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진단받고 진료실에 온 환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 김도훈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범수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이러면 낫는다 위암 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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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 국민들이 부딤하고 있는거임

의사도 국민이고, 친일파지도자에 휘둘려서 국민들을 갈라치지 말자구요.
분명히 우리나라 필수과의사분들의 노력이 있음을 병원에서 수술해보신분들은 느끼실 거라 생각합니다.

툭.! 하면 친일파로 몰아붙여 흡집을내고 있는 이들에게도.박정희 전 대통령님의 위대한 업적에 감사함이란 ..!

​@@user-dm3pb2dy5t도른눔인가😊

환자안버린 의사는 존중합니다

몇분에 나오는 말씀이신가요?

윽 맞아요..뉴욕사는데 진료때 의사가 내시경 이유없이 권하지 않아요.. 전 스트레스로 소화를 못해 제가 요구해서 딱 한번 해봤어요.. 그랬더니 의사가 전에 위에 균 검사를 했을때 없었는데 그러면서도 제가 원하니 해줬거든요. 그리고 검사후 괜찮다고 평생 안해도 된다고 그랬어요..제 생각으로 그 균이(헬리코박터가 아닐까 짐작) 있으면 암이 생길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싶네요. ..제가 한국은 내시경 자주 한다고 했더니..그게 무슨 미친짓이냐고 그러더라구요.. 그 검사 자체가 몸에 안좋을거같아요

한국은 과잉진료가 문제죠. 건강검진받고 뭐 가 의심된다고 ct촬영. 이상무. 호구되는 느낌

코로나로 국가검진을 못 받다가 직장에서 검진 받아야 한다고 해서 2020년 검진과 2021년 검진 항목을 한꺼번에 3월에 받았어요. 위내시경이 2021년 검진 대상이었는데 조직검사로 위암이었어요. 서울대병원으로 가서 조기위암이어서 내시경으로 시술하더군요. 헬리코박터 치료도 받았구요. 지금은 1년에 한 번 내시경으로 추적하고 있는 암환자로 의료비는 5%만 냅니다.

​@@Jessy77251 진료비가 우리나라보다 미국이 비싸다고 하던데

​@@Jessy77251미국은 위암 발병률이 낮아서..
우리나라는 위암 발병률이 4위로 미국의 1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러게요 진짜

소오름 끼치네요 제발 기구 소독 좀 잘 해 주셨으면요~

소독할시간없겠죠ㆍ대학병원가면환자가?ㅠㅠ

​@@user-lr2gz7wq7f그러면서 의대생 제한하라네요.
즈들끼리만 해야한데요...

소독도 안해요????

국민들이 존경? ㅋㅋㅋ 악마라던데요...

우린 항상 망각이란 뇌구조로 퇴원할때 의사분들께
감사한 맘 오래 가지 못하고 곧 잊어가요. 뒤돌아보면
정말 병실에 누워있어 의사분을 만날때마다 뒤돌아서는
뒷모습은 피곤에 지쳐 잠도 편히 못자 머리는 새집도 있고
정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였지만 제대로
표현을 못하고 떠나왔어요.
그분들 생명을 지키는 분들 당연히 소중히 여겨야하며 그에따른 대우가 상응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대생수도 국민 의사분 정부가 함께 고민해얄것인데 일방적으로 무조건적으로 강압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도 기싸움하지 말아요. 환자들 생각해서 의사분들
나아갈 길은 열어주셔야 합니다
며칠전에 퇴원한 환자로서 글 올려요

완전 공감합니다 ​@@user-ni3yv7yq7w

​@@user-uh1ky5bn1z악마짓하는자들은 악마임

​@@user-ni3yv7yq7w상응한 대우받지않나? 그러니 너도나도 의대가려고하는거아닌가?

어쩐지...이비인후과도 코에 기계 넣고 더 독하게 아픈 적 있어요.

ㅎㅎ 저도 그 경험 한적있어요. 10년전에 동네에 건강검진하는 병원에서 내시경하누라 입에 기구끼고 누워있는데 의사가 간호사한테 내시경 깨씃이 쌋어야자 아게 뭐냐고 하면서 꾸짖었음. 간호사왈.. 대기가 너무 밀려서 (씻는) 시간을 짧게 했다고.... 웩..
전 그 다음부터 위내시경 안받아요.

윽... 그래서 한국 위암 세계 1위 아닐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게 이해가 안갔는데... 아마도 헬리코박터가 암을 일으키는 큰 요인일수 있어요. 제가 다니는 병원 의사 (뉴욕거주) 처음 갔을때 위에 균(무슨균인지는 안물어봤는데) 이 있나 검사를 했거든요.. 그거 없다고 암같은건 신경 안쓰더라구요.. 그후에 소화가 오랫동안 안되서 내시경 해달라고 했을때 균이 없었는데 하면서 내키지 않아 하더라구요.. 글구 내시경 검사하고는 저한테 평생 안해도 될거같다고. .. 그렇게 말하는거보니 그 균이 있나없나가 암이 생길 가능성에 큰 기여를 하는듯

위생 철저하고 외식 잘 안 하고 해도 가족이랑만 하는데 가족 헬리코박터 다 음성이었는데 갑자기 1년만에 헬리코박터 양성 떴어요 소독 제대로 안 한 거 의심 중임요

집에만 있어서 감기 거의 안하는데 치과만 다녀오면 지독한 감기가 와서 며칠 앓아 누워요. 저도 그렇고 아들도 그래요. 저도 기구와 관련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좋은 묘자리 알아 보세요

....행복은선택이죠. 누구에게 물어봐봤자...돈이 몇백억이있어도 부족함이 있다고 느끼고 항상 슬퍼하고 혼자 우울증걸리고 자살하는사람천지이고 아무것도 가진것도 없는데 매일 춤추고 노래하며 행복하게 사는 저기 캄보디아 사람들보면..답 나오죠

큰일 날 말씀을 하시네요. 수면내시경 하다 사망하면 의사는 어쩌라구요. 그런 생각이면 내시경을 안하시고 그냥 지내시고 병이 찾아오면 치료받지 마시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저는 남은 사람들에게 불행을 전이시키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삶이란 게 병들고 늙고 죽는 게 본 모습인 거 같습니다. 통증이 견디기 힘들 게 하긴 하더군요. 저는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의사에게 말한 적도 있습니다. 약을 먹다가 수술을 권유받았으나 시술 받고 5년여를 약을 먹고 지금은 아프지 않습니다. 오지 않은 내일은 걱정하지 마시고 오늘은 편안하기를 기원합니다.

불교 공부하며 기도 수행해보세요. 지극히 하면 스스로 느끼고 현실적으로도 얻는게 분명 있을거예요.

ㅋㅋ 저도 그 부분에서 안심 했네요

그러다가 위암걸리면 누구책임

위내시경은 본인이 불편감이나 통증 없으면 안하는게 나을것 같긴해요. 위가 더부룩하거나 살짝 통증있을때 양배추즙 먹으니 바로 괜찮던데 우리나라는 너무 약과 병원 의존이 높은거 같음. 사실 식품으로 치료할수 있는것도 많음.

허리가 아파서 그래요? 이해해주세요?

말투하고 허리하고 무슨 상관이여

댓글들에 이구동성으로 남자진행자 태도에 지적이 많은거 보면 잘못된 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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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안변합니다 태생이 저래서 그럴거에요

무슨 세금 혜택을 받는가요??

의료수가 저가로 고정되서 필수의료가 씨가 마르고, 그나마 비급여있는 과로 사람 몰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뭔 혜택.

의사가 많이 벌어서 세금도 많이 내주고 건강보험도 많이 내줌.

​@@Dandandan33빙고 의사가 한달에 300-400만원씩 간강보험료 내주고 소득의 절반을 세금내는데 무슨 의사가 세금덕을본다고..미국가면 그돈으로 제일 좋은 사보험 들수있어요..우리나라는 인도보다 낮은 수가에 의사들 몸갈아서 싸게치료가능한데 ..외국가서 아파보면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최고임

혜택이 아니고 세금을 많이낸다

좋은 말씀. 나도 나이먹은 사람이지만, 15년 전 4기암을 병원치료없이 산에 다니며 운동으로 자연치유 했는데, 그 후 병원 안가고 코로나 주사도 안 맞았음. 유명 연예인, 유명 코메디언 병원 안가서 사망한 건 아닐것임. 검사 과잉진료 문제있음.

우선 환자를 돈으로보고 수백만원 나오는 검사. 과잉진료부터 하지말아야 병원이 신뢰를 받을것이다.

@@brianlee7537 수백만원 나오니 검사가 있나요?

​@@user-ij8cx1jn6v무슨암이셨을까요?

애초에 오진

오진 많아요,
젊은날 능막염이라고 수술하라 했는데 왜 안하느냐고 호통? 치길래 기분나빠 안했는데 60년이 지난 지금도 말짱해요

암이 아님.

늑막염 급성으로 심하면 수술
하고 심하지않으면 항생제 먹고치료됩니다

조직검사에서 확인된게 아니라면 오진일수도 ..림프종위암은 항암치료 몇달 받아야함😊

저염식이 잘겅린단 말이 금시초문이네요..

문제는 소금의 문제가 아니라 질 좋은 소금을 먹지 못하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바다가 너무 오염되어서 소금에 좋은 미네랄이 없어서 그렇지 깨끗한 소금은 몸에 필요한 거라 생각합니더

성의도 없어 보이고

식간에 간식을 조금식 하시면 종전 몸무게 회복이 됨니다

생통들깨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날마다 갈아서 드세요

위 60퍼 절제했는데 당연한걸
왜 걱정하죠~???
살이찌면 그게 이상함!!!

조금씩 자주 드셔야할듯요

저는 20년전 모두 절제 했는데...13kg 빠졌다가
지금은 100% 회복 되었어요. 힘내세요.

니가예의업네 언재봣다고저남자래

의료 전문기자라는 직함을 가져보니 눈에뵈는게없는가봅니다. 형사 가 죄인 취조하듯 하는꼬라지에 음성은 김어준 흉내까지.

아닌데,이상한 사람이다. 저분 좋아요.

고려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의대졸업및, 석.박사학위취득
조선일보 의학전문 대기자 가장많은 의사와 대담한 최고의 베테랑 기잡니다!!

재밌게 말씀하시고 인정있어보여 좋은분이에요.

관상은 과학이죠

뭔 미친소리야? 암걸린 가족 자식 있어봐라. 심정이 어떤지 수술해서 살려놨더니 의사들을 도둑놈으로 만들고 의사들을 선거에 이용해 청석는 인간들과 그쓰레기들에게 박수치는 인간들이 문제지 . 열심히 공부해서 돈 잘벌어 살려고 한게 죄인이냐? 꼭 못난것들이 하는 짓이지?

내성발톱은 발톱만 봐주는 시술해주는 곳으로 가셔요~ 거기는 친절 합니다^^

의사들이 자원봉사하는 직업이냐? 의사들을 선거에 이용해는 놈들이 문제고 당신같은 무식한 사람들이 문제야

개짓꺼린석열이가하는데

환자 목숨을 담보로 잡지 마세요 병원으로 복귀하세요 😢😢😢

윤통한테 얘기하세요

​@@HJ-tq4rm
윤통 들먹이지마라 의사들이 환자만 생각한다면 저런생각은 절대로 안한다

​@@HJ-tq4rm뭔윤통이야 수술받을려면7~8개월 기다리는건 보통이지 환자들얼마나 초조한줄알구 지꺼리니 수가부족한건 맞잖어

미국 어느판사님.스타벅스 커피점 앞에,커피는 발암물질 입니다.라고 써 붙이라고 했다함

커피자체가 원두를 새까맣게 볶아서(태워서) 만든거니까 일리있네요

암 얘기하는데 웬 염증 타령... ?

정기적인 검사를 받다가 의사가 판단하여 적기에 시술을 받으면 어떨까요? 저는 그런 케이스입니다. 저는 귤을 먹으면 속이 쾌청하지 않아서 먹지 않았을 뿐 그 외의 속의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의사가 내시경하다가 조직검사를 했고 서울대병원으로 가는 내시경시술로 끝내더군요. 조기위암은 개복도 하지 않고 항암 ㆍ방사선치료 없이 3개월/3개월/6개월씩..이젠 1년에 1회 내시경하며 추적관찰만 합니다.

제 글에 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알겠습니다

저의 모친은 위암으로 돌아가셨고 본인은 장상피화생으로 진단받고 고생하다가 8체질을 통하여 위장이 강한 토양체질이라하여
맞지않은 음식을 피하고
맞는 음식으로 식단을 바꾸고 살아왔습니다
몇달전 내시경을 찍었는데 장생피화생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 걸로 나와 감사한 마음입니다 모든 병은 음식습관으로 고칠수 있다는 말이 정말 맞다는 걸 알았습니다.

네ㆍㆍ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음식으로 잘 관리 하면서 위 내시경을 1년에 한번은 꼭 받아 보겠습니다

😊모두 잘관리하며 건강해지며 어래오래 살아갑시다 🎉

믿지 마세요

저는 암으로 진행되었습니다.정기적인 검진은 필요합니다.

암 진행 안되게 미리미리 조심하란 의미인데 화날거 까지야

맡기세요.

유교 나이 문화에 세뇌된 꼰대.
자식은 성장하는 동안 부모의 기쁨이었고, 그 자체로 다 갚은 것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뭘 바라는 자체가 한심한 꼰대 마인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소리하지마라
인연법이랑 제사랑 상관 없

ㅇㅖ수 믿고 구원받으세요

교회 다니세요

환자버리고 도망간주제에 시끄럽네

@@user-nx6nl2xb9m 그런 무지성 지지가 이 사태의 출구를 막고 있죠.

ㅡㅡㅡㅡㅡㅡㅡㅡ나라 잘 돌아가는 일은 무조건 쌍수들고 반대하는 민주당이 가만히 있는 걸 보면, 의료 사회화 쪽 인가 봄. 민주당 눈치보며 민주당 좋아하는 일하다 나라 망치지 말고, 전문가들 말 잘 들어봐라. 보건복지부에 민주당 첩자가 있어서 윤석렬이 똥 밟는듯...

그래서 의사는 국민에게 대안은 제시했냐!

@@jackchris8265 ㅎㅎ 대안은 대화를 통해서 도출해야죠. 지금처럼 몽둥이를 들 게 아니라. 현장 의사들이 아니라 서울대 김윤과 복지부 공무원들의 탁상공론이 빚은 참사니까. 님, 우리 의료 체제가 훌륭하다고 외국에서 살다온 분들이 칭찬하잖아요. 솔직히 우리가 의사가 부족해서 진료 못받나요? 지방은, 오히려 의사 부족보다 환자 부족이 심합니다. 서울 메이저 병원으로 다 몰리니까요. 근더 그게 의사들 탓입니까?
바이탈과 의사들이 의료사고 책임이 너무 과중해서 기피하기 때문에 수가 부족한건데, 전체 의사 수 늘리면 그게 해결될까요? 아마 그들도 기피할 겁니다. 너는 의사니까 사명감으로, 매번 네 인생을 걸고 수술하라고 할 수는 없잖습니까. 그리고 의사 수 늘어나면, 의료 행위가 늘어나는 만큼 소비자들은 의료보험료를 더 내야 합니다. 지금 보다 안좋아질 것 투성이인데 이게 무슨 개혁인가요?

맞는말씀입니나.그대의 선견지명에 감사드립니다

사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