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STARK 2016 [8회] 진.짜.노.래! 박혜원 - ′Stand Up For You′ 자정음원출시 161110 EP.8

24년인데 듣는사람?

고딩이 자기 꿈 펼치겠다고 나와서 저런 노래 부르는데 감정이입 안 될 수 있나,. 가사, 감정선, 가창력 다 최고였음

24년 아직 듣는분?

21년 올림픽인데 아직듣는사람?..

느껴진다 죽을힘을다해 부르고있다는게

와 저게 고등학생의 노래실력이냐 ㄷㄷㄷ

이게 레전드인게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보컬들도 울린게 진짜..

2:37 이건 진짜 찐 표정이다..

박혜원은 이렇게 시작을 했었구나.... 정말 잘부르는 가수라 응원합니다.

보통 저런오디션에서 노래하다 울면 심사위원들이 감정조절 못한다고 혼내는경우가 많은데, 저게 얼마나 진심으로 다가오면
심사위원들도 같이울어버리냐 ㅋㅋㅋㅋ와

난 저 나이때
저렇게 간절한 적이 없었다…

지금은 훌륭한 가수로 성장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노래가 박혜원 최고의 노래입니다.
진짜 진심이 전달되는 노래는 정말 오랜만에 들어봤어요.

다들 무명이었을때가 기억나서 울었나보다

노래 실력은 지금이 더 늘었지만 stand up for you 만큼은 이때 부른거만큼 마음을 울리는게 없는거 같아..

노래의 간절함이 화면밖까지 뚫고 나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다

안구건조증 예방 차원에서
또 듣고 갑니다.

밤수형이 울었으면 끝난거다

우는 부분마저도 노래의 한 부분 같다..

무엇이 저리 절실했을까? 모두에게 진심을 전한 무대...나는 살면서 저렇게 어떤일에 진심이었던 적이 있었나? 반성하게 된다.

똥 싸면서 가볍게 보다가 울었다...

원곡 괴물보컬 손승연.지세희 외 총4명이서 부른거다...ㄷㄷㄷㄷ

이노래는 심사위원들한테 주는 선물같은 노래였음

몇년이 지난 박혜원씨의 노래를 다시 들어보면서 느끼는게...
참..이당시의 슈퍼스타k가 박혜원을 담아내기엔 너무 작은그릇이 아니었나싶네요

1:21 너무 슬퍼서 엉엉 울기 1초전인데 동백이 어머님인줄 알고 눈물쏙 둘어감.. 혜원님 첵오..

말이 안 되는 게 가수가 꿈인 소녀가 기라성 같은 가수들 앞에서 눈물을 나오게 한다. 그것도 노래로... 불가사의한 일이다. 오디션 중 허각과 견줄 수 있는 박혜원 화이팅!!

이 영상 좋아하는 사람은 나처럼 자꾸 찾아서 보는구나ㅋㅋㅋ하..이건 진짜 영화같은 순간이었어..

울고싶을때 들으러 옵니다ㅡㅡ

고등학생이 얼마나 간절했을까..
돌이켜보면
내가 고등학생일때 저렇게 간절해본것이 없었던거같다

지금이 실력적으론 더더 잘 부르는 가수인 건 확실하지만 이땐 확실히 정제되지 않은 투박함에서 나오는 진심이 정말 가슴을 울리네요. 너무 멋져요.

34살 아재입니다
전 눈물을 흘려본적ㅇㅣ 없는
상남자였는데
이거보니 눈물이나네요
저란놈도 감성이 있나봐요

혜원씨가 부른 stand up for you랑 higher는 개인적으로 인생띵곡임...살면서 유난히 지치고 힘든날. 위로받고 싶은날.좌절했던날. 이상하게 이 두노래가 생각나고 들으면 힘이나고 다시 힘내서 살아갈 힘이생김

지금 창법이랑 다르네.
이때는 목을 많이 써서 좀 막힌 느낌을 준다면 지금은 훠얼씬 프로페셔널 가수같음.
응원합니다 혜원양

이제는 역대 가왕중 가장 어린나이에 가왕의 자리에 앉게된...

노래로 거미와 김범수를 동시에 울릴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단순히 기교나 목소리만으로 노래를 잘 부른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가수라 생각한다.

원곡자중 한분이신 우혜미님의 명복을 빕니다.

지나가던 취준생입니다. 들어가고싶은 정말 간절히원하는 회사가있어 최근 몇달간 취준에만 몰두해있는데, 마지막에 우는장면에서 저도모르게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뭔가 간절히원하는 감정에 공감된건지.. 왜 눈물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살면서 노래듣다가 운적은 처음이네요. 앞으로 평생 좋은음악활동 많이해주세요 박혜원님, 이렇게 좋은 영상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재정 사랑한만큼 이후로 슈스케에서 가장 간절한 장면이 아닐까 싶다

1등으로 데뷔할 실력이었는데... 진짜 슈스케 역대급 무대였어요 이 무대가

20년 4월 코로나 속에서 보고있는 사람 있나??

인공눈물 안가져와서 올만에 보러왔습니다

이 무대 볼때마다 왜 나는 질질 짜고있지ㅜㅜㅜ

확실히 이 상황이 너무 간절한게 느껴짐
박혜원도 이 노래 다시 할때는 이 느낌 안나더라 이 노래는 이때가 진짜 최고였다

뭐야.. 난 이런 미친 영상을 이제야 본거지?ㅠㅠ
1:40 온몸으로 우는것 같은데 '난 울지 않아요' 라고 노래를 부르니깐 너무 간절해 보인다......

이미 완성형이였네..

레알 미친 재능과 간절함의 콜라보네ㅋㅋㅋ 오히려 감동 안받기가 힘든 무대인듯

에일리랑 음색 느낌 진짜 비슷하다 ㅋㅋ 특유의 목소리 단단하고 고음 치는 것도 정말 비슷한듯하당. 시든 꽃에 물을 주듯에서 에일리 느낌 강하고 여기서도 그런 느낌이 나네.. 그냥 완성된 보컬로다가 노래 부른거봐. 감성도 굿

영화의 한 장면 같네

보고또보고또봅니다.
40대 아저씨인데 볼때마다 눈물이흐르네요
혜원님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보는데 고등학생이 아저씨를 위로해주네요
좋아하는 가수는없지만 한명만 꼽으라면 당연히 박혜원님 입니다. 이글을 만약 보게되신다면 혜원님은 누군가에게 위로가되는 사람이니까 힘들때 혜원님을 응원하는사람이 어디엔가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2023/4/17 아직도들음

단순히 잘 부르는 것만이 아닌 진심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진정한 노래라는걸 깨닫게 해준 영상

박혜원 잘 돼서 너무 좋다.... 노래 너무 잘해...

2022년 7월 출석했어요~~😂😂

슈퍼스타k보다 아메리칸 갓 텔런트에 나갔어야 할 사람이었다!

거미가 울기 시작하니 줄줄이 다 울어브네

이 가수는 몇년후 가왕이되었습니다..

그때 그순간 그대로네요

어렸을때부터,노래하는걸 좋아하는 우리딸이 입문계고등학교가서두 공부는 않하구 친구들앞에서 노래하는걸좋아라하구.혼자코인노래방가서 놀다오곤했어요.근데,고2 2학기말때쯤,입문계애들한테 공부에 관심없음,예술고등학교갈수있게 편입이 되어서 지금은 보컬과에들어가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맘껏하네유...고3이되서 입시준비를 하는데 엄마 이거,들어봐하구 박혜원에 스탠다드포유를 들려주는데 저희딸이 불른것두 가슴이 뭉클했는데 ...
이,노래들으면서 우리딸이 불를생각하니깐 더,감정이 벅차오르네요.
우리딸 스탠다드포유 잘,부를수있게 응원해주세요???

이게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다는 그 영상인가

와... 이분이구나 거슬러 올라왔습니다

그냥 이유 없이 울고 싶을 때 꼭 보는 영상

노래를 얼마나 진심으로 부르면 고등학생이 난다긴다하는 프로 가수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서 그들의 눈물을 흘리게 할까? 아름답다는 말 밖에는

감정 폭발해서 우는 타이밍까지 완벽한 노래였다. 최고의 무대!!!

오디션 3대장
허각, 손승연, 박혜원

1:10 "얼마나 간절히 바랬는지" 에서 왤캐 감정이입되냐...ㅠ

진짜 가수를 이제서야 봤네

2:43 여기서부터 "저 좀 제발 간절하니까 봐주세요" 라는 눈빛이 보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네요 동기부여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 크게 성장해주세요 화이팅 .

내가 박혜원을 알게된 영상

와
떡잎. 킹떡잎.

전설의 시작

22년 7월 시작입니다. 여러분 화이팅

밤수형이 울면 끝난거다

멀리 영국에서 듣습니다 어린친구가 아저씨에게 힘을주네요 고마워요

22년 5월 듣는분.. 잊혀지지가않는다

HYNN은 2023년에도 이런 감동을 주는 노래를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도 봐요
이 무대 참 여러 사람들에게 힘이 될거라 생각해요 또 일어날게요 감사해요

스킬적으로 더 잘부르는 노래는 많을지 몰라도 감정이며, 상황, 타이밍 모든게 이 노래만큼 울림을 주는 노래는 앞으로도 부르기 어려울것같음. 최고임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에서 박혜원 님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모든 곡을 찾아 듣다가 슈스케6 이 영상까지 왔는데 눈물이 왈칵 날 정도로 감동이네요 그동안 좋아한 가수는 몇 있었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이 목소리로 태어나고 싶다고 느낀 분은 혜원님이 처음, 다시 태어난다면 뮤지컬 가수가 꿈이거든요 혜원님 목소리, 감성, 학부모 박수, 꾸밈없는 리액션 다 넘넘 좋아요 ~

지금이야 여기저기서 찾는 가수가 됐지만 난 아직도 이 무대가 박혜원 인생무대라고 생각함.

저 쟁쟁한 가수선배를 프로도 아닌 시절의 고등학생인 박혜원이 눈물을 흘리게 했다는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가수였습니다.그때도 지금도 당신의 팬으로써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겠습니다.저 시절의 당신도 지금도 앞으로도 저뿐만이 아닌
여러 사람들의 최고의 가수로 기억되길...당신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23년 미래에서 왔습니다 당신은 최고의가수가 되어있습니다

울지 않겠다는 노래를 부르면서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부르니까 더 감정이입이 되네

진심이 너무 보여서...진심에는 누구든 마음이 움직이죠...

삶에 지쳐 무언가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이 노래 듣고 다시 추진력을 얻어갑니다.
고등학생 시절의 박혜원님이지만 "나는 누구보다 간절하고 포기하지 않을거다"라는 감정이 저에게 그대로 전달 되는 것 같아요.
부디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반주도 울먹거리니까 시작하는 부분 맞춰서 춰저는게 너무좋다,,

5년이 지난 22년에도 듣고있는사람..?

매일듣는다. 박혜원이 여성보컬 대장이되는순간까지

헉..........이게 박혜원이었구나................이무대도 알고 박혜원도 알고있었지만 이둘이 같은사람이라는걸 이제야...

일본 뮤지션 '우타다 히카루'가 처음 세상에 나왔던 그 때를 생각나게 하네요.
잘 크면 정말 잘 클 것 같은 대형 가수가 우리 곁에 온 것 같은 느낌.

난 이 때의 고급지지 않은 감성이 더욱 좋다
송곳으로 가슴을 후벼파는 느낌
뽑지 않을 수가 없다
내 기준 슈퍼스터k 역대 1위 장면

와.. 나 노래들으면서 운적은 처음이야..무슨 감정이지 진짜 와…감탄밖에 안나와 슬픈상황도 아닌데 이입을 시켜버리네

진짜 신기하다...현재 2022년인데 지금이나 저때나 실력이 똑같아...이미 완성된 상태로 슈스케 나갔단 소리겠지..? 대단하다

40대 아재 입니다.
2023년 9월 23일 오늘은 추석 연휴 앞인데요.
삶이 너무 모질고 퍽퍽하지만,
2016년 한 여고생의 노래 한곡보다도 간절한 적이 없었던 저의 하루를 되돌아 보며 반성해 봅니다. 그리고 또 힘을 내어 보며, 저를 한번 더 위로해 봅니다.
음악과 노래는 300페이지 이상의 책에서 전해오는, 2시간의 영화가 보여주는 감동과 전율을 압축한 5분입니다.
한 사람의 목소리는 생각보다 많은 울림을 가져오는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사랑하며, 힘을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십번도 넘게 봤는데 볼때마다 눈물나네 이건..

지금 우리가게에 박혜원님의 노래가 울려퍼지고 있어요... 너무 팬입니다^^

난 이거만 보면 그렇게 눈물이 나냐

24년 지금! 듣는중

노래라는걸 저렇게 목숨걸고 간절하게 부르는 가수는 첨봐서 쭈욱 음원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박혜원을 배출한 것 하나만으로도 슈퍼스타2016은 최고의 시즌이다.

어떤 보컬관계자 말이 생각난다.. 박혜원이 30대쯤엔 여성가수쪽에선 견줄수있는 가수가 없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