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은 왜..(글썽) 외동이라면 공감되는 순간들

외동은 애들이 옆에서 부럽다 부럽다 하니까 단점 말하기도 좀 그럼.. 아무리 말해봤자 안 들어줌ㅠㅠㅠ

다른 친구들이 외동 부럽다할때 나만 쓸쓸한 웃음 짓는건 안비밀.. 😓

*두명 이상인 집은 외동이 부럽다고들 하는데 외동인 집은 또 두명 이상이 부럽죠 ㅠ*

오히려 외동이 배려심이 더많음 형재도 없고 주변에 친구들뿐이니까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큼

외동은 혼자여서 심심하지만 자매는 언니가 안 놀아줘서 심심합니다 언니랑 데이트를 한다? 저희 언니는 저랑 같은 공간에 있는거 조차 싫어하는데요?!?! 밖 만난다고 해도 서로 아는척도 안해요^^ 집에서도 아는척 안하는데 밖에서 할리가^^ 아는 척한다고 해도 돈 필요할때 밖에 없어요^^

전 외동이여서 외로울때도 있지만 주변 사람들한테 절대 외롭다하지 않아요
그냥 뭔가 그렇게 말하기가 싫더라구요 하지만 혼자인 만큼 엄마랑 가까워서 좋을때도 많지만 혼자있을땐 공허하고 혼자 남겨졌단 생각이 가끔들어요
오늘이 그런날이였는데 이영상보고 좀 나아졌어요 😊

외동은 독립적 이여야 하는데 항상 혼자 있어서 누구랑 어울리는 걸 너무 좋아함. 그래서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너무 힘들 것 같음. 그리고 부모님의 사랑을 한몸에 받지만 공부 부담이나 그런 것도 한몸에 받는다......

*외동아닌분들 외동 부러워하지 마세요ㅠㅠ친구들한테 집 오라고 해도 안된다고 하고...언니 부럽다ㅠㅠㅠ진짜 이거 다 공감이에요ㅠㅜ*

동생이랑 나이 차 많이 나서 외동일 때, 외동아닐 때 다 경험해 본 사람이고, 사촌오빠랑도 몇 달간 한 집에서 산 적 있는 사람인데 다 장단점 있습니다. 그니까 제발 당사자 앞에서 "나도 OO고 싶다~"란 말 하지 마세요...ㅠㅠ 부러운 건 이해하지만 똑같이 외동이거나 형제자매 있는 사람한테 말하는 게 누구한테나 더 좋습니다.

외동이 다 이기적이다 , 자기중심적이다라고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저희도 남 챙길줄알고 배려할줄아는 사람이예요 ㅠㅠㅜ 가끔가다가 진짜 위에 오해들같이 행동하는 외동들있는데 그거는 개네들이 문제인거구용 .. 부모님들이 잘만 교육하시면 절대 안그러거든요 그런 오해들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ㅠㅠㅠㅜ (저 외동입니당 )

외동이라고 이기적이라고 하지마ㅜㅜ 우리도 남 잘챙기고 배려한다고ㅜㅜ

다른 외동들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대학생떄는 그래도 술자리니 과행사, 과제니 어떠니 하면서 늦게까지 있거나 밤세거나 이랬는데
직장인이 되고 나니
자취하면서 집에 들어갔는데 불 꺼진 어두운 집에 혼자 들어설때 현관 불이 꺼지면서 주방에서 물방을 떨어지는 소리가 순간 귀에 박히는데 그게 너무 싫었음
근데 이게 일상이 되니 그게 외로움으로 바뀌는 그 순간이 너무 무서웠음
여기서 내가 쓰러지면 몸이 썩어도 냄새가 안나는 이상 아무도 모르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몸에서 순간 소름이 돋는데 순간적으로 연락할사람이 없는게 서럽기도 하고
이걸 부모님이나 친구한테 연락하기도 그렇고
이게 내 기억 속에 부모님이 맞벌이 하시다보니 혼자 집에 들어가서 식탁 위에 올려져 있는 오천원짜리 한장 집어들고 시계초침소리랑 수도꼭지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만 울리는 적막한 집에서
당장 벗어나고 싶어서 아파트 상가에 문방구 앞에 오락기 앞에 애들 다 사라질때 까지 밥도 안먹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문방구 사장님이 얼른 이제 집에 들어가라고 등을 떠밀면 마지 못해 집에 들어와서 바로 티비켜고 온집안의 불 다켜놓고 냉장고 안에 있는 반찬들 꺼내서 밥 대충 먹고 설거지까지 하고 혼자서 학교 숙제하고 심심하니 장난감 혼자 가지고 놀고 그래도 아무도 안오니까 불끄자니 너무 무섭고 그래서 이불 머리 끝까지 올려 덮고 자고
이런 경험을 유치원 때부터 경험했는데 적응이 안되는데
모르겠음 외동이 다 이런 경험을 하는데 내가 유독 이렇게 외로움을 타는건지

외동은 형제자매끼리 싸우는거 조차 부러움ㅠ

3:14 보고 울컥... ㅠㅠ 너무좋네요
외동은 좋은 방향이던간에 안좋은 방향이던간에
부모님이랑 관계가 정말 깊다고 생각해요
부모님 생각 안하고 사는 외동은 살면서 못봤네요

외동은 형제가 있고 싶고 외동아닌 사람은 외동이고 싶은게 현실

솔직히 지금 당장은 외동이 부러울지 몰라도 어른이 됐을때 외동은 주위에 아무도 없을지 모르잖아요ㅠ 부모님 돌아가시면 형제 자매라도 잇으면 좋을 것 같아요ㅠ

나만 외동이 좋나.....? 외롭지도 않고 심심하지도 않음 오히려 시간이 부족해서 잘 시간도 빼먹고 혼자서 잘 노는데....?

*외동이면 동생 갖고 싶고 동생있으면 외동이고 싶고 😢*

헉 완전 저에요 ,, 진심 격공 😭
어른들이 매일 외동은 이기적이고 욕심많아서 사회 부적응자 된다고 .. ㅋ큐ㅠ

3:18 이거 진짜 눈물나는데 난외동이기도하고 부모님이 워낙 좀 저를 늦게 낳으시기도하시고 또 어렵게 낳은 외동딸이다보니 잘해주고싶은것들이많아서 많이 챙겨주시는 편이세요 근데 친구들이 너무 과보호라고 저도 그땐인정했지만 너무 제가 막 생각했었나봐요... 엄마아빠 미안해요

전 외동이었으면 좋겠네요.. 책도 읽고싶은데 언니랑 여동생이 막 괴롭히고 시끄럽게 하고..
친구들이랑 놀러가고싶은데 언니랑동생들도 안간다고 나도 못간다하고..
또 명절엔 첫째는 첫째라고 많이 주고
동생은 막내라고 많이 주고 전뭐냐구요..
진짜 외동인 친구들 너무 부러워요😭

애들이 막 외동이고 싶다하면 좀 속상함ㅜㅜ 말하면 부럽기만 하다하고ㅜㅜ 서러움ㅠㅠ

외동인데 넘나 행복한 요즘 방학이라서 공부했다가 복싱했다가 피이노했다가 친구들이랑 영어까지 재밌게하고 집에서 부모님과 이런저런 이야기 히면서 맛난거먹으며 티비보고 ㄹㅇ행복함

외동 진짜 심심해요ㅠㅠ
제가 외동인데 동생이나 형.누나
있는 사람이 진짜 부러워요ㅠㅠ
형누나있으면 부모님 도우는것도
반이 줄잖아요ㅠㅠ
그리구 크면 저를 잘챙겨주니까
젤루 부러워요ㅠㅠ

외동은 할거 없으니까 맨날 핸드폰 봐서
중독 걸린거 같고 난 개인적으로 우울하면 부모님 다 일가셔서 우울증 걸릴것 같고
뭐 오빠,언니,동생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진짜 원할때도 있고. 차라리 애완동물도
괞찮은데 그건 부모님이 허락을
안해주시고 .. 이게 외동의 큰 단점이라
할수있는거 같음 근데 짜피 서로 부럽다 칭찬해도 이해안되는것들이 많음. 그래도
부정적으로 생각해도 도움되는게 없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셈 .

진짜 외동은 너무 심심하고 친구들이 형제들이랑 싸우는것도 부러울때가 있음 친구집 놀러가면 친구네 언니 , 오빠 랑 셋이서 말싸움하는게 너무 웃기고 재밌고 외동 아닌 애들은 언니때문에 다른언니들이랑 친하고.. 진짜 부러움

외동이지만 나름대로 잘 컸습니다ㅎㅎ
좋은점/ 안좋은점은 형제자매 있으신 분도 마찬가지고 외동이라 사랑 많이 받고 자랐겠다 하는데 이것도 그 집안환경, 부모님 교육방식에 따라 케바케입니다
저는... 폭력을 많이 당해오면서 커가지고 같이 이걸 공유하고 위로받을 그런 사람이 없단게 아쉽더라구요ㅠㅠ
그 점 제외하면 저는 만족스럽습니다ㅋㅋ

진짜 넌 고마운줄 알아야한다고 하는게 너무 서러움... 😭 막 우리 오빠 가져㉮!! 이런거 진짜 365일 듣는 단골 멘트 ㅋ̄̈ㅋ꙼̈ㅋ̆̎ㅋ̐̈ㅋ̊̈

외동분들 이해도 하지만 외동이 되고싶다..사람이랑 있으면 기빨리고 스트레스 받는 타입이라 친구들도 거의 안 만나고 집에서도 방에만 있는데 들어와서 내 물건 특히 돈 매.일 훔쳐가고 저번에는 칼들고 난리치고 진짜 매일 피를 봐야 끝이남 이번주는 팔 인대 나가고 이마 찢어지고..이런게 보통은 아닌걸 알기에 더 싫다.. 다른데는 말싸움에 몸싸움에도 정도가 있다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도 못 만나서
집에 혼자 있는게 진짜 너무 외로운데...
친구들은 형재자매랑 놀고있겠지...

*앜ㅋㅋㅋㅋ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아 심심한거 인정이용 ㅠㅠ 오늘도 재밌어용❤️

외동이었는데 12살에 어머니가 남동생 낳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형제 자매끼리도 생사만 확인하는 경우 많아요~ 혼자 못노는 경우는 어릴 때 엄마 아빠가 혼자서 놀 시간 없이 즐겁게 놀아줬던 경우가 많지 않나싶어요~

외동 정말 심심하죠... 지금 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못나가고 외동인 저는 집에서 덩그러니 핸드폰만 합니다.... 그래도 외동이여서 부모님이 더욱더 잘해주시니 외동이여도 너무 좋네염😍

ㅜㅜ저도 외동인데 진~짜 심심해서 미쳐요 ㅜ 부모님이 기대도 더 많으시구.. 친구들이 외동은 이기적이라고 편견도 가지고 있고.. 하아..

근데 난 오빠있는애들이 제일 부럽다 친구들이 왜부럽냐고 물어보면 항상 이렇게 답함 *나도 오빠랑 말다툼 해보고 싶고 오빠랑 싸우고 싶고 츤데레 같은것도 바래보고 싶다고*

언니있고싶당: 그 웬수자식
여동생있고싶당: 야 맨날 싸워
오빠있고싶다: 어우 제발 가져가
남동생있고싶당: 걘 쓸모없어
라고 함...

아진짜 외동 너무서러워요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 맨날 애들한테 언니 있고싶다 하면 외동이더좋다말하고 서러워요 진짜 애들보면 가끔 언니랑 싸우기도하는데 집이 되게 행봇해보여요 ㅜㅠㅠㅠ 그리고 커서 부모님한테 도움이 더많되니깐

외동인데 형제자매가 물건 함부로 만져서 싸운다고 할 때는 외동인걸 감사하는데... 또 치고박고 싸우다가도 친자매랑 여행다니는거 보면 부럽고.... 근데 리모컨싸움 반판싸움까진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은데, 형제자매들끼리 양말 같이신는다는거 너무 충격적이었음.

대부분의 외동인 사람들 보면 형제, 자매 있는 사람들보다 주변 사람들 (친구 등) 을 많이 신경쓴다던데 .. 진짜 공감,,

난 외동인데 오히려 어릴 때부터 혼자 놀거나 부모님하고 놀 때가 많아서 밖에서 또래 애들이나 이웃어른들 보면 되게 수줍어했음 수줍음이 많다보니 뭐 딱히 타인한테 이기적으로 행동한적도 없었고 형누나에 대해선 사촌형누나들이랑 나이차가 많이 났기 때문에 투닥거리기보단 형누나들이 잘 챙겨주고 나도 잘 따랐기에 형누나에 대한 로망이 좀 있긴했었음ㅋㅋ

제 친구도 저 부러워해요 ㅋㅋㅋ
언니있다고 ㅋㅋ 저희 언니는 항상 저한테 잘해줘서
좋아용 ㅎㅎ 언니 있으면, 심심할때 같이 놀아서 좋음 ㅋㅋ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요즘 시대 ㅠㅠ
한창 무섭죠 ㅜㅜ

진짜 다~공감되요ㅠㅠ 너무 공감...ㅠㅠ

나도 언니나 오빠나 동생 생기면 잘해줄 자신 있는데... 혼자있을때 얼마나 외롭고 심심한데.. 애들은 자꾸 외동이 부럽데여.. 외동의 마음을 알아야데..

가끔 몇 사람들이 외동을 버릇없는 아이로 말해서 기분이 좀 그럴때도 있더라고요 ㅜ

아 완전 공감해요 ㅠㅠㅠ 진짜 심심하고 형제 자매 갖고 싶어요 ㅠㅠ 애들은 외동이여서 좋겠다고하는데 말로는 좋다고 하지만 속으론 '아 !! 나도 형제 자매 있었음 좋겠다 !!!!!' 이러는데 ..ㅋㅋ 뭐 사랑을 듬뿍 받긴하지 ㅎㅎ

가족여행 갈때도 친구가 없으니까 심심하고 같이 놀사람이 없어요ㅠ 특히 지금같은 코로나 같은경우에는,, 진짜,

내가 외동인데 나만 외동 좋음? 엄마아빠할머니랑 둘만 셋이만 넷이만 같이 있는게 너무 좋고 사랑도 다 받을 수 있고 더 놀러다니고 그러는데..
다만 어른들이 외동이다 했을 때 "헤엑 부모님 돌아가시면 외로울텐데~ 외롭겠네 기댈 사람이 없겠네" 이렇게 말 할 때마다 짜증남 내가 외동 괜찮다고 해도 아니야~ 이러면서

사실 지금으로써는 외동 부러울 수밖에 없다.자매면 몰라도 남매면 외로운거 똑같고 비교당하는 느낌.
동생있으면 동생있는대로 어린애한테 비교당해서 싫고 오빠/언니면 나보다 잘난거 같아서,내가 뒤처지는것 같아서 우울할때 실제로 많음.현실남매/자매 라며 재밌게,싸우면서 친한 모습도 많이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말도 잘 안거는 일도 허다하다.외동도 외동 나름대로 고민이 있겠지만 그래서 나도 내고민 다 담진 못해도 조금이나마 끄적여 보았따

그래도 어릴 때든 커서든 의지할 수있고 평생 떨어질 수없는듯한 베프에 진짜 챙길거 같구 암튼간에 뭐든 ㅜㅜㅜㅜㅜ

맞아요..저도 외동인데 할것도 없고 코로나 때문에 놀지도 못하고 이러다가 살이 더 찔거 같구 ㅠㅠㅠ 저도 언니있으면 넘 좋겠어용 ㅠㅠㅠ

외동이라 언니나 동생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ㅠㅠ

외동인데 난 너무 행복함 엄마가 옛날부터 동생 어떠냐고 물었는데 3살때부터 싫어했다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외동 최고 옆에 누구 없어도 혼자 존나 잘 놈 친구랑 전화 맨날 하면 되져.. 진짜 개좋다 먹을거 다 내꺼 티비 내꺼 사랑 내꺼 다 내꺼 개꿀 오예 나이들어서 형제자매밖에 없다 뭐 이렇게 말하지만 그건 내가 살아봐야 알져 난 지금 너무 행복해 아 해피~~~~~

저도 공감이요 ㅎㅎ 저 외동인데 ㅠ 형제나 남매있는 사람을 보면 부러워서 죽겠어요 너무 외로워서 쓸쓸하네요...울고싶고ㅠ

와~~혜진님 넘 이쁘셔용♥사랑해요♥

나중에 자식을 키우게 된다면 절대 외동으로 안 키울꺼임...내 자식한테 마저 외로움을 타게 할 수 없다...

난 외동인데 혼자있어도 재밋음ㅋㅋㅋ폰으로 할게너무많음ㅋㅋㅋ혼자 거울보고 놀기도하고

혼자라 외로워하고 형제있는 친구들 보면 부러움, 근데 의외로 외로움에 의연하고 덤덤함, 혼자서 시간보내는거 잘함, 매우 독립적이고 남에게 의지하는걸 잘 못함, 누구한테 물어보는것도 잘 못함, 대인관계 맺을 때 깊이 공감하거나 친밀해지는 것에 서투름, 혼자라는 사실때문에 마음속에 남모를 두려움이 항상 있고 생존력 강함.
이상 지나가던 외동아이 씀😂
주변에 외동들 있으면 괜히 마음이 더 쓰임.. 토닥토닥해주고 손잡아주고 힘이 되어주고시픔ㅠ 그치만 적정거리는 유지하고.... ㅋㅋㅋ

외동인데 친동생처럼 같이자란 사촌동생들 있어서 외동같지 않음. 단점들만 잘 보완된 삶인듯. 부모님한텐 외동인데 동생들 있으니까.. 애들도 누나라고 하지 어디가서 사촌누나라고 하는게 어색하다고 함 ㅋㅋㅋ 난 형제자매끼리 양말 같이 신는게 그렇게 쇼킹하더라..
애기때는 그냥 남자애 둘이니까 같이 신을수도 있지했는데 내친구들 언니랑 양말 같이신는거 보고 소오름.. 내옷을 막 누가 입는것도 소름.. 난 엄마랑도 옷 같이 안입어서

저 외동인데 외롭고 폰하고싶어도 폰 많이 못하게해서 폰도 못하고 티비도 못보게하고 심부름도 몇명치거 혼자 다하고(어제 혼자 분리수거 갔다오느라 집 3번 왔다갔다한 1인) 아싸라서 놀 친구도 없고 그래서 하루종일 심심하고 애정?도 받다고치는데 그에 비해서 잔소리 두명이받아야 할거 다받고 혼나야할거 더 혼나고 혼자라 그런지 관심이 너무 많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래서 방안에 하루종일 있는게 일상임 난 살면서 단 한번더 외동이 좋다 생각한적 없음

나는야 혼자놀기 장인 하하하..하...하...
계속 이렇게 혼자놀고 있으니 왠지 자괴감 들어

언니와 나이차가 매우 많이 나서 둘다 겪어본 사람으로써.. 다 장단점이 있구요 그리고 막 서로 부럽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뭐가 더 좋다 라고 이야기하기도 애매합니다

언니 오늘 옷이랑 메이크업이랑 머리색이랑 찰떡이에요 !!!!!!!!!!!!!!!!!!!!! 꺅

어릴땐 웬수같아도 커서 서로 의지할수있는게 형제다.
+재산이나 그런걸로 싸우는건 거의 아침드라마

외동인 건 싫은데 기적의 유전자 조합으로 없느니만 못한 인성의 형제랑 살았을 거 생각하면 지금이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결론:함께 놀 수 있는 착한 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재밌어요 ㄷㅊㅂ님 사랑하고,코로나19 조심하세요!

저도 외동인데 형제나 자매나 남매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너무 외로워요 ㅠㅠㅠㅠㅠ

외동이면 진짜 심심한대..

집에 혼자있으면 공허하고 괜히 누나 형 동생있는애 들한테 눈치 보는거 같고 내가 왜 외동인지 믿을게 엄마아빠 밖에 없다는게 슬퍼요

어릴 때 친구랑 친구의친동생이랑 7시까지 놀면 어두워서 각자 집 들어갈 땐 부러워 햇음 무서운데 저렇게 같이 갈 사람도 잇고 그래서 혼자 집으로 귀가할때 무서워서 늘 집으로 뛰어가던게 생각남ㅋㅋㅋ

어릴땐 사이나쁘고 싫어도 커서는 서로 둘도없는 친구가 된다잖아요... 제주변 친구들은 다 외동이아니라서 저한테 우리오빠 너무싫어, 동생너무 짜증나 이러는데 솔직히 부러워요... 옆에서 부럽다 이러기도좀 그렇고.... 외동들은 외동들만 아는 허전함과 서러움이 있답니다...ㅠㅠ

외동도 서럽지만 나이차가 많이 나는 남매도 서럽습니다ㅠㅠㅠ

저는 동생이 있는데.. 4명이나..(남자로)
외동 사람들께 죄송함을 바칩니다..
(저까지 5명...)

저도 외동 인데 장점도 진짜 많아요! 언니 있는것도 진짜 좋아요!

난 솔직히 갠적으로 언니 있는거 좋음
막 지 자랑하거나 공부하는데 들어오면 빡치지만 평소엔 얘기도 많이 하는데 재미씀ㅎㅎ 그리고 언니 있으면 좋은점은 고등학교 때? 어떤걸 하는지 미리 알 수가 있고 나 처음에 막 화장시작하고 그랬을 때 언니가 추천해주고 그랬었지ㅎㅎ 암튼 그냥 그 가족?들의 성격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지는 것 같음
주변에서 언니 좋냐고 물어보면 항상 대답은 싫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언니를 좋아하고 있음

외롭고 심심하기 vs 맨날 얻어 싸워서 기분만 상하기
[ 저 언니있는데 한대만 때리고 싶다. ]

*아 진짜 친구들이 외동이여서 부럽다고할떼 젤 짜중나 ㅠㅠㅠ*

진짜 공감요ㅠㅜ

진짜 공감 핵공감 아니 외동은 성격좀...
이렇게 말하니깐 기분상하고 진짜 너무
심심하고 내친구는 남동생이랑 완전 재밌게 놀던데 울엄마는 자매가 있는데 이모랑 사이좋게 놀러다니실때 보면 진짜 하...나도 동생이나 언니갖고싶다...

외동이 서럽다고 해도 동생은 언제나 짜증난답니다^-^~~

외동은 부모님 돌아가시면 의지할사람도 없고 걱정됨 ㅠㅠ

와 인정해요 정말 ... 외로운건 정말 둘째치곤 주변에서는 외동이 좋다고 하는데 외동 외로워서 싫은데 공감 안 해주고 외동은 이기적이라는 인식을
가진 애들이 있어서 외동이 싫어요 언니나 오빠 있으면
정말 좋겠는데

어른되서 결혼할때 형제도 없어서 결혼식장에 사람도 별로 안오고 형제가 없으니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설날때 가족도 별로 없어서 슬픔...

외동장점
1:혼자 물건다 갛는다.
2:싸울일도 구지 없다.
3:사랑을 듬북 받는다.

그냥 외동 좋아요.. 외동인거에 감사해하세요 ㅠㅠㅠㅠㅠㅠ

저는 남동생,여동생 있는데..집이 아주 시끄러워 죽겠어요 ㅋㅋ 그래도 외동이고 싶을때도 있지만..동생있는것도 도움이 되네요..킄 외동이신분들 화이팅입니다-!

언니있으면 가끔씩 재수없기도 하지만 , 그래도 제일친한 친구이자 언니잖아요 ~! 그래서 전 지금 제 언니가좋고 , 자매도 좋지만 안좋은점도있고 , 외동도 좋은점도 있으니까 전 남매 , 자매 , 형제 , 외동도 좋다고 생각해요 !

전 아빠마저 저보고 니가 외동이니까 그런다 형제자메 있었으면 이러면서 혼내니까..ㅠㅠ

난 외동!! 심심하지않지
왜냐구..? 핸드폰만 하기 때문이지!

레알공감 제일 심심할때가 토,일 친구랑 못놀때 특히 난 맞벌이라서 더 심함 더 서러운건 내가 심심하다 하면 배부른 소리를 한다며 말함 그럴땐 너무 서운함 울때도 있음

외동이면 혼자 놀기 달인이 되어버림. 어렸을 때 부모님이 맞벌이 셔서 배게 나 인형이랑 맨날 카드놀이하고 보드게임함. 엄마나 아빠한테 주말에 보드게임하자고 하면 나중에 엄마 조금 힘들어서 쉴게. 아빠 힘들어서 쉴게. 이 말만 수백 번 들어서 학교 갔다가 오면 조금 많이 외로웠음.. 그래서 형제 자매 남매 있는 거 조금은 부럽더라.

외동이지만 외동이 좋다....

난 집순이고 혼자서 잘놀아서
외동이 되고싶다....ㅏㅏㅏ
그리고 내가왜 막내야야아아아ㅏ앙

외동 너무 외로워..맞벌이에 외동으로 커서 현재는 25살먹은 남잔데 0살~4살때는 할머니가 키우고 5살돼서 유치원을 가면 맨 꼴찌로 엄마가 데리러오고 엄마손잡고 먼저 집가는 친구들 뒷모습만 봤었고, 초등학교 입학해서는 하교후에 집에가면 아무도 없었고 어둠만이 날 반김. 그나이면 엘레베이터 혼자타는것도 무서운시기인데 그 적막한 집에서 문잠구고 온집안에 불을 다 켜서 환하게 만들고 혹시라도 귀신이 날 잡아갈까 걱정에 이불안에서 벌벌 떨던 내 과거가 기억나네.. 그렇게 몇시간 식은땀흘리며 공포에 떨다가 버티면 엄마가 하이힐 신고 아파트복도를 걸어오는소리가 들리면 맨발로 뛰어나가 반기고 안도했었어요. 그게 너무 싫어서 거짓말이라도 해 엄마 출근 못하게 하고 울고불고 했던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정말 외롭고 무서워서 매일 울었습니다.. 그때문인진 모르지만 지금도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고 사회생활이 쉽지만은 않네요. 남들은 부러워해요. 형제끼리도 연락안한다고.. 외동이 짱이라고. 재산분할필요 없지않냐고.. 부모님이 부족함없이 좋은 사교육을 시키고 사립초를 가고 어릴때 유학도 가고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모든걸 했어요. 근데 전 왜 이렇게 불행할까요..

항상 친구들은 재가 외동이라 부럽다는데 솔직히 나중에 크면 형제자매가 있으니 서로의지되구..그리고 친구들은 외동단점 말해도 걍 부럽다 하는데..

외동이지만 하나도 안 외롭다... 개행복

외동이 아니었지만 갑작스레 외동이 되어버렸더니 너무외롭네..

외동이면 부모님이 돌아가실때 혼자서
살림을 꾸려나가야하는데 언니오빠나 동생이 있으면
의지가 부터 함께 살리 꾸릴수도 있음
+외동이든 언니나 동생이나 오빠가 있든
서로 부러워함.

난 아직까지 살면서 외동의 단점을 느껴본적이 없는데... 부모님 돌아가셔도 친구나 배우자가 주위에 있을거같고 만약 주위에 없더라도 외로움을 타는 성격이 아니라 아직은 잘 모르겟는데.. 미래엔 생각이 바뀔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