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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2. 05. 12.
- 다큐ON (토요일 밤 11시 40분 KBS 1TV)
“나물 할매 오두심” (2022년 5월 6일 방송)
경상남도 함안군 골짜기에는 ‘나물 할매’가 산다!
이름은 오두심. 올해 연세 98세가 되셨다.
허리가 기역( ㄱ)으로 굽어서도 산나물 뜯어 장에 파는 억척 어머니.
“이제 그만 쉬시라”고 자식들은 만류하지만 어머니는 오히려 “사람이 나무도 아닌데 어찌 마냥 가만히 있을 수 있냐”고 되묻는다.
‘오두심’이라는 이름으로 98년,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80년을 살아온 헌신의 세월... 가족과 자식을 위해 억척스럽게 살림을 일구고 그렇게 살아온 삶이 곧 자신이 되어 오늘을 살고 있는 나물 할매 이야기
▶나물이 대체 뭐길래 “나물 때문에 허리가 휘었고, 나물 덕분에 오 남매 키웠다”
오두심 할매(98세)는 봄부터 가을까지 산과 들을 종횡무진 누비며 나물을 뜯고, 두릅을 꺾고, 장에 내다 팔 진달래꽃을 딴다. 아들딸과 함께 모처럼 나선 벚꽃놀이에서도 할매의 눈길은 나뭇가지의 꽃이 아니라 바닥을 덮은 쑥이며 원추리 같은 나물에 꽂힌다. 심지어 집에서도 내내 나물 바구니를 끼고 있다가 딸들에게 잔소리를 듣기 일쑤다.
하지만 두심 할매의 이런 ‘나물 집착증’에는 뿌리 깊은 이유가 있다. 방이 없어서 시어머니와 신혼부부가 함께 자야 했을 만큼 가난한 집에 시집온 할매가 나물로 집안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자식들은 나같이 살지 않기를’ 바랐던 할매는 나물 뜯어서 자식들을 가르치고 막내딸을 ‘동네 1호 여대생’으로 만들었다. 나물은 자식들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이고 자랑이다.
▶마산역 번개시장과 함안 가야 오일장 -“장에는 친구가 있고, 손님이 있고, 존재 이유가 있다”
오두심 할매는 매주 토요일이면 마산역 번개시장에. 5자와 0자 드는 날이면 함안 가야 오일장에 간다. 악착같이 뜯어서 살뜰하게 다듬은 나물을 바리바리 들고서.
오래전 집 앞의 원북역이 폐역될 때 자식들은 쾌재를 불렀다. 이제는 어머니가 장에 가지 않겠다 싶었단다. 자식들 다 유복하게 먹고사는데 제발 나물 좀 그만 뜯으시라 성화를 댄 지가 한참이던 때였다. 하지만 그것은 자식들의 오산! 두심 할매는 택시를 불러 타고 근처의 군북역에 가서 다시 기차를 타고 마산역 번개시장에 가는 ‘모험’을 불사하기 시작했다. 그러니 버스로 한 시간 넘는 거리의 함안 오일장에 가는 일은 문제도 아니다.
물론 오두심 할매가 시장에 가는 이유는 꼭 돈 벌러만 가는 것은 아니다. 시장에는 할매의 친구가 있고, 손님이 있고, 존재 이유가 있다. 직접 뜯은 나물을 판 돈으로 시장 반찬가게에서 게장도 사고, 전복도 사고, 뻥튀기도 사는 즐거움. 할매 보러 찾아오는 단골손님들에게 달래 한 주먹 덤으로 얹어주는 기쁨. 그것이 두심 할매가 60년 넘도록 ‘평생직장, 시장’을 오가는 이유다.
▶엄마~~!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것을 지지하는 것이 진짜 효도죠”
오두심 할매 곁을 지키는 두 아들과 세 딸은 어머니 맘을 잘 아는 효자 효녀들이다. 멀지 않은 곳에 사는 세 딸은 수시로 어머니 댁을 찾아와 집 안팎을 세심하게 살피고, 첫째 아들은 퇴직한 뒤 아예 고향으로 내려와 다시 취직했다. 어머니 혼자 계시는 것이 불안해서 그렇단다.
하지만 두심 할매는 같이 늙어가는 60, 70대의 자녀들에게 오히려 용돈을 준다. 자식들이 사양이라도 할라치면 ‘어미가 주는 돈을 안 받느냐’며 호통친다. 허리가 휘도록 평생을 먹이고 입히고 가르쳤지만, 주고 또 줘도 여전히 더 주고 싶은 마음. 그게 어머니 맘이란다. 이게 다 평소에 나물 뜯어 마련해둔 쌈짓돈 덕분이다. 그러니 두심 할매가 어찌 나물을 포기하겠는가.
자식들도 이제는 안다. 98세의 어머니가 아직도 나물 뜯으러 나가시는 게 걱정은 되지만, 만류하는 것보다는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것을 지지하는 게 진짜 효도라는 걸 깨닫는 중이다. 생각이 참 많아지는 5월, 어버이날이다.
#나물할매 #어머니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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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머니 모습을 보시고 격려의 말씀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부럽습니다 효자이신것 같습니다
나물좀 사고싶어요..
효자 아드님 최고예요 제가 존경하는 손 목사님이 계시는데 고향이 함한인가 생각납니다 그분은 6,25때 공산당에의해 순교 당하셨습니다 세심하게 마음 쓰는게 효도 아닐까요?
너무 건강하시네요 부러워요 저희어머니께서는 82세인데 치매약 드셔요 아직 알아보긴 하시지만,,,할머니 건강하세용😍😍😍😍👋👋👋
그냥 살아계셔서 고맙습니다
최고입니다 보는 내내 행복했읍니다 어르신존경합니다
할머니 부지런하게 사시는모습이 존경스럽고 감동입니다.
항상건강하세요 ♡
어머니 건강하신 게 제일 큰 복이십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진짜 대단한 할머니십니다👍
정갈한 빗질솜씨부터 ~ 쑥도 이쁜것만 따시는 천상 여자시네요 .. 뭐하고 싶냐고 여쭤보니 두릅따고싶다는 ㅎㅎ 여느누구보다 행복하게 사시는 것같아요 할머니건강하게오래사세요 ♡
젊을땐 저런 노인이나자식 이해 못 했다
나도 나이가 드니~~~저렇게라도 건강하게 돌아다니시고 자식들 폐끼치지 않으려 경제활동 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네요~~♡♡♡
이 나라가 건재한 건 저런분들이 계셔서입니다
당신을 위해서가 아닌 오로지 자식만을 위한,,,,다음 세대의 밑거름이 되어주신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할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척박한 환경에서도 따뜻한 사랑을 품고 사셨던 할머니, 가슴이 뭉클해 지도록 감동받았어요^^
ㅡㅡㅡㅡㅡ6
세상에나
눈도
좋으시고 ~
혼자 밥해
드시고
혼자 걸어다니시고
복중에
최고복
이십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사셔서 좋아하는 나물 많이 많이 뜯으시고 건강하게 만수무강 하세요 ~~~♡♡♡
99
@@user-yf1ru9qi2n lkkp
어머니도 아드님도
마음이 참 따뜻하시네요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행복하게사세요
98세 연세에도 KBS뉴스 보시고 대단하시네요. 뉴스도 안보고 사는 사람도 많은데.
단결 !
조용태 병장님 !
반갑고 감사합니다.
위 출연하신 아들은 약 43년전 군복무시절 같은 부대에서 근무했던 전우입니다. 성실했던 그때와 같이 여전히 효자이시네요 !
아무쪼록 어머니의 건강과 조병장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드님의 효심 부럽습니다
할머님 건강하세요
한국 산업의 주종목으로 반도체, 원전, 화장품 이런 것들이 꼽히는데 사실 K-다큐만한 게 없다... 저렇게 강인하게 세월을 살아내신 어르신 하며, 거기에 카메라의 렌즈를 맞추기로 한 KBS 다큐팀의 안목까지! KBS, EBS, 내가 내는 세금을 다 가져가 써서라도 이런 훌륭한 영상 계속해서 만들어주길
할머니가 너무 깔끔하시네요. 부엌과 방, 마루 등 집안 곳곳이 다 깔끔합니다. 부지런하시니 그렇죠. 존경합니다.
얼마전 배우 고두심씨와도 만나신, 함안의 어르신이시죠~ 다슬기도 잡으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오~ 오두심 할머님~!
할머니 너무 이쁘고 대단하세요.. 우리 친정엄마는 아직 80도 안됐는데 밥해먹기 싫고 맨날 아프다고 난리고 그러더니 요양병원에 계셔요. 본인이 뭘할려고 안하고 분가한 자식이 항상 받들어 돌봐주기만 바랍니다. 정말 나물 할머니를 보니까 우리 엄마가 얼마나 감사함을 모르고 사는지 알겠어요
할머니 참으로 장하십니다!!!
열심히 사셔서 자녀분들에게 짐이 되지 않으시고 힘이 되시니 너무
보기 좋습니다^^
연로하신 어르신들, 다치실까봐 집에만 계시게 하면 오히려 병 나시죠.
어르신들도 (가족 입장에선 걱정되더라도) 당신들이 하시고 싶으신거 있으시면 하시게 둬야 합니다.
영상처럼 나물도 뜯고 하시면, 어르신들도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지시는 겁니다.
어르신 아프지 마시고 오래 사셔요.
너무 보기 좋은 가족이고 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을 뵙게 돼서 감동했고 눈물납니다. 생존 본능이 강한것은 같은데 남을 해치고 누구를 억울하게 하고 뻔뻔하고 추악한 욕심으로 죄를 더해 살아가는 파렴치한 white collar 범죄자들을 보며 가슴 한켠이 아팠는데, 이 분의 생존력은 참으로 고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산과 들에서 수십년간 채집된 나물들은요, 이런 분이 있어서 더 잘 자라고 재생이 된다고 믿습니다. 자연은 그대로만 둔다고 고마워하는것 아니고 적당한 인간의 발길 손길을 분명 반깁니다. 텃밭에 다년생 나물들도 심어 키워보고 과실수도 심어 수년간 가꿔 봐서 제가 잘 압니다. 할머니, 자녀분들이 엄마 생각하며 눈물짓는거 보고 성공한 인생을 사신 분인걸 느낍니다. 이렇게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 오신 분이야말로 영혼 구원의 축복까지 누리셔야 합니다. 강건하세요 부디...
나도 엄마 보고싶다
할머니 대단하십니다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과 같다했는데
자식 사랑이 바다같이 넓은 것 같습니다
나물로 자식 공부시키고 마을에서 딸을 1호 대학생 만드시고 ...
존경합니다
뉴스도 보시고 지혜로우십니다
늘 건강건강하세요♡
저희 외할머니 공중파 출연 넘나 자랑스럽습니당!! 할머니 실제로도 넘나 유쾌하시고 엄마가 저희 3형제 낳고 퇴원할때 세번 다 저희 안고 나오셨어용ㅎㅎㅎㅎ 할머니도 멋지고 동네 1호 여대생인 우리엄마도 최고로 멋져요 아부지는 증말 우리엄마 떠받들고 살아야함다 물론 아부지도 멋지긴함 ^.^
@->--- 우리 가족 모두 열쩡 넘치게 외할머니 본받아서 백세시대 건강히 행복하게 잘 살아봅시당!!
ㅗ6ㅙ
기원할께요 할머니랑 으싸으싸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모범 가정입니다!!! 응원합니다!!
행복 가득 하시길 빕니다
ㄷ
효자가 따로 없네요.
요즘 자녀들은 성질부터 내는데
부모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네요.
할매 아드님과 건강히 오래오래 사이소오~
할머니의 치열한삶을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할머니 대단하십니다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과 같다했는데 자식 사랑이 바다같이 넓은 것 같습니다 참으로 씩씩하시고 긍정적이시네요 본받고싶은 삶이십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사시기바랍니다할머니 오래오래 사셔서 좋아하는 나물 많이 많이 뜯으시고 건강하게 만수무강 하세요
어머니도 아드님도 너무 착하시네요
서로 생각하는 마음에 돌아가신 저의
엄마가 떠올라 가슴이 에이네요 멀리
미국땅에서 안타깝게 보내 드렸기에..
이젠 코로나도 물러가고 있으니 찾아
뵈야지요 두분의 다정한 사랑 부럽고
부지런하신 나물할머니 건강하세요
아휴 어쩜 걸음도 저리도 빠르실까🤗
할머니 너무예쁘고 아름답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할머니 수레 밀고가시는데 스웩 넘치시네. 장에도 가시고 스케쥴이 있으니 건강하신겁니다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살 다니시면서 식사 잘하세요!
저도 영동시장 나물 파시는 할머니께 사먹는데 마트보다 깨끗해요 항상 다듬으시는데 손이 야무지셔서 따로 다듬지않고 헹구기만 해요☺ 카드밖에 없다면 옆에 써있는 계좌로 이체해 달라셔요 현금갖고 담에 올께요 하면 지금 먹고싶어 그런건데 먹고싶을때 먹는게 보약이라고 믿을테니 붙혀주든 아님 담에 갖다주라셔요 할머니 저번에 먹은 돌미나리 맛있게 먹었구 요번 어린 호박잎도 된장 발라 잘 먹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댓글 달아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일만 하시고 살아오신 우리 엄마 ~!!이젠 쉬시라고 해도 노는건 지겨워서 못한다며 늘 일을 즐거움으로 삼고 살아오신 엄마가 너무 안스럽고 마음 아픕니다. 한편으로는 부지런하시고 독립적이시고 그래서 건강유지하시는 엄마를 존경하고 본받고 싶습니다.
엄마 돌아가시기전에 이런 선물같은 영상 만들어 주신 제작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엄마 주변에서 도와주시는 모든분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이 부처님이시고 관세음보살님이십니다... 세상의 진정한 성인이십니다. 아드님도 효자시네요.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고 우리가 어떻게 부모님의 사랑을 따라 가겠습니까? 어머님이 살아오신 삶을 존경합니다.
@@user-cn8ef7mv3p 너무 좋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게 봤어요 ❤️
@@user-zb7jl5qe2u 좋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울엄마 생각납니다
에고 엄마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눈물나네요.
제목부터 눈물나오네 역시 다큐는 KBS
할머니 건강하세요
이분이 진짜 엄마시네 그아드님도 대단하심니다 엄마하시는 거 짜증내지 않으시고 웃으며 바라봐 주는것도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닌데 저도 친정엄마 계시는데 말리지말고 바라봐야지 하는데 잘 안되요 할머니도 대단하시고 자녀분들도 대단하심니다 자식농사도 잘지어셨네요 할머니 고생 많이하셨는데 앞으로도 아프지마시고 쭉 하시고픈거 하시면서 아드님이랑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혀요 저도 이리늙을듯이여ㅡ
나물뜯으며
98세인데 진짜 정정하시다
아주머니 100세시대~
내내 건강하세요.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아침부터 눈물이 났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
할머니 건강하세요^^
재가슴뭉클침혹시그혹시무감각만큼크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맛없재
98세 너무건강하시네 사람은 나이먹어도 소일거리 조금씩 하는것도 좋은듯하네요
할머니👵 사랑해요 💜
얼마나 열심히 사시는지 아드님이 너무나 효자시라 더더욱 보기좋아 함께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또 즐거움 주세요
할머니 홧팅♡^^
할머니 건강하시고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아들분도요 딸분도요 그리고피디님도요 항상건강하세요 😊 😊 😊 😊
부지런하시고
생활력 강하신
할머니.
할머니 짐을 들어주는
청년들.
따뜻한 커피 주시는
식당 아저씨
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
할머니 귀여우셔
나이드실수록 움직이셔야 하는데 울 시어머니는 하루종일 쇼파 한자리에서 꼼짝도 안하심..부지런하시고 너무 보기좋으시네요
울엄마 생각에 눈물납니다
건강하세요
어머니~
진짜 부지런하시네
두심할머닌 옛날 저의 어머니를 보는것같아서 마음이 짠합니다 ㅇ사람은 움직여야 밥도맛있고 건강하시던 우리어머니 생각 납니다
할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훌륭 하십니다
옛날 우리 할머니들 교육을 안 받아서 그렇지 모두 똑똑한 분들. 이 할머니는 마음가짐이 긍정적이라 자식 모두 잘 길르셨네요
우리엄마가 안늙었으면좋겠습니다....
참으로 씩씩하시고 긍정적이시네요 본받고싶은 삶이십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사시기바랍니다
살아온 습관이 있어 죽을때까지 일하실겁니다 우리어머님 처럼요
그래야 더 건강해요 치매도 안걸리구요
너무도 가족 냄새 풍겨요. 좋아요. 그리워요.
어머니 는 바쁘서야 정신적으로 단정단결 입니다
눈 시력 최고 이시 입니다
할머니 존경 합니다
대한민국. 다정다감 어머니 감사 드리면서요
엄마보고십네요 어머니건강하세요
부럽습니다
어르신
정신도 대단
체력도 대단
만수 무강 하시길 기도합니다
할머니 폐활량이 부럽네요.저는 숨차서 못올라갑니다 타고난 건강. 아드님이 엄마부르는 소리까지도 부럽네요.2번째 시청중입니다 할머니의 가족사랑이 따뜻합니다
ㅣ
ㄱ
대단하시네요 어쩜그렇게건강하신지 말씀도잘하시고 귀도밝으시고 건강하세요
할머님 보니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나네요
ㅋㅋㅋ 😄 어르신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할머니 습관이되버린 일이죠 할머니 저도 어릴적 들녁난으로 다니며 나울 고사리 등꺽던시절시 생각나요 할머니 존경합니다 아드님과 건강히 오래도록 사셔야되오ㅡ
위대하신 울들의어먼님의한분이시내요 건강하세요
어르신 처럼 나이먹고 싶습니다.
내가 꿈꾸는 어머니상 입니다.
이런 어른세대 덕분에 우리가 사는거죠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늙으면 죽어야지하시던 많은 어르신들의말이 무색하네요.
어머니 건강하고 만수무강하세요..
대단하시네요....저희 할머니도 평생을 일하셨거든요 늘 뭔가를 하시다보니 비가 오거나 일을 못하게되시면 도리어 여기저기 아프셔서 힘들어하셨죠 그래서인지 80이 넘으셨을때 논엔 어지러워서 못들어 가시더니 몇년뒤엔 돌아가시더군요 안아플려면 움직여야한다고 그러시더니 팔이 한번 부러지고 건강이 급속도로 쇠약해지셨어요 두심할머니 비탈이 심한곳은 제발 가시지마세요 ㅠㅠ 나물캐는건 하시되 휘험한곳은 제발 가시지마세요 다치시면 안됩니다
할머니 뵈니 돌아가신 우리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할머니도 참 부지런하시고 세상돌아가는 이치도 아시는 현명하신 분이시네요 할머니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구 오래도록 자녀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
ㅋㅋ 할머니 내년엔 2틀만 손잡꾸 가치 산나물따루가욤 😁😁😁💕💕💕💕💕💕💕🙏
할머니가즐기고 건강사세요
할머니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영위하셔요~^^♡
할매~대단하시다.
TV 에서도 어르신 보습 봤는데 또 보고 또 봅니다 할머니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할머니 정신이 건강 하시네요
돌아가신 우리할매 생각이나서 마음이 저릿해요..
연세도 많으신데 부지런히 산길을 다니시는 모습에 괜히 게으른 제가 부끄럽네요
오두심 할머니! 부디 아프지마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할머니 아드님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나이먹고도 엄마라고 부을엄마가 계시니 세상에 제일 행복한사람인것 아 나도 엄마부르고싶다~~^
보물 할머니십니다♡♡♡
아드님이 효자시네요
할머니 만수무강하시고 100세라도 나물케로가게요
오직 자식.손자들 편한하고 좋은 세상 물러주고 싶어 하얀게 머리세고 등이 휘엇을 것이다..우리도 또한 그렇게 살아야 한다.
할머니 사랑해요 돌아기신 우리 할머니 같으셔요♡♡♡
연세가 저리 많으신데도 미국 대통령 둘다 아시고 굉장히 똑똑한 할머니 이십니다ㆍ만수무강하소서 ᆢㆍ
가서좀 사고싶네요... 자연산요즘 귀한데 산취나물 넘 좋아하는데..
움직이는 것이 어머님에게는 즐거움이자 생명입니다
어머님오래오래항상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
정말로 대단하시고 훌륭하신 어머님 이시네요 산에 가실 때는요 면장갑을 꼭 끼고 가세요 술을 베일 염려가 있으니까요 건강하게 사세요
할머니 건강하 고 오래사세요
기다렸다는듯이 착착 할머니를 위주로 돌아가는 세상이네요 보는내내 어르신의 긍정 마인드는 젊은 우리가 배워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고령의 나이에도 오직 자식 손자 만 생각하시는 할머니,자 식들은 할머니 마음을 알고있겠지? 할머니 건강하세요
할매 오래오래
더 건강하세요
나물을 뜯으러 산에 오르락 내리락 하시니까 건강도 지키시고 꾸준히 하시던 일을 즐겨 하시니 보기가 좋습니다. 저도 은퇴하면 병이라도 줒으러 다닐까 생각해 봐야겠네요.
세상에 할머니 건강하세요ㅎㅎㅎ
건강하이소
아 진짜 너무 멋진 할머니시네요.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상이었어요. 할머니는 정말 누구라도 본받을 만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사시고 앞으로도 나물 많이많이 캐시길요~~
건강하세요
어른신
존경합니다
한국애어머니
할머니 너무 멋지십니다. 배울게 많은 분이십니다.
연세도 많으신데 어쩜 저리도 부지런 하신지 조금만 더젊으셔도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허리와 무릅도 아프실텐데 어쩜 산나물 캐서 장에 파시고 정말 존경 스럽네요
존경합니다 어머님 아버님
늘건강하시고 만수무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