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ed for the owner of a graduation picture taken before hitting puberty. [MMTG EP.184]

3:22 중2병 앞머리 당사자 만남의 순간
3:56 "건들면 D짐 x 9999"...왜 10000이 아니죠?🤔
5:00 "뒷머리=세상과의 타협" 드디어 밝혀진 뒷머리의 서사❗
7:38 다크다크한 랩🤬 근데 이제 스윗드림☆을 곁들인
8:48 알고보니 땀꿈;;💦
11:56 앞머리를 자르지 않은 애린 씨의 사연
15:57 💌 김은비 씨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16:48 🔥학교 폭력은 범죄입니다🔥
17:07 잘못은 돌아오는 거야〰 (모르는 사람 겸상 안 함;;)
19:17 활짝 웃는 졸업사진 2021 ver. 🎓

개과천선하는 날라리 서사 보다 이겨낸 피해자들의 서사가 더 좋다

아니.. 보통 매체에서 중이병 다룰 때 죄다 비웃거나 쟤 왜저랬대ㅋㅋㅋ 식으로 흘러가는데 재재가 당사자님이 중2때 쓴 일기같은 거 보면서 다들 이 때 이런 고민 하잖아요 하는 거 정말 좋넹..

ㄹㅇ작은거인..어떻게 저때를 자기가 공개를할수있었을까?중이병이 쎄게온개아니라 그냥 쎈사람인듯.화이팅입니다

다시봐도 감동이네... 제일 뭉클한건 자기가 이제 잘 산다는 걸 괴롭혔던 애들한테 보여주려고 나온 게 아니라, 자기가 이제 괜찮다는 걸 도와줬던 옛날 친구한테 전하고 싶어서 인 게 진짜 눈물 버튼 나온다

솔직히 웃긴 짤로 끝낼수도 있었는데 저분 상황 이해해주고 중2병으로 끝나지 않고 학폭의 흔적이라고 짚어주고 진지하게 들어주고 공감해줘서 넘 좋다 이래서 문특 제작진이 최고다,,ㅠㅜㅠㅜ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왔다가 울고간다

진짜 문특은 숨듣명이랑 컴눈명도 물론 엄청 좋지만 이렇게 예전처럼 일반인들이랑 티키타카하고 짤 찾아다니고 달인찾아다니고 그러는거 진짜 꾸르잼이고 문특의 성격이 잘 나타나는듯

왠지 모르겠지만 애린님 어머님께서 문특팀 온다고 과일 여러종류로 사서 한가득 차려주신거 찡하다... 사진 공개해서 과거 아픔 웃어넘겼으면 좋겠다고 하신것도 그렇고 어머님 마음도 많이 아프셨을듯

안녕하세요 영상 속 주인공 정애린입니다!!
이번에 문명특급 중2병 흑역사 특집을 촬영 하면서
저에게도 너무나 특별한 경험이 되었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누군가에겐 별 거 아닌 한 장의 졸업사진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겪었던 아픔들이 담겨있다는 것을 영상으로 잘 담아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저의 의도대로 마냥 너무 어둡지 않게 또 너무 가볍지도 않은 분위기로 이끌어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어요!
PD 님께서 제가 첫촬영이라 긴장을 많이 할까봐
괜찮으니까 친한 언니들이 집에 방문해서 수다떠는 것처럼 인터뷰 해주시면 된다고 하신 부분에서도 사소한 배려를 해주시는 마음씨도 모두모두 너무 좋았었어요
또, 제가 땀을 많이 흘리고 떨려서 제대로 멘트가 안 나왔을 때 재재님께서 제 말을 이해하고 제가 하고팠던 말들의 의미를 조리있게 잘 정리해주시고 진행도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다른 스케줄도 있을테고 피곤하실 텐데도 대구까지 흔쾌히 방문해주시고.. 정말정말 문명특급 팀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뜻 깊은 촬영이 되었고, 앞으로도 꼭 잊지 않을 거에요☺☺
다시 한번 저에게 Sweat Dreaming💝 한 행복을 선물해주신 문명특급 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댓글들 한 분 한 분들 꺼 다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에게 제일 큰 걱정이 영상을 보시고 다른 분들께서 저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까 봐 걱정이 되었었거든요.. 하지만, 예상외로 많은 분들께서 저를 위로해주시고 또 저의 아픔을 공감해주셔서
제가 한편으로는 안심되고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런 훈훈한 분위기의 유튜브 댓글 목록은 정말 처음 봤어요. 그만큼 다들 저의 마음을 이해해주신 거겠죠? 정말 감사드려요 또, 저처럼 비슷한 아픔을 겪으신 분들 또한
제가 많이 위로가 되어주었었다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모두들 몸도 마음도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앞으로는
이제 우리에겐 행복할 날들만 펼쳐져있어요 정말로요 제가 장담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문명특급은 정말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의 문명특급도, 그리고 구독자 여러분들의 미래도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그리고 은비야! 영상 보면 꼭 답글 달아주라!!
그동안 많이 생각나고 나 그때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어
정말 다시 만나게 된다면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어
카페가서 버블티 두 잔 시키면서 추억팔이 해야지!! 너무 보고싶다 내가 버블티 사줄께! 보면 꼭 댓글 남겨줘 ㅎㅎ

문특 이런 소소한 소재가 더 웃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일반인 찾아가는거 개웃기다곸ㅋㅋㅋㅋㅋ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나 왕따당하고 학폭때문에 괴로워하고 맞을까봐 화장실 숨어있을 때 같이 망봐주고 지켜줬던 친구 찾고싶다 정말 정말 고마웠어 네 덕분에 지금 살아있다 친구야

학폭 피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의 아픔은 아직도 진행중이라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잘 극복하시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같아 힘이 되네요! 저희 아이도 잘 극복할 수 있겠지요ㅠㅠ

누군가의 김은비가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졸업사진을 찍기싫어서 눈을 감았다는게 너무 마음이 먹먹해지네 저 앞머리도 기르고 싶어서 기른게 아니라 자신을 방치해서 나온 모습이라니 ...
단순히 흑역사 밈으로 남겨질뻔한 걸 이렇게 진지하게 인터뷰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오랜만에 문특스러운 방송이었어요. 애린님의 존재에 위로를 받네요

인터뷰 하신 분 지금 같이 숨 쉬어주셔서 감사하기만 하다. 그리고 언제나 느끼지만 인터뷰 허투로 하지 않는 재재에게 감사하다. 통속적이지 않고, 깊이있게 어루만져주는... 진짜 매회마다 재재의 인터뷰에 놀란다.

심리학과 졸업생인데 위로해주시는 말들과 앞머리 자르기 퍼포먼스, 졸업사진 다시 찍기 등이 상담과 치료의 정석이라서 인상적이에요... 재재님과 문명특급 제작진분들의의 따뜻하고 성숙한 마음에 새삼 감탄하고 갑니다. 애린님도 아픈 과거를 잘 극복하신게 너무 대단하시고 멋있네요.

웃음포인트를 찾되 당사자를 놀림의 대상으로 만들지 않는 재재의 재능을 갖고싶다 진짜 모든 방송사와 방송인들이 다 본받아야하는 프로

근데 이게 방식이 좀 드라마틱하고 우리가 중2병 중2병이라고 불러서 그렇지 저 때 하는 생각이나 쓰는 내용 보면 '청소년 우울증' 이렇게 불러주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죽고 싶다거나 나는 왜 잘하는 게 없을까 세상은 왜 이럴까 이런 생각 드는 게 우울증이지 별 게 우울증인가요

애린씨 내면 강한게 느껴진다. 아팠던 과거의 기억들을 어쩌면 외면하고 싶었을텐데 지금은 웃으며 넘길 수 있다니ㅠㅠ 과거의 상처를 곪은 채로 놔두지 않고 보듬어 줬기 때문에 오늘처럼 밝게 웃을 수 있는 듯. 학창시절 상처 받았던 사람들도 모두 본인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오늘 문특은 넘 따뜻했음!

현직교사입니다. 애린님을 보면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제가 은비님같은 친구가 되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하게 되네요... 남을 사랑하기에도 너무나도 짧은 학창시절에 절망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친구들이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

학폭가해자들 무조건 생기부에 기록 남겨야 한다. 학교내 처벌 말고 제대로 경찰조사받고 처벌 받을 수 있게해야한다...ㅠ ㅠ

학교폭력 피해자들이 꼭 늘 슬프고 우중충하게 살아가고 있지 않다는 것, 그렇게 살아야만 학교폭력의 피해자의 ‘자격’이 주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상처는 여전히 피해자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는 것을 정말 잘 보여준 회차 같아요.
진짜 문특 최고야 증말~~~~ 애린님 응원합니다😆

어느 순간 bgm 소리도 줄이고
사연자의 이야기가 나올 때는 슬픈 bgm도 안깔고
이야기를 그대로 전해줄려는 제작진 편집 너무 섬세해,,

학폭 피해로 성인이 되어서도 치료받으시는 분들 몇분 본적 있어요. 애린님 정말 멋져요. 그 상황에서 일기를 쓰고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한 것도 박수 쳐주고 싶어요. 웃음으로 소비하는데서 나아가 당시 말 못한 애린씨에게 마이크를 대준 제작진, 정말 최고에요.

학교다니는게 힘들어 살기 싫다가도,모두의 마블을 하고싶다고 쓴 일기장이 너무 순수한 아이같아요. 내가 아이는 없지만, 만약 이렇게 이쁘고 순수하고 소중한 딸이 이렇게 맘고생 했다는것을 알게된다면 ㅜㅡㅠ 가슴 찢어질듯. 왕따 가해자는 다 줘패버리고 싶다…….

나를 괴롭히고 따돌린 아이들은 동급생, 동창일 뿐 절대 친구가 아니라고 오은영 박사님이 말씀하셨어요
그 사람들은 애린 님의 친구가 아닙니다
애린 님이 교우관계가 나빴던 게 아니고
그 사람들의 인성이, 행실이 나빴던 거예요
그 사람들을 탓하시고, 어리고 힘들었던 자신은 용서해주세요
무시하지 못했어도, 꿋꿋하지 못했어도 애린 님은 아무 잘못이 없고 충분히 잘해내셨어요
살아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조회수는 적게 나올지 몰라도, 이게 진짜 문특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다.

완급조절이 진짜좋은게 보는사람이 수치스러울수도있는ㅋㄱㄱ 그런 소재인데 웃다가도 괜히 부끄러워질때쯤 딱 끊고 질문을함

학생때부터 가오나 부리면서 주변에 피해 주고 다니던 걔들은 지네들이 멋있는 줄 알았겠지 진짜 멋있는 건 애린님 같은 사람인데

생전 댓글 안 다는데 이번 편 문특 초기 감성에 웃음+감동 모두 잡음...너무 잘 봤습니다. 그와중에 어떤 분이 실시간채팅에서 재재님 뉴미디어계 오은영선생님이라는 거 보고 개웃겼음ㅋㅋㅋㅋㅋ

문특 최고편이다. 애린님 정말정말 멋있다. 진짜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멋있다. 애린님도 재재도 이걸 기획한 문특 진짜 대단하고, 너무 감동적이다. 나도 애린님의 용기와 당당함을, 재재님의 상처를 어루는 공감능력과 진중함을 본받고 싶다.

아 이 편은 제 문명특급 최애편 중 하나가 될 듯 합니다
목이 메이네요 그렇다고 슬픈 건 아닌데 감동이예요 무슨말인지 아시죠?
상처와 직면한다는 건 엄청난 용기이고요 그걸 웃음으로 승화시킬 생각을 한다는 건 정말 더 엄청난 일이예요. 애린님은 이미 너무 대단한 사람이예요. 전 이분의 아무것도 아니지만 세심하고 다정하게 이끌어준 문특에게 정말 감사하고, 또 다른 용기를 보여준 어린 김은비님께도 감사하고, 버텨내고 성장해준 놀라울 만큼 강한 애린님께도 감사하네요
애린님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왕따 당한 충격은 23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 않고 인간관계에서도 쫌만 나혼자 쎄한느낌있으면 스스로 피하고 인간관계를 끊어버림

그 시절 그 애들 무시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하지 마세요. 그 작고 여렸던 때 학교라는 좁은 사회에서 괴롭힘, 무시, 방관 견디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힘에 부쳤을까요. 버틴 게 대단한 거죠. 저도 동생이 학교폭력으로 타지역에 있던 저에게 전화해서 울던 게 서른이 되어서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다시 웃을 수 있어 다행이에요.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최고의 졸사 그 자체입니다.

영화같잖아... 아직도 너무 어리고 너무 창창한데 벌써 과거를 이겨내려고 노력하고있는거 어른들도 하기 힘든건데. 대견하고 웃은 모습도 캐릭터 같고 영화주인공 같아 산뜻해

얼마나 힘들었으면 눈도 감고 앞머리도 방치하고 .. 학생일때 교우관계는 완전 그 나이때 전부인데.. 견뎌내준 애린님 안아주고싶네요

원래 문특이 핫한 일반인 찾아가는 거 먼저했는데... 유퀴즈 같은 매력도 있어서 좋다니...ㅋㅋㅋㅋㅋ 예전에도 공포의 애교녀 찾아가서 영상 삭제하는 거 도와드리구 했는데...이런 건 문특이 먼저였답뉘다^_^...!! 여하튼 간만에 옛날 감성 나와서 좋아요 진차 문특 최고ㅠㅠㅠㅠㅠㅠ

흑역사가 아닌 아픔이였어....
힘든 시기 정말 버텨줬고
이젠 아픈날 없이 항상 행복만 하길 바라고
도와준 한 친구 은비씨와 꼭 연락닿았으면 좋겠다

얼굴이 예뻐졌다 이런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정말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바르게 예쁘게 자라서 정말 다행이에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전설적인 흑역사 졸사에 이런 사연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존재감을 살리고 웃기려는 의도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니었군요.. 그 힘든 시기를 잘 버티고 이겨내서 생겨난 현재의 이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꼭 본받고 싶네요

와 그냥 가볍게 볼생각으로 봤는데 이번편 진짜 감동 레전드x9999다....현 많은 학생들과 교육청이 봐야할 영상이라고봄....진짜 애린님 용기 멋있으시다.ㅠㅠ꼭 그 도움주셨다는 친구분 연락닿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애린씨 괴롭힌 놈들아 보고있냐? 저짓하던 애들 사회나가서도 그 인성 숨겨지지않더랔ㅋㅋ내가 신규들 프리셉터 해봐서앎. 학창시절때는 작은 우물안에선 남괴롭히면 뭐라도 된것같았겠지만 지금도 그런짓했다간 동기들,직장선후배들한테 술안주단골메뉴가 되는거다. 요즘 연예인학폭이슈에 걸맞는 시의적절함 역시 문특이 최고임

우스운 얘기로 만들지 않고 사람을 깎아내리면서 우습게 만들지 않아서 너무 좋다ㅠㅠㅠ

난 이번 영상,윤여정님 인터뷰 영상,포스터 제작자 인터뷰 영상이 진짜 제일 좋음... 적당한 유투브 감성+당사자들이랑 케미+웃음과 감명을 주는 스토리있는 인터뷰의 흐름 등등...ㅠㅠ 다른 채널에서 따라할수 없는 문특만의 매력과 기획력과 재재님의 진행능력 스탭분들의 편집능력이 잘 드러나는 내 최애편들ㅜㅜ

문명특급 이거로 처음 접했는데요. 이런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10억 100억짜리 교육광고 홍보보다 값비싼 컨테츠를 만드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창피한줄 알라고 딱 찝어 말해주시고
자막도 학교폭력은 범죄라고 강조해주셔서 좋네요
학폭하는 인간들 꼭 돌려처맞길

와 진짜 지금까지 봤던 그 어떤 컨텐츠 보다 좋았다.짤 안에 사람이 있다는 걸 잊고 일반인 짤을 개그로 일파만파 소비하는 때에 이렇게 주인공을 찾아가서 그 상황에 대해 직접 조명하는 매체는 문명특급이 유일하다. 특히 출연자분의 일기를 보고 '우리 모두 이런 때가 있었잖아요.'라는 말이 많이 위로가 됐다. 내가 약하거나,이상한 사람이라 그런 시기를 거친게 아니라는 점을 짚어줬기 때문에..진중함과 즐거움을 왔다갔다 하며 학교폭력 생존자의 현재 진행형을 여느 콘텐츠들과 같이 담담하게 비춘 문명특급과 같은 프로그램이 많아지길 바란다.

문특 단순히.. 진짜 개그나 소개 프로그램이 아니라 찾아가서 뒷 이야기도 듣고, 응원해주고, 학교폭력 얘기도 해주고 졸업사진도 다시 찍고... 최고의 건강하고 나아가는 프로그램이다! ㅜ

재재나 문특제작진은 기본적으로 친화력 좋고 공감력도 좋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인터뷰 대상의 세세한 정보에 집중하고 그 사람 이야기를 존중하면서 재미도 뽑아내는게 멘탈 소모가 정말 큰일일텐데 진짜 대단한 것 같음. 성공하는 채널은 다 이유가 있구나.

저도 가정폭력 학교폭력 가정 내 성범죄 피해자입니다. 아직도 아물진 않아요 .... 천천히 ... 일어날수 있길 ..기도 해주세요. ..

둘이 과일 먹으면서 친구처럼 얘기하는 거 왜케 웃기고 귀엽고 뭉클하고 힐링되지... 애린님이 재재야 라고 부르는 거랑 재재님이 애린아 브릿지 걱정하지마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자 하는 거랑.. 진짜 중학생 그 시절 위로해주는 느낌

자우림에서 레드벨벳이라닠ㅋㅋㅋㅋ 세대차이가 너무 심하자낰ㅋㅋㅋㅋ

재재 진짜 사려깊은 사람.... 또 한번 반하고갑니다

케이팝 컨텐츠도 좋지만 이런 기획 옛날 스브스채널 시절 오리지널 문특 같아서 좋음 ㅠㅠ 문특 채널분리를 열렬히 바랐던 문명인으로서 뭔가 향수가 느껴지는 에피였다 오늘

문특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해요. 문특팀 감사합니다. 용기내준 애린님도 감사해요

왕따 시킨애들 창피한 줄 알라는 일침 좋네요

저도 유년기때 학폭을 당했었는데 애린님 사연 너무 공감합니다..ㅠㅠ 앞으로 행복하세요

졸업사진 다시 찍어준거봐 문특 진짜 감동이야ㅠㅠ 사진 그렇게 찍은거 이해 되면서도 너무 짠하다ㅠㅠ 애린님 용기 진짜 대단하시구 사진 공개하는거 자체가 진짜 완전 쿨해요 세상 멋짐👍🏻 학폭했던 그 쓰레기들은 어디서 똑같이 쓰레기 같이 살고 있을 거예요😡 옛날 다 잊고 언제 어디서나 승승장구 하시길 바래요😊

그냥 짤 깍깍 웃는 영상인줄 알았는데
뜻밖의 성장드라마에 왕따시절 겪어본 동년배는 눈물이 차오르지만 더이상 울지 않아
이제 행복하니까!! 아자아자 화이팅이야!!!

눈감고 찍은거 졸라 이입된다ㅠ 학교랑 친구 다 족같은대 뭔 사진?ㅋㅋㅋㅋ 눈감고 찍는게 할수 있는 가장 피해안끼치고 스스로 할수있는 최선의 표현인듯;;

심리관련 서적이나 영상에서 많이 접하지만,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과거를 온전히 받아들이라", "내 안의 어린 나를 스스로가 직접 안아주고 위로하라", 더 나아가 그 어려운 문구,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하라".
후회와 자책, 질타가 문득 찾아오곤 하는 그런 힘든 날, 혹은 과거가 발목을 잡는 어두운 시간이 올때면, 저는 어렴풋이 위와 같은 구절을 되내고 곱씹었지만, 도대체 어떻게하라는걸까.. 항상 궁금했습니다.
근데 그 명확한 예시가 이 영상에 있구나 싶어요. 과거를 너무 덤덤하지도 혹은 너무 축축하지도 않게 온전히 있었던 그대로 말하는 사연자분과 진지하게 경청하고 공감하시는 재재님의 대화에서 따뜻한 빛이 납니다. 괜히 제가 힘이나네요.

은비씨랑 꼭 연락 닿아서 두 분 다시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이번 화 문특 너무 좋아요ㅜㅜ 초반부는 배 아프게 웃었는데 나중에는 한 사람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태도에서 사람을 대하는 성의가 느껴지고 감동적이에요. 지금 과거의 애린씨랑 비슷한 상황에 놓인 분들이 있다면 이 영상 보고 힘을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아 진짜 왕따, 학교폭력 좀 하지마라..
학교폭력 피해자들 보면 항상 마음이 먹먹해지고 화남..
본인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 시키고 이유없이 따돌림 시키고, 이간질하고 헛소문 퍼트리고 진짜 징글징글해 죽겠다.
본인 엄마 아빠가 그렇게 살았으니 그대로 따라 배웠겠지 싶음.
가만히 냅둬도 갈피 못잡는 나이에 꿋꿋하게 버티고 정말 멋지다..

다 좋은데 제일 좋은거는 어린 친구들이 보고 영향 많이 받을거같음.. 문특팀 진짜 최고

본인의 아픈 기억을 웃음거리로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가 될 때까지 얼마나 혼자 많은 눈물을 삼키고 뱉었을지 감도 안 오네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문특 유명해진지 오래라 연예인들만 나와도 스케줄 꽉꽉 찰텐데 정말 오늘같은 편이 문특이 다른 타 프로그램과 다른 특별함이 있다는걸 보여주는 편이었던것 같아요
진짜 이러는데 문특 어떻게 안사랑훼!!

와... 대구까지왔다 가신거에 1차 놀람, 진짜 간만에 일반인소재로 초기문특감성에 2차 람, 게다가 긴앞머리 졸사라니 3차놀람, 그렇게 오호호 가볍지만 의미있게 보다가 담백하고 솔직하면서도 무게감있는 이야기들에 결국 눈에서 물이 줄줄줄...흐르네여.. 비슷한 생각을 햇던 비슷한 경험을 해봣던 터라 감사하기도하고 위로되기도하고 문특팀과 애린님 모두에게 너무나 감사한 회차예요 ㅠㅠ 감히 레전드라고 말하고싶네요. 진짜 문특만이 할수잇는 이야기인거같아서.. 오늘 또 배우고가요

애초에 ‘중2병이 세게왔었던 때’라고 사진을 밝히셨지만 그것만으로 웃지않고 어느정도 예상을 하신건지 조심스럽게 선 안에서 즐겁게 시작해주신 문명특급 진짜

이번에 이걸 기획해주신 문명특급 제작진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다면 이 사진도 그냥 놀림거리였을 것 같아요... 이번에 방송 출연 결심해주신 애린님도 고맙습니다 그 동안 힘드셨을 텐데 고생했어요

저렇게 다시 졸사를 찍어준다는 기획이 너무 좋네요 정말. 제작진들이 얼마나 사연을 진심으로 대하는지 알 것 같아요🙏🏼

학교폭력 피해자들이 이거 보고 정말 많은 용기와 위안을 얻을 것 같아요 ㅠㅠ,,
아픈 기억을 발판으로 성장하고 있는 애린씨 덕분에 감동 받고 가요♡

딸이있는 아빠로서 힘든시기를 이겨내셔서 정말 다행이고 대견해요 앞으로 꽃길만 걸을거에요

18:31 와 재재야 빨간머리하고찍을거야? 이거 사투리?인가 톤이 진짜 완저누ㅠㅜ 귀엽쨔냐여ㅠㅠ

과거 사진을 보여주는 결정이 쉽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지금 이렇게 웃고 넘길 수 있을 만큼 성장하신 애린님이 너무 멋져요. 앞으로도 항상 스웻 드리밍 하시길 바라요

딸이있어서그런가 보는내내 짠했어요. 그당시 얼마나힘들었을까..싶어서요.
그리고 애린씨 어머님께도 멋지시다고 글남기고싶어서 댓글답니다. 이렇게 잘이겨낼수있었던건 가족의 보듬과 가족구성원은 내편이 되준다는 확신을 분명 어머니도 주셨을거라 생각이들어서요.그거.. 내 아픔을 이겨낼수있는 힘을 만들어주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하거든요. 또 당시 딸의 아픔을 아셨을때 어머니또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애린씨가 엄마이야기할때 간접적으로 느껴졌어요. 이제 시간이흘렀고 앞으로도 흐를시간 가족과 애린씨앞에 꽃길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학교에서 문특 틀어줘야된다

재재님은 진짜.... 상담가하셔도 될듯ㅜ 너무 따듯...

처음엔 깔깔웃다가 영상 후반부에 자연스럽게 게스트분 이야기에 몰입하게만들고 그 사연이 소개되는 방식이 속된 말로 즙짜는 연출이 아닌게 너무 섬세하다고 느꼈습니다. 문명특급 팀이 다룰 수 있는 이야기의 폭이 정말 넓다고 느꼈어요. 문특팀 진짜 최고에요....
그리고 사연자분도 너무 대단하시고 멋지다고 느꼈습니다 친구를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16:49 진짜 이렇게 단호하게 창피한 줄 알라고 말해주는 재재언니 너무 좋고 좋다

10:28
10:41 이 부분들 너무 좋다.. 딱 유치한 중딩 수준이라는 식으로 치부하지 않고, 그 당시 애린씨의 입장에서 얼마나 절박했을지 그리고 어떻게 조금씩 삶에 흥미를 갖게 됐는지 그 과정에 너무 잘 이입하고 공감해주심...

우리 딸도 중2 인데 한번 더 살펴보고 이해해주고 안아주고 싶어지네요~ 오늘 학교에서 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인공의 밝은 모습에 흐뭇하면서도 마음이 아파 울면서 봤어요ㅠㅠ

재재의 이 인터뷰는 정말 놀라워서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지금은 너무 예뻐졌다느니 하는 외모 평가 하지 않으며, 언니처럼 친근하고 따뜻하게 다독여주고, 인터뷰가 너무 무겁게 흘러가지 않도록 균형 맞추기까지. 정말 재밌고 감동적이라 눙물 콧물이 다 나요 ㅠ_ㅠ 용기내신 애린님도 정말 멋지세요! 넷상에 영상이 올라가면 분명히 못된 말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소리 싸그리 무시하시구, 앞으로 늘 sweet dreaming 하시길 바라요 :) 인터뷰 해주신 재재, 문특 팀 너무 고맙습니다♥

왕따 시켰던 애도 보겠지 진짜 쪽팔린줄 알아라 ㅉㅉㅉ

알고리즘이 보여줄 때마다 들어와서보게됨 일주일만에 열몇번은 본 듯 그냥 이분위기가 너무좋다,,, 불안햇던 그 시절을 완전히 이해하고 즐겁게 넘겨준 거,,, 학주쌤한테 뭐라하는 10년꿇은 재재 ㅋㅋㅋㅋㅋ랑 다시 웃으면서 졸업사진 찍은 애린님이랑,,,, 나도 내 어린시절을 자꾸 돌아보고 괜찮다고 말하게 된다

14:16 넘 감동적이네요ㅠ 극복을 했더라도 과거를 드러내는 게 힘든 일일 수 있는데... 내자신을 붙잡고 있는 과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하네요... 애린님 정말 많이 성숙하고, 자존감도 많이 높아보여요 멋져요! 먼저 손내밀어 준 친구 은비님도, 그 손을 잡는 용기를 낸 애린님도 진짜 참우정이다ㅠㅠㅠ

재재가 일반인분들 놀려먹을 때가 제일웃김ㅋㅋㅋㅋㅋㅋ

부모님께서 과일이랑 간식 접시에 산처럼 쌓아주신거 왜 눈물나지.. 촬영내용 살짝살짝 들으시고 마음 표현해주신거 같아서..

재재 정말 최고의 진행자다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헤아려 주면서 분위기도 너무 무겁지않게 이끌고... 용기낸 애린님도 너무 대단하심

공책보면서 아무리 중2병이라고해도 우울감이 너무 섞인 글들이 많아서 걱정스러웠는데 질나쁜친구들때문에 고생많이하셨구나ㅜㅜ...그래도 밝아지신모습보니 다행이다

친구야 너의 앞날이 sweet 하기만을 빌께

모두가 한번쯤은 꼭 생각해봤지만 결코 누구도 쉽게 말 꺼내지 못하는 어두운 생각들 용기있게 드러내고 거기서 머무르는게 아닌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ㅠㅠ..재재의 밝은 에너지로 깨알 웃음도 주고...문특은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맞다!!!!!!

너무 멋지다 이 친구는 뭐든 해낼거 같아

선한 영향력이다ㅠㅠㅠㅠ 중2병이 아니라 학교 폭력의 흔적일 수도 있었겠네요 ㅠㅠ 맘 아프네요 하지만 밝게 이야기 하시고 성장했다고 말씀 하시는 주인공 모습 멋있네요!

ㅋㅋ 이런게 학교폭력 예방이라고 "멈춰!" 같은 뭐같은 꼰대들이 만든 프로그램보다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지지도 되고, 방관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경각심도 갖게 해주는 최고의 학교폭력 예방 영상이다.

마냥 가볍게 웃을 수 없는 소재네요. 이겨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소재를 통해서 왕따 피해자분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될 수 있길..

이전에는그냥 웃어넘기고만 했던 사연이었는데, 슬픈 일이 있었군요.. 문명특급에서 단순히 웃음거리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사연자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준 부분에서 정말 감동받았어요.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지하철인데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너무 감동적이면서 사연 주인공님 진짜 멋있으시다
마지막 머리 떼는 퍼포먼스랑 졸사 다시 찍는거 감동 눈물 줄줄

이걸 보는 어린 학생들 중 학교폭력의 어려움이 있다면 무조건 도움을 요청하시고 행복한 학창시절이 되길 바래요♥

왕따얘기 듣기 전에도 문특팀은 공책이나 앨범보면서 비웃는다거나 조롱하지 않고 힘들었나보다면서 공감해주는 모습이 진짜 너무 보기 좋았어요. 어떤 제작진이 이런 섬세한 영상을 만들 수 있을까요. 다시찍는 졸업사진이라니 엔딩까지 갓벽..✨ 애린님도 진심으로 대단하세요. 힘든 결정이셨을텐데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sweet dreaming~~~~💜

보면서 눈물 줄줄 ㅠㅠㅠㅠㅠ 살면서 상대에게 날을 세우기는 쉬워도 다정하기는 힘든데 오늘 편은 문특팀과 재재님의 다정함에 저도 치유받는 기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