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인데 아직 취직을 못하셨다고요?

대학에 군대에 취업에.. 20대에게 요구하는 게 많은 사회치고는 20대를 너무 재촉한다..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요즘인데 이런 주제의 영상 너무 좋아요

현재의 소중함을 아는 뱅미.. 난 매번 과거를 그리워하고 미래를 걱정하는데 ㅜㅜ 현재가 과거이자 미래라는 걸 알면서도 고쳐지지가 않아
그냥 습관이 된건가 ;;
여기 수많은 각자의 삶이 담긴 댓글들 하나씩 읽어봤는데 너무 소중하다.. 다들 열심히 버티고 즐기면서 재밌게 살아봐요💥

걱정마라 30대 되도 이걸 계속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게 인생이다...

38살 7살애 키우는 아빠입니다..
20대에 돈땜에 알바하고 뭐하고 취업하니..여러가지 경험 못한거에 대한 엄청 후회가 옵니다..
여러가지 경험하세요..그리고 여러상황을 겪어 보세요…
나중에 모두 기초가 된답니다…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오킹 덕분에 하루가 재밌다 진심 쿠쿠 영상 하루라도 안보면 오손실 오는거 아니야 진짜 매일 영상 올려줘 아니다 힘들수도 있으니까 옛날영상 정주행 할게 항상 고마워

20대 화이팅 힘내자 우리

23살인데 친구들 다 대학 졸업하고 있을 때 나만 아직 졸업 못 한데다가 하고 싶은 것도 없다는 것 때문에 우울증 와서 힘들어했었는데 그러다가 그냥 내가 좋아하는 인형 그거 하나 보고 오락실 알바 지원했다가 지금 3개월째 계속 일하고 있어! 학교 다니면서도 일하느라 일주일이 모자른데도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재밌고 좋아서 그만 못 두겠더라구! 이 일을 졸업해서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엄마가 반대해서 엄마 설득했어! 어차피 넘어져서 무릎 피 나고 곯아도 내 무릎이니까 내가 일어나겠다 해서 설득해냈러! 그래서 지금은 우울증이 좀 가시고 행복해하는 중이야

잘살아보자 할수있다 나는 ㅠㅠ
지금 잠시 힘들뿐 ㅠㅠ
화이팅 !!!!! 20대 다들 화이팅!

요새 고민하고 있던거 얘기해줘서 좋다... 대학교 졸업하고 뭐해야할지 갈피를 못잡았는데 오킹님도 그렇고 주위사람들도 후회하지말고 하고싶은거 시간있을때 해봐라 해서 즐겁게 준비중입니다..! 다른 20대분들도 화이팅이에요!

입시 준비중이라서 지금이 제일 암흑기 같고 우울했는데 오빠 덕에 긍정적인 마인드 배워가용 ! ㅎㅎ 학창시절의 마지막이니만큼 지금에 감사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게요 !! 감사해요 ☺️

스트레스장애에 불안장애에 번아웃으로 휴학했습니다. 오로지 쉬기위한 목적으로 휴학했는데 취업공부하느라 또 불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킹형💓

맞아.. 이것저것해보면서 내가 진짜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습득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옼보단 여러분들 항상 자신이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
근데 그래서 꼬리뼈 이야기는 언제 해줄건데

진짜 이 형 마인드는 존경할만하다...

얼마나 빨리 가냐보다 얼마나 올바른 길로 가냐가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다들 꽃도보고 하늘도보고 순간순간 즐기면서 조급해하지 말고 갔으면 좋겠어요

대학가서 재수할때 못놀았던거 싹다 놀면서 야구장만 30번 넘게 갔다 군대가서 볼라고 영상도 많이 찍어두고.. 학점도 적당히 챙기면서 마음맞는 애들이랑 다니니까 너무 재밌음 나중에 30살 40살 되어서 삶을 돌아보면 올해를 가장 만족스러운 해로 생각할 수 있을듯

학원끝나자마자 올라오는거 너무 좋고~

지금26살에 대학졸업하고 군대다녀왔는데....진짜 뭐부터해야할지몰라서 운동만하고 백수로사는데...죽고싶네요 나는 뭘하고싶은걸까요 내 행복은 내가 만드는 거라는걸 알기에 더 화나고 괴롭고 막막하네요..
20대여러분들 화이팅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요즘 대학도 휴학 안하고 바로 졸업해서 취준하고 그러는 사람 정말 많은데…. 휴학 1년 정도라도 해서 진짜 그 1년동안이라도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거, 가보고 싶었던 곳, 두려움 갖고 시작 못 해봤던 거 등등 많은 사람도 만나보고 다양한 거 하는 시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야.. 어른들이 휴학한다고 하면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고 느끼는데 앞으로 언제 이렇게 시간내서 해보겠어..? 취업도 중요하지만 이때 경험한 것들이 평생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으니까 다들 너무 휴학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게따…✨

사실 딱 20살 되면 내가 진짜 젊은건가? 진짜 노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처럼 계속 의구심이 들긴 해
되게 어릴 때부터 나중에 뭐하고 살지?를 생각해오던 사람으로써 대학 들어오고 알바도 조금씩 하면서 심해진거 같아요..
알바 하면서도 계속 생각나는건데 절대 최저시급으로는 내가 바라는만큼 먹고 살수가 없구나..를 정말 뼈저리게 느껴요..
누구하나 인생 쉽게 살지는 않지만 이런거 보면 저희 부모님들이 새삼 존경스러워지네용... 호호..

8년내내 게임만 하면서 진로적성 찾다가 올 해 드디어 프로게이머 달았다.. 이거 그만두면 뭐 할진 모르겠지만 일단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있다는 거에 의미를 두고 열심히 하는중 ㅠ

근데 진짜 저는 오킹님의 많은 구독자중에 하나일뿐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오킹님한테서 위로를 받습니다 물론 자기합리화 하는거 같지만 진짜 제가 지금 앞으로 1년후면 성인인데 20살에 나는 뭐 하고 있을까 너무 걱정되고 진짜 하고싶은것도 없고 재밌는것도 없고 하고싶은게 있으면 그거라도 열심히 할텐데 진짜 오킹님의 그 말한마디가 저에겐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몸이 안좋아지고 취업 졸업 다 겹치면서 엄청 우울했는데 고마워 뱅미..

나도 스무살인데...웃으면서 보다가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 말 듣고 오열해버렸다...ㅠㅠ진짜 요즘 내가 뭘해야 내인생에 도움이 될까만 생각하다가 이런 영상 보니까 기분이 좋네

저도 현재 22살이고 진로에 고민이 너무너무너무 많은 한해였습니다…. 정말 취준생이라는거에 막막했기도 하고 울고불고.. 지금 현재도 온전히 마음이 괜찮지는 않은것같아서 조금은 힘이 들어요 20대 초반이 온전히 좋지만은 않은게 진로를 찾는과정을 처음으로 접하는나이이다 보니까 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조급한것 같아요
조급해하면 안되고 천천히 생각도 해보고 하고싶은거 해도되는거 머릿속으로 알지만 그냥 조급해요 뭘 해야만 할것같고 남들과 비교되는것 같아서 힘드네요

집에서 재촉하니까 이것저것 고민도 많고 하나 정해서 올인해야할거같고 불안한데 영상 딱 올려줘서 고마워 뱅미옵빵

20대 초반 분들 하고싶은거 다양하게 많이많이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쓸모없는 경험은 없더라구요 우리인생 파이팅입니다 ‼️‼️

20대 초중반때 뭐라도 해보는게 ㄹㅇ 개중요하긴 함... 이번 방학 시즌 때 회사에 대학생 인턴들 많이 왔는데 20살 1학년도 있어서 좀 놀랐음. 그런 애들이 4~5년 뒤에 졸업할 때 쯤 되면 걍 학교만 다닌 애들하고 경험치 많이 차이나지

내가 20살 되었을 때는 진짜 혼란스러울 뿐이었는데...성인 되기 전에는 이거 하지마라 저거 하지마라 하지마 라고만 하다가 20살 되자마자 갑자기 자 해 라면서 갑자기 사회에 던져버리니 뭘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더라.
지금 생각 해보면 오킹님 말 마따나 아무거나 경험이라도 해볼걸 하고 후회도 되지만 지금은 하고 싶은거 하고 굶지도 않고 산다는거에 충분히 만족하며 사는 중.

옛날엔 으른들이 아 중고등학생때로 돌아가고싶다할때 이해안됐는데 지금 나도 ㅈㄴ 돌아가고싶음 ㅠㅠ

올해 졸업한 스무살인데 뱅미 말 듣고 조금은 미래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었던 것 같아~ 뭐든 해보고 부딪혀보고 실행시켜보는게 어쩌면 나중에 나에게 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을것같고 그러네

댓글들 보니까 다들 상황이 비슷한 것 같아서 위로가 되기도 하고 맘이 아프다.....

말씀에 설득력이 지리십니다 오킹님 알고만 있었는데 이거보고 바로 구독박았습니다

뱅민이 잘생겼다ㅏ

초등학교 1학년 때 부터 꿈꿔오던 영화 감독이라는 꿈이 사라진 21살의 지금, 목표가 없어지니 그냥 저 혼자 가만히 서 있는 느낌이에요. 친구들은 꾸준히 달려나가고 있는 것 같고…
그래서 이따구로 집에만 처박혀 있을 바에 뭐라도 하자! 라고 해서 닥치는대로 일하고 돈이 벌리니 그래도 잡생각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군대 가기 전에 시원하게 한 번 해외 갔다오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

요새 대학교에 대해 고민하게 되면서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가고 싶은 대학교도 없고 잔소리도 많이 들어서 많이 고민도 하고 정말 많이 울기도 했는데 마침 오늘 뱅미가 이런영상에서 고민중이던 얘기에 대해 올려줘서 좀 위로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고딩때 뭘 해야할 지 고민이 많이 되서 그냥 스무살 되자마자 군대 와서 지금 입대한지 7개월이 지나고 있는데 가끔 후회 될때는 있지만 나름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놀아도 된다고 해주신 말씀에 조금 마음의 짐 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저는 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싶습니다..!!

뭘 할지 멀라서 요즘 그냥 공부 중....하면서도 내가 왜 하는지 모르는데, 몰라서 하는 이 현상....또르륵;;;

요즘 제가 정말 고민하던 문제들 중 1순위인데 평소 오킹님 영상 자주 보고 있어요 오늘 영상이 딱 제가 고민하던거라 들어왔는데 넘 좋은거 같아요
다른 과로 전과 할려고 휴학하면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저를 보니까 '다른 친구들은 다 빨리 졸업하고 취업하는데'라며, 주변 친구들과 저를 비교해 가고 있더라구요..
정말 하고 싶은거 하면서 조금은 쉬면서 천천히 해야겠어요 :D

30대인데 아직도 어떻게, 뭐하며 살지 고민중입니다 그러니 20대 분들은 너무 앞서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걍 하고싶은거 하면서 지내세요 찡긋

저는 20대 초반이지만 학교를 다니면서도 이게 맞나 라는 생각도 많이하고 진로에 대해서는 지금도 고민이 많네요 후회되는거는 중 고등학생때 진로 결정할수 있을만한 많은 경험이 없다는게 후회가 되네요 대한민국 교육상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그럴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공부말고도 진로를 결정할수있을만한 경험도 그만큼 중요한거 같아요 😂

진짜.... 17살때부터 20살까지 인테리어 학원 다니고 자격증 따고 밤낮안가리고 열심히 작업했는데..21살때부터 번아웃? 슬럼프 세게 와서...이럴거면 대학이나 가볼까 해서 작년 6월?부터 시작했어요..근데 이 길도 도저히 내길이 아닌거같아서 지금 너무 막막하고 우울해요.. 하.. 곧 24살이고 지인들은 졸업도 하고 취업중이고 이미 취업성공한애들보면 난 어떤 길을 왔던걸까 하루하루 죽고싶은 마음만 커지네요..
도피하는거같은 내 자신이 보이니까 너무 밉고
또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은건 있는데 돈벌이가 안되니까 계속 이것만 할 수 도없는 노릇이고 죽고싶다진짜..

나는 치위생과 졸업후 바로 2년정도 일한 후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를 하고 쉬며 작곡 공부를 하고 취미로 그림을 그리다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일러스트 작가가 되었다! 대학생때 취미로 캐릭터 배경 블로그를 운영했었다 그때 아 이런걸로 먹고 살면 너무 좋겠다 생각만 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해보고싶었던 일이었고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겁 없이 사업자 등록까지 마쳤다 너무 내 적성에 잘 맞고 다들 이런 재능이 있었냐고 칭찬했다 하지만 난 불안했다!! 언제까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 이 다음 스텝은 뭐가 되어야할까 이 일을 계속해도 될까? 이런 현타들이 가끔씩 찾아왔다 매출이 나의 기분이 되었고 쉬어도 돈을 벌고 있는 직장인인 친구들이 부러웠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적성과 맞지않는 치과 일을 계속하며 치과로 커리어를 쌓기보다는 불투명하고 불확실하다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는게 그리고 그걸 할 수 있는 20대라는게 다행이고 감사하다 요즘의 매일 나의 밤은 부정적었고 걱정의 연속이었는데 오늘 여기에 모인 수많은 청춘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댓글을 읽으며 오늘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야겠다 ^____^ 모두 잘 하고 있어~

나 서른인데
20살, 21살때 노는건 좋은데
방구석에 박혀서 아무것도 안하는인생은 살지마라
그 습관이 23살돼도 25살돼도 그 이후가 되도 잘 못고친다..

25살이지만,,,, 인생 뭐,, 별거 잇겟어요?!!!!!! 좋은직장에 가서 돈 많이 받으며 일하는것도 좋지만!! 한번뿐인 인생 그냥 우리 즐기면서 살자구요,,,ㅠㅠㅠ,, 뭘하든,, 나중에 다 자양분이 될수잇어요 너무 본인한테 혹독하게 채찍질 하지말고 쉬고싶으면 쉬고! 쉰다고 뭐 큰 잘못 한거 아니잖아요??! 인생이라는 긴 마라톤을 달리려면 쉬는것도 중요합니당 이게 부족해서 직장생활 하다가 번아웃 혹은 우울증이 오신 분들 많이 계신것 같아요ㅠㅠㅠ
저도 원래 성격이 20대초반까지만 해도 완벽주의에다 강박증+내 몸 힘들어도 돈 최대한 많이 벌어야하고,, 나한테 쓰는 돈 아깝고 그런 사람이엇는데 어느순간 그런건 다 부질 없고 주변에 피해 가지 않을정도로 본인일만 잘 하면 됩니다. 자기자신한테 충분히 투자하고! 그렇게 좀 쉽게 생각하면서
우리 살자구요, 지금까지 충분히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해낼거에요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내 보폭으로 당당해집시다!!

귀여워 잘생겼다

하앙 입담에 녹아내렸

졸업하고 되돌아보니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도 꼭 필요한 시간인데 20대 초반엔 그게 왜 그렇게 불안했는지 모르겠어요.. 이 영상은 과거의 저에게 해주는 말같아서 너무 찡해지네요🥺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꾸미고 노는건 뒷전이고 전공공부에만 집중하고 살았는데 졸업즈음 현실에 타협하느라 진로를 바꿔서 공든 탑이 다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고 지난4년을 추억해보면 도서관에서 밤새고 새벽에 찬 공기 마시며 기숙사 간 기억밖에 없더라구요..
결국 이럴거면 열심히 놀거나 돈이라도 많이 모아둘걸..이라는 생각이 한동안 잠식되어 있던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약간의 아쉬움일뿐 과거의 열정넘치던 모습 만큼은 자랑스럽고 후회는 없네요… ! 오킹 말처럼 노는거든 연애든 공부든 여행이든 만족할 만큼 쏟아내면 후회는 없는거 같아요.. 아무나 맡을 수 없는 도서관 새벽 공기가 또 그렇게 좋거든요ㅎㅎ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희생하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해서 스스로를 더 옥죄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눠져 있지도 않잖아요
아직 파릇파릇한 오킹 시청자분들은 자기가 끌리는것에 과감히 뛰어들어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저보다 훨씬 행복하고 현명한 20대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20대가 아니면 즐기지 못 할
만나지 못 할 가지지 못 할 추억 이런게 정말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데
20대때 무언가를 안해놓으면 불안하고 못 이루면 잠을 못 자는 일들이 일반적이라 그냥 수긍하면서 살고 있는거 같슴다,,, 모든 청춘들 힘내라 하지만 정작 청춘들에게 너무나 버거운거 같아요,,

공감가는거 많았어요 ㅋㅋㅋ 지금이 젤좋다는것도...저도 30대초인데 20대가 재밋고 이거저거 계획없이 해보다말다 했었고 그것들을 토대로 경험들이 다 여기저기 뜻밖의 부분들에 쓰이긴합니닼ㅋㅋ예전엔 커리어나 내 능력을 어느 스탯에 찍을지 생각을 많이했는데 이제는 20대보다 시간도 개빨리가는거 같고 생각도 경제적인부분이나 이 안전정이게 된 생활을 어찌 유지하고 업글할지...건강...뭐 그런 생각을 많이하게 되었네요 ㅋㅋㅋ주절거렸는데 아무튼 하고싶었던 말은 여러분들도 무조건 하고 싶은것만 찾기보다 짧더라도 여러 경험(여행이든 일이든 노는거든)들로 자기 스스로를 잘 알게되고 뜻밖의 능력을을 찾아내면 좋겠어요. 다들 스트레스없이 부자되시길 🌈

전문대 졸업하고 첫 직장을 다니기 시작한지 3개월, 딱 수습기간 끝나는 시점에 부당해고를 당했어요 겁도 나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고 급한대로 알바 구해서 월세랑 적금만 겨우 채우고 있는 상황인데 취직 하려고 포폴 보내고 이력서 접수해도 연락 오는 곳이 없더라고요 3개월 인정도 안되는 경력에 제대로 된 포폴용 작업물도 없고... 막막하고 어디서부터 다시 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지금은 그래도 빈 시간 아깝게 버리지 말고 더 배우자는 욕심으로 사이버 대학 편입해서 유튜브 편집 배우고 있는데 속 어딘가에서는 지금 제 위치가 너무 불안했나봐요 오킹님 영상 보니까 위로가 되고 댓글 하나하나 읽으며 이 새벽에 눈물 훔치고 있네요 조금은 여유를 가져도 되는걸까 하는 희망 가져봅니다

21살인데 20살되자마자 쫓기듯이 무언갈 해야한다는 강박이 심해서 힘들었는데 이대로 살다간 내 젊음이 아깝다고 생각해 이번에 무작정 휴학을 했고 알바 하면서 하고 싶은 걸 느긋하게 생각해 보려고 해요. 휴학을 했음에도 이게 맞나 내가 너무 허송세월을 하나 싶은 마음에 불안했는데 오킹님의 말에 힘을 얻고 갑니다. 언제나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잘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저는 올해 38살입니다.
15년동안 해 오던일 때려치고 저보다 16살도 더 넘게 어린 친구들한테 혼나가면서 제과제빵일 배우고 있습니다.
개빡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일이 재밌습니다. 사연에 나온 분 뿐만 아니라 모든 20대 30대 여러분들이 늦었다고 생각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늦게 시작하면 그만큼 간절하게 매달리게되고 결국 좋은 성과를 내게 되드라고요. 수도 없이 들었던 말이겠지만. 힘들 냅시다!

25살에 호기롭게 차렸던 미용실 대차게 망하고 2년동안 암흑기 씨게 가졌읍니다ㅋㅋㅋ 우울증도 오고, 사람이랑 안 붙어있으면 그냥 온종일 '나는 왜 살지' 이런 기분을 늘 느끼고, 미용이며 알바며 일이 잡히는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일을 나갈 의지도 없고, 그렇다고 방구석에서 나는 왜이럴까 하는 생각하는 제 자신이 한심해지고. 그런 암흑기가 2년정도 지속되니.. 사실 실패한 뒤로 여러가지 배운것도 많은 것 같아요. 사람에겐 언젠가 황금기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 황금기를 저는 지금 막 맞이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출퇴근을 할 수 있고 내 손으로 돈을 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한 하루입니다.
다들 힘내십시요..!!!!!!!

무슨말인지 이해하는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스펙쌓고 경력쌓고 열심히 살다가
또래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고 해도
사람들이랑 얘기하다보면 00살때 뭐했어요
할때 할만없으면 현타옴 그게 맞다면
하는게 맞지만 어릴때늘 추억쌓기도 좋음
그걸로 힘들때 회상하고 지인들과 얘기하고
미래를 꿈꾸며 버팀

20대 때 다른 건 모르겠고 범죄만 안 저지르면 됩니다~

법칙은 없어요. 그냥 여론일 뿐이에요.
자기 인생 사는 데에 늦은 것도 없고 이른 것도 없어요.
그냥 시간은 흐를 뿐이고
지금 누워 있다고 해도
그 시간 마저 필요한 시간인 거겠죠.
그냥 지금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셔들.
그냥 그런 시간이라고 생각하셔요.

인스타만 봐도 시간, 돈이 많은 사람들만 있는 것 같아 상대적으로 제가 작아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확! 인스타 계정도 없애고 친구도 거의 만나지 않고 하고싶은 일에 집중하며 20대 인생을 열심히 가꾸고 있습니다
가끔 선택 중간 중간에서 방황할 때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스스로 의지를 다져 나갈게요 (우리 아직 젊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가끔은 좀 생각없이 살아도 되고, 그쵸?!)
별거없는 나날들에 오킹님 영상보고
조금 기분이 나아졌어요 😝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나서 스무살때 처음 이별하고 혼자 친구있는곳으로 교양도 째고 여행 휙 떠나버린거 생각난다 ㅋㅋㅋㅋ 솔직히 스무살이여서 가능했던것같은데 이제보면 진짜 나이가 깡패인듯👊👊 나도 20대지만 취업준비랑 해서 요즘 왜이러고 사나했는데 급 생각나서 또 여행가고싶넹 ㅎㅎㅎ

진짜 형 항상 말하는 거 보면 너무 멋있당 지금 이 시기 다 지나고 나서 그때가 좋았는데 하고 후회하는 사람이 대다수일텐데 형은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도, 말하는 것도 넘 머시써~~

그래도 운전면허증 취득이랑 청약은 꼭 해놓길..

그냥 하고 싶은거 하세요 주변에서 뭐라하든 근데 한가지 중요한건 부모님한테 돈 받아가면서 놀기만 하지말고 그리고 후회는 자기가 하는거에요 잊지마세요

제발 사기만 조심하시길... 사회 초년생은 아무것도 모르고 사회로 나오는거라 사기 당하는 사람들 70프로가 20대 초반이래요 ㅠㅠ 30대보다 20대 빚이 많다는데.. 큰일입니다

지금 놀고 있는 시기인데 딱.... 진짜 하고싶은걸 다 해봐야하나? ㅠ

진짜 마인드 부럽다. 난 중학생때 그때가 제일 불행했고 또 고등학생되니까 그때가 젤 불행했고 성인되니까 지금이 젤 불행한거같은데

ㅋㅋㅋ뭐라도 확실하게 제대로 하면 후회는 없군요
아무것도 안하는거라도 제대로 푹 쉬었음 되는거였네요!
놀더라도 제대로 놀았음 여한이 없을거고
일만했어도 마찬가지겠네요
뭐든 애매하게 하면 후회나 미련이 남는 것 같아요😊

도전해봐야지 뭐가 좋고 흥미가있는지 알지. 아무것도안하고 하고싶은걸 찾을수는 없잖아? 아무거나 해보자 얘들아

20살 되자마자 무작정 노는거 말고 알바하면서 놀러가려고 계획 잡던 중에 코로나 터져서 무산되고 그냥 벌어둔 돈으로 잠깐 쉬자하던 중에 또 엄마가 아프셔서 올해 지금 2년째 간병 생활중인데 올해도 벌써 후딱 지나가버림 .. 이러다가 어떻게든 흘러가면 22-23살인데 뭐를 해야할지 막막함 지인들이랑 비교하면 너무 뒤쳐진거 같음 ㅠㅠ
주변에서 재촉만 안해도 여유롭게 생각 할 거 같은데 그 재촉하는거에 압박감이 너무 생겨서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고 싶음 하고 싶은 일 이냐 해야 하는 일에서 고민중.. 근데 내가 못 놀아봐서 그런가 20살은 노는게 젤 좋은듯 그 나이가 되야지만 할 수 있는게 많아서 그런가 .. 암튼 첫 말에 너무 공감되서 주저리 주러리 댓 적어봄 ◡̈

성인이 되자마자 ‘현실’ 이라는 주제를 던져놓고 어떻게든 혼자 꾸역꾸역 풀어나가야 하는 삶이라는 이 과제가 우리나라 20대한텐 너무 어렵고 냉정한 문제인거같다

오킹님 영상 와닿는다
21살 군대(육군) 입대 23살 전역 20대 중반 취준생 30대돼서는 출>퇴>집 반복 일상 07학번

뭔가 부럽네 매 시기 그 때를 즐겁게 보냇다니

아니ㅋㅋㅋㅋㅋ 정말 제목에 혹해서 들어왔는데 정작 끝부분이 젤 궁금하넹 그래서 집에갔는데 꼬리뼈가 ㅈㄴ 아팟고 다음 뭐요ㅠㅠㅠ 밥 왔다고 영상 이렇게 끊어도 되는거야!? 꼬리뼈가 어떻다구요오~ 나 현기증 난단 말이양ㅇ😫

노는것도 술먹고 유흥믈고 여행가고 캠핑도 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해외도 가보고 일하는거도 너무 어렵게 생각 말고 여러분야 일을 많이 경험해보고 전혀 다른 분야들에 일들도 해봤으면 좋겠고 그냥 많은 경험들을 쌓아보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취업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전공도 살려보시고 전공이랑 전혀 다른 분야 일들도 경험해보시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되실껍니다 나이를 먹고보니 20대에 경험을 많이 못쌓은게 시간을 너무 버렸다는게 제일 후회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26살… 전자과 나와서 개발자로 3년 일하다가 따돌림, 갈굼, 부조리, 폭력 때문에 우울증과 함께 자진퇴사를 하고 반년을 쉬었었습니다
이후 더이상 개발자 일은 이가 갈려서 아예 진로를 바꿔 웹툰PD로 일하다 이번엔 경영악화로 잘려서 현재 실업급여 받고 쉬고 있네요.
본업을 뭘로 삼아야할지 아직까지 잘 모르겠습니다. 웹툰피디 일 하면서도 성취감이 안 들어서 이 길도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제 길이 뭔지 잘 모르겟습니다.

학창시절을 찐따같이 살아왔었어서
20대 초반도 솔직히 찐따처럼 살아왔었다고 생각함
그러다가 장성규 워크맨에서
제주도 게하 스탭살이 체험하는거 우연히 보게되자마자 꽃혀서
하던일 맞지도 않아서 다 때려치고
제주 스탭생활하러 내려갔었는데
이 기간동안 돈도 엄청나게 썼었는데
절대 후회는 안함
덕분에 좋은사람들 알게됐고
또 나한테 뭐가 부족한지도 알게됐고
여러사람들과 대화하게 되니까 얻는 정보도 많았고
솔직히 밥이랑 세탁기 돌리는것도 25넘어서 여기서 처음 알게됐고
커피내리는 방법도 알게됐고
나는 여기서 겪은 일들을 다른사람들에게 이야기할수있는 썰들이 생겼어
오킹이 말하는 경험이고 도움이 된다는게 이 뜻인거같음

아직 나는 21살인데 주변에서는 내 삶을 보고 자꾸만 성공한 사람들은 그렇게 안산다 하니까 점점 무기력해지는데 이거 그녕 내가 잘못한건가 싶고 정말 이영상 최고다

저는 불법은 저지르지않겠습니다^^

옼ㅎㅏ 옼하 오늘도 저녁 먹으면서 잘 보겠다리~~

근데 ㄹㅇ.. 초.중 올라오면서 나이 먹으면서
생각해 보면 그때그때가 제일 행복하고 즐거움
지금이 제일 좋고 제일 행복한 거 같음 크하하하😄

뭔가 즐기면서 살고 싶은데 내가 계획한대로 살고 싶으면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수 없게 되서 너무 슬프다..ㅠ

20대 중반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내가하고싶은건 못찾았다ㅅㅂ..진짜 하고픈게 1도없어..

살면서 후회없이 살자고 생각해서 특성화고 나와서 그쪽 계열로 일하다 전역 후에 바리스타쪽으로 공부하고 유럽 자격증 취득하고 했는데 하고 싶은거 하니깐 행복할 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렇게 행복하지 않네요 처음 카페 구한곳에서 개인적일 그만두고 조금 쉬다 일자리 구할라고 했는데 너무 안구해지고 겨우 구해서 들었갔는데 내가 실수한 것도 있겠지만 그 실수들 없앨려고 일하다 가게에서 일하는 스타일이 안 맞는거 같다고 말해서 나오게 되서 최근에 인생에 현타가 많아 졌는데 영상보고 어느정도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일단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할 수 있는 것들 찾아서 새로 시작해봐야겠네요 그리고 다른 댓글 보니깐 위로가 되는 댓글들이 많네요. 보고 위로가 됩니다.

하고싶은 일 정말 중요한데 그것보다는 현실적으로 내 주변에서 가능한 일을 찾아서 꾸준히 하는게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남지만 실패확률 적어서 속편한듯 나처럼 빽없는데 무작정 하고싶은 일 찾는 와중에 돈 짜쳐서 이도저도 아닌 일 하며 쌓이는거라고는 스펙 경력이 아닌 빚, 나이뿐인 인생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군대다녀오고 대학교 졸업할 때 되니까 부모님은 자기 시절 대학졸업만하면 취업하던 시절이랑 비교하며 나보고 얼른 집나가서 살라는 듯이 눈치주고 잔소리하는데 막상 나가고 싶어도 취업이 안되니까 나가서 살 여유는 안되고 아무튼 그냥 존나 힘들었는데 영상보고 위로 받고 간다 형 고마워

올해 스무살인데 대학 안가고 지금까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계속 논 것같아서 약간의 후회? 하고 있었는데 스무살은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고 자신있게 말해주셔서 뭔가 용기를 얻은 느낌이에요
곧 학원다니는데 지금껏 논 만큼 더 열심히 공부해볼게요 노는 것도 열심히 놀고
필라테스 취미로 다닐까말까 계속 고민중이였는데 오킹님 영상 보고 다니기로 마음 먹었어요 하고 싶은게 있으면 이것저것 주저없이 도전해보기로요!!

서른 살 백수 영상 잘 보고 갑니당.

부럽긴한데 돌아가고싶진 않다...개공감된다.
지금 20대 후반에 돈모으는 재미, 사업 키우는 재미, 취미에 쏟는 재미가 저때는 상상이 안됐지.
각각 시기는 그만의 멋이 있음

초등학교 때 좋았지, 중학교 때 좋았지, 고등학교 때 좋았지, 대학교 때 좋았지
돌이켜보면 다 좋은 날이였다

사람은 실패와 후회을 겪고 한단계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무것도 하고싶지않다? 나중에 후회하세요
그리고 성장하세요
누가 당신에게 뭐라해도 당신하고싶은걸 하세요
그리고 후회하세요 그리고 성장하는겁니다
그게 인생의 전부입니다

20대 초에 고민하는거 너무 멋있어요! 20대 후반에 고민하면 늦음. 좀있으면 30댄데 30대인 주변을 보면 결혼했거나 커리어가 탄탄해져있음...ㅠㅠㅠ 난......쓰레기같고ㅠㅠㅠ 그래도 20대 후반에라도 고민하면 30대에 갈길 잡아서 나은데, 지금 주변 둘러보면 이제야 고민하기 시작하는애들은 어찌할바를 모르는애들 진짜 많더라.... 경력을 새로 시작하기엔 늦고 도전하기엔 잃을게많음 ㅠㅠ 그래도 될놈될

핵심은 아무것도 하지마라가 아니라 뭐라도 해라 라는거지 인생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기가 20대초 말곤 없는 한국사회임

하 진짜 졸업하고 일년내내 방에 박혀서 고민하던 내용이라 회피하고 싶었는데 오킹이라서 본다^^ㅠ

이 영상보고 위로받고 구독박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킹님

대학교1학년때 엄청 노세요 진짜
대학교1학년때 아슬하게 진학할 정도로 ㅋㅋㅋㅋ엄청 놀아서 후회없어요 (해외여행,국내여행,친구들과 술, 동아리 다했어요 )
후회가 없으니 취업준비 할때 아...하기싫다 놀고싶다
아 나는 많이 놀았지? ㅋㅋㅋㅋ 하면서 취업준비해서 원하는곳 붙었습니다 .
내년부터 일하네요 🎉
후회없이 노는 것도 정말 필요 합니다 😮

해외 여행도 좋지만 기회가 된다면 워홀 다녀오는 것도 추천,,, 아직 다녀오진 않았고 나이 더 먹기 전에 다녀오는게 버킷리스트인데 가게되면 뭔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경험과 견문을 넓히는 그 과정이 뭔가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시간이 될 거 같음,,

23살 백수입니다.. 작년에 대학교 졸업을 했고 20살 때부터 3년동안 편의점 알바 열심히 근무하고, 아버지가 작년에 돌아가시는 바람에 소녀가장이 되었어요 그래서 가정 상황이 안좋아지면서 제 꿈도 미뤄지고 감정적으로 지치고 하더라구요.. 시도때도 없이 그냥 눈물만 나오고 주변에 조언해주는 사람이 없어 참 외롭더라구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취업하기가 힘들어지고 3년 근무 한 곳도 취업할거라 때려친건데.. 사실 지금 백수된지 5개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제 미래가 참 안보이더라구요.. 경력없는 초보라 받아주는 곳도 없고.. 주변에서는 제 실력을 알아봐주는 곳이 나올거다 때가 올거다 라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잠시 단기알바로 월세라도 낼려고 급하게 알바뛸려고 하고.. 시간이 갈수록 급해지고 초조해지더라구요.. 오킹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래 댓글분들도 말이 맞는게 젊을 때 맘껏 놀아야해요.. 저만 취업 못하고 저의 세상만 우울한 줄 알았어요 나만 뒤처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감도 떨어지고, 남 눈치 보며 살아가는게 저 자신이 밉네요., 근데 저 말고도 비슷한 고민을 가진 20대분들도 있다는 걸 여기서 깨닫네요 조급해하지말고 저의 자리를 찾으려고 할려고 합니다 :)...

뭐할지 모르겠으면 그냥 대충 사람답게만 사십쇼 딱히 인생 무조건 1등과 스포트라이트비춰지면서 살필요 없음어유 인생이라면 자기스포트라이트는 자기가 직접 설치하고 직접 무대 올라가서 쬐는거니까 그것도 은근 힘들어요 그리고 평범한게 제일 어렵고 평범한게 제일 좋은거니까 뭐할지 모르겠는 분들은 그냥 제일 평범하고 무난한거 아무거나해도 문제없고 충분히 잘하고있는겁니다.

21살이고 아주 약간의 부를 얻었지만 허리디스크로 공익 받았네요 진짜 19살때부터 일, 공부, 투자 이런것만 하다보니 내 19, 20살이 아까워요 21살되고 공부, 허리치료, 씹덕질 하며 야무지게 놀고있어요 노는거 최고네요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을줄이야..

남들이 하는 코스로 학생때 졸업하자마자 생산직이지만 대겹 생산직으로 취업한케이스인데
사실 이게 맞나?라는 생각으로 일만하다 퇴사를 했습니다 후회 또한 없습니다
인생에 답은 자기가 써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각자 할일 찾아 때에 따라 가는게 맞는거같습니다

하고싶은것도 돈이 있어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