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둑시니Pick] "사람 아인 게 보여가.." 홍삼 할머니의 507호 병실에서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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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2. 02. 28.
  • #어둑시니Pick
    [심야괴담회​]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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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라 #김숙 #강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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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02

  • @LightRain7879
    @LightRain7879 2 년 전 +750

    제보자가 홍삼 사탕을 먹고 살게 된 이유 -
    여자 귀신이 제보자를 저승으로 끌고 가려고 했으나,
    이승의 음식인 홍삼 사탕을 먹고서 제보자가 이승에 남게 된 것.
    결국 홍삼 할머님 덕분에 살게 된 건데, 할머님이 돌아가시는 순간까지도 제보자를 걱정하셨네...

    • @teddycha1441
      @teddycha1441 2 년 전 +19

      홍삼사탕 열심히 먹어야징

    • @LightRain7879
      @LightRain7879 2 년 전 +6

      @@teddycha1441 초면에 실례지만... 귀여우셔요!!!

    • @user-wd3hp2sz3f
      @user-wd3hp2sz3f 2 년 전 +2

      @@teddycha1441 진짜귀여우심ㅎㅎ

    • @remiex6
      @remiex6 3 개월 전

      ​@@teddycha1441 귀여우세요ㅠㅠㅠㅠ

  • @anz1004
    @anz1004 2 년 전 +385

    할머니의 증상도 단순한 치매 증상이 아니라 앞으로 있을 징조였다는 것이네요 그래도 할머니께서 사연자 님 살려주시고 떠나신 거니 사연자 님께선 너무 마음 아파하지 않으시고 할머니가 주신 마음 간직하며 병원 일 잘 하셨으면 합니다
    여담으로 남은 생애 내내 고통 스러워 한 건 알겠지만 아무 죄없는 사연자 분과 환자 분들을 괴롭히고 억지로 데려가려는 여자 귀신의 행동은 이해 불가...저승에서 제대로 참교육 당해야 할듯

  • @III-hp2cg
    @III-hp2cg 2 년 전 +297

    돌아가시기전에 저런분들 꽤 있으세요.. 할머니 생각나서 그냥 마음아프다

  • @windy7183
    @windy7183 2 년 전 +606

    홍삼할매 역할하신분 연기 잘하신다

    • @user-zm7ui9qh7u
      @user-zm7ui9qh7u 2 년 전 +25

      김구라만 안나오면 모든 연기자님들의 연기력은 전부 빛을 발할수있음...

    • @user-rr6ll8wc3t
      @user-rr6ll8wc3t 2 년 전 +7

      ㅈ구라

    • @user-Daryl_Ys
      @user-Daryl_Ys 2 년 전 +5

      @@user-zm7ui9qh7u 범죄학 교수인지 하는 괴담파괴하는 분도 꺼졌으면ㅋㅋ

    • @calvinsc5105
      @calvinsc5105 년 전

      @김브라 브라ㅋㅋㅋ

    • @user-ff9kl6fv5f
      @user-ff9kl6fv5f 7 개월 전

      그리고 주사기 무섭다 하시는 연기도 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ㅋ

  • @user-ls8dl9yx3x
    @user-ls8dl9yx3x 2 년 전 +712

    강승윤 실감나게 이야기 잘한다

    • @Ran_0111
      @Ran_0111 2 년 전

      @👈[나예] 연습생 R..몸 방송 저장소 🅥⸻⸻⸻⸻⸻ 님은 또 왜 그말이 나옴?

    • @Ran_0111
      @Ran_0111 2 년 전

      @👈[이해나] 연습생 R..몸 방송 저장소 🅥⸻⸻⸻⸻⸻ 와.. 남에 댓에 이런 홍보댓을 다시네ㅋㅋ 신고 할게용~

    • @user-rg7rp2li3k
      @user-rg7rp2li3k 2 년 전 +14

      맞아염 발음도 좋은것 같음

    • @sex618
      @sex618 2 년 전 +2

      본능적으로 한든

    • @user-wd3hp2sz3f
      @user-wd3hp2sz3f 2 년 전 +7

      강승윤은 슬빵에서 연기도 참 잘했는뎅

  • @Dal_317
    @Dal_317 2 년 전 +686

    병원에서 일하다보면 보통 상식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일이 진짜 많아요. 같은 병상에서 연달아 돌아가시는일도 흔하고 나이트 하는데 자꾸 뭐가 보인다는 어르신들도 많고ㅜㅜㅋㅋ 지금 일하는데도 저 사연처럼 직원들이 기피하는 특정 병실이 있어요 어릴땐 귀신, 미신 이런거 안믿었는데 오래 일하고 나서 부터는 좀 생각이 달라졌네요

    • @swa82.
      @swa82. 2 년 전 +21

      와썰좀자세히 풀어주세요 궁금하네요!!

    • @user-yi1kv2ju8q
      @user-yi1kv2ju8q 2 년 전 +91

      마자요ㅋㄱㄱㅋ저도 병원근무자인데ㅋㅋㅋㅋㅋㅋ진짜 영화같은일이 많음ㅋㅋㄱㅋㄱ 공포이야기하다 썰풀어주면 친구들은 안믿지만ㅜㅜ같은일하는 친구들은 공감함...ㅋㅋㄱㅋㅋ

    • @swa82.
      @swa82. 2 년 전 +11

      @@user-yi1kv2ju8q 썰풀어주세여..이런얘기너무재밈ㅅ어요....

    • @user-cy9wc7bg9r
      @user-cy9wc7bg9r 2 년 전 +22

      데려오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면 검은형상 많이봤다는 증언 심심찮게 볼 수 있죠 이 세상에서 과학이 가장 큰 미신입니다

    • @DongGyu_is_REAL
      @DongGyu_is_REAL 2 년 전 +47

      @@user-cy9wc7bg9r 미안하지만 너가 출생하는 그 원리부터 과학으로 시작해 너가 살면서 생기는 모든 현상이 과학적으로 발생하고 그 죽는 순간의 현상까지 과학으로 끝남

  • @user-li1sz2to7l
    @user-li1sz2to7l 2 년 전 +281

    생판 남남이라도 정감이 가는사람이있습니다 . 그 홍삼할매도 그 총각간호사선생님한테 끌리고 인정이가고 잘해주고싶은던것입니다. 그래서 할매가 죽음후에도 총각 간호사를 보호해주셨던겁니다. 전생에서 한 가족으로 살았던것인줄도모르겠습니다. 잘봤습니다.

    • @user-qu3yf7md1r
      @user-qu3yf7md1r 2 년 전 +31

      이거 진짜 맞음. 그리고 입원실도 죽어나가는 입원실이 있는반면 아픈사람도 감쪽같이 쾌유해서 나가는 입원실 있음.

    • @user-km3mk3qn9o
      @user-km3mk3qn9o 년 전 +8

      너무공감가요 남남이어도 정감가는사람이있어요..저도병원에서일하지만 유독정가던환자분들있었어요

  • @user-bo4fd9xz9z
    @user-bo4fd9xz9z 2 년 전 +126

    나도 이런 비슷한거 있었는데..
    꿈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복도를 걸어가길래
    환자분 어디가요? 하고 물으니 대답없이 가시길래 이상하게 화나고 분노를 주체못하겠어서
    짜증내고 화섞인 목소리로
    환자분 어디가냐구요!!!!하니깐
    할아버지가 왜 화를내고 그래!
    저 여자가 오라잖아!!! 이러는거임
    그래서 처다보니깐 없길래
    가지말라구요!!!! 빨리 병실로 돌아가요!!! 하니깐 그냥 복도를 계속 걷길래 에이씨... 왜거길가는거야 짜증나게 이러곤 꿈을 깸
    그러고선 출근하니 어떤 할아버지가 돌아가심...

  • @greees
    @greees 2 년 전 +170

    심야괴담회 재연배우님들 노인배역 맡으신분들뿐 아니라 아역분들도 다들 연기잘하시는것같아요ㅠㅠ

  • @as-bh3pl
    @as-bh3pl 2 년 전 +286

    강승윤 목소리 톤도 좋고 잘생

  • @jem2639
    @jem2639 2 년 전 +337

    근데 나이트근무때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유독 한병실만 지나가면 한기가 느껴지는 곳이 있더라구요
    창문열거나 에어컨 켜진것도 아닌데 말이죠.

    • @user-nn4rc6ul6g
      @user-nn4rc6ul6g 2 년 전 +84

      @준준 나이트 단어 듣자마자 드립치는거보니 아재연식이 보이네

    • @JYS6771
      @JYS6771 2 년 전 +18

      @준준 쉽게 말해서 밤이 영어로 나이트(night) 잖아요 그래서 밤을 뜻하는 나이트랑 근무를 합쳐서 나이트근무인데 해석하면 밤근무 고 밤에 하는 근무 를 말하는거죠

    • @hyedolll
      @hyedolll 2 년 전 +35

      한 병실이라고 까지말하고 사연자분도 간호산데 갑자기 나이트에서 근무했냐ㅇㅈㄹ..;

    • @tazantnt3903
      @tazantnt3903 2 년 전 +1

      근데 나이트 때 빈 병실에서 눈 붙여도 됌??

    • @hanbangsabjill
      @hanbangsabjill 2 년 전 +14

      @준준 쉽게 말해서 야간근무 잖아요 드립 재미도 없고 ㅉ

  • @gayounglee4505
    @gayounglee4505 2 년 전 +95

    할머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HJ-zp7mj
    @HJ-zp7mj 2 년 전 +130

    실제로 내과 병동 특히 암병동 근무하면 늘 오던 환자분들이 자주 입원하시는데 자주 오던 환자분이 한동안 입원 안하고 소식 안 들리면 돌아가신건 아닌가 걱정됨... 친하던 환자분이나 특별히 마음 가던 환자분 돌아가시면 참 가족도 아닌데 종종 생각이 남... 글고 귀신은 몰라도 저승사자는 진짜 있는 것 같은게 환자 한 명 돌아가시면 상태 안 좋던 다른 환자들이 거의 하루~일주일 안에 다 같이 가심... 꼭 저승사자가 여러번 내려오기 싫어서 기다렸다가 한번에 데려가듯이... 그리고 멘탈 있는 환자분들은 돌아가시기 전에 꼭 어디가 가고싶다 하심. 고향이든 집이든 추억의 장소든. 그 이야기 하고 나시면 얼마 안가 돌아가심...

    • @jem2639
      @jem2639 2 년 전 +21

      공감갑니다. 저도 겪어본봐로 일주일사이 두세분 돌아가신거 봤고 돌아가시기 전에 어딜 다녀오고싶다고 해서 외출허락하에 다녀오시고 나서 일주일안에 돌아가시더라구요.

    • @Noname-ey6qe
      @Noname-ey6qe 2 년 전 +6

      ㅠㅠㅠㅠㅠㅠ

    • @catjelly558
      @catjelly558 2 년 전 +6

      맞아요 제 외할머니도 간암때문에 힘들어하셨는데 점점 상태 안좋아지시다가 막내이모네에서 지내셨는데 이모들 외삼촌들 한번씩 다보고 돌아가시기 3일전에 제 어머니가 제주도에 있으셨는데 계속 보고싶다하셔서 바로 담날 비행기타고 어머니 오시고 어머니가 만든 국수먹고싶다하셔서 그거 드시고 이야기나눈 후 3일후에 돌아가셨어요 이게 참 신기하긴 합니다

    • @user-jl2bh1lw6r
      @user-jl2bh1lw6r 2 년 전 +2

      착하신 분이네..

    • @user-dn9sv1ct6c
      @user-dn9sv1ct6c 2 년 전 +7

      맞아요 췌장암 말기 50대 젊으신 아저씨 입원해 계시다가 바다보는게 소원이라 하셔서 퇴원하고 이틀뒤에 다시오기로 하셨는데 .. 바다보고 나서 병원으로 다시 오기 바로전날 쇼크로 사망하셨어요 그리고 나이트때 같은날 같은병실에 두명 씩 돌아가시고 며칠안되서 옆병실 환자돌아가시고 순서가 정해진마냥 줄줄이 돌아가셔요

  • @user-st4wr3mq5k
    @user-st4wr3mq5k 2 년 전 +16

    이거보니까돌아가신할머니 보고싶내여 좋은곳으로가셨을거에요ㅜㅜ

  • @user-qn8ni
    @user-qn8ni 년 전 +49

    강승윤 찬찬히 실감나게 잘 읽어준다. 연기자들도 이입 👍🏻

  • @sml834
    @sml834 2 년 전 +90

    할머니가 살려주셨네...

    • @j1.wooooo
      @j1.wooooo 11 개월 전 +1

      ㅇㄴ 영상보기전에 댓 봣는데 스포 당함

  • @user-ib8tt6xg1b
    @user-ib8tt6xg1b 2 년 전 +5

    고마워요 ! 😄

  • @user-qb4pn5ri8g
    @user-qb4pn5ri8g 2 년 전 +22

    드디어 사연제보영상이다!

  • @lv.1690
    @lv.1690 2 년 전 +64

    할머니를 할매라고 부르는게 버릇없어보인다는 소릴 들은 적 있는데 시작부에 할매라고 부르는거보고 떠오름
    경상도 몇몇 지역에선 할매가 그냥 할머니랑 동일 단어임. 낮춰부르는것도 아니고 친근하게 부르는것도 아님. 그냥 단어 할머니와 같은 의미와 늬앙스임.
    존나 꼽주던거 생각나서 달고감. 그 새에끼 잘 사나 모르겠네 오지랖넓은놈

  • @user-ll7bf3jt4m
    @user-ll7bf3jt4m 2 년 전 +117

    507호에 부적, 소금, 팥, 홍삼 캔티도 넣어놔야 할듯

    • @user-sm8yg1ok3j
      @user-sm8yg1ok3j 2 년 전 +10

      미신을 믿으면 없는잡귀가 있는듯
      착각한다.
      다 무시하고 강한 정신을 가지면
      귀신이나 영가나 그런것은 없는것을 깨닫게된다.

    • @user-qm7ze7gg4c
      @user-qm7ze7gg4c 2 년 전

      @@user-sm8yg1ok3j 잠자고는 있을때는 그게 참 어려움

  • @ho4872
    @ho4872 2 년 전 +104

    저희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기 전날
    집안에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는대 그계단에 왠 아주머니가 계신다고.. 뭐하시는 분이시냐고 그리 물어보시다가 다음날 돌아가셨어요 ㅠ

    • @KoreanlanguageTeacher
      @KoreanlanguageTeacher 2 년 전 +1

      왠X 웬O

    • @user-xh9ki8ez5m
      @user-xh9ki8ez5m 2 년 전 +2

      @@KoreanlanguageTeacher 너는 가족들이 전부 돌아가셔서 공감능력이 없겠구나 공감자체를 못 할듯 ㅠ

    • @manmodal1
      @manmodal1 년 전

      @@user-xh9ki8ez5m 그냥 바로 패드립 박는 동현이도 그다지 공감능력이 많아 보이진않네ㅋㅋ

  • @user-qv4wm7tq5p
    @user-qv4wm7tq5p 2 년 전 +13

    읽어주는것도 연기하시는분들도 연기넘실감나게함..

  • @mielish_official
    @mielish_official 2 년 전 +57

    중환자실에 계시다 제가 면회가고 바로 다음 날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가 보고싶네요. 장례식때 친척들 말씀이 임종 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왔음에도 잠자듯 조용히 계시다 제가 왔다는 소리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눈을 뜨시고 의식 차리신 거라고 했는데 그 얘기에 또 오열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번 얘기는 하늘 어디선가 절 지켜보고 계실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서 무섭진 않고 너무 울컥했네요. 잘 들었습니다.

    • @user-jl2bh1lw6r
      @user-jl2bh1lw6r 2 년 전 +3

      우리도 곧 죽어요, 남은 인생은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채우며 보내요...

  • @shj1004321
    @shj1004321 2 년 전 +82

    요양병원 원무과 근무했었는데 간호대 진학으로 인해 나이트 근무만 하게 된 조무사쌤이 마지막 그만두면서 다들 인사겸 얘기나누다가
    들은 이야기인데...
    새벽에 할머니 한 분이 돌아가셔서 가족들이 새벽에 오고 있고 커튼을 쳐둔 상태였는데 같은 병실 할머니가
    검은 그림자가 보인다고 그래서 그 날 근무 무서웠다고....

    • @sujinkim4669
      @sujinkim4669 년 전

      사람이죽을때가되면 사후가 보인대요ㅜㅜ

  • @user-xb4pr9bm4l
    @user-xb4pr9bm4l 2 년 전 +14

    돌아가신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사자님들은 데려가실 때 바쁘시다고 너무 다그치지 말아 주세요..

  • @user-lo6mv2if5r
    @user-lo6mv2if5r 2 년 전 +16

    심야 괴담회 이제 점점 실감나게 연기 잘하고 점점 잔인해지는게 심야괴담회의 킬포임

  • @tufflghkd
    @tufflghkd 2 년 전 +15

    강승윤 보러 왔다가 홍삼할매 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너무 슬프다 ㅠㅜㅠㅜ

  • @user-hb8jn9lu9e
    @user-hb8jn9lu9e 2 년 전

    영상 잘 봤습니다

  • @trees_heavy_with_phs3285

    이번 이야기는 감동적이고 짠하네요....

  • @user-pp8kk1tp6r
    @user-pp8kk1tp6r 2 년 전 +9

    무섭다기보다는 마음이 많이 아프다ㅠ̑̈ㅠ̑̈ㅠ̑̈ㅠ̑̈

  • @user-jf6im9lm5t
    @user-jf6im9lm5t 2 년 전 +31

    사람관계는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도 항상 소중한 법

    • @user-jl2bh1lw6r
      @user-jl2bh1lw6r 2 년 전 +9

      소중하긴 하지만, 나쁜 사람도 많다는 것... 세상은 바램과 다르게 낭만적이진 않다.....;;

  • @qwerqwerr2
    @qwerqwerr2 2 년 전 +160

    요새 진짜 무서운게없어서 더무서운더 해주세요~~~~!!!!!심야괴담 첫부터 지금까지 보고잇움

    • @user-td9yx7uq9m
      @user-td9yx7uq9m 2 년 전 +1

      폐가 가봐요^^분위기가 더 무서울걸요?

    • @TV-qf3mt
      @TV-qf3mt 2 년 전 +4

      갱상도 사투리가 와이리 좋노

    • @user-lc9wm4dt8v
      @user-lc9wm4dt8v 2 년 전 +16

      진짜 답글 너무하시다 ㄹㅇ....

    • @user-li2ri2ki8h
      @user-li2ri2ki8h 2 년 전 +1

      님 뼈 때리지 마세요;;

    • @user-rf4ls6xj7x
      @user-rf4ls6xj7x 2 년 전

      @@user-lc9wm4dt8v 친절히 알려주는건데;;우크라이나 잠입하시면 더 무서운걸느끼실수있어요!

  • @user-jq3ep7nh8s
    @user-jq3ep7nh8s 2 년 전 +2

    학교가기전에 아주좋은 선택이네요(살려주세요)너무 Ez해서 지릴뻔했네요

  • @nichadogear
    @nichadogear 2 년 전 +91

    제보자께서는 홍삼맛 사탕 🍬 을 볼때마다 그 할머니가 생각날 듯 햐네요. 떠나신 할머니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rx68000
    @rx68000 2 년 전 +30

    친할머니도 돌아가시기 전에 요양병원에 몇년 계셨었는데(옮긴적도 물론 있었습니다.), 큰고모, 요양선생님, 부모님이 이야기하신 것 중에 하나가
    저 할머니 말씀처럼 사람 아닌게 계속 보인다고 하셨더라구요... 가족끼리는 저승사자 아니었나 하시는데, 뭔가가 있는 것 같네요..

  • @user-xx4id6pe9p
    @user-xx4id6pe9p 2 년 전 +37

    강승윤 목소리 좋다

  • @extrazero8
    @extrazero8 2 년 전 +42

    홍삼캔디가 버프템이였구나 ㄷㄷ

  • @user-wp5jv8eb6b
    @user-wp5jv8eb6b 2 년 전 +41

    할머니분 연기 잘하신다...진짜 심야괴담회 개꿀잼임...( •̀ᴗ•́ )و ̑̑

  • @maron2565
    @maron2565 2 년 전 +1

    와 드디어 !!!!!!!!!!

  • @inhwa_readingbook
    @inhwa_readingbook 2 년 전 +5

    홍삼사탕을 잊을수가 없으시겠네요~

  • @jsh77b
    @jsh77b 2 년 전 +4

    48분전! 처음이에요!

  • @lch6732
    @lch6732 2 년 전 +53

    같은 홍씨인데 홍콩할매랑은 다르게
    착한 할머니네

  • @user-ox1zy2zp4r
    @user-ox1zy2zp4r 2 년 전 +124

    오~ 섬뜩한 사연인데 촛불 34개 나온건 조금 부족해 보이네요. 40개도 아깝지 않은 괴담인데..

  • @dexterkim2524
    @dexterkim2524 2 년 전 +10

    치매..파킨슨...등등 노환이 오래되신분들은 환각,환청현상을 다들 겪으십니다..ㅠㅠ
    저희 아버지도 노환으로 오래 고생하셨는데, 평소 괜챦으시다가도 가끔... 빈 의자를 가르키면서 "저기 앉아있는사람 누구냐?" 뜬금없이 물으시기도 하고,
    밤에 주무시다가도 큰소리로 당장 나가라고 소리지르시기도 하셨습니다..
    의사도 어쩔수 없는 노환진행 과정이라고....ㅠㅠ
    근데..병원마다 숙직실이랑 다 있는데 굳이 빈병실 들어가서 쪽잠을 잤을까요...그럼 안되는걸루 아는데요...ㅎㅎ

  • @user-ll7eg9mj1w
    @user-ll7eg9mj1w 8 개월 전

    이거 역대급으로 재밌다

  • @user-uq4it6ct4s
    @user-uq4it6ct4s 2 년 전 +30

    수년전 아프시던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을 하셧는데 옆자리에 새로오신 할머니 한분이 새벽에 급하게 간호실 뒷쪽으로 옴기셧고 결국 몇시간도 안되서 돌아가셧더군요.
    평소 몸이 안좋으셔서 자주 가셧던지라 별의별 분들을 다 보았지만 바로 옆에분이 돌아가신건 처음 봤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셧길.😔

  • @user-qz5bz5wz9q
    @user-qz5bz5wz9q 2 년 전 +49

    홍삼캔디 효능 잘봤습니다

  • @only.joohyun
    @only.joohyun 년 전

    다시
    봐도
    무섭 ㅠㅠ

  • @user-iq1sh8iy5s
    @user-iq1sh8iy5s 2 년 전 +3

    할머니가 제보자분의 생명의 은인이군요..

  • @YSCh01-xj8vz
    @YSCh01-xj8vz 2 년 전 +4

    긔요미 승유니찡

  • @user-cq6eg6fr3v
    @user-cq6eg6fr3v 2 년 전

    굿굿

  • @user-nx4le4hs3y
    @user-nx4le4hs3y 2 년 전 +10

    남자 쌤 누구예요?? 할매하는데 정겨우면서 예리한 눈빛에서 차인표 배우님이 보이네요^^ 어젯밤에 보다가 무서버서 지금봤어요. ^^
    실감 연기 잘 봤어예~~♡

  • @user-md9cb6se6v
    @user-md9cb6se6v 2 년 전 +12

    저 요양병원 나이트근무때 치매할머니 한분이
    발작 비스므리 소리지르고 악을쓰고 울고불고 할때
    왜그러시나하고 가봤더니 할머니가 자꾸 복도를 가르키면서 머리길게풀어헤치고 검은옷 입은 가시나가
    복도를 돌아다닌다면서...눈깔 디집어진거안보이냐고
    꺼이꺼이 울던 기억이나네요
    제 앞에 선임선생님들이 할머니가 이러면 몇일 안에 누가 돌아가신다고... 이번 편으로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부산이였어용~^^

  • @user-hw5ix4wn1p
    @user-hw5ix4wn1p 2 년 전

    역시 굿

  • @kimcocacola2
    @kimcocacola2 2 년 전 +128

    요양원에서 잠깐 근무해본 경험이 있어서 소름돋네요.
    나이트 근무하시는 선생님이 본인 경험담을 말씀해 주셨는데
    새벽에 선생님 아랫층 한분 위층 한분 이렇게 2분씩 근무하시는 날이였데요.
    근데 마침 그날은 인원이 휴무로 인해 꼬여버려서 혼자서 나이트를 하셨다나봐요
    그래서 그 어두운 새벽에 서류들 작성하고 있는데 갑자기 끝방에서 할머니 한분이 비명을 지르시더래요
    요양사 선생님은 큰일이 나신줄 알고 당장 끝방으로 달려가
    "왜그러세요!!" 하고 당장 문을 열고 할머니를 봤는데
    문을 바라보면서
    "이 x년 누굴 데려왔냐고 당장 그 검은옷 입은 것들 냅다 치우라고"
    그러셨데요
    요양사 선생님은 당황하셔서
    "무슨말이에요 아무도 없어요 아무도!!"
    그러시더니 니옆에 검은옷 입은 사람은 누구냐고"
    계속 이러셨다는... 진정 시키고 다음날 얘기를 해보니 그 요양원은 특성상 위험할 수 있어서 미닫이 문에 조그마한 유리창이 달려있는데
    그 유리창에 다닥다닥 뭔지 모를 검은것들이 붙어서 막 두드리고 쳐다보고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나서 며칠후에 먼곳으로 가셨다고...
    그런 일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 @user-tv1jq7lw6k
      @user-tv1jq7lw6k 2 년 전 +2

      죽을 때 보기 좋은 거 보고 죽어야지, 다닥다닥 붙어 우글거리는 검은것들한테 잡혀 질질 끌려가면 비참할 듯.

  • @user-lt9iq6sv6u
    @user-lt9iq6sv6u 2 년 전 +9

    아이고 서프라이즈 배우들과는 비교가.
    진짜 연기들 넘 잘하심 👍

  • @PHANTOM-hebub
    @PHANTOM-hebub 2 년 전 +33

    병원이라서 더 무서운거 같네요...죽어서도 이승에 대한 미련이 남았거나 아니면 혼자 죽은게 서러워서 아무나 같이 갈려고 기다리고 있었거나...

  • @user-orange1925
    @user-orange1925 2 년 전 +12

    귀신 역할하시는분 너무 무서운거 아님ㅠㅠㅠㅠ

  • @seoulkorea777
    @seoulkorea777 2 년 전 +11

    치매어르신들은 밤에 뭔가를 자주보더라구요
    침대밑에 누가있다ㆍ창틀에 고양 고양이 다섯 마리가 있다 또 저승사자가 왔는데 손자가 왔더라 이런 식으로도 말씀을 하세요 이렇게 많이 어수선하시면 이상하게도 그 다음날 돌아가시는 분들이 가끔씩 나와요 할머니들이 이상한 소리 할 때면 저희도 긴장을 하기는 해요 헛것을 보는건 아닌 것 같다고

    • @user-xg6hv1mc3g
      @user-xg6hv1mc3g 8 개월 전

      와. 저도 겪은 일이라 소름 돋았네요.
      유독 야간 근무중 환자들이 콜벨 많이 누르고 어수선할때가 있어요.
      병실에 귀신이 있다. 개가 덮친다?고 그러고… 새벽에 갑작스런 임종이 있었었죠.

  • @user-uf6eo5sz6n
    @user-uf6eo5sz6n 2 년 전 +27

    이 내용 많이 무섭기도 하고 잔잔하기도 한내용임

  • @user-xu4ou1jc2n
    @user-xu4ou1jc2n 2 년 전 +11

    병원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 @user-gk2cr9bv9l

    재밌있어요

  • @user-zx9of2ks6h
    @user-zx9of2ks6h 2 년 전 +7

    저정도면 507호 폐쇄시켜야하는거아냐...

  • @user-bd8mk5tg8j
    @user-bd8mk5tg8j 2 년 전 +7

    근데 재연배우 저남자간호사분 차암 먼가매력있게 잘생김

  • @rivergal57
    @rivergal57 2 년 전 +17

    Kang Seung Yoon sings and communicates well with his audience. No doubt he is also a great story teller, captivating his listeners with his well- modulated voice and effective delivery of lines.

    • @user-wr9wt5yv6k
      @user-wr9wt5yv6k 년 전 +1

      ㅅㄴㅂㄴ

    • @SE.XY.VIDEOS
      @SE.XY.VIDEOS 년 전 +3

      할머니를 할매라고 부르는게 버릇없어보인다는 소릴 들은 적 있는데 시작부에 할매라고 부르는거보고 떠오름
      경상도 몇몇 지역에선 할매가 그냥 할머니랑 동일 단어임. 낮춰부르는것도 아니고 친근하게 부르는것도 아님. 그냥 단어 할머니와 같은 의미와 늬앙스임.
      존나 꼽주던거 생각나서 달고감. 그 새에끼 잘 사나 모르겠네 오지랖넓은놈

    • @user-do5kl4bx6g
      @user-do5kl4bx6g 년 전

      ㄱㄱㄱㄱ

  • @user-xs2ti3bq2r
    @user-xs2ti3bq2r 2 년 전 +1

    이거 보니깐 저의 이모의 어머니가 생각나내요...
    자궁암이 있으셨는데 코로나로 암이 온 장기에 퍼져 암말기...
    저번주 토욜에 돌아가셨어...

  • @user-cq6eg6fr3v
    @user-cq6eg6fr3v 2 년 전

    너무너무무서운이야기해
    주세요

  • @user-sy8uj6ei3p
    @user-sy8uj6ei3p 2 년 전 +16

    저두 간호사고 나이트 근무하면서 귀신본적은 한 번도 없지만 가끔 한밤중에 조용한데 비명지르면서 잠꼬대하시는 분들 있거든요... 그때는 진짜 뭔일났나 싶어서 소름이 쭈뼛 돋은 채로 달려가봐요ㅋㅋㅋ 예전에 어떤 여자 환자분이 막 고함치시길래 깨웠는데 커다란 구렁이가 자기한테 달려드는 꿈을 꾸셨다고했던...

    • @ginaykkoh
      @ginaykkoh 2 년 전 +1

      개꿈 ㅎㅎㅎ

    • @user-xg6hv1mc3g
      @user-xg6hv1mc3g 8 개월 전

      저도 간호사인데 나이트 근무때 유독 그날 콜벨 여기저기서 울리고..
      할머니 환자분이 병실에 귀신 있댔음. 조금 무서웠지만 애써 안심시키고 했던 기억있어요. 새벽에 할아버지 환자 한분이 돌아가셨고. 나중에 드는 생각이 저승사자가 왔다가서 환자들이 그랬지 않았나 싶었어요.

  • @user-cu2mq6kk5v
    @user-cu2mq6kk5v 2 년 전

    너무무서워요

  • @user-xs2jc8tg4w
    @user-xs2jc8tg4w 개월 전

    오마이갓

  • @user-st4wr3mq5k
    @user-st4wr3mq5k 2 년 전 +5

    할매가 구해주셨네 ㅜㅜㅜㅜ

  • @user-wp1qk3lz4t
    @user-wp1qk3lz4t 2 년 전 +14

    남자배우님 멋져요~ 활짝 웃는 모습이 매력이네요~

  • @user-wy2tr9lv7k
    @user-wy2tr9lv7k 년 전 +5

    병원중환자실에서 근무 중 독방에 입원한 환자가 하얀 저고리 입은 남자 아이랑 놀고있는 모습을 보며 신경외과계 중환자실이라 그런가부다하고 생각했는데 그 후 입원한 어떤 아저씨도 저고리 입은 남자아이가 보인다고해서 그 방에 들어갈 때마다 소름 돋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병원이 부산에서 아주 오래된 가톨릭 병원으로 전쟁 중에도 많은 사람들을 치료해주던 병원이었지요 신기있던 흉부외과 닥터의 말로는 중환자실에 오면 뭐가 많이 보인다했고 그 동네에 유난히 많던 점집 무당이 입원했었는데 무당이 혼이 너무 많아서 못살겠다고 퇴원해버린적도 있습니다
    간호사들이 기가 쎄다드만 저도 그런가 별 생각없이 근무했었습니다

  • @user-kt4jt6fo4c
    @user-kt4jt6fo4c 10 개월 전

    재연 배우들 연기력 칭찬합니다~~👏

  • @user-tl4vx7no7u
    @user-tl4vx7no7u 2 년 전 +3

    홍삼이 이렇게 유익합니다 여러분!! 꼭 챙겨드세요.

  • @user-xx8zn6kx9h
    @user-xx8zn6kx9h 2 년 전 +10

    재연배우하는 할아버지분 인공지능 광고 할어버지랑같은분이시내요

  • @Tv-ji5ew
    @Tv-ji5ew 년 전

    너무무서워용

  • @yoonji12
    @yoonji12 2 년 전 +9

    홍삼캔디 첨엔맛없어도 익숙해지믄 먹을만하다요

  • @victuube
    @victuube 6 개월 전

    홍삼의 위력 오져따 ㅋㅋㅋㅋㅋㅋㅋ

  • @user-mj9tc8zj1w
    @user-mj9tc8zj1w 2 년 전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mr9ru2pg4x
    @user-mr9ru2pg4x 2 년 전 +1

    0:46 영화 "귀향"애 나오는 여자 말투닮았어요.

  • @aj49230
    @aj49230 2 년 전 +7

    썸넬도 무섭게 편집했네....ㄷㄷ

  • @user-se1rw1jb6n
    @user-se1rw1jb6n 2 년 전 +14

    나이트때 잠을 잔다...?

  • @user-xq1lr7sw9f
    @user-xq1lr7sw9f 2 년 전 +46

    저여자 못땟네~지가 죽은건 죽은거지 왜 치료해주는 사람한테 해꼬지 할라고 배위에서 저러는거지? 아무리 귀신이라도 이해가 🤔

  • @user-jy6vy1gh7u
    @user-jy6vy1gh7u 2 년 전 +8

    홍삼캔디가 치트키라니...

  • @user-jd8ed3yb2y
    @user-jd8ed3yb2y 2 년 전 +11

    영화 링 귀신보다 무섭게 생겼다

  • @zarakung9822
    @zarakung9822 2 년 전 +5

    아 귀신 너무 무서워요 15세이상관람 써놓으시던지 깜짝놀랬네...

  • @user-zx8bp1xw3s
    @user-zx8bp1xw3s 2 년 전 +25

    홍삼캔디도 좋지만 홍삼제리가 더 맛있다 열개정도먹어도 무난하다

  • @user-eh9tj5mm9p
    @user-eh9tj5mm9p 2 년 전 +1

    임종많이 하시는 방을 두고 항상 하는말이있어요.. 귀신이 있다면 그곳엔 드글드글 할꺼라고 .. ㅜㅜ

  • @Phenomenal999
    @Phenomenal999 2 년 전 +1

    어렸을때 홍삼캔디 먹은 적 있는데 달달하고 맛있던데~

  • @user-pv1sl7nv1x
    @user-pv1sl7nv1x 2 년 전 +2

    남자배우님 정해인 배우 닮으셨어요..🤍🤍

  • @user-mo4up4fv4i
    @user-mo4up4fv4i 2 년 전 +1

    와우

  • @songsunchoi1035
    @songsunchoi1035 2 년 전 +1

    크던 작던 베풀고 살다보면 그 덕을 돌려받는거 같내요.

  • @love_rabbit
    @love_rabbit 2 년 전 +11

    이거보고 정관장홍삼 풀매수햇다

  • @jdr.431
    @jdr.431 2 년 전 +13

    사투리 고증 잘되서 더 현실적으로 몰입 잘됐다.. 맞아 병원이구나....

    • @user-pz4wk6yl4n
      @user-pz4wk6yl4n 2 년 전 +8

      사투리개어색한디여ㅠㅠ

    • @jdr.431
      @jdr.431 2 년 전 +4

      @@user-pz4wk6yl4n 그런가요.. 난 좋은데....ㅎㅎ

    • @HyunA_Sings2977
      @HyunA_Sings2977 년 전 +1

      사투리 엄청 어색한데요.... ㅠㅠ (경상도 토박이)

  • @user-en5qj6xf9g
    @user-en5qj6xf9g 년 전 +1

    울 아빠도 병원 오래 입원한 적 있었는데 종종 병원에 이해 안가는 일 일어나서 환자들끼리 얘기 했다고 함

  • @enfp4380
    @enfp4380 2 년 전 +4

    와 이거 저 이거 보고 진짜 무섭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밤에 자는데 꿈에 이 나이트 근무 상황이 나온거에요 근데 제가 저 간호사 분이랑 똑같이 홍삼 할매랑 친하게 나왔는데 저도 주머니에 홍삼 사탕이있었어요.저 영상 처럼 똑같이 귀신이 데려가려고해서 홍삼사탕을 입에 무작정 집어넣어죠 그래서 없어졌어요.근데 배에 주사기 꽂는게 아니라 홍삼 사탕이 없어서 언제 그일이 생길지 몰라서 얼른 슈퍼에 와서 실제 친구랑 동생이랑 동생친구랑 외할머니집 쪽 슈퍼로 가서 홍삼사탕을 사려고 하는데 없더라고요.그래서 딴 슈퍼로 갔는데 그래도 없어서 이거 이러다간 죽겠다 싶었거든요.이 꿈은 진짜 같아서 무서웠는데 어이없게 알람소리 땜에 깼어요.. 증말

  • @user-mi1kr6yq5o
    @user-mi1kr6yq5o 2 년 전 +1

    우야겠노.
    모든 분들의 마음입니더.

  • @su-gj6ou
    @su-gj6ou 년 전 +5

    귀신 없다고 하는분들 가위 눌려보면 진짜 믿게 됨..특정한 장소 같은데서 잠깐 잠들면 가위눌리는데가 있음 다른지역은 안그런데...

    • @happyheyo
      @happyheyo 년 전

      맞아요.
      전에 살던 집에서는 너무 심하게 가위에 자주 눌려서 잠드는게 두려울 정도였죠. 싸늘한 한기와 함께 알수없는 형상과 소리들이 온몸을 짓누르며 꼼짝할 수 없을 때 너무 무섭고 끔찍했어요.
      지금은 이사한 후로 가위에 눌린적 없이 꿀잠 잘자고있습니다^^

  • @user-vg6dl4mn8k
    @user-vg6dl4mn8k 2 년 전 +1

    나는 이편에서 진짜무서운건 안정자라고 하지만 일명 코끼리주사...사람한테 진짜안조은데 머 조은약마냥 안정제라고하는게 더 소름~~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