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공개, 특전사 천리행군 밀착 취재 - 특종 비디오 저널 1998년 4월 30일 KBS 방송

08년, 09년에 총 두번 천리행군했는데 ㅠㅠ 내 인생에서 제일 힘든 순간이였음.ㅠ 그 덕분에 지금 어떤 어려움이 겪어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80년대 천리행군 4번하고 제대했네요 기차로 진해까지 이동중 새벽 용산역에서 창밖 보병부대로 전출가는 옆중대장 기차기다리는 가족모습 눈에 선합니다. 중대장과 사모님 포대기로업은 아기 모습 새벽안개속 정말 짠한 기억 이었네요

특전사 전역한지 44년 되었습니다 칠순을 바라 보는 나이에
후배들의 씩씩한 모습을 보니 만감이 교차 합니다
열심히 응원합니다 인생 사는 동안 큰 프라이드가 될 것 입니다
참고 또 참고 승리자가 되시길 항상 기원합니다

벌써 33년이 지난내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후배님들 고생많습니다

저때 내아들 경기도 광주에서 104기졸업하고 인천 5공수 여단에서 4년 6개월 간 입문하고 제대를 했습니다 정말 힘이들어도 힘들다는 소리 한번안하고 그때 생각하면 마음이 이립니다 천리 행군하고 면회를 갔더니 발이 온통 왕방울 만한 물집이 온발바닥에 부풀어올라 눈떠고 못볼정도 였습니다 특전사 가는 군이치고 안착한 사람 없습니다 나라에서 많은 지원도 해주고 가족까지 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때 당시 새로들어온 정권이 월급도 깍으면서 그것으로 여성부를 세운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나라망친놈 이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모던 군인들 한테는 기존에 있던 해택을 줘야하고 정치안들은 많은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 특전사 화이팅

구호가너무가슴에와닿으면서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나라를지키시는분들께넘감사하고고개숙여집니다. 건강하시고무사히재대하시길두손모아기도드립니다

79년도 5사단 수색대 그때 그시절이 새롭내요 ㅎ 대한민국 특부부대 장병님! 화이팅 ~^~

천리행군중 민주지산에서 기상악화로 인해 꽃다운 나이에 운명을 달리한 특전사대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

경험해보지 않는 사람은
저 고통을 어찌 헤아리요.
특전사 대원 여러분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
👍👍👍👍👍

자랑스럽습니다. 저분들로 인해 국민들이 편안히 지낼수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특전사는 역시 독사복이 자세 제일 잘나옴

1:54 선배님들 뺨 안마려우셨습니까..? 힘든데 촬영까지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1976년 천리행군이 생각납니다
지리산으로 46년전

저때나 지금이나 장비차이가 크게 없네 ㅋㅋ 대단하다 진짜

침..대단하단말밖엔...지랑스럽습니다!!!!!!

인내심 노력에 고생하셨습니다

특전사는 아니지만, 38년전, 20사단. 108기보대 출신, 200키로 행군 생각이 납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하루였을지라도 아주 큰 인생의 경험을 리포터님께서 하셨겠네요. 살아가면서 그래도 13시간 산속 어둠을 지난 것이 큰 인생에 교훈과 에너지가 될 것 같습니다.

그대들이 진정한 군인이요, 애국자입니다.

대한민국 군인들 수고하십니다 당신들이 있어 국민들이 안심하고 삽니다 특저사들 사랑해요 💜 😘 💕 😍 ❤️ 😚

아주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ㅠㅠ
안되면 되게하라 단결👍

감사합니다...

후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후배님들 화이팅! 입니다.

그때가 생각나네.. 👍

"훈련이 아무리 힘들다해도 실제 전쟁보다는 약하다" 라는 말이 있듯이.. 더 많은 훈련으로 강한 군대 만들어야된다.
참고로 이몸도 80년대에 "천리행군" 두번했습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편히 있네요. 감사합니다

장랑스럽네요
일반 사병이든 특수부대원이든 국가에 헌신한 당신들이 자랑스럽네요
군인에대한 처우가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단 군대는 군대이니 군기 확립이 가능한 한도내에서요

전역년도 77년 자랑스러운 우리 국군이다. 사랑한다 우리 대한민국 장병들이여

후배님들이시군요... 98년이라.. 94.95년에 했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대한민국의자랑입니다

구독 했어여

나도 34년전 군복무시절 200키로 행군은 해봤습니다 군복무시절 젤힘든훈련이 저는 행군이라생각합니다 그게 엇그저께 같은데 벌써 시간이 지금 이순간에도 국가와 국민을위해 목숨걸고 조국을 지끼는 모든 장병들께 선배로써 힘찬 박수와 감사를 전합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 화이팅!!!

존경합니다

벌써 35년이지났네요ㆍ천리행군 옛날생각나는군요ㆍ공수부대출신인데ᆢ

감회가 새롭다.

국군장병 여러분이 대한민국` 영웅이십니다.

43년전옛날 얘기다ㆍ 3~4주야외
침투훈련 마치면
이미400k를걸은셈ㆍ다시 천리행군은 시작이다 ㆍ미친 ㆍ
절대복종ㆍ절대충성ㆍ

특전사 역시 강합니다~~

오. 눈물나네. 건강해야된다

화이팅 멋쟁이 진짜군인 절대충성 그것이 참군인이지요

우리나라 특전사 장합니다. 세계 어느 군대와 맞서도 이길수 있 을것 같네요.
근데, 랜턴 저거 대체품이 없을까. 큰 건전지 두개 들어가는데 무게도 꽤 됩니다. 바꿨으면 좋겠네.

강한 훈련만이 강한 군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전사 요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내가 입대하기도 6년전 선배들이네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특전사 최고,.

지리산 야간 강하부터 시작된 천리생군... 96년도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요!

90년 1월군번인데 나의 자랑 3공수 비호부대 므찌다!!

70년대 천리행군 몇번 경험 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밤열차로, 부산에서 해군LST 함정으로 고흥반도 캄캄하고 시카먼 해상에 버려진 우리 팀원들, 오직 고무보트 하나에 생존필수품을 휴데하고 해안에 접한후 지리산까지 최단 시간에 침투하여 몇주 주번 작전 후, 서울 부대로 복귀하기 위하여 ,
오직 야간에만 그리고 민간인 접촉울 피하기 위해 산악길을 이용하고, 낮에는 산정상으로 올라가 휴식을 하며, 함께 땀 흘렸던 우리 팀원들 이 영상 보면서 많이 생각납니다.
특전사에서 땀흘리신 모든 선후배님들 남은 인생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978년도에 완전무장하고 일주일동안 행군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ㅜㅜ 쵝오 아싸라비아 늘 건강하세여

리포터분이 고생 많으셨네요 ㅎㅎㅎ

고생많으셨네요 진짜 ㅋㅋㅋ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제13특전여단 73대대 9지역대 ..복무
무릎연골파열로 후송갔어 천리행군은 못해지만..
청남대 경호 작전때는 주둔지에서 작전지까지
50km 행군을 4번 했던 기억이 있네요..

군생활 하면서 천리행군 한 번
추억도 많고 힘들기도 했고
전투복 보니 참 옛 생각 많이 나네요

천리행군 2회했지만..죽음이다 진짜..하

벌써 38년이 흘렀네~~

아느냐 그 이름 늑대같은 사나이!!!
대한민국의 최선봉 특전사
응원!응원!응원합니다!!!

막걸리 생각날 때 흙탕물을 마시고~~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집안잡힐래야 안잡힐수가 없는 행군 특히 야간행군 아우..

잘보고갑니다 Good

1998년 저때 병장이었네 제대했던해 공병이라 천리행군 안해봄ㅎ 삽질은 많이했지만 다들 대단하시네요 군복멋있는데 가지말라했지

86년에 전역했습니다..
훈련중 천리행군이 제일 힘들었어요..
저는 60m박격포 소대 있었습니다.
똑같은 군장에 박격포 분해해서 군장위에 올려놓고 행군했습니다..ㅠㅠ
영상보니 9박10일 이네요..
그때는 6박7일에 천리행군 했습니다..
옛날 생각나네요..ㅎ
지금 군생활하시는 분들 지나가면 멋진 추억이 됩니다..
특공~~~~~♡♡♡

우리 특전사 멋있고 진실로 군인이다 특전사용사 화이팅

멎지네요

강릉에서 1여단op있을때 여기 나오시는 대대장님 산속에서 물끓여서 커피마심 ㅎㅎㅎㅎ 1여단이랑 3여단이랑 바톤터치 할때 ㅎㅎㅎ

60을 바라보는 울 오라버니도 특전사였는데....4년 넘게1공수에서 군복무를 했지요...군대사진은 늘 낙하산사진인데...참....고생 많이 한것같네요

고생들 합니다.

천리행군 중에 부음을 받은 전우를 검은 밤에 혼자 보내던 40년전 천리행군

90년 상병때 공지합동훈련으로 주둔지승진훈련장 완전군장 왕복200km 행군 기억납니다

천리행군 마지막날 부대에 걸어들어가는 순간 군악대 연주와 가족들의 격려 및 환호소리가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졸음과의싸움, 배고픔.. 등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오금의 통증을 견디고 견뎌 박수와 울먹거리는 가족들을 보며 도착점에 걸어들어갈때 정말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또래들은 술먹고 걱정없이 놀고있을때, 청춘을 바쳐 혹독한 훈련들을 했었던것은 단순히 검은배레모와 공수휘장의 자부심만으로 했다라기 보다
아마도 유사시 전시상황이 발생했을때 우리를 믿고 의지할 가족들을 지키기위해 이러한 시련과 고통들을 무뎐히 참고 완수했던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전역후에 제2의 인생을 살고있지만, 적이 도발한다면 언제든 어느 위치에있던 주저없이 달려가서 임무수행 할 수 있도록 항시 준비할 것입니다.
항상 현역분들이 계시기에 우리는 지금 특권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적이 도발하면 백배 천배로 응징한다.
안되면 되게하라 사나이 검은배레!

행군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가슴이 찡했다.
추운겨울 무거운 군장을 매고
25km만 걸어도 온통 발에 물집이 잡혀 큰 고통을 당했다.
천리행군이라니....
85년-87년 내가 군부대 있을때
같은 군인으로서
701특공대가 천리행군을 하거나
수색대가 하룻밤에 80리 행군을 하는 것을 볼때
자랑스러웠다. 고마웠다.
저들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훌륭한 전사들 이었다.
저들은 정말 체력적으로 강하고 인내심이 강한 군인들로
어떤 훈련도 기꺼이 이겨내는 모습은 잊지 못할 것 같다.
특히 기억나는 것은
9사단이 동계훈련기간 100km행군을 하는데
고참들은 더 무거운 군장을 하고도 묵묵히 걸어가고 있었지만
이등병이 무거운 군장을 하고 힘겹게 걸어가고 있었다.
도와주고 싶었지만 도울방법이 없었다. 스스로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었다.
지금도 여전히 우리특전사 특공대 수색대 해병대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우리정부와 국민들은
군인들의 희생을 소중히 여기면서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와 20km도 힘들었는데 400kmㄷㄷ

이렇게 혹독한 훈련시에는 특히나 고품질의 군화와 고품질의 양말이 절대적이지요
충분히 고려해서 보급품을 준비해줘야 합니다..

하루하는것도 죤니 힘든데 10일도안 ㅎㄷㄷ 대단하다

식사한끼 꼭 대접하겠습니다.

8사단복무때
잘기억은안나는데 아마대대ATT였던것같습니다
포천에서방어하고 공격하로철원넘어갔습니다
주간부터 야간그리고새벽까지
이어지는 행군..
오르막길에서 그분이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내가이걷는것도못하는구나!
내부모님들은 나를키우면서
얼마나고단한날이많았을텐데
난고작이걷는것도못하는구나
하고생각했을때 눈물이핑돌면서 힘이나더군요
새벽늦게도착해서 마침비가내려서텐트를치게되었는데 판쵸우의에 고인빗물
수통은이미바닥났고 그빗물이
얼마나맛있던지 막내라서 선임들몰래 한참을 낼름낼름하면서 퍼먹었던기억
그리고 백골부대와 공격을끝내고
또부대복귀하는행군
졸면서걷다보니 수로에빠져 다치고 부대앞에서 군악대의
전선을간다가 울리면서 가슴속에뭔가가올라오면서 눈물이..ㅠ
그로부터몇일은 걸을때마다
발바닥이아파서 뒤뚱뒤뚱걸었지만 기억억남는훈련
보고싶고 그리운
8사단16연 1대대 2중대

어? 왜 마지막 월악산이 빠졌네요~~ ㅋ 거지꼴로 단양기차역 도착. ㅎ 이제 가물가물 추억이 였는데 다시보니 새롭네요~~^

참 저기 보조해주는 특전병도 너무 힘들어요. 부사관 지원해주는 특전병도 관심가져주셔요❤

특수부대의 목적은 생존이 최우선 이다 !!
생존이란 작전 성공을 의미 하기 때문이다

대단하다

군인들 장비 경량화좀 시켜 줘라 배낭, 침낭, 군화, 삽만 바꿔도 7kg로는 줄겠다.

태백산맥타고 봉화갔던 그시절 으..추웠는데 ㅋ집한채 없는오지가 우리나라에도 많다는걸 그때 첨 알았음

그때가 그립군요
단결

정답입니다~~~~~

행군은 지옥에서도 견더내는 극기 인내를 키우는 훈련이다,

완전군장 400km 행군...... 감탄스럽다...

눈물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명감과 조국애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Impossible is nothing.

박승배 중사
열라멋잇네요

국가를 위해 충성

허허 아무리 98년도지만 특전사인데 0:34 시작하자마자 핑거 세이프티 위반.. 게다가 탄창 삽입, 노리쇠 전진상태. 엄청난 체력, 정신력을 갖고있었으나 정작 중요한 총기 조작 훈련조차 받지 못한 시절 가슴 찡하네요. 요즘은 그래도 많이 개선되서 다행입니다.

일반육군수색대원들도 천리행군하드단

특전사 복무로 다져진 몸과 마음으로 전역후 그 어떤 난관도 헤쳐나가게 된다.
난 전역 후 바다사나이가 되기 위해 두번 죽었다 살았고 몇번 죽을뻔했는지 기억도 없다.
엄홍길씨가 산사나이라 불려서
나도 바다사나이가 되자.
결국 되진 못했지만 살아온 기백 하나만으로도 자랑하고 싶다.
특전동지 만세!!

독사복이 진짜 지금봐도 세련되고 멋있네

본방으로 재밌게 봤는데 25년 만에 다시 보네요.

그시절 생각나네

우리 아빠는 천리행군이 필요하다고 하심.

지금도 기억속에서 서멀서멀 다시는 산에 안갈려구해는데

특전사 중에서 제일 빡신 주특기가 통신임 행군 할때마다 군장안에 또 통신장비도 챙겨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