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탄생 3부 - 나는 자유민이다 (KBS_2019.04.06.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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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3. 03.
- 역사 추리 소설계의 마이다스의 손, 소설가 김탁환과 함께 목숨을 걸고 민주와 공화를 외쳤던 그날의 시민들을 만나본다.
◼︎ 시민의 탄생 3부 - 나는 자유민이다
1919년 봄, 조선의 거리마다 만세 삼창이 울려 퍼진다. 일제의 탄압 속에도 거리에 나선 이들은 특별하지 않았다. 평범한 학생, 청년, 부녀자, 농민들이었다. 그러나 거리의 외침은 평범하지 않았다.
“우리는 오늘 조선이 독립한 나라이며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
그것은 결기에 찬 투쟁의 선포였고, 민주주의에 대한 강고한 다짐이었다. 스스로 독립을 선언하고,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당당히 밝힌 그들은 더 이상 조선의 백성이 아닌, 진정한 시민들이었다. 100년 전, 온 민족이 하나 되어 일어났던 기적 같은 그날! 그 기적을 만들어낸 그 날의 시민들을 만나본다.
#한국사 #역사 #역사스페셜 #역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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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고종 명성황후 추켜세우면 내가 이가 갈림. 일본군 끌어들여서 자국 농민반란 진압한 왕가에 대한 향수? ㅋㅋㅋ
3.1운동이 고종황제 장례식에서 그의 독살설 때문에 많은 사람이 모인걸 아나..
"그사람" 사라져서 너무 좋다.
대부분의 나라들은 루트가 똑같은듯
경제력상승>상업발달>평민의 권리 상승>혁명 이런 루트인듯 그리고 동학군들이 혁명도중에 범죄일으켜서 부정적으로 보는사람들이 있는데 그런걸로 판단하면 세계사의 모든 혁명은 다 부정적으로 봐야됨
동학농민군에 왠 여자??
3.1운동은 진짜 세계적인 사건
실력을 길러야 자유를 얻는거지 시위한다고 자유를 얻냐? ㅉㅉ
조직력이 실력인 것도 모르고 ㅉㅉ 1987년에 한국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아는지
3.1운동이 임시정부의 시발점이 되고 그 임시정부의 독립운동 덕분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독립의지가 확고함을 세계에 알리게 된 흐름을 전혀 못보시네요 ㅋㅋ
그리고요 독립신문이요 서재필선생님창간했다고하지만요 그중에요 국어학자였던 주시경선생님이라던가 그리고요 미국인선교사이자 고종황제의외교고문,헤이그특사였던 호버헐버트선생님도있었다는것도잊지말았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