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토' 이 뉴스] '아.. 이런 토론도 가능하구나!' 손석희가 떠올린 최고의 순간 (2023.04.12/MBC뉴스)

저때는 이적단체라도 대화 할수 있는 대통령....
지금은 국회의원 입막아서 사지를 들어내는 대통령

저때는 몰랐지. 저렇게 토론하고 이야기 나누는게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좋아지는 줄 알았지. 피 땀 눈물 없이는 이뤄진 민주화는 과분한 사치라는걸 이제야 알겠네

멋진분들은 다 고인이 되었구나....
안타깝습니다...

노회찬의원 보니 눈물 나네요. 참 좋아했던 노무현 대통령과 노회찬의원 두 분 다 좋은 곳에서 편안히 계실거라 믿어요.

적어도 상식적이고 부끄러운게 뭔지는 아는 사회 였지...... 슬프다. 지금의 현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대통령이 있었다는
자부심을 갖게 했던
대통령

우리는 아직 신해철, 노회찬,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을 품을 준비가 안되어 있어요.
아직도 모자르고 멍청합니다.

오늘 주식시장 개박살났는데 노무현때가 역대 정부 주식시장이 성장했던때였다. 국방비도 급진적으로 늘어서 자주국방 기틀을 다졌던 시기였고 진짜 찐보수 정부였다고 생각함

대통령님이 토론에 참여하는 시절이 있었네요..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존경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최고의 토론인 들이 전부 고인 이시네요ㅠ 신해철 노회찬 노무현대통령 전부 그리운 사람들…그리고 최고의 언론인 손석희님

지금과 같은 시국에 가끔 신해철님이 아직 살아계셨다면 어떤 목소리를 내어 주셨을까하는 생각을 문득문득 합니다.참으로 그의 당당하고 진정성 있었던 모습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대통령이 토론장에?? 지금은 상상상상….. 할수 없는

노무현대통령으로 끝화면을 채워주어서 감사합니다.

갈등을 조장하는게 아닌 갈등을 풀어나가는
대화와 토론 , 과거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나아가기 위해선 이런 갈등과 사회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 첫 발걸음이 중요하다 봅니다... 그게 바로 서로존중하는 위치에서의
대화입니다.

대통령이 토론에 나온다는건 그만큼 열려있고 걸리는게 없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윤석열보고 나오라고하면 절대 안나올거다

노회찬 의원님 너무 보고싶다
저분이 지금 계셨다면 지금 정의당 이렇게 안쪼그라 들었을텐데

어쩌자고 우리 국민들은 저때 그 힘든 시절에 저런 훌륭한 대통령을 뽑고도 지금은 개사과하는 대통령을 뽑앗을까요 개탄스럽네요 .. 그만큼 언론이 수구꼴통화되엇다는 반증인듯요 .. 언론개혁이 절실합니다.

이런 훌륭한 대통령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보고 싶네요 지금의 대통령과 비교되네요

저시절 이후로 세상이 거꾸로 퇴보할줄 아무도 몰랐어
대한민국의 중세시대를 살고있는현재

세 분 다 너무 그립네요. ㅠ
특히 마지막에.. 한 때 우린 저런 분을 지도자로 가졌었는데.. 작금의 현실에 눈물이 납니다

이제 40대 중반이 되어서 노무현대통령을 보면서 배우는 것이 참 많습니다

지금과 너무 달라서 눈물이 나네 어쩌다 대화를 하려 하지 않는 불통의 대통령의 나라에 살게 된 건지

저때는 참... 그립네요...
지금 토론하는거 보면 이게 토론인지 웅변인지 모르겠더군요..
이해하려 하지 않고 본인 얘기만 하고.. 말 자르고.. 고성에.. 무시.. 참.. 보기 힘들더군요..
토론 끝나고 누가 이겼니 졌니 하는거 보면 참.. 할말 없더군요.. 이기려고 하니 싸움판 되는거죠..
참 답답합니다...

손사장님 기억에 남는 토론자가 모두 이 세상에 안계시는 분들이라는 점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는 우리 사회에서 촌철살인 같은 지적을 해줄, 그러면서도 상대방을 기분나쁘지 않게 지적할 수 있는 대단한 사람들을 어떤 이유로든 하나씩 잃어온 것이 아닐까요. 조금은 서글프고 아쉽기도 합니다.

100분 토론에 참여하는 대통령은 매우 드물텐데 정말 멋지고 존경스러운 노무현대통령님...

다..보고싶은 사람들이네...

아씨 오늘 또 보고 울었네... 보고싶은사람이 너무 많네...

저 아까운 사람들이 다 떠나고 지금은 우리와 함께 하질 않네요 갑자기 슬프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먼저 가신분들이 우리에게 남겨 준 메세지는 남아 영원히 전해질거라 믿어봅니다

마왕 신해철님. 그립당
노회찬의원님 😢
영원한 나의 대통령 노무현대통령님

아까운 사람들이 일찍 돌아가셔서 너무 슬픕니다.
고노무현 대통령님, 고노회찬 의원님 너무 그립습니다.
요즘은 당신들 같은 정치인들이 없습니다. ㅠㅠ

참 품위있다. 그립다.

74년생 아재입니다. 저의 뜨거웠던 젊은 날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위에 3분들을 보면서 정치가 무엇인지 토론이 무엇인지를 저에게 가르쳐 주신분들.
한나라에서 정치는 그리고 토론은 좌와 우를 나눌수 없고 남과 여를 나눌 수 없으며 젊음과 늙음을 나눌 수 없음에 상호간에 이해와 배려와 양보를 통해서
가장 효율적인 사회적 시스템과 통념을 만들어 가는 것이 민주주의에 밑거름인데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 좌와 우가 나뉘고 남과 여가 나뉘고 세대가 나뉘어 서로가 자신들의 이권만 가지고 싸움에
오히려 20년 전보다 못해진 것이 안타깝네요. 자라나는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떳떳한 나라를 물려주어야 하는데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저때만 해도 양심이 살아있는 때였죠 .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셨을 때도 눈물나지 않았는데 마지막 노무현 대통령 장면에서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지금과 같은 시대를 살고 있어 더 이런 감정이 드는가봐요 ㅜㅜ 그땐 사회가 계속 발전해 나갈 줄 알았지 이렇게 후퇴할 줄 몰랐던거죠

03:51 자기 하고 싶은 말만하고 들어가는 누군가의 도어 스테핑과
자기 반대편에 앉아 있는 사람과도 열심히 토론하고 결론으로 소신껏 열심히 하겠다는 장면이 너무 대조되네요

진짜 저런대통령이 다시 대한민국에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

상식과 건강한 토론을 할 수 있었던 과거였었네요. 그 당시는 저게 당연한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지금 겪고있는 비상식적인 세계관도 언젠가는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이런 격동을 겪고나면 국민들은 한단계 성숙해질 것이라 믿어지네요. 서로 비방과 모함이 아닌, 잘못한 부분은 서로 인정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고 건강한 경쟁과 화합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오길 바랍니다.

최고의 대통령 노무현대통령 수많은 세월이 흘 러도 잊혀지지 않는분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지금은 세분다 이세상에 없다는게 슬픕니다. 요즘 이 나라를 보고 뭐라고 말씀하실지…

저런 토론 못본지 너무 오래된 것 같네요…😢

좋은 사람들은 일찍가고 나쁜 놈들은 오래사는 이 비참한 현실이 너무 싫다.

괜찮아질 때도 되었는데 세분을 뵈니 여전히 눈물을 쏟게 되네요. 내 소중한 분들...

모두 그리운 분들이시네요, 그리워요
그때는 많이 어렸지만, 부모님 곁에서 저 장면을 생중계로 봤던 것
시간이 흘러 청소년이 됐을 땐
손꼽아 기다렸던 100분토론 이었네요ㅎㅎ

나라가 거꾸로 가는 느낌이다. 지금은 저런 지도자 정치인이 없다

그립습니다
세분과 손석희진행자님~~

마지막 노무현 대통령님 나와서 너무 좋네요
이렇게 수준 높은 대통령이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지금의 대통령과는 너무나 비교되는것 같다.
윤석열대통령은 대국민토론을 언제하나요?
겁이나서 나오지도 못하겠지만....

눈물이 납니다. 노무현대통령님 노회찬님 신해철님 손석희님까지 넘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지금 정권은 상상할수없는 반성하라 석고대죄하라 내려와라 하늘이 엄단하기전에

그때의 그 낭만이
그립습니다.
진보도 그랬고
언론도 그랬습니다.

아 뭐라 말이 안나오는 심정입니다.
다들 그리운 분들

제일 존경하고 그리운 얼굴 세분의 모습에 마음이 울컥하는군요...
이 어려운 시기에 참 어른들의 모습으로 계셨어야 하는 분들이...

그립습니다..인간다운 대통령..하늘에서 요즘 현실 보시면 참 답답하시죠ㅜㅜ? 대선이 넘 힘들었어요 뽑을사람이 없어서ㅜㅜ

머싯다. 소신것하겠다는 말이. 어느 정치인 대통령이 저런말로 가슴을 울릴까!!!

젊은 나이에도 토론 프로가 참 재밌다고 느끼고 꼭 챙겨봤던 기억이... 100분 토론이 젊은이들이 사회와 정치에 좀더 관심 갖게 만든 좋은 프로 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토론자는 다 죽고 물흐리는 나쁜애들만 아득바득 살아서 세상을 더럽히고 있구나..

노회찬님 보고 싶어요. 님이 떠나니 정의당이 갑자기 꼴 당

이야... 노무현정부 2개월만에 평가라....
현정부는 상상도 못할 수준이네.

훌륭한 사람들이었다.본인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까지 오른 사람들이었으나...자신들보다 약하고 가진것없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소중한 사람들이었다.그런 사람들이 지금 우리와 같은 세상에 있지 못함에 안타깝고 슬픔을 느낀다.

품격이란 저런것인데..

요즘 정치가 개판이라 할말도 없지만 당시의 국민과 대화는 진짜 대화였다. 지금 꼴통은 녹화본에서조차 본인과 마누라의 흠집 잡힐만한 것을 골라내는데 정신이 빠져있지만 당시만 해도 국민의 갈등 해결과 삶 자체의 밝은 미래에 초점이 잡혀 있었다.

요즘을 보면 이런 수준의 토론이 사라진게 넘 아쉽습니다.

세분이 없으셔서 나라가 이 꼬라지인가봅니다 .대한민국국민들 위대하다? 웃기지마라

정의로운사람은 다 단명하는구나..ㅜ ㅜ

썸네일 보니 눈물난다
다 내가 좋아했던 분들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셨던 분들
하늘에서 편히들 쉬시길

정의롭고 멋지고 제가 존경하는 세 분을 꼽으셨네요, 세 분 모두 세상에 안계신다는 사실이 가슴이 아픕니다.

공교롭게도 세분 다 정치적 스탠스나 개인사를 떠나서 사람들 그 자체를 사랑할 줄 아는 분들이었네. 서로에 대한 혐오가 극에 달한 요즘이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사람들을 사랑한 사람들. 신해철에서 갸우뚱 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나 수십년전 라디오 고스트 스테이션에서 갈 곳 없고 힘든 젊음들에게 다그치지 않고 늘 다독여주고 길을 제시해주며 힘이 되준 신해철입니다.

세 분 다 존경하고 좋아하던 분들..😢
Rest in peace 🙏

최고의 순간이 다 돌아가신 분들과의 토론이라는게 안타깝네요.

아.. 노무현 대통령님 얼굴을 뵈니 또 울컥하네요..

우리나라에 대통령이 국민과도 토론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구나..

세분 모두 그립습니다..

저렇게.아까운분들이.다.떠나셔서 작금의 나라가 이모양이꼴인가. .

윤석열은 토론 안하나..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걸 텐데.. 이유는 듣지 않아도 알 것 같아. 1. 레벨이 다른 2. 어차피 싸우기만 할 텐데

100분 토론! ..
지금도 참 좋은 프로그램이만 저때가 진짜 레전드였죠!
저는 우리 사회에도 이런 건전한 토론 문화가 꼭 다시 꽃피길 바랍니다.
청년층은 노년층을 꼰대라고 하지만 쉽고, 자극적인것만 찾느라 정작 옳고 바른 소리에는 귀기울이기 싫어합니다.
정치 참여도는 높지만 깊이 있게 본질을 바라보기 보다는 보수 친일 언론에 휘둘리며 정작 진실은 외면한체 거짓 표면에 분노합니다.
그렇게 정작 그들이 꼰대가 되어가지요.
노년층은 노년층대로 너희들이 뭘 아냐며 대화와 소통을 단절한체 자신들을 에고에 가두곤 합니다.
조언의 토대가 되어야할 경험은 소통이 없으니 아집이 되고
어딘가 표출할곳이 없다보니 개독, 태극기 부대, 가짜뉴스 유트브처럼 그들만의 리그에 함몰하고맙니다.
중장년층은 봄 과 가을 같습니다.
요즘은 마치 여름과 겨울만 존재하는듯 봄과 가을은 그냥 스치듯 지나가지요.
두 연령층의 가교 역할을 해야할 중장년층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여기에선 꼰대 취급 당하고 저기에선 애송이 취급 당하니 나도 모르겠다 외면해 버리면 우리 사회의 분열은 더 깊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저부터 깊이 있게 다시 한번 반성하면서..
고 노무현 대통령님과 한총련 의장 학생의 100분토론 처럼 앞으로도 100분토론이 꼭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장수 프로가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ㅜㅜ

품격이 있는 토론

얼굴을... 목소리를... 듣는것만으로도 반갑고 보고 싶은 분들이 계시네요 영광이었고 감사합니다

많이 슬픕니다.
세 분 모두 이 세상에 안계셔서.
여전히 질곡의 역사를 걷고 있는 지금 시대에 세 분이 더 그립습니다.

넘 멋진분들이여서...
많이 그리구 보구싶어요..ㅠ

이 사회의 진정한 어른들이 일찍 돌아가셨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가장 좋아하고 가장 존경하던 분들이 ......

먼저 가 계신 저세상에서 세분이 같이 모여 막걸리 한잔하며 이야기 나누고 계실듯합니다~~~~

신해철, 노회찬, 노무현
이 세명의 공통점은 내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이고 또, 이제는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이란거다.ㅠ

노무현대통령님 노회찬의원님이 참 그리운 요즘입니다

세 사람 다 하늘의 별이 되었네...
이젠 가슴속에서만 존재하는

노무현 대통령 진짜 품격...
고졸이라고 싼티난다고 기득권 보수층 언론에서 엄청나게 공격했지만 명문대, 집안 이런거 없어도 누구보다 고급 품격있는 대통령이었다 진짜

손석희님에 앳날 방송에 😅❤..건강하게 계시리라 생각을 해보네요.어느덧 올해연세가 67세 이네요. 부디건강하시고 무탈하게 보내길 진심으로 바라네요.

영상보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ㅠㅠ

과거를 보고 현실을 마주하니..
갑갑한 마음 어디 고할길이 없도다

닮고 싶습니다. 저 세 분 모두. 자랑스럽고 눈물나는 분들입니다

다들,, 아까운 분들이고, 오래 보고 싶은 분들이네요... ㅠㅠㅠㅠ 이런 시기에 이 분들이 계셨음 많은 위안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ㅠㅠ

손석희님 진짜..앵커중에 역대급 이미지를 남겨준듯.. 머릿속에 떠오르는 앵커 하면 무조건 손석희 앵커님이 떠오른다 정말 알아 듣기 쉽고 품격있게 말하는 사람

뭉클하고 감동적입니다

저렇듯 그토록 국민과 함께하려는 대통령이 또 있을까... 지긍과 너무 차이가 나서 씁쓸할뿐이다

노무현대통령님 그립습니다

썸네일 세 분 모두 이제는 만날 수 없군요. 여기서라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참 그리운 분들 이시네요,,,다시 또 보고 있지만,,,

이런 토론문화가 후대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할거라 본다 우리나라가 보다 더 나은 지도자와 그리고 정치인 나아가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권력으로부터 나오는게 아닌 국민들로부터 나온다는걸 알려주는 시대가 올거라 믿는다 물론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참 좋은 분들은 일찍 가시네요. 살아계셨다면 모두 나라가 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가르쳐주실 어른의 역할을 하셨을 분들인데 참으로 아까워요.

한국 국민 수준이 이런 대통령을 담아낼 수 없는 듯 ~

전부 우리곁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