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일어나라 열사여 - 정태춘 박은옥 5집(아.대한민국)

겸공 듣가가 왔습니다. 첫구절부터 울컥 하더니 노래 내내 울었습니다.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인데 어리석은 민중이 또 다시 검찰 독재 시대를 스스로 열다니.. 일어납시다, 열사여! 깨어납시다, 투사여!

겸손은 힘들다 보면서 류근 시인님께서 이 노래를 읊어주셨기에 찾아 왔습니다...

나는 운동권. 하고 거리도 멀고 민주화 투쟁 하고 또한 거리가 멀다 7~80년대는 해외건설 현장 에서. 독일 감독관 밑에서 빡세게 노가다 현장을 뛰었는데 지금의 민주주의 를 누리기 까지 여러분 의 투쟁 의 역사앞에 늘 빛진 기분을 지금 이나이 까지( 80 대가 눈밑에) 가슴에 담고 산다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기억 합니다 🙏✊️😑🔥

뉴스공장 류근 시인이 완곡을 들어보라고 권해서 찾아서 들어봤습니다. 역시 주먹을 불끈 쥐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열사가 되어 싸울 타이밍인거 같습니다. 서로 힘이 되어주며 포기하지 않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대한의 열사들이여,투사들이여! 영 원 히 기억하리라...

겸공듣고 찾아 들어왔습니다.
가슴 먹먹합니다.
작은 힘 보테면서 살아야겄습니다.
1980~90년 20대를 광주에서 보네면서 참 열씸히 참여했었는데~~!

겸공 듣고 노래 찾아 왔습니다.
노랫말 한구절 한구절이 가슴을 미어지게 하네요…

류근시인님으로 알게된 노래~~
이시대에 이노래가 가슴에 와닿다니ㄴ
이게 뭔 세상?

민주주의를 위해 많은 분이 돌아가셨다는 것을 잊고 살았습니다. 고귀한 희생 덕에 지금을 살고 있다는 것을 잊고 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이순간 이정권에서 다시 듣고 가슴이 아파 죽겠어

80년대에 이노래를 불렀는데 40년이 지난 지금 다시불러야한다니 참담하구나

겸공에 재조명 되어서 들으러 왔습니다.

소름돋네요... 잊었던 열사들의 영정사진들.. 이 시대는 다시금 민주항쟁의 투지를 저 깊은곳에서 부터 끄집어 내는것 같습니다

겸공 듣고 왔어요.
열사들의 사진과 함께 들으니 눈물 나네요ㅜㅜ

겸공 듣고 왓어요.젊은이들의 희생이 이정도의 나라를 만들어졋는데 지금의 이나라 꼴에 비통하게 내려다보고 잇을거 같네요 ㅜㅜ

이 노래를 다시 틀어야할테까 오다니!!!!!

겸공듣고 왔어요.
가슴이 저립니다.

겸공에서 소개 해주셔서 듣고 갑니다.
듣고 있으니 아픔니다.

오월의 하루에 듣는 장송곡.
민주의 고귀한 제단에 바쳐진 희생에 옷깃을 여민다.
정태춘 선생을 존경합니다.

정태춘님 박은옥님 두분의 노래는 늘 마음속 깊이 파고 듭니다
이 시대의 자유의 외침을 음악으로 승화 해 밝히신분 늘 존경 합니다

오래되었지만 지금도눈물이납니다 마음이후벼파지는기분입니다

900좋아요
멋진 노래👍👍👍👍👍

언제까지 이노래를 찾게 만들것인가?

왜 계속 눈물이 멈추지를 않는 구나...

이런 가슴을 울리는 노래가 존재하다니!

완벽한 민주주의를 위해 숭고한희생을 바치신분들 ...우리는 이땅에 민주주의를 더욱 진화시켜나갈겁니다

수 많은 민주열사들의 넋에 고개를 숙입니다.

진짜 한달간격으로 열사들이 생겨나던시절을 살았다 영원히 용서할 수 없다 친구들이 하나씩 죽어가던시절을 기억하는 세대는 다를 수 밖에 없다

국민이 만들어 놓은 헛깨비로 이리 힘들줄 이익본 기득권층은 모르겠지.......

시대의 빚을 지고 살아간다는 말에 동감하며... 하루 하루 바르게 살고 열심히 살 것을 다짐해 봅니다.

마지막 백남기 어르신 이네요 ㅠ
아치의노래 정태춘 영화 너무 재미 있어요~~~

스무살 아스팔트 위를 달렸던 뜨거웠던 심장도 어느새 식어 우울한 나날을 보내다 오랜만에 보는 열사들의 사진에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오십 넘은 몸을 일으키고자 한다. 역사는 결국 민중의 힘으로 정방향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음을 믿고 힘을 냅시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정태춘님 노래에 힘이 있네요

정태춘님 박은옥님 민주주이를위한 당신들의 몸부림이있어 나날이발전하고있습니다 그뜻에 지지 동잠하겠습니다 끝까지함께하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우리 시대에 누가 이런 노래를 할수 있는가 ?
온 삶으로 약한사람들과 민주주의를 위해 살아온 정태춘선생 만이 이런 노래를 부를 자격이 있습니다.
동갑내기로서 부끄럽고, 당신의 온 삶을 존경합니다.

너무 슬픕니다.
정태춘님은 진정으로 애국자십니다.

우리가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삶을 누린 역사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정태춘, 박은옥씨의 노래는 우리 젊은 시절을 말 하는 노래! 정말 우리를 늘 깨어있게 만드는 음율시인의 노래가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피같이 아깝고, 안타깝고, 어여쁜 우리 청춘들아 꽃잎들아… 다시는 저 앳된 목소리들을 외면하지 맙시다‼ 우리가 미래의 우리 아이들을 지킵시다‼

노래 하는 철학자
정태춘님도 그 누구 못지 않은
민주열사 이십니다

시인의 마을, 탁발승의노래등 아름다운 시어로 노래를하던분을 누가? 민중가요로 내몰았던가!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항상 깨어 있어서 이 나라를 바꿉시다.

겸공에서 소개받고
몇번을 웁니다
부디 일어납시다!

이들은 지나간추억이 아닌 우리의 역사다!

노래로 죽은자와 산자의 의로운 영혼을 위로하는.
정태춘...

이 노래가 당시 조선대 총학생회장 이철규 열사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노래였죠 (당시라 함은 91년도 일 겁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시대의 그날이 왔는데.... . 저는 왜 이렇게 더 살기힘들까요?

세상에나...... ㅜㅜ
너무 처절하게 돌아가신 저 분들!
가슴이 먹먹합니다
왜 이런 세상이 되었을까요?
김대중 대통령 말씀이 생각납니다
행동하는 양심 !!
아닌게 아니라
조금 더 정신 차리면서
정의를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유독 듭니다
영정사진 저를 더욱더 슬프게 합니다 부디부디
하늘 나라에서 평안하십시오

가슴이애리고 마음이아프네요 5.18영령들이여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정태춘님도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박은옥 선생이 불렀어야 더 힘이 있었을텐데...ㅠ

땀 흘린 산업화, 피 흘린 민주화, 피땀 흘릴 자주화, 희생으로 맺은 과실입니다.

통일된, 완전한 독립된,
누구도 남볼수 없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위해 모두 깨어나 나아가자 !

생명을 존엄하라
더이상 죽이지 마라..
사람생명을 재물로 삼지말라
목숨을 야망과 바꾸지마라
생명은 고귀하니
막대하지 마라...

또 우리의 청춘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제발

이노래보다 더 강렬한 노래는없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정태춘 님은 그냥 가수라 하기엔 무언가 턱없이 모자란 느낌입니다.

아...'더 이상 죽이지 마라.' 정말 슬프다

더 이상 죽이지 마라

가슴이 먹먹합니다..ㅠ
슬프고 슬프도다..
미안합나다..
그곳에선 편안하소서..

더이상 죽이지 마라 ㅠ

이땅에 수많은 민주인사가 죽었어도 죽인놈은 누구하나 처벌받지 않는 대한민국.
힘없는 국민이 할수있는 푸념은 겨우 "니들 후손이 잘되나 봐라.천벌 받을거다."
하지만 그들은 자자손손 지배자로 군림한다는게 문제.
역사적 단죄를 못한 나라는 정통성을 의심받는다.

겸공보고 들으러왔는데 사진까지ㅡㅡ 가슴이 아프네요

나는 이 노래의 메시지가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군사독재가 끝난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당시에도 첨예한 계급적 민족적 응어리가 합리적으로 풀어질 기미가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보면, 그 강한 메시지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편이다. 그런데 무엇보다 음악적으로 이 노래의 형식과 구성은 정말 뛰어난 프로그레시브 포크라고 여긴다. 숨겨진 명곡이고 더 알려져야할 곡이 아닌가 한다.

모든 민중의 해방을위해서!

늘 깨어있을거라고~~~

지금에 이 노래를 다시 들어야 한다니......

아름다운 노래..
그런데 너무 슬프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들은 빨리 가버리고 어중간하거나 기타 잡것들만 살아남아 유전자 남기는거 같아 슬픔...

뇌가 섹시한 정태춘님 멋짐~~~♡
요즘 푹 빠져 여기까지 왔어요.
.
.

시대의 빚을 안고 살이 가고 있습니다.

눈물이. ..........

이 노래는 제가 새내기 때(2005년) 전용철, 홍덕표 농민이 농민대회 중 살인진압으로 돌아가시고.. 열사투쟁을 하면서 가슴사무치게 들었던 노래입니다.

더 이상 죽이지 마라...아.......관세음보살....

사람이 인간이 무엇인가요 왜 ㅅ 이그렇게되나요 무엇이 눈가리고마음가려 버리나요

아
우리는
57년을지옥에서살았구나
내열사들
입찢고
몸을달구고
물고문시키고
숨못쉬게하고
총으로조준하고
이제
알았다
그지옥의터널을100년간지나고있었다는것

아~ 노래를 찾아듣습니다
드릴게 없어 광고 열심히 듣습니다ㅠ

하염없이 눈물이 흐른다.

왜
나는 이 노래를 그동안
몰랐었던가요??
이 노래는 우리나라 국가로
승화 되어야 할 노래 입니다.!!!!

정태춘님의 목소리는 지금도 좋지만 이때도 또 다른 특징이 있네요. 창법도 국악가요 부르 듯... '황토강으로 부를때' 처럼요

새날이 올때까지~~~

천문에 따라 천벌을 내려 하늘의 노여움을 드러내는 것은 천문에 일치 즉 부합하는 처분을 정시에 적합한 조치 였다고 판시한다! 이상 패정한다!

투쟁!
으로 노동해방!

이 노래가 다시 불러지는 세상이오다니

다 죽고 너 하나 남았다!ㅡ야 ㅡ버스운전수 말씀 감사합니다!

더 이상 죽이지 마라
너희 칼 쥐고 총 가진 자들
싸늘한 주검 위에 찍힌 독재의 흔적이
검붉은 피로, 썩은 살로 외치는구나...................................늘 행복하시길........

미안합니다.미안합니다
이렇게 살아 있어서
미안합니다 ㅠ

오크님 구독 알람 하고 가요~~
🙆

아직도 구시대 생각에 빠진 사람이 많으니 걱정 됩니다 ㆍ

슬프다 나라를 위에 죽어간 열사 투사 더이상 죽임을 당해서 안된다

나는 행동하는 양심 이였는가 !

항상 손등이 하늘을 본다는 보장은 없다 . 손바닥이 하늘 보는것도 쉬운일이리라.

정태춘이 이런노래부른 분이셨구나
이제야알았네 죄송해라~ㅠ

민주화가 없었다면 노동법도 한류도 없었다

안녕하세요 실방에서 뵙고 손잡았습니다 🌼 🌻 선물 놓고갑니다

노동자 박일수 박영진 전태일 김경숙 배달호 표정두 양봉수 이석규 최명아 강현중 김종하

ㅠ 미안하고 죄스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유합니다

엣지방서손잡구영상고구갈께요
자주뵈어요

오호...괜챦은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