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대교? 구리대교? 한강 다리를 두고 펼쳐지는 두 지역의 이름 전쟁｜크랩

땅가지고 싸우는것이 고구마같으니 고구대교로 합시다.

일제시대 부산의 구포다리가 건설되었을때 다리의 가로등 전기요금을 구포에서 낼건지 길건너 김해에서 낼건지 논란이 일자
구포와 김해 주민들이 줄다리기를 해서 진쪽이 내기로 했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구리와 고덕 주민 100명씩 모여서 줄다리기로 해서 이긴 쪽이 이름을 가져가기로 합시다. 시민들 호응도 좋을테고 축제처럼 해서 한판에 결정 지읍시다.

와 콘텐츠 퀄리티 너무 좋다

저 다리 생기면 강동구 교통정체 심해진다고 착공때부터 반대하는 사람 많았을 정도로 구리에서 강동으로 오는 교통량이 많음 그리고 강동구에서도 다리 건설비용 일부 부담했는데 구리에서 이름만 쏙 빼먹는거는 너무 염치 없어보임 구리암사대교 건설 당시에도 강동구에서 양보했는데 이번에도 강동구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듯

강동구가 고덕강일지구 만들면서 교통분담금 500억 넘게냈음.. 근데 이 중요한 내용이 영상에는 안나오다니 ㅋㅋ
구리는 돈낸거 한푼도 없고 그냥 지들 구역이 더 많이 차지한다고 구리대교라고 때쓰는중... 에혀.. 진짜 이렇게 뻔뻔할수가있냐 ㅋㅋㅋ

구리가 양심이 없는게 구리암사도 구리는 100원도 안냄 서울에서 지은 다리인데 그걸또 반기를 들어서 구리암사를 만들어놓고 이번에 고덕대교건도 고덕강일 주택지구에서 교통분담금으로 수백억 낸건데 지들은 100원짜리 하나 낸거 없으면서 양심 팔아먹은거 ㅋㅋㅋ 진짜 염치도 없지

고덕,구리에 고구려하고 관련 많은 아차산이 주변이니 고구려대교도 좋아보이네요

역사적으로도 더 발전된 지역 이름 붙이는게 맞다고 하니 암사대교, 고덕대교로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암사대교 지을때 10원한장 안 보탠 구리시가 심지어 암사대교 북단에 허허벌판 아무것도 없는데
거기다가 굳이 구리 이름을 붙어야 된다고 우기는걸 받아줬더니
이번에도 10원 한장 안내고 똑같은 짓을 하고있네요.. 전혀 받아줄 이유가 없죠

지방인인데 솔직히 고덕대교쪽 의견들이 더 일리있는데 ㅋㅋ

구리시 돈 1도 안 냈으면서 구리대교로 해 달라고 하는 건 너무 염치가 없지 않나~.........

제 3자 입장에서 봤을때 고덕대교가 맞는 듯.. 기존의 구리암사대교에 이미 '구리'가 들어갔는데 새 다리 이름에 또 '구리'를 넣으면 너무 헷갈린다.

부동산&네이밍에 진심인 대한민국.. 아파트 이름들 볼때마다 더 진하게 느껴짐... ㅎㅎㅎ

이번꺼는 강동쪽에서 쉽게 안넘어갈꺼에요
강동쪽 다리연결부분에 대규모 신규아파트 이케아 롯데복합몰등 엄청 개발중이고 구리는 다리 넘어 뭐 아무것도 없고 강동쪽에서 건설비용 부담도 했는데 이름 못넣으면 구청장 국회의원 재선하기 싫다고 하는거랑 비슷한거죠
구리에서 강동구를 통로삼아서 잠실 강남 가는 사람들때문에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고통받고 지하철 8호선까지 구리로 연장하면서 지옥철 예약수준이라서 가뜩이나 감정 별로 인데 계속 딴지 거니까 더 빡쳐서 구리암사대교처럼 쉽게 갈수 있으려나?

찾아보니 사업시행자인 한국도로공사랑 건설업체인 현대건설에서 착공할때부터 고덕대교라고 명칭해왔고 강동구가 세종~포천고속도 건설을위한 분담금으로 531억을 냈다고 나와있네요. 고덕대교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서울에서 돈 다 지급했으면 고덕대교라고 해라. 대한민국에는 양심없는 도둑놈들이 너무 많다

이런 지자체 간 논쟁 중에서 비슷한 사례가 동해남부선 부산원동역에서 있었죠.
해운대구 반여동과 동래구 안락동 사이 강 위로 지하철 역사를 지었기 때문에 이 역의 주소와 관련해 논쟁이 있었습니다. 코레일은 역무실이 동래구 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동래구의 주소를 부여했습니다.
다리의 이름을 지을 때에도 이런 중재기관의 엄격하고 통일된 기준이 있으면 갈등을 더욱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걸 보면 행정업무 할때는 겁나 대충하고 다리이름 지을땐 참 쓸떼없이 열일함ㅋㅋ

이미 구리암사대교(줄여서 구리대교라 부르는) 가 있으니 고덕대교가 맞을듯

천안아산역 같은 느낌이네요..서로 자기 지역 이름만 쓰려고 싸웠는데. 역자체 위치는 아산 철길은 천안을 더 많이 지나가서 싸우다 싸우다 철로가 더많이 지나가는 천안이 앞 땅만있는 아산이 뒤해서 천안아산역이 되었다고..

알리안츠아레나 에미레이츠스타디움 미닛메이드파크 T모바일파크 이런 구장들처럼 명명권을 구리시와 강동구를 대상으로 경매등의 절차를 통해 사라고 하는건 어떨까...
다만 계속 바뀌거나 하면 불필요한 비용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계약기간은 영구적으로 ^^

근데 진짜 구리대교로 하면 구리암사대교랑 헷갈릴거 같아요

구리시는 33번째 다리를 "구리대교"로 하고 싶다면 인근에 있는 "구리암사대교"에 '구리'를 빼고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즉 "암사대교"라고 하고 33번재 다리를 "구리대교"라고 하자고 주장하시라는 거죠~)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구리시가 좀 욕심이 많은듯하네요~^^;;

다리가 완공되고 각각 100명씩 뽑은 다음에 큰 동아줄을 갖다가 양쪽에서 줄다리기를 해서 이긴 쪽 지명으로 다리이름을 지으면 어떨까요?

구리암사대교 있잖아 그럼 이번엔 고덕대교가 맞지 또 구리대교라고 하면 웃기잖아 구리암사대교 때 암사대교로 양보했으면 이번엔 구리대교로 하자고 주장하는 것에 설득력이 있었을텐데 말이다. 글고 대교 건너면 강동구 쪽에 곧바로 고덕 비즈벨리라는 오피스타운이 있으니 그러니 현실적으로고덕대교라는 것이 맞지.

다리가 완성되면 유지보수가 필요할터, 고덕대교로 하면 강동구가 그 비용을 책임지고 구리대교로 하면 구리시가 책임지면 되겠네요

저기 자주 지나가는데 구리암사대교 옆에 또 구리고덕대교나 고덕구리대교있으면 너무 신경쓰일듯😢😢 식별을 위해 새로운 지명의 명칭인 고덕대교가 더 좋아보입니다

이런건 작명공모전을 해보는건 어떨까싶네요. 그럼 기가막힌거 하나 건질수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리 주변에 어떤 시설/지역이 있는지 확인해보면 좋을듯... 고덕비즈밸리? 고덕하이테크밸리? 가 있으니 고덕대교가 맞을까 싶네요...구리시의 욕심이 너무 과한듯...

현재 구리시민입니다 그냥 지역이름 말고 완전 다른 이름으로 해야할듯..구리는 서명운동도 하고있어요 구리암사대교 도 암사대교로 거의 확정되는건데 구리가 고추가루 뿌린거임 땡깡부려서 어부지리로 구리암사대교로 한거고 근데 실제 사람들은 그냥 암사대교로 많이들 부르고 있죠 근데 다리건설비용에 서울시가 일부 지원했다고 하던데? 맞나요? 그러면 고덕대교로 가야하는게 맞죠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이니깐

예전에 천안아산역(ktx역) 명칭 갖고 그렇게 싸우더이 지금도... 절레절레...

이름을 가져가는 쪽에서 유지보수 비용을 조금 더 낸다던지 해서 다각면에서 합의를 도출해내면 좋을듯 하네요

타지역 사람입니다. 두지역간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져서 서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도출했으면 합니다!

구리암사대교에서 구리 빼고 암사대교로 바꾸는 거 동의하면 구리대교로 짓고
아니면 구리암사대교를 구리대교로 바꾸고 고덕대교라고 하든지

구리암사대교명도 본래 암사대교로 기정사실화 되어있었으나 강동이 양보하여 병기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동에서는 나름 심각한 문제인거 같고요. 근데 구리시에서 또 새로운 다리에 저렇게 주장하니… 강동구 주민들 마음이 편치는 않을 것 같습니다.

반포대교초럼 주변에 뭐 많은쪽으로 이름을 정해야 떠올리기 쉬울것같은데

이런식 이면 앞으로 사회간접자본에 분담금 댈때 분담금 낸 지역 이름 사용할 권리 주지 않으면 분담 하지 말아야.

저어기 인천에도 하나 벌어지고 있더라구요 제3연륙교를 두고 전쟁중이더군요
하늘대교 vs 청라대교

두지역과 관련없는곳에 거주중인데요
그래도 상징적으로 봤을때 고덕대교가 더 나아보이지요!
구리시주민 입장에서도 구리대교보다 고덕대교가 고덕지구 고덕동과 접근성이 좋아보여 집값방어에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예를들어 집설명할때 고덕대교 북단에서 좌회전후 500앞에 우측으로 오면된다. 라고 설명하면 서울과 고덕동과 가까운 느낌들지 않나요
고덕대교로 합시당!!!!

다리를 반으로 갈라 나눠 가지라고 했을 때 울면서 양보하는 곳의 이름을 쓰도록 하라

튼튼하게 만들어졌음 좋겠다 제발

대구에는 보이름 가지고 싸우는곳도 있는데 고령보라 할지 강정보라 할지 아직도 달성군과 고령군이 열나게 싸우는중 ㅠㅠ

고덕대교가 맞는거같네 이미 구리대교도있고 강동은 역도있는데 고덕이맞지

구리암사대교가 있는데 구리고덕대교 혹은 구리대교는
타지역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줄 것 같습니다.
그냥 고덕대교가 맞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면 제3의 명칭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싹부셔서 둘다 못쓰기전에 합의하세요. 다리이름 하나로 힘겨루기 하는데
무슨 단합이 될까요?

진짜 살다살다 별 싸움을 다본다..

제일 중요한 공사비는 어디감...????
어느 지역이 공사 시작한거고
어느 지역이 은근슬쩍 훔쳐먹는건지 가려야지

저도 고덕대교로 알고 있었는데, 다리 이름이 정해지지 않아 있었네요

다산동(남양주시) 주민입장에서 어느쪽이든 상관은 없는데 애초에 구리암사대교때 한 쪽이 양보했었으면 이번에 명분이 있었을거란 생각이 많이 든다
그냥 개인적으로는 고덕대교 아니면 고리대교(또는 구덕대교)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다
단순한 이유인데 구리암사대교가 있는데 구리대교라는 이름을 쓰면 혼선의 가능성이 있어서 불편하고, 자주 이용하는곳인데 구리암사대교라는 긴 이름을 경험해본 결과 그냥 어감이고 뭐고 짧은게 좋은거 같다

강동의 의견이 더 설득력있네요

구리-암사대교도 구리시는 돈 한푼도 안냈다매? 재밌는곳이네 진짜

구리암사대교 암사대교 구리대교로 밀어주고 그다음 건설되는 다리 이름 설정하면 될거 같은데...구리암사대교도 원하고...구리대교도 원하고....둘중 하나 포기하면 될듯싶은데...

다리 하나 생기면 항상 이렇더라고요.
근데 다리 건너는 사람들은 이름이 중요한가요. 그냥 다리지. 예당저수지(예산+당진)처럼 첫글자 한자씩 따던가 그냥 33호다리로 갑시닷.

고구려대교... 추천.
고덕과 구리 첫 글자이기도 하고, 아마 이 지역에 고구려 유적도 있다고 우겨보자.
찾아보면 어딘가는 있겠지!

이름붙인 지역에서 유지보수비 부담하기 하면 되겠네
그럼 서로 하세요 할 것 같은데 ㅋㅋㅋ

처가가 구리 바로옆 다산동이고 와이프 어릴때 살던 동네가 고덕동이라 들었는데 웃프네요😂

구리시 장자쪽에 본가 있는 사람1인데
저기 공사자리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근처 주택단지에서 가려면 자전거 타고도 한참 가야합니다) 주택단지랑도 많이 멀어서 공사피해 보기 정말 힘들었을거구, 땅도 한강 구역이라 영상속 내용만 봐서는 실질적 자산 투자가 없어보이네요. 돈 투자가 대부분 이루어진 고덕쪽에서 발언권이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과한 핌피라고 밖에 안보여져요.
한강쪽에 뭐 수익성 낼만한걸 짓는다고 15년 전에 들었으나 현재 아무것도 없는데... 이쪽이나 신경써주세요. 서울 바로 옆에 붙었는데도 발전이 없어요... 😢

새 다리 지을 때마다 지역 브랜드화 노리고 싸우는 꼴을 보느니 앞으로는 가령 전함 이름처럼 위인들 명명해서 짓도록 규정짓는게 어떨려나. 혹은 동물이나 식물로 짓던가. 고양이 대교 vs 멍뭉이 대교, 개나리 대교 vs 진달래 대교 등등...

남북으로 갈라지고 거기에서도 또 서로 의견만 내세우면서 싸우고..
참 우리나라는..

지금은 난곡터널로 불리고 있지만 아직도 젊을 때 문성터널이라 부르던 사람들은 문성터널이라 부르는데, 다리 터널 이름 진짜 어려운거 같아요

연결되는 지역명을 붙이고 지역명 순서는 가나다순으로 하면 통행하는 사람들이 더 쉽게 이해할 듯 하네...

구리 고집 쎄네

이미 구리암사대교가 있는데 구리대교라고 하면 문제가 안될수 없을드ㅛ

구리ic에서 철원까지 이어지니 통일대교 어떻습니까
나중에 금강산 길이 열리면 철원에서 이어주면
공사 대금이 줄어들고 더욱이 서울에서
금강산 가는길이 열리니 지역명칭보다 더뜻깊게 헀으면 좋곘네요 ㅎㅎ
뭐 고덕대교도 맞긴하지만 철원까지 이어주기로 한만큼
더좋은 이름이 나오면 좋곘네요 ㅎㅎㅎ

깔끔하게 걍 논쟁 다리 2개니까 서로서로 하나씩 가지자

옆 다리인 구리암사대교는 구리를 먼저 넣었으니 이번엔 고덕구리대교가 옳을듯

서로 평화롭게 해결하고 평화대교 어떱니까

고구려 대교 좋다,,,

진짜쓸대없는거로 잘싸움

한편, 바로 옆 미사 사람들은 길 막힌다며 다리 건설 반대했었죠 ㅋㅋㅋ

그래도 한강하면 서울을 떠올리는게 먼전데 고덕대교가 더 말 되지 않나? 구리대교고 하면 한강에 있는 다리리고 생각 안될듯

그러면 이번에도 합쳐서 고덕구리대교로 지으면 되겠네요.
옆 다리는 구리가 앞으로 갔으니 이번에는 고덕이 앞으로 가는 거죠.

다리도 그냥 숫자로 부르면 안되나 한강1 대교 한강 2대교 대로도 숫자로 88도로 처럼 부르면 너무쉬운데 이름이 너무 어려운 대로도 너무많아서 서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서도로 등등 너무 이름들이 복잡해요 ~~

그냥 개쩌는 대교라고 지어버리자

꼬우면 돈내라고 하면 됩니다. 전철역도 역명 장사하듯이 돈 낸 쪽이 가져가면 됩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고덕 쪽에서 분담금 500억 정도 냈으니 고덕대교로 하고, 만약 구리에서 돈 비슷하게 낸다면 그때 병기하는것 고려하는 수준이면 될듯

😆👍👍👍👍

완공시키지말고 그냥 두자
그게 상징성 있고 교훈도 있고 좋은듯

돈많이내고 관리하는쪽이 이름가져가는게 맞다고 보는데
이름만가지고 관리책임은 하나도 안하는...

정치인들은 이해하겠는데
지역 주민들은 얼마나 할 일 없고 시간이 많으면 저런걸로 싸울까 싶네요

시민들이 직접 만들면 좋겠네요

전기세 입찰 최고가제로 정합시다.
한달에 천만원 기준이라면, 2천, 3천 계속 많이 부르는 쪽이 가져가는 걸로.

현재 시대 상황 반영과
두 지역 의견을 적절히 수용하며
고리대교는 어떠실지

연고전 고연전 처럼 두지역간에 년중체육대회 개최해서 그해 이기는 지역이 대교의 앞글자 오게 하면 재미있을듯..그해 결과에따라 구리고덕대교 또는 고덕구리대교 이런식으로..다리중간에 전광판 설치해서 일년내내 그이름으로 나오게끔 하고..그러면 오히려 두지역간의 화합도되고 서울지역의 특색있는 문화행사로도 될거같음

유지, 관리 비용을 댈 지역구의 이름을 붙이기로하자.

설계부터 시공 발주 낸곳에서 당연히 이름을 지어야지 나 그 지역 시민들 세금으로 지은건데 이름을 가로채려구하나…

고리대교 이름도 귀엽고 좋네🎉

첨탑 두개인데 하나씩 가져라 절반은 구리대교 절반은 고덕대교
아니면 구리암사대교처럼 고덕구리대교로 짓자 구리암사대교에서 이미 구리 앞에 썼으니까 고덕을 앞에 붙이자

상행선 하행선 이름을 따로 부르면 될 듯

유지보수비 등등 각종 비용 더많이 부르는 쪽이 가져가자

구리시의 전락 미스. 구리암사대교때 암사대교로 이름 양보하고 대신 다음 다리를 구리대교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제3자가 봐도 구리암사대교가 있는데 구리대교가 또 있으면 헷갈릴만 하네요.

게임 아이디 쓰려고 하면 이미 있는 아이디라고 하는것처럼 그냥 이름없음=무명대교로 가버리자 다리근처 비석에다가는 사람의 욕심때문에 이름을 가지지 못한대교로 하고 블라블라 써버리면 다수가 편할듯ㅋㅋㅋ

쓸데없이 싸우지 말고 그냥 번호 매겨라.
헷갈리지 않고 제일 좋다.

공원대교 추천합니다
대교 기준 구리쪽은 구리한강시민공원이고 고덕쪽은 고덕수변생태공원이기 때문

행정 구역상 80%가 넘었으면 구리쪽 의견이 좀 더 타당하다고 봄.

이 논쟁 처음 보는데 고덕대교가 훨씬 설득력있음

이건 누구 세금으로 만든 쪽을 하거나 이름같이 넣는게 알기 쉬울 것 같은데

33번째이니까 삼삼대교

둘이 서로 한글자씩 양보해서 그냥 덕구대교라고 짖자

개통식날 시장이랑 구청장나와서 가위바위보 하고 이름정하는 이벤트한번하자

정답을 드리겠습니다.해당지자체에 관리를 부담시키고 원하는 쪽으로 준다면 모두 포기할것 같은데요

1. 예산을 더 투입한 지자체에 우선권
2. 인구가 더 많은 지자체에 우선권
둘 중 하나로 결정하면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