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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다보면 아버지는 공부더해라 잠자지마라 한게아니라 일찍다녀라 불끄지마라 이거밖에안하심 ㅠㅠ 알고나니 엄청 소오름
부엌불 켜놓고 딸 공부하나 감시하는게 아니라 귀신이 딸 해코지하진 않을지 걱정한거였네 초반에 넘 엄하게 하셔서 뭔가 무서웠는데 다정한분이셨어
아버지께서도 무서우셨을텐데 자식을 향한 그 의지와 책임감이 대단하시네요... 역시 부모는 귀신보다 강했어...
지옥문 달린 집인줄 알면서도 이사 못가는 현실에 딸에게 미안한 아버지...
와 근데 아버지 진짜 대단하다 기가 얼마나 강하신거야
김구라 자기 잘아는동네라고 반가워하는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아버지 진짜 ㅇ그냥 집착쩌는 엄한 아버지인줄 알았는데 그냥 딸걱정하는 평범한 아버지 였구나....딸지키느라 잠도 못주무셨을텐데 내가 다 눈물남...ㅠㅠ
저때가 아마 시기상 IMF때 였을것 같은데요 어쩌면 사연자 아버지가 이사갈수 있는 상황도 아니여서 속으로 걱정되시는걸 참고 계셔서 더 엄해지신건 아니였을까 생각되네요 아무튼 지금은 잘 살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아버지가 딸을 엄청 감시한줄알고 엄청 엄한분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망자들이 딸을 해치나 감시하고있던거였음 감동이다....
언제 한번 귀신 배우분들이 직접 사연 읽어 주시는 특집하면 좋겠다 😀
불끄지말라고했는데 방불도 아니고 부엌불을 굳이굳이 끄는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공포영화 주인공감이네
귀신들이 지나가는 길을 귀문이라고 하죠.. 흔히 수맥이 흐르는집이라고 하는데..영안을 가진분이 했던말이 귀신이 보여도 못몬척 하는게 중요하답니다. 본다는걸 귀신도 알았을때 그때부터 장난을 친다는군요...
소재와 얘기도 신선했고
나는 이야기보다 사연자님 여기 댓글 다셨는데 거기서 물고 뜯고 싸우는 인간들이 더 무서움..익명임을 앞세워 서로 깍아 내리고 막상 면전에다는 못할 말들 막하고...ㄷㄷ
아버지 귀신들 처음 보셨을텐데 너무 태연하신데ㅋㅋ심지어 귀신들 관찰도 하고 새로운 사실도 알아냄
새삼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집이 참 난감한 위치에 지어졌나 보네요.. 아마 망자라는 사람들이 주방 창문 밖으로 나가는 게 아니라 주방 창문 바로 앞쯤에 그 사람들의 목적지가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일단 다들 집안으로 들어오는 걸 보니...?
귀신들이 저승사자 명단있는데 저승사자가 "어 잠깐만 한 명 부족한데? 아 또 탈주했네" 이러면서 사연 주인공 분이 데려오니까 "아따 이 양반 빨리 잡아서 갑시다 이제 가야지" 이런건가....
연기자분들 연기때문에 더 공포감을 느낍니다ㅠㅜ 신인 배우분들의 공포 연기도 멋지고 그런분들이 연기할수있게 기회의장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구라형 리액션 너무 안해준다는 소리 들었나보다. 오늘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보다보면 아버지는 공부더해라 잠자지마라 한게아니라 일찍다녀라 불끄지마라 이거밖에안하심 ㅠㅠ 알고나니 엄청 소오름
부엌불 켜놓고 딸 공부하나 감시하는게 아니라 귀신이 딸 해코지하진 않을지 걱정한거였네 초반에 넘 엄하게 하셔서 뭔가 무서웠는데 다정한분이셨어
아버지께서도 무서우셨을텐데 자식을 향한 그 의지와 책임감이 대단하시네요... 역시 부모는 귀신보다 강했어...
지옥문 달린 집인줄 알면서도 이사 못가는 현실에 딸에게 미안한 아버지...
와 근데 아버지 진짜 대단하다 기가 얼마나 강하신거야
김구라 자기 잘아는동네라고 반가워하는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아버지 진짜 ㅇ그냥 집착쩌는 엄한 아버지인줄 알았는데 그냥 딸걱정하는 평범한 아버지 였구나....딸지키느라 잠도 못주무셨을텐데 내가 다 눈물남...ㅠㅠ
저때가 아마 시기상 IMF때 였을것 같은데요 어쩌면 사연자 아버지가 이사갈수 있는 상황도 아니여서 속으로 걱정되시는걸 참고 계셔서 더 엄해지신건 아니였을까 생각되네요 아무튼 지금은 잘 살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아버지가 딸을 엄청 감시한줄알고 엄청 엄한분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망자들이 딸을 해치나 감시하고있던거였음 감동이다....
언제 한번 귀신 배우분들이 직접 사연 읽어 주시는 특집하면 좋겠다 😀
불끄지말라고했는데 방불도 아니고 부엌불을 굳이굳이 끄는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공포영화 주인공감이네
귀신들이 지나가는 길을 귀문이라고 하죠.. 흔히 수맥이 흐르는집이라고 하는데..영안을 가진분이 했던말이 귀신이 보여도 못몬척 하는게 중요하답니다. 본다는걸 귀신도 알았을때 그때부터 장난을 친다는군요...
소재와 얘기도 신선했고
나는 이야기보다 사연자님 여기 댓글 다셨는데 거기서 물고 뜯고 싸우는 인간들이 더 무서움..익명임을 앞세워 서로 깍아 내리고 막상 면전에다는 못할 말들 막하고...ㄷㄷ
아버지 귀신들 처음 보셨을텐데 너무 태연하신데ㅋㅋ심지어 귀신들 관찰도 하고 새로운 사실도 알아냄
새삼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집이 참 난감한 위치에 지어졌나 보네요.. 아마 망자라는 사람들이 주방 창문 밖으로 나가는 게 아니라 주방 창문 바로 앞쯤에 그 사람들의 목적지가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일단 다들 집안으로 들어오는 걸 보니...?
귀신들이 저승사자 명단있는데 저승사자가 "어 잠깐만 한 명 부족한데? 아 또 탈주했네" 이러면서 사연 주인공 분이 데려오니까 "아따 이 양반 빨리 잡아서 갑시다 이제 가야지" 이런건가....
연기자분들 연기때문에 더 공포감을 느낍니다ㅠㅜ 신인 배우분들의 공포 연기도 멋지고 그런분들이 연기할수있게 기회의장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구라형 리액션 너무 안해준다는 소리 들었나보다. 오늘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