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둑시니Pick] 우물 위 떠오른 마네킹? 동네에서 일어난 기이한 사건｜

"왜 연희한테 그래" ㅋㅋㅋㅋㅋㅋ 뭔가 은근 귀여우심

이 사연은 무섭다기 보다 너무 안타깝다. 남편한테 구타당하고 짐짝마냥 리어카에 실린 채 끌려가는 모습이 진짜 안타까움.

무서운 이야기 보다보면, 귀신들 행동은 참 이해를 못하겠어. 본인을 죽게한 가해자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못미치고, 엉뚱한 곳에 화풀이하는 경향이 있음. 전생의 기억은 잃어버린채, 그저 원망하는 마음만 남게 되서 그런걸까? 그래서 어디든 본인의 존재를 눈치채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상관없이 해코지하려는 걸까?

12:35 그것 때문에 메운 지 5년은 더 됐는데...
내가 봐도 사연 속 아이가 신기 비슷한 게 있고,
그 신기로 약 5년 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 및 굿을 했던 사연을 본인이 겪은 것처럼 느낀 것 같다.
초반에 리어커 안에서 아주머니가 흐느끼면서 울었다고 했는데,
이때는 이미... 남편이 아주머니를 살해한 후 아주머니 시체를 리어커에 싣고서 간 모습이었다.
이것만 봐도 사연 속 아이가 직접 겪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5년전 이란 시간차나 사연자 분이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걸 무당이 눈치챈 걸 보면 아마 그 혼령이 호기심에 돌을 던진 아이들과 달리 사연자 분에게는 뭔가 자신의 죽음을 알아달라는 한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ㅠㅜ 부디 저승에선 한 풀고 잘 지내시길

저 때 시신 본 애들 충격 심했을 듯…. 마네킹인 줄 알았는데 시신이라니…. 근데 아줌마 왜 애들한테 화풀이 하는지….

근데 복선이 존재했는게 연희가 분명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었는데 다시갔을때 슈퍼주인은 연희를 처음본것처럼 행동했다는것과 아줌마가 리어카에 실려왔을때는 이미 죽었던 상태였을텐데 이상한 울음소리를 내고있엇다는것, 이사온지 얼마안된 어머니가 옆집아줌마랑 이야기한뒤 아무리 동생을 돌본다지만 여러 병원을 데려가봐도 차도가없는 아이를 직접 데려가지않고 아줌마에게 맡겼다는것을 생각해보면...어쩌면 연희씨는 이사온날 잠이 들었다가 꿈으로 과거에 일어났던일들을 겪었던게 아닐런지...

안나님은 사연을 정말 잘 전달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동안 어둑시니분들께서 안나님께 유독 촛불을 적게줘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안나님이 우승해서 제가 기뻤어요~
최근 촛불 수가 적게 나와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안나님을 응원해주는 팬도 많으니 자신감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늘 응원해요~

그러게 남편한테 나타나서 괴롭혀야지
왜 연희한테그래.....번지수가 잘못됐자나;;;;;;;;;;

사연자분이 좀 신기가 있으신분같네요. 5년전에 동네에서 있었던일을 본인이 겪은것처럼 그렇게 사연자분의 꿈에 보인걸까요? 무섭고도 기이한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저 허안나씨 좋아합니다 꾸준히 심야괴담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허안나씨 팬입니다 허안나 홧팅

허안나 언니가 심야괴담회 기둥같음..사연을 너무 잘 살림 공부많이 해서 오시는 듯..!

허안나는 개그맨 인데
공포얘기를 이렇게 맛깔스럽게
하다니
개그맨들도 재능이 다재다능해
그리고 얼굴도 예전보다 이뻐졌어

허안나 언니꺼는 다 무섭고 잼나고 귀쫑긋 하게 만드는듯 점수 넘 짜게 주는거같아 아쉬움 👍💕

웨이브로 꾸준하게 보고있어요 꿀ㄹ잼~~!

어른들이 말 맞춰서 5년 전 사건이라는 둥 덮으려는 거 같은데. 애들은 걍 헛소리 하는 재간둥이처럼 만들고, 우물은 접근 금지령 내린 후 치웠을 거고.

허안나님 팬인데ㅠㅠ심야괴담회에서 보다니ㅠㅠ허안나님 화팅!!!!!

아니면 혹시 연희가 신기가 있어서 우물가에 다가간 순간부터 그 사건이 좌라락 자기가 직접 겪었던 것처럼 스쳐지나갔던 거 아닐까 꿈을 꾸거나 한 게 아니라

그당시 같이 놀았던 또래 친구들을 수소문해서 어떻게 된 건지 좀더 알아봤으면 좋겠네요
슈퍼아줌마나 우물근처 집에 사시는 분들 어른이 된다음 지금 다시 찾아서 물어봤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왜냐하면 그때는 너무 어려서 제대로 물어보지못했을테니깐요
만약에 너무 오래되어서 찾을수없다면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전생최면하시는분께 의뢰해서 그당시로 가서 기억을 최면으로 더듬어본다면
어찌된 건지 정확히 알수있을듯합니다. 지금 사연자분이 댓글보시면 꼭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평생 미스터리로 남겨두면 궁금해서 잠이 잘안올꺼 같아요

으 대박 무서워요... ㅠㅠㅠㅠ

기다렷어요 요새이거재밋다고 홍보하고다닙니다ㅋ

어떻게 아내를 죽일 생각을 하지 그게 너무 무섭네여 ㅠ...
저번에 예산에 저수지?거기 시간 순삭도 무서웠는데 이것도 ㄷㄷ..

진짜 경력자 안나님의 텔링이 짱이야...
아이돌이라고 물고빠는 새끼들 없어서 너무 좋당~~~

영상 잘 봤습니다

진짜 제발 오래 해주세요

안나언니 진짜 이야기꾼같음
재밌게 이야기잘함...

보다가 자꾸 시아버님이 나오셔서 집중이 흐트러졌네요…❤❤

믿고 보는 안나님 🙏🙏

심야괴담회의 보물! 허안나님...👍👍

와 드디어 나온다 이번꺼 진짜 제목반 봐도 소름

왜 죄없는 애들 건드냐고 하는 사람 많은데.... 남편한테 살해당한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누가 내 시체에 고의든 아니든 돌팔매질하면 당연히 화나지 않을까?....

봐도봐도 재미있다

와..5년전...식스센스 뺨치네ㅋㅋㅋ 👍

무섭네요 ㄷㄷㄷㄷ

3:29 아니 머 구타... 머이런...(아 말하지말라고?ㅇㅋㅇ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상님 이부분 너무 커여우셔 ㅜㅜㅋㅋㅋㅋㅋ 사연읽는중에 질문하지말라고 누가 머라햇나바 ㅋㅋㅋㅋ김구라 일듯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귀신이 있으니 좋은 귀신도 욕먹지
음ᆢ
저 애가 아마도 시간여행한듯...
잼나게 봤네요~~

얼마나 무섭을까…..

반전.굿굿굿.👍

12:57 우물집 아줌마가 아니라 슈퍼집 아줌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부터 슈퍼집 아줌마가 원한을 가진 우물 속의 아줌마가 되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터리 심야괴담회 잘듣고잘보고있습니다

역대급반전.. 평범한 호러에서 식스센스가 되어서 너무 좋네

죽인 남편도 아니고 발견해준 애들한테
왜 저러는거냐

Love scary stories ❤️

제일 소름돋는점은 연희가 우물 사건이 있기 전에도 슈퍼에 몇번이고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슈퍼 주인은 연희를 알아보지 못하고 연희 또한 슈퍼의 주인을 처음보는 사람인것처럼 행동했다는거임
앞뒤 사정이 전혀 추측할 수 없지만 진짜 사건이 일어난 기간동안의 시간이 사라진것처럼 모든 일에 대해서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 생겨났음...

근데 확실히 허안나 씨 스토리텔링이 어조나 톤부터 귀를 끌어당기는 듯한 흡인력이 있는듯

윤상씨 중간중간 짜증섞인 추임새가 너무 웃기네요

어둑시니 가장 무섭ㅠㅠ

혹시 사연 보내신 분 오래 전에 왓섭님이나 쌈무이님 같은 공포유튜버 분께도 제보하셨나요? 제가 공포유튜버 분들 방송을 자주 보는데 분명히 들은 적 있어서요

싳체에 돌을 던졌으니 영혼이 화가 날만도 하지

무서운데 재밌다

고마워요 ! 😄

오늘도 또 심야괴담회 결방... 결방 대체 몇번째냐 진짜!!! 올림픽은 MBC ESPN 있고 대선특집은 정오때쯤에 틀어도 되잖아ㅠㅠ

진짜 혼란 그 자체다

이런 말하기 머하지만 괴담 잘애기하는건 허안나씨가 짱인듯 귀에 쏙쏙 들리기도 하고 연기력도 좋음

윤상씨의 말이 내 말이다 ㅋㅋㅋㅋ
왜 연희한테 그래 ㅋㅋㅋ

와 너무 소름.....

_ 심야괴담은 언제나 꿀잼_

우는 소리는 들을때마다 리얼하게 들려서 좀 옆집에서 우는것같네 오우 소름

일종의 데자뷰 같은거네~ 그외 살면서 한두번씩 겪는 경험 있자나 한번도 와본적 없는 장소인데 문득 익숙하거나 와본적 있는 장소인것 처럼 느껴지는거. 거기다 저 연희라는 애는 신기도 있는것 같아서 시너지 효과가 발동한거 같다. 마치 5년전의 일을 본인이 겪은것마냥 느껴지고 보여지는것

연희에게 신기가 있어서 그런겁니다.
차원 세계는 시간공간이 없거나 특이하게 운영되다보니
현실에서 착오를 일으킨거구요..

이거 진짜 소름

허안나 목소리랑 말이 너무 잘어울림

윤상님 얼굴보니 너무 좋아요..ㅎㅎㅎ

소름

황제성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ㅋㅋㅋㅋㅋㅋㅋ

14:16 이거 효과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혼이 보이는 사람은 예지력이 있다

14:15 깨알 특수효과때문에 앞얘기 소름끼친거 다 잊고 빵터졌네 ㅋㅋㅋ

소름돋는건 슈퍼간적이잇는데 우물사건끝나고 다시 그슈퍼갓는데 아줌마가 못알아보고 처음왓니 하는거랑 본인도 이사왓다하는거... 사라진시간을 미리알려주네

돌아가신분이 아직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5년 넘게 자기를 찐으로 저승으로 보내줄 사람(꼬마)을 기다리신듯~

대박사건

와~

사연자가 아픈게 . 그 터의 기운에 영가에게. .감긴거고. . .5년전에 사건이면. .우물막은 자리에 아직 그 여자 귀신이 있다는 걸거에요. .굿한번에 사라지진 않아요. 근데 꿈이면. 조상같아요. 사연자만 특별히 이야기 한거보니. .. . 특히 자살귀나 물귀신은. . . 그나마 우울을 막아서 다행인데. .무당 될수 있는 사람만 영가를 보고 감기는건 아니예요..ㅠ.ㅠ아이들은 맑고 약해서. 이사연은 경험상 가능한거라서. 무섭네요.

역시 허안나짱~

ㄷㄷ

무섭다기보단 슬픈 이야기네

약간 영화에서 보이는 소재 느낌으로다가 그 여자애가 과거의 다른애가 겪은 그 일을 하룻밤 사이에 본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뭔가 시간을 달리는 소녀 생각나는 사연이넹

이야기는 끝났는데 이해가 않되네...(사연자 본인은) 얼마전에 이사 온 곳의 5년전 일을 실제 격은 일 처럼 생생 하게 기억을 하는데 정작 슈퍼 아주머니의 말 한마디로 모든게 리셋 되는 것 처럼 뭐지...

심야 괴담회는 시즌제로 해야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겨울에는 사연 좀 모아서 4월 말 즈음 시작하면 퀄도 좋았을거 같고. 여름 끝나고 본적 없고 끝난줄 알았음

누가 윤상씨한테 조용히 하라그랬을까ㅋㅋㅋㅋㅋㅋ 리애쎤 잘하시는디 ㅋㅋㅋㅋㅋ

동네 있는 우물은 왠지 음산하고 기운이 무서움

갈수록 뻔해지는 스토리..
시체를 봄 그뒤로 귀신이 찾아오고 가위눌림..
국룰인가

13:18 빵터졌다

그럼 엄마 한테 물어 봐서 정황을 교차 검증 할 수 있었을 텐데 내용이 없네...아쉽네...

심하게 너무 최고 진짜 무서워요 아빠 이거 눌러요❤😅😮😮😮😮😮😮😮😮😮😮😮😮😮😮❤❤❤❤❤❤❤❤❤❤❤❤❤❤❤❤❤❤❤❤❤❤❤❤❤❤❤❤❤❤❤❤❤❤❤❤❤❤❤❤❤❤❤❤❤

마네킹이 아니였어...

살해당해서 억울하면 남편한테나 갈것이지 웃기는 아줌마네

허안나씨는공포유튜버 하시면 대박나실듯

김구라 귀여워 ㅜㅜ

식스센스 다음으로 반전에 반전이다.

연희가 신기가 있는거같네요. 무당이 화경을 보듯이 5년전 사건을 본거같음.

역시 안나언니가 젤. 무섭게 잘해~~~!!!!

허안나 1등 축하

슈퍼에서 몇 번이나 아이스크림을 사먹은 연희를 처음봤다고 하는 슈퍼아줌마가 키워드

애들 손 힘이...?

와 그래서 슈퍼 아주머니가 처음 보는 아이라고 했구나

이모들끼리 아이들의 환상이라고 기억하게 만드려고 일부러 말맞춘거 아닐까 아이들 접근금지 시킨건 공사하느라 ㅎ..ㅎ...

😱

날더워지니깐 다시 공포가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