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해 주신 '유전'을 비롯해서 변영주 감독의 '화차',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조던 필 감독의 '어스' 등 여러 작품들에서 차용한 부분이 군데군데 눈에 띄더라고요.. 이미 공개되었던 괜찮은 작품들을 연상시키는 영화라 도입부는 나름대로 준수했는데, 중반 이후로 길을 잃은 듯한 느낌이 강해서 여러모로 아쉬운 영화였네요 ㅠ
이번 리뷰 정말 공감되네요! 클로젯이랑 쌍둥이 아닌지..변신도생각났어요ㅎㅎ 건축회사에 다니는1인으로써...건축가 설정 너무 별로에요ㅠㅜ건축가도 직장인일뿐인데...훔ㅠㅜ 송지효가 까만입술칠한것도 유치했어요 라이온킹은 생각못했는데 진짜 라이온킹같네요ㅋㅋㅋ 저는 1점정도가 적당해보였...하핫 리뷰잘봤습니다!
한국 만연한 시나리오 작가들과 그들의 네트웍이 이런식의 영화를 양산하고 있으니 다들 돈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입장이겠죠. 문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하찮은듯 보는 업계의 무지한 편견이 한국 영화의 어둠의 길로 이끌겁니다. 하지만 갑툭튀한 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 인재가 뿅하니 나타나 영화계를 뒤집으며 또한 번 발전시키고 나머지 허접들은 그냥 또 얻어먹으며 나아가겠죠
저도 딱 송지효가 예나 발레 따라가서 공격당하는데까지 심장 쫄깃쫄깃하게 잘 보고 그 뒤로는 한숨 푹푹 쉬면서 답답해하다가 기승전 종교?! 종교?! 종교라구?!?!?? 이렇게 잘가다가 종교라구?! 뇌정지왔어요. 송지효는 너무 밋밋하구 김무열은 너무 과하다구 느껴졌던게 저뿐은 아녔군요ㅋㅋ 무튼 엄청 기대하고 본만큼 실망도 컸던 영화였어요ㅠ(각본때문이라는건 안비밀...속닥속닥)
정신과 전문의가 출연하는 다른 채널에서 듣기론
최면치료 하는 정신과 많지 않다던데
영화에선 정신과 의사 나오면 일단 최면이 기본 설정임 리얼도 그렇고...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최면 특집이라는 편을 방송했는데, 아마도 그 영향이 있지 않았을걸요?
많지 않은 게 아니고 아예 없습니다.
최면치료는 의학이 아닙니다.
정신과 가면 그냥 고해성사 시킴ㅋㅋ 니 이야기를 실컷 들어주겠다 이게 치료의 기본인듯ㅋ
@@user-xs8dn9bu5y 인정ㅋㅋㅋㅋㅋ 근데 그분은 정신과의사가 아니고 최면 전문가였던 거 같은데, 망할 영화들은 정신과의사=최면술사임ㅋㅋㅋㅋㅋ
@@k-anonymous6847 변영돈 전문의: ???
송지효의 초반 표정연기는 오싹한 기분이 들정도로 정말 괜찮았던 거 같고..겟 아웃 클로젯 등의 영화를 합치고 후반을 터뜨리지 못해서 아쉬움
중반까지는 진짜 재밌었음. 근데 후반부 엔딩이 허무했을 뿐이지
10:09 " 그런 거 안 합니다~!" 뭔가 속에서 부터 나오는 말이라 너무 공감되네요~ㅎㅎㅎㅎ
말씀해 주신 '유전'을 비롯해서 변영주 감독의 '화차',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조던 필 감독의 '어스' 등 여러 작품들에서 차용한 부분이 군데군데 눈에 띄더라고요.. 이미 공개되었던 괜찮은 작품들을 연상시키는 영화라 도입부는 나름대로 준수했는데, 중반 이후로 길을 잃은 듯한 느낌이 강해서 여러모로 아쉬운 영화였네요 ㅠ
6월2주 소식보고 뭔가 긍정적인 느낌받아 리뷰영상 봤는데 바로 극딜...
리뷰 잘 봤습니다~
영화 본 날 너무 피곤해서 보는 중에 너무 많이 졸아가지고 다시 봐야 되나? 싶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자길 잘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렸습니다!!
나만 재밌게 봤나...
정말 영화 유전이 생각나고, 기생충이 생각나서 짬뽕된 영화라고 생각한건 저만그런게 아니었군요 !!! 침입자 여러리뷰 봤는데 역시 라이너님거 너무 재밌어요
유전하고 비교하기엔 유전이 너무 잘만들어져서...
영화 보고 나서 먹은 고구마가 시원하게 내려갔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리뷰 영상 보네요
이번 리뷰 정말 공감되네요! 클로젯이랑 쌍둥이 아닌지..변신도생각났어요ㅎㅎ 건축회사에 다니는1인으로써...건축가 설정 너무 별로에요ㅠㅜ건축가도 직장인일뿐인데...훔ㅠㅜ 송지효가 까만입술칠한것도 유치했어요 라이온킹은 생각못했는데 진짜 라이온킹같네요ㅋㅋㅋ 저는 1점정도가 적당해보였...하핫 리뷰잘봤습니다!
그냥 납치하면 끝인걸 굳이 별 쌩쏘를
이게맞음ㅋㅋㅋ 차라리 돈이나 행복한가족을 원햇다고 하는게 나은데 아이가 목적이라고하는순간 얼척이없음ㅋㅋ
차라리 돈을 노린 송지효 개인의 범죄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갑자기 종교랑 마약 개입하는 순간 몰입 다 깨짐..ㅋㅋ
@@user-tk8wk6vh7k 그러면 실종신고라도 하면 ? 생각 좀 하자
아이한테 재산도 돌리라고 했잖음 재산도 같이 빼가는거임
평가가 너무 정확합니다~~^^
그나마 볼게 생겼구나 싶어서 기뻤는데 ㅋㅋㅋㅋㅋ...살아있다나 기다려야겠네요
무심코 이 영상을 보다가 유전 마지막 장면에 관련된 얘기를 들었네여ㅠㅠ제가 유전을 아직 안봤는데 괜찮을까요ㅠㅠ
사이비종교고 아내의 죽음이고 다 쳐내고 여동생은 친여동생 맞고 여동생 실종에 사실 남주인공의 책임이 직간접적으로 있어서 여동생이 복수하는 내용으로 가고 다른 가족들도 겉만 멀쩡하고 속은 뒤틀렸다는 식으로 표현하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저는 여기에다가 남주는 입양아고 여동생은 친자식이라 부모가 편견 없이 대해주는데도 괜히 불안해서 몰래 동생 괴롭히고 그러다 동생 버리고 왔다고 생각했어여
앞부분부터 영화 리뷰까지 공들여서 영상 하나하나 만드시는 느낌이 확 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ㅎㅎ
나는 보는 내내 갯아웃,어스 느낌이 계속 맴돌다가 개연성 당연부족한데 주인공이 산으로 올라갈때 영화는 진짜 산으로 올라가고 송지효 마지막 장면은 진짜 ㅋㅋㅋ
17년전에 만든 올드보이 윤진서 마지막장면과 비교하면 진짜 ㅋㅋㅋㅋ 애휴
아리에스터 유전을 인상깊게 보고 비슷하게 만드려했으나...호러걸작을 건들기엔 감독역량이...
12:07 한마디 리뷰
아니 형... 볼만하다면서... 그래서 보고 실망 엄청했는데... 리뷰 제목이 한국형 잡탕 스릴러의 어설픔?? 이건 보지말란 소리자나....ㅠㅠ 내 시간 돌려줘
저도 그 영상 보고 영화 보러 가려다가 게임하느라 까먹었는데 다행이다 싶네요
기막히게 달린 앞 60분 기가 막힌 뒤 30분 이게 완벽한 침입자의 정맄ㅍㅋㅋㅋ
이 영화 안 본게 다행이네요
산으로 가버리는... 결말?? 그러고보니 진짜잖아?? ㅋㅋㅋㅋㅋㄱㅋㄱㅋ
코로나가 끝나야 진짜 작품나온다
무열아 대본을 끝까지 읽고 출연결정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너님 오늘도 시원하게 까주세요 ^0^
영화를 보고난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난 재밌는데
@@user-iw1hk6qu3f 나도 여기 물타기 심한듯 다른 영상 보면 영화 재밌다는 평이 다수인데 이 영상이 비판 영상이라서 댓글이 거의 비판적이네
@@kwangsoo_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은 킬링타임용으로 막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본 분들이고 (나도 이 축에 속함) 별로라고 하고 부족한점 찾고 그런 사람들은 해석하고 영화를 제대로 보는 분들임
지나가던개 오호.. 그러네요 전 킬링타임용으로 추천
영화를 보면서 전반부와 후반부가 괴리감이 큰 느낌이라 끝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ㅜ.ㅜ 중간에 칼빵 아저씨 나와서 설명해주고 나니까 아 다봤구나 싶어서 나가고 싶었습니다 진심으로..ㅋㅋㅋㅋ 근데 또 너무 뻔하게 예상대로 흘러가고...ㅋㅋㅋ 송지효누님은 정말 이뿌시더군요 허허.. 이거말곤 딱히
아 그렇군요. 볼려고 했는데..
이거 오늘 넷플에서 볼라했는데
스탑더 미닛✋
한국 영화 수준은 정말.. 보면 볼수록 전에 나온 괴작들을 재평가하게 됨
공감.
침입자 봤던 나로써의 평은
통신사 맴버쉽으로 공짜로본 영화라 다행이다
ㅋㅋㅋ
기억의 밤 보다도 부족하다면 안봐야겠네요. 에휴,,,
기억의 밤도 괜찮다고 어디서 주워듣고 티비에서 해주길래 봤는데 휴.. 왜 이렇게 하나같이 어설픈 걸까요? 독전도 그랬고ㅜ
초반은 진짜 흥미로웠어요.약간 겟 아웃 느낌나면서..근데 진짜 갑분싸 ㅠ 산으로 가고 말더군요.작가가 나중엔 쓸게 없어졌나 싶었어요.근데, 그래서 진짜 동생이 맞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국 저퀄 영화들 코로나 핑계 좀 하지말았으면...
문체부는 돈이 남아도나 ㅋ 5천원도 아깝습니다.
물론 시간도
종국이형!! ㅡㅡ
잡탕이라니 궁금해서 보고 싶어지네요.
사라진시간 리뷰는 언제쯤?
기다립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 진짜 고구마였어요.. 지효언니 예뻐요
에어로너츠 리뷰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저 그영화 봤는데 너무 지루해서 잘뻔했어요. 영화관에 사람도 없는데 심지어 어떤분은 코골고 주무심 ㅎㅎㅎ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ㅋㅋ
참 잘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결말이 조금 아쉬운게 ~
짧은시간에 모든것을 담는것이
아쉬운영화입니다
그래도 또보고싶은영화입니다
김무열 송지효 배우님 힘내세요
조연님들도요 화이팅
좋은영화 많이 부탁드립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배우들 가져다가 이거밖에 못찍는게..영화보는내내 정말 구리다 라고 생각했습니다ㅋㅋ 저는 정신과의사의 최면화법부터 어이가 없었는데. 그 어떤 최면술사가 그런화법으로 최면을 거는지 이해가 안갈정도
계속 영화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도대체 결말을 어떻게 할려고 이러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중간에 포기할까 했지만 오기로 끝까지 봤는데 욕이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장삐쭈의 침입자 홍보영상 내용이 영화 본편보다 재밌네요.
자신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내듯, 영화의 장르 색깔도 여지없이 드러내라.
그러면 관객은 망설임 없이 평가한다.
라이너님의 마지막 멘트
"10점 만점에 3점입니다."
동시에 3점! 처음으로 일치했어요.
색깔은 분명히 드러내죠.
고구마 10개가 제일 웃긴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 영화감상에 노어이가 침입한 영화
아닠ㅋㅋㅋ 이제동맥경화를 ㅋㅋㅋㅋㅋ 스타크래프트 팬으로서 너무 반갑네요 ㅎㅎㅎㅎ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을 구성하는 입자는 무엇인가요?
어디서 최고의 작품만 끌어다가 섞어찌개 맹글어써??
리뷰가 진짜 너무 재밌었어용ㅋ
이건 뭐 그놈은 우리 4천왕중의 최약체지..하는 만화 보는 느낌이군요. 나올 때마다 더 수준 떨어지는 영화만 나오니 말이죠..
라이너님이 이렇게 까는, 비평하신 영화가 언제였는지 기억안날정도로 후두려 패신듯ㄷㄷㄷㄷ. 송지효 좋아하는데 연출이 망이라니ㅠㅠ 이런영화 영화관에서 안보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후반부 좀 아쉽긴 했는데 괜찮았네요
앗...막장드라마를 너무 봐서그런걸까욬ㅋㅋ 저는 최면으로 여동생을 본다길래 '헉 설마 아내가 잃어버렸던 여동생?!'했는데 아니였따ㅎ..
보러 가기 전에 혹시나 해서 검색 한번 해본 건데 진짜 돈 아까울 뻔했네요. 라이너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전 이영화 봤는데 괜찮았는데돈아깝다고..말하는건.....
'결백'을 볼 것이냐 '침입자'를 볼 것이냐 고민하다가 전자로 갔습니다.
라이너님의 이 평을 보니 그리 잘못된 선택은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만......거기도 마찬가지더군요. 초토화.....
이 깊은 내상을 놀란 감독의 'tenet'으로 메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 영화가 100이면 90은 다 그렇지 뭐 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리뷰만 봐도 영화 상영 2시간이 보임
송지효 안목 ㅆㅎㅌㅊ네 보자마자 이건 내거다!! 하고 달려갔다는..
와 저번 선리뷰때 4점 예상했는데 내가 더 후했네 ㅋㅋ
침입자 보고 어디 욕받이 할 공간없나 하고 여기 왔음 진짜 욕도 아까운...스토리 특히 연출 다 쓰레기 이런 영화는 이렇게 만들어야돼 책 한권 읽고 만든 느낌 진짜 개인적인 느낌은 욕도 아깝다 물론 이보다 훨씬 못 만든 영화도 많지만...
사이비 종교 집단에서 어떻게 딸 데리고 오나 궁금했는데 그냥 유진이만 있을 땐 좀 황당했죠. 참아이를 데리고 왔는데 마중나온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게 말이 됨?
송지효가 참아이로 선택받아 들어와서 후에 자신도 참아이를 선택해 데려온다고 말했으니 스스로의 힘으로 데려와야하는게 아닐까요?
근데 스릴러 만들기가 확실히 힘들긴 할거같아요. 한번 사람죽이고 cctv나 블랙박스에 찍히지않고 완전범죄를 저지르기 가능할가 생각해보면요.
요즘세상에 그렇기 힘들긴하죠....그래서 스릴러에 판타지같은게 조금씩 들어가는거같아요 뭐 과거에서 전화가 온다던지....
해외영화에 질투를 느끼고 한국영화가 더 낫다고 말하려면 먼저 잘 만든 영화들을 계속해서 보여주는게 맞다고 생각들정도로 잘 만든 영화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걍 안보는 게 답ㅠ
중간까진 정말 좋았어요.결말만 좋았다면..아쉽네요
토요일새벽에 tv에서 재방했던 비디오여행에서 광고해준걸보고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바로 다음날 보러갔었죠... 결과는...
다시는 출발 비디오여행을 믿지않으리...
조금 아쉬운 영화...
제발 반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본 영화는 처음인 듯...
마약말고 최면으로 이루어진 송지효의
돈을 노린 범죄였거나
아니면 서진이 우울증 때문에 생긴
착각이었다는게 더 나았을듯
저도 고구마 백개먹는거 같았어요
영화는 고구마 해설리뷰는 사이다네요.^^
송지효배우에겐 미안한말이지만 송지효가 출연한 작품들에서 송지효가 연기잘한다고 느낀적이 한번도 없었네요 드라마든 영화든...
연기도 별루면서 항상 작품은 최고 배우들과 함께였는데...소속사에 무슨일 있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ㅡㅡㅋ
저도요 뭔가 연기톤도 개인적으로 별로
영화 예고편에서도 그래 뵜음
??? 전에는 볼 만하다 하지 않으셨던가요???
한국 만연한 시나리오 작가들과 그들의 네트웍이 이런식의 영화를 양산하고 있으니 다들 돈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입장이겠죠. 문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하찮은듯 보는 업계의 무지한 편견이 한국 영화의 어둠의 길로 이끌겁니다. 하지만 갑툭튀한 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 인재가 뿅하니 나타나 영화계를 뒤집으며 또한 번 발전시키고 나머지 허접들은 그냥 또 얻어먹으며 나아가겠죠
김무열 나오는 영화는 걸러야것다..
지난밤에도 그랬던것같은데...
리뷰가 문제가 아니라 영상 편집기술이 쩌는데요.....
중간까지는 흥미진진 후반부는 완전...이게뭐야...였음..
저도 딱 송지효가 예나 발레 따라가서 공격당하는데까지 심장 쫄깃쫄깃하게 잘 보고 그 뒤로는 한숨 푹푹 쉬면서 답답해하다가 기승전 종교?! 종교?! 종교라구?!?!?? 이렇게 잘가다가 종교라구?! 뇌정지왔어요.
송지효는 너무 밋밋하구 김무열은 너무 과하다구 느껴졌던게 저뿐은 아녔군요ㅋㅋ
무튼 엄청 기대하고 본만큼 실망도 컸던 영화였어요ㅠ(각본때문이라는건 안비밀...속닥속닥)
저도 스타 공격에 올인하다가 개털립니다.
이 영화처럼요.
이거 맛잇으라고 이것저것 다넣엇더니 짬이 되버린듯
기억의 밤도 그렇고 후반부가 아쉬움 ㅠ
진짜 영화관에서 사람들 전부다 ㅅㅂ 거리고 한숨푹푹쉬고 답답해하더라 ㅋㅋㅋㅋ
클로젯은 초반에 나오는 설정은 이웃집 토토로와 비슷한거 같네
약간 마지막을 대충 메꾼 느낌..근데 전 개인적으로 재밌었어요
근데 이 영화 감독이 그 유명한 책 아몬드 작가 맞아요? 그 책 예전에 재밌게 읽긴 했는데. 손원평 이름만 같은 건가요?
정말 재미있는 영화는 만들기가 참 어렵나 봐요. 한국 관객이 눈이 높은 건지 영화 만드는 사람들이 못 만드는 건지 잘 모르겠음
송지효 연기가 늘 무뚝뚝함ㅠ 영화 살리기 어려운 발성이나 톤 표정
김래원이 뭔죄야ㅜㅋㅋㅋㅋㅋ고구마ㅜ10개를 먹옄ㅋㅋㅋ
런닝맨이나 2 시간짜리로 제작비 쏟아부터 만들어 주면 좋겄다.
마약이 아니라 무안단물을 등장시켰어야....ㅋ
I liked it.
I wish they showed the dna result at the end.
김무열 요즘 영화많이찍네ㅎㅎ
포켓몬 뭘까요? ㅡㅡㅡ ㅎㅎㅎ
리뷰 잘 들었습니다. 그러나 형제 x, 남매 로 수정해야 될 것 같네요ㅎㅎ
애초에 작가는 시대적 이슈인 마약이나 사이비종교라는 주제를 정해놓고 각본을 쓰지 않았나 싶군요
그렇다기엔 마약이나 사이비 묘사도 좋지못해서 그냥 자기가 쓴 각본을 자기가 감당못해서 무너진 느낌이 더 강한 듯
아니 뭐야 몇달전부터 영화 엄청 기대했는데 결국 사이비 영화였어?;; 너무 실망인데
11:44 멀티했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