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버전] ♬ So What - 효린 (HYOLYN)

무대를 찢다 못해, 태워버렸네 효딩 겁쟁이인데 진짜 프로페셔널해 레인 로우 다리 찢는 안무도 끈기 끝에 해내고 리스펙 와 이건 진짜 어느 누가 링 위에 매달려서 안전장치도 없이 저렇게 매달릴 수 있을까 게다가 저기서 액팅이랑 퍼포먼스까지 내려올 때 퀸 강림한 줄 느슨해진 케이팝 기강 쎄게 잡으러 오셨다...! 저음으로 랩할 때 소름돋고 카리스마 지립니다, 애드리브 긁는 거 미쳤고, PTT 전환될 때 LED 소름 돋고, 12명 노래를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지 라이브 개탄탄해... 순간 비욘세 빙의된 줄 5분동안 콘서트 잘 봤습니다 이번에도 1등각 이것이 바로 2.5세대 아이돌 클라스 피쳐링없이 혼자 채운 거 자체가 존멋 진정한 써머퀸 대체불가 서바이벌퀸 굿걸&더블 트러블은 그냥 맛보기였네... 여러분 다들 효린 입덕하세요 효딩입니당 캣우펀 찰떡쓰
PS. 방송 보고 알았는데 달 표현하는 거랑 초승달 포징이나 상대팀 리스펙 하는 부분 첨 알았어요 갬동 역시 효린sbn😍
PS2. 망할 코로나만 없었어도 관객들 함성소리 겁나 크게 들렸을 땐데 그럼 더 짜릿했을 듯 너무 아쉽당🔥

다른것보다 이달소 12명의 파트를 솔로로 전부 다 소화하는게 진짜 미친거임..게다가 이달소를 상징하는 달에 맞춘 퍼포먼스로 상대팀에 대한 존중까지 보여주는데 소리를 안 지를수가 없다고요..코시국만 아니였어봐 현장에서 다들 지금보다 함성 쏟아지고 난리났을 무대임..

진짜 콘서트같다.. 돈내고 무대봐야할 거 같음
효린이 무대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 멋짐
다른 전공이지만 본받고 싶다

효린은 심사를 해야 되는거 아냐?
여기나온 아이돌도 잘하지만
실력으로 나누면 급이 다른데....
다시 시스타 완전체.. 나와줬음 좋겠다.
여름엔 시스타인데ㅜㅜ

솔직히 실력이랑 무대 완성도로만 따지면 엠넷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글로벌 팬투표도 1,2차 효린이 넘사벽으로 1등인 게 맞다고 보는데 국제 팬들은 그냥 자기가 팬인 그룹에 투표하는 거 같아서 아쉬울 따름... 효린도 시스타도 전혀 팬 아니었지만 누가 봐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어나더 레벨 아닌지.. 이정도면 퀸덤이 아니라 나가수임

효린 춤도 넘사벽인데 보컬이 진짜 에바적으로 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팀들 보컬 다 합한 것보다 효린 혼자가 더 무대가 꽉 차는 느낌임

Hyolyn is literally an entire group in one person, she’s an incredible singer, dancer, performer, and even rapper! What can’t she do?

효린이 타고 내려온건 단순한 훌라후프가 아니라..
위기에 빠진 퀸덤2를 구원할 동아줄이었다

Hyolyn came to queendom not just to compete but also to give us a solo concert, literally QUEEN

히트곡이 많은 자기 곡을 고를 수 있게
1차 경연에 안타까웠던 이달소를 먼저 픽해주고, 후배들 불리한 순서 안 나오게 본인이 1번 가는 대인배...
이달소 노래를 이렇게 정성들여서 공연해주며 후배에 대한 에티튜드까지 완벽 그 자체.
PTT 매시업에서는 감동이었음..
실력은 더이상 칭찬할 수가 없음 그냥 찬양임 칭찬이 아니라

솔직히 효린 나온다고 했을때 타팬덤에 밀려서 덜 주목받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시간낭비였군아,,, 레전드는 레전드다

댄서가 이렇게 많고 다 똑같이 검은색 옷을 입었는데 오직 효린만 보이는게 진짜 스타성인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너무 너무 짱이야... 퀸효린

와 진짜 노래의 힘이 크다,, 무대 연출이고 뭐고 다 두번째고 라이브가 너무 소름돋아..

밤에 도심속을 뛰어다니는 캣우먼 컨셉.. 솔직히 다른팀들은 너무 많은걸 섞어놨단 느낌이 있었는데 효린은 컨셉이 확실하고 그게 가사랑도 맞아서 집중이 잘됐음. 강약조절을 ㄹㅇ잘한듯 지루하지도 않고 걍 개쩔어…

솔직히 다른 어린 아이돌에게서 안 나오는 아우라가 있음.... 분위기, 포스,.. 현장 이끄는 능력... 여유.... 표정연기.... 넘사벽임 왜냐면 그냥 이건 무대 경험이 쌓인거라 시간이 꼭 필요해서... 진짜 잘한다 효린

So glad Hyolyn bravely put herself out there as a soloist on this survival show, and even MORE so that she is receiving exactly the amount of love and support she deserves for the hard work & effort she puts into her craft
GET YOUR CROWN MISS

효린은 커버할 상대팀에게 선물을 주고싶은 마음으로 이달소를 상징하는 달에 맞춰서 위험을 감수하고 후프에 매달려서 퍼포를 선보이고 라이브는 또 성량을 뚫고나오는데 무슨 브로드웨이 공연 보는줄..ㄹㅇ퀸덤에서 본인이 하고싶었던거 맘껏 했으면 좋겠다..

처음에 후프가 진짜 집중을 확시켰고 기대치도 엄청 올렸는데 효린 에너지가 그걸 충족해준듯.. 준비 과정 복잡했을텐데 혼자서 저렇게 무대채우는게 진짜 대단함

효린이 코첼라 갔어야 했는데......

뭔가 팬들이 우쭈쭈 해주는거 무대들 보다가
스스로 팬 입덕 시키는거 보니까 가슴이 뜨거워진다
퀄리티 높혀줘서 고맙다진짜

효린 조회수가 다른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나오는걸 보니 단순히 인기가 다가 아니라 정말 실력있는 사람은 인정받는 살만한 세상이라는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그동안 참아왔던 거 앞으로 다 펼치면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길 기대할게요

와...
효린 퀸덤 2 정말 잘 나왔다.
1인 기획사로서 본인이 이 정도로 컨셉잡고 프로듀싱할 수 있다는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는 퀸덤이 딱이지 ㄷㄷㄷ
진짜 존경스럽다...

she sing a song for 12 people and still can bring the stage fire up, what a queen

so what 아예 모르는 노랜데 효린이 부른게 넘 인상적이여서 또보러옴ㅋㅋㅋ

퀸덤 서사 보면 다른 그룹은 막 안돼요 힘들어요 감정팔이하는데 효린은 혼자 프로듀싱하는거 꿋꿋이 보여주니깐 진짜 개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효린은 그냥 만점도 아니고 압도적인 만점임... 1인 2표니까 대부분 응원하는 팀 + 잘하는 팀을 뽑았을텐데 그 한표를 거의 효린이 가져간 거.
경연 무대 구성에 대한 이해도부터가 다른데 1위가 아닐리가 있나... 이쯤되니 퀸덤2 숨겨진 부제가 효린을 이겨라 아니냐고ㅋㅋㅋ 퀸갓효린

라이브를 잘하면 현장투표는 무조건 라이브 잘한사람이 몰표급으로 받을수밖에없음..
효린이 진짜 경험이많은게티남
등장만으로 비주얼,화제성 끝내버리고 안무도 크게 어렵지않게 무대 돌아다니면서 관객호흡함 이게 가능한이유는 가창력에 절대적인 확신이있어서 그럼.. 예상컨대 이제 본선가면 개빡센 춤 추면서 무대할듯

효린보니까 솔로 여댄스가수 퀸덤 보고싶음 효린 화사 청하 선미 제시 진짜 개지릴듯 싹다 무대 존나 잘해서

단순히 노래를 색다르게 해석한 것뿐만 아니라 그 그룹의 상징을 무대에 녹여냈다는게 진짜 엄청난거같음. 무대 연출 자체에도 진짜 엄청난 재능이 있다는걸 다시 깨닫게 되는 무대,, 원곡자인 이달소가 감동받아서 울만함ㅠ

효린 진짜 대단하다 ㅠㅠ 1인 기획사 본인이 운영하는것도 진짜 힘든 일인데 결국... 퀸덤에서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네 ㅠㅠ 효린이 큰 기획사에 있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이렇게 혼자서도 프로듀싱하고 무대 만들고 아직까지 목관리도 잘하고 하고 싶은 음악 하면서 즐기는 모습 보면 지금처럼 작은 기획사여도 행복하게 음악하는 모습만 보고 싶음 ㅠㅠ 이 무대 진짜 레전드 ㅠㅠ 퀸덤2에서 유일하게 춤도 놓치지 않으면서 라이브 소화하는 가수임...

다른 그룹들한텐 서운하게 들리겠지만..
격이 다른 무대였다
아이돌과 아티스트의 차이가 느껴지는 경연이었어

와 지금 소름이 몇번돋은거야...
진짜 한국형 비욘세같다...

진짜 이번에 효린 섭외한거 ㄹㅇ 엠넷이 한일중에 제일 잘한듯 보면서 계속 감탄함 편곡이며 컨셉이며 다너무 좋음 … 언니 사랑해요…

무대마치고 효린이 카메라를 차마 못 보고 웃고있는 표정이 모든 걸 말해주는 것 같다. 본인은 100프로 만족스러운 무대를 했기 때문에 관객도 만족했을 거라고 확신했을듯ㅋㅋ

Hyolyn is the true Queen. If it wasn't for the generation gap and fandom count.
Yes I'm an Orbit but I stanned Sistar first. And yes I'm an old Kpop fan 😂

솔직히 퀸덤 1에서 여자아이들이 매 경연마다 컨셉을 너무 잘잡고 좋은 결과내니까 그 후로 모든 팀이 실력을 보여주기보단 우리 이런 흥미롭고 자극적인 좋은 컨셉 잡았다 이런 느낌이라 프로그램 취지에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음. 근데 이번에 효린이 그 틀을 깨준 것 같아서 너무 좋음. 실력으로 승부하는 느낌.

팬덤 싸움이 어쩌고 저쩌고 해도 그냥 실력으로 압살해버리네... 이번 퀸덤으로 느낀 건 가수는 춤이고 외모고 다 제쳐두고 일단 노래를 잘해야 한다

진짜 다른 무대들은 보면서 오 얘네 1위할 수도 있겠는데 였다면 효린 무대는 보자마자 와 1위하겠네가 바로 느껴짐 혼자의 목소리와 춤으로 5분 가량을 꽉 채우고 또 질리지도 않게 하는 듯

This is THE legendary performance of Queendom 2. The one we will all returned to rewatch again in the years to come for it's timelessness. Thank you for how faithful you were to Loona's expectations and showing how a true queen does a cover with nothing held back. Hyolyn reignited those who forgot.... she is a one of kind talent and people to recognize her more

효린은 k-pop 무대에만 머무르기에는 너무나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너무 잘했음
솔직히 전 시즌 때도 그렇고 팬덤 쟁쟁한 걸그룹들 사이에서 솔로 아티스트는 아무리 무대를 잘해도 좋은 순위를 기대하기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괜한 기우였음
보컬, 퍼포먼스, 컨셉은 말해뭐해 여유로움까지 돋보이는 완벽한 무대였음

공중에서 자세 잡는것도 그렇고 힐도 진짜 높고 얇아서 걸어다니기도 힘들거같은데.. 노래랑 안무 실력도 탄탄하고 어나더레벨;;;
퀸덤에 교수님이 나오면 어떡해요!!!

연예인은 이런 사람이 하는거고 아이돌은 이런 친구가 해야되는거임 진짜 대단하다 와..

지난 솔로 앨범 여러개 준비해서
갈고 닦고 왔던 춤 실력이
이번에 빛을 바라는 듯

그냥 넘사벽인데;; 이건 … 아이돌 사이에서 해외 월드스타가 내한공연와준거 같은 느낌이네… 퍼포먼스 가창력… 이건 뭐… 와…

끝나고 난 뒤 자신의 무대에 완벽히 만족했다는 저 여유로운 웃음... 너무 멋있다

아침 출근 전 기운이 필요할 때마다 듣습니다...

솔직히...비비지 응원하거든요 근데..ㅋㅋㅋㅋㅋ 효린언니는 그냥 퀸 그 자체에요.. 솔로로 나와서 저만큼 장악하는것도 대단하고.. 멋있고.. 실력까지 너무 좋아서ㅠㅠㅠ 눈호강 귀호강

다른애들은 음방찍으러왔는데 효린혼자 불후의명곡이네... 다른 팀들도 효린보고 많이 자극받길...

곡 해석과 편곡에 있어서 곡의 테마를 잃지 않으면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도 확실하게 보여주는 게 너무 멋지고 대단함 효린은 매번 기대 이상을 보여주는 듯,, 이번에 탑라인 바꾼 것도 다 듣기 너무 좋고 이달소 생각해서 달이라는 상징까지 무대에 담아준 것까지 정말 좋음,, 본인의 장점이 이렇게 잘 보이도록 무대를 구성하는 능력은 말할 것도 없고,, 원곡이 전하려는 메세지를 몇 배로 극대화시켜서 보여줬다고 생각함. 퀸덤2를 통해서 효린이 보여주는 태도와 무대가 보는 사람을 감동 받게 함,,

라이브 무대에 ar깔고 라이브아닌 라이브와 짜여진 대로만 노래부르는 공연들보다 효린같은 라이브다운 라이브와 무대다운 무대를 가질 수 있는 가수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저게 진정 무대지ㅠㅠ

처음에 거절했다던데 아무래도 그전 더블트러블 끝나서 힘들었을테고 제작진분들이 포기하지않고 계속 제의해줘서 다행

아니 그냥 효린은 레전드임
퀸덤 1때 솔로가 무조건 불리하다 느꼈던 사람인데
1차 경연도 그렇고 효린 무대 볼 때마다 인원 수 상관 없다는걸 느낀다
효린 짱 … 언니 사랑해요 ……

이쯤되면 효린은 그냥 1위 고정이자 확정이고 남은 그룹들의 경쟁일 듯,, 다른 가수들도 진짜 잘했는데 효린 무대 보면 그냥 넘사벽임.... 효린은 솔로 가수로 나온 건데도 진짜 대단하다ㅜㅜㅜ

At this point, don't ever be an enemy to Hyolyn. She's a queen.

효린은 단순히 순위, 뽐내기를 위한 공연을 넘어선 것 같음.... 물론 6팀 다 독기 품고 열심히 하지만 효린은 뽐내고 이기는 것보다도 무대를 위한 무대를 하는 느낌이라 더 와닿는 것 같음. 거기에 월등한 실력과 짬에서 오는 여유로움까지 갖춰졌으니ㄷㄷㄷ

효린이 음악이 잘 들려야 한다고 했는데 그거 진짜 실감함. 다른 팀들 엄청 화려하고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들 많은데 뭔가 몰입도가 떨어졌던 게, 퀸덤은 다 라이브로 가는데 음악이 확 귀에 들어오지 않으니까 퍼포먼스도 그냥 흘러갔던 거 같음(그래도 이달소는 음악이 잘 들렸음).
음악이 귀에 확확 꽂히니까 퍼포먼스 몰입도가 세진 듯.
그리고 개인적으로 케플러가 롤린 믹스업한 게 좀 흐름이 깨진다고 생각했는데 효린이 ptt 믹스업 한 건 진짜 흐름이 좋았고,
비비지가 빨간 의상에 빨간 조명을 써서 퍼포먼스가 묻힌다고 생각했는데 올블랙에 빨간 조명 쓴 건 꽤 좋았음.
디테일한 부분 하나하나 진짜 실력 있는 사람들이 피 토해가며 만들었겠구나 싶은 그런 느낌.

안녕하세요 저희 효린 언니가 9월 3, 4일 이틀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3년 만에 콘서트를 하세요.. 더블 트러블, 퀸덤 등 곳곳에서 대활약한 효린 언니를 지켜보고 계시던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 보다 가까이서 라이브를 듣고 퍼포먼스를 보고 싶으신 선생님들이 계시다면 여러분의 소중한 하루를 효린 언니에게 투자하셔서 저희와 함께하시는 거 어떠세요?❤️

효린언니 너무 멋지다... 비욘세처럼 계속 활동했으면 좋겠어용

진짜 얼마나 효린이 여태까지 무대에 대한 갈증과 여태까지의 짬빠가 합쳐져서 나온 무대라고 생각한다... 2.3세대 걸그룹중에 이런 재능을 가진 사람들중에 너무 전형적인 것만 하거나 이런저런 일로 가려진 사람들이 너무 많을거 같은데 다시 발굴해주는 프로그램 있어도 좋을듯...

음원도 자주듣긴 하는데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어서 이영상 자주 보러옴ㅋㅋ 그저 갓

컨셉이었던 캣우먼에 대한 이해가 진짜 독보이는 무대였는데 캣우먼이 배트맨 시리즈에서 가지는 빌런과 선역으로서의 묘한 매력을 잘보여주고 특히 ptt를 섞어 넣은 부분은 퀸덤 2 중에서 가장 노래를 잘 섞어놓아서 위화감이 전혀 없고 캣우먼이 고담을 지배하는 듯한 인상을 주면서 컨셉을 엄청 잘 살리

진짜 효린이 퀸덤 퀄리티 멱살 잡고 끌어올리는거같아.. 그룹도 아니고 솔로가..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엔..

ㄹㅇ대박 퀸덤2참가팀 중 진짜 퀸은 효린인거 본 사람들은 다 인정할거엠

아직도 보는 사람?😉

진짜 미쳤다 효린.. 제 2의 전성기를 어떻게 이렇게 자기 실력 열정으로 열어버리지 정말 너무 멋있다

이게 무대네..... 다른 가수들은 그저 색다른 거 특별한 걸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에 오히려 곡의 색도 그룹의 색도 아닌 뭘 보여주고자 하는지 모를 무대라 아쉬웠는데 효린은 니곡내곡 내퍼포 내실력 다 보여줌.... 완성도 쩐다.. 빠져들수밖에 없는 무대..... 박봄 포지션으로 나온 줄 알았더니 거의 CL이 나온 급이네

이 무대는 모든게 완벽했고, 특히 효린의 보컬적 능력이 넘사벽이라는걸 보여줌

보기 편한 즐거움... 자연스러운 호응유도...
영상으로 보는데도 어깨가 들썩이네요 이것이 짬바인가

중간에 PTT넣은 것도 그렇고 그냥 미친 센스 + 말할 것도 없는 실력... 솔직히 보자마자 1등이란 생각 들었다.. 소름돋아..ㅠㅠ
진짜 노래 편곡이랑 댄서분들 활용 진짜 잘한다.. 무대가 꽉 차보이고 춤보다 노래에 집중했는데도 부족하단 생각이 1도 안들고..ㅠㅠ그저 감탄 뿐.. 다른 무대들도 너무 잘했다 생각했는데,, 다들 미쳤어요ㅠㅠ넘 좋아요ㅠㅠ

5분 가까이 되는 영상을 이렇게 집중해서 본건 처음인듯…. ㄷㄷ 역시 효린… 효린은 뮤지컬해도 잘할거같음…

선배가 후배의 곡을 커버할 때는 망쳐서도 그렇다고 그 곡의 정체성을 지워버려도 안 되는데, 이달의소녀의 정체성을 놓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론 원곡이 생각나지 않을만큼 노래를 너무나 "효린"답게 해버렸음. 두 가지 모두를 지켜낸 효린은 여름 안에 가둬 두기엔 너무나 컸던 거지.

와 저 가느다란 높은 힐 신고서도 하늘을 나네 ㄹㅇ 개미쳤다 그냥 경연수준의 무대가 아니야 다른의미로 충격적이고 진짜 감탄사밖에 안나옴 성량이 ㄹㅇ 마이크를 뚫고나와

진짜 급이 다르시네요.. 혼자서 다인원 그룹 노래를 부르는것도 대단한데 무대 구성도 셀프 프로듀싱으로 짜여졌다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걍 눈이 너무너무 즐거움 볼게 많고 노래도 좋고 무슨컨셉인지도 이해가고 조명으로 시선집중 되고 음색도 춤도 걍 너무 좋음 ㅋㅋ

1차 때 제일 무대 장치 다양하게 활용하고 화려하고 색채있게 해서 다른 팀들이 이번에 많이 영감 받아서 꾸몄더니 정작 자기는 무채색에 단조로운 무대에서 가창력이랑 카리스마로 이겨버림.. 넘 멋지다

솔직히 퀸덤2 라인업만 떴을 땐 효린님 무대 크게 기대 안했었거든요... 솔로vs그룹이면 무조건 후자가 이길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효린 선배님 퀸덤을 뒤집어놓으셨다................

ㄹㅇ 말이 안 나온다는 게 이럴 때 쓰는 표현이구나 싶었던... 다른 팀 하는 거 볼땐 옆에 언니랑 같이 연출 멋지다 예쁘다 뭐다 얘기하면서 봤는데, 효린 공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걍 말없이 봄 너무 쩔어서;;;;

진짜 외국 진출합시다 효린씨
한국의 슈퍼볼같은 무대... ㄷ ㄷ

진짜 실력이 미쳤다 못해 무서울 정도임
구성이랑 진짜 알차게 잘 하는데
보컬이나 춤도 다 잘하고 그냥
대중들 시선을 어떻게 바로 잡는지 아는듯

What’s even more impressive is her doing this on her own. She’s her own boss, CEO, manager, director, producer, designer, etc. everything!! As a fan I was nervous when they announced she’d be part of the lineup considering she has a larger international following now as opposed to when she was in Sistar and their Korean following. But I thought at the very least this would give her more exposure domestically and maybe more people would see what we see outside Korea. But the fact that everyone is now recognizing how amazing she is and she is winning week after week makes this BAE super proud

아니 방구석에서 핸드폰으로 이어폰끼고 보는데 흥이 장난아니게 올라옴 일어나서 궁디 흔들고 싶어짐...무대 진짜 대박이다...저 자리 있던 모든 사람이 부러움

퀸덤 무대가 아니라 효린 단독콘서트 혹은 비욘세 무대 보는것 같은 느낌이 자꾸만 남. 특히 무대에서 제스쳐 보면은 더 그렇고

이거 진심 인동 1위 찍었으면 좋겠다 이 무대 나만보기 너무 아까워ㅠㅠㅠㅠ
무대의 핵심이 될 소품 배경 컨셉 기타등등 너무 완벽함 ㅠㅠㅠㅠ
밤에 고층빌딩 꼭대기에 매달려서 빌런 해치우는 캣우먼이 바로 생각나는데 이렇게 직관적인 컨셉 너무 좋은거 아녜요?
무대 전체를 감상하게될 방청단과 TV로 보게될 일반 시청자 모두 심심하지 않게 볼거리를 꽉 채운 무대였다
풀샷 클로즈업 뭘 봐도 너무 좋더라ㅠㅠㅠㅠ
솔직히 다인원 그룹곡을 커버한다고 했을 때 어떻게 커버할지 궁금하긴 했는데 솔로로 다 씹어드실줄은 몰랐다
무대를 찢는 정도가 아니라 가루로 만들어서 날려버렸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도시 빌딩을 영상으로 깔아놓고 반짝이 하나 없는 검은 레더를 입은게 제일 놀라웠음... 혹시 본인이 도시에 그림자처럼 스며드는 그런 연출을 위한걸까? 이거 비하인드에서 꼭꼭 풀어줬으면 좋겠음 이미 찍었겠지만 ㅠㅠㅠㅠ
사실 눈에 안띄는 의상이라서 실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시도였다고 생각함

효린 진짜 잘한다… 효린 보면서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 한다는 걸 한 번 더 깨달았음 그리고 1차 때도 그렇고 이번에 천장에서 내려오는 연출도 그렇고 무대 정말 잘 쓰고 사소한 아이디어가 진짜 좋은 듯
효린 천장에 매달려있는 거 보고 엑시가 허탈?한 표정 지은 거 이해됨

언니 여기서 이러시면 반칙 아니십니까 ㅎㅎ 아우 목소리 시원해요 몇번을 보고 있는건지요 ㅎㅎ

넘 멋있다,, 본인의 능력이 얼만큼인지 너무 잘 알고 있고 그걸 무대에 몽땅 표현하는게,, 능력치를 아낌없이 활용하고 있는 것 같아서 존경스러움! 본인에 대한 자부심이 무대에서 느껴져서 보는 사람이 뿌듯함. 사실 능력치가 너무 좋은데 그걸 무대에서 모두 보여주지 못하는 그룹이나 솔로를 보면 안타깝고 속상한데, 효린 무대는 그렇지 않아서 좋음 오히려 백배 만배를 해내는 사람인 것 같아서 보는 사람이 짜릿함!

암쏘뱃 가시돋힌게 뭐 어때서? 라고 말하는 도시의 캣우먼... 진짜 미쳣다 쏘왓을 도시 길고양이에 비유해서 이렇게 풀어낼 생각을 어케하냐고
가사와의 합이 미쳐서 보는 내내 뮤지컬적 요소도 없는데 뮤지컬처럼 대사가 있듯이 느껴졌음 진짜 미친사람 최고의 디바다 진짜로 미쳤어

아니 정말 효린은 심사고 선생님 급의 실력이자 자질을 가지고 있는데 경연이 .. 되냐고... 뮤지컬인 줄 ..

진짜 효린 콘서트 또 하면 꼭 가보세여.. 지립니다

좋아요 백개누르고 싶다..!

컨셉이고 연기고 뭐고 일단 보컬이랑 장악력이 좋아야함 보컬이 좋고 무대 잡는 기가 확실하니깐 다른건 보이지도 않고 충분함

원곡 자체를 잊어버리게 하는 노래였음

나 효린 팬도 아니고 그냥 머글인데
이 무대 보고 눈물남 ㅋㅋㅋㅋ 너무 잘하고 소름돋고 가사도 너무 맘에들고 효린 진짜 리스펙ㅋ

모름지기 아이돌 내지 가수라면 겉만 번드르르하고 화려할 게 아니라 무대 장악력과 가창력만 있어도 된다는 걸 제대로 상기시켜준 무대. 실제로 효린 님이 이번 공연에 사용한 소품 오프닝의 링 하나였다. 이번 공연 보고 정말 리스펙트하게 되었습니다. 팬심을 넘어 존경해요. 이번 기회로 대성해서 빌보드에 진출하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되길 감히 빌어봅니다.

효린씨에 대해 오해를 했던 1인으로써 퀸덤2 영상들 보고 역시 노력하고 준비된 사람을 이길수 없다라는 생각밖에 안떠오르네요. 나태해진 제 정신과 자기관리에 불을 지폈어요! 응원할께요~!

효린 공연 라이브로 보고 오면 진짜 압도적이라고 밖엔 표현이 안됨

솔직히 이번 효린, 브브걸 보면서 많이 느끼는건 아이돌이 퍼포먼스도 정말 중요하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자신만의 음색과 가창력, 성량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 일단 노래 자체에 매력이 있어야 무대에 집중이 됨

팬덤 크기를 떠나서 이건 진짜 1등 안하면 큰일날것 같은 무대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보는 내내 소름돋고 장난아니네...... 혼자서 그냥 다 씹어먹네ㅋㅋㅋ
+그리고 다음 무대가 너무너무너무 기다려짐.... 와 진짜로 비투비 다음 앨범도 이렇게 기다리진 않는다고ㅋㅋㅋㅋㅋㅋ

This is literally a competition for second place. Hyolyn has this in the bag. She is too OP compared to the 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