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끝 있는 언론(!) 유시민 "언론은 안 건드리는 게 상책" 썰전 261회
소스 코드
- 게시일 2018. 03. 14.
- 사회가 점점 투명해지는데 언론-기업 관계는 그렇지 않다?
공적 기능 수행하지만 사기업 형태 띠는 언론
유시민 "책임과 권리의 불균형이 심한 곳이 언론사"
박형준 "언론이 뒤끝이 가장 강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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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이렇구나, 화병 나겠다, 사회란 이런것이군
언론이 그리 무서워서 부장기자가 후배 여기자를 강간하고도 기사 한줄 안나는구만?????? 언론노조 여기자는 사람도 아니구만?!
언론을 개혁할 대책은 없는 건가요....
언론을 개혁할 유일한 방법은
사기업을 최대한 공적인 일을 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즉, 조중동도 보수정당 지지자들, 기업의 광고료등으로 수익이 나고 그만큼 편파적인 기사를 쓰고 있다면?
국민들이 새롭게 지지하고 그 반대 논리를 만드는 언론을 만들면 되는것이죠.
그것이 요즘 유튜브, SNS 같은 뉴미디어예요.
언론알아야바뀐다
김어준
같은 채널이요.
우리나라 언론은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 움직입니다.
그러니 공정한 방송을 기대할 순 없지요. 그리고 중립적이라는 가면 뒤에는 국민여론을 흔들고싶다는 욕망도 있구요.
그렇기에 늘 밝혀진 사실을 외면하진 않되,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시청자도 더 영리하게 숨겨진 권력의 부패,악용을 유심히 보아야 하구요
"언론은... 대통령도 못 이겨요"
박통이 조선과의 싸움에서 진 경우..
삼성이 JTBC를 만든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