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Vlog] A cat butler veterinarian's day

제품 문의가 많아서 정보남깁니다.

어쩜 우리네 인생은...ㅋㅋㅋ 눈뜨면 눈꼽떼주면서 인사하고 아침밥 먼저 먹이고 내밥은 대충대충먹고 출근했다가 돌아오면 손만씻고 후다닥 화장실 치워주며 이나이쯤 되면 슬슬 화장실은 니가 치워도 되지 않겠냐며 실없는 소리와 함께 인사하랴 예뻐하랴 저녁챙겨주랴 바쁜것

고영희 보러왔는데 부부가 너무 귀엽다

수의사 집사님들이 제일 부러움...ㅠ.ㅠ 일반인들이 느끼는 애덜 아플까봐 느끼는 그 조바심과 공포가 거의 없으실 테니. 물론 아프면 걱정되지만 뭘 어떻게 해 줘야 하는지 보통 아실 테니까요...

이 영상을 보게 된후.. 저는 그냥 랜선집사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깐 캔을 바로 먹어주는 것...

저는 23살 7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알바하면서 버는 월급의 반을 넘게 아이들한테 쓰고 있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저희 애기들은 버려지고 길생활에서 구조한 아가들이에요 😆 너무너무 예뻐요 세상에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길 바라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당 🥰

1:26

태어나보니 아빠가 수의사인건가요?

7:59

옷이든 신발이든 사람이든 오래 곁에 두면 질리기도 하고 권태기 오기도 하는데 반려동물들은 안 그럼. 옆에 10년을 둬도 매일 사랑해라는 말이 나오고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안아주고 싶고 유일하게 평생 안질리는것. 헤어지기 싫은것. 사람과 달리 내게 항상 기쁨만 주고 나만 바라봐 주는것.

사람도 털이찌면 안붓겠져??...

부부꽁냥+고양이 콤보라니 ㅠ

우리 양이가 포크레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두부모래가 부족한거엿구나 ㅠㅠㅠㅠㅠㅠ 엄마 반성하고 있어...ㅠㅠㅠㅠㅠ 그래도 수의사님이랑 같은 브랜드츄르 같은브랜드사료 이엄만 안심한단다.. ㅠㅠ

10:50

8:00

15:22

정말...주인님이랑 놀다보면 인간이 제일 먼저 지쳐요ㅠㅠ 근데 우리 주인님은 저를 오뎅 흔들이 정도로 보는거같아요ㅋㅋㅋ

랜선집사 5년차인데, 고양이에 대해 이런 설명(?)은 또 처음인데다가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더 좋네요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우리 고양이한테 미안해지는 영상..... 누나가 습식사줄께...... 그나저나 쌤 애들이 왜 살찌는지 알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