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Cheating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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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존나 현실고증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핀 새끼들은 지가 바람펴놓고 존나 당당함. 애초에 용서해주면 안 되는 건데 용서해줘서 그래. 바람핀 상대방은 무조건 단박에 손절하는 게 답이에요 여러분..

7:17 너 이지은이랑 잤어?
동현이 눈동자 굴러가는거 봐 ㅋㅋㅋ
효진이 ‘헤어져’ 한마디가 그렇게 홀가분해 보일 수가 없음

계속 신경쓰이는거랑
지가 잘못해놓고 화내는거랑
헤어지면서 이쁘게 입고 나올걸
하는거 진짜 공감.......
남자는 여자가 너무 눈치주고 신경쓰게 만드는게
짜증난다고 화냈지만,
사실 그건 여자가 실제로 신경쓰는 정도의
1/100도 안됨
사실은 온 몸 세포가 그쪽으로 곤두서있어..

하 저 인스타검색목록에 지은이 있는거 내가 다 심장 떨어지는 기분 ㅜㅜㅜ

진짜 남자분 연기 대박이다 ㅠ 자기가 잘못해놓고 용서 안 해주는거 빡쳐하고 화내는거 ... 나까지 개빡침 ㅠㅠ
용서하는 입장에선 아무리 잘못했어도 만나기로 한 이상 용서해야 되지만 그게 또 마음대로 안 되고, 잘못한 입장에선 잘못한 건 알겠는데 맨날 그거가지고 욕먹어서 답답하고.. 이래서 무슨 잘못이든간에 애초에 잘못을 하면 안 되고, 한번 틀어진 연애는 계속 틀어져서 이어가기 어려운 것 같아요. 한번 실수한 상대가 나로 인해 개과천선 할거라는 생각을 하면 안됨...ㅎㅎ

자기가 잘못한 후로 변해버린 상대에게 “언제까지 그럴거냐, 내가 잘못한건 알겠는데 언제까지 너 이러는거 받아줘야하냐”는 애들한테 진짜 해주고 싶은 말인데, 받아주기 싫으면 안받아줘도 됨, 걍 헤어지면 됨. 헤어지기 싫으면 지랄하는거 계속 받아주던갘ㅋㅋ 원래 관계대로 돌아가는 건 이제 옵션에 없음, 본인이 없앤 옵션임. 상대 탓 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더라도 “그 일 이후로 너 계속 이러는거 못참겠다. 내가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되냐, 우리 그만하자” 가 아니라, “노력해봤는데 전처럼 돌아가긴 어려운 것 같으니 이제 그만하자. 나 때문에 다 이렇게 됐다 미안하다” 소리 나와야 진짜 지가 뭘 잘못했는지 아는거ㅋㅋㅋ

효진님의 “헤어져” 대사가 되게 좋았어요 목소리도 좋고 뭔가 호흡에서도 감정이 느껴지는것 같아서요

끝이 보였던 관계,,

바람 피고 다시 만나는 커플을 계속 바람 핀 놈을 의심을 할 수밖에 없음. 그럼 상대는 그 뒤로 다시는 안폈어도 의심을 받게 되고 이게 반복되면 그 사람도 지치는겨. 구속받는다 느끼고 상대가 집착한다 느끼지만 이것도 결국 자신이 초래한 결과인거지. 근데 의심하는 사람도 지침. 상대가 하는 모든 행동이 언짢고 불안하고 확대해석하게 됨. 바람 정도로 크게 깨진 신뢰 잃은 커플은 다시 만나더라도 절대 오래 못감.

난 둘이 계속 사귀었던게 제일 신기함...그 사단을 겪었으면 절대 둘 신뢰관계가 예전이랑 같을 수 없음. 영상에 나오듯이 의심도 많아질거고. 영상 마지막 같은 결말을 예상 못했을리가 없는데, 굳이 다시 사귀었던 이유가 뭐였을까..

와 오늘 연기 미쳤네 진짜...ㄷㄷ
마지막 씬은 진짜 숨 참으면서 봄ㅠㅠ

마지막 '예쁘게입을걸' 이라는 대사가 진짜 확 와닿았어요..
좀 많은말을 함축시킨느낌!!!

거짓말하고 도둑질은 못고치는게 행동이 아니라 습관..
근데 그 두개를 합친게 바람이라 절대 용서하면 안된다라..
명언이네 정말..

짧대는 진짜 현실연애 그대로 반영하는 거 같아서 가끔씩 소름돋음 유튜브에서는 ai판사님들 마냥 이게맞고 저게맞고 척척 답 내놓는데 다들 현실 연애해보면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는 걸 다들 느끼는데 짧대가 진짜 그 감정들을 위트있으면서도 현실적으로 풀어내는 게 진짜 신기함

지가 바람펴놓고 소리지르고 ㅅㅂ 외치는 거 정말 현실 고증. 바람핀 사람들은 그 잘못을 모른다. 만약 알았다면 애초에 사랑하는 연인 가슴에 평생 상처로 두고두고 남을 대못 박을 짓은 안했겠지. 대부분 사람들이 연애하면서 다른 이성의 유혹에도 자제하고 철벽치는 이유도 그런거고..

5:30 공감.. 평소엔 내가 사진찍고 가자 이래도 귀찮다더니 내가 지한테 삐진 거 같으면 갑자기 잘해주고 먼저 하자고함 ㅋㅋㅋ

이때까지 나온 효진 동현의 에피소드 중에 제일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은 에피였어요..
동현씨는 뭐가 그리 당당한건지.. 헤어지지 않고 자신을 갉아먹는 의심속에 빠져사는 효진이도 답답하면서도 거짓말하고 클럽은 왜 가나요 민채씨.. 그냥 다들 헤어져요..

셋다 이해가 전혀 안간다 동현이를 계속 만나는 효진이도 이해가 안가고 아직도 효진이 앞에서도 당당하게 서로 얘기하는 동현이랑 지은이도 이해가 안간다 준팍 말이 진짜 공감됨 바람핀걸ㄹ 용서하고 다시 만난다는거는 진짜 건강하지도 않고 신뢰가 이미 깨진 상태에서 다시 만난다는게 그냥 절대 말이 안됨

ㅋㅋㅋㅋ여기 배우들은 대학 한 번 더 다니고 청춘 한 번 더 즐기는 기분이라 좋겠당.. 내용을 넘 잘만들어서 공감가고 또 그때의 감정들이 부럽고 그럼ㅋㅋㅋ

7:14 마지막에 동현이 화내면서 말할 때 시바 시바 거리면서 화내는거 너무 현실적이어서 진짜 심장 떨어지는 기분ㅋㅋㅋㅋ 그냥 화내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욕 섞어서 화내게 뭔가 더 개빡치고 답없고 암담해지는거 너무나도 현실적이야 ㅠ 연인끼리 싸울 때 뭐 답답한거 말할 수는 있겠지만 저렇게 욕 넣으면서 말하는 순간 걍 그 관계는 끝나는 거 같음

2:21 자기 남친 바람피는 거엔 엄청 예민하더니 남의 유사 바람은 그냥 가벼운 웃음소재처럼 여기는 게 뭔가 주변에 있을 법한 인간 군상이라 되게 현실적이다..ㅋㅋㅋ 2:41 약간 불쌍하게 보는듯한 눈빛까지

남자 오히려 큰소리 치는거 너무 현실적이네 지은이 웃참실패하는거 넘 귀여움 ㅎ

전남친이 바람피고나서 왜자꾸 죄인취급하냐 눈치주지마라 이럴거면 용서했다고하지마라 이말들 어쩜 이리 똑같죠ㅠ..ㅋㅋㅋㅋ바람핀사람 용서한 내가 바보가 되는 말들...(바보맞음) 그래서 저는 바람핀 사람한테 차인 놀라운 경험이 있어욥ㅠㅋㅋㅋㅋㅋ이렇게 눈치보면서 사귀긴싫다며... 그때 생각이 고스란히 나서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어용

한 단어 안에 가둬두기에는 모호한 감정들을 '그냥 그렇다고'로 표현한 것은 신의 한수

6:28 이게 속죄 후 만난 만남의 치명적인 약점..
정작 상처 받은 사람은 '난 용서했으니까. 그 얘기는 더 이상 꺼내면 안 돼.'라는 말 읊조리며 홀로 꾹꾹 참아가고 견뎌내고 버텨내고 있는데,
아무리 참아봐도 은연 중 새어 나오는 상처들의 산물들이 상대를 옭아매는 것 자체도 되려 내가 미안해지고 그 모든 걸 이겨내지 못함에 스스로 자책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그런 마음 하나 알아줄 리 만무. 되려 '그럴 거면 헤어져라, 아직도 그 얘기냐, 언제까지 할 거냐, 지긋지긋하다.'는 식으로 또 상처를 주는 상처 준 사람.
결국 남겨진 건 상처 받은 사람뿐.
상처 준 사람뿐 아니라 상처 받은 사람도 엄청난 노력을 하며 사랑하고 있다는 걸 상처 준 사람도 알아줬으면

헤어지는게 맞지. 믿음이란건 원래가 한 번 흠집이 나면 분명 어떻게든 흉터는 남죠. 그리고 육체적 바람, 정신적 바람이 어디있나요. 다 같은 바람이지. 결혼해서 가정이 있고 아이들이 있고 지킬 것들이 있다면 어쩔 수 없이 희생하는 선택을 할 수 있겠지만 연애에서는 그럴 필요는 없죠.

마지막에 이별 고하기전에 남자배우분 연기 진짜 쩐다…..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네 …

짧은대본 내용 중에서 가장 레전드편인거 같음
배우들 감정 표현 연기 대사 모든게 완벽함
바람핀 사람과 당한 사람의 입장을 너무 완벽하게 재연해서 보는 내내 초집중 하면서 봄ㅋㅋㅋ

신뢰라는게 한번 떨어지면 다시 되돌리기 힘든 것 같음..
그렇기에 연인 사이에 신뢰는 떨어뜨릴 일을 만들면 안되는 거고 ㅜㅜ..
신뢰 한번 깨지면 결말은 정해진 연인이 되는듯 ..

지은 죄가 있으면 불편하더라도 맞춰주고 믿음을 가질 때까지 믿음을 주는게 연인 사이인데ㅋㅋ 저거 잠깐 불편하다고 상대가 용서해줬다고 진짜 없던일 취급하고 떳떳하다는 듯이 구는 저 태도가 참..ㅎㅎ

여기서 팩트 : 헤어져도 지은이랑 안 사귐

바람도 유전적 특성입니다 필 사람은 어떻게든 피고 안필사람은 좋은 조건 갖다줘도 피질 않죠 .. 사랑하다 상대방이 바람피고 미안하다 용서해달라 너밖에 없다라고 붙잡는 사람 있다면 꺼지라는 답장조차 하지 말길 바랍니다. 다시만나봐야 상대방은 평생 죄인처럼 살아야하고 당사자는 평생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잊혀지지않는 기억떄문에 죄인 취급 하며 살아야합니다 그게 얼마나 지옥같은 일인지 모릅니다.. 용서? 사람은 코끼리를 생각하지말라고 하면 코끼리부터 생각하게 되어있습니다 용서했던 내사람이 바람폈던걸 생각하지않으려면 바람폈던 사실을 되새겨야합니다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시간을 다시 되돌리는 능력이있다면 용서 가능하겠지요 사람의 기억이라는게 쉽게 사라지거나 잊혀지지 않습니다 모든 정리의 기본은 버릴수있는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쓸데 없는 시간낭비 감정 낭비 하지말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효진이도 안타깝지만 중간에 나온 민채가 바람 나고 남자친구 두고 밖에 나다니는거 동조하고 숨겨주고 말리지 않는 이상 고등학교때 경성이 왕따 은따 시키던 그 시절과 다르지 않다고 본다 그런 관점에서 안타까우나 끼리끼리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

선심쓰는 듯 여기서 어떻게 더 하냐는 말이 진짜 미친 것 같음 그렇게 여친을 생각했으면 바람을 피지 말았어야지... 신뢰가 이정도인데 얘네가 아직도 사귀고 있단 게 너무 놀랍다

와 진짜 두분 다 연기 진짜 와 ㅠㅜㅠㅜㅠㅠ 적반하장으로 미안하다고 소리치는 부분이나 효진님 대사톤이랑 표정하나 안바뀌고 이별통보하는거에다 예쁘게 입고 나올걸 까지 진짜 와.. 그냥 다 최고에요 너무 🥺
그나저나 효진언니 왜케 예뻐요,, 진짜 볼때마다 미모감탄.. 🫶🏻

내가 여태까지 봤던 이별하는 장면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다.. 7:32 알았어, 헤어져. 니가 진짜를 말해도 우린 헤어졌어. 까지. 내가 나중에 만약에 헤어지게 된다면 이렇게 말하고싶다고 느낄만큼

지금이라도 헤어져서 다행이다 바람핀 거 걸리면 바로 헤어지는 게 맞다는 건 거의 모든 사람이 알고있지만 자신에게 이런 상황이 오면 이성적 판단이 잘 안 되는 사람도 있기도 하지 뭐

한 번 깨진 신뢰를 어떻게 다시 붙이겠어...준팍 말대로 바람은 습관인데. 인스타 최근기록 걸린거 알고 괜히 버럭하고 선후배 사이는 무슨 쌩까도 모자랄판에 ㅋㅋㅋㅋ

이번편은 다들 연기력이 좋아서 진짜 몰입하고 봤다..

이틀전에 이년 만난 남자친구가 바람을 펴서 헤어졌어요. 여자친구가 있는걸 밝히고 여자랑 카톡을 했으니 자기는 바람이 아니래요 그리고 만난적도 없다고, (글쎄) 근데 내가 1분도 안되서 본 카톡들은 나보다 훨씬 더 애정어린 카톡들을 보고 알았죠 아 애네 지금 즐기고 있구나, 누가봐도 둘이 유사연애 중이더라고요. 그 자리에서 헤어졌어요 정신적바람을 핀거죠. 헤어지고 카톡으로는 내 닳은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채우고 싶었나봐, 나한테 못받았던 마음을 다른 이야기를 나누는 관심을 받고 싶었나봐 라는 쌉소리도 같이 왔어요. 미안하다고 대답할 가치도 못느꼈어요 그런 생각이면 바람 펴도되나 헤어지면 되는거지. 자기합리화에 할말도 없어서 대답도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바로 출근해서 직원들한테 위로 엄청 받았어요 개시발새끼라고 근데 나도 슬프면 안되는데 계속 너무 슬픈가예요 근데 슬픈 내가 너무 짜증났어요 밥먹다 울고 일하다 울고 다시 웃고 ㅋㅋ.. 근데 타이밍 맞게 저녁에 짧대에서 이렇게 동영상 올라오니까 갑자기 정신이 확드는거예요 갑자기 울던 내가 멍청하고 갑자기 졸리고 자야지 하고 정말 푹 자고 일어났는데 감사하다고 댓글을 꼭 남겨야겠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구구절절 .. 이렇게 댓글 남겨요 어제 한끼도 안먹었는데 일단 친구를 만나서 오늫 맛있는 밥을 먹어야겠어요 그리고 이쁜 카페도 가서 사진도 찍고 이제 행복해야겠어요 물론 그전에 나 자신을 사랑해줘야겠어요

남자 제일 빡치는말 “아 솔직히 여기서 뭘 어떻게 더 해야 돼”ㅅㅂㅋㅋㅋㅋㅋㅋㅋ

와 자기가 바람펴놓고 용서해달라고 큰소리 뻥뻥치는게,,,무슨 경우냐 진짜로 걍 자기 이미지 쓰레기될 것 같으니까 끝까지 붙잡는걸로 밖에 안보임 그리고 효진이도 똑같은 애니까 저런 애 만난 것 같음 친구 클럽가는 거 그냥 눈감아주는,,참,,

지쳤던 감정에 1/100도 안보여줬다는게 진짜 공감되네요 마지막엔 지칠대로 지친게 담담해보이지만 너무 잘 연출 했습니다ㅠㅠ 언제든 헤어질 준비가 되어있었고 그게 오늘이었으면 더 이쁘게 하고나올걸 하는 심리까지..

효원배우님 이렇게 예뻤나?!!! 감탄하면서 봤어요
짧대 스토리도 현실적이면서 탄탄하고, 배우분들도 연기 넘 잘하시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재밌게 보고 응원할게요!💖

와 둘다 연기 개잘해

둘다 연기 왜이리 잘해 ㅋㅋㅋㅋㅋㅋ 특히 동현... 막판에 미쳤네

이번편 너무 공감된다.. 나도 전남친이 사귄지 한 2년쯤에 딴여자 꼬시려다가 실패한거 보게됐는데 그 후로도 2년 더 사귀다가 결국 그때 바람핀걸로 헤어짐.. 계속 신경쓰이고 이사람이 친구들약속 한번 생길때마다 의심하게되고 염탐하고 그러는 내 자신을 보면서 너무 한심하고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는걸 느껴서 결국 그 이유로 헤어짐.. 왜 다지난 얘기로 뭐라하냐고 되려 지가 뭐라 그럴까봐 계속 속으로만 끙끙앓다가.. 효진이 너무 잘헤어졌다 진짜로

와…짧대 배우분들 진짜 전부 연기 너무너무 잘하시고 예쁘고 잘생기셔사 진짜 몰아보기 다 보고 이거까지 정주행했는데요..이번 화 효진님 마지막 부분 진짜 미친거 같아요 연기를 어떻게..저리 잘하시느요..? 물론 동현님도 미친듯이 연기 잘하신 ㅜㅜㅜ

와…웹드라마 보면서 연기에 감탄한거는 처음이네… 남자분 정극에서도 자주 보였으면 좋겠네요

바람핀 남친을 놓지못하고 계속 사귀는 효진이가 안쓰럽고 불쌍했었는데 민채가 남친한테 거짓말하고 클럽 가는걸 모른척해주는 거 보니 끼리끼리라는 생각이😅

진짜 공감된다
꼭 뭘 해야지만 바람인가
이미 신뢰를 져버려놓고 자기는 노력 할만큼 했다고 되려 화내는 모습 진짜 최악 ..

“미안하다고 말했자나”라는 말은 니가 미안한 감정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내가 자존심을 굽혔는데 왜 못넘어가?”라는 말 처럼 밖에 안보임 진심으로 상대방한테 미안하면 상대방이 용서해줄 때까지 용서를 구해야해

효진이 배우님 연기 되게 잘하신다,,

한번 신뢰 깨진 사이에 다시 예전사이처럼 돌아갈 수 있다는 건 욕심이고 불가능이다..
실제로 저런 상황에 상대방을 온전히 100프로 믿고 만나려니까 의부증 걸린 것 마냥 내 정신이 나가겠더라
서로 지치고 도움될 거 없는 연애 감정만 남아있을 뿐,,

진짜 오늘 효진이 너무 예쁘다.. 이번 스타일링 래전도... 효진이 꽃길만 걸오라..ㅠㅠ

애매하게 바람 사실 알게 되고 용서하고 다시 만나는 저 텐션 진짜 너무 현실 같아서 옛날 기억이 나네… 마음 속으로 둘이 잤어? 나보다 그 사람이 왜 좋았어? 이런 직설적인데 물어보기에 겁나는 질문들을 속에 담고 끙끙 앓고, 앓는 건 앓는대로 티가 나고… 그렇게 미지근하게 화가 난 채로 지내다가 저렇게 한번 톡 터져서 가슴에 담아두고 있던 질문 물어보고, 사실 알고 또 상처 받는 거… 진짜 옛날에 느꼈던 배신감, 허무함이 그대로 느껴질 정도로 현실적이라 슬프네요 저 질문을 물어보기 전까지 혼자 상상하면서 괴로워하는 시절들이 너무 생생해서…

와 너무 기다렸어요ㅜㅠㅠㅠㅠㅠ
하루에 하나씩 올라왔으면 좋겠다
맨날 보고싶은 욕심......♡
짧대만 보면 대학시절로 돌아간 거 같아서 재밌음 ㅋㅋㅋㅋ

바람을 핀 사람 혹은 의심을 가게 행동한 사람과 헤어져야하는 이유는 그 사람의 작은 모든것에 불안하고 의심하는 나 스스로가 한심하고, 그렇게 잘못한 상대방은 처음에만 미안해하고 앙금이 남은 나를 쿨하지 못하고 속 좁은 사람으로 몰아가 나중에는 자기가 화냄.. 그냥 상대방이 나쁜 사람일때 화내고 욕하고 헤어지는게 나를 지키는 방법이더라구요..나도 알고 싶지 않았지만 😊…

와 동현 배우분 연기봐 미쳤다 진짜

이런적있는데 안만나는게맞아요…
사실 맞다 안맞다 할 순 없지만 서로 정말 노력해야하고 잘 안 풀리면 후유증이 엄청나요
그리고 연기자분들 연기 엄청 잘하시네요

연기도 연기인데 효진 배우님 스타일링 너무 찰떡 ,,, ♥️♥️♥️ 히피펌 너무 잘어울리세요 볼수록 매력 있으심

이쁘게입고나올걸 공감😢 근뎅이뻐요 착장내스탈

준팍 진짜 너무 좋음ㅠ 맞는말만 딱딱 하고 성격도 진짜 좋은 것 같음…

어떻게 계속 만났냐고 하는데 그 당시엔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마음이 더 커서 용서할수 있을 줄 알았으니까... 매순간 불안하고 의심하고 눈뜬시간 내내 일분일초마다 그 생각에 사로잡힐줄 용서할 당시에는 몰랐으니까 할 수 있을거라고 착각한거... 내가 그 바람녀한테 진것 같은 엿같은 기분도 느끼고 싶지 않고 이대로 헤어져주면 나만 처량한 뒷방 늙은이 된거같고 눈앞에서 잘못했다고 실수였다고 제발 용서해달라는 말에 순간의 믿음을 만들어내보지만 이미 산산조각 낸 유리를 아무리 붙여봤자 잡은손만 피범벅이 된다는걸 그때는 몰럈으니까...

신뢰가 깨지고 끝이 보이는 연애는 이미 죽은연애라고.
모든 행동하나하나 거짓일지 사실일지 의심하는 삶은 지옥이니까, 또 그 눈빛하나하나에 눈치보는 삶도 지옥이고.
서로 속으로 불안함 덮어두고 만나봤자 눈에 보이는 이별만 애써 덮어두는거뿐이라 나중엔 그렇게 덮어두는 내가, 우리가 너무 불쌍해서 헤어지게되어있다고 봄

한번 어긋나면 돌이킬수없다는게 맞는듯..
진짜 의심에 의심에 의심 끝없는 의심속에 내자신이 피폐해지는걸 느낌

와 진짜 이지은같은 스타일 여자 입장에선 미치겠다. 그 후에도 자기 친구들이랑 잘 만나고
눈에 계속 보이고 남자친구는 그 여자를 신경 쓰는데 어떻게 할 수가 없고 계속 지켜보기만 해야되는데 망했으면 좋겠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딱 그냥 잘 지내는 것 처럼 보여서 힘들게 만드는 타입 ㅠㅠㅠ 흐아ㅠㅠㅠ 힘들겠다

2:23 이거 진짜.... 찐이다.... 본인도 바람 핀 남친 때매 골머리 아프면서 바람피는 친구랑은 우정 다지는.....

가끔 이거 보면 너무 소름 돋아 ...
너무 현실 반영이 리얼해 ... 맞아 ... 남자는 저래 . 그래 맞아 ....

앜ㅋㅋㅋㅋㅋㅋ 라떼니스타를 왜 카스처럼 마시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인연 쭉 이어가는 조지아 칭찬해 아주 칭찬해 여름에 아주 아이스로 조져주겠숴!!!!!

5:46 연출 레전드... 빨간불로 이제 진짜 끝났다는 거 표현하는 거 진짜...

캬~~ 1.2.3 카운트 연출하고 "헤어져." 쐐기 멘트 박는 이별 장면 오진다....진짜 웅장이 가슴해진다! ㅋㅋㅋ

조금만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기다리기 힘들엉ㅠㅠ

요즘 짧대가 빨리 올라오는건지 시험기간이라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건지 구분이 안 간다….

남자분 딕션도 좋고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여자분도 예쁘시고 ..

동현이 화내는 부분부터 웃으면서 봤음ㅋㅋㅋ 어이없어서ㅋㅋㅋㅋㅋㅋ 뭘 그렇게 잘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억울하셨어요?

왜 잘못한 사람이 화내는거야..? 그 정도도 감당못할거면서 왜 거짓말하고 용서해달라고한거야? 여러 생각 감정 꾸역꾸역 눌러가면서 용서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건데? 화낸다고 불편해하고 자기가 지은 죄는 싹 사라져도 되는거야? 왜 본인은 여자친구를 개무시하고 말도 안되는 상처를 줬으면서 자기가 상처 좀 받는 거는 그렇게 난리를 치는거야? 3:04

효진 준팍 준목 이 셋이 한컷에 나오는게 신기하네... 학폭편에서 그런일이 있었는데 셋이 친할수도 있구나

정말 바람 피는것도 머리가 좋아야할듯
연기자들 연기 너무 현실성 있어서 좋아요
어떻게 대사가 하나하나 와닿을까요
앞으로도 롱런 했으면 좋겠어용
정말 짧대는 인생 교훈이 많네요 ㅎㅎㅎ

아 소름돋아서 내가 다 눈물이 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서를 해준 것도 감지덕지지 바람피는 인간들아 용서의 기간은 용서하는 사람이 정하는거야 죄 지어 놓고 지 힘들다고 결국은 본성보이기 ㅋㅋㅋㅋㅋ 으..

오늘 남자분 연기 장난아니네여... 보고 한번 더 보는중

아니 이번화 몰입 쩐다,,,, 둘 다 연기 장난없네

바람피는 새끼들은 지가 바람폈다고 헤어지자는 말 안하고 다 너가 이상하고 너 때문에 내가 힘들어서 너가 이상해서 헤어지자고 가스라이팅 하는듯
참 이기적이야

2:13 분위기 진짜 여름이다… 너무 아름다움…
오늘 효진언니 왤케 이뿌디

연애가 뭘까... 상대방에게 화를 한번 내는 순간 화내는건 쉽더라. 이 사람이랑은 끝까지 가겠구나 싶었는데 이젠 모르겠다. 나는 늘 사랑받는 여자이고 싶었고 그래서 사랑이 나에겐 가장 중요한 가치였는데 요즘은 그냥 무의미해졌다. 어떤걸로도 이젠 내가 반짝여지지가 않아서 서글프다.

와 진짜 명언이네요 …. 8:21

학폭하는 효진이나 바람피고 아니라고 오히려 피해자인척하는 동현이나 끼리끼리네 역시

와 한 달 전에 전남친이 딴 여자랑 자서 헤어졌는데 다시 만났다면 내 상황이 어땠을지 그대로 보여주네 ㅋㅋㅋ 헤어져서 진짜 다행이었다 이거 보니까 더 확실해지네 감사합니다 짧대🫶🏻

아니 둘이 계속 사귄다고..? 진짜 와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감정이 요동치는..

살면서 여러가지 다양하고 예상치 못한 약속과 상황들이 생길텐데 그때마다 끝없이 의심하고 불안한건 내가 그런사람이어서가 아니라 그사람이 나에게 그만큼 믿음직스러운 사람이 아니라는것. 믿음은 생각보다 내 인생에 큰 가치관이라는것. 누군가 지금 그런과정을겪고 있다면 쓸모없는 행동이라곤 할 수 없지.. 분명 어떤식으로든 인생에 자양분이 되겠지만 너무 오래하면안됨.. 곧 벗어나시길바랍니다.. 너무 좋은 웹드라마인것같아요 여러가지 상황들을 많이 겪어보신 분이 쓰신 대본일듯

와 근데 썸네일 너무 이뻐서 감탄..

아... 마지막 장면 너무 좋아.. 가족 같애
나도 저기 있는 것 ㅏㄱㅌ아....

둘다 연기 개잘한다..

정말 소름인게 4년동안 만났던 애가 해마다 여러 여자들 문제가 많았는데 보통 연락하다 몰래 만났다가 걸리기도 하고 단체 사진에 붙어서 찍힌거에 들키기도 하고 그랬는데 용서해주고 만날때 저런 반응이였음 난 좋게 생각하거 넘기려는데 본인 혼자 찔려서 가스라이팅하고 결국 나중에 하는 소리라곤 “내가 뭘했어 걔랑 자기나 했어 뭘했어?” 혼자 열받아서 벌벌 뛰는데 그때 내가 저 표정으로 “난 잤냐고 물어본적도 없는데 자기까지 했나봐?” 아니 한참 아무말 못하더라구
그때마다 용서가 아니라 저렇게 찼어야지 내 마음이 지금까지도 시원했으려나 나중에 본인 주제도 모르고 새로운 여자만나고 싶다고 공익 끝나기 한달 전에 나 참 근데 결국에는 자기 만나주는 여자 없어서 나한테 자기가 만나주는 척 이지랄 떨다가 결국 또 헤어짐 그래놓고 내친구랑 지금까지도 몰래 사귀고 있는데 둘다 내가 모르는 줄 알고 있음
뭐 난 결국엔 너무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도 하고 천사를 기다리는 중임
나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바람은 절대 용서해주지 않기를
용서해줘도 미안하고 고마운줄 모르고 또 피우는게 바람임 나중에 저렇게 적반하장으로 난리치는 꼴 보면 배신감 들어서 더 상처가 클거임

내용 다 떠나서 썸네일 너무 예쁜거 아니냐구,,,

저 남성분연기 진짜 잘하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바람필거면 헤어지고나서 만나..... 솔로면 아무도 뭐라고 안할텐데 왜 자꾸 연인 있을때 만나냐 ㅠㅠ

근데 내용이랑 별개로 이번에 효진이역 배우분 너무 이쁘게 나오심.. 저 머리 묶고 파란 셔츠 착장 진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