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Eng c.c]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엄마!" (오리지널 버전) Mother (Original Version)

최단시간으로 날 울리는 방법.. 이산가족상봉 방송...

02:19엄마가 열밤만자고온다할때 뒤에 동생 바로 몸으로반응하네 ㅜㅜ
그동안 엄마테 그얘기많이들었으니 열밤 얘기듣자마자 반응하는거봐ㅜㅜ

얼마나 한이 됐었을까... 마지막 딸에게 남긴말이 열밤자고 온다고 했었으니.. 딸은 얼마나 하염없이 기다려왔었을까..

어머니도 열밤 자고 올거라고 말했던게 얼마나 한스럽게 남았으면 그 말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딸이 '열밤...' 소리듣자마자 알아채고 눈물 터지셨을까 싶네요

우리 부모님 이혼 할때도 엄마가 나보고 열밤만 자고 온다 했는데 19년이 지났는데 왜 안와 엄마

나이가 40가까이 되도 엄마 앞에서는 한없이 어려보이내요 ㅠㅠ 너무슬프다

열밤만 자고 온다는게 백발의 노인이 되서 만나버렸네
하...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로다 ㅠㅠ

길잃은 어린아이가 우리 엄마 어디있냐고 긴장된 얼굴로 앉아있는것 같습니다.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것만 같은 얼굴로 엄마의 맞아요라는 말 한마디에 엉엉하고 우는 모습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부모없는 자식이라고 얼마나 핍박받고 살았을까요. 울음을 터뜨릴때 얼굴을 가린 손은 더이상 어린 아이의 손이 아닙니다. 여린 고사리같은 손을 소나무 껍질마냥 거칠게 만든 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두번째 모녀는 누가봐도 가족인데ㅋㅋㅋㅋㅋㅋ 너무 닮으셨다

의사 선생님이 심한 안구 건조증이라고 말씀하셔서, 가끔 여기로 들어옵니다.

3:04 괴뢰군들한테 붙들려가는 아버지모습이 마지막모습이였다니.. 너무 슬픔

이게 6.25 때문이란거 절대 잊지말자
아직까지 이산가족분들 너무 많으시다
그 시대 그 아픈기억 아직까지도 가슴에 품고 사는분들 부디 건강하시고 꼭 상봉하시길 빌고 또 빕니다

아니 국제시장 영화 리뷰 보다가 난 왜여기까지와서 울고가는가

유투브 알고리즘 날 왜 여기로 보내서 오늘 몇시간 울고 있네 ㅠㅠ

아나운서님들 평정심 지키시며 진행하는것도 대단 저 당시 얼마나 이런 일이 흔하면ㅠ

진짜 세상에서 가장 아무렇지 않게 부르면서도 가장 슬픈 단어 엄마,아빠.

썸네일만봐도 엄마랑딸이다

사연만보고 찾는건가? 방송국들 진짜 열일했네 ㄷㄷㄷ

미쳤다고 나 이 아침에 이산가족 방송보고 펑펑울고....

살면서 누군가에게 한번도 엄마라고 불러본 기억도 없고 불러볼 일도 없었던 분들이 엄마라고 불렀을때 기분이 얼마나 애절했을지 참 눈물 폭발하네요

진짜 애기애기 할때 할머니가 이산가족찾기 방송만 보고 그래서 칭얼 거렸는데 처음으로 할머니가 저에게 손찌검 했죠..나이들어서 알고보니 울 할머니도 고향에 형제들을 두고온 분이셨죠..저를 때린후에...제가.잠든 사이에 우리 손주 미안하다고 할메를 용서 해달라고하면서 저를 때린 부위를 어루만지시면서 우셨다고 하신걸 세월이 지나서 들었습니다.

엄마 떨어져 6살~10살짜리들이 얼마나 엄마보고 싶고 고생을 했을까..

새벽두시에 코막히고 눈에는 물이 주루룩흐르고 빨리자고 일가야하는데 머하는 짓인지 참

날용서해라...ㅠ.ㅠ이말씀에가슴이무너집니다..ㅠ

1981년 6월30일? 정도 노량진에서 출생신고도안된 태어난지 3일?된 남자아이 업둥이를 입양보낸건지 모르겠지만 양부모님이 절키워주셨습니다 작년에 이사실을알게되어서 경찰서에 디앤에이 등록을해두었지만 친부모님쪽에서 등록을안해놓으셔서 아직연락이없는상태입니다 어디에게시든 늘건강하십시요 전 친부모님이 죽도록 궁금하지만 원망하지않습니
절 태어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원수지간인 가족이라 젊고 어린 층은 이해를 못하겠지만 저희 할머니는 끝내 이북의 가족을 못보시고 작년에 96세의 나이로 돌아가셨습니다. 전쟁과 가난앞에 어쩔수 없이 원치 않는 이별끝에 수십년을 서럽고 두렵고 괴로운 삶을 살아가셨던 이산가족들께 깊은 위로와 우리 후손들을 남겨주시게 한 큰 감사의 인사 올려봅니다. 다시는 이땅에 가족의 슬픈 비극이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지금의 세대들은 다시 한번 자신의 가족들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다들 힘내세요!

특징 얘기하다가 맞아요... 맞아... 이러다가 울음 터지는 그 상황이 보는 사람도 눈물흘리게 만드네....

아버지가 괴뢰군한테 붙들려갔대 ㄷㄷㄷ....

우리나라 이런 사실 해외토픽에 나오지 않았나요 어디에도 없는 민족의 삶과 히스토리입니다 참 참는 것을 얼마나 했을까요 너무 가슴이 아픈 사연입니다

일하다가 갑자기 이걸 왜봤을까;;;;
여러분 이산가족볼땐 장소주의하세요
눈물 바로나옵니다ㅜㅜ

딱 봐도 어머니와 딸이네. 저렇게 똑같이 생겼는데...

옛날 분들이 정말정말 부러운건 감정표현이나 이런게 순수하고 영화에서본거같은게 아닌 진짜 이 사람의 감정이 바로 와닿는거다

행복하게 사세용💕

눈물나네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강해보이는 우리 엄마도 엄마가 필요한 사람이라는걸 알게해주는 영상... 너무 슬프다.....

다시 시작되는 인연이란건 정말 아름다운거네요

이거 보고 눈물 찔끔 나네.. 현대사의 비극이다 ㅜㅡㅜ

너무슬프다 어찌이런일이..

와 눈물이 너무 많이 나네 ㅜㅜ

갑자기 눈물을 터트리는 모습이 정말 얼마나 가족을 잃은 슬픔이 크다는걸 알수있네요

언제봐도 또 눈물이나네요

이건 진짜 잊을수 없는 방송이다 이건 잘 만들었다.

고등학생 때 이 방송했는데... 눈물 참 많이도 흘렸지... 이산가족은 아니었지만...
영상 보니 그 때의 감정이 또 오르네.. 눈물이 한가득~~~ ㅜㅜ

진짜 울고싶은 날엔 이게 정말 최고인거 같습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나이드니 눈물 너무나네...부디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엄마는 언제들어도 슬픈 단어같네요 엄마라고 외치시는 순간 울컥했습니다

진짜 저렇게 슬플수가 없다ㅜㅜ 하도 봐서 이젠 썸네일만 봐도 눈물이 나요

음악없으니까 너무 좋네요...

우리는 엄마가 곁에 있으면
세상에서 가장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울고싶을때마다 이거본다

보고 또 봐도 정말 가슴아파요..이제 이분들도 돌아가신 분들이 많으시겠어요..

요즘 실컷 울고싶어서 봤는데 대성통곡하고 갑니다.

하..예전에 어릴때도 이거보면서 펑펑울었는데..지금도 눈물이펑펑나네

맞아요 맞아요 에서 ...눈물 터져버렸다...

제 뜻이 잘 전달이 되었네요.라디의 엄마 노래 bgm도 좋지만 노래 깔지 않고 자막으로 대신한 센스 굿 감사합니다.편집해서 새로 올리신 영상 퇴근길 지하철에서 마음속으로만 울며 잘 보았습니다.
30년만에 부르는 엄마 참 가슴이 아파요 ㅠㅠ

엄마라는 말 한마디어...
가슴이 찡해져 오네요

정말 미친듯이 눈물이 납니다...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네요..

어캐 왜캐 슬퍼요ㅠㅠㅠ

1분만에 눈물터짐 안구건조증있는데 직빵이네

눈물나고 뒷목탱기고 코막히고 난 이러는데
이분들은 기가막힌 인생을사셨네
지금은 행복하길 빕니다

평정심 유지하는 아나운서분들 대단하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가장 위대한말 엄마 !
늦은 해후지만 영원한 행복을 간절히 기원해보게 됩니다
건강들 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반드시 그러서야하고 충분히 그럴 자격들이 있으신분들 입니다

자식이 다커도 엄마한테는 여전히 애기래요.. 앞으로 어머님이랑 같이행복하세요

웃으면 안되지만 아지매 뽀글이 파마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

다들 그동안 얼마나 한에 묻혀서 살았을까.
행복하세요

*고양이 유튜브 보다가 왜 난 여기에 와서 울고불고 이 새벽에 ㅠㅠㅠㅠㅠㅠㅠㅠ 안방에서 자고 있는 엄마 보고 싶 ㅠㅠㅠ 엄마아 ㅠㅠㅠㅠ*

엄마 한마디에 눈물이 바로 나버렸다

원치않는 이별을 하신분들 꼭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초등학교때 이 방송 정말 많이 봤었고 우리집이 여의도 kbs랑 멀지 않아서 그쪽을 자주 지나다녔는데 정말이지 가족을 찾는 대자보가 엄청 많이 붙어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족들이랑 생방송을 보면서 많이 울었었는데...벌써 40여년전 일이네요.

코로나사태이후로 방학시즌에 이런 이산가족상봉방송 다시했으면좋겠다.. 다시 몇십몇백명이상봉했으면좋겠다..

하나같이 얼굴이 모두 닮았네요
딱 봐도 혈육입니다~
지금도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한 많은 민족이라 ㅡㅡ
어머니 생각나서 울컥 했습니다
모두 행복 하시겠죠

가끔 첫페이지에 뜨는데 내용 다 알고 다 봤던건데도 볼때마다 폭풍 눈물 다음날 아침 쌍커풀 사라짐 ㅠㅠ

다들 너무 똑같이 생겨서 더 슬퍼. 누가봐도 가족이야

정말… 우리나라 민족만큼 비극적이고 대단한 민족은 없을 겁니다… 뼛속 dna 깊숙히 새겨진 우리 민족의 한이라는 감정의 여운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오랜만에 실컷 울어봅니다

엄마한테 있을때 잘해야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ㅠㅠ 언젠간 이별할순간이 있을텐데 잘해드려야겠어요...

슬프고 감동적이네 두분이 닮은거보고 역시 핏줄은 못속이는구나 생각이든다

너튜브 알고리즘 진짜.. 시원하게 잘 울고갑니다

ㅠㅠ넘슬퍼ㅠㅠ 이세상에 전쟁은 꼭 사라져야해ㅠㅠㅠ

얼마나 긴 세월 속 세상에서 보고싶었을까? 참 으로 가슴 아픈 사연 이네요

늘 수고많으십니다 ㅠㅠ 예전에 올라왔던것 정말 너무 아쉬웠는데 너무 너무 훨씬 보기가 좋네요 ㅠㅠㅠㅠㅠㅠ 이산가족방송은 뭔가 환기하려는 자막이나 브금 없이도 충분히 눈물나고 감동적인거같아요 피드백 빠른반영 감사드립니다!!!!

안구건조증 치료 영상으로 안과에서 틀어줬으면 좋겠네요

어릴적에는 이런영상보면 그럼가보다 했는데,,,, 지금은 나도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ㅠㅠ

첫번째 엄마 손도 이쁜데 반지도 이쁘심
두번째 엄마, 딸 등장하는 순간 서로 얼굴만 봐도 모녀지간 ㅎㅎ 기쁨과 감격이 동시에 ㅠㅠ

엄마 라는 말이 너무슬프게들리네요

엄마라고 부르자마자 가슴이 미어지시는지 가슴잡고 우시는거 ㅜㅜ

아 눈물이 계속 나요 ㅜㅜ

"엄마"라는 한마디에 눈물없는저도 눈물샘이 봉인해제...눈물이 계속줄줄흐르네요.......

용서하라라는 어머니 말씀이 얼마나 가슴에 대못이였을꼬...ㅠㅠㅠ

엄마 아빠 이름도 모른채 얼마나 엄마가 보고싶었을까.... 평생 불러보지 못하고 입안에서만 맴돌다가 저렇게 불렀을 때 어떤 감정일지 ㅜㅜ....

인간이 제일 빨리 울수 있는 동영상 ㅜㅜ

눈물나네요 볼때마다...ㅜㅜ

똑 같아요 맞네요 만남을 축하합니다

아이구야... 슬픈영화는 보면 그냥 훌쩍하고 눈물 좀 흐르는 정돈데 이건 보자마자 같이 대성통곡 하게 되네요 ㅠㅠ ㅠㅠ

대한민국의 마음도 땅도 찢어버린 지울 수 없는 상처...

와 첫째아들 태어날때 울음소리 들어도 눈물은 맺혀도 흘리진 않았는데 흘렸다 이거보고...

열밤만 자고온다는게 얼마나 서로 한이됐으면..-

당신은 나의 어머니 ㅜㅜㅜㅜ

가족의 작은 기억을 품고 몇십년을 찾아다닌 마음은 진짜 상상도못하게 찢어지는 감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