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이 영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잘 모르시나본데 말씀하시는 이기동은 월남전 에이스가 직접 월남전에서 썼던 기동입니다 그분이 직접 스크립트 작업에 참여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 영화에서 탐 크루즈에 리오가 죽는 사고 역시 F14 교본에 나오는 비상 상황 대비 설명이라고 하더라구요
맞습니다. 87년으로 기억하는데요, 피카딜리에서 탑건을 볼 때였죠. 사실 그보다 더 극적인 돌비서라운드 시스템을 만끽할 수 있었던건, 역시 87년 민주화의 바람을 타고 명보극장에서 개봉했던 지옥의 묵시록을 볼 때였어요. 당시 명보극장에서는 본편 상영전, THX 돌비 시스템을 관객이 느끼게 해주는 샘플링영상을 틀어주며 시작전부터 관객을 압도했었죠. 킬고어 중령의 헬기부대가 수면 위를 낮게 날아가 베트남 마을을 공습하는 장면에서 이 사운드시스템의 강점이 극명하게 드러났는데, 바그너의 오페라와 헬기의 기총소사음, 그리고 폭발음이 한데 뒤섞여 사방에서 귓전을 때리던 그 순간은 3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줬던 순간이었습니다.
30년전에 아무 생각없이 그냥 재밌게 본 영화였는데 해설믈 들으면서 다시보니 여러가지 실전 전투교과 내용이 들어가 있었네요. 탑건 2 하게되면 구독자들하고 아재님 모시고 단체 관람하고 즉시 리뷰 하는 시간을 가지게되면 좋겠네요. 코로나가 빨리 잡혀야 될텐데 ㅠ ㅠ 그리고 혹시 이번에 저기 윗동네 애들 미그29가지구 야간 에어쇼 한거 리뷰좀 안해주시나요? 없는 살림에 항공유는 다 어디서 구해서 야간 편대비행에 숫자놀음 비행연습했을까요. 유투브 보는것처럼 조종석에 중계 카메다달구 이륙하고 편대비행하는거 보니까 은근 윗동네 애들도 항공 유투브 많이 보는것 같습닏ㄱㆍ.
보지 마세요 올드 팬이면 상처 받을 것입니다 옛날 장면들 새 배우들로 오마주라고 또 찍은 것들 짜깁기 일색이고 적진에서 추락하더니 적이 보유한 F-14 톰캣을 아무런 사전 준비 작업 없이 동네 킥보드 훔쳐타고 도망가듯 합니다 제니퍼 코넬리와의 로맨스, 웃통 벗고 공놀이 등 다 창의성 종말 21세기 대중문화 현주소 같아요
저는 탑건 마지막 공중전 초기에 매버릭이 아이스맨 후방에 있다가 이탈 후 재 돌입하는 장면이 전술기동이 아니라 그 전에 구즈가 사망한 사고에 대한 트라우마...앞쪽 항공기의 후방기류 및 제트기류에 의한 플레임아웃으로 스핀 후 추락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빠졌다가 마음 다잡고 다시 인게이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건가요?? 영화를 볼때는 그렇게 이해를 했던거 같은데..
Mcree Mei님 F-14A+의 계약발표가 84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탑건의 추락씬은 A형의 TF30문제를 짚기위해서라기 보다는 실제로 발생했었던 제트기류였나? 그거와 TF30의 압축기실속문제등의 요인으로 추락한 사건을 단순히 모티브로 제작했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나네요..
@@qwerty85620 저도 신인균 그사람의 채널은 손절 입니다. 그사람은 이미 수년전부터 비밀에서도 손절상태였죠..이상한 내용을 자주 올려서..물론 쌍발엔진이 단발기에 비해 엔진트레블시 대응이 조금 유연한건 분명한 사실이고 실제 미해군에서도 쌍발을 선호하기는 하지만 도입초기부터 엔진 추력부족이 걱정이었던 F-14A와 연결시키기에는 조금 억지스럽죠
이의 제기를 하는건 아니고 궁금해서 한번 더 여쭤보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탑건 2가 개봉하기전에는 탑건 1에서 매버릭이 교관에게 사용한 기동이 코브라 기동이냐 아니냐로 논쟁이 많았지만 이를 잠재우려고 하기라도 한 듯이 요즘에 개봉한 탑건 2에서는 매버릭이 코브라 기동이 주특기인 것으로 나오고 또 다시 비슷한 기동을 하면서 중장이 매버릭을 세워놓고 "그런 위험한 짓을 하다니? 거기다 코브라 기동까지 해? 자칫 죽을 수도 있었다고" 라고 야단치는 씬도 나오던데 이것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언제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탑건 2의 공중전의 숨겨진 의미도 영상으로 올라오길 기대해보겠습니다.
궁금한게 탑건에서도 그렇고 미 해군항공대를 보면 조종사별로 혹은 편대(?),대대(?) 별 헬멧을 커스텀 마이징 하는것 같은데 심볼을 그려넣는등으로 이게 미국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로 가능한 문화인건지 우리 공군도 대대마크등 심볼을 그려넣는게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항모는 E-2C가 항상 조기 경보기로 올라가 있을건데 영화니까 레이다 사각을 설정 한거 같아요 영화를 보는데 각자 자기의 관심 분야나 하는 일의 범위내에서 해석을 할려고 하는거 같아요 군 복무시 우리 대대가 항전 특기들만 모인 집단인데 각 특기별로 한마디식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계기를 볼 줄 아니 그런거 같아요
영화도 마찬가지지만 책, 음악, 미술 등 자신이 알고있는 배경지식애 따라 더 보이는 거 같음. 공중 전술까지는 모르지만 밀리터리에 관심이 있는 저는 이번 매버릭 영화 초반애 나왔던 스컹크 워크 마크가 찍힌 차세대 정찰기 SR-2나 캐터필드, 어레스트 와이어, 도크 .등 항공모함에서의 이착륙 시스탬, 5세대 전투기인 SU-57 등이 흥미롭게 보이더군요.
진격의 아재님 38전대에서 F-5E로 시작하셨군요~ 지난번 아재님 조종사훈련 영상에서 서해에서 시작 했다고 하실때 수원은 바다가 안보이고 해서 군산 예상했는데 역시 군산 38전대. 마지막 38전대 F-5E였군요. 그리고 근데요. 지금은 꼭! 적기 꼬리만 잡을까 하는 생각도 듬니다. HMD에 전방향공격이 가능한 미사일까지 지금의 근접공중전은 어떻게 교육훈련 대비하는지 궁금 "탑건" 진격의 아재님 설명들으니 새롭게 보이네요^^ 아~전투기 시뮬레이션 게임이 땡기네요^^
👏🏻👏🏻👏🏻👏🏻너무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동안 알고 싶었지만,알수 없어서 답답했던 기동설명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그런데 아재님~? 좋아하신다면서 그 좋아하는 탑건 알짜배기를 프로파일럿에 다줘 버린거 아닙니꽈아~?🤨 ...ㅎㅎ오늘도 기다린 보람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질문 있습니다. 영화 속의 2 VS 2+a 상황에서, 헐리우드와 매버릭이 해야하는 가장 올바른 판단은 어떤 것입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헐리우드 옆에 붙어 있는 것은.......매버릭 입장에서는 불안하기도 할 것 같고...그렇습니다. 헐리우드가 퀵킬을 한것도 아니고~~계속 트래킹만 하는데.........ㅠㅠ 어떤 것인가요?
저 높은 받음각으로 급감속해 오버슛시키는 기동은 2차대전시 유럽전선이나 태평양 전쟁에서 기동성이 탁월한 BF-109나 제로센의 집요한 추적에 미군 조종사가 급박한 순간 쓰였던 기동이긴 합니다. 기관포로 교전하던 시절이라 그랬나보긴 한데 실패하면 에너지를 거의 상실하므로 적기의 밥이 되는것은 똑같다고 보면 되겠네요.
이게 좋은게 명화도 다시 보고 이해가 쏙쏙ㅋ 무지성으로 감상할 때 그냥 멋진 기체가 도그파이터 하는거 보고 멋지다 멍청하다 미사일 쏘면 유도탄이라 날아가는데 왠 기총? 락온하고 미사일 발사 하는데 딜레이가 몇초라는건 몰랐네요ㅋ 가끔 비행게임 하다보면 360도 기체 회전하면 지평선이나 해수면을 인지 늦게해서 꼬라박는데 실전에선 쉽게 분간 가능한지?
@@AJAEGOGO ㅋㅋㅋㅋ^^ 근데요........프로파일럿 메인화면..... 매생이하고 진격의 아재님 이미지........ 우리 매생이가 더 잘 생겼네요.^^ 저 사진 볼때마다 아재님이 B-1R로 떠오르니.........혹시 저 진격의 아재님께 찍힌건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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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4 매버릭, 인성에 문제 있어? 😤
00:20 첫 훈련부터 실수연발 매버릭
03:47 탑건에 코브라 기동은 없다!
08:14 아재, 한국의 매버릭이었다?
11:58 탑건, 사실은 미해군 비판영화
18:57 실제 전투에 나서게 된 매버릭
ㅎㅎ 이 영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잘 모르시나본데 말씀하시는 이기동은 월남전 에이스가 직접 월남전에서 썼던 기동입니다 그분이 직접 스크립트 작업에 참여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 영화에서 탐 크루즈에 리오가 죽는 사고 역시 F14 교본에 나오는 비상 상황 대비 설명이라고 하더라구요
@@sanglee4686 불가능한 기동이 아니라 목숨을건 위험한 기동이기에 훈련중에 그것도 교육자가 교관 상대로 하는 기동은 영화라서...라는 말인듯합니다.
코브라기동은 너무갔음
추력편향노즐나온 뒤에 가능한 기동을
누가 그러더라 라는 식으로 시청자에게 '인식' 잘시키려 예로들은건 좀 심하신듯.
조금만 관심 있으면 그건 알지 않을까 싶은데요, 80년대에는 존재하지도 않던 기술인거
@@sanglee4686 ...
그러니까 월남전 교부제를
80년대 쓰면 않됨.
지금은 더더욱 안된다고 말하는거
@@sanglee4686 월남전 기동이면 팬텀으로 저게 가능? 월남전 투입 기체면 팬텀 아님?
이 영화가 30년전 출시될때 한국 극장에는 극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서라운드 돌비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거죠 .. 그래서 지금도 전투기가 전후좌우로 입체적으로 날아다니고 멋진 음악이 흐르는 그 첫감동을 잊지 못합니다
맞습니다. 87년으로 기억하는데요, 피카딜리에서 탑건을 볼 때였죠. 사실 그보다 더 극적인 돌비서라운드 시스템을 만끽할 수 있었던건, 역시 87년 민주화의 바람을 타고 명보극장에서 개봉했던 지옥의 묵시록을 볼 때였어요. 당시 명보극장에서는 본편 상영전, THX 돌비 시스템을 관객이 느끼게 해주는 샘플링영상을 틀어주며 시작전부터 관객을 압도했었죠. 킬고어 중령의 헬기부대가 수면 위를 낮게 날아가 베트남 마을을 공습하는 장면에서 이 사운드시스템의 강점이 극명하게 드러났는데, 바그너의 오페라와 헬기의 기총소사음, 그리고 폭발음이 한데 뒤섞여 사방에서 귓전을 때리던 그 순간은 3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줬던 순간이었습니다.
공중전술의 변화를 촉구하는 영화였다니 ㄷㄷ
^^
저도 그건 처음 알았네요
전투기조종사 아니고는 알 수없는 이야기죠..
저는 바로보고 알았습죠
2차 세계대전 때는 제트 엔진이 아니고 공대공 미사일도 없던시기라 도그파이트가 많았음.
반면에 80년대엔 제트 엔진 함재기니까... 전술이 달라졌어야 됨.
와~! 수십년간 탑건을 보면서 뇌피셜로만 생각했던 장면들을 이제야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 듣게 되다니......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와~! 진짜 파일럿의 해석을 보니까 저도 덩달아 눈높이가 올라가는 기분입니다.
너무 좋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어제 탑건2보고 왔습니다
덕분에 너무 재밌게 보고 왔는데 꼭 리뷰해주세요
진짜 너무 재밌는 영화입니다
역시.. 아재님의 강의는 백번 봤던 영화도 다시 보게 만듭니다.
그냥 하늘의 무협지 같은 스토리 전개로 봤는데 저렇게 공중전술을 잘 녹여놓은 영화였다니요..+o+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화이팅!
아우 그냥 저냥 다 멋집니다.
강의가 쏙쏙 들어오네요 ㅎㅎ
멋쟁이~
공중전 1타 강사!
30년전에 아무 생각없이 그냥 재밌게 본 영화였는데 해설믈 들으면서 다시보니
여러가지 실전 전투교과 내용이 들어가 있었네요. 탑건 2 하게되면 구독자들하고
아재님 모시고 단체 관람하고 즉시 리뷰 하는 시간을 가지게되면 좋겠네요. 코로나가 빨리 잡혀야 될텐데 ㅠ ㅠ
그리고 혹시 이번에 저기 윗동네 애들
미그29가지구 야간 에어쇼 한거 리뷰좀 안해주시나요? 없는 살림에 항공유는
다 어디서 구해서 야간 편대비행에 숫자놀음 비행연습했을까요.
유투브 보는것처럼 조종석에 중계 카메다달구 이륙하고 편대비행하는거 보니까
은근 윗동네 애들도 항공 유투브 많이
보는것 같습닏ㄱㆍ.
아~ 좋은 생각이세요^^
동감합니다.^^
보지 마세요 올드 팬이면 상처 받을 것입니다 옛날 장면들 새 배우들로 오마주라고 또 찍은 것들 짜깁기 일색이고
적진에서 추락하더니 적이 보유한 F-14 톰캣을 아무런 사전 준비 작업 없이 동네 킥보드 훔쳐타고 도망가듯 합니다
제니퍼 코넬리와의 로맨스, 웃통 벗고 공놀이 등 다 창의성 종말 21세기 대중문화 현주소 같아요
@@rothsshvili5125 내가 미국 살아서 어제 보고 왔는데 개 재미있고 지금 호평 일색인데 도대체 무슨 소리를 ㅋㅋㅋㅋ
@@hasugull 이걸 댓글이라고 쓰는 이가 치매 클리닉 환우거나 초등학생 아님 ㄹㅇ 충격이다 직립보행하는 가축이 따로 없네
와~ 아재님 정말 수준 높으십니다. 현존하는 대한민국 매버릭!!!!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멋진 비행장면을 기동전술 설명까지 들으니 더 재밌네요~
아재님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x,z
오우아 아거 뭐 후덜덜 소름입니다! 이제껏 나온 모든 밀리터리 리뷰를 모조리 박살내주는군요. 진짜 끝판왕 오셨습니다.
오늘도 필승!
저도 필승!
어재님 설명 들으면서 톱건 공중전 보니 정말 재미있네요
우아....진짜 존잼.
아재 대단👍🏻👍🏻 집에 아재 한시람 두고 싶으네...
여자 PD님 공부 많이하시네..
집에 아재 한명쯤은 있어야지요~
와...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영화가 실제 공중전을 반영하고 앞으로 발전해야할 방향까지 제시 했다는게 재미적 측면 외에도 정말 대단한 영화였군요. 과거의 추억에서 소름이 돋네요. 그때 당시 미해군 사람들은 알았을까요...?
우와~ 대박! 👍🏻👍🏻👍🏻👍🏻
탑건 매버릭 보고 실제 공군의 해설을 듣고 싶어서
영상을 찾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매버릭도 빨리 해설 해주세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55555~~~~1년이 지난 걸 이제 봅니다!
완죤 재밌게 봤어요👏👏👏👏
생생한 설명!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너무 재밌어요! ㅎㅎ
예전에 실전!전투기대전이라는 히스토리채널인가에서 이런 전투기동들에 대해서 영상기반 설명을 할때는 머리에 잘 안들어 왔는데... 직접 전투기 조종사였던 분이 설명하니... 정말 머리에 쏙쏙 빨려 들어오는 듯! 엄지척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초등학교때 굉장히 인상깊게 몇번을 비디오 테잎으로 본 영화인데
세상 좋아졌네요 이영화를 이렇게 이해 할 수 있는 날이 오다니요
삼십분을 순식간에 봐버렸습니다
이 영화가 세계적으로 대박칠 수 있었던건
젊은 톰크루즈가 있었고
멋진 배경음악이 있었고
f-14 톰캣이 있었기 때문임
일반인들은 항공 모함을 볼 수가 없던 시절임.......
미국이니까 가능했던 영화.........
늘 영화 볼 때마다 궁금했는데~ 굿ㅋ
진짜 재밌네요
아웃겨^^ 맛깔나는 설명에 구독 누르게되었습니다!
아재님 옛날꺼 못봐서 보고 있는데 잘 보고 갑니다. 탑건2 개봉이 2차례 밀려서 7월에 정말 개봉할지 모르겠네요.
아재님 설명해주신거 보고 다시 봤죠 ㅎㅎ 이륙하면서 부터 도그파이트 착륙하기 까지 다 이해되더라구요 ㅎㅎ 진짜 재미있게 봤음 ^^
감사합니다~ 슈퍼맨~^^ 도와줘요 슈퍼맨~
공중전 1타 강사! 아재!
여기 있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탑건 마지막 공중전 초기에 매버릭이 아이스맨 후방에 있다가 이탈 후 재 돌입하는 장면이 전술기동이 아니라 그 전에 구즈가 사망한 사고에 대한 트라우마...앞쪽 항공기의 후방기류 및 제트기류에 의한 플레임아웃으로 스핀 후 추락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빠졌다가 마음 다잡고 다시 인게이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건가요?? 영화를 볼때는 그렇게 이해를 했던거 같은데..
마자요. 트라우마를 극복하면서 전장으로 재진입하는 전술기동을 말씀드린 거여요~
영화보면 이런장면 꼭 나오죠 포탄이 뻥뻥터져도 혼자 소리 안들리고 4~5초 멍하니
멍때리는 장면
엇 진격의 아재님 답글을 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Mcree Mei님 F-14A+의 계약발표가 84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탑건의 추락씬은 A형의 TF30문제를 짚기위해서라기 보다는 실제로 발생했었던 제트기류였나? 그거와 TF30의 압축기실속문제등의 요인으로 추락한 사건을 단순히 모티브로 제작했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나네요..
@@qwerty85620 저도 신인균 그사람의 채널은 손절 입니다. 그사람은 이미 수년전부터 비밀에서도 손절상태였죠..이상한 내용을 자주 올려서..물론 쌍발엔진이 단발기에 비해 엔진트레블시 대응이 조금 유연한건 분명한 사실이고 실제 미해군에서도 쌍발을 선호하기는 하지만 도입초기부터 엔진 추력부족이 걱정이었던 F-14A와 연결시키기에는 조금 억지스럽죠
'왜 재미있게 봤던 영화를 까나' 하고 들어왔다가 30분 순삭 당했네요. 덕분에 추억의 명화 탑건이 다시 보이게 되었습니다. '아는대로 보인다'는 말이 정말 진리임을 다시 깨닫네요. 감사합니다 ^^
아재님께서 교관을 훈련중에 이겨서 영웅도 되셨겠지만 교관한테 미움도 많이
받으셨을듯 합니다
어제 탑건다시봤습니다 1986년부터 지금까지 한 100번 봤네요 전문가해설 정말 멋지네요
^^
탑건 2 리뷰 기다리는 중 리뷰 졸잼!!
대박 탑건 6월 개봉 매우 기다려집니다
이의 제기를 하는건 아니고 궁금해서 한번 더 여쭤보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탑건 2가 개봉하기전에는 탑건 1에서 매버릭이 교관에게 사용한 기동이 코브라 기동이냐 아니냐로 논쟁이 많았지만 이를 잠재우려고 하기라도 한 듯이 요즘에 개봉한 탑건 2에서는 매버릭이 코브라 기동이 주특기인 것으로 나오고 또 다시 비슷한 기동을 하면서 중장이 매버릭을 세워놓고 "그런 위험한 짓을 하다니? 거기다 코브라 기동까지 해? 자칫 죽을 수도 있었다고" 라고 야단치는 씬도 나오던데 이것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언제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탑건 2의 공중전의 숨겨진 의미도 영상으로 올라오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애타게 기다렸는데 이제 보네요. 빨제성느님! 엄지척!
최고 👍
ㅋㅋㅋㅋㅋ기다려주셨다니 영광입니다:)
@@propilot빨제성느님 말투는 사이다 마시는 기분ㅋㅋ
오우 콘텐츠 좋네요. 파일럿 아저씨 멋있어요
탑건 매버릭 설명 영상도 존버합니다
아직도 차에서 탑건 ost를 듣습니다. 이따가 플레이리스트에 탑건을^^
사춘기때 멋지게 보고 조종사를 꿈꾸게했던 영화인데 이제야 숨은 내용을 알게 됬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파일럿출신분 너무 부럽습니다.
그냥 볼 때는 와 비행기 날아다닌다~ 수준이었는데.. 전문가가 설명해주니까 차원이 다르게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매버릭은 군인이 팀워크 무시하고 지 멋대로인 괴짜로만 보였는데
전문가의 해설을 듣다보니 상당히 깊은 뜻이 있는 영화였군요
궁금한게 탑건에서도 그렇고 미 해군항공대를 보면 조종사별로 혹은 편대(?),대대(?) 별 헬멧을 커스텀 마이징 하는것 같은데 심볼을 그려넣는등으로 이게 미국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로 가능한 문화인건지 우리 공군도 대대마크등 심볼을 그려넣는게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헬멧은 자기 맘대로~^^
@@AJAEGOGO 감솨함돠!!!!!
오 그렇구나 한국도 가능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항모는 E-2C가 항상 조기 경보기로 올라가 있을건데 영화니까 레이다 사각을 설정 한거 같아요
영화를 보는데 각자 자기의 관심 분야나 하는 일의 범위내에서 해석을 할려고 하는거 같아요 군 복무시 우리 대대가 항전 특기들만 모인 집단인데 각 특기별로 한마디식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계기를 볼 줄 아니 그런거 같아요
아^^
이게 맞다
으와... 어마어마한 전문가 설명 잘 들었습니다.
매생이 아재 말씀 들으며 영화를 보니 이해가 되네요.
영화도 마찬가지지만 책, 음악, 미술 등 자신이 알고있는 배경지식애 따라 더 보이는 거 같음.
공중 전술까지는 모르지만 밀리터리에 관심이 있는 저는 이번 매버릭 영화 초반애 나왔던 스컹크 워크 마크가 찍힌 차세대 정찰기 SR-2나 캐터필드, 어레스트 와이어, 도크 .등 항공모함에서의 이착륙 시스탬, 5세대 전투기인 SU-57 등이 흥미롭게 보이더군요.
맞습니다. 전 lockhead martin 마크가 인상 깊더군요
와 누가 리뷰를 저렇게 하나 대단한 영상입니다
탑건2도 해주세여~
제스터교관님 예전미드 V에도 나오셨는데~
예리한 인목님~
'마이클 아이언사이드" 이름 잘 모르지만 얼굴보면 V와 탑건, 스타쉽 트루퍼스등 인지도 높음^^
@@user-jf1ux5fu6i 형님 정말 박학다식 하십니다^^
@@hong-tt2kf V에서 교관님 우지 기관단종 들고 나온게 생각나네요^^
토탈리콜에서 양팔없이 파티참여하는 것으로 생을마감
전투기 조종사의 탑건 리뷰라………..
고급진 리뷰입니다….
선배님…여기서도… ㅋㅋㅋㅋㅋ
진격의 아재님 38전대에서 F-5E로 시작하셨군요~ 지난번 아재님 조종사훈련 영상에서 서해에서 시작 했다고 하실때 수원은 바다가 안보이고 해서 군산 예상했는데 역시 군산 38전대. 마지막 38전대 F-5E였군요.
그리고 근데요. 지금은 꼭! 적기 꼬리만 잡을까 하는 생각도 듬니다. HMD에 전방향공격이 가능한 미사일까지 지금의 근접공중전은 어떻게 교육훈련 대비하는지 궁금
"탑건" 진격의 아재님 설명들으니 새롭게 보이네요^^
아~전투기 시뮬레이션 게임이 땡기네요^^
시뮬하시죠~ 저두 땡겨요^^
@@AJAEGOGO 지금은 게임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첨 컴 게임은 F-16 팰콘, 조이스틱이 없어 키보드로만 해서 거의 추락했다는 화면도 흑백 아니지 그린
조이스틱 두개는 사야겠지요^^ 스로틀도 나오는것 같은데 ^^
@매생이 / 프로파일럿 구독하매 나도 하고 싶은 마음인데 몸이 안따라 준다 매~~~ -_-;;
군산 8 fight wings 에 있는 38전대... 국방일보 한미우정비행 단골 기사 나는 곳이었는데.... f5와 f16가 정말 우정이 깊어졌을듯 합니다^^
적기 한 대 격추시키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그러게요 밤마다 윙윙거려요~^^
@@AJAEGOGO 저는 요즘은 살것 같습니다. ^^ ㅋㅋ 한여름에는 다리공격, 몇 칠전에도 산을 폭격당했습니다. MIG-27에
하지만 날이 추워지니 MIG-27 가동률이 떨어졌나봐요^^
이영화 고등학생때보고 조종사 해보고 싶어서 공사들어갈려고 했는데 결국~~~~
눈이 안보여~
공부도 못해~
고소공포증에~
아재님 리스펙트 합니다
과거의 나를 보는듯........-__-
👏🏻👏🏻👏🏻👏🏻너무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동안 알고 싶었지만,알수 없어서 답답했던 기동설명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그런데 아재님~? 좋아하신다면서 그 좋아하는 탑건 알짜배기를 프로파일럿에 다줘 버린거 아닙니꽈아~?🤨 ...ㅎㅎ오늘도 기다린 보람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매생이가 이뻐서 그만~
매생이가 우리 매니져님 너무 좋아하메~
@@AJAEGOGO 감사합니다😊(나도 매생 사...아니..좋아해!!)
목소리가 익숙했는데 진격의 아재님이셨구나
질문 있습니다. 영화 속의 2 VS 2+a 상황에서, 헐리우드와 매버릭이 해야하는 가장 올바른 판단은 어떤 것입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헐리우드 옆에 붙어 있는 것은.......매버릭 입장에서는 불안하기도 할 것 같고...그렇습니다. 헐리우드가 퀵킬을 한것도 아니고~~계속 트래킹만 하는데.........ㅠㅠ 어떤 것인가요?
krplus.net/bidio/mLtqhWNqdXyninY
기존 정식 OST에서 없던 영화속 사운드트랙(4곡)도 있습니다. ^^ 지난번 올렸지만 탑건은 OST가 있어야 ^^ 모든 구독자님들 좋은 꿈 꾸세요^^
OST에 빙의돼서 지금 무한질주중입니다
다들 비켜라!! 내가 데인져존이다!!!!~~~
와! 좋은 정보 감사해요 ;)
@@hong-tt2kf 비켜라~ 빠라빠라빵~^^ ㅋㅋㅋ 탑건엔 역시~~~~Danger Zone
저도 공군 출신인데 재미있네요. 사카이 사부로 이야기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혼자 60여대를 격추했다고 해서 책도 사서 보고 팬이 됐었지요.
옆에 싹싹~~. 내용은 하나도 기억 안나고 마지막말만 기억나네요.ㅋㅋㅋ
아재는 정말 미래의 파일럿을 위해 살아 있어야합
8:03 이거 육군도 그럼, 원래는 작전구역 안에서 기동해야하는데, 대항군은 절대 그런법이 없짘ㅋㅋㅋㅋㅋ
이게 작년에 나온 영상이라고!??@?@?! ㄷㄷ
탑건2 관련 영상 준비하고 있죠?
오 다음에는 r2b도 해주시면 좋을듯 ㅋㅋ
아재님이닷
탑건2로 떡상해랏!
요약:내가 제일 잘났어
제가 이거때문에 탑건 다시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주행!! 고고!
오~
재밌네
고삐리때 처음보고 친구들이랑 비디오 몇 십번씩 돌려가면서 뭐가 맞다 틀리다하고 졸라 주둥이 파이팅 했는데.....
그때 아재님을 알았다면 왕 될 수 있었는데 아깝네요.
진격의 아재 찐팬입니당ㅎㅎ
탑건 100번은 넘게 봤지만 요런 꿀팁을
알고 봤으면 더 잼있었을꺼에요
오늘 한번 더 봐야겠어용ㅎㅎ
🤭🤭🤭🤭
탑건 즐감하세요:0
탑건 매버릭 편도 해주세요
톰캣의 기동을 다시 보다니
가슴이 웅장해진다ㅠㅠ
현직 f-15k 조종사가 봐도 재미있는 해석이네요^^
미해군뽕에 차오른다 크으
확실히 공중전에서 에어브레이크 함부로 펼치면 자살행위죠.. 공대공 전투에선 에너지 우위가 곧 승패를 가르니까요
저 높은 받음각으로 급감속해 오버슛시키는 기동은 2차대전시 유럽전선이나 태평양 전쟁에서 기동성이 탁월한 BF-109나 제로센의 집요한 추적에 미군 조종사가 급박한 순간 쓰였던 기동이긴 합니다. 기관포로 교전하던 시절이라 그랬나보긴 한데 실패하면 에너지를 거의 상실하므로 적기의 밥이 되는것은 똑같다고 보면 되겠네요.
23:26 근데 저건 열추적 미사일이 아니라....
헤드온 할 때 적기가 살짝 낮은 고도에서 치고 올라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요?
이게 좋은게 명화도 다시 보고 이해가 쏙쏙ㅋ
무지성으로 감상할 때 그냥 멋진 기체가
도그파이터 하는거 보고 멋지다 멍청하다
미사일 쏘면 유도탄이라 날아가는데
왠 기총? 락온하고 미사일 발사 하는데
딜레이가 몇초라는건 몰랐네요ㅋ
가끔 비행게임 하다보면 360도 기체 회전하면
지평선이나 해수면을 인지 늦게해서
꼬라박는데 실전에선 쉽게 분간 가능한지?
설명 매우 흥미로움.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1. 에어브레이크 키고 기수 올려 오버슛 시키는 기동이 위험하다고 했는데 저속에서 저러다 양력을 잃어서 추락할 가능성 있어서 위험하단건가요?
2. 만약 위험하다면 저 촬영은 위험을 감수하고 한건가요?
8:36 교관을 이기면 미움 받고 9:19 진급을 못 함
영화상에서는 스피드브레이크가 아닌, 가변익을 수동제어로 최대각 전개했습니다.
배틀필드3 f18미션 리뷰해주세요
한국의 매버릭~ 어쩐지~ 톰크루즈처럼 잘 생기신거 같았어~
재현님~^^ 👍
@@AJAEGOGO ㅋㅋㅋㅋ^^ 근데요........프로파일럿 메인화면..... 매생이하고 진격의 아재님 이미지........ 우리 매생이가 더 잘 생겼네요.^^ 저 사진 볼때마다 아재님이 B-1R로 떠오르니.........혹시 저 진격의 아재님께 찍힌건가......-__-;;
프로파일럿님 메인화면 진격의 아재님 이미지 교체 요청합니다. 그거 있잖아요 잘생긴 수염으로 ^^ (앞 댓글 보복이 두려워서 -___-;;)
@@user-jf1ux5fu6i 찍혔어요~
@@AJAEGOGO 아......................................좋은 꿈 꾸세요^^ 그리고 프로파일럿님 하루빨리 이미지 잘생긴 수염으로 교체 해주세요^^
TR 3 B도 소개해 주세요. ㅋㅋㅋ
이거 가짜입니다. 알고 그러시는거죠?
탑건을 수십번 봤는데 이런 디테일함이 있는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올해 50된 아재가.. ^^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당시 F-14면 전 세계 최고의 전투기였는데.. 그 쓰임을 제대로 설명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모형 이 몇개더있음 기동시뮬 더 이해하기 좋을듯 해요...
예산 좀 타서 1/72버젼 모형기체를 구비해서 보여주면 더 리얼하겠죠 ㅎㅎ
그러게요~^^
@@AJAEGOGO 하나 보내드리고 싶네요 ㅋㅋ
동감 합니다. ^^
탑건2 홍보로 실제 항공모함에서 뭔가를 했다던데...
해군모집위한 큰 그림이었어ㅋㅋㅋ
너무 재밌음. 끝!
영화는 영화일뿐...
비슷한걸로 마크로스 제로 에서 F-14와 MIG-29간의 공중전도 한번 분석해주셨으면 하는군요
krplus.net/bidio/mdmrhmOadqq7mZQ
24:30 splash one two three four...인거같네요;
우왕 이분 전투기 조종사 출신인강...
17:47 디코이 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