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한사람이 죽었다고 무고한사람을 죽이는건 복수가 아니라 살인이라고생각하지만...솔직히 내 가족이 그렇게 당한걸 직접 실제로 겪는다면..장담은 못할것같다. 우리가 이렇게 이성적으로 댓글 다는건 직접 안 겪어봐서이지...실제 자기 가족이 그렇게 죽으면 눈에 뵈는게 없을지도... 그게 정당하다는게 아님. 하지만 실제 본인이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는거..장담할수없음.
남 탓 해서 그렇죠,,, 일본이면 이를 가는 ㅄ들에게 말하면 단 1놈도 대답 못하죠 나라가 망했는데,,,왜? 소시민이 복수를 해야하나?,,,나라 뺏기기전이 더 살기 좋앗나? 김해김씨는 금관가야를 뺏겻어도,, 1500년을 그냥 사는데?,,,그렇다고 김해김씨를 매국노라 하지않죠 그러나 30년 일제시대에 살앗던 사람은 매국노~,,태어나 보니 일본제국인데 태어난 나라에 충성하면 매국노? 참 웃기는 논리임 ㅋㅋㅋ
@@user-sw3zo2ti2w 음 나치는 전국민의 지지를 받지도 않았었고 내각제하에 이런 저런 이합집산 과정에서 정권을 잡은거임.. 낮은 지지율은 아니었지만 결코 압도적이지도 않았음. 그리고 유태인박멸? 그놈들이 살인 공장을 운영하기 시작한건 전쟁 발발하고도 좀 지난 이후임.. 반제회의라는대서 그렇게 결론 났다고 하는대.. 하여튼 그렇다고
@@user-xq3fy5er3d ㄹㅇ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지역 힘으로 잠식해나가면서 불만을 가진 팔레스타인인들이 테러를 저지르면 그걸 명분으로 압도적인 피해를 냄 이스라엘에서 몇 명이 죽으면 팔레스타인은 수백 수 천 명이 죽어나감 그러고 이스라엘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죠.
뭐랄까... 정말 안타까운 역사죠. 모든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는 역사입니다. 그런데 같은 역사를 가진 우리의 역사를 세계에서는 별로 안타까워하지 않고있지 않죠. 이 영화를 보니 최근들어 조금은 알려지고있지만 미국에의해 숨겨졌고 일본에의해 바뀌어졌으며 세계에 무관심속에서 사라져간 우리의 안타까운 역사...가 더 제 가슴을 울리네요.
맞아요... 용서라는것이 쉬운게아니죠... 인간은 신이 아닙니다... 신도 용서할 자격은없다고 생각해요 신이 피해자는 아니니니까... 용서든 복수든 그건 개인의 선택이고 그걸 뭐라할 자격은 그 누구에게도 없다는 생각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개인의 복수를 불특정 다수에게 한다는것이... 참... 안타깝네요... 전쟁에서 영웅과 살인마는 한끗차이라더니... 😭 과연 그것이 복수일까요... 테러일까요... 개인의 복수가 왜... 민간인에게까지 향해야만 했던걸까... 싶네요... ㅠㅠ 다행히도 막을수있었다는것에 안도합니다
악은 그 모양 이라도 버리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실로 이 말씀은 얼마나 어려운 말씀인가?? 악은 악을 낳고 낳고... 원수갚는 것은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주여 말씀대로 살아야 함을 알게 하시니 내가 멈추어야 함을.. 선이 끝이있지.악은 끝이없다. 다 함이 없기에...피가피를... 인류는 말씀때문에 존재하고있구나. 감사합니다.로고스.
주인공 아우구스트 딜은 에서 나치 SS장교인 디터 헬슈트롬 소령역으로 크리스토프 왈츠에 버금가는 살벌한 서스펜스 연기를 보여줬음. 에선 나치독일군으로 참전을 거부하는 오스트리아인으로 나와서 독일군으로부터 온갖 박해를 당했는데. 여기선 아예 유대인으로 나와서 고통당하는 역을 연기하네요.
일제의 만행을 더 깊게 파고들면 조선인들의 협력 치부까지 다 드러날텐데요. 앞잡이하거나 순응하면서 신민으로 살거나. 난징에 비하면 군산, 목포, 부산은 조용한 곳이었죠? 일제 비호가 아니라 조선인들의 실체를 마주해야 합니다. 역사왜곡은 중국과 일본만 하는것이 아니듯이요.
@@soowoongjoun7998 현재 팔레스타인을 탄압하고 유엔의 경고를 무시하며 팔레스타인 영토를 불법적으로 점령해 나가고 있는 이스라엘도 시민들이 지도자를 선출하는 민주주의 국가죠. 심지어 그런 정책을 내세우는 정당이 건국 이후 대부분의 기간동안 집권하는 중이고요. 과연 이스라엘 시민들은 책임이 없을까요?
처음 사소한 피해가 짜증을 유발하고 잘못된 고정 관념이 어긋난 신념을 만들고 당사자는 정의라고 생각 하나 테러일 뿐. 복수는 자신에게 피해를 준 주체에 한정 해야 겠지만 특정할 수 없다면 전체로 확대 되는게 혐오. 1의 피해를 보면 2,10,100배를 돌려 주고 싶은게 인간의 본성인 것을.. 이번 러-우 전쟁도 쉽게 끝나기엔 피해가 너무 큰거 같아 안타까움.
복수는 언제나 명쾌하고 통렬하며 시원하다. 억압받고 상처받고 고통받은 크기와 비례해서 ..... 그런데 현실은 그 대상이 범죄영화처럼 명확하지 않고 개인 보다 집단에 의해서 악행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보복의 효과성과 오류 발생가능성은 더 높다. 어쩌면... 보복은 한 개인이 가진 두려움일지 모른다. 그리고 보복의 끝은 두려움의 해소가 아닌 또다른 차원의 두려움이 다가오지 않을까? 영화 뮌헨처럼.. 인간 사회에서 보복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종교나 법이 그것을 대체하기도 어렵다. 인간 생존의 방법이니깐. 하지만 우리는 안다. 보복의 끝이 해피앤딩은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만든자와 되돌려 준 자에게 같은 것을 나눠주니깐 말이다. 인생은 그래서 아이러니하다.
@@user-ej1qc9sp5t //바로 그게 히틀러의 논리였음. 애초에 독일(물론 통일전까지 300개로 조개져있던) 전 유럽에서 유태인에게 가장 호의적인 나라였고(네덜란드빼고) 가장 많은 유태인들이 유럽을 떠돌다 독일에 정착한다.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엿던 프라하의 유태인 공동체를 제외하곤 가장 강고한 세력을 형성 하지! 하지만 로스차일드가의 경우만 보더라도 토지와 안정적 수입을 기대하기 힘들던 유태인들은 금융업에 종사하면서 중세부터 어마어마한 돈을 움직여 왔지! 한데 문제는 독일 통일. 이 독일통일에 많은 유태인들이 힘을 보태었건만 만만한 적을 만들기 골몰하던 독일에서 이 유태인을 적으로 만들기 시작한 것임. 그것이 한창 민족주의 자극하던 1차세계 대전부터 노골화 하더니 나치의 집권에 터진거지! 그렇다면 유태인은 무죄인가? 완전 무죄는 아니지. 그들이 유능하고 똑똑하고 무엇보다 주류 독일사회와 유리된 삶을 고수하던게 죄였지....
@@user-oq8gd4px8d 이런인간들때매 우리나라 사람들이 죄다 복수는 무조건 나쁜거라고 세뇌당하다시피 하지 ㅋㅋ 복수는 둘째치고 처벌은 해야하는데 무조건 용서해야한다는 논리로 처벌조차 유야무야 하게 넘어가게 하는거가 개그콘서트지 ㅋㅋ 복수는 나쁜거라고 하는 놈들은 복수를 당할 입장에 놓인 놈들이나 아님 그놈들한테 이용당하는 무식한놈들일뿐
@@vandesras 법이 만만해보여도 너보다 머리 좋다는 사람들이 수십년 수백년을 연구하고 바꿔온게 현대의 법임 처벌받아야 할 사람이 부당하게 처벌 안받는건 당연히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법을 너퍼럼 감정으로 취급해서 복수가 최선이고 일반 국민들의 복수를 싫어하는건 무식한 놈이다 라고 몰아가는 애들이 오히려 더 폭력적이고 나쁜거임
![무비빌런 [Movie Villain]](http://yt3.ggpht.com/BZboa5rDm2aXLbgd9dTlMJHr3xBnBCBEnLC97Z4mUXZTa0KbYlevBD-lxOrhtG0iXzgOO3UNH8o=s48-c-k-c0x00ffffff-no-rj)
![범죄자들을《절대 깨어날 수 없는 수면 캡슐≫에 가둬버리는 잔혹한 미래 감옥..[영화 스토리텔링]](http://i.ytimg.com/vi/5F63qTVJXxA/mqdefault.jpg)
![범죄자들을《절대 깨어날 수 없는 수면 캡슐≫에 가둬버리는 잔혹한 미래 감옥..[영화 스토리텔링]](/img/tr.png)
![[Original Song] 우주미아(Would You M.I.A) ㅣ권민&왁파고&티파니](http://i.ytimg.com/vi/cApabFGK8VA/mqdefault.jpg)
![절벽 아래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해주긴 커녕 지켜만 보는 소름끼치는 사람들... [영화 스토리텔링]](/img/0.gif)
무고한사람이 죽었다고 무고한사람을
죽이는건 복수가 아니라 살인이라고생각하지만...솔직히
내 가족이 그렇게 당한걸 직접 실제로 겪는다면..장담은 못할것같다.
우리가 이렇게 이성적으로 댓글 다는건
직접 안 겪어봐서이지...실제 자기 가족이 그렇게 죽으면 눈에 뵈는게 없을지도...
그게 정당하다는게 아님.
하지만 실제 본인이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는거..장담할수없음.
ㅇㅈ
응.. 살인은 나쁜거야!! 라는 말을 평소라면
당연하게 생각하겠지만..
내 부모님 배우자 자식이
전부 살해당했다면...
그런말 하는사람에게 너도 직접겪어보게
만들기전에 꺼져라고 할듯..
ㄹㅇ 나같으면 탈춤 추면서 독약 신나게 풀었다 ㅅㅂ ㅋㅋㅋㅋ
복수는 정의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무차별적인 복수는 다른 복수를 부르는법이지
내 가족들이 가스실에서 죽고, 병들어 죽고, 맞아 죽고, 굶어 죽고... 이렇게 비참하게 죽임당한 걸 안 시점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그야말로 감정에 치우친 복수만을 생각하게 될 가능성이 클듯.
일본
@@user-xw4qm5dc1k 도쿄 대공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user-xw4qm5dc1k 비열하고 멍청한놈 똑똑한척 하면 정말 역겨워요 제발
@@user-xw4qm5dc1k 精神遅滞障害者であれば、福祉センターに行って治療でも？wwwww
@@user-xw4qm5dc1k 북한인구 세배증가함 역시 우리 수령님인지라 그제? ㅋ
복수는 죽은이들을 위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남은이들이 못 견뎌서 하는거랬지
남 탓 해서 그렇죠,,,
일본이면 이를 가는 ㅄ들에게 말하면 단 1놈도 대답 못하죠
나라가 망했는데,,,왜? 소시민이 복수를 해야하나?,,,나라 뺏기기전이 더 살기 좋앗나?
김해김씨는 금관가야를 뺏겻어도,, 1500년을 그냥 사는데?,,,그렇다고 김해김씨를 매국노라 하지않죠
그러나 30년 일제시대에 살앗던 사람은 매국노~,,태어나 보니 일본제국인데 태어난 나라에 충성하면 매국노?
참 웃기는 논리임 ㅋㅋㅋ
아~~~~~~그런거같네요..
그럼 복수말고 단죄라고 합시다.
신이 방임할때 인간이 대신 선악을 구분하다.
@@user-du4bj4lm9x 그럼 저때 죽은 부모의 자식들이 부모의 복수랍시고 텔아비브에서 똑같이 수만명을 죽이면 그때는 뭐라고 지껄일꺼임?
그러네요! 🤔😔
이 영화는 단지 복수, 용서라는 선택을 넘어서, 살아갈 삶의 가치를 잃은자들의 절망을 통감하게하는 영화네요..제발 무자비한 학살은 일어나서는 안되는것...
역사는 반복 됨. 규모는 다르지만 요샌 우크라이나에서 행해지고 있음.
그리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가서 민간인 학살함. 결국 인간은 본인들 지위에 따라 똑같아짐.
@@hk2780 아니 전혀 똑같지 않음.. 독일은 국가의 운명을 건 전쟁상황중에 어처구니 없게도 살인 공장을 운영한거임..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도 모자를 판에 결코 적지않은 인원과 자원을 살인공장 돌리는대 쓴거임.. 지위니 머니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미친거임..
@@searchboy7913 역사를 잘 모르시는군요. 독일이 왜 그렇게 유대인을 죽여야 했는지 그 이유부터 알아보고 오샘.
히틀러의 나치당이 전국민에 지지를 받을수 있었던건 첫째가 독일의 영광이고(영토확장) 둘째가 유대인 박멸이였습니다.
@@user-sw3zo2ti2w 음 나치는 전국민의 지지를 받지도 않았었고 내각제하에 이런 저런 이합집산 과정에서 정권을 잡은거임.. 낮은 지지율은 아니었지만 결코 압도적이지도 않았음. 그리고 유태인박멸? 그놈들이 살인 공장을 운영하기 시작한건 전쟁 발발하고도 좀 지난 이후임.. 반제회의라는대서 그렇게 결론 났다고 하는대.. 하여튼 그렇다고
이 분 채널 영화 소재가 은근 공통점이 있어서 좋네요! 잘 알려지지않은 영화도 많고요 잘보고가요
댓가는 치러져야 한다. 하지만 당사자들이 댓가를 치러야지.
자신의 만족이 곧 정의다. 복수해야제.
@@Rohmoohyun. 팔레스터안 죽은만큼 이스라엘인도
@@user-xq3fy5er3d ㄹㅇ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지역 힘으로 잠식해나가면서 불만을 가진 팔레스타인인들이 테러를 저지르면 그걸 명분으로 압도적인 피해를 냄
이스라엘에서 몇 명이 죽으면 팔레스타인은 수백 수 천 명이 죽어나감
그러고 이스라엘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죠.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이번에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와 나레이션 안 한 거 레전드.. 너무 몰입 잘 되고 좋았습니다 진짜 무드의 표본이시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묵직한 울림이 있네요. 영화 한 편 다 본 것 같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영화제목과 년도 영상에 있는거 넘좋아요 꾸독 눌려요 담영화도 기대요
이런영화도 있었구나..졸잼감사합니다
뭐랄까... 정말 안타까운 역사죠.
모든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는 역사입니다.
그런데 같은 역사를 가진 우리의 역사를 세계에서는 별로 안타까워하지 않고있지 않죠.
이 영화를 보니 최근들어 조금은 알려지고있지만 미국에의해 숨겨졌고 일본에의해 바뀌어졌으며 세계에 무관심속에서 사라져간 우리의 안타까운 역사...가 더 제 가슴을 울리네요.
초반에 중요 장면이 나오고 이어지는 나레이션 너무 완벽 합니다 크게 성공하실듯요 감사히 잘보고 갑니당
방송 감사합니다.
무섭다기 보다 실화 기반이라 느낄수있는
두려움과 사실이란 공포가 너무 크다
용서는 한 차원을 넘는 문제이지 간단하지 않다. 복수는 복수로 하는 것이 옳은지 아닌지는 개인의 결단이다. 강요하지 않기를...
일본놈들도 똑같이 당했어야 했는데
용서를 해준다고 해도 안받고 비웃는 짐승들도 많아서 걱정입니다..
맞아요... 용서라는것이 쉬운게아니죠... 인간은 신이 아닙니다... 신도 용서할 자격은없다고 생각해요 신이 피해자는 아니니니까... 용서든 복수든 그건 개인의 선택이고
그걸 뭐라할 자격은 그 누구에게도 없다는 생각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개인의 복수를 불특정 다수에게 한다는것이... 참... 안타깝네요... 전쟁에서 영웅과 살인마는 한끗차이라더니... 😭 과연 그것이 복수일까요... 테러일까요... 개인의 복수가 왜... 민간인에게까지 향해야만 했던걸까... 싶네요... ㅠㅠ 다행히도 막을수있었다는것에 안도합니다
테러리스트들이 말하는 논리와 별반 차이가 없네. 어디 뭐 IS소속이슈?
@@Zarvan_III ?ㅋㅋ
지금 독일에 거주중이라서 그런지, 더 감명깊게 봤습니다 !
잘보고 갑니다
긴장하면서 흥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남자주연배우 어거스트님은 MLB 잭그레인키 닮았네요~~~
용서를 피해자들이 아닌 다른 이들이 해주는게 말이 안되는거임ㅋㅋ
복수는또다른복수를낳고
결국같이망하는길인가봅니다..
누군가는복수를꿈꾸지만
누군가는그걸막는..
지구에서살아가면서
많은갈등이있겠지만
연대해서잘살아가면좋겠습니다..
푸틴이미친짓그만두길..
악은 그 모양 이라도 버리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실로 이 말씀은 얼마나 어려운 말씀인가??
악은 악을 낳고 낳고...
원수갚는 것은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주여 말씀대로 살아야
함을 알게 하시니 내가 멈추어야 함을.. 선이 끝이있지.악은 끝이없다.
다 함이 없기에...피가피를...
인류는 말씀때문에 존재하고있구나.
감사합니다.로고스.
복수는 해야지
용서강요는 2차가해입니다
피해자 아니면 함부로 언급하지맙시다
복수도 능력과 자격이 있어야한다
자격은 된다고 보는데? 유대인이라는것 만으로도
직접겪어보지않고 상상만으론 절대감히공감할수없음
너무 공감이 가네요. 이유없이 가족이 살해 당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니깐요 .
마지막 실제 인물들의 얼굴에서 드러나는 분노, 무기력함, 그리고 자책감.....
서독은 청산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서...
동독은 그나마 잘이뤄지긴 했지만 그나마도 서독으로 나치전범들이 다 도망갔죠...
동독자체는 고위장교는 학대행위와 무관하게 사형혹은 무기노동교화형
장교는 학대행위관련 적발시 사형 혹은 노동교화형때렸지만...
@@user-yg1qe9rb6u공산국가들이 사람 죽이는건 철저하긴해요 북한처럼..
명작이네여
최근 들은 나레이션중에 가장 듣기 편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욕망땜에 무고한 사람들이 죽었다. 슬픔에도 복수하지 못하고 억울해하며 맘으로 지옥을 넘나든다.
욕망에 사람목숨 게의치않았던 전쟁 전범들은 댓가를 치뤄라
팔레스타인에 전쟁범죄를 저지르는 이스라엘은요?
@@user-uw4gn6ut5k 팔레스타인이 벌이는 민간인 대상 테러는요??
우리도 친일 했던자들을 어떤 형태로든 처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지 못해 지금도 우리위에 그 그림자가 드리워저 있지
친일파들 죽이진 못해도 재산이라고 압류했다면 참... 그리고 6.25도 전범들 모조리 숙청했어야했는데... 지금도 전범들 중에 독립운동가가면쓰고 추앙받는 쓰레기들이 넋을 기려주니 통탄할 일이다.. 친일파 공산주의자 모두 사형시켜야하는데.. 그래야 깨끗해지지..
6.25 침범한 공산주의자들을 향한 민주당 386 586 주사파것들은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낳고 되풀이된다
그 고리를 끊으려면 서로 사랑해야된다
한쪽을 다 죽이는것도 결과적으로 남은사람들끼리 서로 사랑하게 될거야
저 막스역으로 나온 사람 대부분 나치장교역으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반대역할 쩌는군요.
바스터즈 나쁜녀석들에서 맥주집 친위대 쩔엇는데 ㄷㄷㄷ
역사에서의 만약이란 없습니다. 언제나 원인과 결과만 있을뿐.
와... 정말 어려운 문제다... 저 힘든 복수의 기회를 가지는것도 너무나 힘든일인데. 저자리에서 난 포기 할수 있을 자신이 없다.
웅인이형 요즘 열일하네
너무 짠해..
어떤 복수를 하던 그 당사자가 선택할 몫이고, 그것이 잘못된 방법이었을 때 '정의'의 이름으로 심판당하는 아이러니를 겪는 것도 당사자의 몫이다.
주인공 아우구스트 딜은 에서 나치 SS장교인 디터 헬슈트롬 소령역으로 크리스토프 왈츠에 버금가는 살벌한 서스펜스 연기를 보여줬음. 에선 나치독일군으로 참전을 거부하는 오스트리아인으로 나와서 독일군으로부터 온갖 박해를 당했는데. 여기선 아예 유대인으로 나와서 고통당하는 역을 연기하네요.
막스역 맡으신분이 영화 바스터즈에서 맥주집 씬있는데..
거기서 친위대장교 역할 하신분 맞나요?
묵직하게 들어오네 ~
살면서 증오를 가슴깊이 느껴보지않은 사람이 몇이나될까 그게 크든작든 ..........
생각해보니 전쟁직후의 이야기는 잘 몰랐는데 이런 일들이 있었군요.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애서 지하식당에서 나치독일군 장교로 인상깊게 나왔던 오거스트 딜이 유대인역으로 나오네요 오거스트 딜은 독일인이지만 2차대전 나치독일의 만행을 알리는 영화에 자주 출연하는듯해요
정웅인 연기잘함
유대계 독일인이라
@@cownutsbal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 세개를 보고 스파이인걸 알아챈 그 SS간부군요
아 어쩐지 어디서 봤더라 기억이 날듯 안나서 답답했는데 정웅인이 였구나 ㅋㅋㅋ
아 볼게 하나 더늘었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GOOD!!! THANKS!!!
쉽게 답할 수 없네요~~ 내 가족이 아무런 이유없이 죽어갔다면~~~~
전쟁에 옳고그름이 어디있어.
나였어도 복수에만 신경쓰겠어.
유럽의 청명한 하늘... 울창한 숲.. 바람.. 그 여유로움이 그립다 싶은데..... 불과 몇십년전.... 그 땅에서의 참혹함을...보게되네요...
주인공 바스터즈:거친녀석들에 나온 정웅인씨 닮은 게슈타포 장교역 분이네요
바다에?
지금쯤이면 용기가 부식되었을텐데
폭력은 당연히 폭력을 낳는다 ,, 낳아야 하고~~~
복수 유무는 온전히 피해자의 몫이다
제대로 할건지~ 무식하게 할건지, 찌질하게 할건지, 안할건지, 못 할 건지의 문제 일 뿐~~
법과 정의 상식은 그냥 무기력하게 후처리나 하면 된다
폭력 앞에 그러했듯이~~
남주가 낯이익다싶었는데 솔트에서 졸리 남편으로 나온배우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말 집중해서 감상하고갑니다~!좋은 영화소개 감사드려요
이 영화 어디서 볼수 있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목숨에는 목숨으로 그 대사는 치러야지
바스터즈에서는 나치장교 지금은 유대인 ㄷㄷ
처음 막스의 모습이 너무 마음아파
지금처럼 일정한 조건이 갖춰진 나에게 법을 지키는건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다..
하지만 만약에 나에게 또 다른 일정한 조건이 갖춰진다면 법을 어기는것도 그리 어려운일은 아닐것이다.
가족을 잃은 자에게 내일은 없다.
복수란 요모조모 따지는 이성적 생각이 아닌 내면에서 그냥 오라오는 감정을 따를 듯 합니다.
영화 잘 보았습니다.
어디서 볼수있나요?
복수는 당연
나치와 홀로코스트를 다룬 수 많은 영화처럼 일본의 전쟁만행에 대한 영화도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일본은 중국에서 난징 대학살을 벌였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대학살이 없었습니다
미국이 히로시마에서 수 없이 많은 민간인들을 없앴죠
일제의 만행을 더 깊게 파고들면 조선인들의 협력 치부까지 다 드러날텐데요. 앞잡이하거나 순응하면서 신민으로 살거나. 난징에 비하면 군산, 목포, 부산은 조용한 곳이었죠? 일제 비호가 아니라 조선인들의 실체를 마주해야 합니다. 역사왜곡은 중국과 일본만 하는것이 아니듯이요.
히로시마 핵폭탄 은 나치에 비해 만만치 않은 학살이었죠.. 일반시민들에게...
어설픈 양비론을 펴는
친일파 꿀 빠는 인간들의 글들이 제법 많이 보이네요.
이것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일제의 비극.
탈무드에서 당한것의 500배로 되갚아주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연 내 가족이 그렇게 되었다면 어떨까라는 물음
흠....번뇌의 시간이 당분간 계속될듯 합니다..............
그럼 상대도 500배로 되갚아줄듯 ㅋㅋ
@@user-sf4ez4ob4e 복수를 100프로 찬성은 아니지만ᆢ원죄를 잊고 또 복수?그러면 아예 말살을 시켜야죠ᆢ 일본따위는ᆢ
만일에 내가 이러한 경우 이라고 하며는 반드시 복수을 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수십배로 복수을 한다는 것이다
맨 처음에 주인공이 자기 가족 팔아제낀 독일인 가족들이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했으면 주인공은 아나랑 같은 생각을 했을텐데
자기 가족 팔아넘긴 인간들 먼저 죽였어야 맞는데
주인공이 바스타드의 디터 헬슈트롬 소령을 연기한 아우그스트 딜이로군요. 바스타드 때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네요.
나레이션 없는게 너무 좋아요
운이 좋앗네.
가능성이 희박한 일이 일어낫어.
복수도 이해합니다만 대상을 잘 골라야겠죠.. 분노의 방향을 죄없는 민간인에게 까지 전가하면서 자신의 폭력성을 정당화 한다면, 자신에게 가해한 가해자의 폭력성또한 정당화 되어야 공평하지 않겠습니까
@@user-pr8rj2hm7g 그말도 맞습니다만 정치적 의사표현을 하기 어려웠던 집단이나 어린아이들까지 모두 포함시키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책임자나 단순 명령수행자, 집단내 구성원을 구분하지 않는다면 처벌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인간은 몇이나 될까요
그렇다면 죄없는 민간인을 죽인 최초 가해자는? 가해자는 가해해도되고 당하면 안되는거?
독일인의 88%지지로 히틀러가 당선되었습니다. 악마를 지지한 독일인들은 어떤 값지불을 했는지, 용서를 강요당한 자는 그렇다치고 용서받은자들은 어떻게 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무슨 개솔을 이리도 공들여 써 놓았노.
@@soowoongjoun7998 현재 팔레스타인을 탄압하고 유엔의 경고를 무시하며 팔레스타인 영토를 불법적으로 점령해 나가고 있는 이스라엘도 시민들이 지도자를 선출하는 민주주의 국가죠.
심지어 그런 정책을 내세우는 정당이 건국 이후 대부분의 기간동안 집권하는 중이고요.
과연 이스라엘 시민들은 책임이 없을까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피에는 피.
육백만명의 목숨은 육백만으로 목숨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의 삶의 목표가 복수가 아니라면 넘 괴로워서 자살했을 것 같다
이영화 주연배우분 자주 나치 장교로 나오다가 이런 역으로 나오니 너무 새롭네요
나라면!!!
나에게 고통을 준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사실 용서 자체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것 중에 하나라는거
어려운게 아니고 불가능하고
용서란건 하면 안되는거다,
가해자는 절대 뉘우치지 않고
또다른 희생자를 낳거든
만약 그당시때 내가 나캄에 들어갈수 있다면 들어가서 나치범을 포함한 대부분 사람들을 죽였을거 같음 솔직히 가족도 죽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얼마나 분노 했겠음
이거는 악 이라는걸 알지만 은근히 공감 되는 영화임
결국은 독일이나 영국이나 일본이나 이스라엘이나 소련이나 미국이나 다 그나물에 그밥.
요즘 세상돌아가는거 보면 인간 본질에 대한 회의감이 듬...
첫 장면에 나왔던거, 가족을 신고해 죽게만든 놈은 어떻게 됐나요? 저렇게 끝나면 안타까운데.. 편집본이라 궁금하네요.
피에는 피
목숨에는 목숨
복수 하고자하는 이들의 입장이 되어보지않고 그들을 비난할수는 없는듯
상상도 하기 싫지만 내 가족이 저런일을 당했다면 내 모든걸 버리더라도 내가족이 당한 고통 그 이상의 지옥을 보여줬을꺼 같다.
님에 조상은 이미 일본에 의해 충분히 당하셧을 텐데...
@@user-jv1rf2ou3m 가족이 피해를 당하는데 용기가 뭐가 필요해요 ㅋㅋ눈 돌아가서 뵈는것도 없을껀데
ㅋㅋ 넌 못함
@@emeodkgp7388 그러게요. 가족이 없는데 살아서 뭐하겠음. 공감합니다
@@graychang1906 난 하고 넌 못할듯. 넌 고아라서 가족 의미가 없을테니까
복수 반드시 해야지
막스 배우가 바스터즈에서 나치 방첩장교로 나왔던 분이라니 ㅋㅋㅋㅋ
딱 이 말하려 했는데ㅋㅋㅋ 바스타즈에서 ss친위대였다가 이번엔 유대인역 이라니
처음 사소한 피해가 짜증을 유발하고 잘못된 고정 관념이 어긋난 신념을 만들고 당사자는 정의라고 생각 하나 테러일 뿐. 복수는 자신에게 피해를 준 주체에 한정 해야 겠지만 특정할 수 없다면 전체로 확대 되는게 혐오.
1의 피해를 보면 2,10,100배를 돌려 주고 싶은게 인간의 본성인 것을..
이번 러-우 전쟁도 쉽게 끝나기엔 피해가 너무 큰거 같아 안타까움.
이 영화가 많은 것을 생각게 한다. 한국이 통일 된 후 북한 주민들이 인권의 존엄성을 자각한 후에 공산당 간부들에 의해 저질러진 범죄에 대해서 남은 가족들이 용서 할 수 있을까
지금은 다른 민족 탄압 ㅡ일본이 먼저 생각나야 정상입니다ᆢ
518 피해 희생자 가족은 전두환이 편안하게 늙어 죽는걸 보았음ᆢ
인권타령 그만해라 복수해야지
아우구스트 딜 배우는 역할이 유대인 아니면 나치네요 ㅋㅋㅋ
슬프다
복수조차 실패하고 ㅠㅡㅠ
복수는 언제나 명쾌하고 통렬하며 시원하다. 억압받고 상처받고 고통받은 크기와 비례해서
..... 그런데 현실은 그 대상이 범죄영화처럼 명확하지 않고 개인 보다 집단에 의해서 악행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보복의 효과성과 오류 발생가능성은 더 높다. 어쩌면... 보복은 한 개인이 가진 두려움일지 모른다. 그리고 보복의 끝은 두려움의 해소가 아닌 또다른 차원의 두려움이 다가오지 않을까? 영화 뮌헨처럼.. 인간 사회에서 보복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종교나 법이 그것을 대체하기도 어렵다. 인간 생존의 방법이니깐. 하지만 우리는 안다. 보복의 끝이 해피앤딩은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만든자와 되돌려 준 자에게 같은 것을 나눠주니깐 말이다. 인생은 그래서 아이러니하다.
보복을 하지 않으면 해피엔딩이 올까? 아니다. 이미 비극은 시작되었다.
복수가 실패하다니.. 아쉽네
복수는 당한 자의 당연한 권리다!
하지만 복수로 앗긴 것을 돌려받을 수 없다면 당연히 처벌하고 보상 받아야 한다.
@@user-ej1qc9sp5t //바로 그게 히틀러의 논리였음. 애초에 독일(물론 통일전까지 300개로 조개져있던) 전 유럽에서 유태인에게 가장 호의적인 나라였고(네덜란드빼고) 가장 많은 유태인들이 유럽을 떠돌다 독일에 정착한다.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엿던 프라하의 유태인 공동체를 제외하곤 가장 강고한 세력을 형성 하지!
하지만 로스차일드가의 경우만 보더라도 토지와 안정적 수입을 기대하기 힘들던 유태인들은 금융업에 종사하면서 중세부터 어마어마한 돈을 움직여 왔지!
한데 문제는 독일 통일. 이 독일통일에 많은 유태인들이 힘을 보태었건만 만만한 적을 만들기 골몰하던 독일에서 이 유태인을 적으로 만들기 시작한 것임. 그것이 한창 민족주의 자극하던 1차세계 대전부터 노골화 하더니 나치의 집권에 터진거지!
그렇다면 유태인은 무죄인가? 완전 무죄는 아니지. 그들이 유능하고 똑똑하고 무엇보다 주류 독일사회와 유리된 삶을 고수하던게 죄였지....
예수를 죽게 만든 유대인임
종교를 빌미로 성전까지 벌이던 유럽임
모든 종교의 극단주의는 유럽에서 시작됨
테러도 말이지 ㅋㅋ
돌고 돌아서 지금은 유럽이 테러를 당하고 있네?
기독교한테도 미움 받고 이슬람한테도 미움 받는 유대교는 어떻게 될까 ㅋㅋ
우리도 해방 후..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용서는 받을만한 인간에게 해주는거다. 복수가 최선임. 몇십배로 갚아줘야함.
그럼 법이 왜 필요함? 절도범한텐 얼마나 복수 해야 적당한 복수인거임?
강도는 ? 특수강도는? 상해는? 쌍방폭핸은? 어느정도로 복수 하고 몇배로 갚아야 하는거임?
@@user-oq8gd4px8d떼법민국 감성민국 인민재판 마녀사냥의 나라 개조센에서 너무 많은걸 바라네 ㅋㅋㅋ
모범택시 더글로리 이딴게 줄줄이 흥행하는거 보면 국민성 딱 견적 나오는데 뭘 그리 열심히 논쟁하려고함?
난 애저녁에 포기함 ㅋㅋ
@@user-oq8gd4px8d 이런인간들때매 우리나라 사람들이 죄다 복수는 무조건 나쁜거라고 세뇌당하다시피 하지 ㅋㅋ
복수는 둘째치고 처벌은 해야하는데 무조건 용서해야한다는 논리로 처벌조차 유야무야 하게 넘어가게 하는거가 개그콘서트지 ㅋㅋ
복수는 나쁜거라고 하는 놈들은 복수를 당할 입장에 놓인 놈들이나 아님 그놈들한테 이용당하는 무식한놈들일뿐
@@vandesras 아닌데? 너야말로 무지성으로 복수를 하고 싶은 놈인가보다?
자본주의와 법치주의는 따라가는거임
저 원댓과 너의 논리대로면 나치도 정당화 될 수 있고 극악하다던 일본제국 짓고 정당화 될 수 있음 자국민 들 피해준 중국인하고 유대인들한테 복수한건데 왜?
@@vandesras 법이 만만해보여도 너보다 머리 좋다는 사람들이 수십년 수백년을 연구하고 바꿔온게 현대의 법임
처벌받아야 할 사람이 부당하게 처벌 안받는건 당연히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법을 너퍼럼 감정으로 취급해서
복수가 최선이고 일반 국민들의 복수를 싫어하는건 무식한 놈이다 라고 몰아가는 애들이
오히려 더 폭력적이고 나쁜거임
지금도 이사회에서 무고하게 죽임을 당하고 파괴되는 가정이 있다. 사법제도 안에서 가해자를 벌하고 있지만 남겨진 사람들에게는 분노와 복수심이 있을 것이다. 이사회의 관심과 그 아픔을 보듬을 수 있는 길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당시 전쟁 중 독일에게 지독하게 당했던 민족들 가운대 누구하나 눈물을 머금고 복수를 위해 이를 득득 갈지 않았을법 없다고 본다.
유대인 다음으로 소련군 또한 직접적으로 당한 막심한 피해자였으니말이다.
내부모 형제 가족이 저렇게 됬다면.? 저도 저러지 않았을까 하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의 명대사 중
"복수를 정의라고 한다면 그 정의는 또 다른 복수를 낳고 증오의 반복이 시작된다"
라는 말을 제대로 표현한 영화인 것 같아요
당신이 유대인 인되 독일 나치 에게 살해가 되다고 하며는 당신는 정말로 복수을 안 하게냐 하는 것이다
막상ᆢ부모와 처 자식이 살해당함ㅡ
쉽지 않을껄요ᆢ
이미 본인 인생은 포기후일꺼 같음ᆢ
그러니까 복수가 복수를 안낳게 3대 씨를 말려버려야지
아예 복수할 엄두도 못내게
@@user-pv4wl3xx3p 복수를 위해서 무고한 피해자를 낳는 건 다른 이야기지
심지어 그 대상에 어린 아이들까지 들어가있다?
나치하고 다를 게 뭐임?
나라면 혐오감 들어가 살자 박을 듯ㅋ
@@user-xg2li5dn7z 이스라엘의 탄압에 분노하는 팔레스타인 중 일부가 테러를 저지른다고 팔레스타인 전체를 탄압하는 명분으로 삼아 무고한 이들마저 공격하는 이스라엘인들이 단체살자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거로군요!
나라면 다죽이고 나도 가족품으로 가겠다.....
보복은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이고, 복수는 다시 일어서지 못하도록 완전히 파괴하여 소멸시키는 것이다.
엔딩멘트가 앞에서 본 영화내용보다 더 무겁게 느껴진다.
내가족이 몰살 당했다면ㅜㅜ
가족 전체가 아니라 한명이라도
억울하게 죽었다면 상상도
하기 싫다ㅜㅜ
난 법의 심판에 맡길까?
솜방망이 법에?
무고한 600만명의 목숨을 또다시 무고한 600만명으로 복수할 필요는 없다. 히틀러와 전범들을 끝까지 색출해서 벌 준 것 또한 정확하고 훌륭한 복수다. 복수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다. 또다른 복수를 낳는 것 무지하고 과다한 복수이다.
승전국의 전쟁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