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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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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판매량이 일본에서 90퍼센트 가량 떨어졌다"
www.thegamer.com/final-fan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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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최대 3배 빠른 소니의 플스5 Pro, 2024년 연말에 출시할지 모른다"
www.theverge.com/2024/3/15/24...
7:15 "킹덤컴2 혹은 스위치2를 위해? 킹덤컴: 딜리버런스 스위치 버전은 내가 본 가장 야심찬 이식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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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명작인데 안 팔리는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 게임산업의 변화와 마케팅의 문제점?](http://i.ytimg.com/vi/558FCMbzL9c/mqdefault.jpg)
![[데드풀과 울버린] 안녕? 오늘 밤 기대해도 좋아..🔥｜새로운 예고편의 예고 영상](http://i.ytimg.com/vi/AKwjy4qLghM/mqdefault.jpg)
쥰내 쓸데없이 뺑뺑이 돌리니까
올드유저들도 학을 떼는거지.
스퀘어 아무래도 멸망각 가는 건
부정 못 하겠네. Cd3장 마감되면
스퀘어에닉스 나락이여
스퀘어엔 아직 드퀘가 있다
미니게임 볼륨을 줄여서라도 개발 텀을 더 짧게 했어야지.. 리메이크때만큼은 아니지만 단순 플탐 늘리기용 사이드퀘도 이번에 꽤 있더만;;
??? 직접 해봤는데 대부분 필수가 아니라서 플탐 늘리기용이라 하기에는 애매함
오히려 리메이크1편이 미니게임이 적은데도 플탐늘리기 수작이 많았었음 빨리 진행이 안되서 빡친 기억이 나네
사이트는 필수가 아님
미니게임도 스토리볼거면 그렇게 문제될 정도도 아니고
당장 세피로스 목 따러 가고 싶은데 미니게임이나 시키니 하고 싶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해봤는데 미니게임이 많기는 하는데 딱히 메인퀘 진행에 방해될 정도는 아니었음
그리고 얘만 떨어졌으면 그렇긴한데 다른 독점작도 비슷하게 떨어진거 보면 플스 자체의 인기가 상당히 떨어진거 같음
반면 닌텐도는 뭐 낼때마다 천만장이니…
파판 리메이크의 최대 실적은 티파의 이탈리아 의회 습격 아니었을까
아발란치 ㄷㄷ
PS5 PRO는 라데온 7700XT가 들어가는군요. 오랫동안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이제 확실해졌네요. 7800XT급이었다면 적절한 성능향상이라고 볼 수 있었을 텐데, 4년이라는 시간에 비하면 아쉬운 향상폭이네요.
게임을 3부작으로 찟어서 만들어냈는데 2편을 산 사람은 당연히 1편을 한 사람 중에서도 재밌게 한 사람들이겠지
당욘히 판매량이 떨어지는 것...
개발비는 엄청났을테고 개발진은 지금 판매량 보고 3편은 2편보다 안나오겠다는 각을 쟀을텐데 3편 퀄리티의 행방이... 졸작은 아닐텐데 플탐이 짧게 나오지 않을런지.
독점작이 무너지는 계기가 되길. 당장 pc버전 풀리면 지금 판매량의 3배는 나올텐데
@@daniellee6007 독점시장이 무너지면 진짜 게임계가 망길의 지름길에 빠지게 됨
pc시장이 큰 한국은 별로 상관 없을것 같지만 부분유료 게임이 판치게 되면 ㅈ같은 게임만 하게 될수도 있음
@@user-uc5vb6vh1t팩트: 플스는 예로부터 콜옵용이었고, 현실은 부분유료 파판14나 동접 600만 찍는 포나가 잘나가지 ㅋㅋ
매출이 낮아 제작비용의 회수가 안된다면 PC 출시도 가능성이 생기겠네
기간독점이라 2년후에는 무조건나옴
살 사람들은 다 샀다는 이야기겠죠. 프로모델도 성능이 그다지 높지 못한게 좀 아쉽네요. 성능이 올라가려면 비싸져야하니..
4k 30프레임으로 겨우 돌리는 현실에 6도 아니고 프로에 2배 성능인 60프레임 바라는건 100만원 이상 가격이 형성되면 가능 ㅋㅋㅋㅋ
간만에 끌리는 소식이있군요. 킹덤컴 후속작이 예상된다니.
파판7리버스 라이브방송보는대 선넘는 미니게임ㄷㄷㄷ 메인스토리도 미니겜 서브퀘도
3부작에 그것도 4년만에 나옴 리버스1떄는 그래도 코어팬층 30~40대인데 이제는 40~50대를 바라보게됨 ㅋㅋㅋ
치트키 ip란 말도 이렇게 늦게나오면 세대교체되고 답이없는거 3부작이면 최소 2년안에 나와야되는데 4년걸린거 생각하면 그 그래픽으로 4년+@ 정체되있다는 소리니까 그래픽도 애매해지는거 거기에 오픈월드라면서 미니겜을 너무 많이 넣음
이번에도 분명 1년뒤에 에픽나오고 1년뒤에 스팀에서 나오고 1~2년뒤에 3편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모르겠네
ps5 쓰고 있는 유저입니다만 이거보다 빨라진다 한들 딱히 ㅋㅋ
콘솔 독점을 고수했던 세가가
용과같이 페르소나 신규 발매 타이틀을 독점이 아닌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하는 이유가 다 있지
엑박이 왜 잘 안되는지 이유를 알면 이런 소리 못하지
독점작을 많이 낸 소니가 그나마 선방한거임
@@user-uc5vb6vh1t앱등이급 플빠인가 댓글마다 개소리만써놨네ㅋㅋㅋ 소니가 선방은 무슨 독점작 판매량 닌텐도 발톱때도 못팔면서ㅋㅋㅋㄲ
파판 독점 보다는 앨든링 dlc 독점 하면 2천만장 팔릴듯
팬들만 사고 끝났나보네
난 만족하고 있는데 ㅎㅎ 아쉬운게 있다면 인게임 캐릭터 텍스쳐가 좀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는것 정도?
3편나올때 다시 1편2편3편 나올때 결국 통합 나올꺼라 생각해합니다
살 사람은 이미 다 샀으니까.
글카 가격은 아직 한참 높은 상황에서 고성능 콘솔이 출시한다는 소식이 나오니 고민되는군요.
미니게임 판타지 7
미니게임 . 반복퀘 다 삭제하고 3부작 1개로 통합해서 오리지날 에서 그래픽. 전투만 향상된걸로 냈으면 훨씬 더 팔렸을것.
플스5 pro 11월? 플스5 때 돌아보면 물량을 못맞춰서 공급부족에 되팔이들 판쳤던거 보면 내 예상엔 2026년에도 제대로 대중화 시키기 힘들듯~
원래 대부분의 게임이 첫주랑 둘째주 이후 판매량 차이 이럼.
포켓몬도 첫주 220만이면 둘째주 30만 셋째주 15만임.
스팀 pc출시 빨리 나올수도 있겠네.....파판7 리메이크 1할때 하도 끊겨서 포기했는데....다시 해볼까? 나중에 pc로 리버스도 해보게
킹덤컴 한때 재밌게 즐기긴 했는데 저 게임 문제는 1:1은 괜찮은데 1대 다수가 되면 줠라 힘든 겜. 타겟 게임인데 타겟하고 커멘드 입력까지 해야해서 2:1만 되도 두들겨 맞음 ㅋ
막상 하면 재밌을 것 같긴 한데 굳이? 긴 함 요새 워낙 재밌는 겜들이 많아서
킹덤컴! 킹덤컴! 킹덤컴!
그냥 얼떨결에 시작했더니 그걸 진짜로 성공시켰어..
당신들은 신이야
PS5 Pro가 혹시 빨간색으로 나오나요? 그 분 전용?
어차피 진짜 엔딩보려면 또 몇년 기다려야되는데 지금 사야 할 이유가 있나 싶기도하고
한장에 나왔어야 되고 나눠 냈어도 텀이 짧았어야지
실물은 예구가 대부분이니
근데 일본 판매량 뿐만 아니라 월드와이드 판매량도 그닥 좋은 소식이 없는 파판7R이 해외에선 잘 나갈것 같다는 말은 너무 나이브한 말 같네요. 좋은 게임이면 북미든 일본이든 잘 팔리기 마련인데요
7이 서양에서 더 인기있는 시리즈라 일본보다는 더 팔릴거임
디바이스에 대한 진입장벽이 꽤 세긴함
배보다 배꼽이 크니..
콘솔이 휴대용도 아니고
합본팩 기다렸다가 할만큼 게임이
재밌을지는 의문인데.. 나는 그럼
그것도 그런데 파판7에 대한 추억이 있는 세대 한정으로 판매되는것 같아요
사실 저는 리메이크 1편 개인적으로 지루했고 돈아까웠거든요
리버스는 안하려구요..
나도 전편을 해보고 나가 떨어짐;
jrpg 턴제 처음 해봤는데 최신 서양 게임들에 익숙한 나로서는 취향이 아니었음
전 추억쪽이라 1편이 좋았는데
확실히 오리지널쪽에 추억이 없다면 1편으로 만들면 명작이지만 3편으로 분활하면 각각은 평작이하일것같다는 느낌이였어요
뭣보다 기존작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각편이 개별의 완결성을 못가지고 텀이 너무길게 나오니 흥미가 떨어질것같네요
간혹 느끼는거지만 잘만든거와 재미는 가끔 별개일때가있는거같음
파판리메이크 잘만든 게임이지만 재미는 없었음
갓오브워4도 고티급 갓겜인건 인정하지만 솔직히 재밌는 경험은 아니였던것처럼
@@Poirot477 저는 기존작 했어도 쪼개기는 별로같음 미리해보기 게임도 아니고..스토리도 그냥 잊혀지고 또 나오고 반복같음..영화나 드라마 정도면 모르겠는데 라스트 오브 어스 스타일도 같은것도 아니고..이미 정해진 소환수나 전투시스탬 똑같이 갈탠데..
저도 하다 졸려서 그만둠
미니게임도 좋지만 플탐을 너무 질질 늘려놨음
3부작으로 만들어서 그런듯 2부작으로 만드는게 나았을듯
3조각으로 찢어놓은 미완성 쪼가리를 풀프라이스로 사는놈이 있고 그걸 또 소니는 독점으로 묶어서 영업하는게 충격이다.
파판7 리메이크 소식나올때 신입이었던 난 생각했다. 완결나오면 해야지! 근데 지금난 😂 띠부레... 지금 상당수는 3부작 통합본 기다릴듯
개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니 지원을 받아서 플스5 기간독점으로 게임 푸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요즘 시대에 누가 독점 타이틀 하려고 콘솔을 사냐.. 스팀 발매까지 동시에 해야 그나마 소비층을 좀 더 넓힐 수 있을텐데 이딴식으로 6개월 1년씩 텀 두고 기간독점하는건 길게 두고보면 결국 제 살 깎아먹기 인듯.
제작자가 파트3는 4년 이상 더 걸릴수도 있다고 했으니 파트3는 플스6로 나올 가능성이 큼...파트2도 원래는 플4버전도 같이 나올려고 했다가 플5 성능 중심으로 만들게되서 취소되고
그럼 유저 민심 떡락해서 파판 ip 아예 망할듯 , 플스4로 파트1나온건 황혼기였으니 그렇다치고
플스5로 파트3 까지 완결내야함
이제는 소니도 헬다이버즈2에서도 배웠을거아녀 스팀에서 엄청난 대박을 쳤는데 이제는 좀 독점 그만하고 모든 플렛폼으로 해야함. 요즘은 해외도 스팀때문에 pc시장도 커져서 콘솔 아무도 안하려할걸
나도 플스5 가지고있지만 진짜 팔아버리고싶음 잘 쓰지도 않고 방치되는 기계임...
미니게임땜에 코스모 에이리어부터 급격하게 지침 앞 이야기가 너무 궁금한데 지쳐서 4일동안 게임을 못키고있음....
저랑 비슷하시네요. 몇일째 게임을 안하고 다른 게임하고 있습니다. 😂
저도요 하다가 이게 뭐지???싶어요
게임을 3부작으로 나눠놓고는 다음 작품 나오는데 몇 년씩이나 걸리고 그 와중에 기종도 바뀌고 있으니...
플스6 나오면 그때서야 3부작 만들어서 꺼낼지도 ㅋㅋㅋ😅
파판 올드팬이고 리멕도 괜찮았는데 리버스 좀 하다가 손이 안감 미니게임과 지루한 템포 극혐 판매량을 보니 제가 이상한건 아닌듯
파판7 리버스는 스팀 버전으로 무조건 빨리 출시해야됌 ㅠㅠ 티파 빨리 ㅠㅠ
1년 기간독점후 1년후 출시니 그렇게 원하시면 걍 플스를 사셈 거 얼마한다고 ㅋ
@@user-id5xq1ep8b플5 스위치 게이밍pc 다 있지만 쓸떼 없이 기기 늘어나고 라이브러리 분산되고 독점은 참 답답함.
어차피 같은 컴퓨터인데 기업들 싸움에 몇십년째 이리저리 나눠져서 따로 사고 이러니 소비자 입장에선 부조리하죠.
나눠서 출시 하니까 안 팔리지. 완결 안 나면 미완성인데.
맞는말이긴한데 그냥 안팔린다고 보는게 맞음
정말 재미가 있엇으면 3부작이 아니라 10부작이라도 사지
느낌이 야... 먹을 건 많다 근데 다 먹어도 뭔가 잘 먹었다는 느낌이 안든다 는? 마치 부페집 가서 잔뜩 차려진 메뉴들에 눈 휘둥그래지고 이것저것 선택해 실컷 먹었지만 헛배 부른느낌이고 집에 가서 라면 얼큰하게 끓여먹어야 채워질 것 같다 라는 거랑 비슷하달까요. 뭔가 빈약한 본 줄기를 채우기 위해 이것저것 미니게임이나 기타 요소들을 잔뜩 넣어서 플탐이나 할 거리는 잔뜩 넣어놨는데 그게 원인인건가 싶습니다.
스퀘어 는 소니와 독점 맺고 협업하면서 제작비 아낀 걸로 이익이 더 클지 독점때문에 판매량 손해본 거 쪽이 더 크다고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플스1때는 먹혔지만 지금시대는 안먹힘 스팀판매해야함
글고 ff7 오리지날때는 탑급 인기였지만
지금 10~20대는 파판에 관심이 없음. 기존팬들 위한~ 식으로 나오면 안됨.
스트리머들도 너도나도 방송하진 않는거같음. 발더스3도 플레이타임 긴데 거의다 라이브함
그래도 나와준게 어디냐 이정도 퀄로 3나와주면 감사
이거 내 생각엔 통합본 나오면
사야함 파판 아이피 저 같은 아재의
추억팔이지 완결 안된 겜 + 플5 독점작 ㅋㅋㅋㅋㅋ
멀티로 냈으면 그래도 좀 나았을텐데 괜히 플스 독점으로 내서
기간독점임
파판7 리버스 80시간 가까이 플레이하고 엔딩 본 입장에서
그래픽이 너무 떨어지는 부분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함.
다만 그래픽 때문에 판매량이 안좋았다 라고 결부짓는 건 좀 억측인게 전체 비율로 보면 좋은 부분이 더 많기 때문.
파판7리버스의 저조한 일본내 판매량은 ナカイド(@nakaido)라는 일본 유투버도 다뤘는데
*1. 시리즈의 후속작 2. 플스5 독점 3. DL판매량의 증가* 등을 공통적으로 꼽긴 했음.
이토록 처참한 판매량을 바탕으로 과연 스쿠에니는 3부 리유니온(가제)을 어떻게 만들지 그리고 발매할 때 상황은 어떨지 궁금할 따름임.
현재 한국 거주중인 일본 사람입니다. ナカイド(@nakaido) 이 사람은 문제가 많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오랫동안 스마트폰 게임과 일부 콘솔 게임을 초반부만 해보고 마치 엔딩까지 클리어한 것 처럼 리뷰를 꾸미고 좋은 작품도 억지로 나쁜 작품으로 평가하는 등 저지른 사람입니다. 얼마나 어설펐으면 시청자들에게 다 들통나고 업보가 인터넷상에서 정리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그걸 지적한 사람에게 고소한다고 협박성 코멘트를 많이 남긴 사람입니다.
그 일로 인해 유투브를 일시적으로 은퇴하다가 복귀한 사람입니다. 이번 파판7 리버스 평가 동영상과 판매량에 관해 언급한 동영상을 보면 억측에다가 스쿠에니에 대한 리스펙이 전혀 없는 인신 공격적인 발언도 서슴치 않게 하고 있습니다. 스쿠에니는 많이 까도 상관없다는 이상항 풍조를 이용해서 스쿠에니 안티들이 코멘트를 많이 남기고 그런 걸로 시청수를 높히고 있는 유투버입니다.
한국도 일본도 사심없이 정직하게 리뷰하고 있는 유투버 많습니다. ナカイド(@nakaido) 영상에 휘둘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장문 죄송합니다.
@@Paintmancer한국어 잘하시는 거 같아 한글로 적을게요. 1년 넘게 구독하고 봐왔지만 나카이도가 그런 사람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서버 종료하는 모바일 게임을 비롯해 몇몇 컨슈머 게임들의 분석에 있어 탁월하다는 느낌이라 인상적이었는데 앞으론 주의하며 봐야 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저도 선입견 있었는데 막상 해보자 이번년도에 출시된 대작이였던 용8 페르소나3 리로드 보다는 확실히 한수 위의 게임이긴 했을 정도로 재미있게 하고있네요
물론 미니게임이 해도해도 너무 하긴해요 너무 과해서 아쉽긴해요 이게 마냥 용과같이처럼 무시할수 없이 스토리와도 연관된 경우가 많아서..
원래 나눠서 나오는 게임은 합본판 나올때 까지 참다가 하는 것이 맛있음
근데 거의 10년 기다려야 ㅜㅜ
어렸을땐 파이널 판타지가 정말 재미있었음. 한국어판도 아닌데 어거지로 일본어 사전 찾아가면서 할만큼. 근데 10을 넘어갈 때 쯤부터인가 언제부턴가 나오면 바로 사긴 하는데 엔딩을 보지도 못함. 게임할 시간이 없는건 아님. 바빠도 퇴근하고 은하에 민주주의 배달할 시간은 있는데 이상하게 파판 엔딩볼 시간은 없음. 이쯤 되면 그 시절엔 정말 게임 자체가 적었던건가 라는 생각도 듦.
저는 7하고 9 빼고는 기억 안나더라구요 ㅋㅋㅋ
@@user-ni2tg1pf3x 9 재밋었죠. 개인적으론 5,6,7,9, 10은 확실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12는 진행하다 만 느낌이고, 13은 어떻게든 될 것이란 편의주의 전개, 15는 네러티브를 잘못 표현했고, 제대로 된 스토리를 DLC로 내려다 그 DLC가 취소됨.
ps6는 2028년쯤 나온다고 생각하는게 맞는듯
리버스가 20년도 더 된 독점작 게임의 후속작의 후속작이라서 그런거 아닌가. 파판10으로 입문한 사람입장으로서는 인터그레이드 스토리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많이 보임. 특히 세피로스 측면이 그랬음. 새로운 스토리라는건 좋은데 파판7의 신규 유저 입장에서는 장벽이고 명백히 보이는 시간끌기 컨텐츠는 인터그레이드는 pc판 나왔을때 사서했는데 리버스는 글쎄라고 생각이듦. 게다가 다트게임의 개적화는 진짜 화가날정도였음
일본에서 닌텐도 스위치가 압도적이라구요?? 지진때문에 다들 작은집에 살고 개인활동 좋아하는 유저들이 미국인처럼 친구들 모아두고 같이 게임하지 않을거 같았는데 의외군요..
퀸스 블러드 카드게임 이거...cdpr이 궨트게임 낸거랑 완전히 똑같이 흘러가는데...
물론 잘만든 카드게임이긴 했지만 이게 흥했던 이유는 인게임 미니게임이었기 때문이지 자체적으로 성공하기는 어렵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파판 전체 판매량인가 해서 깜놀했는데 실물패키지만 따진거였군요... 온라인 판매량 집계를 뺀거라 딱히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스퀘어도 참.. 소니가 독점으로 묶으면서 돈을 지원해주지 않았으면 회사가 버티기나 하겠나 싶다.. 제작시간도 제작비도 엄청날텐데..
1000만장 판매된 마벨 스파이더맨 2도 일본에서는 패키지 첫주 20만장대였던걸로 기억함... 리메이크 같은 경우는 플스4가 천만대 깔린거에 70만장정도 됐었으니... 플스5 보급대수가 500만대정도 인걸 감안하면 걍 딱 팔릴 만큼 팔린것 같은데.. 디스크 프린팅 문제로 한 5만장은 덜 팔린것 같음... 요즘은 게임 전체 판매량중 다운로드 판매 비율이 절반정도 되고 다운로드용은 게임하나 가격으로 리메이크+리버스 1+1 행사도 했던지라 이래저래 패키지+다운로드 감안하면 일본내에서 50만장정도는 팔린듯 하군요... 솔직히 많이 팔리던 말던 내 알바는 아닌데... 리버스 실적이 저조하면 후속작 계속이 취소되거나 저예산프로젝트로 축소되어 날림 제작으로 때울것 같은 우려가 드는지라... 리버스가 워낙 명작으로 나와서 마지막 3부작이 제작될정도로 성공은 했으면 하네요..
원작을 한 올드팬 아니라면나처럼 1편 하다 포기한 사람들 많을꺼임.게임이 재미없는건 아닌데 서브퀘가 넝수 중구난방이고 메인퀘도 재미를 못느끼는 부분이 있어서..1편을 포기했는데 2편을 살일이 없지..
gta6 나오기전에 프로버전 나왔으면 좋겠네요 조금이라도 쾌적하게 하고싶음
어쩔수 없는듯 일단 원작을 알아야 할수있는 게임이고.... 사람들이 고민할수있는 리스트에도 못올림 물론 저는 유튜브로 스토리 다보고 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서도 게임도 역시 평가처럼 재밌음
스토리 위주 게임을 원햇는데 이것저것 다 갖다붙인 오픈월드 게임이니까 안팔리는듯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플스6 나올 때까지 5로 놀아야겠구만
ps6 (2023년 부터 루머로 )2028년 쯤에나 나올거라는 루머 가 이미 돌고 있죠 ㅎㅎ
2028 년에 파판7 에피3 나오것네요 ㄷㄷㄷ 망겜
뭔 게임을 3등분 시켜서 나오는데만 12년이 걸리냐 ㅋㅋㅋㅋ 어휴 그사이 수준 높은 스팀 플스 게임들 넘치겠다
처음에 7리메이크라고 했을때는 신규도 많이 들어왔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7후속작이란게 밝혀진순간 진입장벽이 생김 100퍼 맛볼려면 7원작도 해야되고 크라이시스코어도 해봐야되고 Ac도 봐야되고
원작도 알아야됨
돌아다니면서 본 본편 안한 리뷰어의 비판 중 하나가 본편에서 언제 잭스와 클라우드의 관계를 보여주냐 였는데(리버스에서 잭스 비중이 높아졌으니...), 그거 보려면 크라이시스 코어 리유니온 플레이 해야 한다고 했더니, 본편에서 안 나오냐고 허탈해 했죠.
@@sean7082 물론 이런 요소가 모든 책임은 아니겠지만 평가가 박해지는 요인중 하나인것은 분명
요즘트렌드랑 다른 템포랑 감성이 진입장벽인데 이겜이 신 포도마냥 평가절하당해야 할 그런 게임은 아닙니다 왤케 다들 부정적인지
그리고 판매량이 좀 안나오는건 pc판 이식이랑 파판시리즈 전통의 인터내셔널 버전이 나올게 뻔하니 코어팬들 빼고는 다들 기다리는거겠지요
이게 맞음. 어차피 완전판 나오겠죠. 거기에 더 나아가 완결편 나오면 합본 딜럭스도 나올테니 그 때 가서 살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33테라플롭스면 RTX 3080~3080Ti 사이 어딘가인가...
^ㅁ^
게임의 재미나 판매량은 모르겟고
그저 SFM계에 새로운 캐릭들을 추가시켜준 것에 감사할뿐....
전작에 씨게 당해서 사고싶은 생각이 사라짐
이번에는 얼마나 늘려놨을까 그 생각이 먼저 듦
7리메는 3부작 완성되고
컴플리트 에디션 나오고
세일 들어가면 많이 팔리긴 할 거임
그 시절 추억의 명작이니까요.
스쿠에니 3부작 분활은 너무했어…
코어팬으로 사실 티파짱은 좋지만 높은 항마력수치는 고려해야할 부분임 살짝 사람들에게 나 이게임한다라고 하면 오덕소리들을거 같고 . .그리고 Jrpg자체가 스토리때문에 컷신이 과도하게 많은것 이건 정체성이긴 하나 요즘 트랜드는 아닌생각이 들긴함 하지만 진짜 잘만든건 사실 어드벤스칠드런까지 만들어줬음해서 구매는함
리메이크때부터 개인적으로 그래픽이나 디자인은 너무 좋은데 움직임이 너무 느려서 사실 오래잡진 못했음
일본에서 잘 팔리는 스퀘어 에닉스 게임은 전통의 드퀘 시리즈니까 말이죠. 파판16의 RPG를 뒷전으로 미루고, 액션에 집중한 시스템 변경에 대해 제일 싫어했던 것이 일본인들이었다는 느낌이고요. (서양에선 오히려 호평이 많은데 비해, 한국 리뷰어는 10명 중 1~2명 정도 RPG가 약했다고 지적했던 느낌인데, 일본은 상당수가 RPG는 어디에 팔고 액션이냔 지적을 했다는 느낌?) 일본 게임 인구가 모바일, 스위치, PC로 옮겨간 것도 있고, 플스가 일본 스튜디오 없애고 캘리포니아로 본사를 옮기면서, 은근히 일본 상대로 푸대접 했으니...참고로 저도 리버스는 2편이라 안 샀음. 아마 나중에 완결편의 딜럭스 합본팩 나올테니 그걸 살 생각입니다.
플5에서 리버스 그래픽이 좋다곤 못하겠다
PC판 기다리는중
새로운 파이널 판타지7의 분할 판매/미니게임/사이드퀘 등등은 더 이상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포스포큰 , 파이널 판타지16 , 새로운 파이널 판타지 7 까지..
스퀘어는 늘 새로운 시도를 하고 그 변화를 반기는 팬들과 체감형 액션성을 강조하는 서구권에 영향을 준듯합니다.
오히려 AC/BC/CC/DC 에 걸쳐 긴 시간 동안 JRPG 원작을 사랑한 올드팬들에겐
지금의 새로운 설정과 변화는 불편한 골짜기를 걷는 기분이 아닐지 조심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3부작으로 완성이 되어도, 결국 원작을 계승한 작품이 아닌,
새로운 파이널 판타지 7 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 이야기도 파이널판타지 7 등장인물로 미니게임 사이드 퀘스트를 포함해 출시하겠지만..
정작 원작이 가진 깊이있는 무게감과 JRPG 감성은 담아내진 못할것 같습니다.
원작보단 무게감 훨씬 늘어났음. 추억보정이라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많은거지, 원작 다시 플레이해보면 굉장히 많이 엉성함. 리버스 클리어하고 원작 다시 플레이해봤는데, 이걸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한 스퀘어에닉스에게 존경심마저 들더라.
@@JJ-xh6nl 그래서 미니게임을 그따위로 만들었구나..
대망의 마지막장을 오롯이 스토리와 전투에 몰입하게 만드는 게 아닌, 미니겜 범벅을 만들어 놨으니…
공감합니다. 진심 미니게임 너무 피곤합니다.
2부작도 아니고 3부작은 진짜 개 지랄임
아니씨 게임을 엔딩보려고하는데 3번째 시디 또기다려야하니까 하겠냐
게임 하나 3개로 쪼개팔면 누가 사냐고
다 나오면 완전판 팔아먹을꺼 뻔한데
솔직히 그 옛날겜을 3부작으로 찢어서 내는데 인기가 엄청날리가 없지
미니게임 시발… 이딴게 왜 90점을 넘는지 이해안됨.
7리버스 평 엄청 좋던데 저거밖에 안팔렸나...
cd판매량 기준으로 알고있음 그리고 다른 시리즈에 보면 파판(타 게임 비하면)이 적게 팔린것도 아닌데 파판만 저정도 팔림 에이 망했네 이런식임
다운로드 판매 미집계인데 다운로드도 많이 해서
리버스가 원작 시리즈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하고 씹덕갬성도 올드한 편이라 진입장벽이 있긴 함. 게임은 최근 스퀘어 답지않게 정말 잘 만들었고 팬 입장이면 명작임. 파판7 팬이 아니였다면 그냥 유비월드로 밖에 안보이긴 할수도.
1편 재미있게 했슴 근데 무의마한 사이드퀘스트와 쓸때없는 사족이 2편 구매를 안하게 만듬
그래픽을 생각안하면 원작이 훨씬 재미있지....
별로 관심이 안 생김 ㅋㅋ
아무래도 올드팬이 아니라서 그런가봄.
개발비 상승으로 독점작이 더이상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요새 일본 게임들 솔직히 신선한 게임들이 별로 안나오고 있어요
서양이던 일본이던 게임계 자체가 지금 정체되어있음
아직도 픐스4를 하고 있어서...ㅠㅠ
실상은 서구권도 판매량이 그닥이라고도 함
프로패스하고 6으로넘어가야겠음
신규 유입자는 거의 없다는건가ㅎ
플탐이 너무길고 미니게임 강제라서 하기싫은 미니게임 많이 해야된다는게 손이 안감 백수라면 시간이 남아돌기에 상관없지만 직장인 이라면 플탐이 긴 게임은 손이 안가더라
1. 파판 IP는 이제 죽어가고 있음.
2. 리메이크3부작 분할판매로 신규유입은 더 힘듬.
3. 플스 독점 출시. 예전 플스1, 2 시절만큼 스퀘어가 독보적이지가 않음.
3부작이라서 완결이 안되니까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 4년뒤에는 판매량이 많이 늘 것 같은데
절대 리버스를 맛본다면 이런 반응 없을꺼에요 진짜 미니게임만하다 중간에 그만둘지도 저처럼
@@stormrise5130 미니게임 ㅈ같긴함
역시 닌텐도왕국
닌텐도도 일본에서 실패한게 나름 많습니다.대표적으로 닌텐도64.
@@onelight5720 슈퍼 패미콤이 지배하고 있을 때 CD 개발하다 카트리지인 닌텐도64를 내면서 플스가 자릴 빼앗았고, 플스, 플스2가 지배하던 시절 닌텐도는 휴대용인 GBA나 NDS에서만 지배를 이어가며 버티는 중이었는데, Wii에서 대중의 좋은 평가를 끌어냈지만 3DS와 WiiU에서 개폭망했죠. 한편 플스3부터 정책이 블록버스터 중시로 옮겨가고 소니 일본 게임 검열이 심해지면서 일본의 소규모가 스위치나 PC를 중심으로 발매하기 시작하고, 이 시점부터 일본에서 스위치와 모바일 가챠가 압도적인 강세를 갖게 되었다는 느낌이네요.
PRO 나오면 뭐하니.. 게임이 많이 나와야 그 성능도 제대로 즐기지.. ㅠㅠ
정말 요즘은 PS5 는 할게없어서 손도안되고있고, 게임패스 2년치 구매해서 엑박SX 로 즐기는게 더 잼있네요. ㅋㅋ
몇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하는 독점작 기다리기도 지쳤고, PRO 나와도 안사야 겠네욤.
그냥 그들만의 리그지 뭐 97년도 출시 겜 호평이라고 하는 나이대가 몆 살이겠음. 결국 유입이 중요한데 유입없는 ip는 뭐
그리고 콘솔도 우리나라 연령대보면 말 다한거 아닌가
10 20대 아무도 콘솔 관심이 없음
30대도 후반나이대정도나 닌텐도같이 휴대용으로 가던지 제작비 건지려면 멀티로 내서 뽑던지 애초에 rpg란 장르가 더이상 먹히는 장르가 아닌 것 같고
이미 3부작나눈시점에서 유입은 그냥
버린거임
파판7 리메이크를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지만, 엔딩을 볼수 없는 현 상태에선 손대고 싶지 않네요
막편에 나올 쯤이면 1,2편은 거의 무료급 할인 or 스페셜 카달로그에 들어가 있을테구요
와 미니게임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