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박원순 장례 후 성추행 의혹 공세 "반드시 진상규명 해야"
소스 코드
- 게시일 2020. 07. 12.
- (서울=뉴스1) 송영성 기자 = 13일 미래통합당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끝나자마자 고인의 성추행 의혹을 겨냥해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는 "박 시장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두 번 다시는 이런 극단적이고 비극적인 선택이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피해자에 대해 2차 가해 움직임이 있다. 이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 피해자의 고뇌와 아픔을 국민이 함께 지켜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김미애 비대위원은 "온라인상에는 고소인을 찾아 단두대에 올린다는 잔인하고 섬뜩한 신상털기가 자행되고 있다"며 "인터넷상에서는 '이순신 장군도 관노와 잠자리에 들었는데 그렇다고 제사를 안 지내느냐' 등의 상상하기 어려운 말들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그동안 박 시장의 사망과 관련 애도의 뜻을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해 왔던 미래통합당 지도부, 어떻게 공세에 나섰는지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미래통합당_박원순_의혹#미래통합당_박원순_피해자
제대로된 야당을 만들어서 나라망치고 폭주하는 여당을 막아라 국민에 명령이다
그나저나 3년? 4년? 지난뒤에 고발이라....... 사실이던 가짜던 진실규명 확실히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당연하지.여권실세 차기 대권주자 권력자인데 잘못 고소했다가는 잠안자고 컵밥먹으면서 어렵게 합격한 공무원짤릴까봐 누가 안두렵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