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이물섭취시 생사를 가르는 보호자의 행동 4가지!

아 썸네일 정말 미쳐버려❤

우리 애기 제가 리본 공예할때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바늘을 삼켜서 바로 택시 잡아서 동물 병원 응급실 갔어요. 첨에는 긴가민가 했는데. 긴가민가하고 호기심 해프닝이면 정말 다행이었고. 암튼 바늘 삼킨게 확실해서 개복해서 바로 빼내서 아이의 죽음을 막았어요. 애기가 대신 그 수술 이후 병원 싫어하고 모르는 사람에 대한 경계도 심해지고 우리 부부는 그 수술비 때문에 두달은 힘들어서 저는 그 당시 일정한 직업이 없어서 투잡까지 뛰었는데 그 투잡중 하나 정규직이 되었고 아이는 멀쩡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 아이가 바늘 삼킬때만해도 파산이니 우리부부 생계니 걱정보다는 우리 아이가 혹시나 잘못될까봐 걱정하느라 택시잡아서 병원부터 간게 정말 잘한거였어요

세상 별! 어떻게! 저런걸! 먹고도 두번세번 먹는 애가 바로 저희 집 애랍니다..^^ 장난감 12개, 사막화방지매트에 똥도 먹는 저희집 고앵 덕분에 이젠 집사는 청소의 신이 되어버렸답니다

영상 볼때마다 지금까지 큰 사고 안치고 살아준 아들한테 고마워짐....

아 썸네일 너무 귀여워용 저희 냥이도 장난감 솜 먹었다가 .. 큰일 날 뻔했었어요 ㅜ 정말 다행이 똥으로 나왔어요 그뒤로 장난감 꼭 숨겨놓습니다,,

사모님 표정 진짜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사이드 왜 뿌연가 했더니 사모님 초점 귀여웡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캠 초점이 사모님 머리에ㅋㅋㅋ 귀여워😂

썸넬 사모님ㅠㅠㅋㅋㅋㅋㅋ미쳐브러ㅋㅋ
고양이 행복한 표정이랑 같아서 더 웃김ㅋㅋㅋㅋㅋ

사모와 애기씨와 함께하는 유용한 정보 시간이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마지막에 중요한게 정리데어있는게 생겨서 너무 이해 잘돼용!!!

꼭 필요한 정보들이에요 감사합니다 🥹🥹💕

아니ㅋㅋㅋ 썸네일ㅋㅋㅋ 사모님 넘 귀여워요.

썸네일 보고 안들어올 수 없었다...

우리 공주 애기 때 눈 깜빡할 사이에 얇은 실을 먹어서 그대로 데리고 병원갔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 튜브 삽입도 안 돼서 구토유발주사로 뱉게 했는데 그 실을 눈으로 다시 봤을 때 얼마나 안도했던지.... 그 이후로 병원은 싫어하는 고양이가 됐지만 건강하게 커줘서 다행이에요 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초보 반려묘 보호자입니다
늘 배우고 있습니다 고양이 없을때 보다 청소 하려고 노력합니다 ㅎㅎ

진짜 너무 유익한 거 같아요!! 아직은 집사가 아니지만 이렇게 많이 배우고 공부해서 나중에는 꼭 제 미래의 아깽이에게 편안한 환경을 마련해주고 싶습니다!! 항상 유익하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께 응가에서 이쑤시개 나와서 식겁했는데… 이 영상 감사합니다ㅠㅜ
다행히 식욕도 컨디션도 좋아서 지켜보는 중입니다..!ㅠㅠ

그래서 저희는 냥삼형제 안전을 위해 주변 확인후 출근 한답니다 ~
다시 각인 시켜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이빨 부러졌을때도 영상으로 다뤄주세요~!!

썸네일 맘에 쏘~옥 듭니다 아공 싸모가 일케 귀여울 줄이야

아 진짜 항상 느끼지만
썸네일 맛집이햐…
너무 잘 만들어……..

정말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군요 ! (반성) 일단 병원으로 빠르게 데려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썸넬보고 홀린듯이....😊

몇년전에 양말 구멍 꿰매다가 바늘 잠시 옆에 두었는데 이 멍청 뚱냥이가 실을 보고 가지고 놀다 삼켰더라구요
하필또 주말이라 놀래가지고 동물병원 주말에 하는데 찾아찾아 울고불고 미친듯이 달려간거 생각나네요
바늘이 다행이 위로 안 넘어가고 딱 입천장이랑 식도 중간쯤에 박혀서 다행히 마취 수술후 제거 했네요
실 특히 바늘 달린거 특히 조심들 하세요

선생님, 지각과민증후군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정보가 너무 없어서 집에서 케어하기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

저희 고양이도 모래갈이하고 모래 담은 봉투 플라스틱 끈을 못 본 사이에 잘근잘근 씹어 먹고 침대 밑에 토해 놨었지요...생각도 못하다 토 발견하고 패닉와서 응급 병원에 전화하니까 먹은 거 그대로 토하고 밥잘먹고 잘 놀고 잘 싸고 하면 굳이 내원하지 않아도 된다 했어서 한 숨 놓았던 기억이 있어요...그 후로 비닐류는 제때제때 치워놔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

우왕 사모님 급여는 궁디팡팡인가요 꼬리 살랑살랑 엄청 귀엽네요 ㅠㅠ

음? 인트로에 노래하시는데 잘하셔서 흠칫했네요😮 바이브레이션?!

요즘 면봉봉다리 채 물고 다녀서 엄청 신경쓰고 다닙니다 진짜 조심 또 조심해야 겠어요
늘~~~감사합니다 꾸벅

썸네일 사모님 ㅋㅋㅋㅋㅋ 아 미쳐버려 ㅋㅋㅋㅋㅋㅋ

저희집고양이도 네빌스네이크 다먹어서 바로 응급실뛰어갔는데 구토유발실패해서 개복해야한다해서 일단기다린다하규 다음날병원가서 내시경보구 기다려서 이틀만에 똥으로나왔어요 😢 진짜 피말랐돈시간.. 그이후로 뭐쩝쩝대면 무서워요..

썸넬 표정 무슨 일이에요ㅠㅠㅋㅋㅋ

2천원 짜리 장난감 먹고 응급실 가서
검사비만 23만원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ㅠ 놀아주고 꼭!!!! 장난감을 치워주셔야해요....작년엔 구토주사로 토해냈는데
피까지 토해내서 급성췌장염 생겨서 병원비 몇백 들었어요......진짜 항상 조심...

저희 집에 냥이가 2마리 있는데 그 중 한 냥이는 정말 매번 사료를 오도독오도도독 씹어 먹어요... 신기해. 항상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사모님 표정 귀여워요❤

아하하 ㅋㅋ 사모님이 개그캐였나요 ㅋㅋㅋ

5:21 나말고 모두가 알아야함..
사소한 행동도 조심해야겠구만요

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세상에 ㅠㅠㅠ 지금 삼켰나요? 아니묘.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응급상황 ㅠㅠ 고양이들이 끈이나 전선 긴것도 목에 감겨서 진짜 위험하더라구요 그리고 스크래처에 올이 너무 나와 있는데 발톱을 안 깎아주면 발이 걸려서 못빼고 대롱대롱 매달려서 위험하더라구요 꼭 발톱깎아주시고 전선이나 목걸이 긴 끈은 절대 절대 고양이 옆에 놔두지 마세요ㅠㅠ

사모님 때문에 중간중간 포커스 아웃된 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씹는 맛을 좋아하는 둘째 때문에 출근전 위험요소 제거, 평소 청결하게 집 유지, 장난감은 첫째가 어릴 때 장난감 끈 섭취 후 절대 밖에 놓지 않고 아이들 안보이는 곳!! 뭐라도 먹을까봐 항상 조심해요😂

ㅎ… 저희 애는 세제를 먹어서.. 이물질이 아니어도 액체류 먹었을 경우도 찍어주세요 ㅜㅜ 그때 생각만하면 어우…😂😂

네 녀석 중 유난히 먹을 거에 적극적이던 둘째. 사료 봉지 뜯어놓으면 다른 애들도 신나서 같이 먹고ㅎㅎ 모든 끈이란 끈을 다 숨겨놓는 습관을 만들어준 세리.. 보고싶어❤

이물 먹는 애들은 정말 하나만 하지 않아요... 저희 집 고양이 고무줄 먹고 토해서 병원 갔는데... 위에 하나 더 있었답니다...^^

와 동생네가 키우는 고양이가 얼마전에 수술했었는뎅... 고양이들 이물먹고 병원가는일이 많군요 😢
몰랐넵 저랑 같이 지내는 고양이는 뭘잘 안먹지만 조심해야겠네요 무섭당.

썸넬 진짜ㅠㅠㅋㅋㅋㅋㅋㅋㅋ

이물 삼키면 빨리 병원에 가는게 최고겠군요!

어제 아이가 2달전쯤 버린 실내화 조각을 토해냈어요 ㅜㅜ 하도 물어뜯어서 그 실내화를 버렸는데.. 이렇게 긴~ 시간이 지난후에 이물구토 할수도있나요~? 제가 2틀전에 주문한 샘플 닥터펠리스 포캣트릿 헤어볼 먹였는데 효과가있나봐요~~

썸네일 너무 매력적이라 이끌려들어왔어요 🤭
페리가 어릴때 면봉을 자꾸 씹길래 집에 면봉을 멸종시켰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장난감중에서 제기처럼생긴 가닥가닥잇는 그런장난감도 위험한것같아요 한가닥빠져서 먹어서 병원에 갓던적이 ㅠㅠ그 한가닥이 꽤 길엇어요 ㅠㅠ

9:25 옳소옳소!!!고양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 집사야!!!

예전에 저희 친정 냥이도 애기때 옷 뜯어먹고 비닐을 그렇게 먹어서 왜 그랬는지 궁금했는데 크고 나서 없어진거 보니 그냥 그 때 애기여서 호기심 땜에 그랬나봐요ㅋㅋㅋ지금은 10살 묘르신이라 꿈쩍도 안하십니다ㅎ

이틀전에 저희집 먐먀도 이물질을 삼켜서 내시경으로 꺼냈어요 ㅜ

뭘 먹고있으면 항상 뒤에서 숨어서 먹어 그리고 조용히.. 그래서 늘 주시하게되는 집사인생 😂

얼마전에 털 빗겨 뭉쳐놓은 것을 냥이가 핥다가 그 뭉치가 통으로 딸려들어가는것을 실시간으로 목격했어요 ...ㄷ ㄷ ..그 덕(?)에 냥이의 혀 돌기 구조를 제대로 이해 했는데..ㅜ 잘 치워야겠더라구요!!

영상 잘봤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액티베이트랑 관절영양제 노묘에게 하루에 한번씩 같이 급여해도 문제가 생기거나 하진 않나요?

생각만해도 무서워요 ㅠㅠ 울애기 이상한 거 먹지마 제발

우리 첫째 냥이는 러블인데 이물 특히 비닐을 넘 잘 먹어요.ㅠ
시장 보고 조금만 방심하면 어디선가 바스락 바스락... 😅
어릴 땐 수국먹고 토하고 병원에 입원도 하고 그랬는데 여전히 호기심인지 뭔지 자꾸 먹지 말아야하는 것들을 씹어 먹어요.ㅠ
스트레스나 무슨 마음의 병이 있을까요?

구조 한 길냥이가 병원서 수액 맞다가 수액 줄을 끊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길냥이 전문 병원이라는데 진료도 성의 없고,신뢰가 가지 않아 며칠 입원 했다가 타 병원으로 이동.
타병원에서 위에 이물질이 있다고 해서.
2차병원으로 이동.
위내시경으로 8센티 수액줄 꺼냈어요. 위에서 출혈이 좀 있었지만. 큰 사고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수액줄 삼킨 날 기준 10일 있다 발견했는데. 그 사이 이상 징후 없었어요.

저희 집 고양이는 밥 안주면 주라고 비닐을 씹더라구요... 정말 다행인건 저 쳐다보면서 씹기만 정말 잘근잘근 씹기만해서 다행이지만 사람과 묘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 항상 주의하면서 늦지않게 밥을 챙겨드리고 있습니다....ㅠㅠ

이물 두번이나 먹고 한번은 수술까지 했는데 또 먹어요 ㅜ 치운다고 치우는데..
자꾸 불안해서 쳐다보게 돼요 ㅜㅜㅋㅋㅋ아직 11개월이니까 아기인거겠죠? 마음의 병이라고 생각하면 넘 슬픈데ㅠㅠㅠㅠㅠㅠㅠ

아깽이는... 정말... 😂 (씹고 있는 핸드폰 충전선을 회수)

저희집은 개 인데 1주 동안 사람이 이에 뭐 꼈을때 처럼 쩝쩝 거리더라구요 고구마가 낀건가? 하고 넘어갔는데 터키츄 먹고 쩝쩝거리는 빈도가 심해져서 새벽에 24시 병원을 갔어요. 수의사님이 목에 뭐가 걸렸으면 숨을 못쉬거나 해서 응급인데 ㄱ런 증상은 없고 엑스레이도 깨끗하다 그래서 집에왔는데 계속 그러더라구요? 또 갔죠. 그러니까 허리디스크 증상일 수 있다 해서 큰도시에 가려고 엑스레이 사진도 받고 병원 알아보다가 혹시 모르니까 건강검진한다 생각하고 내시경해달라고 했어요. 근데! 실이 올무처럼 혀뿌리에 걸려서 거기에 터키츄가 걸려있더라구요!! 혀를 조금 파고들어서 피가 난 것 외에 별 탈은 없었지만 진짜 식겁했어요. 병원가서 잔존유치 뽑고 막 하니까 개도 식겁했는지 그 다음부터는 잘 안주어먹고 저도 더 조심하게 되었어요😂

건강검진 시켜줘야지~ 하고 우연히 2살 때 병원 데꼬갔다가
막대기를 삼킨 걸 발견해서..
어쩌다 그걸 삼킨건지😢 빨리 발견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ㅠㅠ 내시경으로 빼내서 다행이었는데 울 냥이도 저에게도 지옥이었습니다...

제 부주의로 털실, 실을 여러번 먹었어요ㅜㅜ 모르고 있다가 똥으로 나오고 구토하고 정말미안했어요ㅜㅜ 지금 멀쩡한 울고냥이... 절대 안둬요

주지도 않은 것을 씹고 있으면 식겁. . .!!!

선생님 우리 쿤이가 1살인데
엄지손톱만한 비닐을 먹었는데
병원가야할까요?ㅜㅜ

둘째가 사료토를 종종하는 편이라 먹는걸 유심히 봤더니 사료를 씹지 않고 급하게 꿀꺽꿀꺽 삼키더라구요(첫째는 오도독 씹어서 넘기는 양이 많아요) 그래서 너무 속상해서 “왜 자꾸 삼켜서 먹어ㅠㅠ 꼭꼭 씹어서 넘겨야지~~!!” 하면서 말도 안통하는 둘째에게 말하곤했는데…. 제가 무지했네요😭
둘째가 습식은 거의 입도 안 대는데.. 이런 경우에는 사료토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혹시 첫째한테 경쟁의식을 느껴서 급하게 먹는건 아닐까 싶어서 첫째랑 방을 분리해서 밥 주고 있어요!

마스크 흘리면 환장을 하고 끈을 쌥어요....ㅜㅜ 씹는 걸 너무 좋아해서 다른 씹을 수 있는 끈도 사줬는데 그건 관심도 없고 호시 탐탐 마스크 끈을 노립니다;;;

저희애는 여태 이물을 먹은적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벌레....는 되는거겟죠? 몇번 앞발로 잡은걸 본적이 잇는데 사채는 안보여서 ㅎㅎ 아주아주작은 하루살이요

미야옹철님 휴모님 좀 사소한 거라 메일제보까지? 할 건 아닌 것 같아서 댓글로 여쭤보아욤
요즘 유행하는 고양이 챌린지 고양이 언어인 Ma-AH (이리와 라는 뜻.)를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고 고양이들이 정말 해당 의미로 받아들이는 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머리끈 갖고 노는 한 순간에 먹어버려서 켁켁 사운드 듣고 병원 들쳐업고 갔었네요... 구토유발 실패해서
내시경으로 뺐습니다 ㅜㅜ 머리끈만보면 이가 아득바득...

얼마전 물티슈 한장을 꿀꺽 먹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끔찍.. 다행히 거의 다 삼키기 직전에 발견해서 달려가서 쫙 뺐던 기억이ㅠㅠ

제가 길고양이를 마당에서 돌봐주는데 한마리가 요즘 걸을때 좀 휘청거리면서 중심을 잘 못잡는데 어디가 아픈걸까요?ㅜㅜ 눈꼽도 갑자기 많이 끼고 걱정이에요ㅠㅠ

울애기 한눈판사이에 15센치 실장난감 삼켰는데 멀쩡해서 어찌해야하지? 하다가 너무걱정되가지고 이영상보고 바로병원달려갔어요..바로가가지고 다행히도 구토주사맞고 제거했는데 이물질이 생각못한게 더삼켜져있었어요ㅠㅠ 정말 미야옹철님 영상아니었으면 큰일날뻔했어요ㅠㅠ항상감사합니다

쌤닝 혹시 고양이뒷다리 한쪽에 아주 살짝? 털이 빠져서 핑크색이 보이는데 이유가 먼지 알수있을까요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아기 고양이가 예방 접봉 주사 맞고 나서 밥도 제대로 안먹고 맨날 움직이고 놀고 활발 했던 아이가 놀지도 않고 밥도 제대로 안먹고 물도 제대로 안마시는데 정상인가요 ㅠㅠㅠ ?

너무너무 궁금한게.. 이물은 못 뱉고 삼키는데 왜 약은 잘 뱉는걸까요....?

썸네일보고 바로 뛰어들어옴ㅋㅋ

한달 전 갑자기 일주일만에 1키로 가까이 살이 빠지고 기운이 없어서 병원가서 수술했는데 몬가.. 뭔... 정체를 알 수 없는; 네모난 고무 큐브같은걸 먹었더라고요... 수의사분이 이거 뭔거같으세요? 하는데 가족들 다 머리 위에 물음표만 떴습니다; 여튼 출출하거나 입이 심심하면 문제행동이 될 수 있다고해서 자율급식으로 바꿨어요. 고영들도 강쥐만큼 암거나 다 입에 넣어보는거같단 생각을 하게 된 일이었습니다😂 지금은 툥툥해졌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전에 네이버 고양이 카페에서 본글입니다. 몇년전에 버렸던 매트?조각이 나왔다고 한글이었는데 이물이 몇년이나 고양이 몸속에 있을수 있나요??

저희 고양이는 스크래쳐 종이를 섭취하는데 혹시 많이 문제될까요ㅠㅠ?

우리집 고양이 항문에 끈이
ㄴ이 달려 있어서 그냥 빼냈는데 정말 위험한 행동이었네요 ㅠㅠ

저희집 냥이도 천종류를 하도 뜯어먹어서 장폐색으로 개복수술 두번이나했어요😂 병원에서 상담해봐도 뾰족한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시고 나이들어서 에너지 떨어질때까지 기다려야한다는데...그 전에 탈나서 무지개다리 건너는거 아닌가 늘 불안해요ㅠ 현실적으로 집에 천을 모두 없앨 수도 없어서 애먹고 있네요😢

우리 솔이는 다 씹어먹어요..... 잘 못된건가요?

제가 긴 머리라서 청소 아무리해도 머리까락 떨어지는데, 사람 머리카락 혀 에 들어가면 어쩌죠?

선생님ㅠㅠ 저희 고양이가 브라끈 20-25센티를 먹은거 같아서 그제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요 위에는 음식물이 보이고 장에는 변이 가득 차있다고 일단은 집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면 좋을것 같다고 하셨는데요..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너무 소중한 가족이라 걱정되고 불안합니다ㅠㅠ 병원 다녀오고 변2번, 소변 2번 했는데 변 2번 다 아무 이물 없었구요..

마침 이틀 전에 저희집 고양이가 카샤카샤 얇은 비닐끈 20cm 가량을 먹은거같은데 (일어나니 숨겨둔 장난감의 끈이 잘라져있었어요) 동물병원 놀래서 데려가니 끈 보시더니 위에서 녹을 수 있다고 위액분비 많이되는 소화제종류랑 여러개 처방해주시고 3일간 먹으면 나아질거라고 하셨는데 비닐이 녹을 수가 있나요?? 너무 걱정되서 잠이 안와요. 당일은 응아2회, 소변 3회 했는데 오늘은 응아 0회, 소변 2회라서 걱정되네요 .. ㅠㅠ 수의사샘은 구토 하거나 하면 내시경하러 가야한다곤 했는데 그런 증상은 없고 응아만 안싸고 활발하게 잘놀고 있어요

안그래도 어제 애기가 실 먹어서 하루종일 맘고생 했네요ㅠㅠ 다행히 토로 나와서 한시름 놓았어요...ㅠㅠㅠ

제가 먹는 알약 먹었길래 숟가락으로 물을 한 10숟가락 먹였더니 토하더라구요 … 식겁 ;

봉지를 엄청 먹는데 괜찮은가요? ㅜㅜ

우리 둘째가 좀 심합니다ㅜㅜ 처음엔 제 옷을 잔뜩 물어뜯어먹어버리고 다 치워버렸더니 이젠 이불까지 물어뜯어먹더라구요ㅜㅜ

저희 4개월된 애기가 갑자기 모래를 먹어요... 왜 그럴까요? 못하게 하는 방법 없나요?ㅜ

저희집 고양이가 의미없이 변기물을 내리고 화장실 문을 닫아놓으면 열어버리고 잠궈놓기에는 화장실에 곰팡이가 너무 피고…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출근하고 나면 하루에 50번정도 내리는것 같아요… 이것저것 방법을 다 취해봤는데 정 방법이 없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5개월된 랙돌아가냥인데 츄르 절취선를 삼킨지 11일째입니다. 삼킨지 바로 병원갔는데 사료를 먹고 뒤이어 간식으로 츄르를 먹어서 위장이 가득찬 상태로 구토유발은 안하고 3일치 약을 처방받고 왔어요, 2틀뒤 거품토를 하고 밥을 안먹기에 병원방문, 엑스레이, 초음파를 했는데 위장, 소장, 십이지장에 츄르꼭지가 보이지 않았고 대장은 응가로 가득 차서 츄르꼭지는 안보이고…구토억제제 3일치 처방받고 지금까지 잘놀고 잘먹고 아침마다 응가는 잘해요, 응가 확인을 매번 하는데 츄르꼭지가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ㅠ 삼킨 츄르비닐이 일반비닐보다 뻣뻣해서 너무 걱정됩니다. 병원서는 별일없이 지내다 한달후 응가를 한 경우도 있다며 냥이 상태를 잘 살펴보고 이상있으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어째야 하는지 3개월된 초보집사는 오늘 아침도 응가확인후 낙담중입니다ㅠㅠㅠㅠ

명철쌤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고양이 문제행동의 대부분은 환경 탓인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