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한국사 167회] 고려 무신정변 이야기 feat 정중부 이의방 이고 의종 한뢰 이소응 김돈중

대고구려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일이군!

현대사 조선사에 밀려 고려사 신라사는 변방의 역사로 전락한지 오래인데 이렇게 잠을 깨우시니 벌떡 일어 납니다.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고려사 , 절요 사료들을 참고 하시어 정말 좋은 역사만화 입니다. ^^ 다음 168 회에서 뵙습니다. ^^

인물표현과 설명이 절묘하게 조화가 이뤄지니 듣기 좋네요 ㅎㅎㅎ

처음 보는 채널인데
1차원 적이지만 내용이 재미있고
무엇보다 아주 간신 목소리가 일품이구만...

1018년 거란과의 전쟁을 끝으로 고려는 왕조의 안위를 위협하는 국난이 없었다. 이렇게 150년의 태평성대가 이어지다보니 고려 초기와는 달리 무신의 효용이 떨어지고 송나라의 영향으로 유교적 기풍이 심화되어 문신의 세력이 비정상적으로 커진 것이다. 이런 것들을 보면 역사는 참 아이러니하다.

재밌게 보고 갑니다~^^

재미있게 잘 편집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봅니다 ^^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무신정변 원인이 단순히 차별대우라고 알고있어서 기억도 잘 안남았는데 이렇게 구체적인 사건까지 보여주니깐 한방에 이해가 되네요.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팩스토리님 반갑습니다~~~구독자 수가 어느세 많이 늘었네요! 의지를 갖고 꾸준히 하신다더니.... 대단 하십니다! 자주 말씀 듣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팩스토리님 그림실력은 가면 갈수록 더 실력이 좋아진거 같아요 멋진영상 땡뀨~

감사합니다

정말 창조적이고 재밌습니다. 대사가 주옥같네요!!

에그 한심한 의종
왕노릇 못해서
다 아는 사실이지만 스토리를 재밋게 엮어 가니 자꾸 지다려져요

정말 재미있다~~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창과 칼, 활과 화살 등의 무력을 사용하는 무인들을 천시하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죠. 현종 시기 무신란을 보면서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한 거죠.

이 채널 그대로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됐으면 합니다.

변란에는 애꿎은 죽음이 따르고..
감사히 잘 봤습니다.

1편부터 봐야겠어요 시간가는지 모르겠어요 ㅎ

고생많으십니다 요즘자주올라와서 기분이좋아요~~금강야차 이덕화사진으로올려주면 잼있을듯 ㅋㅋ

재밋다 후편 빨리 올려줘요
신하목소리는 내시같네요

정중부와 이소응은 같은 무신이라는 동료 관계를 넘어 친구사이었음 그러니 더 빡치지..!!!

무인시대 1회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이의방: "폐하! 왕광취를 기다리고 계셨사옵니까?!"
의종: "와와와... 왕광취라니...?"
이의방: "왕광취! 여기 대령하였소이다! (왕광취의 수급을 의종 앞에 바로 던진다.)"
의종: "으악! 으아악! 으아아아악! 으으..."
이의방: "(의종에게 삿대질을 하며) 황제는 폐위되셨소이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군인들의 쿠데타들, 아무리 좋은 명분을 내세워도 결국은 권력욕과 부패의 악순환.

Wow

도대체가 넘지 말아야할 선이란게 뭔지 모르는 인간들이 초래한 병맛스러운 비극..!!!

복수극의 묘한 짜릿함...
각본없는 드라마같은 역사

전투와 전략과 전쟁은 다르니 문신들이 활약할수도

일명~비겁한.갑질은~
응징을.받아도..욕먹는것인데~~.
그시절.무신의분개를.이해하갯군요~~😌

태권도를 비롯 격투기가 아무리 단수가 높아도 다 젊을 때 대련하는 이유가 있는것... 의종을 비롯 문신들이 무신들의 울분을 돋게하는 무리수를 둔것임...설마했겠지...

이의방 동생의 후손이 이성계지...
형이 권력 싸움에 실패해 역적이 되어 압록강 건너 도망을 갔지...
그 후손은 성공한 역적이 되어 돌아와 조선을 건국함.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난신적자를 타개한다는 경대승 이야기도 등장하겠군요ㅎㅎ 자격없는 자가 왕시 되면 저런 상황이 되는 것이겠군요. 부끄러운 역사지만 날ᆢ의 교훈이 되었기를, 관료들이 주변을 무시하고 공시 있는 이들에게 편견과 존중이 없었으니 나라의 업보가 따로없었겠네요. 무신들도 난 이후엔 보다 치무신파들의 조언으로 대책과 철학을 견지했다면 개선이 됐을터이나 너무 과격했던듯.

첫째 왕의 잘못이 제일크고
무신들아 정변. 정말
참 잘하였도다.^^

고려 내리막길의 서막

지금으로 따지면 비서실장이 국방부장관 따귀때린격이지. 국방부장관이 열받아서 애무16으로 쏜거랑 같은거

의종이 고려 멸망의 시발점을 제공 했습니다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뢰를 처단한 무신은 이소응 대장군이 아니고 이고와 이의방 아닌가요? 고려사에 그렇게 나오는거 같아서요. 제가 알고 있는 것이랑 달라서 댓글 달아 봅니다. 그리고 보현원은 춘천시 청평사 일각으로 설명하시는데 개경의 흥왕사 근처에 보현원이 있는 것 아닌지요? 이 또한 역사적 사실과 달라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

동기는 이유가 있었으나 결과는 ,,

역사를 알고 현재를 본다

군권을 쥔 장수에게 모욕을 준 것부터가 정치를 잘못한것

뜬금없이 의종이 쫄았느냐? 에서 빵터졌네ㅋㅋㅋㅋ

저때 젊은병사의 눈치가 조금더 있었다면 무신정변은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역시 고여 있는 썩은 물들은 빨리 빨리 쳐버려야 함. 그건 왕이라는 자도 마찬가지

근데 팩트는 고려 중기 임금들 중 무신들을 가장 잘 대해준 게 의종이었다는 거. 정중부 이고 이의방 이의민 다 의종이 키워준 사람들이었음. 참고로 의종 때 문벌귀족들에 대한 왕권 강화 수단으로 친위군+환관 세력을 집중 육성했는데 저 무신정변 주역들이 의종의 친위군세력이었음. 그런데 왕광취 등을 중심으로 한 환관 세력이 시간이 갈수록 친위군세력들을 견제하기 시작함. 결국 무신정변의 1차적 원인은 친위군과 환관 세력들 간의 내부 제로섬 게임이었다는 거. 한뢰의 벙크짓으로 무신정변이 폭발함.

무력을 행사하는 군을 무시하니 사달이 날 수 밖에. 지금도 마찬가지

4:51 고려 시대에서는
상장군이 정3품 , 대장군이 종3품 아닌가요?

슬슬 이의방동생 이린 이거 나오겠네요
하빈이씨의 시조라고 알고있습니다

드로잉 인물사 칭기즈칸만들어주세요

칼 든 무관들을 저렇게 푸대접하니 무신정변은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였음

무신정권 최종승리자이자 최후의 승리자 최충헌 최충헌을 어떻게 표현할건가요?? 팩스토리님 몽골의 고려침공도 어떻게할건가요???? 결론 무신정권시기 몽골의 칭기즈칸등장과 몽골통일과 무신정권이 금이가기시작

난리난 상황에서 그나마 살아남은 문신도 있을법이요
화를 면한 문신

그러게 인겨격적으로 대해 줘야지 참교육 받았군요.

나라를 지키는 장수를 일개 자기 광대로 여기니 ...쯧쯧..그 추위에 머슨 수박희야...망해도 싸...썩은 나라..

의종이 무더을 파네

삼국사기를 편찬한 김부식의 아들.
김돈중이 한몫을 했네요

한국 고려에서는 무신정변이라고 해서 101년동안 계속 되었었지요 고려 문신 한뢰가 고려무신 이소응의 뺨을 때린 것은 현재로 치자고 하면 면사무소에 근무하는 면서기가 군대 사단장의 뺨을 때린 일이죠 한마디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지요

죽을 짓을 했지 내가 무신이라도 저런것들은 안살려둔다

다음편은 황제는 폐위되셨소이다

군부 쿠데타..?

김돈중의 무신정권을 스타트을 끓은 인물...

고려 최고의 난신적자 최충헌은 어떻게 표현하실지 정말 기대되네요!

보현원은 개경근처 경기도 장단에 있음. 당시 춘천까지 술 마시러 오기는 좀 멀었음.

9:23 엄청 잔인하다...ㅎㄷㄷㄷ

시편 46편 1절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고난 중에 그 즉시 만날 도움이시라.

팩군 자네 주군납시었네 어허험

과거 : 무신 문신, 양반 상놈, 현재 : 화이트 불루칼라
아직도 계급사회 사람 위에 사람 있고 사람 밑에 사람있다

혹시 한뢰 후손 남아있나요?

고려시대 정3품은 상장군이고 종3품이 대장군 아닌가요? 오류가 있는것 같아 말씀드려봅니다.

황제는 폐위되셨소이다~~

재미있네 그래도 무신들의 대우가 너무 안좋다ㅠㅠ 근데 계책이라는거 왠지 무신들을 이간계로 갈라놓을거 같다

이짓들을 하고도 않망했다면 그것이 기적이었겠다.

대장군은 졸 3품 아닌가요?

역시 나라가 어지러울 때는 군대가 일어나야 되나봐요.

역사는 반복된다. 편가르기 자기편만 챙기기..그 끝은 비참하리라..

군인대우 개판인 나라에서 저런 정변없는것 보면 한국인들참 착해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것인데, 당시 고려의 문신들은 창칼을 쥔 무력 집단인
무신들을 뭘 믿고 그렇게 무시하고 모욕했을까?

고려시대 대장군은 종3품 아닌가요?

대장군은 종3품이고 상장군이 정3품 입니다.

자고이래 난신적자들은 지금도 바글거리고 있다. 발본색원하여 씨를 말려야 한다. 그래야만 국가의 기강이 바로 선다.

왕광취가 참 겁이 없구나.....그리고 이제 조선 왕가의 방계 조상 이의방이 첫등장을 했군요.

무신을 무시하다가
뜨거운 맛을보여준
무신 너무잘했내요
조선시대에도 그랬어야
했는대 양반같은 이상한것을
만들어서 나라를 말아먹고
같은민족을 노예로부렸다
조선이 안망하는게
이상하지 이괄의난이
성공해서 조선이 운명을
다했어야 새로운나라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까요

김돈중이 내시였나요?

손에 칼들려주고 따귀를 때린다는 행동이 명을 재촉하는지도 몰랐다면 죽어야지

수염 있는 환관

김돈중이 정중부 수염을 태운 것은 인종 때였습니다.

폐하와 짐은 황제를 지칭하는 용어인데
왕 이라 함은 잘못 된 표현.

도저히 무인들을 왜 개무시했는지 납득이 불가함;;

애시당초 의종과 문신들이 화를 자초한거지
그런 의미에서 정변 이라고 하긴 그렇고
참교육 이라고 해야지 ㅋㅋ

의종이 슈렉이네

밥도 안주고 일시키고 너무하네. 무시,차별이 쌓이다가 터짐.전쟁없이 기간 너무 길어도 긴장감 부족.이럴때 정신차리고 정치잘해야 하는데.

근데 하나 정정하고 싶은게
흔히 무인정변의 배경을 문신의 무신의 차별이라 이야기 하나
실상은 많이 다릅니다
고려 18대 의종 치세 문벌귀족들과 외척의 발호에 넌더리난 군주가 자기만의 측근정치를 시작하고
그 측근에 내시, 환관, 문관, 무관할거 없이 그냥 자기에게 아부하는 딸랑이들만 있어서
그들끼리의 아부경쟁에 갈라치기지 딱히 무인에 대한 차별이라 말하기는 좀.........
진짜 무인을 괄시하는 풍조가 있었다면 더 진작에 문제가 터졌겠죠
애시초 그런 풍조에서 어떻게 키타이와, 주르첸과의 전쟁을 치를수 있었겠습니까
미리 딴죽걸 양반들이 있을까 먼저 얘기하는데
강감찬, 윤관등이 문관인건 맞으나 문관만으로 전쟁을 하는건 아니죠
총지휘를 문관이 하지 세부사항은 무관및 병사가 움직이죠
진짜 무관을 괄시했으면 척준경같은 인물이 윤관과 부자의 연을 맺지도, 전쟁에서 활약하고 승승장구를 할수 있을리 없죠

재앙의 불씨 한뢰 ㅋㅋㅋ

의종은 ㄱㄷ갈빡인가. 대장군이랑 젊은병사랑 맨손격투가 가당한일인가 ㅋㅋㅋ

난 우리나라 왕이 잔치를 즐겨서 백성들 피폐했다는 기록을 볼때마다 그렇게나 가난했었나 하는 의심이 들던데.... 외국 왕들은 정말 어마어마한 궁궐에 매일 만찬이거든...근데 왜 유독 울나라만 이런 기록이 특별하게 많은지 이상하네...혹시 귀족들이 지들 해묵기 바빠서 왕이 뭐만 좀 하려하면 지들 몫이 주니까 그런식으로 태클을 건 것이 아닐까 한다..... 딴거 안하고 밥만 먹어도 막 백성 피폐한다고 써버리거든...외국엔 그게 뭐야 그냥 평상시 잔치지... 여러모로 한국은 왕도 해묵기 역산은 민족이기 한듯...

왕이라는 작자가 무능해서 저런일이 생겼지만 왕을 끝까지 살려준 정중부도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