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립♨ ＂난 노란 신호등 같은 존재.＂ 특이한 음색으로 최고의 1분 기록↗ 63호 가수가 부르는 '누구 없소'♪｜싱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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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도 듣는 사람 눌러

사실 찐 무명조로 나온 것도 웃김ㅋㅋㅋㅋㅋ 다른 참가자들은 진짜 20년 활동하고도 무명인 경우도 있었는데 얜 그냥 태어난지 20년 밖에 안돼서 무명인거였음ㅋㅋㅋㅋㅋㅋ

이무진 이때는 완전 갓캐낸 감자인데 지금은 깔끔하게 포장된 백화점 식품관 감자임

이무진의 “여보세요” 첫 소절이 싱어게인 역대 모든 무대 중 임팩트 최고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서… ㅋㅋㅋㅋㅋㅋ 종종 찾아 들으러 옵니다.

결국 다시 이영상으로 옵니다 ㅋㅋ

암넷이었으면

노란신호등은 자기 자리가 있다. 낮엔 시간이 길지 않지만 밤과 새벽엔 혼자만 깜빡이며 긴 시간 빛을 낸다구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2년만에 이게 기타랑 목소리만으로 채운 무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몇년 지나고서 다시 보니까 이 무대가 진짜 개지렸던거구나 새삼 다시 느낀다… 데뷔무대 임팩트 개쩌네

아,mnet이 아니었구나...

63호는 활동 열심히 했는데 안 유명했던게 아니라 걍 활동을 안해서 안 유명한 거였음 ㅋㅋㅋㅋ

눈빛이 다름

이 무대가 진짜 매력적인 이유는

유희열은 눈부터 다르네, 딴 사람은 다 잘한다 이런 눈빛인데 유희열 혼자 " 저건 물건이다.... 내가 가져야겠어...." 이 변태 눈빛ㅋㅋㅋㅋㅋ

아 진짜 머리 건들지마.. 저 머리 덕분에 시골에 사는 진짜 노래 재능 엄청난 청년같다고..진짜 건들지마.. 난 저 옷도 너무 좋아 뭔가 영화의 한 장면 보는거 같아..ㄷㄷ

싱어게인 3하길래 다시보러옴

다시 이영상 보러오신 모든분들

티비만 틀면 트롯. 그것도 이채널 저채널에서 나오는 똑같은 트롯가수들 데려다가 지겹도록 울궈먹는 현 상황에서 이런 보물같은 컨셉을 기획한 제작진에 경의를 표함.

우리 엄마가 임영웅 보는 기분이 이런 기분 이였나보다. ㅋㅋㅋㅋㅋ 엄마 그땐 이해 못해줘서 미안.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