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는 애초에 가정폭력의 피해자이고 시아버지와의 관계에서는 그 폭력이 시작한 시점부터 정상적인 부부관계가 아님으로, 시어머니는 안전이별을 못한 상태에서 다른 남자를 만난거라 불륜 & 바람핀 사람이라는 타이틀은 적합하지 않다고 봄. 이혼이 그렇게 쉽지 않음 특히 그런 일을 당하는 사람의 정서로는 일반사람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할 필요가 없음. 왜 불륜녀 어쩌고 하면서 시어머니를 욕하는 건가요? 여기서 논의를 해야할 포인트는 처음부터 엮이지말고 거절했어야하는 며느리의 느린 처신 & 공범이라는 타이틀로 몰아가는 시어머니의 태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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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목격했어도 말 안했어야 했다
그 이후로 우연히 2,3차 목격을 한다면 그 때부터 증거만 확보해두고 문제가 알아서 터지기 전까지 가만히 있는게 좋다
그냥 남편한테 말하지;..
처음부터 왜 불륜을 도와준건지.. 본거 말안할수는 있지만 그 이후에 도와주는건 아닌거같네요
오히려 바람피는거 도와달라하면 그럼 말할꺼라고 하시지... 끌려다니다 공범된게
안타깝네요
진짜 시어머니 ㅁㅊ ㄴ 인가 돌아서 ㅡㅡ
ㅁㅊ시어머니네요 며느리 보기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어른인 제가 젊은분들에게 챙피하네요 저라도 처신잘하며 살께요 부끄럽네요
처음부터 남편한테 말했으면 시부모 이혼으로 끝날일을
사연자가 여행까지 따라가서 두 집안 이혼하게 생겼네요
시엄니 정말 뻔뻔스럽다 ㅠ
이젠 조력 못한다고 선 긋고...때를 기다리는게;;; 남편한테 말하고
남편과 먼저 상의하고 행동했었어야죠. 사연자분이 계속 시어머니의 불륜을 숨겨주면 점점 부려먹고 이용해들거에요. 시아버님이 바람핀 적이 많다고 해도 시어머니의 불륜이 정당화될 순 없어요.
홍석천님 진짜 디테일하게 말잘하시는듯~
무엇이든지 잘못된것을 알았을때 잘못됬다고 말하지 않으면 그들이 계속 나를 이용한다는걸 요즘 배우고 있읍니다.... 잘못을 (좋은게 좋은거라고) 참는게 아니라는걸 요즘 마음에 상처를 받으면서 배우고 있읍니다..
솔직하게 다 얘기하면 될듯한데..그냥 싹~~~~다
와..... 보다가 화나서 책상 쳤는데 약간 파임 ㅋㅋㅋㅋㅋ
초기에 남편에게 말 했어야지, 일을 크게 벌렸네.
우왕! 처음으로일찍왔봐용! 예!~
본인가정 깨지게 되었네요..에휴..
홍석천님이 게스트로 왔으믄...좋겠네요 도리어 더 세심하네 다른분들은 화내거나 놀라거나 뭐....그닥 도움도 안되는듯
모지리네 진짜....이제는 남편한테 말해라. 패를 넘겨야할듯
시어머니가 ㅋ
어이가없음 ㅋ ㅋ
바람이 무섭다
홍석천 넘 세심하고 잘하는듯 ㅎㅎ 패널시켜주세여
대놓고 단독으로 말할 때부터 Aㅏ.. 싶었는데 역시나... ㅉㅉㅉㅉ
앞으로 계속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 바엔 죄가 조금이라도 더 가벼울 때 남편에게 나마 이실직고 하시길
여기는 또 주작이란 소리 안하네ㅋㅋㅋㅋㅋ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말해야 합니다.
더 큰일이 생길수 있어요 쉽지 않지만 말안하고 있는것 다같이 수렁으로 빠짐니다.
도와주고 기회에 시간도 드렸는데 저걸로 협박하면 나같으면 그냥 다 터뜨림.
그놈의 동정심이 여럿 인생 망치네
첨ㅇ에 그냥못본척하시지..
와.. 저게 뭔일이야..ㅠ
황보라 박나래 리얼 연기!!! 대박!! 이런 일에 역이지마라!! 이 시어머니는 젊었을 때부터 여러 명과 꾸준히 바람 피우면서 살았을 듯!!! 시어머니 무섭네!!
여자가 모지리같은데.....
걍 판도라상자 뜯어버려
일단,며느리가...시어머니를 많이 따랐나보네요...
보통은 시어머니가 어디 가는거 보이면 굳이 따라가면서 어디가시나 하진 않잖아요.
그냥 누구한테도 얘기하지 말거나 남편한테 말해야지
그 나이에 바람피는 시어머니를 뭘 믿고... 순진했다
주인공도 모지리지.
정리하라고 하고 정리 안한걸로 걸리면 바로 보고한다고 했어야지
그니까 시집가면 봐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 벙어리로 지내야 됨
이건 사연자 지능문제인듯. 호구에 저지능 며느리 이용해먹는 간사하고 문란한 시어머니
어머니라는 여자가 머리를 써네
못됐다 그만 만나야지
지금이라도 말해
블박 까면 되지
불륜 도와준것도 사상 특이하다 그 시어머니에 그 며느리 아닌가ㅋㅋㅋ
우와 찐으로 내가 10번째
시어머니는 애초에 가정폭력의 피해자이고 시아버지와의 관계에서는 그 폭력이 시작한 시점부터 정상적인 부부관계가 아님으로, 시어머니는 안전이별을 못한 상태에서 다른 남자를 만난거라 불륜 & 바람핀 사람이라는 타이틀은 적합하지 않다고 봄. 이혼이 그렇게 쉽지 않음 특히 그런 일을 당하는 사람의 정서로는 일반사람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할 필요가 없음. 왜 불륜녀 어쩌고 하면서 시어머니를 욕하는 건가요? 여기서 논의를 해야할 포인트는 처음부터 엮이지말고 거절했어야하는 며느리의 느린 처신 & 공범이라는 타이틀로 몰아가는 시어머니의 태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