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이런 컨셉이 주류지만 이 방송 처음 했을때만 해도 이렇게 패널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역사 토론하는, 꼭 추운 겨울밤 친구들과 이불 덮고 도란도란 모여앉아 군것질하면서 이런저런 수다 떠는것 처럼 너무 재밌고, 특히 개그에 박학다식한 이윤석,이윤석과 최고의 케미였던 개그맨 같은 최태성,그 특유의 불만 가득한 말투며 쓸데없을 정도로 비판적이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지 못 한 말을 속 시원히 해줬던 류근까지 그 특유의 가족같이 푸근한 분위기가 좋아 못 본 회는 토렌트로 다운까지 받아가며 보고 (당시엔 유튜브에 영상 올리지도 않았고 KBS홈피에선 유료였음) 봤던 회는 3주 지나 무료될때까지 기다려 IPTV로 보고 또 보고 가끔 운 좋게 재방송 해주면 무조건 틀어놓을 정도로 늘 아프고 외로웠던 내 유일한 친구였는데..........
저의 성씨인 문화 류씨도 고려 초대 국왕이신 왕건이 내려주신 성이예요.
안동권씨❤
신숭겸 장군 평산신씨 시조 후손 신사임당
폐지전 최종회가 무신정변...
형들 역사저널 그날 폐지 했어 이편을 마지막으로
우와 이것도 폐지했구나
충격이네요 이렇게 지적이고 객관적이고 새로업데이트된 역사내용을 볼수있는 역사프로가 없어지다니...나라가 후진국 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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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이런 컨셉이 주류지만 이 방송 처음 했을때만 해도 이렇게 패널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역사 토론하는, 꼭 추운 겨울밤 친구들과 이불 덮고 도란도란 모여앉아 군것질하면서 이런저런 수다 떠는것 처럼 너무 재밌고, 특히 개그에 박학다식한 이윤석,이윤석과 최고의 케미였던 개그맨 같은 최태성,그 특유의 불만 가득한 말투며 쓸데없을 정도로 비판적이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지 못 한 말을 속 시원히 해줬던 류근까지 그 특유의 가족같이 푸근한 분위기가 좋아 못 본 회는 토렌트로 다운까지 받아가며 보고 (당시엔 유튜브에 영상 올리지도 않았고 KBS홈피에선 유료였음) 봤던 회는 3주 지나 무료될때까지 기다려 IPTV로 보고 또 보고 가끔 운 좋게 재방송 해주면 무조건 틀어놓을 정도로 늘 아프고 외로웠던 내 유일한 친구였는데..........
저도 전의 이씨인데, 혹시나해서 들어와 봤는데, 전의 이씨분이 계셨네요 ㅋㅋ ㅎㅎ 항상 전주이씨? 아무도 모르는데
그래 폐지하고 땡전뉴스 처럼 만들겠지
역사저널 그날 폐지. 웬말이냐 총선때문에😤😡
엥? 삼태사도?
한국 방송은 과장이 심해서 오래 전부터 하던 거를 마치 대단한 아이디어인것 처럼. 석궁도 고구려가 최고인 것처럼 얘기하던데 그것도 마찬가지.
쌍거풀 최수종은 우리민족의 얼굴이 아닌데, 왜 사극에 단골로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