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3년 만에 완전체💕 ‘믿듣데’ 영원히(‘Four’ever) 정상 영업합니다!🎶 | EP.63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데이식스 조현아

알고리즘에 잘된 사람만 수도 없이 뜬다면서요 진짜 내 알고리즘에 뜨는 채널에 데이식스 다 나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진짜 슈스 데이식스🍀🍀🍀🍀🫶🏻

영케이가 눈물이 많아진 이유는 본인이 아닌 팬 입장인 내가 봐도 너무 명확함 제대하고 누가봐도 영케이가 너무 바빴다 할 정도로 스케줄이 장난이 아니었음.. 라디오 디제이는 뭐 맨날 하는거고 공중파도 엄청 나가고 유튜브 채널 엄청 나가고 거기에 콘서트 준비에 컴백 준비까지 하고.. 모든건 마이데이와 데이식스를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달렸는데 그 기간 동안 여러 곡들이 역주행하면서 다시금 그 가치를 인정받으니 그렇게 바쁘게 사는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했지만 동시에 부담으로 오는게 당연했겠지.. 점점 많은 사람들이 영케이를, 데이식스를 칭찬하는게 물론 바라는거고 좋은거라지만 가수로서 음원을 내고 매 활동마다 평판이라는 순간들이 어쩔 수 없이 따라오기 때문...

팀원의 탈퇴 , 건강 이슈, 군백기가 있었지만 데이식스가 잊혀지지 않기 위해 , 데이식스를 더 알리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영케이 진짜 인정입니다 .. 솔로활동 , 라디오, 유튜브 ,, 본인을 알리기 보다 데이식스를 위해 움직인 영케이. 시간이 흘러 건강하게 완전체로 다시 모인 데이식스. 타이틀 곡 [Welcome to the show] .. 그리고 그 곡의 가사 첫 줄을 영케이가 .. "이젠 혼자가 아닌 무대, 너무나 감격스러워" 아 진짜 눈물나

그런데 영현아

영현아

영현이가 이 댓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마음을 꾹꾹 담아보려 해. 첫인상이 무섭다는 이유로 웃는 연습을 했다고 말하던 영현이가 지금은 너무 예쁘게 웃게 되었지. 멤버들과 같이 노래를 하고 무대를 오르던 베이시스트가 홀로 앨범을 내고, 페스티벌을 나가고, 방송을 하며 그룹을 알리려고 여러 방면에서 활동했던 영현이의 노력이 지금 빛을 발하고 있다고 생각해. 부담감보다는 형, 동생들과 같이 행복함을 가지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활동하기를 바라며 :) 오늘도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할게 🍀💚

그 가수에 그 팬이라더니,,댓글이 다 편지네 💌 ༘ *

저 머글인데 머글인 제가 봐도 영케이씨 너무 좋은 사람인게 많이 느껴져서 ㅜㅜ

영케이 맘고생 많이 했나보네.. 눈물 흘릴때 마음 아프다 ㅠㅠㅠㅠㅠㅠㅠ 부담 가지지 말고 행복하게 살기!

영현아 ㅜ.ㅜ 너무 부담 느끼지 않아도 되는데 너무 뭐든지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있는 것 같아서 맘에 걸리네 ... 🥺 힘들 때도 잠깐 멈춰설 때가 있더라도 팬들은 항상 그 자리에서 응원하고 있을 테니 너무 모든걸 안고 가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늘 고맙고 항상 응원할게💚

살다살다 아이돌을 응원해보네….응원이란 말이 참 하찮은 게, 이 그룹이 내는 곡들은 애초에 응원받고 푸쉬받을 곡이 아님. 지나치는 누구라도 귀를 기울이게 되는 곡들인데 음원시장이 너무 인스턴트같은 게 돼 버렸음

시작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던 그룹은 아니고 꾸준히 본인들 음악해오며 이제야 빛을 발했던지라 그만큼 열심히 노력해오며 얻은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않은 간절함이 영케이한테 보인다

뭐든 잘한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은, 당사자만이 느끼는 부담감과 외로움을 갖기 마련이죠.. 애초부터 자기 기준이 높으니 내려놓는 게 잘 안 되기도 하고요. 그래도 영케이가 어떤 모습이어도 좋아할거란 우리들의 말은, 정말로 진심으로 하는 말이니. 부디 조금은 편한 마음을 가졌음 좋겠어요. 우리는 능력자 영케이보다 행복한 영케이가 더 좋아요!!😊😊

20:37

23:29

저는 댓글을 안달고 보기만 하는 사람입니다.

5년차 마이데이 하는 시간동안 영현이가 이렇게 공식석상에서 우는거 처음보는데.. 잘 해내야겠다는 마음 솔로활동때 배려해 줬다며 당연하지 않다고 말하는데 어쩌면 영현이가 남들에게 베풀어주는 모습을 스스로 말해준건 아닌지…. 약간 당황스럽가도 해서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모를만큼 아프지말고 건겅히 활동하고 쉬기도 하자. 앞으로 더 힘들수도 행복할 수도 있지만 그 안에 우리가 그리고 내가 있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잘해보자. 모두모두 진짜 고생 많았다. 사랑해 데이식스

20:39

데이식스 노래도 좋은데 걍 사람 자체가 좋은 거였구나... 팬도 아닌데 영상보고 진심이 느껴져서 같이 펑펑 울었네

영현아 완전체가 모일때까지 그 자리를 지켜줘서 고마워요. 공연위주로만 활동하다가 갑자기 예능으로 팀이름을 알리기 시작하고 또 개인으로 상을 받으면서도 데이식스이즈백을 외치던 모습, 데키라에서 완전체로 콩츄초대석할때 너무 신나하던 벅차하던 모습, 오늘 엠카 첫방 때 행복해하던 감정 그것만 기억해요. 힘들고 부담감을 가졌던 시간은 견뎌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줘요. 영현이를 토닥토닥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