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singagain) CAM] 30호 가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노래 하기 전 인터뷰도 너무 좋았음.. 말하면 말할 수록 진국인 사람이구나.. 싶었다. 어쩜 저렇게 진심으로 겸손하고, 진심으로 음악을 좋아하고,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는 지. 이승윤이라는 사람을 더 응원하고 싶어짐.. 빠지면 답이 없을 거 같다. 바로 나처럼ㅜㅜ

30호님은 아주 감성적으로 예민한(그리고 마음은 여린) 완벽주의자인 것 같아요. 주변에서 자극하는 사람이 없어도 본인을 많이 채찍질해왔을 것이고... 김이나님 말씀에서 보인 눈물도 남들과 부대낀 고생보다는(꾸준히 음악을 놓지 않고 해오는 과정에서 그런 고생이야 당연히 있었겠지만) 자신과의 싸움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보여주는 듯해서 저도 같이 눈물이 났네요.ㅠㅠ 그런 천성과 지금 얼핏 보여주시는 재능만으로도 이승윤님은 정말 귀한 아티스트입니다!

전 그동안좋아한가수는 비틀즈 본조비 퀸 뿐이었는데요~승윤님 노래는 기가막히게 잘~~하십니다~^^박자가 가사전달이 몰입도가 세계최고세요~^^

노래 편곡 연주는 말할 것도 없고 난 이승윤의 저런 표정과 몸짓 등 움직임들이 너무 좋다… 듣는 이를 더 몰입하게 하고 즐기게 만듬ㅜㅜ끼도 있지만 그냥 끼부림이 아닌 본인이 무대에 심취해서 나오는 모습들이 그림의 한 부분 처럼 느껴져서 꼭 영상도 같이 보고픈 가수 이런건 노력이나 억지로 하면 어색하기 쉬운데 이승윤은 ㄹㅇ 난놈.. 저런 게 장점이자 매력

나이 37에 음악은 좋아하지만 누군가의 콘서트를 가보고 싶다고 느낀적은 없었는데 진심으로 콘서트 찾아가고 싶다

이승윤님을 보면 배가 아파요. 말 잘하고 생각이 깊고 노래 잘하고 잘생기기까지해서...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고픈 수 많은 팬들 중 하나인 아무개가 응원합니다

이분 비하인드 보면 서사가 대단합니다 참가신청을 맨마지막에 해서 남은 번호가 30번이었다고 합니다 참가할까 말까 고민하고 예심도 갈까말까 고민하고 그리고선 싱어게인의 마지막 무대를 했고 우승했어요 멘트 노래 모든게 완벽한 서사입니다

아~~! 속이 다 시원하네~^^
노래는 이렇게 해야 제맛이죠~~
싱어게인 처음부터 예사롭지 않은 분이란걸 알겠더라구요.
승윤님 노래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마르셨던데.. 건강 챙기면서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심사위원들과 대중들 모두 얘기하는 '과함과 멋짐 사이'를 잘 조절한다는 거, 지금 문득 든 생각인데 이거 완전 아이돌의 자질임. 사람들이 30호에게 이토록 열광하고 덕후들 마구 생겨나는게 이 아이돌같은 능력 때문같음... 물론 영웅수집가 노래에서 말씀하셨듯이 영웅처럼 떠받들진 않을겁니다. 그냥 하고싶은 음악 하시면 열심히 응원하고 제 월급 갖다 바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30호 무대 중에 제일 좋았음 ㅠㅠㅠ
진짜 유희열님 말그대로 자기 스타일로 노래를 해체시켜서 완벽하게 재탄생시키는 가수인듯

30호 이승윤님 땜에 싱어겐 봅니다 매력 인성 짱♡♡♡

이노래가 처음 나왔을때 독특함에 참 신선했었다
근데 이곡을 그대의 몸짓,손짓,매력적인 목소리로 입혀 이렇게 편곡을 하다니..
첨부터 보이스가 맘에 들었고 눈여겨 봤었고,매주 월요일이 기다려진다
당신이 인터뷰할때 그게 어떤 맘인지 알것같아서 나도 함께 울었네요
본인이 생각했던것보다 큰 능력과 재능이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큰그릇이되어 그런것들을 자신감있게 담기를 바래요
트롯트계의 임영웅처럼 슈퍼스타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장르는 30호입니다” 처음엔 당돌하다 생각했는데 갈수록 그보다 더 잘 표현할 말이 없는듯..

속이 꽉찬 날라리..정말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야

30호 이승윤님은 시대에맞게 고민하고 도전하시는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불확실속에서 스스로 확실을 만들어나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그감정이 노래에다담겨져있어서 정말멋있습니다

싱어게인 첫날 30호 이사람보며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별종이구나 너로구나 했네요
30호 보기위해 시어게인 봅니다 ,응원해요 30호~~

호불호가 있는 가수라지만 호인 사람들은 코어를 달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호나 불호나 일단 노래를 들어본다는거 자체가 이 가수가 대단하다라는걸 입증해준다

역시 내가 변태가 아니였음.. 63호랑 듀엣할때 63호도 잘하지만 30호에 눈길이 갔던건 정상이였어

2023에 듣는사람 나밖에 없는거 아니지??

30호 무대는
보면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새로운 느낌을 샘솟게
하는 신비한 묘약을
선물해주네요
음 멜로디 리듬
강약
발음하나하나의 액센트
속삭이듯 외치듯
속엣말처럼
참 다양한 느낌을
선물해주는
심플한
무대 의상 하나까지도
힐링과 자극을
안겨주고
사회자와 주고받는
대화의 표현력도
울림을 가져다주는
스타의 그릇이
충분히 완성된
귀한 인재의 출현인듯
댓글들의
진정성과 해박함마저
공감과 감동의 물결이고
30호를 분석하는
블로거
학자 컬럼니스터
다양한 논평들도
참 흥미롭네요
2020이 트롯임영웅의
신드롬과행운의한해
였다면
2021년은 싱어게인
30호와 그와 함께한
인재들이
멋진 날개를 달고 비상하는 새일년이
되었으면 하네요
전국민들 마음 하나하나
금빛주단을 깔고
노랑색 희망이 넘쳐나는
밝은 한해가
활짝 열렸으면 합니다
우울과 공포 침체를
벗어나서
곳곳에 밝고 환한
노랑빛이 넘쳐나는
30호 노래가 새마을노래보다
더 멀리크게 울려퍼지는
2021 됩시다👍🏿👏🏾👏🏾
🔔🔔🔔🎶🎶🔔🔔🔔
대한민국방방곡곡
주단을 깔자😄🎶

원래 노래 몇 번 들으면 질리기 마련인데 이상하게 30호님이 하신 무대들은 질리지가 않는다
다른 음악적인 부분들도 물론 다 뛰어나시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제일 대단한 점은
몇십 번이고 봐도 질리지 않는 점이랑
원곡이 전혀 생각나지 않고 마치 처음부터 30호님 노래였던 것 처럼 편곡하고 부른다는 점
이 두 가지인 것 같다
코로나가 끝나면 꼭 무대 직관을 하고 싶은 아티스트다

허니부터 연극속으로 치리치리뱅뱅까지 계속 훑고 이 곡까지 접하니 들을 수록 안에 숨겨 둔 보석을 꺼내서 보여주시는 것 같아 흥분을 감출 수 없네요. 음색 너무 매력 있고, 편곡 수준 대박이고,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에 이 사람의 인간됨이 느껴져 더욱 응원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좋았는데 지금은 현생불가 수준입니다. 계속 30호 장르로 노래해 주세요.

진짜 장르가...새롭다...묘한 매력이 있어 자꾸 듣게 되네요 편곡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독창적이고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는 새로운장르의 실력가를 스타를 만드는게 진짜 경연아닐까요~
가창력있고 노래잘 하는 사람은 넘쳐나죠...그러나..새로운 자기만의 창법의 장르로 독특하고 독창성있게
노래를 잘 부를 줄 아는 가수는 찾기가 쉽지 않아요....
음악 표현하는 움직이는 몸짓이 새로운 예술을 보는 느낌...어째든 참가자들 중에 매력 최고!!!
우승 가즈아~뜨겁게 응원합니다♡~

이승윤님 노래하는거 보면 청춘영화 한장면같아서 좋음 ㅠㅠㅠㅠ

수많은 72호들을 위해 주단을 깔고 기다리겠다는 겸손하고 배려넘치며 따뜻한 승윤님..그동안 이노래로 다른분들 부르는거 몇번 봤지만 편곡 미쳤어요 최고에요 진짜..ㅠ

어쩜 노래를 저렇게 재밌게 부르지? 지루할 틈이 없다~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자기만의 장르 색깔 재주 가지고 있어 부럽네요 매일 몇번씩 듣고있어요
좋은 명곡들 30호 가수님의 옷을 입혀 멋지게 많이 불러주세요 기대되네요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셔서 고마워요 ~~~♡

치티치티 뱅뱅으로 입덕해서 다음 무대인 주단 무대는 그냥 평범하게 느껴졌는데 심사위원들이 오버하는 게 지난 심사에 대해 하도 말이 많아서 그걸 의식한 거라고 느꼈었다. 근데 지난 번 세종 썸데이 페스티벌에서 이 노래 첫 곡으로 부르는 거 듣고 아... 실제로 들으면 이런 느낌이라서 심사위원들이 그 난리였구나 싶었음. 진짜 주단 무대는 실제로 보니까 짱이었음.

진짜.. 그동안 음악하면서 얼마나 자기를 부정하고 부딪히고 도전하며 여기까지 왔을까..
항상 여유로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자기 자신한테 가혹했을 게 보인다고 할까요
근데 그게 툭툭 내뱉는 인터뷰 속 말들에서도 전해지고
자유분방하고 여유로운 무대 속에서도 실력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로 전해지니까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30호님의 가장 큰 매력은 아니 이 사람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가.. 이상하고 낯선데
진정성이 있다는 거? 누구보다 속이 꽉 차있고 진중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사람이 익었다고 해야하나???
그동안 해오셨던 음악이나 말씀하실 때 단어 선택만 봐도 느껴져요
마냥 능글능글 여유롭게 툭 내뱉는데 그게 자기만의 철학으로 고뇌했던 시간들이 응축돼서 나온 거라는 게 단번에 느껴지니까..bb
그래서인지 이나님이 칭찬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라고 하자마자 눈물을 흘리시는데ㅠㅠ
그 눈물의 의미를 알 것 같아서 저도 같이 울었네요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멋진 아티스트!! 응원합니다ㅏㅏㅏㅏㅏㅏ!!!

그 동안의 음악생활이 헛되지 않으셨네요.
내공이 장난 아니십니다..
우리나라에 한 획을 긋는 음악인으로 자리매김 하시길...

몇일 몇번을 들어도 .자꾸 듣고싶어짐 ㆍ너무 잘함 기타ㆍ 보컬 ㆍ창의력 너무 멋있음ㆍ다른 사람의 곡을 불러도 온저히 자신의 것으로 노래 부름ㆍ 자유로운 표혀녁등 ㆍ

형식에 얽메이지 않은 자유로운 영혼을 느낍니다~ 30호 장르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유희열 심사위원의 눈썰미. 대단하다..허니 딱 듣고 스타의 냄새가 난다고 했는데..지금 30호는 전설의 가수로 탄생하는 중..대박..

이승기 : 장르가 뭐에요?
30호 : "30호 입니다"
그땐 이말을 듣고 모두가 센스있다고만 생각했지만 이젠 이 말을 모두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보고 또 봐도 완전 예술입니다 ~ 넘 멋지다 이승윤가수 ! !

벌써 몇번째 듣는건지 어느새 찐팬이 되어있는 나 자신이 놀라울정도로 치명적인 매력 30호

인기 급상승 계속 1위 하고 있는거 ㄹㅇ 가슴이 웅장해짐

난저 손동작 하는거 정말 소름이다 어찌 음악에다 저런걸 넣을 생각을 했을까 신선한 충격

노래가 아니라 음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킬이나 기교로 노래를 표현하는 가수분들의 노래와는 다르게.. 별 생각 없이 즐기다보면 끝나 있고 노랫말과 멜로디까지 남아있는 노래.

중동성 있어요!!! 뭔가에 미쳐 있는.. 좋아해사 하는거..열정 젊음 ...뭔가 좋아하고 빠져드는것이 얼마나 멋진지 오랫만에 느껴지네요^^

그냥 대박이네 ... 정말 독보적인 그루브와 창법이다 ㅋㅋㅋ 싱어게인에서 본인 장르개척중인 30호 ㄷㄷ..

자유롭고, 예의바르고, 착하고, 용감하고, 말잘하고......그리고 노래도 잘한다.

30호님은 노래나 무대, 인성까지 모든게감동입니다~화이팅!!!!!

아침에 눈뜨자마자부터 잠들기전까지 30호님 음악찾아듣는 재미에 lockdown도 즐겁습니다 영국에서 항상 응원할게요 전 30호님이 1등을 하든 안하든 상관없어요 벌써 님은 저의 playlists에 저장 꾸욱 ㅡㅡ,ㅡcheer up

"시청자분들이 저에게서 약간이라도 좋은부분을 보셨다면 이 무대 바깥에 정말 수많은 72호 가수들이있거든요. 그분들 대신에 제가 좀 운좋게 먼저왔다고 생각하고 여기에 주단을 깔아놓고 기다리겠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말할수있을까? 가사들 보면 되게 깊고 이쁜곡들이 많은데, 진짜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중하고 사려깊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서 음악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응원하게됩니다.

30호 노래는 들을때는 그냥 잘하네 싶은데, 노래가 끝나면 이미 중독되어 있다... 치티치티

30호님 노래들 들을때마다 느낀건데 노래편곡이 머지?사람 궁금하게 만들고 한번듣고는 알수없으며 다시 들어봐야지 편곡한 의미를 알겠더라구요.치티치티뱅뱅들어보시면 1절뱅뱅 2절뱅뱅 3절뱅뱅...표현이 다 다르면서 마지막 뱅뱅에서 외치고 끝나잖아요.이번 무대도 강약흐름이 있어 듣는내내 지루하지않고 즐거움을 주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음악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가 보입니다.30호님 멋진 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30호가 싱어게인 오디션프로그램을 프로들도 꺼리는 나가수로 만들었다!
잘하는구나~ 진짜 잘하는구나~

30호가 사용하는 단어들은 대부분 알지만 자주 쓰지 않고 거의 안쓰는 단어들인데 30호는 언제나 자신의 상황과 마음에 맞는 단어들을 선택해서 조리있게 말하는 거 보면 공부를 많이 했다기보다는 책 많이 읽은 티가남 어휘력에 재치까지 더해지니 말 잘한다는 평을 받을수밖에

이 분은 다른 가수들을 대리만족 시켜주는 존재같다. 무대를 보는 심사위원들이 덩달아 한이 풀려하는 모습이었고 대중성과 개성 사이를 조화롭게 이루니 애매하다는건 그만큼 다 잘한다는거다.

진짜 내 눈이 2개밖에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승윤님 오른쪽손발, 왼쪽손발, 머리카락, 기타줄 기타스티커, 눈,코,입을 한꺼번에 보려면 눈이 10개라도 부족해....

기타에 붙은 저 스키커들.
맘이 아리네요.
성공해서 수많은 인디 가수들에게
희망이 되어야한다는~

진짜 기다린보람있고 화났던게 사그라들고
그냥 뭐하나 빠짐없이 다 완벽 다 좋음
하 진짜 너무좋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사람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너무 긍정적이고 선해서 자꾸 끌림....

첨부터 최고일줄 알았네요👍
갈수록 므찜폭발해요
거절도 거부도 없는 화사한 인생길 누리시길 응원합니다 👏👏👏

노래에 비쥬얼까지 되는 가수~ 카카오TV 방구석 라이브에 이승윤님 유재하 가리워진길 불렀는데 감성 음색 보컬 미쳤다ㅠ.ㅠ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넘 좋앙! 귀호강 눈호강한다~~~

빨간색 반다나에 노란셔츠가 튀었는데.. 노래를 부르니..모든 것이 완벽해진다. 정말 신기..

그냥 30호만 가능했던 무대 다른사람이 절대 소화할 수 없고 오직 30호라서 할 수 잇던 최고의 무대였다 생각함

넘 매력있는 퍼포먼스땜에 30호 가수가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지 다들 못깨닫고 있는중

뮤지션중
최고인듯
자기의 색깔이 있는~가수
흉네를 내는 가수가 아닌
진정한가수

이 새벽에 또 30호의 뫼비우스의 띠에 갇혔어요.. 주단에서 뱅뱅으로 허니 갔다가 연극속에서로 이어지는..밤새 보겠죠 크크

싱어게인은 복도 많지. 30호가 주단을 깔고 넝쿨째로 굴러 들어왔으니..

이노래가 이렇게 변할거라고는 듣기전에 몰랐는데 30호는 아무리 들어도 대한민국의 숨어있던 보물인듯요

진짜 본방 못봐서 다시보기 로 봤는데 유튜브 로 먼저 안보고 보길 정말 다행이다... 소름이 쫘아악 돋았어요.. 파워 뿜뿜 영원한 저의 호 가 되었습니다

3분동안 가사가 거의 같은말 반복인데도 전혀 지겹지 않다는게 놀라울뿐임

미치겠네 경연을 하랬더니 공연을 해버리네

반복 재생 해놓고 3시간 넘게 들었는데 질리지가 않음... 30호 장르 매력 뭐냐구

입덕부정기를 겪다가 이 무대로 입덕 인정했습니다....ㅜㅜ 이승윤...미쳤다😭

이승윤가수님!
-배 아프다는 말
-예술성 대중성 없다는 말
-깜냥이란 말
-욕심부리지 말자는 말
-칭찬받아들이기 쉽지 않다는 말
이제 안 하셔도 되요. 마음 열고 칭찬과 사랑, 인정을 받아주시면 더 멋질거란 말 모두 동감해요!
이승윤님이 뭘 하든 우린 이미 즐길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승윤님 존재를 기뻐하다가
우리 존재의 기쁨을 느껴요.
함께, 오래 오래
서로의 존재를 기뻐해요,우리

가사 살짝 먹는거 왜이렇게 섹시하지
이 오빠 내 마음에 날아와 앉았다

노래실력 뿐만 아니라 언변도 아주 뛰어나고 세련 됐습니다
앞으로 예능 프로에 나와서 많은 재능을 보여주리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다른사람이 기타커버한 영상보다가 다시 보러왔는데 이젠 기타치는 손만 보인다. 코드잡는 손만봐도 지루하지 않네. 노래한곡에 킬포가 얼마나 많은지..

2:53 개좋아 미치겠는데
소리멀어졌다가 노트 올라가면서 가까워오는거
무슨 레이싱카 지나갈때 위이이이이이 이이잉이이이잉
하는 기분 좋아지는느낌

제작진이 2조와 3조 경연순서를 바꿔서 편집 하고 지난주에는 전주만으로 인질 삼았던 이유가 이거였어요. 지난주 커밍순 보면서 욕 했었는데...흠 이해가 가는군요.
내가 피디였어도 그랬을듯 ㅎㅎ

3355모이면 30호 얘기들로 까르르~~~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30호 응원합니다.

아니 힙합도 아니고 가요가 이렇게나 스웩넘칠 수 있다니…

김이나의 재발견!!
이승윤 내면 깊은 고민을 알아채고 위로와 용기를 주는 울림있는 심사평
나도 같은 맘이였음을..

엊그제 거실에서 쉬고 있었는데 엄마가 티비로 반복으로 틀어놔서 우연히 듣게 됐어요. 처음 보는 분인데 목소리가 확실히 중독성 있네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제가 웬만해선 첨 듣는 노래에 잘 안 빠지는 타입인데 어느순간 직접 30호 가수님 무대를 찾아보고 있네요... 계속 귓가에 맴돌아요

두 주를 기다린 보람~~~♡♡♡
역시가 역시했다.
마력의 음성과 편곡~~
가요계 새역사의 창이 열린듯
싱어게인~~~고맙워요.

11호, 29호도 좋아하지만 30호 승윤님은 저 세련된 편곡능력때문에 더 좋다. 그 어떤 곡을 불러도 자신의 노래로 그것도 개멋지게 만드는 능력. 아무나 갖추는게 아니라서. 개쩐다

한번씩 지르고 보여주는 '0' 저 표정이 너무 매력적임 ㅋㅋ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싱어게인은 무대연출을 너무 노래에 맞게 잘하는것 같음 조명이나 뒤에 화면이나 연기같이 이번 30호 노래도 무대연출로 더 돋보이는듯 결론은 30호 너무 좋아요..>

아...대한민국에 이런 가수가 있다는게 참 감동이고 뿌듯하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네!!

아무리 들어도..미친거 같아..미치지 않고서 이렇게 잘할 수는 없을거 같은..미치게 므쪄요.

진짜 치티뱅 부를때부터 어뭐지? 하면서 몇번씩 들었다가 중독됨.... 내마음주단을깔고를 들을때는 진짜 그 중독된 마음이 제대로 포텐터져서 감탄하면서 봄 이미 난 팬이됨 헤어나올수가 없음. 앨범 나오면 소장하고 듣고 싶음 아니!!! 콘서트 꼭 가서 그 전율을 현장에서 느끼고 싶을정도임..

지금까지 낸 노래들 가사를 보면 남을 위로하는 가사 정말 많이 썼고 그 가사를 통해 위로도 정말 많이 받았으니까, 이젠 자신이 위로받았으면 좋겠어요

노래를 가지고 밀당하는 찐 뮤지션 자유로운 영혼의 아티스트 👍👍👍

동네 오디션에 와서 세계적 콘서트 보고 간 역대급 공연 이었음~
원곡보다 훨씬 세련되고 풍부해진 음원이 마법처럼 온 맘에 주단을 사정없이 깔아 놓았으니 사뿐히 밟으며 걷는 일만 남은거져?!
그 마음의 보석이 원래의 빛을 잃지 않고 변색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게인지수를 조금 증폭시켜 무대를 폭파시킬 슈퍼급이신데 세계로 훨훨 좀 더 높이 날아 오르시면 토성 🪐 고리도 손에 끼기엔 너무 작아 보일것 같네요!

아니 진짜 신기하다 여태 부른 노래들 전부 너어어어무 유명하고 사랑 많이 받은 곡이고 원곡이 진짜 익숙한 곡들인데 신기한 게 30호가 부른 버전 듣기 시작하면 원곡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 나서 찾아 들어볼 정도로 원곡 조금도 안 떠오른다 다른 커버곡들은 그래도 조금은 원곡스러운 게 있는데 30호는 그냥 진짜 유희열님 말대로 완전히 해체시켜서 자기 입맛대로 마구 붙여놨는데 그게 한 곡의 음악으로써 너무 완성도 있고 오히려 원곡보다 더 좋아지고... 이러니까 본인이 애초에 창작한 곡들도 다 좋을 수밖에 응 그래서 님들 ‘무명성 지구인’ 좀 들어주세요

30호 노래는 적응기가 필요함ㅋ 처음들을땐 음? 인데 또 듣고 싶어서 들으면... 이제 그 두번째부터 못 벗어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천재야...사람이 ㅈㄴ 멋있어!!!! 난 글쓰는 능력이 딸려서 이렇게 밖에 못 말하겠다

글로벌 락스타 이승윤

너무조타....... 말이필요없는듯 ~~아이돌모르는 40대인데 치리치리뱅뱅 보고 덕질시작 콘서트꼭갈껍니다~~!

수없이 듣다보니 이 노래가 좋은 이유가 있었네. 노래에 기승전결 스토리가 있음. 손가락을 부딪히며 흥얼거리는 곳에서 사랑을 시작할 때의 설레임이 느껴지고 또박또박 정성스럽게 노래하는 부분에서는 다가가기 시작하려는 조심스러운 마음..그 다음엔 애타는 마음의 단계가 격하게 전개되다 마지막은 아직 마음을 열지 않는 사랑하는 이에 대해 지치면서도 여전히 기다리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와 연기며 노래며 감정선이 제대로다. 그래서 이 노래가 더 좋은 듯...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끝났는데도 듣는 사람 손?

와...여러번 봐도 볼 때마다 이승윤님의 음색과 퍼포먼스에 빠져든다...무대 시작 전에 떨린다더니 막상 노래가 시작되면 엄청나게 몰입함. 긴장감 같은건 전혀 느낄 수 없다!

이 틀에 박힌 일상에서
자유로운 자유롭게 부르는 노래
시원한 바람 같네요

아.. 승윤님 반짝거리는거 싱에게인 초반에 알아본 나 칭찬해.. 진짜 음색좋고 편곡 기깔나게하고 곡잘쓰고 가사도 깊이있게 잘 쓰는거 진짜 제발 좀 스스로 받아들이세요ㅠ 대형 콘서트장에서 떼창할 그날이 선해.. 큰 뮤지션이 될거야.

본방에서 들은이후로 하루에 3번이상은 온다ㅠㅠ 저같은분 또 있나영

배아픈 디자이너 1인으로서 배아픈 가수님이 잘하고계신것 진심으로 기쁘고 또 응원합니다 😎

예술작품이다.. 목소리로 사람을 홀린다.. 어떻게 이렇게 신비로운 노래를 만들어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