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제 332호-자유를 찾아온 중공 비행사
소스 코드
- 게시일 2016. 10. 19.
- 자유를 찾아 귀순한 중공 비행사.
-제주도 소섬에 비행기와 더불어 귀순한 소희언, 고우종 중공 비행사.
-귀순항로를 설명, 시험비행을 구실로 탈출.
-우리측 국군의 호위를 받으면서 걸어나오는 두 비행사.
과거 귀순한 비행사들.
-이건순 조종사가 몰고온 비행기 모습.
-노금석 대위가 몰고온 미그젯트 전투기의 모습.
-이운용, 이인선 소위가 야크기로 귀순.
-정낙현 소위가 미그젯트기로 귀순.
-비행사들은 민주 대한의 역군으로서 근무하고 단란한 가정도 이룸.
저 당시에 중국에선 대약진 운동으로 4~5천만이 굶어죽음
게다가 중국 정부 정책에 불만을 이야기 했다간 반동분자로 찍혀 끔찍하게 죽었던 시절인데 살기위해 도망칠만함
저런 사람들은 제대로 봤다.
공산주의자과 어떤것인지.. 이제야 깨달아서
옛 영상이라 그런지 연도를 전부 단기로 부르네요. 혹시 헷갈리시는 분들은 저기 부른 연도에서 -2333하시면 서력으로 환산됩니다.
+2333 아닌가여
지금도 지도가 이렇게 표기 됐으면 좋겠네요. 0:50
0:44 올바른 지도표기
0:42 당시만해도 우리가 부르는 북한의 공식명칭은 북괴였음.....1:10 4286년==1953년 4288년==1955년 4293년==1960년
저때만 해도 우리도 단군연호를 사용했군요. 말로만 들었는데 실재로 들으니 감격
저 중공 조종사 1명은 한국에 귀순 하고 싶다고 해서 한국에 살게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중공 조종사는 모르겠네요.
아마 대만으로 갔겠죠
中共飛到韓國的飛行員大部分都會到中華民國
북괴 ㅋㅋㅋㅋㅋ 나라취급도 안해주노 ㅋㅋㅋㅋㅋ
저런 일도 있었네, ...
0:45 북괴라고 표시해놨네 ㅋㅋㅋ
1:13전쟁기념관에 있음
공군 조종사면 중국서도 엘리트일 텐데
비행기서 내리는 모습이
허름한 인민복에 완전 거지꼴이네
아니면 귀순 후에
저 영상을 따로 연출해 찍었던지
후자겠지 설마
상거지 두 명
옛날엔 북한을 북괴라고 말하는 시대가 있었구나
소련국적 소련 극동군 88여단 대위 일성이놈은 우리가 아바이동무라고 불렀느니라.
김대중 정권 이전엔 군대에서 정신교육 자료 보면 북괴라고 돼있었음
중국인들이 야크기몰고 왔을때 논에서 김메던 아저씨 비행기날개던가 바퀴에 깔려 죽었던가 진짜 재수 재수없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아 이 ㅅ끼 웃겨 아예 쌩으로 날조하는거 봐라
4290몇년이라고?뭣이지?
저도 처음 들어보는데 알아보니 그건 단기 (단군기원)이라 불리고 단군시대, 기원전 2340년부터 기년이라 하네요. 하지만 1962년 1월 1일부터 폐지된 기년법이라고 나오고요. 출천는 ko.wikipedia.org/wiki/%EB%8B%A8%EA%B5%B0%EA%B8%B0%EC%9B%90
@@RoyRogerer 회답 감사합니다.제 기억에 북한에서 지금 쓰는것 같아가지고....
북한은 단기를 쓴 적도 없습니다 공식적으로 주체연호 + 서기를 씁니다.
예) 주체 86(1997년)
박정희가 단기를 서기로 바꿈.
그리고 저 당시에는 우도가 아니라 소섬으로 불렀네요.
뭐여 비행기 몰고오면 비행기값주던데
금으로 ㅋ 넘어오더라도 비밀서류나 ak라도 들고오면 돈준다하던데 ㅋ
말투 왜저럼? 저게 원래 서울말 인가
성우같은분이라고 생각하면돼지 ㅎㅎㅎ
월래 저게 서울 경기사투리임
원래 서울 사투리
월래 저게 서울-경기 사투리임 ㅋㅋㅋ 북한 문화어거 서울-경기방언 기초로 만들어진거
ㄴㅅ
같은언어 쓰는 대만으로 넘어 갈 생각은 안했나? 저사람들 한국어는 할 줄 알음?
공항철도인천국제 산둥반도에서 갈려면 멀잖아 지금도 부산에서 산둥은 제트기로 한시간이면 가는데
저때 한국에 오면 바로 중화민국 대사관에서 모셔감
Anon Anonym 아 대만가려고 한국온거임?
산동에서 대만가는게 가깝겠음 한국이 가깝겠음?
지리 공부 안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