅠㅠ 정말이지 피말리고, 옆에있으면 괜히 기죽더라구요. 저런부류의 사람들은 그걸 원해요. 본인처럼 불행하기를 그럴땐 절대로 스며들지말고 실컷 비웃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굳건하세요 동요되지 마시구요. 아니다 싶으면 그 집단에서 나와주면 더 좋구요. 저런 사람들 절대로 못이깁니다. 괜히 다쳐요. 정말로 깡이 대단한 사람들 이외에는 맘 약하고 심성착한 사람들은 다쳐요. 저런부류의 인간들이 꼭 남들 상처주고 맘아프게 하고 나중에 본인은 나~ 이제 사랑받고 착하게 살래~ 하면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하늘에 회개라도 한듯이 또 다른 가면을 쓰고 살아갑니다…. 아주 징그러운 놈들이죠….
@@sksinfndkxk7 평가질이라고 그냥 매도할건 아닌데? 솔직히 내가 판단하는거랑 별개로 주변에 사람들이랑 진솔한 이야기 많이 들어주는 위치에있으면 그 사람 속사정 듣게되고 그러다보면 보이는게 있는거지 뭘 그냥 평가한다고 매도까지야 그런 사람들 티 안내고 그냥 자기 열심히 힘들게 산거 이야기하는데 옆에서 듣고있다보면 대단하다 감탄하는거고 아무리봐도 흔하진 않지만 인생에 겪을만한일로 진짜 세상 무너지듯 세상 비관적으로 사는 삶이 있는거고 그걸 옆에서 다 듣는다고 생각하면 판단이란걸 사람이라면 하게됩니다
나도 20대 초반에 경험삼아 알바했는데 똑같은 말 듣고 그냥 헤헤 거렸는데 왕따당함... 나 혼자 오픈조였는데 오후&마감조 알바분들이 설거지 겁나 쌓아두고 정리 하나도 안하고 퇴근해서(원래 다 해야함) 오픈때 나혼자 다 하고 화장실 청소도 함ㅠㅠ 그래두 더 욕 안먹으려고 최선을 다 해서 진짜 깨끗하게 엄청 열심히했다...후
힘들다고 불평해봤자 남 부러워해봤자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음.. 힘든 시간을 버티고 있는 날 자랑스럽게 여기고 격려해주는 쪽이 살기 좋음. 이미 내게 주어지지 않은 거 백날 생각해봤자 배알꼴리고 눈깔 뒤집히지, 반대로 내게 주어진 걸 보고 잘 써먹으면 성장함. 그러다보면 남을 부러워할 필요도 없어지고 신세한탄할 필요도 없어짐. 꽃은 피라 그래라, 나는 강철이 될련다 하며 사는 거지.
진짜 밝은편인데 20대때 서울올라와서 한때. 저런 사람들에게 상처 많이 받았죠 지금은 50을 바라보게 되는 시간을 겪다보니 저런사람들 충분히 이해합니다. 생존의 현장에서. 단순히"경험"이라고 하는것도 저들은 이해못할수도 있어요 가정환경이 어려워서 어릴때부터 사랑못받으면 저럴수있음 저들도 사람이라 사랑받고싶을거임 누구에게사랑받고 대접받지 못해서 어색해서 그렇지요 또 일이 힘들고 삶이 피폐해지면 더욱저럼 정말 심각한 애들은 말도걸지 않고 자기일만함 산전수전 많이겪고 밑바닥에서 뒹굴어보고 자존감을 키우면 저런애들은 아무것도 아님 그냥 애교로 받아줌 진심 아무것도 아님
싱글녀분들 비록 돈없지만 곰돌이같이 푸근한 통통한남자를만나세요.일본여자들은 남자능력 안따져요. 여자는 자기보다 나이많은 챙겨주는 아빠같은 남자에게 끌리기마련이고 남자는 번식욕이 있기때문에 최고로 예뻐해줄수있어요 그리고 소개팅 선자리에서 남자연봉 직업좀 자세히 물어보지말길. 소개팅에서 이미지깍여요. 여자가 30대후반 넘어서 결혼했으면 후대를 못남기는것 고려 판도라상자는 열려하지마세요. 같이 맞벌이하면서 남편 전와이프 애들도 키워주면 점수땁니다. 남편이 동남아여행간다고 푸잉들터치할거면 남편들이 왜 마누라샤워소리가 공포스럽다고 말하는지 잘고민해 보시길.
와 진짜 영상 보면서 처음 알바할 때 생각남 ㅋㅋ 빵집이었는데 시장쪽이라 어른분들이 많이 와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나 세상 친절하게 응대하고 있었음. 근데 같이 일하던 언니가 뭐 그렇게까지 하냐고 웃음 섞인 꼽을 주는데 친절하게 한 내가 잘못인가 하는 진짜 기분 나쁜데 오묘한 기분이었..😢 그래서 괜히 더 소극적으로 하기도 하고ㅋㅋㅠ 그리고 처음엔 일도 안 하고 포장만 한다고 매니저 언니한테 살짝 들리게 말을 하는데 그때 진짜 도망치고 싶었지만 매니저 언니께서 그건 같이 일하는 너가 알려줘야 하는 거라고 처음이지 않냐고 하시는 게 들려서 눈물날뻔 했다😭 그러고 나한테 와서 “처음이라 힘들지?“ 라며 친절하게 너가 일을 찾아서 하기도 해야 한다고 알려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첫 알바의 시작을 좋게 기억할 수 있게 해주셨음.. 또 기억나는 게 회식때 매니저 언니랑 내 앞에 앉아서 자꾸 웃다가 귓속말 하던 것도 기분 나빴는데 매니저 언니가 사람 앞에 두고 자꾸 귓속말 하는 거 아니라고 말하는 거 보고 나도 저런 어른이 되겠다고 배우기도 한 기억이 나네요🥺 그 경험으로 나중에 새로운 분이 왔을 때 나는 어떻게 사람을 대하고 가르쳐 줘야 하는지 알았음..😀(물론 나도 새로 온 분한테 짜증내서 싸운 적도 있고 일 못하거나 안 하는 사람을 겪으면서 그 언니도 처음에 나 답답했겠다 싶은 생각도 듦 😅 이 얘기도 말하자면 긴 얘기..) 아무튼 그러다 그 매니저 언니는 얼마 안돼서 그만 두고 그 같이 알바하던 언니가 새 매니저가 됐는데 나중엔 오래 일하다보니 친해져서 재밌기도 했는데 맨날 지각하고 밤새 술마시고 클럽 갔다와서 구석에서 힘들어 앉아있고 일 떠맡기고 썸타는 오빠랑 잘 안되니까 울고 우울하니 일도 안 하고 짜증날 때 진짜 많았다..😡 그러다가 어느 날.. 그 날도 늦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cctv 보시고는 아직 안 나왔냐고 전화오시고 끊음.. 그러고 몇 분 뒤 나중에 다시 전화 오셔서는 이제 그 매니저 언니 안 나온다고 이따 사장님 갈 테니까 일단 혼자 힘써달라고 하셨다.. 속으로 와 이게 무슨 일이람 싶다가도 그 날도 늦는다 해서 짜증난 상태로 혼자 빵 정리하고 있었어서 좋기도 하고 친해져 있어서 슬프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오갔다.. 인과응보라는 게 있단 걸 느낌ㅋㅋ👏🏻 그리고 나는 그 언니보다 월급 더 받고 새 매니저로 등극됐다😏 지금은 사회 생활도 그렇고 집안문제로 우울과 부정으로 가득 차기도 했지만 그때의 나는 진짜 세상 긍정적이고 밝았던 것 같다 😭 어리고 밝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나 예전 20살때 롯데리아 일할때 왜 알바하냐고 묻길래 전시회 해야되는데 돈 모자라서 한다니까 뒤에서 다 나 욕했다 함. 알고보니 나 빼고 다 생활비 벌려고 하는 언니,오빠들이었던 것. 근데 아직도 나 왜 욕 먹어야하는지 모르겠다. 난 친구 하라고 하면 저 물 따르는 애랑 하고 싶다. 40되면서 보니까 부유하진 않아도 가정에서 크게 고생 안하고 큰 애들이 성격도 좋고 배려도 잘 함. 커서 힘들게 생활해도 이런 유년시절 보낸 애들이 성격이 둥글둥글 함.
저도 유학시절 비슷한 가정환경의 친구들과 어울렸는데 저랑 친구들은 다 부모님 용돈 받고 집 렌탈해서 살았어요 근데 알바해서 생활비 하고 기숙사 생활 하는 애들이 뒤에서 욕 엄청 하더라구요ㅋ 지들이 도와준거 1도 없으면서 왜그러는지ㅋㅋ 저랑 제친구들은 그런애들 찌찔이들이라고 걍 무시했어요ㅋㅋ 웃긴게 그런 찌질이들이 공부 마치고 귀국해서는 유학 부심 겁나 내고 지들이 먼가 되는척 엄청 하더라구요ㅋㅋㅋ
스무 살 땐 눈치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랐냐고 물으면 넹넹! 이러고 가족 자랑을 했어요. 그러다 스무살 때 알바 같이 했던 오빠한테 서른 살쯤 어쩌다 연락이 닿았는데 그땐 제가 엄청 싫었다고 하더라고요. 전 전화 오기 전만 해도 사이가 참 좋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땐 어떻게든 상처주고 싶었는데 타격이 없어보였고 허무했데요. 전화로 이야기 들으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랐던거에 대해 충격을 받았던거지, 상대방이 나를 싫어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진 않더라고요.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는 환경이 가져다주는 장점은 그런 것 같아요. 충격으로 잠시 주춤할 순 있으나 나 자신을 온전하게 지켜나갈 힘이 있다는거. 거기서 오는 여유가 생활하면서 많은 힘이 되었다고 자부해요. 자식을 포함해서 주변에게 많이 베푸시고 많이 사랑하세요. 그리고 스스로 내면적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전 40대인데 이글을 보고 참 크게 띵 했네요 참 올바른가치관이구나.. 어디서 큰 원동력이 느껴지는가요? 날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다 그안에서 난 뭐든 자신감을 가지고 올바르게 해나가면 된다 이런건가요? 정말 도움받고싶어그래요^^ 전..소중한 가족들에게 더 짜증을 많이내곤 뒤에서 늘 자책하는거 같아서..그냥 나이대상관없이 글자체의 야무진 가치관을 조금이나마 배워보고싶어서 썻다지웠다 올려봅니당
저렇게 꼬인 사람들 때문에 사랑 많이 받은 사람, 순수한 사람들이 상처받고 변해가는 거임. 같이 잘해주고 응원해줘야 또 새로운 사람들이 왔을 때 상처 안 입히고 그걸 지켜줄 수 있는거지. 순수함, 사랑 많이 받았다는 걸 무슨 자신보다 낮은, 어린 것처럼 취급하는 인간들이 자기들이 성숙한 줄 알고 나대는거 꼴뵈기 싫음
저렇게 빈정대는 애들 결말. 0. 마음 속 깊이는 줜나 부러워함. 1. 괜히 질투나서 줜나 빈정댐. 2. 상대는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런거에 1도 타격없음. 3. 상대가 타격이 없으니까 더 세게 괴롭히고 싶어짐. 4. 상대가 참다 참다 이쁜 말로 되받아침. 5. 처음엔 빈정대는 애 편이었으나 점점 긍정 에너지를 받은 주변 애들이 상대편을 들기 시작함. 6. 부채 한 번 휘둘렀을 뿐인데 깃털처럼 날아감. 한 방에 바로 멘탈 붕괴. 알바 관둠. 7. 자기반성 없이 왜 세상은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는가.. 세상탓ㅇㅈㄹ.. 8. 다른 알바 구해서 또 빈정댐. 도돌이표.
내가 사회생활하며 느낀건 반대도 있던데? 사랑 못받고 자란 사람들이 오히려 밝게보이려고 노력하고 누가 자기 험담하는 것도 눈치 못챌만큼... 반면에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들이 조그만한 다툼에도 크게 화를 내고 항상 힘겨루기 하듯 사람들마다 계급을 나누는데에 관심이 많았음... 사랑받고 자란거랑 가정교육 잘받고 자란거랑은 별개인듯.
연기를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살면서 저런 사람들 한두 번씩은 다 겪어봐서 공감되서 그러는거 같아요 나같으면 사랑많이 받고 자라신거 같다 그랬을때 "그쪽은 가난한데 미움까지 받고 자라셨나봐요? 저런...ㅉㅉㅉ" 해버릴꺼같은데 ㅋㅋㅋ 중2병도 아니고 다 커서 저게 뭐하는 짓인지
![사회생활, 대인관계 ‘이것’만 알아도 인생이 바뀝니다[오은영의 버킷리스트]](http://i.ytimg.com/vi/95Geohd311Q/mqdefault.jpg)
본편 보러가기 krplus.net/bidio/lpt5g11ni63RdIY
왜 링크 안 들어가지나요 ㅠㅠ
크... 나도저랬는데 사랑 많이받고자라서 본의 아니게 치열하게 알바하는 사람들 심기 거슬렀던 기억이
요샌 애들 발음이 왜 저러나요? 담비 여자역? 애기 말투도 아니고 코먹었나 어오 말투부터 좀 고치지시 성인연기가 어오 성숙해 지지 않은듯한 중딩 말투 어우 듣기 싫어 연기도 영.. 남자 배우 혼자 발음이 나이스 하네요
@@pipipipipipi3859
요즘 애들 발음이 그렇드라구요. 특유의 !
그게 자기만의 개성이라고 생각하나봐요.
어른들이 보면 다 똑같은데.
말도 느리게 우물쭈물이 자기들의 특권인줄.
아... 나 나이먹더니 많이 삐뚤어졌네. ㅋ
(1) "물드실분계세요?" 라고 제대로 물어봤다면 각자 아니라고 대답했을텐데 "혹시다들물....." 이라고 애매하게 묻는질문이라 한명은 아예관심이없고 한명은 밥을입에문채로 "에?" 라고 되물었고, 남자는 핸드폰보다가 물따르는모습을보고 "본인꺼드세요 본인꺼. 설거지거리 늘어나잖아" 라고 했다. (2) 남자는 "단기죠? 뭐 살거있어서?" 라는 대사에서 은연중에 지속적으로 알바가 필요한 타입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는 걸 눈치챌수있다. (3) "그런데 여기도 생각보다 할게많아서~ 어떻게하세요? 대단하신거같아요" 이말에 대해서 "되게밝다" 라고 먼저 대답했으나 자막처리자는 이것을 생략했다. (4) 신입은 무슨상황인지 어리둥절했고, 남자는 혼잣말처럼 중얼거린다 "가난지심있어가지고....." 그리고 바로 "같이가!" 라고 뒤따라간다. (5) 남은 한명의 직원은 끝까지 대사가없음 ㅋㅋㅋ
선의를 저렇게 받아들이니 인생이 고단하지..
인생이 고단하니 선의를 저렇게 받아들이게 된거겠지 ㅋㅋ 바보노 그냥
@@MakeAggro 그래 너같은 애들
@@MakeAggro 인생이 고단한걸 남한테 풀면 살림살이 나아지나요?
@@MakeAggro 인생이 고단하면 선의를 저렇게 받아드려도 되는거냐ㅋㅋ 바보노 그냥
내 말이 ㅋㅋㅋ
자기연민 빠지면 답도 없어… 나만 이세상에서 제일 힘들게 살고 나 이외에 나머지는 다 꽁으로 얻어가는 것 같고…사람은 다 각자의 다양한 상황에 처해서 살아가는데 누군가의 한 면만 보고 함부로 재단하고 판단하면 그만큼 거만한 태도가 없을 거임 본인이 힘들게 살아왔고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생활했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꾸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함.. 이 영상에서 자꾸 다 안다는듯이 말 얹는 사람도 대학생일 텐데 자기도 아직 조금 살았잖아…
진짜 맞말 사람들 다 각자 사정 자기입으로 말하기전엔 절대 아무도 모르는건데 마냥 밝거나 안힘들어보인다고 넌 나보다 쉬운 인생이겠지ㅋㅋ하며 함부로 재단하고 쉽게보는 사람들 꽤 있더라고요 시각좁고 오만하고 자기중심적임...
ㅇㅈ! 뼈 두들겨패는 답글이네요.
주로 대깨ㅁ들이 자기연민 쩔쥬
ㄹㅇ
애초에
내가 부족하게 자랐으면
부모 탓을 해야됨
근데 꼭 자기연민에 빠진 애들 보면
막상 자기부모 욕하라고 하면
착해 빠져가지고 자기부모 욕은 또 안함
애초에 자기부모 욕 할정도로
성격이 거칠었으면
부모 손절 바로했고
스스로도 나아갈수 있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이라
남 신경 잘 안씀 .
남 신경 잘 안쓰기 때문에
남과 비교하면서 텃새도 안 부리고
시기,질투도 잘 안함
이거 진심임
내 댓글이 아니꼽고 불효하는 거라
생각드는 애들중 분명히 상당수가
자기연민에 빠진 것들이라고
확신함
부모를 원망해본 자라면
부모처럼 되기 싫어 무능한 자기자신을 원망하지, 자기를 연민하고 동정하지 않음
알바할때 저렇게 밝고 명랑한 사람이 들어오면 좋음. 가게 분위기가 평소와 달라서 더 재밌음ㅋㅋㅋ언니 이거 어떻게 하는거예요? 하면 나 이구역 베테랑이야~ 하면서 알려주면서 또 같이 꺄륵까륵 일하면서 놀게됨.
님도 따뜻하고 좋은 분이시네요😊
오그라든다
병 신 ㅋㅋㅋㅋ@@tv-jk6nd
@@tv-jk6nd사랑 못받고 자라셨죠?
@@user-nd8ok9du5d 맞음
"가난하게 자라셨죠?" 가 목 끝까지 차올랐지만 끝내 멋적게 웃어보였다.
니같은 흙수저는 아무것도 모름 겨우 100억갖고나대지말고
엥.. 멋쩍게 웃는 모습이 저 모습인가요?
저는 저 사람이 처음에는 알바생을 안좋게 보고 실수 하면 갈구려고 벼르고 있었다가 알바생이 예상치 못한 답변을 하자 혼내려는 마음이 미안한 마음으로 바뀌어서 미소를 지으려다 보니 멋쩍은 표정을 짓게 되었고, 그러다가 깨달은 기존 여자 알바생은 자신이 이유없이 신규 알바생을 갈구려고 했던 것이 부끄러워서 자리를 피한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user-wk9st9rg4g네 아니에요..
@@user-wk9st9rg4g아뇨 신규 알바생 입장이서요
저런 것들과 엮이면 ... 피곤함... 냄새날때.. 손절이 정답 ㅋ
이건 제목을 “사랑 못받고 자란 사람 특”으로 했어야지
그러게요. 그게 더 적절한 제목 같은데
야아 ㅠ 내가 다아프네
이 숏츠는 이 제목이 맞네요ㅋㅋ
그렇다면 또 다른 편견이 생길것 같은데요…사랑 못 받았다고 해서 저 사람처럼 배배 꼬인건 아니랍니다🥹
윗 댓글에 동의....... 사랑 받았든 못 받았든 "특"이라는 건 성급한 일반화😅
저런 분들 보면 맘 아픔... 자기 연민에 빠져서 자신보다 팍팍한 삶을 사는 사람은 없을 거라는 그 틀에 박힌 마음이 즐거운 순간에도 멋진 사람을 만났을 때도 그걸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게 참...
서울역가서 돈뿌리세요 여기서 이러시지 마시고
@@user-ie2ku3jt3y 꼬였네진짜
@@user-ie2ku3jt3y 이 댓도 맘 아프노😢
@@user-gy8mp2ql9d저런 동료땜에 힘들었어요. 내 인생 최악 상황에도 일할땐 밝게했는데 제 속사정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를 철없는 부자집 딸로 생각하더라구요. 밝게 일하면 꼭 철없는 부자인가요 ;;.;; 본인만 제일 불쌍한듯 피해의식이~~
@@user-lg9ts9pg6k 이건뭐... 진심 맥락 못읽고 허공에 손짓 발짓 뒷구르기하노..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해맑다고 해서 사랑많이 받고 자란 사람만 있는거 아니다. 어떻게든 다른사람에게 내 우울감과 아픔을 들키고 싶지 않은 사람도 외면으로는 항상 밝고 즐거운 연기를 한다.
ㅇㄱㄹㅇ..
맞아요 다른사람에게 티내서 좋을것도 없고(나 이렇다고 알리는꼴) 다른사람에게 부정적인기운 전가하고 전달한다고 해서 좋을것도 없어서
좋고 긍정적인 기분과 표현과 기운만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ㄹㅇ 내가 우울하다고 남까지 우울하게 만들 수 없고 옆 사람 짜증 나게 죽상을 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굳이 그걸 티를 낼 이유도 없음. 마음 잘 추스르고 있는데 저렇게 "사랑받고 자랐나 봐?" 하고 비꼬듯 말하면 급발진 할 수도 있음. "니가 뭘 안 다고 그래. 모르면 가만히 있어." 이런 소리 안 하면 다행임.
학창시절에 엄청 사람좋아하고 밝았는데 꼬인 친구들 때문에 왕따 당해서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했고 회사에서는 열등감에 정치질 하는 상사때문에 성격이 방어적으로 변했어요.
유튜브에서 본 말이 떠오르는데,
저런 꼬여있고 불순한 사람들 속에서도
선함을 잃지 않는게 진짜 강한 사람이라고..
변해버린 스스로가 불쌍해져요.. 이제러도 깨닳았으니 다시 본성격대로 살아가기위해 노력해야 될 것 같아요
행복은 준비되어 있는 자에게 찾아온다고 합니다. 화이팅!
요즘 애들특.. 자기가 거슬리면 열등감 드립..
저도 유년시절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쉬는시간에 우르르 몰려와서 괴롭히고😂
어려운 친구들이 많이 다니던 중고등학교 다녔는데 유복했던 저희집을 질투했던것 같네요
덕분에 활발하던 성격이 10대 중후반~20대 초중반까지 소심해졌었습니다
30대 되서 그 친구들 가끔 뭐하나 보면 여전히 없는 살림에 허세 찌들어서 그 때와 비슷하게 사는것 같더군요
고등학교때 저희 집 부도나고 망했지만 끝내 대학 잘 졸업하고 결혼하고 자수성가해서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괴롭힘이 현재 진행형이신 분들은 자기 자신 잃지 말고 사랑하는 가족 기억하면서 열심히 보란듯이 성공하세요
불순한 사람들 속에서도 선함을 잃지 않은자가 강한거다... 맘에 새겨 놓을게요~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 많구나 ㅎㅎ
전 아직까지 소심하답니다
어엄청 밝았는데 그때 생각하면 한편으론 참 속상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뭐 잘 살고 있으니 된거겠죠?? ㅎㅎㅎ
다들 화이팅 입니다!
다 안다는 듯이 말하는거 진짜 같잖네 ㅋㅋ 뭘안다고 사랑 많이 받고 자럈녜 ㅋㅋㅋㅋ 진짜 불쌍하다,,
그냥 마음에 여유가 없는거임 집이 가난하든 부모한테 사랑을 못받았든 자기는 일을 안하면 밥먹을 돈이없고 굶어야되는데 누구는 경험삼아 놀러나오는거 같고 부럽고 내상황이 짜증나고 저사람이 잘못한건 없지만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까 좋은말이 안나오는거
냬
ㄹㅇ 꼽존나주는거지 걍ㅋㅋㅋ
@@user-im7bb7rq1s 그걸 남한테 푸는게등신인거죠 뭐 ㅋㅋ 지가 등신인거 인증하는꼴
녜 > 냬
뭔 말만하면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니뭐닠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팩트 ㅈㄴ윳김 ㅋㅋㅋㅋㅋ 자매품으로 자존감 낮아서 그래~ 도잇음
중2병 씨게 와서 자기자신에 심취한듯 ㅋㅋ
그럴땐 걍 네~ 사랑 많이 받고 자랐어여 ㅎㅎㅎᩚ 해줘야 돼
@@Pham_LP 아 그쪽은 사랑 많이 못받고 자랐나봐요?ㅠㅠ 너무 불쌍하다 어뜩해...제가 죄송해요 이렇게 해줘야함
@@daeqgglo이렇게 먹여야될듯
저럴 때 그냥 네!^^ 하면서 밝게 웃어버리는게 오하려 내 자존감도 챙기고 자신감도 더 업 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맞아요ㅋㅋ
ㅇㅈ.. 자꾸 기싸움 시작하려는거 그냥 모르는척 머가리 꽃밭인척 해버리면 됌
사회지능 ㅎㄷㄷ
"설거지거리 늘어난다"까지는 누군가는 설거지해야하니까 할수있는 말임. 근데 사랑많이받고자라셨죠?라는건 함부로하면 안돼는 말임. 막말로 입양가정인지 재혼가정인지 돈있고영혼없는집안인지 알게뭐임.
근데 마지막에 남자애 뛰어가는폼은 뭐지
와 물 따라 줄려고 하는데 저렇게 설거지 거리 늘어난다고하면 우와..... 뻘쭘 최강치 겠다 ....내가 진짜 알바 여러군데 해봤지만 ... 물 떠다 준다고 했을때 저런소리는 들우 본적없당 ......
난 다 착한 직원들만 봤나봄 ..........
물따라줄때 설거지거리 늘어난다고 하면 성격 모나보임..
그럴때는 다른곳에서 혼자 물마셨더니 뭐라해서 그뒤로 트라우마 라서 이런다 하면 아무말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한번 당해봤는데 왕이모가 내가 할라니까 그냥 처먹으라함ㅋㅋㅋ
나도 착한 동료만 본듯
아니 내 댓글 좋아요 수 무엇 ??? 아싸 !!! 기분 쥬앙 🥳🥳
사랑받고 살아서 가치관이 건강한 사람도 있고, 사랑만 처받고 살아서 지밖에 몰라 미움받는 사람도 있고, 사랑 못받고 살았기 때문에 더욱 깊고 성숙하고 존경받는 사람도 있고, 사랑조차 못받아서 불행과 분노로 사는 사람도 있더라 타고난게 중요한게 아니고 주어진 상황에서 본인이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젤 중요함
와 이거 진짜 공감되네요... 살면서 네 종류 인간들 다 만나봤는데
오 대단하세요. 딱 제가 인생살면서 느낀거네요.
홍노최유한이또누구더라?
반최ㅡ
이게맞음 본인이 타고난 성정 + 배우는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사랑 많이받고 안받고에 백퍼 의존할게 아님
세상 불행 혼자 다 짊어진 줄 아는 애들 꼭 한명씩 있음ㅋㅋㅋ
우을증에 걸리면 세상 불행 다있는것처럼 보이긴해요 사실 죽고싶다는 생각을 매순간하며 내자신을 놓고살고 있는건데...
댓글반응보니깐 연기를 진짜 ㅈㄴ잘했네 ㅋㅋㅋㅋㅋ
저런 사람 진짜 싫음... 사랑많이 받고 자라셨죠하는 사람 중에 괜찮은 사람 1도 못 봄😅
그런 말 들을정도로 행동 했나보죠..
@@user-cj5xl8jh7b 행동 나쁜 사람한테도 괜찮은 사람이면 그냥 조용히 있거나, 딱 잘라서 잘 말해주지 굳이 애매하게 꼽될 수 있는 말로는 안하는 것 같아요.
누가 누구를 평가함 괜찮은 사람의 기준이 님의 기준에 맞는 사람이어야하나요? 저사람에겐 저사람만의 기준이 잇을텐데 님은 그냥 저사람 말투하나가지고 님스스로의 기준으로 평가하는데 전 님같은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보면 일잘하지도 남에게 기대어 남 한테 얹혀가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제기준에 평가내림
이러면 맞는 논리인가요??
@@user-ft8zy4ej8n 저런 말 자체가 딱히 기분이 좋지도 오히려 나빠질수도 있는 말인데. 분위기만 싸해지게 저따구로 행동하는게 맞음?
ㅋㅋ 자기는 엠생이였다고 자랑하는거야 뭐야
속으론 저 밝음이 부러워서 아니꼬우니까 세상 참 쉽게 산다는 뉘앙스와 눈빛으로 사람 기를 확 죽이려는 저런 인간들 많다. 나는 개고생하며 사는데 저렇게 행복해보이는게 싫은 피해의식이나 혹은 마치 대선배라도 되는듯 생각하면 저런다. 근데 막상 인생이 힘들어서가 아닌 저 태도때문에 인복이 없고 인생이 더 험해지는걸 모르는 듯...
울 시댁 큰 며느리 입버릇~사랑 많이 받았나봐요? 온 세상 자신이 제일 억울 ㅎㅎ 억대연봉 남편에 이쁜 애들에 근데 자신은 거지차림
그쵸 뭐같은 이미지 가진 사람끼리만 또 어울리니깐요. 결국 자승자박이라고 보네요
특정부류가 생각나네
ㅇㅈ 지팔자를 더 복없는 팔자로 만듬
ㅇㅈ 그리고 그럴수록 곁에 밝은 사람을 둬야 좋을텐데 굳이 또 끼리끼리라고 비슷한 애들끼리 어울림 주변 사람을 갈아치울 기회를 줘도 못 잡아먹음
진짜 밝은 빛에는 가장 어두운 그늘이 서리는법
저 꼽주는 여자 너무 싫다.. 마음이 저렇게 가난해서야..ㅋㅋ 상종하기 싫은 부류ㅠㅠ
사랑많이 받고 자랐다기보다 원래 천성이 착한사람이 있음. 세상 풍파 다 겪고, ㅈㄴ남들한테 욕쳐먹고 가족한테 버림받고 가난에 찌들어서 땅에 떨어진 음식쓰레기 주워먹고 폐지줍고 살아온 사람도 베품이있고 친절한 사람 있음. 근데 저렇게 꼽주고 비꼬는 애들은 걍 시기질투가 많은애들이고 욕심이 가득한 애들임. 특히나 요즘같이 고도화로 발전된 시대에 살고있는애들이 먹고사는거 걱정없이 자라다보니 저런애들이 많음. 흥부놀부 동화가 괜히 나온건줄아냐? 그릇이 작은애들은 그 멀리까지 못본다. 걍 딱 그수준인거야.. 그래서 평생 저렇게 남탓 징징대면서 사는거지뭐.
그게 dna에 새겨져있는거임
왜이렇게 화가났어 캄다운해 새꺄
확률적으로 사랑을 많이 받고자라야 저렇게 착해지지 거지발싸개촌에서 쓰레기주우면서 저리되기가 싶냐? ㅉ
근데 저렇게 자긴 힘들게 살아온거 마냥 티내면서 꼽주는 애들은 실제로 별로 힘든일 당했다기 보다 그저 그런 경우가 오히려 다수임
@@user-mx4xl2cy2v왜 발끈해 조용히해 새꺄
물 따라주는걸로 설거지거리 늘어난다고 하는거 개씹텃새아니냐...그렇다고 나만 마실수도 옶고..
직원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죵
@@kawajama2907 죤나 텃새임.. 이때동안 음식점 알바하면서 설거지거리 늘어난다고 니꺼만 따라마시라는분 한명도 못봄 진짜로.. 사장님이 주로 설거지하셧는데 물컵갖고 저렇게 까칠하게 나온적 한번도 없음..; 물컵정도는 걍 식세기돌리묜 되는데 까칠하게 나오는게 이상한거지
애초에 물따라 주려고 하는게호의 베풀고 매너있는건데 그걸 굳이 꼽주는것도 개텃새긴함ㅋㅋㅋ 컵 세개 씻는게 뭐가 힘들다고
텃새지
@@kawajama2907 이런 사람들이 텃세를 부리는구나
ㅎㅎ저건 사장님을 어떤사장님 만나느냐에 따라 가게 분위기가 달라짐. 사람이 밝으면 복이 들어옵니다. 웃으면 복이와요. 진짜임~^^ 타인을 향한 나의 긍정적인 기운은 10배로 내게 돌아옵니다. 반백년 살아보니 좋은 사람이 훨 많아요~^^ 남욕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멀리하고 남칭찬하고 솔직하고 긍적적인 사람을 가까이 하세요. 그런사람은 내가 가까이 하면 끝까지 배신 안함.
저런분들은 저렇게하면 무시하면서 일하면 됩니다.저도 밝은 분위기에서 일할려고 웃으면서 예의있게 배려하면서 다니는데
저런 사람들 살면서 저렇게.행동하면
저도 말 안하고 무시하면서 업무적인거만 함.저도 처음에 저런 경우 당해보고 내가 싫은건가?생각이 많았는데 살아보니 부질없고 걍 무시하면됨.세상은 넓고 똘아이들은 많다.
상대는 충분히 호의를 갖고 어떻게 그 일을 다 하냐 대단하다, 라고 했는데 거기다대고 세상물정 모른다는듯이 사랑 많이 받고 자랐죠? 라니.. 삶이 얼마나 팍팍하면 싶다가도 상대가 어떤 과거와 아픔이 있는지 우리는 모르니까요.
+++ 싸우디마요…. 우리가 일상에서 타인과 대화가 가능한 이유는 상대가 나에게 선의와 호의를 갖고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하는 거잖아요. 날 비꼴 목적으로 대화를 시작했다고 믿으면 세상 사는 게 너무 힘들지 않겠냐는 의미로 단 댓글이었어요ㅜㅜㅎ
할게 없이 쉬운일이라 생각했다고 말한건데 이미 거기서 사람마다 기분 나쁠수있는거 아닌가요?
@@renia3895 해보지 않았으니까 어려운일인지 몰랐던거죠 해보고 나서는 쉽지않다 대단하다 말한건데 뭐가 기분나쁜지 모르겠네요
백번양보해 실제 기분이 잡쳤다하더라도(근데 기분이 그렇게까지 나쁘면 일상생활 가능?) 눈 저렇게 뜨면서 무안주고 칭찬이지랄하면서 자리에서 나가는게 10배는 더 기분나쁠것 같은데
@ᄋᄋ 자기 힘들다고 남 기분 나쁘게 할 자격 없음 친절해지세요
@ᄋᄋ 물론 비교될 수 있고 부러울 수 있는데 그걸 드러내지 말자는 거 특히 저렇게 비꼬지 말자는 거임 쉬울 줄 알았다는 말에는 기분 나빴다 쳐도 그걸 남 비꼬고 까내리면서 드러내는 건 자기 분풀이밖에 안 되는 걸로 보임 이쪽이 더 안 좋게 보이고... 상대가 자기 삶을 이해 못 하는 만큼 나도 상대의 삶을 이해 못 하고 있다는 걸 기억해야 댐
"사랑많이 받고 자라셨죠" 는 '인생 편하게 살았네' 라는 의미로 말한것 같네요. 근데 마음에 걸리는건 금전적으로 큰어려움이 없는 가정환경이랑 사랑 많이 받는거랑은 별로 관련이 없지만 부모의 사랑과 경제적인 지표가 긴밀한 관계가 있는것으로 생각하는 인물인 것 같습니다. 사람은 저마다 어려움이 있는법인데 마치 본인의 힘듬 밖에 보지못하고 타인의 표면적인 부분만 보고 인생 편하게 사는 사람이라 속단하며 자기연민에 빠져있는 캐릭터처럼 보이네요.
가정형편과 가정환경이 별로 관련없다는것에 공감. 사랑도 못받아보고 집안에 돈도 없으면 저 성격이 되긴 하죠
사랑 받고 자란거랑 형편 좋은거랑 다름 ㅇ
심장이 뜯겨나가본 경험을 한 사람이라면 제 손톱에 가시도 없어보이는 사람을 볼때 짜증이 날수밖에 없긴 하죠 상대가 아파하길 원하는건 아니지만 이해는 됨
@@warrenbuffett4175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겠죠 그래서.. 너무 아파봐서 의연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너무 아팠던 경험때문에 엄살쟁이 되는 사람들도 있는 거
@@LDS0113아니에염 ㅠㅠㅠ저도 일찍이 사회생활 시작했고 가정환경 안 좋았어요 하지만 제가 상처를 받아봤고 어린 나이에 이상한 사람들 많이 만나서 오히려 저렇게 따뜻한 사람들보면 더 친해지고 싶고 호감 가는데 😢
사랑 많이 받고 자란애들은 꼬아 듣는것도 없이 그대로 순수하게 받아드림 그래서 상대방에 대한 그자체로 칭찬하고 받아드리고 구렇더라구
사랑못받고 자랐어도
부정적이었다가 변화되는계기로 지금은 그냥 받아들여요 저도 칭찬잘하구요 상대방에 대해 수용적이구요
사랑못받고ㅠ많이 받고때문에 꼬아듣고 안듣고 좌우하지 않음. 상대방 오롯이 그대로 받아들이는것고 사랑받고 못받고랑 아무 관련없음
ㅎㅎ 저도 부모님 사랑 많이 받지 못하고 자랐지만 밝고 건강한 편입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저는 노력에 의해서 좋은쪽으로 변화한거고 일단 눈치가 빠른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애들보면 일단 마인드에 모두에게 사랑받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보니 남들이 자기에게 나쁘게 할 거라는 생각을 안함 눈치가 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그자체로 받아드리는 것 자체가 순수하고 어떤 상황이든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게 보여서 자체가 여유가 있다고 해야하나? 그렇더라구요 그건 근본적인 문제라. 그런 생각으로 쓴거니까 오해는 마시길요
일만 잘해도 된다 생각했는데 항상 그게 아니었음 인간관계 진짜 중요함 일단 입 다물고 자기 할 일 하면서 대화하는게 중요함
자꾸 저런 식으로 남 꼽주면 행운이 비껴 가요ㅠㅠ 아무리 힘들어도 마음 곱게 쓰면서 살아야 됩니다
정답
공감합니다~
공감
모든건 베품만큼 돌아옵니다 👊🤭
인생에서 사람이 돈이 되는일이 생긴다
좋은사람에겐 따뜻한마음으로 다가가야한다
저 밝음 뒤에 뭐가 있을 줄 알고..
웃어야 사랑해주는 환경에서 자란아이들은
무표정해도 미움받지 않는 애들이 부럽던데..
와~~깊은 통찰력이시네요 맞아요 동감합니다 마음껏 싫은 내색 무표정 드러내도 상관없는 아이들 신기하고 부러웠답니다
뭔소리야..
웃어야 사랑해주는 환경에서 자란 건 아무리 사랑을 많이 받았어도 이 쇼츠에서 말하는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애
ㅠㅠ
그러게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들다 힘들다 말하면 더 힘빠질까봐 억텐올려가며 밝아지려는 사람도 있고
또 사랑받지 못하고 버림받고 소외될까봐..밝게라도 웃는사람 생각보다 많은데...
속 깊은 경험이나 이야기 털어놓지도 않았는데 너무 속단하는 자세가 무례해 보이긴 하네요
말을 많이하면 할수록
상대방은 쉽게 봅니다.
일하는 동료사이는 적절한 선이라는게 존재해야 서로 편합니다.
밝은 사람한테는 사랑 많이 받고 자라셨냐느니..착하고 배려 많은 사람한테는 착한척 한다..가식적이다..
이런 말하는 사람들 꼭 있더라...
내가 남자고 여자고 늙고 젊고간에 유일하게 거르는 유형이 바로 꼬여있고 띠꺼운 사람들임. 제대로 경험해보니 도저히 내가 채워줄수도 없고 비위 밎춰줄 수도 없는 그저 밑깨진 장독 같은 타입이란걸 깨달았음. 그 뒤로 새로 알게 된 사람이 쓸데없이 사사건건 띠껍다 싶으면 그담부터 걍 데면데면 하게 대하고 속으로는 거름. 진짜 뭔짓을 해도 도와줄수가 없는 유형임
맞음 부정적인 사람ㅎㅎㅎㅎ
인정
맞는 말씀.
저만 겪은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띠껍게 구는 사람들이 많군요. 정말 사람 지치게 하는 사람들임
가끔씩 먼가 구릿하게 꼬여있는 넘들보면 뚝빼기 깨버리고 싶음
회사에서 만나면 개피곤 자료 이거달라하면 그거 왜 필요하냐 지랄 저거달라하면 그거 니가 하면 안되냐 지랄 대리달고 그지랄하면 죽빵마렵다.
진짜 딱 저렇게 날 대하던 알바선배 있었는데 ㅎ.. 나라고 저렇게 웃으면서 분위기 풀라하고 별생각없어보이고 항상 해피한 에너지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싶겠냐고.. 아주 지만 힘들고 세상 모든 불행 다 떠안았어 아주.
그런사람은 무시하면됩니다
나도 잘웃고 긍정적인 사람들만 만남
제 말이요, 항상 웃고 웃기려고 하니까 진짜 밝고 생각없어보이나봐요 그러다가 평소랑 다르게 행동하면 기분안좋냐 힘든티 내냐 이러고 ㅋㅋ
뭐든 계속 하면 저렇게 부정적으로 바뀔 것같긴하지만 저런 막말은 아니죠
ㅋ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저렇게 밝은애가 ㄹㅇ 힘든애임
@@user-qf9qs3sb8t원래 긍정적인 애들이 가정형편 안 좋은 경우 많음 내 멘탈 마저 긍정적이지 않으면 삶을 포기하게 될까봐라고 실제로 그러더라구요 친구가 부모님 원망도 하기 싫고 참 철 든 친구라고 생각했어요
밝은 성격도 아닌게 밝은척 유쾌한척 연기한 니탓이지 ㅋㅋㅋ 평소 성격대로 살아라 좀
안 겪어도 될, 겪지 말았어야 될 일 까지 겪고 큰 내가 30대가 되고나서 사랑 많이 받고 큰 티가 나네요 라는 말을 듣고 와, 나 씩씩하게 잘 버텨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했지만, 나한테 사랑 많이 준 사람이 나라서 씁쓸한 것도 없지 않아 있었음
ㅇㄱㄹㅇ임 현재 고등학생인데 나 진짜 당하면 안되는 일들까지 부모한테 다 겪어왔는데도 애들은 나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줄 알더라… 내 가정사 대충이라도 아는 애들은 진짜… 어떻게 그런 환경에서 이렇게 잘 자랐냐고 대단하게 생각하고 우는 애들도 있고…
영상 분위기부터 배우들 표정 하나까지 숨막힌다 진짜..
진짜 알바만 수십개 해봤는데 제일 어려운건 인간관계임..하는 일의 강도나 환경은 그닥 문제되는건 아님 다만 그안에서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이 제일 중요하다는걸 느낌...영상과 같은 사람들 어우 숨막힙니다 증말로오오오...
진짜 ㄹㅇ 일하는건 잘 하겠는데 직장 내 동료들끼리 대화하고 관계 유지하는게 진짜 개어려움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거같다
타인은 지옥.
ㅋㄱㅋㅋㅋ 사회가 다그래요 아니 더심해요😅 알바만 그런게 아니랍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인간관계로부터 나오죠ㅋㅋ
맞아요 일은 그기서그기
조금더 힘들고 아니고이긴한데 꼰대같은
경력자라고 뺑이돌리는 인간들 거지인성의 사장들 정말힘들죠
일 바쁠때는 알바 구하자고 난리치고
새로 뽑아서 오기전까지 좋아하다가
막상 오면 텃세부려서 내쫒고 ㅉㅉ
@@user-js8pr4bo4x 종업원관리는 어떻게 해야해요?
ㅁㅈ
@@user-nv1mn9lu5l 금융치료
못되쳐먹은 심보 ㄹㅇㅋㅋ
와 *발 *나 맞아 *같은 *끼들 계속 그러고 살더라..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든 아니든
걍 인생 가치관 자체가 잘 풀릴 수 없는 인생임
환경탓 하는 사람은 뭘해도 탓함ㅋㅋㅋ
본인의 여건, 환경이 안좋더라도 성공할 사람은 가치관 자체가 틀림.
사람은 끼리끼리고 그 나물에 그 밥이기 때문에 가까이 두면 안됨
매사에 불평불만이고 외부에서 탓할거리만 찾는 사람은 걸러야함
모르겠고 마지막에 같이가앙 하면서 가시는게 개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편부모 가정에서 살아온 거 안 들키고 싶어서 싹싹하게 굴고 밝고 부지런히 열심히 살았더니 주변 사람들이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줄 알았다고 해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그게 칭찬이었든 아니었든 개인적으로 저는 만족했어요:) 지금은 남 부럽지 않게 잘 살고 있습니다~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 사랑 많이 받지 않은 사람 모두 이런 영상에 상처받지 말고 행복하세요❤️ 모든 건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멋있습니다
맞아요 저는 편부모 가정에서 살지만 그만큼 더 서로 의지하고 많은 사랑 받으면서 살고있기때문에 남들이 생각하는것만큼 편부모가정이라는게 힘들지도않고 잘 의식되지도 않는것같아요
저도 똑같은 상황이였고 싹싹하고 밝고 누구보다 빨리와서 연습하고 정리하고 영상처럼 사랑많이받고 자랐나보다~하면서 비꼬는 사람들만 있는 직장이 첫직장이여서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ㅠ
어떻게해도 밉게볼 사람들은 있더라고요...
저도 그랬던 거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밝게 살려고 했던
일상들이 스트레스가 아닌
행복감으로 오는 거 보면
꼭 남의 시선때문이 아니라 본래
제 기질인 거 같기도 하네요.
글쓴이는 본래 선한사람입니다.
이렇게 또 좋은글로 남을 기분좋게
하는 걸 보면요.^^
행복하세요♡
편부모 보단 한부모 가정이 더 옳은 표현이에요 ~!!
편부모, 결손가정 등은 차별어이자 혐오 표현이랍니다
“사랑많이 받고 자라셨죠” 한마디로 자신과 남을 깍아내리면 무슨 이득이 있는건지..
깍아 ㄴㄴ 깎아 ㅇㅇ 등신ㅇ...
ㅇㅈ
@@ohijnihs5561ㅇㅈ
결국 자기 깎아 내리는거지ㅋㅋ 지딴엔 쿨해보이는거로 착각하는데 걍 다른사람 보기엔 자격지심 넘치는 사람으로 보일뿐
@@user-mx4xl2cy2v받아쓰기 못해서 처맞아 죽은귀신이 붙었나 ㅋㅋㅋ
나도 저런 부정적인 사람들 텃세 때문에 힘들었던게 생각나네여 진짜 잘 지내고싶어서 잘해주면 왜 잘해주냐 목적이 뭐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ㅋㅋㅋ
진짜 알바 투잡도해보고 여러가지 알바 많이 해봤는데 저런 사람은 그냥 거르는게 가장 좋은거에요 속이 꼬여서 상종안하는게 편함
밝으면 밝다고 난리
어두우면 어둡다고 난리
중간이면 넌 뭐냐고 난리 ...어떤 모습이든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없쥐
한국은 서로의 개성을 존중 하는거 몰라🎉😂 여기 유럽은 서로 개성을 존중 함... 피곤한 한국인 ㅋ
ㄹㅇ
ㅆㄹㅇ
와 중간이면 넌뭐냐 진짜 개소름
빡세게 일하는 곳은 않갈라고 하고 돈은 많이 받고 남일하는곳에 가만히 앉아 돈만 많이 받는곳에 갈라고 하고 ㅊㅊㅊ그러니까 욕먹지
아 또 비련의 여주인공 코스프레 + 쥦좇만한 사회경험으로 찍어누르려는 알량함 + 나만 세상에서 제일 불쌍해의 삼위일체 엌ㅋㅋㅋㅋㅋㅋㅋ 배우님 연기 진짜 ㅆㅅㅌㅊ
첫번째 세번째는 같은 맥락아님?ㅋㅋ
아이유병 ㅋㅋ
난진짜 궁금한게 쥐좃이 어떻게 생겼는지 봤나궁금해요.
@@user-no2ni1sb1s 보여드릴까용? ㅎ
@@user-ou1jb4kv8f 사진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정말 궁금해요~
표정진짜 한대치고 싶을정도로 연기 잘했다;;
진짜 학교든 사회든 밖에 나가면 저렇게 시니컬하게 앞담하는 인간들이 있음. 나의 긍정적 생각과 사람믿는 마음을 꺾으려고 함........자기는 뭐 되는냥 무시 발언하고 내리 까는 눈하고 일부러 모른 척 구는데 시간 지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앞담하는 인간들은 날 부러워하는 걸 깨닳음. 근데 질투나니깐 좀 더 어른인 척 하면서 내 모습 까는 애기였음.
사랑 많이 받고 자란게 아니라
그게 한 사람의 인성인거임
엉뚱한걸로 환경탓에 자격지심 느끼는
상등신들 너무 많긴함 진짜 요즘
일반적으로 성격은 환경과 기질과 특수경험에 의해 결정됨. 님이말한 인성은 기질에 해당하는건데, 사랑많이 받은 환경에서는 저런성격이 나오기 쉬운경향이 있을'수'있음.
성장과정과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데?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하고 그렇지 못한사람의 인성은 하늘과 땅차이임
@@user-ep2ft7te1j 환경이 중요한데 그건 각자 사정이고 ㅋㅋㅋㅋㅋㅋㅋ 그거가지고 저따구로 불편하게하는게 맞는거임? 나같음 그냥 죽탱이 꽂지 ㅋㅋㅋㅋㅋ
@@user-ep2ft7te1j 환경이 아무리 열악해도 선한사람은 안저럼
@@user-ep2ft7te1j 인성이 아니고 성격이겠지...
표정도 그렇지만 말투 저따구로 하는 인간들 사회생활 할때 진짜 많이 봤음
저런 애들이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못하니까 꽈배기 화법 써가면서 은근 상황 숙연하게 만듬ㅋㅋㅋㅋㅋㅋ
ㅇㅈ 씨발롬들
남자는 없는데 여잔있나요?
@@sssydmdd남자도 많아요~
@@sssydmdd 성별갈리 하고 자빠졌노 ㅋㅋ
@@user-hj6sl7ly7l 이건 성별가르기가 아닌데 ㅋㅋ
저런사람들 약간 가난부심있는경우 종종 봤는데
본인만 힘들고 본인 처지가 제일 심각하다 생각함
그래서 예민한거 이해받으려고하고 본인의 우울을 다른사람이 해소시켜주길바라더라구요. 다신 상종하고싶지않은 사람
와 좀 띠껍긴한데 가난지심이라는거 진짜 딱 맞는 단어다. 저런사람들 의외로 많아서 더 싫어요. 부유하게 안 자라도 알바 한 번도 안 해본사람 많고 못하게 하시는 부모님들도 한국에 많은데. 잘 살아도 부모님 돈 쓰기싫어서 알바하는 사람도 많아요. 저딴식으로 사람 평가하는 사람이 제일 싫고 불행배틀 하는 사람들도 정말 싫음. 몇 마디로 한 사람의 인생을 판단하고 단축하지마세요ㅋㅋㅋ 사람마다 각자 힘든일이 있고 살아가는 방식,상황,환경 다 다른데.
둘다 장애
저 장면보면 그런 느낌이 있는데
저기서 어떻게 하세요 대단하세요 같은 말은 왜하는건지 모르겠음.
어이 없는 상황임. 걍 경험 쌓으러 왔다까지 하면 좋을껄 꼭 한마디 더함.
뭐 작성자 말대로 그런사람들도 있다만
행복하게 밝게 자란사람들이 말실수 하는경우가 더 많음. 가만히 있으면 반은 가거든.
저런 상황에서 그냥 경험쌓으러 왔어요 하면 끝나는거임. 무슨일은 뭐 같네, 힘드네 마네 이런 얘기 추가해서 하니깐 웃긴거임.
ㄹㅇ가난지심
@@user-eb5rv5tq8n 이게맞음ㅋㅋ 눈치없는 소리ㅋㅋ 하니까 욕먹는겨
ㄹㅇㅋㅋ 가난지심ㅋㅋ
정말이지 이건… 알바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회사와 직장에도 널리고 널렸어요 ㅠㅠ 저런사람은 ㅠㅠ 정말이지 피말리고, 옆에있으면 괜히 기죽더라구요. 저런부류의 사람들은 그걸 원해요. 본인처럼 불행하기를 그럴땐 절대로 스며들지말고 실컷 비웃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굳건하세요 동요되지 마시구요. 아니다 싶으면 그 집단에서 나와주면 더 좋구요. 저런 사람들 절대로 못이깁니다. 괜히 다쳐요. 정말로 깡이 대단한 사람들 이외에는 맘 약하고 심성착한 사람들은 다쳐요. 저런부류의 인간들이 꼭 남들 상처주고 맘아프게 하고 나중에 본인은 나~ 이제 사랑받고 착하게 살래~ 하면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하늘에 회개라도 한듯이 또 다른 가면을 쓰고 살아갑니다…. 아주 징그러운 놈들이죠….
헐 완전 공감 대공감이요.. 본인처럼 남도 똑같이 불행하길 바라는 심보 진짜 못된 인간들은 그냥 상대하지말고 불쌍하다 생각하고 피해야해요
교회에 많아요. 전부라고 안했습니다. 많다고 했지
긁혔노
@@chrisTin07전교조.즐라도.찢당들이 내로남불 변함없죠.한결같고.
@@chrisTin071찍마냥 내로남불 삶일수도 있음ㅋㅋ
돈없으면 저런 버러지들 하고 엮이며 살아야됨 그래서 돈이 많아야됨 저런애들하고 안엮이며 인생살수있으니
일이 힘든건 버티거나 적응이 됨.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저따위면 그냥 빨리 그만두는게 나음. 적응도 안되고 피곤하고 일은 더 힘들어짐.
저렇게 챙기고 배려하니까 사랑받는거지.
현실은 반대임ㅋㅋㅋ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여러 사람들을 겪어보다 보면 진짜 힘들게 살아본 사람은 가만히 있는데 어중간하게 별 것도 아닌 사람들이 저런 반응 하더라 세상 본인만 제일 힘들게 사는 것 처럼...
진짜 힘들게 살아본 사람의 힘듦은 대체 어떻게 아는거죠?
어중간하게 별것도 아닌 사람의 또다른 슬픔이나 고통은 또 어떻게 아시구요?
전 다른 관점으로 오히려 본인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타인에 대해 힘듦의 점수를 멋대로 매겨서 평가질 하는 것 같아 구역질 나네요 ㄷㄷ
@@sksinfndkxk7 평가질이라고 그냥 매도할건 아닌데?
솔직히 내가 판단하는거랑 별개로 주변에 사람들이랑 진솔한 이야기 많이 들어주는 위치에있으면 그 사람 속사정 듣게되고 그러다보면 보이는게 있는거지
뭘 그냥 평가한다고 매도까지야
그런 사람들 티 안내고 그냥 자기 열심히 힘들게 산거 이야기하는데 옆에서 듣고있다보면 대단하다 감탄하는거고
아무리봐도 흔하진 않지만 인생에 겪을만한일로 진짜 세상 무너지듯 세상 비관적으로 사는 삶이 있는거고
그걸 옆에서 다 듣는다고 생각하면 판단이란걸 사람이라면 하게됩니다
@@sksinfndkxk7와 영상에서 나온 사람이 여깄노 ㅋㅋㅋㄱㅋ
@@sksinfndkxk7 너임마 후자구나
@@sksinfndkxk7 뭐 구역질 나기 까지야ㅋㅋㅋ
정말 갖은 고생 맘고생 헤아리지 못 할 정도의 고생한 사람은 어느정도 해탈 경지에 오른것처럼 오히려 삶에 담담하드라구요
무슨 큰 일이 나도 동요하지 않고
저런 비참하고 꼬여있는 인간들한텐 더욱 더 머가리꽃밭+마이웨이로 가줘야 더 속 뒤집어짐ㅋㅋ 짤리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긁어주면서 자격지심의 구렁텅이에 빠지게끔.. 부작용으론 나중에 칼찌맞을수 있음😂
울면 혼자 울게 되고
웃으면 함께 웃어준다더니
여기서만 봐도 틀린 말이 아니구나..
착해보이는 사람이 오히려 알고 보면 더 힘든 사정 있는 경우 많이 봤어요
ㄹㅇ 착한아이증후군 가진 사람일수도 있음
ㅇㅈ 사람 함부로 판단하면 안됨
ㅇㅈ
사람 함부로 판단 하면 안됨 다들 개인 사정있음
맞아요...ㅠ 남한테 맞춰주고 이해심깊고 착해보이는거 어릴때부터 가족들한테 그렇게 해야해서 습관된 사람들도 많고..아무튼 자세히모르면서 저렇게 말하는건 진짜 별로네요.ㅠ
몸이 가난한것보다 마음이 가난한게 더 안타까움
마음이 가난한게 좋을수도 있어요 태어날때부터 부자이면 소중한걸 몰라요
보통 몸이 가난하면, 마음도 가난하게 되어가요. 특히 요즘같은 세상에선
@@Liber_Spiritus마음이 가난한게 바로 저런거임 마음이 좁다는거임 마음이 부자인게 마음을 넓게 쓴다는 거지 자만심이 많다는 게 아님;;
@@Liber_Spiritus돈이나 마음이나 가난한건 그냥 안좋은거에요. 부자로 태어나서 소중한걸 모르는게 아니지
그렇게 기른 부모의 교육탓이지......😂
@@Liber_Spiritus그런 뜻이 아닙니다
나도 20대 초반에 경험삼아 알바했는데 똑같은 말 듣고 그냥 헤헤 거렸는데 왕따당함... 나 혼자 오픈조였는데 오후&마감조 알바분들이 설거지 겁나 쌓아두고 정리 하나도 안하고 퇴근해서(원래 다 해야함) 오픈때 나혼자 다 하고 화장실 청소도 함ㅠㅠ 그래두 더 욕 안먹으려고 최선을 다 해서 진짜 깨끗하게 엄청 열심히했다...후
실험결과가있는데 항상 웃는사람과 항상 화를내는사람 이둘중 웃는사람과있을경우 내모습이 다른사람에게도 행복해보였다합니다
아.. 저렇게 대하는 알바 갔었는데 진짜 상처.. 다들 엄청 회의적임. 같은 일을 겪어도 그냥 좋게 생각할 수 있는데 엄청 비꼬아 생각하고 멀하든 비꼬아서 생각함. 뇌속에 꽈배기 들은 듯
삶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보통 그래요 부정적인 마인드로 살면 저렇게 됨 뭘해도 부정적으로 보고
뇌속에 꽈배깈ㅋㅋㅋ
참 저런 사람 있으면 몸두 고되짐 ㅠㅠ
ㅋㅋㅋ뿌린대로 거둔다고 다 지들이 그렇게 하기 때문에 돌아오는걸 모르는게 답답함;;
가정환경의 중요성임
근데 생각보다 가정환경 씹창난 곳 많더라..
저런식으로 면전에 대고 본인 열등감 드러내는거
너무 사람이 구려보임.. 성격이 밝다고 무조건
가정환경이 좋다고 단정 짓는 것도 황당하고
그건 맞는데 애초에 저런 말하는 사람 자체가 이미 ㅇㅁ가 없을 가능성이 있긴함.
@@user-rf1ve8pg7k ㅇㅂ가없을경우도있는거아니가ㅡ혹시?지가다해야되든지ㅡ있어도안하든지?아님ㆍ언니라서지가하든지?ㅡ동생이라지가하든지?물챙겨줘도ㅡ안챙기도지가안먹고싶든지ㅡ?저상황자들ᆢ댓글이더웃기지ㅡ다다르니싸우노댓글
@@user-oy3mu5qj4v 팩트인데 ㅋㅋ
누가 처음이라고 해도 진심으로 지능이 처 없지 아는 이상 저런 ㅄ짓은 안한다. 며 너 같은 ㅄ들이 지들이 했던 행동들을 실드하기 위해서 ㅇㅈㄹ 하는 것 같은데 ㅋㅋ 수고해라 ....
@@user-rf1ve8pg7k대체 그거랑 무슨 상관인지..
@@user-gm7ls7fw2d ㅂㅅ아 ㅇㅁ없다라는 뜻이 ㅂㅅ 같다는 뜻이다. 그냥 ㅂㅅ이라고... 이걸 처 이해를 못하냐...
사랑 받고 사랑 하고 사는게
정상적인 관계입니다 ㅋㅋㅋ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되게 밝다.. 라고 말하는 분 연기 잘하신다..진짜 같음
사랑 많이 안 받고 자란 사람도 내면 성숙하고 저게 존나 무례한 짓이라는걸 알면 설령 안내켜도 타인에게 밝게 대하고 도와주려고 하는거임 자기만 세상 살이 힘든줄 아나ㅋㅋ 저런 사람들 진짜 개오글거림
@@user-xjxjsijsnxjkdo298 ㅋㅎㅋㅎㅎㅋㅋㅋ비유 미쳣낰ㄹ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스케병 시바 ㅠㅠㅋㅋ
걍 저기 남상사부터 알바환경이 ㅂ신같은데 물따라줄라니까 설거지늘어난다? 저런분위기 ㄹㅇ첨봄
무례하지도 않았는데 사랑많이받고자랐죠? 하는것부터 자격지심 가난지심 존나 토악질나옴 존나무례한건 너 자기 자신이잖아...ㅠ
딱봐도 도라이임 저 연기자분이 연기 잘해주신게 저런 눈빛 중에 개진상 ㄹㅇ많음 걍 피하는게 상책
사랑받고 자란아이가 많아야 하는 이유다
사랑 많이 받고 자라야한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이거 볼때마다 저기 밥그릇에 밥 많아서 놀램
우리 아버지가 말하셨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만큼은 부자처럼 넓어야한다고 안그러면 나중에 돈을 많이 벌어도 그릇이 작아 남는게 없다고
난 말랐다 허나 내 마음 만큼은 살쪄
훌륭하신 아버님이시네요. 잘배워갑니다.
그래서 밥알이 매깨고
우와~~ 아버지 잘 두셨네요!! 마음 그릇 크기가 돈 그릇 크기가 맞아요.
나중에 돈 못벌면?
사랑 많이 받고 못 받고를 떠나서 사람이 예의가 있어야하고 대화할때 자기도 힘든 삶을 살았지만 상대방을 배려하고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거죠… 정말 잘해도 뭐라하고 못해도 뭐라하고 어쩌라는 건지
맞아요.
이게 맞는말같은데
베스트댓글이 왜 다 부정적이야 두남녀 비난하는 수준이 그사람보다 더 나빠보이는데요 🤭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두개만 할 줄 알면되요
힘들다고 불평해봤자 남 부러워해봤자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음.. 힘든 시간을 버티고 있는 날 자랑스럽게 여기고 격려해주는 쪽이 살기 좋음. 이미 내게 주어지지 않은 거 백날 생각해봤자 배알꼴리고 눈깔 뒤집히지, 반대로 내게 주어진 걸 보고 잘 써먹으면 성장함. 그러다보면 남을 부러워할 필요도 없어지고 신세한탄할 필요도 없어짐. 꽃은 피라 그래라, 나는 강철이 될련다 하며 사는 거지.
나도 혼자 지내고 남관심없고 말하기도 듣고싶지 않고 혼자 일하지만 저렇게 밝은기운으로 말걸어주는게 대단한 배려인줄 알기에 고맙게 여기고 웃어주고 그런다
사랑받고 자랐다는게 아니라 약간 온실속에 화초라고 조롱하는거같은디
극중에서는 지가 못 그랬으니까 자격지심에
비꼬는 거지 ㅋㅋ
ㅇㅇ 그 뜻 마자여
하여간 여자들은 이해가 안됨
@@user-ht7gw2xk5z엥 일반화 에바
@@user-ht7gw2xk5z 아 ㅅㅂ 나도 남잔데 제발 이런 얘기 좀 하지 마 쪽팔리다 진짜... 니 여자한테 사랑 못 받고 자라서 여자 열등감 자격지심 있냐?
설거지 물컵 몇 개 더 하기 싫어서 물 따라준다는데 황당하다는 듯 반응하는거 너무 웃기네ㅋㅋㅋㅋ
꼬임
너 일 안 해봤지?
@@manayng 안해본티 내지마세요
요새알바들 에혀
애초에 말을 이쁘게 해야지ㅋㅋㅋ 설거지 귀찮을수 있지 그러면 아- 나는 안마셔 하고 해야지
삶이 가난하고 고단하면 마음도 점점 썩어가는것도 맞고
본인삶이 가난하고 고단하다 해서 남의 선의에 저렇게 반응하는게 잘못된 행동이란것도 맞음
하지만 본인의 삶이 고달프다고 남한테 저렇게행동하는건 옳고그름을 떠나서 멍청한짓임 인생은 다른사람과 척져서 좋을게 없음
세상 모든 것이 다 고까워 보일 정도면 얼마나 멋진 인생을 산 거냐...
인간의 열등감 무섭죠.. 누구나 조금씩있지만, 모든것에 삐딱하고 꼬여있는사람들..아무리 밝음으로 베풀어도 끝내 그 악한 영향력을 드러내는..
진짜 밝은편인데
20대때 서울올라와서
한때. 저런 사람들에게 상처 많이 받았죠
지금은 50을 바라보게 되는 시간을 겪다보니
저런사람들 충분히 이해합니다.
생존의 현장에서. 단순히"경험"이라고 하는것도
저들은 이해못할수도 있어요
가정환경이 어려워서 어릴때부터
사랑못받으면 저럴수있음
저들도 사람이라 사랑받고싶을거임
누구에게사랑받고 대접받지 못해서
어색해서 그렇지요
또 일이 힘들고 삶이 피폐해지면 더욱저럼
정말 심각한 애들은 말도걸지 않고 자기일만함
산전수전 많이겪고
밑바닥에서 뒹굴어보고
자존감을 키우면 저런애들은 아무것도 아님
그냥 애교로 받아줌
진심 아무것도 아님
공감
싱글녀분들 비록 돈없지만 곰돌이같이 푸근한 통통한남자를만나세요.일본여자들은 남자능력 안따져요. 여자는 자기보다 나이많은 챙겨주는 아빠같은 남자에게 끌리기마련이고 남자는 번식욕이 있기때문에 최고로 예뻐해줄수있어요
그리고 소개팅 선자리에서 남자연봉 직업좀 자세히 물어보지말길. 소개팅에서 이미지깍여요. 여자가 30대후반 넘어서 결혼했으면 후대를 못남기는것 고려 판도라상자는 열려하지마세요. 같이 맞벌이하면서 남편 전와이프 애들도 키워주면 점수땁니다. 남편이 동남아여행간다고 푸잉들터치할거면 남편들이 왜 마누라샤워소리가 공포스럽다고 말하는지 잘고민해 보시길.
@@illililillliㅈㄹㄴ
저렇게 해맑게 자란친구 귀여움
불행하게 살았다고 남들도 그래야된다는 마인드
저 세상 꼬임 가득한 눈빛...ㄷㄷ
와 진짜 영상 보면서 처음 알바할 때 생각남 ㅋㅋ 빵집이었는데 시장쪽이라 어른분들이 많이 와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나 세상 친절하게 응대하고 있었음. 근데 같이 일하던 언니가 뭐 그렇게까지 하냐고 웃음 섞인 꼽을 주는데 친절하게 한 내가 잘못인가 하는 진짜 기분 나쁜데 오묘한 기분이었..😢 그래서 괜히 더 소극적으로 하기도 하고ㅋㅋㅠ 그리고 처음엔 일도 안 하고 포장만 한다고 매니저 언니한테 살짝 들리게 말을 하는데 그때 진짜 도망치고 싶었지만 매니저 언니께서 그건 같이 일하는 너가 알려줘야 하는 거라고 처음이지 않냐고 하시는 게 들려서 눈물날뻔 했다😭 그러고 나한테 와서 “처음이라 힘들지?“ 라며 친절하게 너가 일을 찾아서 하기도 해야 한다고 알려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첫 알바의 시작을 좋게 기억할 수 있게 해주셨음..
또 기억나는 게 회식때 매니저 언니랑 내 앞에 앉아서 자꾸 웃다가 귓속말 하던 것도 기분 나빴는데 매니저 언니가 사람 앞에 두고 자꾸 귓속말 하는 거 아니라고 말하는 거 보고 나도 저런 어른이 되겠다고 배우기도 한 기억이 나네요🥺
그 경험으로 나중에 새로운 분이 왔을 때 나는 어떻게 사람을 대하고 가르쳐 줘야 하는지 알았음..😀(물론 나도 새로 온 분한테 짜증내서 싸운 적도 있고 일 못하거나 안 하는 사람을 겪으면서 그 언니도 처음에 나 답답했겠다 싶은 생각도 듦 😅 이 얘기도 말하자면 긴 얘기..) 아무튼 그러다 그 매니저 언니는 얼마 안돼서 그만 두고 그 같이 알바하던 언니가 새 매니저가 됐는데 나중엔 오래 일하다보니 친해져서 재밌기도 했는데 맨날 지각하고 밤새 술마시고 클럽 갔다와서 구석에서 힘들어 앉아있고 일 떠맡기고 썸타는 오빠랑 잘 안되니까 울고 우울하니 일도 안 하고 짜증날 때 진짜 많았다..😡
그러다가 어느 날.. 그 날도 늦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cctv 보시고는 아직 안 나왔냐고 전화오시고 끊음.. 그러고 몇 분 뒤 나중에 다시 전화 오셔서는 이제 그 매니저 언니 안 나온다고 이따 사장님 갈 테니까 일단 혼자 힘써달라고 하셨다..
속으로 와 이게 무슨 일이람 싶다가도 그 날도 늦는다 해서 짜증난 상태로 혼자 빵 정리하고 있었어서 좋기도 하고 친해져 있어서 슬프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오갔다.. 인과응보라는 게 있단 걸 느낌ㅋㅋ👏🏻 그리고 나는 그 언니보다 월급 더 받고 새 매니저로 등극됐다😏 지금은 사회 생활도 그렇고 집안문제로 우울과 부정으로 가득 차기도 했지만 그때의 나는 진짜 세상 긍정적이고 밝았던 것 같다 😭 어리고 밝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조란조날조랄
@@mints264뭐이리 기노
“네~ 사랑 많이 받고 자랐어요~ 근데 언니는 되게 풍파를 많이 겪으셨나봐여 ~~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 뭐지 술도녀 캐릭터 같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빙썅 굿
ㅋㅋㅋㅋㅋ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
넌 뭘해도 안되겄다 아그야 ㅋㅋ 그렇게 보이고 개인적인 감정이 느껴지더라도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거야
희화화되기는 하지만 슬플 때 웃는 게 일류다라는게 진짜임 진짜 어른은 본인도 힘들고 빡센 상황에도 농담 한 마디 던질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었음
나 예전 20살때 롯데리아 일할때 왜 알바하냐고 묻길래 전시회 해야되는데 돈 모자라서 한다니까 뒤에서 다 나 욕했다 함. 알고보니 나 빼고 다 생활비 벌려고 하는 언니,오빠들이었던 것. 근데 아직도 나 왜 욕 먹어야하는지 모르겠다.
난 친구 하라고 하면 저 물 따르는 애랑 하고 싶다.
40되면서 보니까 부유하진 않아도 가정에서 크게 고생 안하고 큰 애들이 성격도 좋고 배려도 잘 함. 커서 힘들게 생활해도 이런 유년시절 보낸 애들이 성격이 둥글둥글 함.
와..최악이다 꼬인애들;; 처음으로 여기댓글보면서 가난부심이라는 단어 배움
@@clairdelun5521 가난지심아니였어여?
와 알바해서 전시회할 돈 보탰다니 대단해요!!!
저도 유학시절 비슷한 가정환경의 친구들과 어울렸는데 저랑 친구들은 다 부모님 용돈 받고 집 렌탈해서 살았어요
근데 알바해서 생활비 하고 기숙사 생활 하는 애들이 뒤에서 욕 엄청 하더라구요ㅋ
지들이 도와준거 1도 없으면서 왜그러는지ㅋㅋ
저랑 제친구들은 그런애들 찌찔이들이라고 걍 무시했어요ㅋㅋ
웃긴게 그런 찌질이들이 공부 마치고 귀국해서는 유학 부심 겁나 내고 지들이 먼가 되는척 엄청 하더라구요ㅋㅋㅋ
마지막 문단은 좀😅 사랑을 받건 못 받건 어느 집단에서나 일정 비율의 꼬인 사람은 있음. 고생하면서 자란 아이들이 예민하다거나 화목한 유년시절을 보낸 아이들이 성격 좋고 배려를 잘 한다고 말하는 건 오류가 있다고 생각.
진짜 개눈새처럼 엥? 사랑 못받고 자란사람도 있어요?? 어머 어떡해..🫢 이러고 싶다..ㅋㅋㅋㅋㅋ
저 이거 써먹을게욬ㅋㅋㅋㅋ
ㅋㅋㅋ 세상은 아방수가 이기는 세계관
ㅋㅋㅋㅋㅋㅋ 기억해뒀다 꼭 써먹어야겠네요ㅋㅋㅋㅋ
🤣🤣
🤣
시니컬하게 살지말고 안받았어도 사랑받아온것 처럼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사는게 내 인생과 정신건강에 이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 못 받고 자란 티내나 꼬임 가득한 저 눈빛
스무 살 땐 눈치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랐냐고 물으면 넹넹! 이러고 가족 자랑을 했어요.
그러다 스무살 때 알바 같이 했던 오빠한테 서른 살쯤 어쩌다 연락이 닿았는데 그땐 제가 엄청 싫었다고 하더라고요. 전 전화 오기 전만 해도 사이가 참 좋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땐 어떻게든 상처주고 싶었는데 타격이 없어보였고 허무했데요.
전화로 이야기 들으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랐던거에 대해 충격을 받았던거지, 상대방이 나를 싫어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진 않더라고요.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는 환경이 가져다주는 장점은 그런 것 같아요.
충격으로 잠시 주춤할 순 있으나 나 자신을 온전하게 지켜나갈 힘이 있다는거.
거기서 오는 여유가 생활하면서 많은 힘이 되었다고 자부해요.
자식을 포함해서 주변에게 많이 베푸시고 많이 사랑하세요. 그리고 스스로 내면적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굿굿
멋져!
전 40대인데 이글을 보고 참 크게 띵 했네요 참 올바른가치관이구나.. 어디서 큰 원동력이 느껴지는가요? 날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다 그안에서 난 뭐든 자신감을 가지고 올바르게 해나가면 된다 이런건가요? 정말 도움받고싶어그래요^^ 전..소중한 가족들에게 더 짜증을 많이내곤 뒤에서 늘 자책하는거 같아서..그냥 나이대상관없이 글자체의 야무진 가치관을 조금이나마 배워보고싶어서 썻다지웠다 올려봅니당
걍 성공할 수 없는 인생 사는 애들임ㅋㅋ
가치관 자체가 비루한 사람임.
환경탓할게 못됨
저도 비슷한 상황 겪어서 공감합니다~ 누군가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거나 시기질투해도 상관없이 날 사랑해주는 가족들이 있다는 안정감에서 오는 원동력이 있는 것 같아요.
저건 그냥 자격지심임 그래서 구김살 없는 애들 개싫어함 쟤는 잘난거 하나 없는데 왜 맨날 웃고다니고 뭐가 그렇게 재밌고 즐거워? 짜증나 내가 건드려도 기도 안 죽고 재수없어 5살 짜리도 안 할 질투를 하고 앉았어..
ㄹㅇ ㅋㅋㅋ그건 그냥 잘 살고 못 살고의 차이가 아니라 마음가짐의 차이임 평소에 잘 웃고다니는 애도 마음속에 얼마나 큰 짐이 있는지 모르는거임
걍 지만 힘든거같고~ 지만 팍팍하게 살았고~
자기밖에 모르지 그냥
이거보고 사랑많이 받고 자랐네 저 말은 진짜 위험하고 어쩌면 무례할 수도 있는 말일 수도 있구나,,싶음 저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알구,,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은 특징이 있다느니, 그런 사람은 다르다느니.. 이런 말이 다른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폭력으로 여겨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오히려 어떻게하면 내가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될까를 고민해보고 싶네요.
저렇게 꼬인 사람들 때문에 사랑 많이 받은 사람, 순수한 사람들이 상처받고 변해가는 거임. 같이 잘해주고 응원해줘야 또 새로운 사람들이 왔을 때 상처 안 입히고 그걸 지켜줄 수 있는거지. 순수함, 사랑 많이 받았다는 걸 무슨 자신보다 낮은, 어린 것처럼 취급하는 인간들이 자기들이 성숙한 줄 알고 나대는거 꼴뵈기 싫음
ㅇㅈ
ㅇㅈ;;;
맞아요맞아요
맞아요 본인들보다 어리숙하고 모자른게 아니라 나눌줄알고 좋은분위기를 조성하려는건데 꼭 삐뚤어진 태도로 심술을 놓죠 마치 꽃을 밟고지나가야 속이 시원한 못난 인간들 처럼.
ㅇㄱㄹㅇ
저렇게 빈정대는 애들 결말.
0. 마음 속 깊이는 줜나 부러워함.
1. 괜히 질투나서 줜나 빈정댐.
2. 상대는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런거에 1도 타격없음.
3. 상대가 타격이 없으니까 더 세게 괴롭히고 싶어짐.
4. 상대가 참다 참다 이쁜 말로 되받아침.
5. 처음엔 빈정대는 애 편이었으나 점점 긍정 에너지를 받은 주변 애들이 상대편을 들기 시작함.
6. 부채 한 번 휘둘렀을 뿐인데 깃털처럼 날아감. 한 방에 바로 멘탈 붕괴. 알바 관둠.
7. 자기반성 없이 왜 세상은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는가.. 세상탓ㅇㅈㄹ..
8. 다른 알바 구해서 또 빈정댐. 도돌이표.
와 ㄹㅇ... 내 주변에 본문 같은 사람이 없어서 진짜 다행인 듯...ㄷㄷㄷ
맞아요.
그리고 상대는 사실 저런 사람들한텐 관심이 없죠..시비걸면 귀찮기도하고..
ㅋㅋㅋㄹㅇ이다
드라마 한편 다봐따
경험삼아 재미로 일한다는년 한테는 저래도 됨
내가 사회생활하며 느낀건 반대도 있던데? 사랑 못받고 자란 사람들이 오히려 밝게보이려고 노력하고 누가 자기 험담하는 것도 눈치 못챌만큼... 반면에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들이 조그만한 다툼에도 크게 화를 내고 항상 힘겨루기 하듯 사람들마다 계급을 나누는데에 관심이 많았음... 사랑받고 자란거랑 가정교육 잘받고 자란거랑은 별개인듯.
앞에선 저래도 각자 고충이 있는거지.. 매사 밝아보이고 에너지 넘쳐보여도 사람들앞에서 구지 기분파라는거 보여주는게 눈치만 더 보이게 하고 상대방이 그런거 받아줄필욘 없잖아요 기분 더러워도 화풀이든 기분파든 마음가짐문제라 생각함 남의 입장도 생각하면 저렇게 밝게 하는게 낫지
얼마나 연기를 잘했으면 사람들이 다 개빡쳐있냐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ㅇㅈ...
연기를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살면서 저런 사람들 한두 번씩은 다 겪어봐서 공감되서 그러는거 같아요 나같으면 사랑많이 받고 자라신거 같다 그랬을때 "그쪽은 가난한데 미움까지 받고 자라셨나봐요? 저런...ㅉㅉㅉ" 해버릴꺼같은데 ㅋㅋㅋ 중2병도 아니고 다 커서 저게 뭐하는 짓인지
@@user-yn6td4lc3y 그러니까 연기를 잘하니 저 스토리에 공감을 하는 거겠죠
@@user-yn6td4lc3y 돼, 거 또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