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3천5백 원”…샤인머스캣 ‘원조’ 일본의 한숨, ‘한국’ 때문? [잇슈 키워드] / KBS 2023.09.20.

한송이가 3500원인데 탕후루는 5알에 4000원에 판다는게 다시봐도 충격이네

그런데 재작년부터 한국산 샤인머스캣은 물포도가 많아져서 맛이 너무 없어졌음
샤인 머스캣은 열매를 첨 맺는 1~2년 동안은 따로 기술이 없어도 나무 자체에서 포도가 맛있게 열리기 때문에 소위 꿀포도가 나오지만
재배 수령이 2년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이때부터는 재배하는 사람의 기술에 따라 포도 맛이 달라짐
그런데 우리나라는 최근 몇년 사이 샤인머스캣 재배 농가가 많아지면서 소위 포도농사 초짜들이 이 바닥에 너무 많이 진출함
그래서 샤인 머스캣 대유행 이후 포도 농사에 처음 뛰어든 농가들의 포도 나무가 재배수령이 2년이 넘어가는 시점인 재작년부터 전후로 포도맛이 이상해지기 시작한 거
즉 기존에 포도를 많이 심어본 노련한 농가의 샤인 머스캣맛은 당도가 유지되는 반면 그렇지 못한 재배 초짜들이 심은 포도 나무의 샤인머스캣은 물포도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 것임
문제는 이런 농가가 한둘이 아니다보니 샤인머스캣 전체 인기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된 거 그래서 최근 샤인머스캣 맛이 예전 같지가 않은 것임

마트가면 15브릭스 샤인머스켓이 마치 맛있는 당도 보장이라고 적혀습니다만... 15브릭스는 농가의 과욕이 만든 결과물입니다. 원래 샤인머스켓은 18브릭스가 최소 보장이고 20넘어가는 것도 많습니다. 뉴스에 보면 일본산 샤인머스켓은 알알이 중간에 비어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현재 마트에 파는건 알이 빼곡합니다. 원래는 속아내서 당도를 더 집중시켜야 하는데, 무게를 늘릴려고 솎아내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물포도가 된것입니다. 진흥청에서도 그러면 안된다고 해도 무게만 늘리기 급급해서 이렇게 된것이죠.

초창기 막 유행할때 백화점에서 사왔는데 알도 진짜 크고 단단하고 진한 포도맛에 망고맛이 살짝 나면서 꽃향기가 났었다 그때를 진짜 잊을수가 없다 그 이후 동네에서 몇번 사먹었는데 맹탕이거나 노맛이거나해서 요즘은 그냥 캠밸이나 청포도 먹음 ㅎㅎ 애매하게 사먹을바에야 청포도가 낫고 아삭한게 좋으시면 애플포도 드세용 진짜 맛있음!

첨 사먹어본 샤인머스켓 달콤하고 아삭한 맛에 반했었는데 그 이후 사먹은 포도는 물컹거리고 밍밍한맛 영 파이라서 차라리 칠레산 청포도가 훨 맛나더라

한국 샤인머스켓이 맛없는 이유 -
비싸고 맛있는거라면 잘사먹는 한국 특성에 잘 맞는 비싸고 맛좋은 포도 샤인머스켓은 처음 국내에 들어와서는 입소문 + 뉴스도 타고 점점 인기가 올라갔음
인기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연일 뉴스에서 샤인머스켓이 돈이되는것처럼 떠들자 너도나도 샤인머스켓을 키워제끼기 시작함
샤인머스켓은 잘 익고, 속아내기 잘해주면 껍질도 부드럽고, 진짜 잘익은 망고맛이 난다는데... 너도나도 돈에 미쳐서 제대로 익지도 않고... 속아내기 작업도 하지않은 샤인머스켓을 출하해대기 시작함...
덕분에 시중에 유통되는 샤인머스켓 "양" 은 많아졌지만.... "품질" 은 준내 떨어짐...
결론 "돈에 미쳐 제대로 익지도 않은 샤인머스켓을 출하해댄 농가들" 잘못이 제일 큼

샤인 머스켓 농사 짓기 힘들죠... 포도 송이에서 어린 포도알 나오면,
크기전에 절반은 긁어 내 버리는 작업을 일일이 하더라고요...
그래야 달고, 포도 송이가 커지 나 봐요.. 어린애 손보다 작은 참외 보신적 있죠..
참외 줄기 끝에서 3개만 남겨 놓고, 전부 제거 해야 참외가 커지나 봐요.
수박은 1줄기에 1개만 키우고, 나머지는 다 따 버려야 10kg 수박을 만들듯이.

처음 먹었던 샤인머스켓은 그 싱그러운 향이 입안 가득했는데
요즘 먹는 샤인머스켓은 그냥 단맛이 좀 더 있는 청포도?

샤인머스켓 처음먹었을때는 알이 엄청크고 망고맛도 났는데 지금은 가격은 훨씬싸졌어도 예전맛이안나서 사고싶지않아졌다

국내산 샤인머스캣,,,,그냥 물 맛임.....

샤인머스캣은 망고맛이 나면 진짜다.
그게 아니면 그냥 청포도라고 봐도될듯~

샤인머스켓은 처음나올떄 비싸도 진짜 맛있었음 씨도안나와 껍질도안나와 뒷처리도 깔끔하고 맛있고 근데 지금은 씨도 가끔나오고 맛은 영.. 거봉이더 달달함

작년에는 추석이 빨라서 조기 출하 되서 그렇고 올해는 비오는 날이 많아서 맛이 좋지 않을 듯....

샤인 머스켓 아주 작은 포도송이때 일일이 속아 내는 작업이 보통일이 아니던데...

중국이 등록안하고 썻다고 하면 이 악물고 악풀달고 우리가하면 어쩌라고 이런씩이지.

샤인 머스켓이 맛이 없는 이유는 대한민국의 농산물 경매 제도 때문이다. 농산물 가격이 맛이 아니라 경매인의 손 끝으로 정해지는 상황이고 맛이 있으나 없으나 농민이 받는 돈에서 큰 차이가 없거나 손해를 본다면 나무에 거름 많이 줘서 키울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냥 땅 넓이만 크면 박리다매로 돈이 벌리거든요. 맛있게 키우면 뭐하냐는거죠.

샤인머스켓 알 하나가 대추보다 큰거 보고 먹고싶어서 한알 먹어봤는데
어우 맛이 그냥 환상적이드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샤인머스켓 막 유행할때 멀쩡한 캠벨 포도 잘라내고 샤인머스켓 심더니 적어도 묘목 기준으로 3~5년은 더 지나야 양질의 포도가 나옴. 근데 그냥 막 출하하면서 질 낮아지는게 눈에 보임. 덕분에 캠벨 포도도 비싸짐.(더럽게 많이) 그리고 우리 저거 로열티는 안 나가고 있는데 더럽게 비싸게 쳐 받아먹는거임 샤인머스켓

우리나라만세~~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우길때 마다 우리도 '한숨'쉰다

샤인은 2년근에야 열매를 팔 수 있음. 2년차에서 열리는 수량은 적지만. 그래도 맛은 있음. 문제는 샤인이 돈이 된다고 하니까 캠벨(일반포도) 하는 사람이 너도 나도 함. 그래서 샤인의 공급이 늘었음. 근데 문제는 비료도 퇴비만 쓰고 투자 잘안해도 크는 캠벨에 비해 샤인은 비료와 영양제를 많이 줘야함. 농부들은 투자에 대해서 부정적임. 그동안 투자 안해도 잘 컸으니. 그러다 보니 해를 지날 수록 열매는 정말 맛이 없어짐. 이런 맛없는 것이 시장에 넘쳐나니 팔리지도 않고 시장에 넘쳐남. 그러다 보니 가격이 내려감. 샤인 맛있다고 해서 먹었던 사람들은 무맛포도에 실망하고 안사먹음. 농민들은 손해를 보니 또 더 투자를 안함. 싼거 드시지마시고 비싼건 이유가 있으니 비싼거 사드시면 천지차이임. 시장경제 특정상 비싼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샤인머스켓 여러해동안 조져놔서 물탱이맛되었다

샤인 맛 없는 이유가 너무 일찍 따셔 출하 하기때문이라 합니다. 보통 20~30일 일찍따서 출하면서 먼저 선점하는 이점 이용해서 팔아재끼기 때문에 물포도라고 오명이....
물포도 오명 또한 농가의 잘못이 매우 큰 상황이라... 이번 추석도 또 물포도 가능이 매우 높아요.... 추석 대목잡기 위해서 대량으로 출하 가능이 매우 높다.
그리고 멍청한 새기들 꾼들 전부 푼다고하느데.. 그건 매입상이들 하는짓이고요. 보통 전부 통으로 넘기는 농부 매우 적어서 직접 출하가 많아요.

덕분에...감사

안익은 샤인 수확후 넘기는
그런 농가가 너무 많네요.
익혀서 판매한이들은 7~8천원이상 했네요
두배는 이상 가격

샤인머스켓에서 이제는 거봉으로 구매해서 먹어요~😊

이번에 뭐 소비촉진 운동이라도 하는지 4인 가족이 회사에서 죄다 샤인 받아와서 먹는데 영 맹탕이더라구요ㅠㅠ 원래도 약간 새콤한맛 있는 캠벨이나 청포도를 훨 좋아하는데 진짜 암맛도 안 나서 애물단지🙄

여긴 뉴욕.
한송이에 $28.99 !!
4년전 처음접했을때도 똑같은가격이었는데 너무맛맀었음!! 작년과 올해는 달지도않고 싱거워서 이제 안먹기로했음.
왜 일본상품은 저렇게 가격이 저렴한데 수출을 안할까??

샤인머스켓 뿐만 아니라 대부분 식자재들이 가격이 오르니 전부 미리수확해서 막 갖다 팔아 재낌

아직 마트가격 넘 비싸요. 길거리 재배농가 납품못해 싸게파는거 한번봤는데.......
지베렐린처리 안해서 키우는 씨있는것도 있어요. 지베렐릴처리가 넘힘들고 싫어하는 농장도있어서...이런건 마트보다는 직거래로 잘나간다고하내요.

직농이나 저가격이지 사줘서 먹었지만 가격표가 한송이 1800엔
시중마트에서 800~900엔대함 애들주먹만한크기 무슨 3500원함
코스트코나 대형할인 시장가도 저가격안팜.

샤인머스캣 초기에는 진짜 맛있었는데 싸지면서 맛도없어짐..
그냥 비싸고맛있는걸로 품질을 지켰어야하는데 너무 많이 재배해서 품질이 떨어져버림

올해는 그냥 비가 많이 와서 전체적으로 과일들이 맛이 없던데

그냥 단순히 달기만해서 인기가 없는거에요
단것만 좋아하는사람들이랑
새로운과일이라서 좋아하는사람들만 먹는거죠

샤인머스켓 재배가 주류가 되니 거봉 찾기가 어렵고 거봉도 예전처럼 말그대로 거봉도 아님.

잘했네😊

작년 9월에 일본가서 샤인머스켓 사먹었는데 한국에서 처음 먹었을때 느꼈던 망고맛 꽃향기나는 딱 그맛이였음.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먹어치워버림. 이제 한국에선 찾아볼 수 없는 딱 그 샤인머스켓. 종자만 같다고 다 같은건 아니네요 넘사벽 실력차가 존재함. 가격은 좀 비쌌는데 한송이에 2.3만 정도 했어요

마트에서 파는거 껍질이 두껍고 질기던데...
처음 먹었을 때 맛이 아님.

옜날엔 비싸도 한송이씩 사먹었는데
지금은 싸도 맛없어서 안사먹어요..

전국에 어마어마하게 심어 놨는데 2.3년후에는 가격이 더 내려감.

회사에서 추석명절선물로 과일세트 준다길래. 받으니까 안에 샤인머스캣도 들어있어서 오늘 먹어봤음. 선택지가 다 비슷비슷한 단가라서 얘도 그렇게 막 비싼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쩜 이렇게 당도 높은 애들로만 구성했는지.. 햄 골랐으면 큰일날뻔 ㅋㅋ

자국내 특허에 국제특허도 내지않고 태만하고 방치하면 저런꼴나는거다.

맛잇는거보다 저렴한게 싱싱하고 저렴한게 최고~

줘도 안먹는 샤인머스캣.. 캠벨이 최고야~~!!

포도농가 압수수색해서
본국 포도농가 보호하라!

백화점가서 1kg에 5만원짜리 먹으면 진짜 맛있음 쿠팡에서 한송이에 5천원도 안하는 쓰레기는 업자들이 매수를 하지 말아야함

샤인 처음에 나왔을때 비싸더라도 그값을 했는데 그때에 비하면 지금 샤인 맛이없음

종자 관리를 국가가 철저히 해야하는 이유.
저걸 등록해놨으면 우리는 엄청난 로열티를 내고 있었을거다.

올해도 역시나 새파란 물포도
조금만 더 뒀다가 따면 샛노랗게 진짜 맛있는 샤인머스캣 먹을 수 있는데..
우리집은 몇 년 전에 샤인머스캣 맛에 반한 아빠가 심어둔 샤인머스캣 노랗게 될 때까지 뒀다 따먹음 굿

샤인 샤인 머스캣이 나와야겠네요

올해는 전보다 껍질이 두꺼운 거봉느낌의 샤인이 자주 걸리네여.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가
샤인머스켓에도 통하는 말임
애써서 고급샤인 출하해도
부족한 저품질 샤인머스켓이랑 같은취급 받으면
누가 샤인머스켓 공들여서 재배함?
시장에서도 이미 샤인머스켓=맛없는과일 인식되어버림

샤인머스켓 재배농부의 유튜브를 보면 우리나라는 비가 많아서 샤인머스켓 맛나게 키우는것이 쉽지 않은데다, 빨리 출하하면 수확텀이 짧아지기에 파는데 빨리 판다는 생각에 맛이 떨어지는 샤인머스켓을 내기 때문이라고 해. 명절시기 맞추다보면 다 익지도 않았는데 출하를 해서 맛관리도 힘들겠지.

정말 달고 큰 건 비싸지만
한송이 가격으로 따지면 일반 포도보다 비싸지만 무게로 따지만 일반 포도랑 가격차이 없더만...

훈훈하고 가슴벅찬영상이네요😮

가격 떨어저서 사먹어봤더니 청포도와 다른점을 모르겠더라

돈 된다니 개나 소나 키우더니 결국 품종도 퀄리티도 개쓰레기 됐더만? 처음 먹었을땐 진짜 맛있어서 돈 값한다 느꼈는데 요즘은 절레절레다.

오히려 좋아

고구마 품종인 베니하루카도 마찬가지... 일본에서 품종 개발해놓고 특허 등록을 안해서 한국이 다 훔쳐서 재배함

처음 나왔을때는 비싸도 맛있엇는데 요즘은 그냥 물빠진 포도맛.... 가격은 싼데 손이 안가

샤인머스켓에서 망고맛을 한번도 못느껴봄ㅜㅜ 나도 한창 유행일때 먹어봤어야했네

항상 우리나라에 뭐가 들어오면 원조의 열화판이 되어버리는 듯..

샤인이든 머든 한국과일값 개비싸서 1인가구들은 쳐다보지도 않어.. 대량생산화를 하던가 유통구조에 변화가 없으면 농가도 같이 쓰러질 수밖에..

샤인머스켓이 첨에 나올때 워낙 맛있어서 지금 당도떨어진게 아쉬울뿐이지 그래도 샤인머스켓이 식감 하나는 기가막힘 가격만 좀 내리면 매일먹지뭐

올해 샤인머스캣이 맛이 없는건 여름에 비가 지속적으로 많이 와서 그렇습니다;;; 전체적 포도농가 및 다른 과일들도 평년비해 당도가 떨어집니다;

그러게 왜 한국에 샤인머스켓이랑 한라봉 품종등록을 안해놨어? 고마워!

샤인머스캣 우리꺼야. 우리도 쌔워보자구^^

17 브릭스 넘기지 않는건 팔지 좀 말지..

센송합니다 주인님ㅜㅜ

아 어쩐지 샤인머스캣을 샀는데 왜 이리 맛이 없나 했다.. 몇년전에 먹었던 그 맛이 아니길래 내가 걍 색깔만 다른 일반 포도를 산 줄 알았네

Nice… Go Korea!

샤인머스켓 나무는 5년 이상 지나면
망고향이 나지 않는 열매를 맺는답니다..
그때부턴 걍 청포도…

내가 알고있던 샤인머스켓은 정육점에 장식용이었는데..

샤인머스켓 보다 청포도가 더 좋던데... 싱싱한 청포도 새콤달콤한맛 최고

이상하네.. 지난주 일본다니면서 포도 한송이 만원 넘는것 보고 혀를 내둘렀는데.. 샤인머스켓은 거의 2천엔 (2만원 정도) 해서 못사먹고, 호텔부페에도 샤인머스켓은 한알도 안주던데..

작년 재작년에도 샤인머스캣 별로 안좋아했는데... 올해도 쓸데없이 비싸길래 안사먹었는데 다행이네 ㅋㅋㅋ

처음 나왔을 때보다 지금은 물 맛나서 거봉으로

앵커님 입사 시기가 80년대 같은 말투에요 ㅋㅋㅋㅋ

일본은 재배생산 규제가 있지만 한국은 없습니다.
돈이 있는 사람들이 돈으로 다 시장 박살 내고 안되겠다 싶음 빠지는게
지금 한국 실정입니다.
한국은 규제와 기본적인 매너가 필요한 나라입니다.

중간도매가 많이남기지 농사짓는사람은 힘들구

마트에 한송이에 만원 하는데 우린 왜 이리 비싼거냐!!!

한국 샤인머스켓 싹다 갈아엎고 관리 시급함… 가격은 너무 싼데 사먹으면 맛있는게 아예 앖음… 이러다간 샤인머스켓 종자가 멸망할듯

요즘 샤머 너무 맛없습니다..
상태좋은게 오히려 맛없을떄도 있고.. 허름한 포도들이 더 맛있을떄도 있어요
즉 제대로 키우는 사람도 제조방법을 잘 알지못해 무늬만 이쁜 포도를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관련 업종인들도 그렇게 호소하구요... 무늬만 맛있는 포도로 전락하는일이 없길...

요즘은 껍질이 질김 당도만 높고상큼한 맛이 없음

그러거나 말거나~

한국에서 야메로 생산하고 일본꺼 수입을 안해서 똥값 된거라는거~ 특허 등록 안 했으니까 불법은 아니지~

어제 농수산시장 갔는데 특 3송이 15000원정도 하드만 울나라가 더 비싸네.ㅡㅡ

이건 솔직히 부끄러운 일... 중국 욕할 일 없다 우리나라 남의 기술 갔다 카피 많이 하는 나라 중국 만큼 할 것

한국산 샤인이 개판된 이유...출하량 높이려고 맛이 떨어지는 포도까지 죄다 출하함 ...원래 경쟁력 떨어지는 게 열리는 애들은 과감하게 파내서 버려야 되는데

이게 추석선물세트로 인기구나 몇년전 맛있을때는 백화점에도 안팔았는데 역시 개나소나사면 문제가 생긴다.

가격보고 탕후루 사장님들이 기뻐합니다^^

샤인도 나무에서 잘익은거는 완전 연두빛이 아니라 노르스름한 연두빛나는데, 그게 진짜 망고향?같은거 나고 진짜 달고 맛있음!!
최적의 수확시기가 얼추 추석지나서인데, 추석 명절 대목(비쌀때) 시기 맞춘다고 예정시기보다 빨리 출하되고,
결론적으로는 당도도 안차고 맛없게 출하되는게 현 농가들의 문제인듯
ㅠㅠ 다 비쌀때 가격 좋게 받으면 좋지만 한철만 보고 파니,
이 사태가 난거같네요. 안타깝습니다.

미국 사는데.. 지난번 한국 방문때 사 먹어봤더니 맛 진짜 없었음..
저딴걸 왜 저렇게 난리 법썩을 떠는지....

일본땅에서는 재배가 힘들어서 그런거 아니고 같은 수박품종도 맛없어서 소금뿌리는데
어차피 같은 품종으로 해도 맛없는데

요즘 샤인머스캣보다 루비로망이 더 비쌈~ㅋㅋㅋ

막상 사먹으려하면 아직도 비쌈

탕후루 원재료 가격 내려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군요

총독께서 이제 우리나라 샤인머스캣 농사 금지하는 건 아닌지

과거 한국도 특허신청 안하다가 당한적 있지

근디 엄청싸다.. 우린 동네마트 어딜가도 한송이 8000원이상 부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