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불행하다는 '진짜' 증거 7가지

분명 불행한 고양이 얘긴데 가만 들어보면 내 얘기다. 설마 나...

새벽에 가끔울던데 에너지를 못쓴거라니
얼마나 더 놀아줘야되는거야 이 고등어짜식ㅜㅜㅜ

삼묘가정으로 5년을 살았는데 최근 이사후 예민한 첫째가 너무너무너무 자주,크게 울어서 이웃 경고민원이 들어오고야 말았거든요ㅠ 눈물콧물 뿌리며 엄마집에 데려다놓고 생이별에 슬퍼했는데 이게 웬걸! 낯선 집이라 아직 활동이 크진않지만 복식으로 울던 모습도, 꼬리털을 뽑아대던 모습도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첫째가 다묘가정 스트레스를 극한으로 받고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저야 생떼같은 첫째 떼어놓은게 너무 슬프지만 이 고양이한텐 다묘 아닌 혼자있는 환경이 훨씬 편했던거에요ㅠㅠㅠㅠ

울 고양이 올해 18살인데 작년부터 귀가 안 들리면서 울음소리가 많아졌어요 ㅠ 눈도 못 본지 10년 넘었고요 너무 짠해요...그렇지만 밥도 잘묵고 완전 동안이랍니다 밤낮으로 자주 울면서 절 찾아요 어디있냐옹. 우렁차게 아주 크게 울어요..제 손길이 가면 울음 뚝. 귀찮아서 가끔 발터치도 하는 건 안 비밀ㅠ 사랑하니까 이것 또한 참아야겠죠? 최선을 다해 오늘도 전 집사로서 어르신 잘 모시고 있어요 화장실도 먹는것도 알려주고요 😅 잘 찾아가던 화장실도 이젠 못 찾아서 엉뚱한 곳으로 가고 그나마 다행인 게 제가 가정주부라서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보내요.. 우는소리에 대한 영상보다가 제 하소연 쪼매 하고 갑니다 미야옹철님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요~

0:16 ① 뜬금없는 반복행동 (예:심한 그루밍)
1:42 ② 잠만 자는 건조한 냥생 (예:자극에도 무반응, 식욕 부진)
2:52 ③ 새벽마다 집안을 울리는 구슬픈 울음소리
4:11 ④ 건강의 숙적, 비만
5:32 ⑤ 과도한 하품 (→구강 통증. 치아흡수성병변)
6:44 ⑥ 배변 배뇨 실수(불안감에서 기인한 영역표시)
8:02 ⑦ 체취(그루밍 불가/악취는 건강 문제)

2:21 ㅅ ㅏ 모 볼살 볼록 너무 귀욥다ㅠㅠㅠㅠㅠ

옷 귀엽다 생각하고 자세히 보니 펠리스씨 티네요😻 우리냥이도 아옭~ 하고 울때가 가끔 있는데 그러면 부리나케 달려가서 🤡가 되어 놀아드려요ㅎㅎ 그거 말고는 해당되는게 없어서 마음을 쓸어내려 봅니다. 내새꾸가 불행해 한다면 그것만큼 슬픈게 없죠 많이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Ebs 고양이를 부탁해가 방송될 때 선생님 팬이 됐어요.ㅎㅎ

5:26 사모님 비만 가능성에 약간 찔리는 휴모님ㅋㅋㅋㅋㅋ

삶과 생명은 종족 상관없이 동일한듯..인간이건 냥이건 강쥐건..맛있게 먹고 운동하고 놀고 자고가 최고인듯. 뭐든 관리. 공통적인건 운동을 시켜줘야 행복해한다는거!!😅😊

9:42 퇴근 시간 맞춰서 일어나는 애기씨 귀요미❤

미야옹철님.. 항상 열심히 영상보면서 배우고 있어요..!
제가 미국에 사는데 정말 많은 미국인들이 고양이는 대충 키워도 되는 존재- 강아지에 비해 딱히 케어할 필요가 없는 존재라고 많이들 생각하거든요 ㅠㅠㅠ
이런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는데 혹시 영상 번역을 해서 쇼츠를 만들어서 퍼트린다거나 영어 자막을 추가하는데 도움 드릴 수 있을까요…!

새벽에 우는 고양이ㅠㅠ
아...ㅠㅠ 야행성 2마리..ㅠㅠ 울집 아가들중 딱 떠오르는 아가들이 있는데..ㅠㅠ

미래의 반려묘를 위해 오늘도 미야옹철을 보며 준비하고 있당..

저희냥이는 일곱살이예요. 사냥놀이도 오래는 아니고 놀아주고 장난감도 놀아주고 있어요~❤❤❤😊좋은 내용 잘 들었어요. 😅

저희집 애기들은 해당사항이 없어서 다행이다 안심하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좌 애기씨, 우 사모. 너무 좋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희냥이는 3번 해당 되네요.... 새벽에 무슨 늑대처럼 천장을 보며 아우우울~ 거려요 ㅜㅜ 제가 집에 상주해있으며 많이 놀아준다는점... 에너지가 너무 넘쳐요 아기때처럼 우다다 필수구요

주접 미양옹철 때문에 알고있는것도 보고 또 보고 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말씀에 집중할 수가 없어요
사모님 애기씨 보니 뱃살 쪼물딱 쪼물딱 하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

Very good video. I love. I am so happy you add some translations. 😄😍

제 냐옹이는 딱히 해당사항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ㅜ우리애기 양치도해야되고 발톱도깍아야되고 목욕이랑 모래목욕하면 나오는 사막화!!! 개 스트레스받는데 귀여우니까봐준다 진짜

제가 저질체력인데 요새 고양이가 너무 계속 놀고 싶어해서 중간 중간 쉬면서 하루에 5시간씩 놀다 육묘 스트레스랑 피로에 시달리고 있어요. 거절하면 포기하고 자기도 하는데 그럼 스트래스 주는 것 같아서 또 미안하고…😢 계속 하자니 너무 힘들고 고양이한테도 퉁명스럽게 대하게 되더라구요. 그런 내 모습이 또 실망스럽고…아아 힘드네요

요즘 너무 바빠서 일 집 기절반복이었는데
좀만 더 체력 끌어모아서 조금이랃ㅍ 놀아줘야겠다 내가 미안해 내고양이 너는 나를 믿고있을텐데
올해도 또 한번 반성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좌청룡, 우백호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귀여워여~~

저희애기는 아기때~성묘 갓 됐을때 까지도 소변을 실수했는데
두부모래(라벤더향)->벤토나이트(무향)
으로 바꿨는데 실수 한번도 안했어용
화장실이 마음에 안들었나봐용 힝

토끼 두 마리 같아요 😂 아이고 귀요미들 보느라 내용을 잘 못 들어서 두 번 봤어요 😂😅😊

충분히 사냥놀이도 해주고 먹이보상도 주고 캣타워랑 캣폴 다 충분하고 숨숨집도 잘되어있는데 밤마다 하울링하는건 대체 왜일까요ㅜㅜㅜ 밤마다 너무 힘들어요... 낮에 충분히 놀아줘도 밤이되면 그럼니다... 밤에는 아랫집 소음도 그렇고 열심히 놀아줄수가없는데 우리집 고양이는 점프하면서 놀아야하는 고양이라 밤에는 놀아줄수가없어서 아침이랑 낮에 많이 놀아주는데도 밤만되면 하울링 소리를 내요.........

내 고양이 걱정돼서 이건 지나칠 수 없었네. 근데 해당사항 없네😊

가끔씩 마치 가렵거나 아픈것처럼 뛰다말고 멈춰서 그루밍을 빠른속도로 하고 또 쪼끔 가다가 하고를 반복할때가 있어서 알러지나 통증을 의심할때가있는데 이것도 그런걸까요?

에너지 해소가 안되서 스트레스 받는다면 캣휠을 사주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신던 양말 물고 하울링 하는건 뭘까요.. 집에 사람도 있어도ㅠ그러고 없어도 그래요 ㅜㅜ

썸네일 찰떡이라 안누를수가 없었다

매일매일 행복하게는 못해줄수도있겠지만, 울집냥이가 불행한건 용서못해요. 잘보고갑니다

옷 어디 거에요????

3번의 경우
하루에 한시간 정도 사냥놀이
>자동 장남감×, 4단 낚시대에 리필도 직접 골라요
리필도 매일 다른걸로 바꿔서 놀아줘요
날라다니다가 물그릇도 깨먹어요
>식사는 하루 6번의 사료
하루1번의 습식
>화장실 하루에 2~3회 청소
>물그릇 2개(물 많이 마심)
그래도 밤에 울거나 새벽에 일찍 깨우는 이유는 뭘까요...?

하루에 15분×4번 사냥놀이 해주고 사냥놀이하고 밥주고 나면 그루밍하고 자고 싸기만 하는데 괜찮겠죠...? 진짜 하루중 대부분 잠 or 집 곳곳에 숨겨둔 사료 찾아다니는거 아니면 저한테 응꼬 들이밀고 궁디팡팡 요구하는 거 말고는 암것도 안합니다ㅋㅋㅋ

저는 둘째 들이고 나서 첫째가 같이 놀질 않아서 혼자 맨날 떨어져있는데 방에 들어가서 따로 놀아주려해도 밖에서 둘째가 서있으면 눈치보면서 안놀더라구여 ˃̣̣̥⌓˂̣̣̥ 둘이 사이는 참 좋아졌는데 에너지 해소를 전혀 못하는거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혼자 살아서 동시에 다른곳에서 놀아줄수도 없궁😢 미안해 얘들아 ㅜㅜ

하늘나라간 저희 고양이가 보였던 몇몇 모습인데 너무 미안하네요..

헉.. 울애들 불행하구나..ㅜㅜ

집사한테 붙어있거나 무릎에올라와있을때 이럴때 털이 축축해질정도로 그루밍을하는데 뭔가 안전하다고생각해서그러는걸까요?

저희 냥이도 3번만 해당해요 ㅜㅜ 자기전에 놀아주니까 전보다 호전되기는 하네용.. 그치만 안놀아주눈 날이면 운다는🥲..

저히 고냥이 오후 7시쯤 되면 울어요.... 자기랑 술래잡기 놀이해달라고..... 그래서 같이 우다다 뛰어다녀요.....😅

저희 둘째는 한번도 똥꼬그루밍을 안하는데요... 똥꼬그루밍 하려고 치면 냄새 맡고 모래덮는 행위를 합니다ㅠㅠ 그러고 그루밍을 포기해여..애기때부터 땅콩 핥는건 봤어도 똥꼬핥는건 한번도못봤는데요..이런경우도 있을까요?ㅠㅠ 똥꼬그루밍을 안하니 주기적으로 비데목욕해줍니다ㅠㅠ

우리 여시는 제가 핸펀만 보면 근처에 와서 저를 노려 봐요😅
이것도 이상행동 중 하나 인가요😭

저희는 수컷묘 하나 암컷묘 하나인데 새벽마다 수컷묘가 암컷묘 목덜미를 물어요ㅠㅠ 이건 왜그런걸까요.. 자기가 원하는대로 암컷묘가 같이 안놀아줘서 그러나 싶기도 한데 이것도 스트레스표현일까요..

고양이가 새벽에 울긴 하는데 허공을 본다던지 그냥 돌아다니진 않고 털공을 물고 울어요! 놀고 싶어서 우는 걸까요...?

4년 키운 고양이를 두고 처음으로 3박4일 가족여행을 갑니다. 하루 두번 들여다봐 달라고 지인에게 부탁은 했는데.. 선생님.. 이 일로 우리 냥이가 우울해질까요? 걱정되네요 😢

우리집 애들도
무기력증인듯요
어떡하죠?

저희고양이가 가끔 그루밍하면서 불편해?보이거나 만지면 할퀴거나 무는데 스트레스 받은건가요😢

다묘가정인데 요즘들어 한녀석이 오줌테러에 울기까지..ㅜㅜ 반성합니다. 장난감 사갈게..

이제 3살 안됐어요 분리수면하는데 언제부턴가 새벽에 방앞에서 계속 울어대요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문열어줄때까지ㅠ 왜이러는 걸까요 저도 출근해야하는데 푹 못자고 스트레스..냥이도 스트레스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오버그루밍이.. 어느정도가 오버그루밍인가요? ㅠㅠ

고양이 다이어트능 어케하나요 ㅠㅠ 11살냥이인데 너무 활동량이 없어서 사료로도 안되고 ㅠㅠ......하..

제가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는데 요즘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마다 집 앞 놀이터에 며칠전부터 살기 시작한 고양이가 자꾸 쫓아와요. 보통 길고양이들은 우리 개들을 마주쳐서 짖으면 도망가는데 이 고양이는 몇 걸음 물러났다가 다가옵니다. 엊그제는 집앞까지도 왔어요. 놀이터 근처만 가도 야옹~ 소리를 내요.
왜 그러는 건가요? 참고로 그 고양이는 몸집이 작거나 아직 덜 자란 것 같은 치즈냥이에요.

유독 욕실에서 마니울었던 우리둘째... 엄마가 니맘을 몰랐구나

저희 고양이가 쉬야는 모래에 잘 싸는데 응아는 자꾸 타일바닥이나 돌재질? 현관 바닥 같은 돌 재질에 자꾸 싸요...ㅠㅠ 희한하게 돌재질 바닥에 깔개를 모두 깔아놓으면 모래에 싸는데... 돌재질과 같은 곳을 흙처럼 느끼기 때문일까요? 왜 자꾸.... 그럴까요 ㅠㅠㅠ

휴 6살 중성화한 수컷냥이인데.. 이사한지 두달째인데 스프레이를 너무 심하게 해요ㅠㅠㅠㅠ 화장실 모래도 바꿔보고 집사 옷도 여기저기 깔아놓고 해도.. 세심한 스트레스 관리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희 고양이는 한달됬을때 데리고왔는데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똥꼬 핡기를 안했는데 괜찮은 건가요??

개보름 리터치 강의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선생님 저희냥이 일주일전에 치아흡수성병변으로 발치를했는데 지금도 계속하품을 하는데 아직도 이빨이 아파서 그런걸까요?😢

사냥놀이를 해주는데.... 애가 쪼금 놀다가 시큰둥해지는 것도 뭔가 잘못된걸까요... 애기때부터 그래서 그냥 무뚝뚝한 애라고 생각햇는데....

3번 밤마다 울어재끼는데
분명 하루 30분 이상 두번은 낮 밤으로 놀아준단 말이에요...ㅠㅠ?
그냥 우리집 냥아치 활동성이 너무 많은건가요 ?

저희집 사랑둥이는 점프하다 실패하면 발라당 누워서 배를 보여주는데 그건 몬가요..?

6:44 연기톤ㅋㅋㅋㅋㅋㅋㅋ

제가만질때는 안그러는데 아들이 좋다고 만지는곳은 다구르밍하는데 헝싫어하는거죠?ㅎ

병원 다녀와서 화장실 아닌
곳에 똥 싸놨을 때 맴찢…ㅠㅠ

영상과 관련없는 이야기 일 수 있겠지만 저희 고양이가 설사를 계속 하는데 약을 먹여도 설사가 잡히지 않고 밥을 병원에서 처방받은 밥으로 바꿔서 먹였는데도 설사가 안잡히더라고요. 병원에서도 어떻게 해결방법이 없다고 하고.. 계속 얼마 살 수 없다고만 하니까 저희 아빠가 다음주에 고양이 안락사를 시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설사를 잡는 방법이나 미야옹철님네 병원 주소를 좀 알고 싶어요(병원 방문 목적)제발 해결책을 알려주세요ㅜㅜ

매주님네 오들이가 앓던이가 빠지고 순해지기 시작했지.

일단 골골송을 하면 기분 좋은거죠?

저희집 고양이 5개월인데 하루에 2시간씩 놀아줘도 새벽에 혼자 뛰어다닙니다.. 울지는 않는데.. 저한테 와서 얼굴에 발톱으로 꾹꾹이처럼 하면서 깨우려는거 같고요 그냥 더 놀아주면 되는걸까요? 집사도 힘들다냥…

미이옹님 질문 하나만요..
삼냥이 집사인대 둘째 고양이 분유 먹여서 키운 아이인대
문제가 제 어깨위에 올라오는 걸 너무 좋아해서요.
아깽이때는 무겁지도 않고 귀여워서 봐줬는대
5살이 된 지금도 캣타워에서나 제가 청소를 할때 등등 기회를 봐서 어깨 위로 점프합니다.
이게 가끔 미끄러지면 등짝에 오선지가 생깁니다. ㅜㅜ
한여름에도 거실에서 패딩 입고서 생활합니다. ㅜㅜ
방법 없을까요?

부모님이 고양이 허락해주시는 그날까지....😭영상 열심히 보고 공부하겠습니다..

나비..보고시펑..

애착박스들 오더했어요

보고 개찔러서 열심히 놀아주는 중...

밖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안놀아 줘도 되나요? 장난감으로 놀아주려고 해도 잠깐 관심보이다 안놀아요

비만... ㅜㅜ

놀아줘도 반응없는 아이는 어떻게 텐션을 올려줘야 하나요............ 스트레스 해소 해주고 싶은데 도저히 반응이 안 와서 고민 걱정 그득입니다ㅠ
장난감 당연히 숨겨놓고있고, 숨었다 나오기 등등 검색하면 찾을 수 있는 놀이방법 다 소용없어요...

고양이들이 스트레스 받아서 새벽에 울거나 밤에도 만날 우는데 고양이 키우자는 사람이 자꾸 침대에서만 누워서 애들 좀 보라고 소리지르고 화내고 짜증내는 놈이 있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고녕이 세마리가 있네 요기는

4-5개월 된 애기냥이가 방에서 자꾸 뒤집기 하는데 애교인지 간지러운건지 모르겠어요ㅠㅡㅠ

모네닮았다

고양이가 사람화장실가서 계속 우는 이유는 뭘까요??

울집애도 맨날 저렇게 울었는데… 저렇게 우는 이유가 내 방문 열어달라고…ㅜㅜ 그래서 야 너 그럴거면 애초에 내 방에서 같이 자자 하며 델꼬 잘라 그러면 또 나가겠다고 애옹애옹… 그래서 내보내는데 그럼 난 잠귀가 어두워서 아… 이샛기는 내가 암만 울어도 안 일어난다 라는 걸 애가 아니까 맨날 엄마한테 가서 귓가에 대고 내 방문 열어달라고 조곤조곤하게 야옹야옹야옹 거림… 지금은 집안 사정 때매 내 의사는 단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채 강제로 떨어져 지낸지 3년쯤 돼서 이미 날 잊었을 것 같기도 하고 여기서 또 환경이 바뀌어버리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아서 데려오는 건 포기했지만… 진짜 많이 보고 싶음. 우리애… 지금 친척 집에 가서 다른 냥이랑 둘이서 너무 잘지내는 것 같아 그래도 안심은 됨.

깔끔한 고양이가 눈꼽을 못 때는 건요? 눈꼽은 꼭 내가 떼줘야 해요 ㅋㅋㅋ

3번이 해당되네여 3갤덩안 설사로 고생하더니 이제 츄르줘도 의심하고 제손 싫어하고 약먹이느라 전쟁이더니 밤만되면 악악 거리면서 온집안을 돌아다니는데 낳지도 않고 ㅠㅠ 약도 3번바꿨는데 안낳고 유산균에 엄청 신경쓰는데 진짜 엄마랑 이제 장난으로 세균새끼 잡히면 죽이겠다고 울애긔 그만 괴롭히라고 배맛사지해주는데 그게 애도 스트레스성이였나보네요 ㅠㅠ

자꾸 화장실에 가서 앉아있어요 ㅠㅠ 숨을곳이 필요한걸까요

06:55 덩 오즘 처바르지고 ㅋㅋㅋ
흠.. 짜오.. 경비실이 매우 불안했나보네.. 침대 이불에다가만 싸질러놓고 그러든데...
근데 경비실 에서 임시로 지내는 동안 불안하고 불편해서 그런거라면 이해하겠는데,
고냥이 7마리 를 돌보시는 캣맘님 집에 가서도 침대 이불에다가만 꼭 대소변을 싸질러 놓는다는 것이지... 유기묘라고 하던데.. 집안생활이 도저히 적응이 되지 않는건가??
아니면 진짜 설채현 훈련사님 말처럼 마음이 아파서? 스투레수를 극심하게 받고있는 상태인 것일까?
한쪽 눈에서 계속 고름이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고
중성화도 하지않아서 밖으로 다시 보낼 수 없기때문에 짜오 한마리로도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갈텐데
캣맘님이 아파트에 놀러오는 길냥이들과 집안에 있는 7마리를 모두 관리하고 계신것이
참.. 이런거 아무나 못하겠구나 를 느꼈다..

덕배야… 너 그래서 할머니 패딩에 오줌쌌니….. 😱

우리 뚱냥이 어카냐

고양이가 불안하다는 7가지 진짜 증거
🫶🏻~탐라~🫶🏻
1. 뜬금없는 반복행동 0:20
2. 잠만자는 건조한 냥생 1:45
3. 구슬픈 울음소리 2:55
(저희 둘째는 자다 깨면 매번 울면서 사람찾는데 잠투정 부리며 궁디팡팡 해달라하는데 해당되는지 모르겠네요ㅠ)
4. 비만 4:12
5. 과도한 하품 5:34
6. 배변배뇨 실수 6:45
7. 수줍은 체취 8:04

ㅜㅜ 좀 더 자연스럽고 덜 어그로 끌었으면 좋겠어요~
관심있는 주제인데 (집사라) 정신사납고 킹받아서(?) 1/3 보고 이탈하게 되었어요 ㅜㅜ
제가 타겟이 아닐 순 있겠으나 아쉬워서 댓글 남겨요~

ㅋㅋㅋㅋ같은 방향으로 똑같은 자세로 박스에 있는 냥이들❤

썸네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냥이는 불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