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툰) 밤에 차 빼 달라는 전화 받으면 안되는 이유 ! 🚗[소름썰]

차 좀 빼달라는 전화 진짜로 조심하세요 지금은 영상이 없어진거 같던데 좀 풀어서 말하자면 어떤 남성분께서 금요일에 술 마시고 2차로 친 형집에가서 또 술을 마셨데요 그리고 바로 뻗었구요 잘 자고 있다가 전화가 울려서 확인해보니 발신제한표시번호로 전화가 울리는거.... 숙취해소도 안하고 부스스한 상태로 누구세요? 했더니 차주분 때문에 지금 공사못하고 있으니까 빼라는거에요 알았다고 하고 좀 이따가 뺄려고 했는데 또 몇분뒤 벨이 울리는거에요 다시 받으니까 왕짜증 내면서 이야기 하다가 남성분께서 물어봤데요 아 근데 누구세요? 이러니까 경비원이라는거 이제 남성분이 수상함낌새 눈치챘어요 몇번와봐서 아는건데 경비원이 50대 아저씨인데 수화기 넘어로는 20~30대 목소리인거죠 그래서 호기심도 생기고 진짜 문제 있는거일수도 있으니 한번 떠봤데요 아~그런데요 제가 술을 마셔서 어디에 주차한지 모르겠는데 몇층으로 가야돼요? 하니까 지하 3층으로 오세요 급하니까 빨리요 이러는데 소름 쫙 끼쳤데요 분명 자기는 지하 2층에 차를 대놨는데 지하 3층이라니? 그래서 지금 차 빼러간다고 하고 끊고 1층에 친형 차 타고 1층 둘러보다가 2층으로 진입 했는데 자신의 차가 멀쩡히 잘 있고 심지어 문제있는것도 아니고 욕 뱉으면서 2층 다 둘러보고 이제 대망의 3층으로 진입했는데 둘러보다가 기절하는줄 알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진짜로 검은색 봉고차에 썬텐 되어있어서 안보이고 일단 잘 안보이는곳에 주차하고 주시하고 있었데요 분명히 연락이 다시 올거 아니까 몇분뒤 또 짜증내면서 전화 걸려와서 (무음) 전화를 받았데요 왜 이리 안오냐 이러면서 성질 박박 긁는거 그래서 아~!! 나가고 있어요!! 저 어디에 댄지 모르니까 3층 앞에 나와주세요 하더니 봉고차에 검은모자에 검은옷에 검은바지 한 20대 후반에서30대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나왔고 나올때 살짝봤는데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있었데요 ㅈㄴ소름돋아서 시동 바로 걸고 빠져나와서 인신매매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오늘의님 감기조심하세요~!!!

전단지 표면에 소량의 환각제를 묻히는걸로는 몇초만에 사람을 기절시킬수는 없답니당 대량의 약물을 묻힌뒤 모두 흡입 하게 할 수있다면 기절시킬수는 있겠지만 그 약물은 공기중에서는 빠르게 증발하기도하고 빛을 받으면 분해되기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사랑합니다 ㅎㅎ

진짜 저런사건때문에 엄청조심하며 살아야될 세상인거같네요..후....

1:32 '사이버'라 나와있네요 ㅎㅎ

좋아요누름 😇

오썰님 지금도 사연받을지 모르겠지만 사연보내용!
7월달 초 학교 점심시간에 할것도없어서 계단손잡이에 팔꿈치를대고 사람들 구경하고있는데
별로친하지도, 호감가지도않는 학원 같은반 남자애가 제 왼쪽팔꿈치 딱!붙혀서 저를 6초간 쳐다봤어요.
순간 얘가 왜이러나 했지만 그 일 이후로 갑자기 호감이 좀 생겼어요. 제친구가 작년에 걔랑 같은반여서 걔를 잘 아는데,
제 얘기를 친구한테 하니까 "걔 사춘기때문에 갬성적으로 변해서 그런거야."이래서 그냥 아무럼없이 넘어갔어요.
그런데 다다음날 저는 또 계단 봉쪽에서 사람들 구경하는데 제친구 2명이 어딜 가길래 "어디가???"이렇게 물어봤어요.
그래서 "OO이 보러!"해서 저도 따라갔어요. OO이가 6반이고 그 남자애가 7반이기에 그냥 재미삼아 저도 따라갔어요.
그런데 막 거기 복도에서 계속 얘기하면서 떠들고 놀고있는데 6반 남자애가 닭 장난감 배를 막 누르면서 꼬끼오꼬꼭 이 소리를 내길래
제가"우와! 나 저거 엄청 갖고싶었는데ㅠ 넘 가지구싶다"이랬는데 그 남자애가 "꼬끼오 꼬꼬!!"이러는거예요!
그래서 그날 학원에서 "너 점심시간에 닭 흉내 왜 낸거야? 했는데 그 남자애가 볼 빨개지면서 "그..냥했어"
이랬어요... 제 친구 말에 따르면 그 남자애가 절 좋아하는거같다곤 하는데 솔직히 넘 설레요..

실제로 있던 사연인데....

모야 언제 돌아왔어 몰아봐야지

헐

와

🤲

전 길거리에서 무슨 전단지를 나눠주길래 받았는데, 집에서 펼쳐보니 신천지 였습니다...

ㄷ

2등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