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다큐자랑] 울릉도의 저동, 도동, 서면, 북면을 이어주는 일주도로를 기다려온 세 사람. [대구총국 특집다큐 - 55년의 길 세 사람의 섬] (KBS 20190428 방송)

마음이 먹먹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고생과 땀 덕분에 지금의 아름다운 울릉도가 있었네요..가까운 시일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오래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어르신들 아프지 마세요
수고 많으셨구 고생 너무너무
많으셨습니다.
어휴 ㅜㅜ

지금 울릉도 학동야영장에서 보고있습니다. 그저 관광을위해 일주도로가 만들어져 있는줄알았습니다. 피와 눈물의 길이었네요. 숙연해집니다. 덕분에 오늘 여기에서 잊혀지지않을 기억을 만들어갑니다. 사고와 거센 풍파로 유명을 달리하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저 멋진 풍광만 보고왔는데 가슴아픈 사연들이 있는 섬인것을.알고갑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미국인의 영화 필름이
좋은 영상자료로 보존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저는 차를타고 너무 편히 일주를 했었는데... 그 이면에는 많은 군민들의 인생이 바쳐진 마음이 아픈 곳이었네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군민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어르신들 덕분에 저희 후대들이 이 아름다운 좋은 곳을 편히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진 도로를 걷기도 차량을 통해 초소근무를 나가기도 했네요 저는
당시에는 울릉도에서 언제 나가나 싶었는데
돌이켜 본 지금은 너무 그립네요
독도에서 생활도
울릉도 도동 저동 사동 내수전 현포 태하 통구미 남양 천부 학포 이런 곳에서 생활도
아직도 선명한 울릉도 독도 풍광 그리고 일몰 일출
저동으로 나갔던 오징어사역
대설로 인한 대민지원
실종자 수색 나갔던 일
이 모든 것들이 또렷이 기억 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초소에서 바라보던 가을 밤 오징어배 불빛
선선한 밤 걷던 해안도로
꼭 가고 싶네요 언젠가

지금은 일주 도로가 나서 울릉도 일주를 하게 되어 너무 방갑습니다
제 어릴 때 장비도 없는데 길 딱는다고,
돌을 깨는 남포 소리를 계속 들어도 진척은 안 되었는데
암석을 깨는 힘든 작업, 너무들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울릉도 비경을 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다큐 잘 보았습니다.

그냥 가만히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눈이 축축해진다

Awesome video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kbs다큐가 날로 날로 이 땅에 사는 모든 이들에 이야기를 담에 내기를 기원합니다. 늘 보며 감동합니다. 감사해요

이 다큐는 절대 땅에 떨어지지 말아야 할
울릉도의 영원한 깃발이로다! 😢🫡

울릉도가 현재 면적이 20배가 넓으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 것이 많이 아쉽다고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울릉도에서 군생활 했었는데 너무 그립네요 ㅠㅠ (울릉도 공군)
이방송 방영된 시기를 보니깐... 제가 말년병장일때 방송했네요 ㅎㅎ

길은 뚫렸으나 그길 갈날도 얼마남지 않았네

우크라이나. 극민들은 나라위해 싸우는데. 참 나살자고 참힝들다

울릉도 땅값이 평당 4000만원아라는게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