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결말포함] 사람의 지능을 가진 식인식물과의 혈투

제목 : '흡혈 식물 대소동' 입니다.
항상 찾아주시는 구독자 여러분과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십시오.

7:32 아닠ㅋㅋㅋ 이렇게 통째로 먹는거면 왜 토막내달라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 볼수록 병맛ㅋㅋㅋㅋ

남자 주인공이 인지사고가 정상이 아니네. 결혼 약속할 여친이 그 식물때문에 죽었는데 먹이로 주란다고 주고, 그 식물의 의도를 알았는데도 굳이 가서 되묻다가 잡아먹히고. 진작에 신고했어야지.

처음 지나가다 봣는데 설명도 깔끔하고 재밋네요~

옛날 영화인데 아이디어가 좋네요 ^^

식충이 애기때는 귀엽네

03:22 아니 오토바이 왜 저렇게 등장하냐고ㅋㅋ

영상에선 오드리2호들이 지구정복하며 끝나는 배드엔딩으로 나왔는데,
영화가만들어진 당시 시사회에서 배드엔딩이라며 평가가 안좋아서
이후 시모어가 오드리2호를 물리치고 오드리와 결혼하는 해피엔딩 장면도 제작했죠.
즉,이 영화는 결말이 두개입니다.

재밌는데 무섭네요 ㅎㄷㄷ

와 잘만든 영화네

영화가...제정신이아닌듯ㅋㅋㅋㅋ

재밌구만

오오 이영화 리뷰 첨 봤어 !!!!
귣귣귣귣

묘하게 계속 보게되네....

리틀 샵 오브 호러즈라는 영화인데
영화광들 사이에선 반드시 봐야 할 컬트 영화 중 하나입니다. 지금 보면 허접해 보이지만 일종의 괴수 특촬물과 뮤지컬 영화의 콜라보라는 매우 특이한 장르죠.
작품은 1960년에 만들어졌고 1987년에 리메이크되었고 21세기에도 또 리메이크 계획이 있는 작품입니다. 뮤지컬로도 만들어져서 대흥행했구요.

주인공아저씨 귀엽 ㅋㅋㅋㅋ

제가 예전에 이 영화를 뮤지컬로 학교에서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오드리 2호를 연기한 형은 그야말로 최고였죠~
그형은 원래 시장아들이였는데 나중에 여려 뮤지컬도 해서 대학도 그런과로 같다는데 잘하고있슬려나....

앜ㅋㅋㅋㅋ 남자친구 치과의사인거
너무 사디스트인데 개웃김

제밌녀용

아니, 지구 정복 당하고 끝나도 되는거냐-!!

/2:39 귀여웡

건우형님의 오드리가 저거였음?ㅋㅋㅋ
이름도 똑같앜ㅋㅋㅋ

저랑 프사가 비슷하시네용ㅎ

식물이 움직이네 ㅋㅋㅋㅋㅋㅋ 지구정복..ㅋㅋㅋ

공포의 구멍가게 문화라고 교육학 공부하다 나와서 찾아봤는데 유명한 영화더라구요 ^^

오드리다!!!

배드엔딩 지리네 ㅋㄱㅋㅋㅋ

와 고스트버스터즈에 나왔던 그분인가?

이거 영화 어디에서 봐야 하나요 ㅋㅋ

은근신선 충격인데요

안녕하세용

콜라냥! >_

괴기식물 트리피드라는 소설책이 있는데 그 소설책도 식물이 걸어다녀요..사람을 잡아먹지요

뻐끔플라워??

오드리 목소리 왜 헬륨가스 한통 먹은거 같누

맙소사 @_@

8:56 괴물에게 잡아먹힐 뻔했네요

병맛이다!ㅋ와우!~

저놈이 말로만 듣던 뻐끔플라워의 모티브가 된놈인가

흡혈식물... ... 왠지 랩 잘할 것 같아.

빌 머리 나오는 장면이 웃긴데 아쉽네요

슈퍼마리오에 나오는 뻐끔플라워가 생각나는 비주얼이다🤣

좀비 vs 플랜츠 ㅋㅋㅋ

이거 초저때 유튭보다가 진짜 무서워 하던간데

주인공이 죽는 영화

뮤지컬이 유명해져서 영화로도 만들어진 ㅋㅋ 이거 정줄 놓고 보면 재밌긴해요 ㅋㅋ

우당탕탕! 흡혈 식물 대소동!

나도 한번 저런거 키워 보구 싶다!

좀비고에도 오드리나고 식물 있어요완전 똑같아ㅎㄷㄷ

남자 주인공이 ‘아이가 작아졌어요’ 에 나온 배우 아닌가요? ㅎㅎㅎ

와..먼가 실존할거 같아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영화에 대한 추가 정보입니다.
1. 사실 흡혈식물은 1960년대 잭 니콜슨이 조연으로 나왔던 영화가 오리지널인데요, 한 3일인가 일주일만에 촬영 끝낸 영화로도 알려져있습니다 (워낙 저예산이었어서)
근데 이게 뮤지컬로 만들어지고, 그 뮤지컬이 다시 1986년 리메이크로 만들어진게 이 영화인데요,
개인적으로 80년대 때는 cg 기술이 좋지 않아서 식물을 직접 다 퍼펫으로 만든것도 그렇고 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현재 영화나 뮤지컬에 주인공이 욕심 때문에 배드 엔딩을 가지게 된다는 플롯이 있다면 뮤지컬계에서는 대부분 "이거 흡혈식물 느낌도 난다"할 정도로 유명해요.
(약간 병맛이면)
저 오드리 식물의 모습은 마리오에 그 식인식물을 디자인하는데에 참고가 됐었다고 하네요.
식인식물 했을 때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이 영화가 최초라는 얘기죠. (정확히는 1960년대 판)
2. 80년대쯤에 외국에선 한창 마케팅과 점점 사람들이 돈을 보는 것이 심해지던 시기라고 들었어요.
그럴 때 이런 영화가 나와서 더 충격이었다고 하구요.
어떻게 보면 결말은 각자 다르게 해석할 수 있지만, 저는 결국 사람은 이기적인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는게, 다들 식물을 사들이고, 분명 키우는 과정에 피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겠지만
그래도 키우는 거잖아요.
이런걸 비판하는 목적으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이 영화의 특징으로는 이 당시 땐 뮤지컬 배우가 영화에 나오는 게 매우 매우 드문일이었데요.
오드리 역을 하신 분은 사실 흡혈식물 무대 뮤지컬에 오리지널 캐스트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걱정했었다는 말도 있네요.
(참고로 주인공 분은 릭 모러니스로 고스트 버스터즈에 나오셨던 분입니다)
(참고로 2: 이 영화에서 고통을 즐기는 그 환자분이 고스트 버스터즈에 '빌 머레이'이십니다. 피터 박사...)
그리고 지금은 모르겠지만 이 영화에서 치과의사역 하신분이랑 방송국에 있던 분 두 명이 이 시대 때 유명했던 코미디언/배우들이었다고 하네요.
이 중에 주인공 역 맡으신분도 그렇구요.
3. 배드엔딩 같은 경우 사실 이 결말은 디렉터스 컷이고, 극장 개봉용으로 따로 만든 엔딩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나올텐데, 감독님이 이 배드엔딩으로 극장에 걸었다가 사람들이 처음엔 반응이 좋았는데 후반부에 극장 안이 냉장고만큼 썰렁해진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배드엔딩이어도...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겠다만 이 당시 때 사람들은 영화를 보며 "즐기고 힐링"하는 목적이 더 컸기 때문에,
결국 감독님이 비판을 심하게 받았고 그래서 빠르게 새로 엔딩을 다시 찍어야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헤피엔딩에선 오드리가 식물에게 먹힐뻔했을 때 그 자리에서 죽지 않고 같이 삽니다. 그리고...식물은...전깃줄?로 죽이는?....조금 말이 안 되는 엔딩이고 메시지도 전체적으로
망치는 기분이라 개인적으로 별로..에요 ㅋㅋ 그래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리고 영화가 병맛이라 딱히 상관없는)
감독님은 식물들이 침략하는 장면을 찍는데 가장 많은 돈을 쏟아부었고, 실제로 이 80년대 때 워너스 브라더스에서 가장 많은 돈을 쓴 장면이었다고 하네요.
4.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삭제된 장면도 볼 수 있는데, 그 중 많은 분량의 장면이 잘린 장면이 meek shall inherit라는 장면으로, 시모어가 유명해지고 혼자 혼란스러워하면서 노래가 나오는 그 장면입니다.
원래는 시모어가 차를 타고 가는 부분에서 시모어 솔로부분이 나오면서 속마음이 노래로 나오는 장면이 길게 있습니다.
이걸 들으면 시모어가 더욱 '식물을 버리면 곧 바로 돈을 못 버는 사람으로 되니 오드리가 떠나버릴 것이다'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최종버전에선 이걸 말로 빠르게 하지만 확실히 노래로 하니까 더 와닿더라구요.
아무래도 오드리는 별로 좋은 환경에서 살아보질 못한 사람이고, 더 잘해주고 싶고, 본인도 이렇게 성공해본 적 없고, 그니까 더 버리기 힘들었던 거겠죠.
그것도 사람들이 잘 취급도 안해주던 빈민굴에서 이렇게 성공했으니까 더 욕심이 컸던거겠죠
(근데...'식인'식물인데...ㅋㅋㅋ)
5. 오드리 2호를 촬영하기 위해 립싱크를 맞춰야 했는데, 인형이 너무 크다보니 아무리 빨리 움직여도 싱크가 안 맞아 촬영할 땐 조금 노래 속도를 늦추고, 배우도 연기를 그 속도에 맞춰서 조금 느리게 연기하고 나중에 그걸 빨리감기 한 거라고 하네요. (인형을 움직이는데에 50명 쯤 붙었다고 하네요. 이거 움직이는 장면 비하인드 영상에 있는데...진짜 미쳤습니다..ㅋㅋㅋ)
6.이 영화 노래 작곡가는 사실 디즈니에 인어공주와 알라딘 노래를 작곡하신 분입니다.
하지만 이 당시 땐 아직 알라딘과 인어공주가 나온 시기가 아니죠.
오드리가 부르는 somewhere that's green은 사실 나중에 인어공주의 part of your world를 작곡하는데에 영감을 준 노래라고 합니다.
(실제로 뭔가 비슷한 부분이 있고 두 노래 다 갇힌 세상에 어딘가로 가고 싶다, 꿈을 노래하는 노래죠)
보통 비판의 메시지는 말도 안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극단적인 방법이 보여짐으로써 가장 전달이 잘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영화역시 그냥 처음에 봐보면 오락영화? 같은 느낌도 들지만 상당히 그것보다 더 깊은 의미의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 시대 때 상황을 알고 보면 더 재밌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좀 병맛이긴 한데 인간의 무한한욕구를 보여주는 영화인 것 같아요.

아기때는 살짝 귀여운듯

웃긴 영화다

저거 처치할려면 슈퍼마리오 불러야될듯...

오드리 배우 고스트버스터즈의 '루이스'같은데

앗 고스트 버스터즈에 나오는 그 사람이다!

식물 왤케웃기게생겼냨ㅋㅋㅋㅋㅋ

ㅁ뭐야 그럼 배드앤딩인거네..

냠냠

ㅋㅋㅋ 식인 식물

우와 1986년? 너무 재미있는데..

남자 주인공 어디서 봤나 했더니 고스트버스터즈에서 출현 했던 악마한테 낚여서 트롤짓하다가 막타치는 5의 멤버 분이였던거 같네요

식물이 너무 흥이 넘치는것 같은데

6:01 아낰ㅋㅋㅋㅋ왜 저렇게먹어ㅋㅋㅋㅋㅋㅋㄲ

왜 흡혈 한다면서 고기 까지 먹누 단백질 섭취는 필수라는 건가;;;

저거 짱구에나오는 선인장(?) 같당ㅋㅋㅋ

썸네일 마리오 실사판인줄 알았어요...

🔥식물이면 불에 태우면 끝아닌가?🔥

언더테일 마펫?

오드리 좀비고 오드리는 착한데
+좀비고 오드리도 크면 저러케(퍽

이 영화를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적자면 이건 감독판과 일반판 2종류입니다. 원래는 감독판이 먼저고 흥행적 면 때문에 일반판이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이 채널에서 올린거는 감독판입니다. 원래 뮤지컬이었는데 그걸 그대로 영화화 한거죠. 하지만 내용이 보고나면 똥싸고 그대로 나온 느낌이라 일반판이 따로 나왔지요. 보시면 재미있습니다.

물어볼게있어요 왜 님체널에있는영상만보면 에이스침대라는 광고만 2개나오나요 딴건맨날안나오고 지겨워 뒤질것같아요 ㅠ

ㅋㅋ 이런게 있었다니
식인식물이라니
지금 개봉하면 개망작일듯.

인간이 다 죽으면 어찌 살려고..

무슨 마리오에 나오는 식인꽃같네.......

성대모사대박이네ㅎㄷㄷ

잠깐...식인 식물...?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23기:나의 이사이야기 선인장 대습격 편의 식인선인장이 생각나는데...

근데 저 큰 화분은 어디서구한거지?ㅋㅋㅋㅋ

내가 아는 흡혈식물:건우의 오드리

이거 마리오에 나오는 뻐끔플라워 아님니까?(썸네일)

저런걸 키우다니

마지막은 이게 엔딩인가?

잠만 끝이라고?ㅋㅋㅋ

좀비고 오드리인가?

주인공은 죽지않는다는 국룰을 박살내는 영화

이걸페러디한게 좀비고 김건우의식물이네요

저거 슈퍼마리오 하수관에 많이 살지 않나요? 가끔 불도 내뿜던데.

결국은배드앤딩

이영화 한때 엄청좋아해서 예전에 비디오로 구매할정도ᆢ 지금 어디갔는지 ᆢㅋ 근데 결말이 내기억이랑 달라요ㆍ둘이 결혼하고 인형의집같은 곳에서 차를따르는데 이미
다없앴다고 생각한 그식물이 집앞 정원에서 조그만 싹으로 피어있는ᆢ
누가 아는사람 설명가능한가요????

마리오꽃괴물

내 정신도 이상해져;;

제목은 (녹색지대)입니다

Suddenly Seymour

아니 난 공포영화처럼 소름끼치게 사람의 몸에 스며드는 식물이나, 잔인하게 상어마냥 덮치는 식물같은 그런 공포를 기대했는데 ㅋㅋㅋㅋ
ㅈㄴ 골때리는 영화였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재밌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에 나오는저 식물
식물대좀비에 나온그 식인식물 닯았어요
ㅋㅋㅋ(이생각 나만 했니?)

마리오 : ?

오드리 목소리 좀 이상한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