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보고 싶은 엄마... 엄마의 특별한 부탁을 이뤄주기 위해 세자매가 한 일은? - 네자매의상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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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19. 03. 28.
  • 얼마 전 증평에 계신 엄마에게 전화가 왔어요...
    저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려고 전화하셨던 거예요
    부탁을 듣고 만감이 교차하면서 울컥하더라고요
    동시에 '참 우리 엄마다운 부탁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의 부탁을 들어드리기 위해 동대문에서 옷감도 고르고
    세자매끼리 엄마에 대한 애틋했던 기억... 여러가지 얘기도 나눠봤답니다
    여러분도 부모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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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감동 #눈물

댓글 • 133

  • @user-hp1mh5iv3s
    @user-hp1mh5iv3s 5 년 전 +32

    김미경선생님 또 따님들 참 착하시네요 참 효녀들이세요 역시 어머니도 훌륭하시지만 따님들도 정말 버릴게 없는 귀한 따님들이세요

  • @user-ze1lp7uf3i
    @user-ze1lp7uf3i 5 년 전 +28

    참 훌륭한 어머님의 그 딸들 인것같습니다
    어머니께서 옷감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모습도 보여주세요 ~!
    모든 어머니들 화이팅 입니다~!

  • @user-it2pz9lg4e
    @user-it2pz9lg4e 5 년 전 +24

    어떻게 네자매를 이렇게 올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내셨을까.... 늘 어머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했는데 이영상을 보고 어떤분이셨을지 상상이가네요.... 훌륭한 어머님을 두신 네자매분들 너무 부럽고 저도 어머님의 반만이라고 닮고싶어요..

  • @user-qz6qt1fm7p
    @user-qz6qt1fm7p 5 년 전 +22

    엄마 돌아가신지 얼마안되서 엄마란
    소리만 들어도 눈물납니다~

  • @user-hp1mh5iv3s
    @user-hp1mh5iv3s 5 년 전 +22

    김미경선생님은 참 어느것 하나 귀하지 않은게 없는 분이세요 ㆍ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 @dharma4583
    @dharma4583 5 년 전 +12

    엄마를 인정해주는 딸들이 넷이나 있어서
    미경샘,엄마는 세상에서 부러울게 없는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87세모친과 저는 지금도 안맞아서
    아웅다웅 하며 산답니다

  • @kwanglim5643
    @kwanglim5643 5 년 전 +16

    엄마...
    이세상 엄마들은 참으로 위대한 존재들이에요.
    저도 3주전에 먼저 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렸어요.
    살아생전엔 물론 가시면서까지 남은 자식들의 슬픔과 아픔...간구하고 있는 기도제목을 다 아시고 이루어 주시고 가더군요.
    부모로 인해 역기능을 가진 가정도 많은데,
    네자매를 키우신 홍순희 여사와 아버님도 참으로 훌륭한 삶의 롤모델로 평생을 살아주셔서
    자녀들에게 자존감 뿜뿜 넘치는 멋진 삶을 살 수 있는 DNA를 물려주셨을 뿐 아니라
    보다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선한영향력까지 미치게 하시니
    팔로워의 한 사람으로 자긍심이 생깁니다.
    네자매 멋져요!
    홍순희여사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dadafamily7285
    @dadafamily7285 5 년 전 +8

    아이둘키우며 40이 넘고보니 늦게 부모님이 보이더라고요. ㅜㅜ
    엄마의 주름. 흰머리.
    아빠의 떨리는 손...
    후회없게 더 잘해드려야하는데..
    늘 부족합니다.

  • @Sunshine-sf3zr
    @Sunshine-sf3zr 5 년 전 +16

    뽀따언니...울지 마요!
    나도 막내라...지금도 힘들때 엄마목소리만 들어도 울어요~~~
    나이가 50살이 되어도...엄마,아빠만 생각하면...눈물이 나요!
    부모님의 고마움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시간들이네요♡ 주말엔 부모님 뵈러가야겠어요^^

  • @user-mz2hw3ih8k
    @user-mz2hw3ih8k 5 년 전 +10

    아 눈물나요😭 고생많이 하신 어머님 건강히 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작년에 저희 아빠는 돌아가시고 저희 엄마는 혼자 사시는데 울엄마도 건강히 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혼자계신 엄마께 후회없이 잘해드리고 싶네요

  • @kmy2897
    @kmy2897 5 년 전 +98

    작년8월에 74세의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저는 49살 이었구요.
    세상이 달라졌어요.
    엄마가 계실때 인생과 안계신 인생은 너무 달라요.
    뭐라 표현 할수 없는 상실
    인생이 슬프고
    우울하고
    엄마계신 분들 너무 부럽네요

  • @user-cs6ue6ip9t
    @user-cs6ue6ip9t 5 년 전 +2

    엄마 마음이아파요
    아직은 곁에계시지만
    점점다가오는치매때문에
    예전기억이사라지는엄마
    그래두아직옆에계셔서감사해요!!!

  • @tv-ippeunna
    @tv-ippeunna 5 년 전 +21

    홍순희여사님 넘 멋지세요!.지난번 누워계신모습 영상으로 뵈었는데 목소리는 곱고 힘차셨어요. 뽀따님 울지마요 에구 토닥토닥

  • @nhyeonlee6633
    @nhyeonlee6633 5 년 전 +14

    가슴이 찡하네요 멋지셔요 서로를 생각하는 부모자식관계가

  • @seungmi8003
    @seungmi8003 5 년 전 +33

    원래 돌아 가실 때엔, 평생에 가장 예쁜 옷으로 입고 가시는 문화였는데, 일제가 허례허식으로 격하시킨 게 삼베 옷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머님은,
    통념에 갇히지 않으신,, 아름답고 자유로운 영혼이시네요.

    • @yonheekim1463
      @yonheekim1463 5 년 전 +1

      부모님 죽음을 준비할수 있는것도 복이네요.
      저는 엄마가 정말 갑자기 돌아가셨어요.제가 32살때. 막 돌을 지난 딸을 안고 어찌할지 몰라 허둥지둥 장례를 치루고 짐정리를 하다보니 엄마 물건이 거의 없네요.넘 아쉬워요. 모든게 다 ㅠㅠㅠ
      네자매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 @seungk2169
      @seungk2169 5 년 전

      미국에서도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옷을 골라놨다가 돌아가시면 입혀드리더라구요

  • @user-wj2st9hi4y
    @user-wj2st9hi4y 5 년 전 +5

    아름다운어머니~~멋진분~~오래오래건강하시길기도할께요.

  • @user-bi4vg6io3u
    @user-bi4vg6io3u 5 년 전 +8

    김미경강사님 생각이 멋지신 엄마를 만나셨내요 또 배웠습니다 우리남편도 봉제무역 퇴직을 했기에 옷에 애착이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dh7ip2pd5n
    @user-dh7ip2pd5n 5 년 전 +7

    부모님이 돌아가신다는 생각만은로도
    너무 슬프네요~

  • @jjem106
    @jjem106 5 년 전 +9

    보는 내내 펑펑 울면서 웃어가며 함께 했어요...만감이 교차하네요....올해 들어 부모님 두분다 체력이 약해지시고 기력이 떨어지시는게 눈에 너무 보여서 슬프네요...모두 행복한 삶을 살다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 @user-uh3xg3vj1u
    @user-uh3xg3vj1u 5 년 전 +5

    정말 훌륭한 어머니를 두셨네요 그래서 네자매가 똑부러지고 야무지신거네요 전 아주아주 어릴때 엄마가 돌아가셔서 엄마와의 추억이 별로 없네요 아프셔서 오래 누워계시다가 돌아가셔서요
    친척 언니가 항상 저만 보면 "작은 엄마가 정말 사람좋고 애교많고 재주많은 분이셨는데"그랬어요
    전 애교도 없고 재주도 없어요 엄마밑에서 컸으면 엄마 닮았을텐데
    절 닮아 무뚝뚝하지만 츠데레스타일인 딸곁에 오래오래 있어주고싶어요
    전 가끔씩 딸한테 "넌 엄마있어서 좋겠다"그래요ㅎ

  • @bathmedia3957
    @bathmedia3957 5 년 전 +13

    정말 우리 어머니 ...
    미경언니 오늘 더 멋지세요💗
    이시대 미경언니 나이쯤 태어나셨으면 정말 정말 한없이 멋진 무대에서 더 빛나셨을꺼예요
    지금도 멋지시지만 매번 어머니 존경하고 또 존경하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히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이렇게 훌륭한 다섯남매를 키우시고
    저희에게 이렇게 멋진 ❤️ 하루하루를 선물해 주시고 또 멋지게 살게 매일 빛나는 아름다운 선한 영향력을 주시다니 🙏🏻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온마음 온몸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user-vt1jj8pf8c
    @user-vt1jj8pf8c 5 년 전 +8

    부모님 생각 나네요 😭😭😭
    영상보는내내 눈물이 ㅠㅠ

  • @treefree4771
    @treefree4771 5 년 전 +3

    엄마가 진짜 멋진 분이시네요. 인생 센스가 남다르시네...

  • @user-vw8ff4ps8l
    @user-vw8ff4ps8l 5 년 전 +32

    전 40에 고아가 됬어요~ 여자 형재도 없고 아들만 둘이랍니다
    부모님 계신것도 부럽지만 여자 형제 있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의지 할곳이 없어요 4자매 넘 부러워여~~

    •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5 년 전 +4

      여자 자매가 있어도?
      나이가 들었어도‥...
      안맞아서 싸우는 자매도 있어요.ㅠㅠ
      자매가 있다고?
      다사이가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ㅠㅠ

  • @user-mc9mw8ii5z
    @user-mc9mw8ii5z 5 년 전 +7

    다른말이 뭐가 필요 있을까요?
    펑펑 울었네요~
    내 자식 키우느라 바빠서
    부모는 기다려주실줄 알고 미뤘던 마음이 이 영상 보고 아차 싶었어요~
    당장에 내가 할수 있는만큼 마음으로나 뭐로나 표현 하고 살아야 할 것 같아요~

  • @user-uy9ul8te7v
    @user-uy9ul8te7v 5 년 전 +9

    눈물이 자꾸자꾸 흐르네요.
    엄마가 끼셨던 묵주반지를 주셨는데
    그리울때마다 묵주반지에 손이 자꾸 가게됩니다.

  • @user-di1eo9ox5b
    @user-di1eo9ox5b 5 년 전 +23

    우리엄마는 하루 아침에 떠나셨지요.
    그해엔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하느라 한번도 찾아뵙질 못했는데
    시험 일주일을 앞두고 장날 장에 다녀오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집에 도착할때까지 다시 깨어나실거다 ,
    조금 아프네하며 일어나실거라 생각했지요.
    상상과 현실은 달랐고
    그렇게 전 고아가 되었습니다.
    공부하는 막내딸 자랑스러워하신 엄마인지라
    행여 막내딸 시험 못볼까
    돌아가신 날짜까지 챙기셨나 했지요.
    도무지 합격할거같지 않은 문제 였는데 엄마가 합격시켰줬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딴 자격증으로
    개업하여 힘들때마다 엄마생각하며
    오늘도 또 공부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엄마가 저 세상에서도 막내딸 자랑스러워하시라구요.
    다시 또 태어나도 우리엄마 딸로 태어나고 싶답니다

    •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5 년 전

      우리엄마는 나를 창피해하시는데...
      부럽습니다...
      어떤엄마는 딸의거짓말ㄷ‥
      다믿어줬다는데?
      내모친께서는?
      내가 진실을 말해도?
      안믿습니다.
      내가 하는모든말은?
      다 쓸데없는말로
      치부해버리면서?
      나더러?
      너는 왜?
      자신감이 없냐고 하십니다.
      항상 저를 두번죽여주시는
      생모님이십니다.....

  • @user-tz4dw2he8z
    @user-tz4dw2he8z 5 년 전 +3

    정말 효녀십니다 ♡

  • @user-bs1fj7df9y
    @user-bs1fj7df9y 5 년 전

    아침부터 보고 울고 있네요
    오늘도 깨우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 @Genoarchi
    @Genoarchi 5 년 전 +6

    돌아가신건 아니지만...참 가슴이 아프네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엄마와 10년 이상 떨어져 지내야 해요. 우리의 어머님 아버님들 정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 사셨으면 좋겠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 @user-ku5ok6fz9t
    @user-ku5ok6fz9t 5 년 전 +6

    영상을보면서돌아가신친정엄마가생각나서눈물이났어요..건강이안좋으셨는데운동좀하시라고타박을많이했었거든요..세월이지나보니욺직이고싶어도몸이따라주지않는다는걸제가나이들어보니알게되었네요..엄마는제가돌아가시는걸준비할겨를도없이주무시다가돌아가셨어요ㅜㅜ돌아가시던날에저한테전화하셨었는데못받았었던게너무가슴이아파요..어머니를보내실준비를하실수있는선생님과네자매님들이저는너무부럽네요ㅜㅜ영상보면서계속눈물만흘리네요ㅜㅜ

  • @user-ww2ei9kc4h
    @user-ww2ei9kc4h 5 년 전 +17

    증평군민 중 한명입니다 . . . 증평에서 미용실에서 미경님 어머니 뵙고 김미경님 자랑하신게 생각나네요 . . .

  • @user-yd4jv9sx8f
    @user-yd4jv9sx8f 5 년 전 +11

    엄마가 만들어주신 임부복들도 보여주셨으면 더 재밌고 저희도 행복했을텐데 딸이 넷인 어머니는 네자매 때문에 무척 행복하신분이예요~진작 저 예쁜딸맘 그런엄마맘도 저도 배워야하는데 배워질지 부끄럽네요ㅠ증평에계신 네자매부모님 오래오래 건감하게 사세요 힘내시구요 작년에 돌아가신 엄마가 넘보구싶네요

  • @user-kr7wb3dl5r
    @user-kr7wb3dl5r 5 년 전 +1

    효녀딸들이네요 엄마를 생각하는맘 부럽습니다 꽃무늬수의 너무 이쁠것 같아요

  • @user-jw4fb7ju1b
    @user-jw4fb7ju1b 5 년 전 +1

    어머님복도많으셔요

  • @user-vf4vw4qp4g
    @user-vf4vw4qp4g 5 년 전 +16

    두분다 살아계시니 네자매는 복이 많으시네요~~~...

  • @user-cr1wo7rs7y
    @user-cr1wo7rs7y 5 년 전 +13

    우리엄마도 80이 넘었는데 가슴아프네요~ 끝까지 열정적인 홍순희여사님~존경스럽습니다~ 그래도 잘 드시고 정말 예쁘게 완성해주셔서 의상을 꼭 보여주세요~^홧팅입니다~♡♡♡

  • @user-pe2dd5hx7p
    @user-pe2dd5hx7p 5 년 전

    저도 고아요ㅠ 상상초월 마무리네요.
    꽃무늬 면 수의^^
    존경합니다 증평 어무이~

  • @Sunny-wn4fr
    @Sunny-wn4fr 5 년 전 +1

    세분의 자매가 골고루 선해보이네요 엄마의 모습을 다 가지고 있네요 내여동생들도 50 이넘었고 우리엄마도 85세이신데.. 많이공감합니다

  • @heesunglee7696
    @heesunglee7696 5 년 전

    너무 마음이 따뜻해 지는 영상 입니다. 당신이 직접 옷을 만드신다는 것도 아름답고, 예쁘고 귀한 따님들이 그 옷감을 고르시는것도 정말 아름 답습니다. 어머님이 의상실을 하셔서 그런지 언니들이 다 스타일리쉬 하시고 센스가 있으시군요~ 증평 어머님, 네자매 의상실 언니들 응원 합니다!

  • @svj33
    @svj33 5 년 전 +2

    아..엄마
    이름만 들어도 무한한 어떤 뭉클함 .
    전!딸이 하나라..
    넘넘 후회돼요.
    네 분 자매의 어머님은 양장점 하시느러 수고 넘 많이 하셨지만 그래도 행복한 분이셔여🖐😊

  • @user-bt8ku1eb5v
    @user-bt8ku1eb5v 5 년 전 +3

    엄마가 돌아가신다 생각만 해도 너무 슬프네요 ㅠㅠ눈물이 왈칵
    저도 울엄마랑 같이 자주 있고 싶은데 엄마는 아직도 친구들과 어울려 여행다니며 노시는게 재미난다고 하시네요 돌아가셔도 후회 안되게 항상 잘해드리긴 한답니다

  • @jykim124
    @jykim124 5 년 전 +2

    오늘이 아빠 기일..
    따뜻한 곳에서 편하게 지내시리라 믿어요.
    영상보며 울음이 주르르 흐리네요.
    살아계실때 잘 해드리는 것이 후회가 덜 되겠죠!
    감사합니다.♡♡♡
    홍순희여사님도 건강해지시기를 기도 드팁니다.

  • @sunsun6383
    @sunsun6383 5 년 전 +2

    딸들이 다 멋지다 했더니 그 뒤에는 훌륭한 부모님이 계셨네요

  • @user-kz6dz1fe1z
    @user-kz6dz1fe1z 5 년 전 +4

    그냥! 한마디!멋지다!네자매

  • @user-yo1fc4di2t
    @user-yo1fc4di2t 5 년 전 +7

    강사님한테 방금 용인에서 교육받은 한 직원입니다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뒤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lx1jo9qf8d
    @user-lx1jo9qf8d 5 년 전 +2

    연로한 부모를 둔 사람으로써
    계실때 잘해야지 싶습니다.
    눈물 쏟고가네요..
    한번은 모두 겪어야할 일이지만.
    떠올리고 싶지않은 일이예요..

  • @easyrecipe8874
    @easyrecipe8874 5 년 전 +7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막연히 슬프겠지 보고싶겠지 했는데,
    막상 수화기 너머로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을때 (갑자기 돌아가신것도 있지만) 하늘이 무너진다는게 무슨뜻인지 그날 알았습니다.
    ....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j5un7fu6x
    @user-kj5un7fu6x 5 년 전 +1

    삶의 모든지혜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en2vv1hc5k
    @user-en2vv1hc5k 5 년 전 +1

    오를도 네자매 언니들께 배웁니다
    낼 아침엔 울 엄마께 꼬옥~~ 전화드려야겠어요.

  • @user-iz2ln5nx4p
    @user-iz2ln5nx4p 5 년 전 +3

    다음 주 엄마 무릎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는데 마음이 울컥하네요. 수술 후 간호하는 동안 마음다잡고 잘해드려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ㅠㅠ

  • @youngwang5975
    @youngwang5975 5 년 전 +3

    뽀따언니 옷감가지고 콜라보 얘기하셔서 울다가 막 웃었네요~~^^

  • @user-mk4lj6oq3n
    @user-mk4lj6oq3n 5 년 전 +5

    마자요
    미치도록 원망만하고 아빠가 돌아가신다해도 난 눈물한방울 안날꺼같다 했는데 돌아가신지 2년됐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그리워서 혼자 울어요 너무보고싶어요

  • @TV-jw1ub
    @TV-jw1ub 5 년 전 +2

    선생님 아버님 어머님이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 @IM-zb8xw
    @IM-zb8xw 5 년 전 +2

    스러져가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너~~무 괴롭고 힘들었어요.
    20여년을 함께 산 시아버님은 작년에 돌아가시고
    연이어 시어머니도 요즘들어 점점점 삶을 힘겨워 하시네요.
    한 살 차이나는 친정엄마도...
    지켜보는 입장이 안타깝고 힘겨워요.
    난 어떤모습으로 죽을까 생각도 하게되고...
    그래서 매 순간순간을 감사하며 긍정적으로 살려고 애씁니다.
    미경샘께
    많은 에너지 얻고 있어요.

    감사하고 있어요~~~

  • @user-ix7jd6wr2o
    @user-ix7jd6wr2o 5 년 전

    어머님이 참 올곧고
    강인한 분일듯해요
    네자매의 마음이 가득담긴
    이쁜 수의 입으시는 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떠나실겁니다

  • @user-zw8go3ts4v
    @user-zw8go3ts4v 5 년 전 +8

    16에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셨죠.. 마취상태로 슬펐던거 같아요 세월이 가면서 서서히 마취가 풀리면서 ... 엄마가 사용하던 영양크림에 크림을 덜어내고 파였던 손가락 자국을 보며 간직해야지 했는데.. 그 화장품을 잃었네요
    그래도 네분은 행복하신거예요

  • @user-sw4hr4ol3z
    @user-sw4hr4ol3z 5 년 전 +7

    엄마란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요...

  • @user-bi2ws8ut5p
    @user-bi2ws8ut5p 5 년 전 +3

    올해부터 부모님께서 계속 아프시다보니 저도 마음이 무겁고 겁이나요 ㅠㅠ

  • @simonesong3726
    @simonesong3726 5 년 전 +4

    같은 50대 입니다. 지금까지 엄마가 살아 계시고, 즐거우나 힘들때나 함께 웃어주고 기뻐해 준 엄마라는 큰 울타리가 있어서 얼마나 좋으셨나요 😢저는 미경언니가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7살때 엄마가 돌아 가셨기에 엄마라는 이름, 엄마 얼굴 또한 희미하고, 엄마에 대한 고민거리 조차도 없다보니
    눈물 흘리시는 네자매님이 그져 부럽기만 합니다..😭 미국 시애틀에서

  • @moimina
    @moimina 5 년 전 +9

    이 영상 보고 엄마랑 통화했어요💕

  • @user-pn8js1uz6j
    @user-pn8js1uz6j 5 년 전 +2

    갑자기 엄마 생각에 눈물이 왈칵..ㅠ
    평생 일을 놓치 않으시고, 늘 밝은 모습인 우리엄마..하지만 몸은 언제까지 벼텨줄지 넘 걱정이예요.. 너무 일만하고 고생을 해서 쉬는 날이 있어도 쉬는 방법도 모르고 쉬지않고 일만하는 엄마..정말 오래오래 사시길 바라는데 걱정입니다..

  • @user-si4ge4kf9r
    @user-si4ge4kf9r 5 년 전 +29

    85세 엄마가신지
    21일됬어요.
    엄마는 안가실줄 알았어요.
    삶에 의지가 누구보다 강하셨거든요.
    누운자리에서 15년 몸무게 31kg되도록 그래도 자식들앞에 짜증한번 안내시고 가시는 순간까지 괜찮다하셨어요.
    세자매님 마음 이해합니다.
    마음따듯하게 보내드릴 준비 자주뵙고 최선다해 열심히 하세요. 저는 늘 괜찮으시다는 말씀에 너무 소홀해서 너무 후회됩니다.

  • @user-ri2om5ux8f
    @user-ri2om5ux8f 3 년 전

    자매님들이 넘 다 야무지시고 착하셔요ᆢ~♡

  • @user-sv8hn5jn9c
    @user-sv8hn5jn9c 5 년 전 +3

    참 복이 많으시네요 남존여비사상의 피해자라 부모생각을 잊고 살아요

  • @user-tf6zf1dv7s
    @user-tf6zf1dv7s 5 년 전 +3

    만감이 교차하는 영상이네요. 보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 @user-tz1ht7ie5c
    @user-tz1ht7ie5c 5 년 전 +2

    ㅠㅠ 엄마보고싶어 미치겠어요

  • @novsy71
    @novsy71 5 년 전 +2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할거예요

  • @user-uf3mm7vg4b
    @user-uf3mm7vg4b 5 년 전 +5

    눈물이 나네요 저도 50접어드니 주변에서 아프시고 돌아가신분도 많아지더라구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 @bordercollierhapsody4588

    싫대 쟈기가 하겠대 ..ㅜㅅ ㅜ 하
    그냥 안겪어봐도 어떤 멋쟁이 여사님이었는지 느낌이 와요.. 네분다 어머님도 아버님도 끝까지 행복하시길 바래요 ^^

  • @gracelee8217
    @gracelee8217 5 년 전

    참으로 행복한 어머니세요. 딸들이 이리도 엄마마음을 헤아리고 생각하시니 부럽네요...나도 60이되어가고 자식이 여럿이지만 부모를 이렇게 헤아리는 자녀가 없답니다. 모두 효녀들이고 보기좋네요.

  • @seungk2169
    @seungk2169 5 년 전 +2

    수의라고 떠올리면 왠지 섬뜩하고 싫은데 어머님이 직접 만드신 고운 꽃무늬옷은 정말 근사할듯해요. 어머님이 멋지셔서 네자매님과 천재아드님이 다 멋지신듯👍

  • @misy915
    @misy915 5 년 전 +1

    영상을 보는 네네 나도 자식들한테 저런 엄마가 되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나도 부모로써 노력해야되는데...
    잘 늙는다는게 정말 노력해야되는일 인 거 같습니다.

  • @user-rt8ww6dl7j
    @user-rt8ww6dl7j 5 년 전 +3

    전 부모님께서 두분다 돌아가셨어요
    오늘은 미치도록 생각이나네요
    ......

  • @user-wq1rw7hx8h
    @user-wq1rw7hx8h 4 년 전

    영상들 보면서 항상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훌륭한 부모님이라는 큰 재산을 가지셔서요. 저도 강사님 어머님처럼 자녀들에게 정신적으로 건강한 재산을 줄수있는 엄마가 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인생의 롤모델이 생겼네요.^^

  • @sunmi.ssam100
    @sunmi.ssam100 5 년 전 +3

    오늘 영상도 슬프고 댓글 다신분들 글들도 다 애달프네요. 에휴..슬퍼요

  • @jeehaelee1547
    @jeehaelee1547 5 년 전 +2

    저는 엄마가 가신지 올해로 10년째인데도 여전히 생각하면 그립고 한번만 안아보았으면 해요
    생전에 따뜻한 밥상 한번 차려드리지도 못하고 받기만 했어요
    제 지금 나이 53세인데 엄마의 53세때를 생각하니 참 젊으신 나이였던것같아요
    평소에 가족들로 인하여 고생이 많으셨는데도 불평없이 모든짐들을 떠 맞고 살으셨어요
    아마도 제가 60 70 80이 넘어도 엄마가 보고싶을것같아요
    엄마는 저 보다 더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되어서 어떻게 그 세월들을 그렇게 이겨내고 살았는지 몰라요

  • @la9126
    @la9126 5 년 전 +2

    하...진짜 너무 슬프다

  • @user-jr3tq3eo7b
    @user-jr3tq3eo7b 5 년 전 +7

    옆에 엄마가 계셔도 슬퍼지네요
    엄마..우리 엄마

  • @bori70
    @bori70 5 년 전 +4

    막 울었어용

  • @angelinason9142
    @angelinason9142 5 년 전 +7

    이런 영상은 하나의 컨텐츠를 넘어선
    "art of life"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pe2dd5hx7p
    @user-pe2dd5hx7p 5 년 전 +1

    수의 계에 새바람을 일으킬거 같은? 느낌~^^
    증평어머니 역사에 획을 긋다

  • @user-co1om5fc6n
    @user-co1om5fc6n 5 년 전

    잘보았습니다

  • @peterschulte6666
    @peterschulte6666 5 년 전

    그래도 살아계시잖아요.
    그리고 이렇게 당당한 자식들의 모습을 보시게 해 드리잖아요. 미경샘 자매들은 진짜 효녀들 이세요.
    내가 뭘 해주면 딸래미 집에 자꾸 쓸데없이 쌓일까 해서 안 사주는데 오래 두고 볼 수 있는것들을 줘야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 @user-zg9rb8dz8c
    @user-zg9rb8dz8c 5 년 전 +2

    아침에 엄마랑 속닥속닥 전화수다떨었는데ᆢ자꾸 눈물나네요
    저도 엄마 돌아가신다는게 상상도 하기싫네요ᆢ저는 49인데 아직도 엄마필요해요ㅜㅜ

  • @user-cf3sn5qy5f
    @user-cf3sn5qy5f 5 년 전

    울 엄마 아빠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더 잘해 드려데하는데~먹고살기 힘들다고 ㅠㅠ 내자식 챙기기 바쁘다보니 엄마아빠♥해요^^

  • @user-qe4up4ip7f
    @user-qe4up4ip7f 5 년 전 +6

    30대에 고아가 되고 지금은 독일에서 지내고 있는데
    문뜩문뜩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미어졌었는데..
    영상보고 꺼이꺼이 울고 말았네요~~
    철없던 시절 두 부모님이 가시고 나니 아빠도 엄마도 기억할 수 있는 물건들이 없네요~~
    홍순희 어머님이 만들어주시는 만두처럼 저도 엄마가 만들어준 만두 먹고 싶은데.... 그맛을 잊지않으려고 제가 열심히 아이들과 만들어먹고 있네요~~
    옆에 계실때 몰랐네요 소중함을....
    오래오래 건강하게 옆에 계셔주시는 것도 정말 복이에요!!! 친정엄마에게 떼부리고 힘들다 징징하고 싶은데... 세상어디에도 내투정을 받아줄 사람이 없네요 ㅠ.ㅜ 든든한 나의 편 나의 부모가 정말 그립네요~~
    홍순희 어머님 힘내세요!!

  • @user-ll6mw4ur1b
    @user-ll6mw4ur1b 5 년 전 +1

    저도 엄마가 어렸을때 예쁜치마들 만들어줘서 학교갈때나다 신나게 입고나간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 @joobee2899
    @joobee2899 5 년 전 +1

    제목만봐도 그냥 펑펑 울고싶네요

  • @sunnytv0969
    @sunnytv0969 5 년 전 +2

    두가지로 배색넣어서 하면 예쁘겠네요
    원단도 잘 골라오셨네요
    저도 우리애들 옷다만들어 입혔는데
    지금도 우리딸은 옷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코트하나 뽐~나게 만들어주고 ~ 남의옷수선하느라 옷만들시간이없네요
    리리양장점~전 80년대 이대입구 의상실에서 기술을 배웠습니다 참공감이 많이갑니다 세자매얘기가 ㅋㅋㅋ

  • @leejiyoung7157
    @leejiyoung7157 4 년 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ㅠㅠㅠㅠ눈물이 나네요....

  • @user-ks9zf3gu2s
    @user-ks9zf3gu2s 5 년 전 +1

    참 우리부모 세대들. 전부다 불상할까요 참 저주받은세대 같에요 그래도 그분들은 힘들다고 말하기보다는 잘살아보세를더 외치는 멋있는분들이죠

  • @rimomtv
    @rimomtv 5 년 전 +4

    보는내내 눈물이 흐르네요ㅠㅠ 얼마전 의식을 잃고 딸들도 못알아보시던 아빠 모습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줄알았는데.. 그런 아빠가 다시 정신을 차리셨어요. 평생 재단사로 일해오신 저희아빠라.. 미경쌤 어머님 말씀에 비슷한부분들이 더 많아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ㅠㅠㅠㅠㅠㅠ 부모님이 기다려주실거란생각하며 미뤄왔던 시간들을 이제는 놓치지않고 꽉꽉채워쓰려구요.. 영상 너무 감사히 잘봤습니다!

  • @user-oj5hn2ys2f
    @user-oj5hn2ys2f 5 년 전 +25

    10년전에 엄마가 돌아가신뒤 6년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네요
    너무그립고 보고싶은
    울엄마 울아버지...
    지금도~
    가끔 엄마 아버지가 쓰시던 전화번호를 눌러 봅니다
    받지 않으실걸 알면서...

    • @user-di1eo9ox5b
      @user-di1eo9ox5b 5 년 전 +6

      공감 백배입니다
      저도 엄마 생각날때마다
      집 전화번호 눌렀지요
      신호만 가도 좋아서
      이젠 번호도잊었네요

    • @user-lx1jo9qf8d
      @user-lx1jo9qf8d 5 년 전 +1

      아 너무 먹먹하네요...

    • @user-jx9ec2zk8l
      @user-jx9ec2zk8l 4 년 전

      왜 눈물이 날까요.. 힘내세요

  • @user-kx4hj4ir6t
    @user-kx4hj4ir6t 5 년 전 +2

    작년에 갑자기 떠나신 아빠가 생각나는 오늘입니다 ...후회가 많아 항상 마음깊이 미안하다 되뇌입니다 ㅠ

  • @yjjang8000
    @yjjang8000 5 년 전 +1

    이 아침에 등원 전 아이 밥 먹이면서 저는 눈물로 아침을 먹었네요. ㅜ.ㅜ

  • @user-zk5mv2ke5s
    @user-zk5mv2ke5s 5 년 전 +1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이제껏 받기만하다 어제처음 김치를 제손으로 직접 담았네요 아무것도 할줄몰랐고 할필요없이 엄마김치만 먹다 암수술한 친정엄마로부터 이제서야 스스로 홀로서기를 하려고 하나봅니다... 많은생각을 하게되는 저녁입니다
    날이 더 따뜻해지면 친정엄마 손잡고 상사화 꽃구경 가렵니다~

  • @user-happy6262
    @user-happy6262 5 년 전

    진짜 네자매 어머니는 대단하시네요ᆢ
    저도 죽을때 삼베 안입고 이쁜옷입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ᆢ이 영상보고 한분밖에 안계신 83살의 친정아버지가 가까운곳에 혼자사시는데ᆢ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ᆢ
    대단한부모에 대단한 자녀들입니다ᆢ

  • @user-sn8vj8md5w
    @user-sn8vj8md5w 5 년 전

    네자매님들참이쁘고 착한딸들이예요 저희세자매들은 엄마가 요양병원에홀로누워계신지5년째인데 뼈만앙상하게남아 그모습을보는게 너무충격이라 가뵙는것도 미루게되고 세자매가 사이가 안좋아졌죠 엄마를매일매일그리고 제삶이 온통망가졌어요 효도한번못해 죄책감이 제자신을용서가안돼서 사는게 무의미한하루하루죠 네자매님들 넘부럽고 존경해요

  • @user-tz1ht7ie5c
    @user-tz1ht7ie5c 5 년 전 +1

    아무리 엄마라고 불러도 못오시거든요 ㅠㅠ 언니들은 좋으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