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웃고 어른들은 우는 픽사의 작품들이라는 부분에서 픽사 작품은 아니지만 국산애니 마당을 나온 암탉이 생각났네요. 극장에 암탉 보러갔을때 저만 성인 남성이고 대부분 엄마와 함께 온 아이들 이었는데... 엄마들과 아이들은 재밌게 봤다면서 웃으면서 나가고 저만 혼자 펑펑 운게 부끄러워서 다른관객들 다 나갈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지막에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토이스토리나 코코 급은 안되는 모양이니 기대치를 낮추고 재밌게 보고 오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
어렸을적에 여름으로 친척들끼리 괴담으로 듣고 놀았던 소원을 들어주는 탈 얘기가 생각나서 좀 오싹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레일러 예고편 보면서 식겁했습니다. (아들이 공장에 취직했는대 상반신이 기계에 갈려져 엄마가 죽은 아들 살려달라면서 소원을 빌었는데 대문을 두들긴 정체를 보니... 그게 아들의 하반신이었다는건데)
어떠 분들은 이 영화가 운이 너무 없다고 얘기하더군요. 픽사라서 운이 없다고 얘기하는 것도 있고, 코로나 때문에 운이 없다고 얘기하는 것도 있습니다. 픽사라서 운이 없다는건 이 영화가 사람들이 픽사 영화라고 타이틀만 없었다면 분명 흥행했을거라고 얘기하시는분들을 많이 봤어요.
내일 보러갈껀데 요즘 영화볼때 눈물이 많아졌는데 ㅠㅠ...휴지많이챙겨가야겠네요 영상잘봤습니당!
영상 잘 봤습니다~
크게 기대는 안하고 봐야겠네요 그래야 재밌게 즐길수있을듯
가이드 감사합니다
열알못이라 그런지 몰라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특히 후반부에는 미친듯이 빠져들었네요
1분기 최대의 기대작이었는데 이제야 볼수있게됬네요
저도 마지막에 많이 울었네요 잘 보고 가요
저도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가까운 사람의 상실과 삶, 죽음에 대해 남들보다 일찍 고민을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라이너님께서 하시는 모든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매우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사라진시간도 리뷰 해주세요^^
온워드!!! 드디어 개봉하는군요!
하루에 후기가 두개나ㄷㄷ
오늘 두개나 연달아 올라오다닛!!
이게 웬 횡재랴~!!
픽사 1티어엔 못미친다라...
기대감 살짝 낮추고 휴지 준비해서 보믄 잼나단 얘기군....
영화관에서 볼까싶었는데 영화관가서 엉엉 울고싶지않아서.... 고민이군요
라이너님의 어떤 감정선을 건드렸길래 펑펑 울게 만든건지 궁금해서 보려가려구요!
메리다와 굿 다이노급만 아니면 저는 만족합니다
'온워드' 영화 속 한대사가 영원히 기억에 남네요.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대사 같아서 마음에 깊게 새겨두고 있기도 합니다.
"나한텐 잘못된 걸 바로 잡을 기회도 안주면서 내 인생이 망했다고 하는 건 불공평해."
아이들은 웃고 어른들은 우는 픽사의 작품들이라는 부분에서 픽사 작품은 아니지만 국산애니 마당을 나온 암탉이 생각났네요. 극장에 암탉 보러갔을때 저만 성인 남성이고 대부분 엄마와 함께 온 아이들 이었는데... 엄마들과 아이들은 재밌게 봤다면서 웃으면서 나가고 저만 혼자 펑펑 운게 부끄러워서 다른관객들 다 나갈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지막에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토이스토리나 코코 급은 안되는 모양이니 기대치를 낮추고 재밌게 보고 오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
픽사 영화로 굳이 따지자면 벅스 라이프보다 조금 더 잘만든 정도.
저는 코코 봤을때랑 비슷한 감동을 느꼈네요 오히려 그 이상으로 더 많이 생각하게 해준 영화였어요
너무 울었어요 ㅠㅠ 찐강추... 뻔한결말 아니쥬...
라이너님 쌍꺼풀 수술하신듯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는 공감이 안 갈수도 있으나, 가슴을 울리면 그 어떤 이야기보다 깊은 울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울림이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지만 그 깊이는 그 어떤 이야기보다 깊게 울려 퍼진다는 걸 라이너님의 이번 영상을 통해 다시 한 번 체감했습니다
내일 볼건데.. 울고 있으면.. 내자분께서 겁나 놀리겠군요.. 뭘 봐도 울지 않는 분이라.. 저도 안울기 위해서 노력해야겠습니다.
온워드주인공 중 발리 (형)이랑 무지 닮으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예고편 보고나서 코믹을 예상하고 코코를 보러갔다가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휴지도 없이 눈물에 콧물땜에 고생했었네요. 온워드 보러갈땐 미리 티슈 챙기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너님.
이번껀 픽사 특유의 느낌과 새로움은 없는듯... 그냥 일반 미국 만화영화 같은 느낌
그러게요 나름 재밌게 보긴 했지만 왠지 픽사만의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픽사 특유의 센스는 살아있다고 생각함
B급 갬성이었음
차에 노래를 크게들고 아버지와 형제가 우스꽝스럽게 춤추는 장면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서로 따뜻한 마음과 아끼는걸 희생하고 배려하는 희생정신 거대 용가리 얼굴...ㅋㅋㅋㅋㅋ 웃고 울고 역시 픽사영화라는 생각이드네요 갱단 요정들 졸귀던데 떡밥좀 더 풀어줬음 좋겠습니다
이거 내일출사해요 네일 우리 갔지봐요
18분전 영상에 180회..
몬스터대학교나 굿다이노급만 아니라면야..
전 괜찮게 봤는데 스토리가 좀 식상해서 그런건가요?
다른 제작사에서 나왔으면 명작이나 수작 소리 들을 정도일지 모르지만, 픽사제는 기대치가 다르긴 하죠..
쿠키가 있나욤??
없어욤
여러분 클립은 없어욧 하지만 결말부분이 정말 좋아요..💖 휴지필수..
어렸을적에 여름으로 친척들끼리 괴담으로 듣고 놀았던 소원을 들어주는 탈 얘기가 생각나서 좀 오싹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레일러 예고편 보면서 식겁했습니다.
(아들이 공장에 취직했는대 상반신이 기계에 갈려져 엄마가 죽은 아들 살려달라면서 소원을 빌었는데 대문을 두들긴 정체를 보니... 그게 아들의 하반신이었다는건데)
어떠 분들은 이 영화가 운이 너무 없다고 얘기하더군요.
픽사라서 운이 없다고 얘기하는 것도 있고, 코로나 때문에 운이 없다고 얘기하는 것도 있습니다.
픽사라서 운이 없다는건 이 영화가 사람들이 픽사 영화라고 타이틀만 없었다면 분명 흥행했을거라고 얘기하시는분들을 많이 봤어요.
딱히 기대하고 가진않았는데 그냥 저냥했음
너무 내용도 전형적이였고 결말도 예측가능한 정도였음
실제로 예고편 댓글에 결말 맞췄더라
딞았다
만났나요?
이정도면 강스포 아닌가?
라이너 채널 다 죽더니 감도 죽어버렸네
기대감이 크기도 해서 그런거겠지만...
큰 기대감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영화...
억지감동으로 화려한 엉망진창으로 만든..
픽사 영화 중 최악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