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I became a Veterinarian (in the United States)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선생님 영상은 성은이 망극.......

이렇게 해서 성공했습니다 스토리가 아니라 아직도 과정 속에 있는 게 더 감동적이에요 ㅠㅠ 같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공감도 되고 인생에 목표를 두고 달려가는 면은 정말 본받고 싶어요 클쌤 정말 멋져요!

미국은 대학교가 미래를 탐험하는 장소라는말이 정말 공감하네요~~ 수의사가 underpay 되는 직업이라는것도 공감해요. 부모님께서 의대가아니라 수의대 준비할거란말에 처음에는 많이 싸우기도했는데 지금은 후회없어서 일이 너무 즐겁고 행복해요^^

와... 할머니 할아버지가 정말 생각이 깊으시고 좋은 분 같으세요... 그때는 강아지는 밖에서 키우고 밥도 사람이 먹다말고 버리는거 주는 그런 시대였을때 인데... 그시절에는 대부분은 다수롭지 않게 지나갔을텐데 병원에도 가시고... 수의사분도 엄청 대단하시네요... 11시에 수술을...

나중에 수의사님 이 장면 그대로...티비에 등장하셔서 인터뷰하고 계실 상상을 했어요
뭉클한 감동을 느끼고 갑니다

헉...박사님 심지어 코넬 DVM이셨....ㄷㄷㄷㄷㄷㄷ 무한존경합니다 ㅠㅠㅠ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비리그...리스펙😍

우아... 진짜 말하시는 폼 너무 멋지다..

멋있어요 쌤..❤️오늘도 기운 받아서 으쌰으쌰하고 갑니당!!

으아ㅠㅜㅠㅜ 이거 정말 저한테 필요한 이야기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멋있어요...

클레어쌤 인생얘기 넘나 멋지잖아요ㅠㅠ 이 영상 보고 저도 열심히 살아야지, 결심하고 가요. 쌤 짱이에요!!

오오 기대됩니다 항상 기대보다 더 멋진 분...제 기대 수준이 낮은 것도 아닌데 늘 그보다 더 충족을 시켜주시는 분...아 설레네요

정말 멋있어요#!!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알아도 그렇게 바로 뛰어드는게 쉽지 않은데 진짜 대단하세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선생님 열정이 느껴집니다^^

진차 멋지다...수의사가되신계기가 너무감동이고....ㅠㅜ멋있다는말밖에안나온다..ㅜ

아...운명같은 이야기네요..어릴때 깜미 출산을 수의사선생님을 도왔다니..

너무 멋있으세요... 저도 제 꿈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제가 제일 존경하는 수의사님이세요ㅠㅠ
진짜 운명이란게 있나봅니다 그 어린 꼬맹이가 수술장면을 무서워하지 않다니!!
너무 멋지세용

똑뿌러지는 울 수의사님 넘 멋져요!!♡♡♡♡짱

운명적인 결정이 우연한 계기로 만들어지기도 한다는게 참 신기하지. 그래서 그게 운명인가 싶기도 하고. 수의사로 살면 난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 라는 말이 마음에 콕 박힌다. 그 말은 현실이 되어 지금의 너는 행복하게 자기 일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행복한 수의사로 우리 그리고 수많은 동물들 곁에 있어주길!

우와! 정말 멋쩌요👍👍
외국가서 살게되면 적응만 하는것도 너무 힘들다 하는데 현지학생들과 경쟁해서 이렇게 꿈을 이루시다니 정말 대단하셔요
다음 영상도 기대되요 😃😃

ㅎㅎㅎ 대학 시스템이 좋네요 역시 열정을 쫒아가는 사람은 멋져요

행복한 사람 이네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했고 그 직업이 동물의 생명을 구한다는 것이, 항상 건강하세요.

뭔가 영상을 보는데 제가 다 울컥하네요~😹

멋지신 분이십니다 존경대상으로 정했어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유용하게 볼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는 모든것 이루시길 바랍니다.
떨 키우는 입장애서 항상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울컥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이렇게 열정적인 선생님의 구독자라는게 행복합니다...

와우 눈물이 😂 감사드립니다.

클레어쌤 정도의 마인드와 개념이라면 뭘 하셔도 잘 하시고 성공 하실 거에요!! 늘 응원해요~ 중학교때... 한창 친구들과 어울리며 재밌게 놀 나이였을텐데... 이국에 가서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 ㅠㅜ. 하지만 클레어쌤은 정말 강한 분이세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 할게요~ 건강하세요!!!

가슴이 벅차오르게되는 영상입니다~
선생님께서 미국에서 적응하고 지낸 시간들이 고된 시간들이었을텐데 결국은 해내셨네요!
지금이 있기까지 수많은 이력서, 경력을 쌓기 위해 했던 그 기간에 늘 기쁨만 있는 것이 아닐텐데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은 동물에 대한 열정에 존경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펫로스 상담을 해야겠다고 대학원에 진학했고 아이를 케어하고 지치고, 또 잃게되는 보호자들에게 마음의 쉼터가 되고 싶은 꿈이 있어요~
해외논문 보면서 수의사라는 직업이 동물을 치료하는 것 뿐 아니라 환자의 보호자에게도 아주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어요.
정말이지 심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매우 강한 내공이 필요하더라구요~
바쁘신데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제 어릴적 꿈이 수의사였어서 미국수의사님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들 알기 쉽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들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정.노력.두뇌가 합쳐져서 멋진 수의사 선생님이 되셨네요 👍

passion.... 꿈을 향해 하나만 바라보고 노력해서 결국 이루셨군요 부담드리는 말씀 하기 싫은데ㅠㅠㅠ 진짜 멋있어요....

요즘 정말 수의사님 덕분에 많은 공감 그리고 많은 힘을 얻어갑니다ㅜ 항상 응원할게요

코로나 추석 연휴라 크게 할 일이 없어 폰만 만지작대다가 우연히 보고 오늘 가입 오늘 구독 정주행 막 이러는 중인데요 운이 좋네요
구독하자마자 새로 올라오고 그냥그냥 흥미유발 유튜버가 아니신 건 낮동안 폭주(엄청나게 봤어요 ㅋㅋㅋㅋ)하며 알았는데 앞으로도 꼬박 챙겨볼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리스펙트!!

와 진짜 멋있다...와 ... 감탄밖에ㅜㅜ

진짜 멎지셔요..♡♡

다음 영상이 정말정말 기다려지네요.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수의대를 목표로 대학생활을 하고있는 저에게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이 될거같아요!!

제가 수의사 지망생인데 정말 말을 또박또박 잘 해주셔서..구독까지 하고 갑니다! 너무 유익한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감사해요!!

철학과 신념이 녹아있어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ㅋㅋ 😂

진짜 멋지다!!!!

예전부터 클레어님 인스타에서도 보고 유투브도 구독한지 꽤됐는데 이 영상보고 선생님과 저랑 많은 공통점을 찾았네요ㅠㅠ 저도 어릴때부터 움직이는것만 보면 정신못차리거 쫓아다니고 눈밭에 발자국보면서 사슴 쫓아다닌던 기억들이 생생하네요,, 물론 대학와서 지금까지도 새벽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스컹크 쫓아다니고 거위들 찾아다니고 너구리도 찾아다녀보고 ㅋㅋ,,하여튼 동물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네요,, 저도 수의사란 직업을 생각해보지도 못했었어요. 저는 공부를 나름 잘하겠지만 그렇게 뛰어난것도 아니고 수학을 잘못해서 메디컬쪽은 상상도 해보지 않았었어요. 저도 중2때쯤 미시간으로 유학을 왔어요. 부모님없이 악덕 홈스테이만나고 참 힘든 시간을 보냈었어요. 대학합격서를 받고 저는 그냥 무난하게 경영전공으로 입학을 하려했어요. 근데 혼자 앉아서 마인드맵도 그려보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이 진로는 제가 평생을해도 즐겁지가 않을것같더라고요. 인컴도 따져보고 제 흥미도 따져보니 결국 수의사 라는 답이 나왔어요. 그래서 입학 직전에 프리벳으로 애니멀사이언스를 공부하다보니 이제 벌써 졸업을해요 ㅠㅠ 지금 온라인으로 한국에서 막학기 수강중인데 참 시간이 빠른것같아요.. 저는 코넬은 아니지만, 수의대학원 원서를 얼마전에 마감을하고 제출을 했답니다! 현재는 서울에 동물병원에서 테크니션으로 시간과 경험을 채우면서 하루하루 조마조마하게 이메일 수시로 체크하면서 인터뷰를 기다리고있어요! 응원해주세여! ❤️💜언제나빠팅입니다!!

클레어쌤이 말을 잘하셔서 그런가 ㅠ 넘 재밌어요ㅠㅠ 다음 시리즈도 기대할게요!! 항상 넘 잘보고 있습니다 ㅠ 허위정보가 난무한 인터넷에서 클레어쌤의 채널은 한줄기의 소금과도 같은 곳입니다 ㅠㅠ

재밋겟다 기대중..😁🙃🙃

청소년기에 이민가서 언어와 인종 차별에 고생도 많이 하시고 꿈을 위해 노력해서 성공하신 후기 정말 멋집니다!!!

눈에 보이는걸 다 데려가서 갖다주시던, 부모님께 보은하는 인간 냥냥이셨네요 ㅎㅎㅎ 수의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솔한 이야기 잘 봤습니다ㅎㅎ

맞아요. 저도 미국에서 고등학교떄 무엇을 정공 할지도 몰랐고 간호사를 할까 어카운터를 할까 등등 고민하다 대학 들어가 이래저래 크라스 듣고 결정한 케이스. 그래서 결정한게 마케팅이 였는데 또 지금 하는 일은 달라요. ㅋㅋㅋ 막상 미국에 대기업 타임워너에 들어가 마케팅 일을 했지만 지금은 또 다른 정부일을 하고 있으니...

멋 진사람♥

존버합니다

영화같은 스토리네요
말씀 하시면서 중간중간 감정 올라오시네요
울컥 하신듯..

진짜 보면서 감동 엄청 받고 갑니다. 엄청난 노력과 열정에 💜

이번영상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수의사님 영상보고난뒤 느낌점은 많지만 이번영상이 저한테는 유독 더 와닿네요..원래꿈은 수의사였지만 부모님의 권유아닌 권유 동물보단 사람을 치료하는게 훨씬더 나은 대우와 수익이있을거란 이유로 치대를 선택하여 졸업하였지만 아직도 마음한켠엔 미련이있는듯해요..만약 내가 수의사를 선택하였으면 더 열정적으로 했으려나 지금보다 행복했으려나하구요 모두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 선택에 책임지고 열심히 즐기시면서 잘 헤쳐나가시는 수의사님보면 멋있으십니당 항상응원해요!

어렸을때부터 떡잎부터 달랐던 클쌤!
수의사가 아닌 직업을 생각조차 해본 적 없다는 말 너무 멋져요!! 💙

너무 부러워요. 그 노력과 결과에 박수 보내드려요

멋있으면 다 언니지.. 언니 멋져..

스토리 들으면서 눈물이 울컥하고 나네요. 어린 나이에 타국에 와서 얼마나 마음고생 하셨을지..우리 딸도 미국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항상 외롭고 고독한 삶은 공통된 이미자의 삶인것 같아요. 우리딸도 닥터님처럼 멋지게 자기 하고자 하는길을 잘 찾아갔으면 좋겠어요..

제일 궁금 했던 주제에요!!!!!! 감사합니다 ㅠㅠ
수의대 준비하는법에 대해 정말 궁금해요 ㅠㅠ
코넬 홈페이지를 보니 한국 international student도 있던데 학사 졸업한 국제학생도 많이 뽑지않거나 뽑더라도 치열할거같다는 생각이.. ㅎㄷㄷ
이거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어디서부터 뭘 준비하면 좋을지도 모르겠고 막막하네요 ㅠㅠ

처음 보는데 말하시는 것만 봐도 똑부러져서 무슨 일을 하든 잘 하셨을거 같아요 대단해요~~

저는 잘지내고 있습니당 밥 잘챙기세요

너무 멋있으세요😍🤩

저도 중학교 3학년에 미국와서 힘들었었는데 수의사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여. 멋짐니다!!!

정말 저의 워너비세여.. 제눈엔 누구보다 세상멋짐 다 가져가신분!!..ㅎㅎ저는 community college에서 animal science과가 있는 대학교로 편입준비하고 있는 학생이예요..! 정보찾기가 어려웠는데 이리저리 검색하다 언니를 알게되고 구독하고 이영상을 몇번이나 돌려봤는지 몰라요!! 오늘도 언니 영상으로 회의감을 느끼며 또 다짐을 하게 되네요ㅠ.ㅠ 이런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
아 바쁘신데 너어무 죄송한데 따로 수의대 준비하는 법 영상은 언제 올라올까욧ㅠㅡㅜ?!

멋있오 😭

와 얼마전 샘을 알게되었는데
정말 멋지신 분이네요^^
팬이 되었네요 ㅎㅎ

인생이야기 느므 좋네요 왠지 좀 더 가까워진 느낌 ㅎㅎ

어떻게 동물에 대한 열정 하나로 저 많은 양의 공부를 소화할 수 있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ㅠㅠ 저도 분발해야겠어요

당신의 열정과 용기에 진심으로 찬사를 보냅니다!! 텍사스에 사는 구름이 엄마입니다.

쌤어머니가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니 교육이 이리 자랑스런딸을키웟네요

특히 미국은 수의대가 몇군데 없어서 정말 들어가기 힘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멋지십니다!!! ㅎㅎ 자랑스러워요~~

갑수목장 영상도 그렇고 수의사님이 얼마나 동물을 사랑하고 존중하는지 알것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멋진 인생입니다 많은것을 배웁니다

구독하고갑니다. 물론 영상도 보고요~

공효진....팬입니다...허허허

미국에서 대학원 공부하고 있는 한인 학생입니다. 선생님 영상들 보면서 정말 많은 용기와 영감 얻으면서 가요! 좋은 경험담들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클쌤 흑흑 요즘 학교에 파트타임에 바빠서 영상이랑 라방도 잘 못챙겨 봤네요 ㅠㅠ 정말 동물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의학의 길을 걸으셨다는 말씀하시는데 왜 제가 눈물이 나죠 ㅠㅠㅠㅠ 수의사는 정말 이런 분들 아니면 누가 한단 말입니까...!!! 영상 보는 내내 감동이었어요❤️ 다시 태어나도 수의사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 공부는 싫었다는 말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프네요ㅋㅋㅋ주변에서 수의학 공부량은 정말 사람을 말려 비틀어 놓는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그걸 해내신 클쌤 새삼 너무 대단하다고 또 다시 느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

학창시절 게임 빠지셨다고 했는데
갑분 아스가르드에 깜짝놀랐네요 ㅋㅋㅋ
저도 고1때 갑자기 반항기와서
마법사 전직해서 바드해보겠다고
내내 집작하던게 기억나네요😂😂

저는 동물을 좋아해 11살때부터 수의사에 대한 막연한 꿈이 있었고 그 꿈을 가지고 고등학교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수의대를 가려면 성적관리를 해야했는데 제 성적이 생각보다 많이 낮아 수의사를 포기하려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15살때부터 캣맘으로 동네 고양이들 수십마리를 봐왔고 챙겨주고있었고, 새끼고양이를 구조해 집에 데려왔지만 고양이별로 보내주며 힘든 경험도 했었습니다. 또, 다른 새끼고양이와 어미고양이를 집으로 들여와 지내고 있어 수의사를 안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고3이 되었을 때 재수 각오하고 정시로 틀었고 공부를 하고있지만 수의대 입결이 점점 높아지는 만큼 이번 수능을 잘 봐서 수의대를 바로 갈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부모님이 재수하는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시지만, 수의사가 되어 고양이 행동전문수의사가 되고싶기도 하고, 야생동물센터에서 일하고싶기도하고,, 하고싶은 일도 많고 책임지고 도와주고 싶은 동물들이 많기 때문에, 재수나 반수를 해서라도 꼭 갈 생각입니다. 수의대를 졸업하고 한국보다 더 배울 기회가 많은 미국으로도 가고싶구요..!
공부하기 싫어서 유튜브 보러왔는데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글을 남기게되었네요 ㅎㅎ,,,, 혹시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00:00 수의사를 처음 접한 계기
1:33 생명의 신비를 느껴본 경험
1:48 여기까지 수의대 지원서의 첫문단 내용
2:00 어릴때 이야기
2:42 동물은 언제나 제 인생의 passion 이죠
2:46 학창시절
3:24 미국엔 언제?
4:23 인종차별 당한 학창시절
4:51 게임을 많이 하게 된 계기
5:05 대학교 이야기
6:00 수의사라는 직업을 생각하게 된 계기와 수의사 고민이야기
9:00 치열했던 대학생활 이야기
9:42 수의사가 된걸 후회한적 있나요?

아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한 분야에서 성공적 커리어를 밟아나가고 있는 분의 인터뷰 중 이만큼 훌륭한 게 있을까요? 언제나 기대 이상이신분....💜
직업의 세계가 얼마나 다양한지 그리고 내가 보는 세상이 얼마나 좁을 수 있는지 교육용 자료로 초중고 선생님들이 활용하시기에도 훌륭한 교재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진짜 멋있어요!!!!!

밥먹으며 듣고있는데, 열정적으로 꿈을 가지고 준비하신 그 세월들이 너무너무 빛나요!!!! 동물 이야기랑은 별개로 진짜 집중해서 들었어요 ㅋㅋ

지금 반려견 입양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는 일인으로 수의사 선생님 말씀을 경청하게 되네요

유툽을 시청한지 얼마 안된 사람입니다. 오늘 영상은 감동자체입니다.뭉클하네요. 전 50대에 접어들며 수의사가 됐으면 많은 애들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데.. 생각했더랬지요. 하지만 난 공부를 못하거든요. 그래서 제가할 수있는 능력안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을 조름이나마 주며 살고있어요

Thank you for sharing your story!

동물의대한 사랑이 벤트에서 느껴져요ㅠ

ㅎㅎㅎ 분당정자동
친숙해요 쌤

크.. 멋있다!

뼈다귀 들고 감성적인 bgm에 감동적인 얘기하니까 너무 뭉클한데 웃겨요,, 노리신건가요? ㅎㅎ

인종차별 잘알죠.. 저는 인터넷도 못하게하고 기독교재단학교에 한국인도 없어 외로워서 거울보고 울고 중학생 아까운 시절 잠만 오래자고 힘들었어요. 영어금방 배우시고 학창시절 잘 보내셨을줄 알았는데 암흑기도 계셨군요.. 인간미가 더 생겼어요.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을 순서대로 보고있지는 않아서 이제야 보게되었는데 열정과 그 자신감에 감명 받았습니다. 거기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인내가 있었을지..동물 얘기뿐만이 아니라 정말 많이 공부가 돼요.감사합니다^^

어린 선생님 너무 장하네요 칭찬드립니다^^

아나왜 눙물나지..내가 합격전화받은것도아닌데ㅜ.ㅜ
부럽네요

한국에는 의대,치대 입학하기가 수의학과보다 훨씬 어렵지만 미국에서는 수의대 입학하기가 의대보다 어려워요. 공부는 기본이고
자원봉사, 인턴 경험과 훌륭한 추천서, 인터뷰를 통한 동물 사랑 검증등 많은 자료등이 필요하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말씀한 대로 입학 가능한 대학이 20여곳이리고 동영상을 통해서 알게됐는데 그래서 입학이 어렵겠네요.
막내 조카가 코넬 학부 2학년인데 코넬 졸업생이라고 하니 더 친근하기도 하고 중2에 미국 온 것에 비하면
영어도 거의 완벽하고 엄청 열심히 공부하고 생활한 것 같아요. 아직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아는 후배 부인이 수의학과 졸업하고 시카고에서 Petco에서 일하는데 얼마되지 않아 6 Figure Salary를 받는 데
너무 힘든 길을 가는 것에 걱정이 앞서지만 응원할께요.

우리 아이도 현제 수의사나 치대 가고 싶어합니다 . 지금 열심히 준비중이니 좀더 시간이 지나면 알아지겠죠? 고생 많으셨습니다 ^^

존경합니다.

미국수의사 님~ 매번 잘 보고있어요. 저희 강아지 얘기 좀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 강아지는 1살이 좀 넘었고, 유기견 믹스에요. 믹스라 항상 건강하고 뭐든 잘 먹는 아이인데, 유독 부모님 댁만 오면 눈 주위, 코, 그리고 턱 쪽이 붉게 발적되고 신나게 긁어요.
혹시 집진드기 알러지 때문인가요? 그렇다기엔 저희 집(부모님댁x)에도 부모님 댁과 똑같은 이불을 쓰고 비슷한 옷을 입는데... 어릴 땐 안 그랬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음식알러지인 줄 알고 사료만 주는데도 그러네요.
얘가 잔디를 좋아하는데 산책 시 이 아파트가 몇달전에 제초제를 뿌렸다고 하는데 그 이유 때문일까요..? 너무나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