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눈에만 보인다는 한국인들만의 독특한 습성

ㅋㅋㅋㅋㅋㅋ 외국인들끼리 나이 먼저 얘기하고 언니 동생이 누구인지 밝히고 시작하는거 웃겨요

다른나라의 일상을 보는것같아 신선했어요. 다들 참 인상이 좋으세요 한국에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우리나라에도 집에 손님만 모시는 사랑방이라는게 있었고 손님용 찻잔이나 식기가 따로 있었죠. 손 대접하는걸 중시하는 문화도 있었구요.

한국도 손님을 중히 여겨 그릇이나 컵등 좋은 것을 써서 대접합니다. 음식은 물론이고 평소 집에서 먹는정도로 내놓진 않죠. 상다리 휘어지게?

재미있는 영상 ㅋㅋㅋ 🤣 저도 한국 문화를 좋아해서 한국에 왔어요.

한국도 사랑채라고 손님방이 따로 있었죠 물론 한옥에서
아파트 천국?이 되면서
사랑채 개념이 점점 사라지고 있네요

여자편 비정상회담 보는 느낌 ㅋㅋㅋ난 이렇게 외국인들이 한국말로 대화할때가 제일 신기함

세분다 너무 귀여우시다.^^

06:29
그건 주로 개를 부를때 하는 손짓입니다.
사람에게는 손 바닥이 아래로 향하게 해야 합니다.
흔히 하는 말 중에, 손바닥 안에서 논다...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상대의 모든 행동을 지켜보고, 통제할수 있다는 뜻이죠.
그런 손 바닥을 보이는 행동은, 애완동물이나 어린아이에게만 할수 있는...
그런 행동입니다.
최소한의 인격을 존중하는 대상에게는 절대 손 바닥을 보이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서로 손을 마주치는 경우는 예외. 이는, 일방적인 상하관계가 아닌, 동등한 입장을 표현)
손 바닥을 아래로 향한 상태에서 부르는 행동을 해도.. 그 손이 눈 높이 보다 높다면
싸우자는 의미로 볼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손바닥이 아래로 향해도, 눈 높이 보다 높다면
그 손 바닥이 보이죠. 그러면 존중의 의미가 없는겁니다.

Thanks for sharing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안지 며칠 안된 할머니가 손가락을 까딱까딱 구부리며 나보고 오라고 부르는데.. 얼마나 기분이 나쁘던지 ㅎㅎ/ 세분 다 매력이 넘칩니다^^

세분다 매력이 철철 넘치시네요 마르티님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온지 2년반만에 그정도로 한국말 잘하시면 천재입니다ㅎㅎ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와 오늘 영상 컨셉 너무 좋아요!ㅎㅎ
해피투게더 같은 느낌도 나고, 뭔가 더 신나고 재밌는 느낌😍

터키: 손님오면 비싼 그릇 꺼내라는 문화 한국에도 있어요. 어머님들이 찻잔 이쁜걸 많이 사서 고이고이 모셔뒀다가 손님이 왔을때만 꺼냅니다.

2탄 기대합니다 !

편하게 바닦에 앉아서 수다떠는 ..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상대방 말에 "오~~!"하는 코리안 리액션이 완전히 자리잡으신 분들이네요. ㅋㅋㅋㅋ

모두 미인이시고 어쩜 그렇게 어렵다는 한국어를 잘하십니까? Amazing!

쿠션이나 베게 하나씩 안고 있거나 어디 비스듬히 기대서 얘기하면 더 편하실듯.. 한두번 더 촬영하면 분위기 그렇게 흘러갈것 같아요ㅋㅋㅋㅋ

나라는 다르지만 진짜 재미있게 말씀 하셔서 재미가 있고 세분 모두 미인이시다 어쩜 한국어를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말하세요 진짜 대박이다

너무 재밌었어요.

아니 만나자마자 서열정리 들어가는거 왜케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오~~~ 신선하다~ ^ ^
외국인이 진행하고 질문하고 답하고~ 잼난다~~!!

옛날엔 역병, 전쟁, 흉년, 자연재해 등으로 잘 못먹고 못산 때가 많았고... 심지어는 굶어죽는 경우도 많아서 그 다음날 밥 먹었냐고 묻는게 상대방이나 이웃이 간밤에 무탈했는지를 알아보는 습관처럼 일상화가 된거죠... 상대방이 밥 먹었다고 하면 그래도 끼니는 때우니 죽진 않고 잘 살아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한국식 문화안에 있으셔서. 모두 같은 한국인 인것 같아요!

재밌게 봤어용~^^

우리나라와 외국의 행동이 다른뜻으로 전달돼는것을 아는게 참 유익하네요^^

좋아하는 세 분 미녀들의 수다♥
완전 좋아요♥

각나라의 문화는 차이는 있으나 어떤것이 우월하다 어떤것이 열등하다는 아닌것 같아요 한국인은 여러 다양성을 받아 들여야 한다.

아 이런 컨셉 참 좋네요~ ㅎ 티비에서 비정상 회담같은 프로는 할 기미도 없고, 유튜브판 비정상 회담 같은 느낌이랄까요? 자주좀 기획해서 만들어 올려주세요~

참 다들 인상도 너무 좋다

미녀들이 셋씩이나 나오니까 ㆍ끝까지 보게 되네요ㆍ
앞으로 자주 나와주세요ㆍ
구독 ㆍ좋아요ㆍ 했어요ㆍ

꿀잼인데요?!

재미있었어요,

역시 여러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고 차이점 공통점 등을 이야기해 보는 건 재미 있지요. 오늘도 재미 있었고 감사합니다.

비정상회담 유튜브 버전을 보는듯. 잼났어요.

넘 행복하게 잘지내시는군요

영상잘보고갑니다

이방송은 여행지식,,문화를 아는데 도움이 되는 유투브로 좋습니다

재미 있네요^^

한국도 손님이 오면 좋은 그릇을 꺼내죠^^
제사지내는 그릇과 수저도 따로 있어요.

마르티 웃는 모습이 참 예쁘고 한국말도 잘하네요~^^

한국에 매력 느끼는 손님들 모두 행복한 추억 남기시길 바래요

세 분은 그냥 한국사람인데요~^^
한국어 구사력이 완전 현지인 수준이네요.👍
행복한 한국생활을 응원합니다~

손 끝 모으는 게 욕인 줄 오늘 알았어요!!! 맛있을 때 감동 했을 때 나오는 제스춰인 줄 알았었는데요. ㅎㅎㅎㅎ

2탄 준비해 주세요~~재밌네요~~^*^

재밌네요.발전하세요

왜 영락없는 신혼주부들의 모임같죠? ㅎㅎ 😂
즐거운 시간이었길😚💕💕

이 세명 너무 잘 어울려요 ㅋㅋㅋㅋㅋㅋㅋ
잼따 ㅋㅋ

3:43 봉준호감독 memories of murders 에도 마지막에 "밥은 먹고 다니냐" 라고 하죠

정말 재밌었고 나라마다 독특한 의미의 제스쳐가 있다는 것 알았네요..아 그리고 말들 잘하셔요.

잼나내요..

이태리분이 젤 매력적인데 역시나 품절

손동작의미가 참 다른의미가 존재한다는것 재미있어요 편안한 복장으로 마치 손님들이 모여 대화하는 사랑방같은 느낌이 드네요... 나만 짧은 영상이라고 니낀건지 모르겠네요ㅋㅋㅋ

이태리 사람들 친화력 진짜 갑입니다!

우리는 외국인들 한국어 조금만 해도 예뻐보여서ㅋㅋㅋㅋ인사만 해도 잘한다고 하죠ㅋㅋㅋㅋ

루시 이쁘다 무슨 할리우드 배우나 모델같아ㅎㅎ 유튜브에서 자주 봤으면 ᆢ

신선하네

한국이란 나라는 밥으로도 인사와 안부를 묻는 것이 전부 가능한 나라죸ㅋㅋㅋ
다음에 밥한번 먹자! (인사치래 혹은 진심)
(좋은 일 있을때)오늘은 내가 한턱 쏜다~!!
밥은 먹고 다니니?(굶어 보일때 또는 살빠진것 같을때) 등등...

외모와 한국어 실력이 다 뛰어나시네요 ㅎ

잘봤습니다 짧아서 아쉽네요^^
여럿이 얘기할때는 풀샷도 보고 싶네요~

터키손님접대가 우리랑 비슷하네요

말씀들을 너무 잘하신다.... ㅡ.ㅡb

외국분들끼리 몇년생이라고 말하는거 넘 재미있네요 ㅋㅋㅋ

대한민국,각 나라별 문화 이야기 꿀잼

어렵다는 한국어를 자유자제로 구사하시는 능력이 부럽습니다. 한국사랑 하심에 감사합니다

여자들 수다는 본능인가보네.
외국인들이 유창한 한국어로 수다떠는게 신기해 보인다. 성공한 여성들이야.

외국여성 세분모시니 재미지내요^^

한국인들만의 특징 못느꼈었는데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이탈리아, 터키, 덴마크의 잘 몰랐던 손짓언어도 배우고 즐겁습니다.
이야기 듣던 중...손님문화에 대해 주요섭 원작소설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영화가 생각납니다.
오래오랜옜날 서로 이웃하여 가까이 살던 역사적 인연들이 있어서 그런지 터키의 문화와 똑같거나 비슷한 것들이 여럿 있다보니 접할 때마다 놀라곤합니다.

아침부터 이탈리아산 Wtf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네요.

예전에 어머니들이 사발에 커피를 마시면서도 집에 손님 오면 이쁜 커피잔에 커피를 내어 드렸다고 하더라고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한국말로 대화하는게ㅋ신기하기도하고 먼가 뿌듯하기도하고ㅎ

추운 지방 사람들이 오히려 더 겨울 바다 수영을 많이 하는 것 같군요. 아마도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 그런 것 같아요.

한국인들은 손으로 하는 좋은 제스처가 있죠 ~
하트 만들기 ㅋㅋㅋ

덴마크 루시님 너무 예쁘시다 🥰🥰🥰
유툽이나 인스타 하시나요?

참으로 못 먹던 시절을 겪어온 한국인들의 슬픈 인사법이죠. 나중에 밥 한번 먹자. 밥은 먹 고 다니니!

그보다 세 분이 오랜시간 동안 거의 모든 외국인들이 힘들어 한다는 양반다리로 앉아계시다니 한국문화에 완벽 적응하셨네요.

"밥 먹었어?"라는 말은 먹는 것에 대한 집착이 아니에요. 오히려 상대에 대한 인간애적 관심의 표현이에요!!
밥(식사)은 인간으로서 누려야하는 최소한의 기본 욕구이자 필요이죠. 혹시 밥도 못먹고 일하고 있다면 누구나 안타까워하고 친하지 않아도 밥을 사줄걸요. 한국인들은 옛날부터 낯모르는 여행자가 집에 와도 밥은 먹여보냈어요. 그게 "정"이라는 거예요. 같은 인간으로서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거요. 잠자리가 없다면 잠자리도 챙겨주겠지만 현대에 와서는 그런 일은 없으니까 "밥은 잘 챙겨먹고 다니는지" 걱정해주고 챙겨주는거죠.
한국 어딜가도 깨끗한 화장실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 건 인간다움의 최소한의 보루이자 배려이죠.

아이셰님 한국 생활 2년차인데 한국말 진짜 잘한다

마르티분은 웃을때 이쁘시네요

비장상회담 출연하셔야겠어요

루시 수면바지 울 아들 것과 똑같아서...ㅋㅋㅋ

와우 이탈리아 마르티 연예인급이네요 !!

반갑습니다
아름다우십니다

루시씨..............이쁘네요.

본래 유럽인들의 특징은 내가 원하고자 하는일이 있으면 거침없이 돌파하는 특징이 많아서 한국보다 오히려 좋은점이 더 많은것 갇아요

겨울에 물(호수,강,바다등)에 입수하면 오히려 물속이 더 따듯해요. 나온 직후엔 (1~2분정도) 춥지만 옷을 대강 입어도 추위를 안타요(옛날 군대식..ㅋㅋㅋ)

루시ㅡㅡ이뿌고
마이티ㅡ우아하고
아이셰ㅡ아름답고

덴마크 가보고 싶네요~

걸스 프랜즈
파자마 파티

그러네 저도 집사람과 통화하면 습관처럼 밥뭇나 그러네 ㅎㅎ👍

흐미 방송사고다 잠옷 아 아니 수면바지를ㅋㅋㅋ

한국에도 원래 손님이 많으면 복이온다.라는 속담도 있고. 손님을 귀하게 대접하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많이 사라졌죠. 예전집에는 사랑방 혹은 사랑채라는 손님 전용 방이난 건물이 있는 집도 있었습니다.

Lucy! you're the best.

오 재밌네 천재 맞는데요?

한국사람들이 밥에대한 한이 많은 민족입니다 보리고개로 봄철에 많이 죽었어요 그전통이 아직까지도 이어져오고 있어요 슬픔일입니다 1960년대에도 보래고개가 있어서요

아닠ㅋㅋㅋ 다들 왜 한국어로 깔ㄹ깔깔 하는거예옄ㅋㅋㅋㅋ 언니라고 부르랰ㅋㅋㅋㅋㅋ

미인들 3명이 있으니 세상이 풍족한 느낌!!!

3공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