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의 2번째 아이언맨, ≪슈피리어 아이언맨≫ 복귀 루머 총정리

죽은 토니를 굳이 다시 등장시킨다는 것은 캐빈파이기도 스스로가 지금의 마블이 위태롭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아름답게 마무리된 보증수표 강제로 만지작 거리는거죠.
다시 등장해서 나오면 진짜 반갑겠지만
오히려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을 갖고 있는 관객들에게 실망을 준다면 더 큰 역효과지 싶네요.
아이언맨 카드를 다시 만지작 거린다는 게
어떻게 보면 도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작한다고 해도 과거 같은 탄탄한 스토리가 나올지 아무도 모르고요.

이제 복귀해도 쉽지 않다는 말이 공감되는...

요즘 마블 영화는 개인적으로 로다주랑 크리스 에반스가 넓은 정원에서 은퇴 이후 히어로의 삶이라는 저세상 컨셉으로 2시간 러닝 타임동안 티격태격 거리면서 잔디깎는 평화로운 영상만 나와도 지금 마블의 영화들 보단 인기 좋을듯

아..... 이렇게 열심히 영상 만들어주셨는데.....
왜 이렇게 기대가 하나도 안되는거지........

쓰레기만도 못한 후배라고 부를 자격도 없는 놈들 때문에 더 보고 싶은데......
복귀를 해도 제작진의 급이 떨어진 걸 어떻게 못한다는 점에서 기대할 수가 없어......

한 사가의 메인 빌런이 자주 등장하는 것은 딱히 좋아보이진 않아보임. 타노스처럼 쿠키영상이나 영화 속 이름 언급만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압도감을 준 다음 어벤져스에서 기대감만큼의 존재감을 보여줘야하는데 캉은 이미 너무 많은 작품들에 등장하고 언급되고 등장할 예정이라 타노스만큼의 기대감이 없음... 게다가 비욘더즈가 캉의 변종이라면 더더욱 돌려막기라 기대가 안 되는 부분임. 원년멤버로 팬들을 붙잡을 게 아니라 각 캐릭터별 서사를 탄탄하게 다지고 시리즈와 콜라보를 만들어야하는데 지금 마블은 겉만 괜찮고 막상 가면 먹을 거 없는 뷔페임.

와 진짜 인트로 짧은장면만 봤는데도 너무 편안해진다...무기팔다가 테러범들한테 납치돼서 자기 무기가 안좋은데 쓰인다는거 알고 탈출하고 자기손으로 무기 막으려고 처음 슈트 만들어 테스트하면서 시행착오를 겪고 결국 후반에선 급박한 상황 속 빌런에게 이 시행착오를 경험으로 살려 빌런을 쓰러트리는 전개까지...이런 낭만넘치는 이야기를 쓰던 마블이 어쩌다 오예 존내쌘슈트완성~ 레츠고~ 존나쌘빔~이겻다~ 역시 더러운 하얀남자따윈 상대도 안되는 개멋진 우리레즈게이흑인동양인여자어린이의 승리야~ 내영화 별로야? 너 여혐이니? 이러는수준까지 떨어졌을까..걍 로다주는 복귀안하고 다른영화사에서 얼굴계속 보여줬으면...

이 형 참 편집을 재밌게 해.. 멘트도 위뜨있고..형!! 짱짱!!!

악역으로써 보여줄 수 있는 토니도 은근 기대가 되지만, 한편으론 또 차기 히어로들을 위한 제물로 쓰여지다 버려질까봐 걱정이 되긴 함...

우리의 로다주는 엔드게임으로 아름답게 마무리 해주자..

타노스 핑거스냅에 마블 핵심 제작자들도 블립 된게 확실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10년동안 쌓아온 탑을 이렇게 게박살낼 수가 없다...ㅠㅠ
진짜 게 슬프다...

8:46 와 캉 펀코팝 피규어 너무 귀여어용!

어벤저스 엔드 게임때 정말 완벽한 마무리 후에 장렬하게 전사하는 것으로 끝난 아이언맨이라 다시 토니 스타크가 등장해도 반가워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조금 의아해 하는 사람도 존재할 듯 합니다...
게다가 이미 전사한 아이언맨을 다시 살리겠다고 하는 건 마블 입장에서도 본인들이 위태롭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이야기 하는듯한...

톰크루즈가 아이언맨 캐스팅 비화에 대해 회의적으로 언급하는건
실제로 접촉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로다주를 존중하는 차원의 발언이었다고 생각되네요.

토니하고 캡틴은 먼가 작품속 까메오로 나오면 좋겟다 영화보다가 식당에서 밥을 먹고잇다던가 이런식으로 이렇게 나오면 반가우면서도 좋을것같은데 ㅋㅋㅋ

진심으로 복귀를 바라지만 엔드게임 만큼 깔끔한 마무리도 없었다. 이기적이던 나르시즘 히어로가 가족과 모두를 위해 희생을 택하고 떠나는 그 마지막 모습은 너무 멋있고 숭고했는데 이걸 예토전생하려 한다고? 갈때까지 갔나보네ㅋㅋㅋㅋ

돌아온다면 할리키너가 이어받고
토미 키울때처럼 멘토링 해주는 모습이나
잠깐잠깐 그 서사에 묻어나오는 식의
전개가 더 깔끔할듯....
이미 완벽하게 갔기에 다시 온다면
그 서사를 이어받을 후계자에게
힘을 실어줄겸
멘토링이 그 뽕이 찰듯
할리도 스파이디랑 그려나갈
로다주와 토미의 오마쥬가 기대될테고
가 정배인데....
Pc가 마블 어지럽게 만듦
다양화와 퀄리티문제 여러모로
진입장벽 높아진 점 다른 문제들도
있겠다만
굳이 할리랑 모건 냅두고
위험한 길을 가야하나
할리랑 스파이디 멘토멘티가
이제는 바뀐채로 커나가고
모건이랑 썸도 타보고
3000만큼 사랑해 나오면
관객들 오열할텐데

근데 슈피리어가 MCU에 나오기에는 엔드게임에서 인류의 영웅이라는 이미지로 사가가 너무 완벽하게 끝이 났기 때문에 이제와서 로다주를 복귀, 그것도 빌런으로 내놓기에는 너무 디메리트가 큰데... 안하는게 차라리 나을 듯

슈페리얼 나온다해도 슈트 퀄리티가 아이언맨 1~3편 만큼 맛도리 있는 연출도 힘들고 주변 캐릭터들 수준도 맞추기 애매할듯

중요한건 토니가 죽어서 등장못하는게 아니라
로다주가 나이때문에 은퇴를 결정했기에 죽은거
살릴려면 어떻게든 가능하지. 자기의 두뇌베이스를 자비스에 미리 업데이트 해놔서. 비전처럼 인공몸 만들고 집어넣는식으로

어떤식으로든 복귀는 할 거 같긴 한데 진짜 슈피리어 아이언맨이라면 악역 형태로 등장할거라 또 다른 모습도 보여줬으면 함

토니가 죽으면서 마블은 끝났엉...

우..우웅장해집니당

추억은 때때로 추억으로 남겨둘때가 제일 아름답다는 말을 꼭 깨달아야할텐데...

박수칠때 떠나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다시 복귀하는순간 그동안 쌓였던 명성도 다 무너질수 있습니다ㅜㅠ

아쉅지만 박수 칠 때 잘 떠난 사람을 다시 등장 시켜서 어쩌려고 마블아.....

로다주가 오랫동안 수많은 마블 영화를 찍음으로써 헌신을 했고 나이도 나이 인지라 옛날만큼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이라도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워낙에 감동적이고 멋있게 마무리가 된 로다주라서..
어차피 멀티버스니까 영화적 허용으로 다른 아이언맨이 나오는 게 더 나을 거 같은데 쩝..
개인적으로 전혀 다른 배우가 흑화된 아이언맨으로 나와도 이상하진 않을 거 같은디..

이젠 연세도 많고.. 액션도 쉽지 않을 것이고..
아쉽지만 추억으로 남겨두는 게 모두에게 아름다운 기억이 될지도..

와칸다 포에버에서 나온 사람이 할리키너였으면 아이언맨의 빈자리를 어느정도는 채워줬을텐데..ㅠ

인트로보면서 그 시절 낭만은 이제 다 끝났다는게.. 실감나네요

코큰캉ㅋㅋㅋㅋㅋㅋ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스팅,많은캐릭터,CG들도 중요하지만 어벤져스에게 필요한건 호불호 없어야할 연출이다
이미 앤드게임을 지난시점에서 앤트맨처럼의 레이저나 육탄전들은 시간여행자,우주적존재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고 닥스 2에서의 음표전투신처럼 호불호가 갈려서도 안됨 이전의 배가되는 캐릭터들을 녹여내고 새로운 연출과 전개,클라이맥스를 보여주어야 앤드게임같은 평가를 받을수있을것같음
물론 기대치는 높고 앤드게임이후 작품들은 좋은평가를 못받고있지만 마블은 하이라이트때마다 우리의 뽕을차게 해주었으니 사가가 끝날때쯤에는 박수받을만한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한번더 보고싶다 ㅠㅠ

변종이든 슈페리어든 뭐든 아이언맨은 무조건 로다주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나저나 인커전에 캉이 어쩌고 하는데
모두가 잊고 있는 것 같은 이터널스의 셀레스티얼, 도루마무랑 도루마무 동생은(넘 아름다우신 그녀)
지구 인커전과 캉이 배틀월드 어쩌고 하는걸 지켜만 보고 있는 스토리가 되는 걸까요??

예전에는 단계별로 천천이 넘어갔는데 요즘은 누가누군지모르는 애들 및 따라가기 힘든 장벽이 생겨버렸음 모든사람이 디지니 + 보는게아닌데 ㅠ

톰크루즈 인터뷰 정말 겸손하고 멋지다

지금 로다주를 만든게 아이언맨이라 사실 한번쯤 의리로 돌아와주긴 할텐데 이 형도 3-4년 후 마블꼴 보고 결정할듯ㅋㅋㅋㅋ

다 모르겠고..5년뒤 10년뒤 까지도 띵크형만 계속 이대로 있어주면 난 다 이해할께😁😁

복귀해도 예전만큼의 영향력을 가질수있을지 그리고 좋은 스토리가 나올수있을지..ㅠ

하나의 작품이라도 더 빨리 나오면 좋겠다

나이 문제야 사실 CG로 보정처리하면 해결 되고 액션도 대역+CG로 커버는 충분히 할 수야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최근 마블의 캐릭터 소모추세를 보면 로다쥬가 연기한 토니 스타크를 불러오는 건 오히려 이전의 추억을 철저하게 짓밟아버리는 전개로 분통이 터지지 않을까 싶은 걱정이 꽤 드네요...나와 준다면 반갑기야 하겠지만, 빌런으로 활약할 토니스타크라는 인물이 가진 캐릭터를 철저하게 망가뜨리고 기존의 매력을 다 죽여놓으면서 '우리가 밀어주는 새 주역들이 밉보이는 건 핍진성, 개연성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추억보정 때문이라니까? 한 번 옛날 캐릭터들 같이 불러놓고 봐봐 지금 주역들이 더 매력적이지?? 이래도 아니야?' 라는 억지 주장을 강제로 밀어 붙여 버릴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뭘 어떻게해도 대환장파티가 되는군요

끝 기다리다 숨 넘어가는 줄 ㅎㅎ

다시 로다쥬가 나온다 라고 해도 미안해서라도 나오지 말라고 하고싶다 ... ㅜㅜ

추억은 추억으로 남을때 가장 아름다운데..

굳

아냐 그냥 복귀하지말고 추억속에서 영원히 빛나줘 제발.... 지금 복귀하면 과거의 영광에 다 먹칠이야...

개인적으로 슈피리어 아이언맨이 아이언하트를 보고 "저건 나의 후계자가 아니야" 라고 말한후 아이언하트를 원큐에 날려버리고 그 옆에 있던 할리키너를 쓱 보고 "니가 후계자지" 라고 말하면 좋겠네요 제발

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답다

01:14 노스형 맨손 예쁘시다....

원년멤버들이 자리를 잘잡고 영화에 있어주니
다른 캐릭터들이 비교적 쉽게 데뷔 되었던거
다 떠나보낸 뒤에 새로 시작해봤을때는
이 캐릭터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파이기도 그 때 되서야 알고 어버버 했을듯..
그래도 지금은 늦어도 너무 늦었고
감도 다 잃었다. 이제 마블 기대가 1도 안됨

영화관에서 다시 볼수만있다면 개인적으로는 모든게 개판이어도 기쁠거같다

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려
~모히또에서 몰디브한잔~

완벽한 기계 토니

우리가 원하는건 아이언맨의 복귀식이 아니라 아이언맨의 계승식이다

안타깝지만 진짜 스탠리 옹 돌아가신 이후로 마블이 자리를 제대로 못잡는게 보임 케빈 파이기 도 스타워즈 소리 나온 이후로 마블 이상해진것도 그렇고 지금 혼잡한 상황을 잡아줄 사람이 필요한게 절실함

7:51 그와중에 라이언 레이놀즈를 연기하는 데드풀 ㅋㅋㅋㅋㅋ

아이언맨은 못참지~~ ㅎ

오늘 루머 소식은 진짜 그짓말아니고 엔드게임 이후로 무비띵끄에서 본 가장 가슴이 웅장해지고 두근두근 터질거 같은 소식이 아닐수 없다 . 진짜 제발 가주아 ㅏㅏ

이런 어마무시한 스케일을 실사 영화로 만들 수 있긴한건가.....

로다주로 나오기엔 진짜 도박수다 잘되야 본전 못하면 쪽박인 리스크가 매우 큰 결정일듯 ㅋㅋ 출연료가 미쳤으니

띵크형 사실 어벤져스급 히어로져...?

이제는 너무 복잡해져서 그냥 따라가기 귀챦네요 ㅎ 아마 덕후는 못되나봐요 ㅎ 어벤저스까지만 추억으로 간직할랍니다~

피시니 뭐니 해도 일단 마블은 근본적으로 상업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만화로만 보던 히어로들을 화려한 CG그래픽으로 구현하고 그 영웅들이 멋지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데, 엔드게임 이후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히어로들이 다소 작아보이네요. 지금은 히어로들이 뭉친다고 해도 큰 기대는 안됩니다.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가 활약하던 시기에 비해서 빌런들은 엄청나게 강력해졌지만, 기존의 히어로들은 은퇴를 하고 경험이 없는 초짜 히어로들이 이 빌런들을 상대해야 하니 기대가 되지 않네요.. 피씨던 뭐던 사실 그런건 신경 안쓰고 재밌으면 장땡이란 생각인데 부진의 이유는 그것뿐만은 아닌것 같아요

나온다면 지금 나오는 다른 마블 영화들보다는 보고싶은 마음이 들겠지만 그만큼 스토리가 더 산으로 가겠지.....

슈퍼리어 아이언맨..이건 꼭 보고싶네요. 로다쥬가 아니라 다른 배우가 나오고 멀티버스형태일지라도 관심이 감. 슈퍼리어 아이언맨은 멀티버스의 최강 악당인데 흥미진진할듯

아니 자비스처럼 스타크ai홀로그램으로 할리키너 도우면서 2대 아이언맨으로 성장시키는 서사로 나오면 서로서로 좋을텐데

돌아오는게 오히려 악수가 될수도..

언맨이형 가시고 극장에서 마블 영화 안 본지가...러브앤썬더 보고 한숨쉬고 블팬이랑 앤트맨은 가서 보지도 않았...ㅜㅜ
언맨이형 다시 돌아와줘요 ㅜㅜ

전에 영상에도 같은 댓 달았지만 내 최애 둘은 캡아랑 토니기 땜시로 나온다면 아묻따 보겠음....

진짜 아이언맨 1 때의 감동은 잊을수가없다.....내마지막 마블영화는 엔드게임 이었지만 최애는 아이언맨1편임....

할리키너 후대 아이언맨으로 세우고
거기서 잠깐 Ai형태의 조력자로
로다주형 까메오로 등장하면 얼마나 좋아
우리가 보고 싶었던 그림은 이런게 아닐까

옛날 스파이더맨도 다시 나왔는데 아이언맨도 멀티버스 이런걸로 해서 충분히 다시 나올거 같긴해용
스토리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요....

다른 유니버스에서 대려와 아이언맨으로 다시
출연 할 수 있지 않을까? 캉만 가능해진게 아닌데
무한으로 로다주가 있을 텐데

MCU는 아이언맨 원툴 유니버스라는걸 하차로 증명한 로다주

5년 뒤까지 무띵님도 계속 있어줘요ㅠㅠ

나와도 보러갈지 모르겠내.. 마블 영화가 계속 매편마다 조금씩 이어지는대
안보다 보니 지금 나오는 영화들 먼내용인지, 어떻게 이어지는도 모르고..
그냥 나중에 유튜브로 등장씬만 잠깐볼듯

캉의시대로 넘어간다면 언제든지 솔로무비 빼곤 가능할듯 근데 너무 화려한 은퇴라 안 살리는게 ㅠㅅ

탐형이 아연맨 출연 승낙 하려면 마크2정도는 실제로 만들어줘야...

근데 로다주 아이언맨.. 악역도 엄청 잘 어울릴거같긴함 ㅎㅎ 워낙 능글능글맞은 캐릭터라 ㅎㅎㅎ

와칸다 포에버~!!ㅠ

문장을 마무리짓고 진행좀 해주세요. 계속 이어가다가 똑같은내용이 나오고 또 다른내용나오다 비슷한내용나오고, 이걸 쭉 이어서 얘기하니까 혼란스럽네

흥행을 위해 아름답게 끝낸 이전의 히어로들을 굳이 끌고 와서 망치지 않길…

그냥 오지마..와서 오히려 망가질꺼같아..그냥 간지 그자체로 남아줘..

스타크 형 올 때 핑거 스냅 알쥐~?

등장시키는건 등장 시키는거고 지금 현재 아이언하트랑 별개의 캐릭터로 아이언맨 3에 나왔던 애가 아이언맨 이어나가는거로 스토리 탄탄하게 해서 내주면 안되려나요 로다주가 복귀한다 치면 어짜피 캐릭터성이 겹치니깐 이런식으로 내주면 좋을거같네요 굳이 원작 안따라가고 시네마틱 스토리로 살을 좀 붙이는 느낌으로요

그냥 깔끔하게 엔드게임에서 진짜 엔드가 됐어야함 ㅋㅋ

토니가 떠난 연구실에 할리키너가 들어왔다가 아이언맨 헬맷 써보고 혼자 놀다가 토니가 자비스에 숨겨놨던 이스터에그를 건드려서 토니가 만들어 놓은 멀티버스로 이동하는 서사는 어떨까요 ㅋㅋ
그 멀티버스 안에서 토니한테 멘토링도 받고 대충 차기 아이언맨으로 가르침을 받아서 빌런 하나 잡고 끝내는 내용으로다가

설명 잘 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복잡하네요 ㅋㅋㅋ 이런식으로 하다간 5년 뒤엔 아무도 안 찾아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릴로즈 스파이더맨 만큼은 아니지만 아이언맨 처음 나왔을 때 내 초딩 시절이 정말 즐거웠는데 지금은 pc주의 때문에 영화판에 자격 없는 놈들이 좋은 위치에 서서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를 다 말아먹고 진짜 너무 눈물 난다

채드윅 보스먼 님만.... 시크릿 워즈에 출연 못하다는 게 제일 슬프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탐형이 아이언맨을 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날아 댕기거나 추락하는 장면이 무조건 들어가야 함.....

이성적으로는 멋지게 퇴장할 때가 제일 멋지다고 생각이 들지만 가슴이 요동치는 걸 보니 몸은 한편으로는 기대가 되나봐요

이젠 순서도 헷갈린다 .. 정주행 하고싶은데 못하는 상황

현재 마블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로다주의 아이언맨 복귀에 다들 긍정적인
분위기인 것 같고, 나온다면 정말 반갑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마블이 완전히 망하더라도
복귀는 안했으면 좋겠음.. 엔드게임까지
그 인피니티 사가의 화려하고 장엄한
대서사시의 마무리를 지었는데
다시 복귀한다면 그때의 그 감동은 옅어지고,
그냥 상황이 심각하니까 마블 스스로
극복하기 보단 로다주한테 의존하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복귀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나온다면 악역으로나오고 마지막쯤에 회개해서 할리키너한테 아이언맨 넘겨주는 스토리 괜찮을듯

7:24 불백 위도우에서 깜짝 놀랬네...;; 불백;; 하필 딱 저녁시간에 봐가지고 그게 눈에 띄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리키너가 찐 아이언맨 후계자였다는 전개로 할리키너 로다주 주연으로 찍어줬으면... 스토리를 한 영화에 다 풀긴 어렵겠다만 그간 사건이 전개되던 와중에 로다주가 할리키너의 스승으로써 할리키너는 로다주의 후계자로써 그간 어떤 일이 있었고 로다주의 죽음이후 할리키너의 공식적인 후계자 발표와함께 아이언하트인지 양산형 파워레인저인지 하는 애는 그냥 아이언맨 비스무리한 슈트타고 어벤져스 메인 캐릭터가 아닌 조력자로 못박아버렸으면 좋겠다

애당초 잘나가던 영웅들을 왜 정리했는지 모르겠어요.. 10년은 더 해먹을수 있을것도 같았는데..
제작비때문에 그런가? 아직 거의 다 한창일때인데..
왜 마블에서 기존 히어로들을 정리하는지도 다뤄주시면 잼있을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