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You Quit Your Job (ENG) l K-web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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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석(김정하 배우) instagram.com/__jjunghaa/
영민(육영민 배우) instagram.com/6_0_min/
엄마(김의신 배우)

회사 스트레스에 퇴사하면 맘 편할것 같지만, 백수 기간 길어지고 재취업 안되면 그 또한 생지옥.

엄마가 잘못하셨네. 맘대로 살거면 독립해서 맘대로 살라고 짐싸서 내보내셨어야하는데.
따뜻한 집에서 따뜻한 밥 먹고 뒹굴거리니까 세상이 우스워보이는듯.

퇴사자를 손가락질하기에는 요즘 회사생활도 빡셈 에이스들은 진작 회사 손털고 나가버리고 그 자리에는 열정은 없고 자리지키기에 급급한 직원들로 가득차니 기존 업무에 곱절로 늘어나버림 그래서 다른 회사로 점프 할려고 하니 요즘 불경기라서 티오동결이 대부분이라 자리 안나고 그나마 구직싸이트에 나온곳은 조건 안좋은것들이 태반 그래서 퇴사할려면 퇴직금+@ 해서 현금 최대한 확보하고 나오는게 베스트임

직장다니는사람들은 다 똑같은 생각이구나 ㅋㅋ
회사 나가서 새로 시작하면 먼가 달라질꺼라 생각했건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일하기 싫고 혼나기 싫은 그 상황이 힘들아서 회피했을뿐....

진짜 요즘 'ㅇㅇㅇ 퇴사한 후기' 어쩌고 영상 엄청많은듯 좀 괜찮은 직업들은 그 영상은 조회수 좀 나오는데 그 다음 영상부턴 거의 조회수 안나옴ㅋㅋㅋ

1:10 와.. 퇴직면담하는데 촬영.. 진짜 개념은 두고 출근했구나

효석이는 이해 안되지만,,
그냥 퇴사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됩니다
각자 다 사정도 다르고 처한 환경도 다르기때문에 함부로 왈가왈부 할 순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다들 힘냅시다..🍀

일을 계속 다니다보면 타성에 젖은 느낌을 받는 시기가 종종 오는데.. 어떤 기계의 부속품이 되어 자아가없어지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돈이야 돈대로 들어오고 사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이대로 몇십년을 더 살아야한다 생각하니 답답하고
일은 일대로 힘들어서 퇴근하고 자기계발할 의지나 체력도 없고.. 이럴때마다 느끼는건 어렸을때 학생때 본인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에 있어서 너무 소홀하지않았나 후회를 합니다

요즘 인스타 고증 ㅈㄴ잘했다..

제 주변에도 저렇게 대책없이 퇴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나 요즘은 막연한 희망만 가지고는 안되는 세상입니다. 소셜 미디어 속 몇 안되는 성공 케이스만 보고 자신을 시험대에 올리지 마시길..

퇴사하려면
1. 다른 시도를 하기 위한 충분한 자본은 모았는가
2. 다른 직장을 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3. 보험이 있는가 (부모님 사업, 재산, 인맥 등)
4. 건강 혹은 가족 문제 등으로 어쩔 수 없는가
5. 20대 초중반인가
여기에 하나 조차도 해당안되는데 무작정 퇴사하면 힘들어요 진짜😢

진짜 힘들면 관두는게 맞음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시길

다희야 정말 좋은선택이였어

차장, 과장이 살고 있는 그 미래가 도대체 어때서?라는 엄마의 말이 와닿네요. 꿈을 품고 사는 것과, 타인의 삶을 함부로 평가절하하는 것과는 다르죠.

저도 7년 다닌 회사 매너리즘 와서 그만 뒀다가 이번에 2년만에 재취업햇어요. 물론 더 좋은데 가려고 공부한 기간이었지만, 2년동안 진짜 왜 그만뒀지 수만번 후회했습니다. 퇴사 할때 하더라도 꼭 이직할 곳 정하시고 하시던가 아니면 다른 확실한 계획있으면 하시던가 하세요. 요즘 같은 시대 막연하게 퇴사했다간 진짜 답도 없습니다.

회사에서 자기 역량을 키울수 있는곳으로 가세요 무조건....자기 몸값을 올리고 기술을 익혀서 내자신이 쓸모있는 존재로 만들어야 됩니다 자기계발 꾸주히 하시길.....

효석이는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감사합니다. 다니던 직장 더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대책 없이 퇴사해도 마음만 잘 먹으면 다시 도전 가능합니다. 저도 대책 없이 나와서 잘 놀고 잘 준비해서 다시 들어왔습니다. 물론 돈도 많이 썼지만 쉴때 여러가지 하면서 다시 다 벌었습니다.
자신있고 소신있게 신경 쓰지말고 가십쇼 뭐가 어쩌고 저쩌고 다 도움 안됩니다.
본인인생 본인이 챙겨야지 남에 말 들어서 끝까지 책임 져주는 사람 없습니다

진짜 열심히해서 성공한 사람은 인스타에 자기 성공 노하우 올릴 시간 조차 없을정도로 바쁩니다...

지가 퇴사하든 말든 관심없는데
왜 자꾸 멀쩡하게 회사 다니는 사람을 꿈 없는 사람, 회사의 부품, 노예라고 폄하하는거지 괜히 기분 나쁘네 ㅡㅡ..

근데 유튜브 포장하면 진짜 겉만 번지르르 하는거 너무 많음...

인생을 살면서 뭐든 도전한다는건 정말 좋은 자세입니다 그런자세는 되도록이면 잃지않는게 좋아요 특히나이가들면 용기는 줄어들고 점점 타협하게되거든요 하지만 sns나 유튜브속 성공팔이나 성공포르노를 보고 현혹되서는 안되요 진짜돈버는방법은 가르쳐주지않아요 그럼그영상본사람들 다부자여야지 ㅠ 그들이원하는건 조회수 뽑아먹고 돈벌고 자기브랜딩하고 자기영웅화시켜서 결국엔 그걸로 먹고사는 사람들입니다 sns속 영상이 다 현실이아니에요 속지마세요 절대 ! 퇴사를 할수도있지만 퇴사하기전에 미리 여러가지일에도전해보고 거기서 진전이있고 수입이있으면퇴사해야지 퇴사하고생각하는건 무책임한짓입니다 ㅜ 물론 저도 영상속 남자분과 같은짓을 여러번반복한적있기때문에 여러분들은 부디 똑똑한 20-30대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ㅜ 그리고 엄마집에얹혀살면서 저런식으로 어리광부리면 답없어요 ㅋㅋㅋㅋㅋ 지멋대로살고싶으묜 나가!!!!

나태방지 및 거울치료하기 좋은 영상이네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화이팅 🙆🏻‍♀️

저런건 전부 회사다니면서 해야하는것들임

현실감각이 그냥 없는거지. 저런 사람들 주위에 있으면 그냥 답답해미침

입사한지 2달째 되어가는 24살 입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점점 우울해 지더니 나 빼고 모두 행복해 보이면서 하물며 화면 속 사람들도 나보단 행복한 삶을 살겠지 하는 생각에 잠겨 시기 질투를 하는 지경 까지 왔습니다. 사수분이 없으면 아직 제대로 일 처리도 못하는데 조만간 그만둔다는 사수분의 말에 불안함은 더욱 커지고 있고 결국 정신과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사수분이 없으면 저는 제 직무에 대해 물어 볼 사람이 없거든요ㅎ
요새 애들은 좀만 힘들다고 그만두고 툭 하면 그만 두더라 하는 말들이 들릴까봐 쉬이 퇴사 생각도 못하고 있고, 집에서는 또 어떻게 볼지, ‘모두 처음엔 힘들다 너만 힘든게 아니다’ 이 말도 맞는 말이라 1년이라도 다녀보자 하고 견디고 있지만 암울한 미래 밖에 그려지지 않습니다.
영상을 보는데 나도 사실은 이런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그냥 난 참을성도 없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힘내야겠습니다.

중소기업다니다가 회사 생산량 감소했다고 생산이랑 아무 상관없는 저보고 계속 연차를 강제사용하게 해서 안 쓰고 버티고 버티다가 작년 8월에 청내공 끝내면서 바로 퇴사했습니다. 상향이직을 목표로 자격증도 늘리고 어학공부에 매진하겠다는 각오와 달리 저도 모르게 빈둥대고 나태해지더라구요. 대략 석달을 빈둥대다가 이러다가 정말 도태되겠다 싶어 마음 다잡고 기사자격증취득하고 어학공부해서 원하는 점수획득하고 올해초부터 구직하려고 발버둥 쳤더니 지난주 2차면접봤던 중견회사에서 오늘 합격연락이 왔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ㅎㅎ 퇴직하고 잠시 휴식기를 갖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어느정도 후사를 도모하고 퇴사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ㅎ 잠시휴식기를 갖고 계시는 분들 낙담하지 마시고 적절한 힐링과 노력만 있다면 분명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요즘 하던 일 너무 힘들고 의미도 없는거 같고 정말 다 때려치우고 싶었는데 이 영상보고 마음 다잡았습니다. 하던거라도 열심히하겠습니다

요즘 세대를 대변하는 느낌이 드네요? 기성세대들이 십년 이십년 회사 다녔다하면 그때는 그런 시스템이었고 지금은 아니다하면서 부정하는데 과거현재를 관통하는것은 성실성이라는걸 모르는듯. 책임감과 성실성. 이 두가지는 세대불문

0 : 30 이 인사담당자분 넘 좋으신뎅. 이런분 계시면 난 계속 회사 다니고싶을듯.

얼마 못버티고 곧 퇴사하는데.. 보면서 참 나같기도하면서도..ㅠ 안타깝네요.. 회사 참 힘들죠.. 저도 선넘는 인성질하는 팀장과 사무실에서 떠나가라 언성높이는 과장.. 진짜 구시대적 시스템에 숨막히는 여초 분위기에 참지 못하고 결국 또 퇴사합니다.. 진짜 재취업해도 별반 다를바없다.. 저 얘기 많이 공감돼요ㅠ 저는 다행히 가족이 이미 하고있는 사업이 있어서 같이 하면서 차근차근 키워나가보려고해요.. 자격증도 따구 정부 지원금도 알아보구.. 퇴사하구 정신 느슨해지지 않게, 진짜 노력할수있게 스스로 많이 채찍질해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다 필요없고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저러는 건 참...

승희 성훈 좀 빨리 주세요 ㅠㅠㅠ
너무 오래 기다리고 있음

저도 대기업 12년 다니고 40살 나이에퇴사 했는습니다
퇴사 때 가장 중요한거는 현금 흐름 만들어 놓고 퇴사해야 하고 싶은일 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가족들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퇴사전 6년동안 월 200만원 현금 흐름 만들고 가족들에게 말하고 기회가 왔을때 퇴사하고 지금은 현금흐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핵심은 현금흐름 만들고 계획적 퇴사가 좋습니다

세상이 점점 미쳐가고 있어헝
나도 퇴사백수 4년차였지만 겨우 집가까운 중기 잡아서 다님
결국 뭔가 달라질줄알았으나 현실은 그자리가 그자리였다
확실한 커리큘럼 없고 무계획이면 답읍다
나도 그랬으니까
인생패배자 폐인처럼산 4년 뭐 잃은게 있었다면 있었고 얻은게 있었다면 있었지
퇴사는 안말리지만 1년이나 6개월 뒤의 정확고 실천가능한 확실한 계획은 세우고 나오세요
시간 너무 길어지면 사람 피폐해지고 나태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퇴사하고 싶었는데 이 영상보고 일단은 다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동기부여 영상 카테고리에 저장

요즘 퇴사 브이로그들 보면 퇴사이후 대부분 카페창업하거나 스마트스토어 구매대행 하던데 잘 되는사람은 없는듯

직장 때려치고 유툽에서 하라는건 다 해봤는데 하하.... 지금 전 다시 취직해서 직장인으로 돌어왔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개인사업자 하는게 절대 쉬운게 아닌데.. 뭔가 도전하려면 기본적인 자금부터 모아놓고 변수들 이런거까지 다 계산하고 퇴사했어야지...

되게 인내심없고 게으른 사람이구나... 나 보는것 같아서 거울치료됨
3:21 통장에 14,000원 있는데 퇴사를 하다니...충격

자기객관화가 부족하고 이제 졸업하고 자기가 뭐 되는줄 아는데 그걸 뺄 수 있는 사람이 멋있다는 게 이제 보임

명확하게 뭐가 하고싶어서도 아니고, 전문직 시험을 준비해서 좀 더 나은 삶을 살겠다는 것도 아니고 유튜브나 SNS에 올라온 극소수만 될까말까하는거 보고 대책없이 퇴사하는 건 진짜 답이 없는거임.

이런 모습이 저의 1년전 과거를 비추는 것 같아 많이 부끄럽네요. 정확하게 하나도 빠짐없이요.
물론 그당시에도 일을 하고있는도중에 도전한 것이고 일은 쉬지않았지만 저렇게 큰소리 당당하게 내면서 엄마아빠를 속상하게 했습니다.
비록 엄마 특히나 아빠는 이런 저를 경험이니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고 말씀은 해주셨지만 도전 끝에 성공적인 결과를 하나도 거두지 못했죠.
내인생이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제가 참 바보같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고있는 일을 꾸준히 이어나가야겠네요

나도 첨엔 이해 안갔는데 3년전에 나가서 유튜브로 1년동안 구독자 500명아래인 사람이 작년에 알고리즘 탄건지 구독자3만찍고 강의 30만원 패키지 100개 순삭되는거보고 이런 사람 있으면 자기 판단이니 응원해주기로 함. 2년동안 회사에서 나쁘게 나간 사람도 아닌데 현실 감각 없다고 그렇게 뒷담하더니 자기들도 쪽팔렸는지 요즘엔 언급 자체를 안함

저렇게 시행착오 겪으면서 사는거지뭐.. 아직 실패를 안해봤기 때문에 현실감각이 없을수도 있는거고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죵

어쩌다 저도 25살에 5번째 직장까지 다니고 있는데 남주의 인생관이 너무 공감되고 슬프네요 일이 맞을것 같아서 사람이 좋을것 같아서 시작했던 것 이 많았는데 다 경험해 보니 안 맞는것도 있었고 인간관계가 틀어져서 그만두게 된것도 있었습니다 20,30대 취준 하시는 분들 시야를 넓게 보고 조금의 여유를 두고 취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퇴사브이로그 한참 유행일때 ㅋㅋㅋ무슨 대단한거 한거처럼 ㅋㅋㅋ댓글들도 대단해요응원해요.. 노답

엄마랑 대화하는 장면 ㄹㅇ 개싸가지인데 나랑 똑같아서 개놀랐다;; 진짜 ㅠ ㅋㅋ

와 연애보다 이런내용 너무 너무 좋아요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

인생에 정답이 어딨나요??? 남의 선택과 인생이 어떻든 한심하게 볼 자격이 있나요?? 효석이 같은 사람들이 생각없이 퇴사한다고 남들한테 잘못한것도 아닌데 뭔 한심하다는둥ㅋㅋㅋ 깎아내리시는지..? 저렇게 직접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몸으로 현실을 깨우쳐야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죠 그러다 후회해도 본인 몫이고 그 경험과 깨달음 속에 얻는 것도 본인 것, 그 과정에서 나는 회사를 다니는 것이 최선이구나 느끼고 열심히 일할수도 있죠
인생은 마라톤인데 시행착오도 겪고 실수도 하고 그렇게 사는 것 아닌가요? 왜 다 똑같은 형태로 싫어도 무조건 참고 다니는 것만이 안정적이고 정답인 삶이라고 생각하나요
사람 죽는거 보면 삶은 한순간이고 참 부질없더라구요 그냥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본인이 행복하고 가치를 두는 것에 각자에 맞게 살면 돼요 남의 인생을 폄하하고 평가할 자격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런거 회사 다니면서도 다 할수 있고, 회사 니면서 두배로 부지런히 사는 사람들이 더 잘될가능성이 높음. 결국 유튜브나 인스타 모두 갑자기 터질 확률보다 꾸준히 하다가 터지는 거니까 조급해 하지 않는 환경이 젤 중요한거 같음.

연기 넘 잘하십니다ㅋㅋㅋ 순간 극중 어머니 감정이입했습니다

효석아....정신차려...

서둘러도 됨 대책이 없어도 됨 다만 열정이랑 달리는 것 만은 절대 멈추면 안됨 이 거지같은 나라에서는 멈추는 순간 죽는거임 30대만 아니라면 후회없이 도전해보길 바람

작가님들이 잡으신 효석이라는 캐릭터의 방향성이 확실하군요 이 효석이라는 캐릭터 문득문득 예전에 제 자신을 보는 거 같아서 보고 있기 힘들정도로 답답하고 싫을때도 있고 또 정신차리고 잘됐으면 하는 마음도 드네요 어디까지 이 캐릭터의 이야기가 정해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스스로의 문제를 깨닫고 반성하여 달라지는 캐릭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 또한 이제 겨우 한걸음 내딛으며 노력하며 살고 있지만 저 철없어 보이는 캐릭터가 앞으로 달라져가는 이야기를 살아간다면 보면서 힘이 될 거 같은 분들도 많을 거 같아요.
픽고 좋은 영상 늘 잘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아.... 팩폭맞음..ㅋㅋㅋㅋㅋ
정신차려야겠다...ㅋㅋㅋㅋ

효석씨 사업하려던거 아니었나 갑자기 웬취업

되게 현실적인 내용이네요.
저는 다른 댓글분들과는 의견이 조금 다른데, 후회 대신 발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각자 견딜 수 있는 고통의 종류와 양이 다르고, 같은 상황에 처하더라도 느끼는게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휴식기를 가지고 싶거나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거나 하는건 당연한 본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퇴사를 하게 되었고, 설사 그 이후로 집에서 빈둥거리기만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발견한 것에 의의를 두세요. 거창할 필요도 없습니다.
'난 지금 충분히 쉬고 있고 재충전을 하고 있구나.' 그거 하나면 됩니다.
나중에 힘든 일이 닥쳤을 때, 또 다시 퇴사가 하고 싶어졌을 때,
그 때 그 휴식을 떠올리며 '그 때 쉬었으니 지금은 좀 더 달려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마음 가짐만 가지면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더

일단 초반부만 보고 걍 댓글 먼저 쓰는데요.. 월 천만원 버는 동생 보면 삶이 거의 없던데요.. 가끔 동생집 놀러가도 집안에 서류 천지;; 일을 집까지 들고 오는거 보면 참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 싶습니다.😢

세상은 자기 생각대로 쉽게 굴러가지 않죠😂

뭐야 내 얘기잖아ㅜㅜㅜㅜ정신차려야지

저도 거의 십년 하던일 접고 기여코 퇴사했습니다. 퇴사전에 뭐든 할 수 있는 기반 만들자 했지만 등록한 학원 하나 다니는 것도 결국 포기하게 할 정도로 피말리게 했었네요. 불규칙적이고 돈도 못받는 초과 근무를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급여는 박봉이고... 이악물고 하는 일에 보람과 성취감 느껴가며 관련 무언가를 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악착같이 버텼지만 대학원하나 가지도 못하게 막고, 내 앞날이 오년 후도 십년 후도 딱 이 수준 이대롱에 멈출 수많은 가능성보고 퇴사했습니다. 다들 말렸죠. 영상 속 모습이 현실 같기도 하고 대책도 없어 보이나 후회는 안되네요. 남들이 뭐라 생각하던 어떻게든 고리를 끊고 벗어나야만 했다고 생각하고요.
퇴사한지 몇달 된 지금은 이전보다 급여가 훨씬 많은 곳으로 취업 예정되어 있네요. 남돈 받고 먹고 살기 쉽지않은 세상이고 그걸 내가 주체적으로 번다는건 더 어려운 일 같고요.... 최상은 퇴사 전 퇴사 하고도 먹고살 수 있는 확실한 돈 벌 수 있는 수단이 확실히 보장된 후에 그때 나와야 해요.

어우 출근하기 싫어서 퇴사 마려웠는데 정신 치료 씨게 받고 갑니다ㄷㄷ…

여친이랑 헤어져줘서 고맙다 얘야 ㅋㅋ

효석이 왜 이런 컨셉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책이 없어도 너무 없다 진짜 ㅎㅎ.. 나도 1년 반만에 퇴사를 했지만 저렇게 막무가내는 아니었음
물론 뭐 선배들을 보면 내가 그리는 미래가 안보이느니 성장이 안되느니 나도 저런 생각들을 하긴 했음 그치만 난 그것보다 가장 무서웠던게 AI 시대가 다가오는데 회사에서 해당 역량을 절대 못키우겠다 이런 생각이 커서 나오게 됨
그래서 반도체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학문을 공부해보자 생각하고 skp대학원 진학해서 치열하게 사는데 정말 하루하루 성장하는 느낌이 들고 좋더라 물론 나도 미래가 보장된것은 아니라 더더 열심히 해야겠지만…
여튼 진짜 퇴사를 고민하게 된다면 나와서 무엇을 할지 신중하게 판단을 하고 결정해야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노동의 가치를 우습게 여기면 안됨 뭐 유튜브 인스타에서 월천 번다 이런건 상위 1%임 0.1%일수도 있고 아니면 죄다 사기거나
시간은 소중함 어릴때의 시간은 더더더 소중하다.. 이건 분명해.. 항상 나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판단을 매 순간 하자!!

부정적인 것만 보여주고 결론이나서 안타깝네요..노력과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초반부는 저도 같은 경로였고 지금은 회사 다닐때보다 수익이 4배이상은 되는 사업체를 운영중입니다...무작정은 당연히 무모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노력을 회사다닐때보다 더한다면 분명 길도 있습니다. 저도 의욕을 가지고 그때생각엔 무모하게 퇴사했고 그리고 화면속 주인공과같은 똑같은 어머니의 걱정, 스스로 자괴감등 다겪었지만 지금 이렇게 안정적이게 된지 몇년후에 생걱해보니 이러고나 저러거나 회사에서 생각했던 그리고 그로인한 제 결정이 툴렸다고 생각되지않네요...한번뿐인 인생입니다 도전하시고 행복한일을 하세요 단 그 결정을 무모하게하지말고 회사다닐때 노력의 배이상 할자신없으시면 일단 다니면서 조금더 준비하시구여..참 깊은 공감에 주절주절해봤습니다 모두 화이팅!!(전 40에 퇴사해서도 일케사니 더 젊으실 확률높은 여러분은 더 밝은 미래가 함께하시길^^)

효석이가 취업을 했었구나..? 창업 준비하고 있었던거 아닌가 급전개네

ㅎㅎㅎ 한심한 연기는 이분이 젤 잘하시는듯 응원합니다!!

개인사업자가 쉬운길이 아닌데.... 잘풀리면 돈방석이지만 안풀리면 밑도 끝도 없는 밑바닥인데

연봉이 높고 안정적인 전문직 아니고서야 대부분 일반회사원들인데 처음에야 업무가 낯설어서 힘들지
몇년하다보면 이마저도 무뎌지고 매일 반복업무에 지치기마련이죠
그래도 퇴사는 대책을세우고 해야죠..
최소 누구의 도움없이도 6개월내지 1년은
버틸돈이 마련이되었다던가 아니면 이직할곳이 확정되었다거나.. 회사밖은 생각이상으로 빡샙니다.

너무 현실감있어서 섬뜩하다

요즘 현실 고증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어리다 그냥,,, 다들 언젠간 깨달을거다
백날얘기해도 몰라요 ,, 그렇다고 폄하하고 싶지도 않고.
어른들이 하는말이 틀린거 없다는 얘기는 나이가 들수록
이해가 되기 시작할겁니다(저도 90년 후반생 임)

내가 이친구만 보면 속이 터지면서 재밌다는건 연기를 정말 잘한다는 얘기겠죠? 👍👍

퇴사는 무슨 퇴사..
일단 싫어도 해보는데까지 그냥 해야지

와 진짜 ㅋㅋㅋㅋ 현실적

퇴사하면 면담하면서 “널 잡으려고 하는 건 아니야. 인생선배로써” 이 말은 어느 곳이나 똑같은듯

도전은 아름다운 겁니다...! 주인공의 도전에 공감합니다.
다만, 직장을 다니며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를 너무 많이보면 안되는 이유.

얼마나 이 글이 보일지 모르겠지만, 2년 전 지금을 돌아보면, 정말 좋은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에 도전했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왜 퇴사하냐며, 같이 병행하면 안 되냐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에서 공감되듯, 나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나 나의 인생을 이곳에 투자해서 이루려는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너무 컸기에, 일단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도전했습니다.
1년 반 동안 정말 말도 안 되게 열심히 일한 것 같아요. 회사에서 일했던 것은 반의 반도 안 될 정도로요.
정말로 몇 배의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회사는 퇴근하면 끝이지만, 사업에서는 퇴근이 없으니까요. 직원들의 급여에 대한 압박, 내가 더 나아가고 성장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는 생각에 정말 이렇게 힘든 시기가 있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란 정말 꾸준히 하다 보면 적응하게 되고, 그리고 나아지게 되며, 결국 '별거 아니네'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원래 효석이라는 캐릭터를 보면 답답하고 짜증 났는데, 오늘은 웬지 모르게 짠하고 공감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도전하는 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에 알맞는 책임감이 꼭 있어야 하고, 직원으로 있을 때보다 몇 배는 더 일해야 비슷한 급여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됬네요 😂
도전이 나쁘진않아요 대신 정말 회사밖은 더더욱 잔인한 곳이더라구요 😅

주변에서 저러는 사람 있으면 그냥 맞장구만 쳐줌 어 그렇구나 아 그렇구나
그리고는 관심 하나도 없음
왜냐 나 살기도 피곤하고 벅차는데 남이사 뭘 하든 말든이지
매정하다 뭐다 말 나올 수도 있는데 진심으로 걱정해줘봤자 안할 놈은 안하더라

퇴사를 하는 사람도 묵묵히 일하는 사람 마음도 다 이해가 된다
첫회사 4개월만에 퇴사(전공)
두번째 회사 7개월만에 퇴사(전공)
세번째 3년3개월(비전공)
네번째 17년도입사후 현재진행형(전공)
제 전공이 완전 구세대적? 사람들만 있어서 그게 힘들어서 나왔다가 할줄아는 기술이 이것밖에없어서 다시 재도전했다가 좋은동료만나서 지금까지 잘다니고 있고 퇴사할생각은 없지만 만약 나오게되면 전공은 다시 안할생각이긴함..
물론 요즘도 일하기싫어 퇴사간절 이러면서 다니지만 ㅋㅋㅋ... 암튼 뭐라도 해보다보면 좋은사람도 나에게 맞는일도 찾을수있겠지요. 구직활동하는사람도 일하시는분들도 화이팅

나도 퇴사하고 해본적 없는 알바하고 있는데

와 어떻게 어제 퇴사했는데 이런 영상이😂

내가 꼭 정답이라 말할수는 없지만.. 5년전에 나랑 똑같네.. 지금은 투잡하고, 우선 안정적인 고정 수입으로 미래에 대한 투자를 계획중인데.. 기본적으로 사업이든 어떤 목표를 정할때 고정적인 수익은 기반되고 시작하는게 맞는거 같음 ㅜ 지금은 적을수도 있지만.. 월 150~200 꾸준히 적금 하고 있습니다

거울치료 쩐다… 나름 대기업 퇴사한지 1년 됐는데 연봉 1000만원 낮춰 살아요 유럽여행도 다녀오고 했지만 퇴사하지말걸 후회중..

유투브에 퇴사했다는사람 브이로그보면 대부분 2가지임
1.괴롭힘당해 퇴사
2.성취감,발전이 없는것같아서 퇴사

잘생겼는데 저러면 깨긴하네

난 회사 스트레스보다 백수 생활이 더 무섭던데.. 회사 다니는게 오히려 행복하고 편함

와 거의 내모습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영상이랑 다른건 무작정 퇴사가 아닌 장기,중기,단기
계획세워서 빡세게 지키려고 하는중
3달차인데 수입은 회사 다닐때보다 더 많아지고 오히려 시간도 더 많아짐
첨엔 집에서도 4:11 처럼 무슨생각으로 퇴사하냐는 부정적인 시선으로 봐라봤지만
얼추 안정화 단계 들면서 집안 관리비, 식비 관여하기 시작하니 집에서도 이제 응원해줌
어른들이 젊었을때 하고싶은걸 못해봤을때 가장 후회한다고 하면서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시는 뉘앙스의 조언들이 항상 모순이긴했는데
비록 퇴사 3개월차 이지만 대 만족중

나 백수인거 어떻게알고😂

퇴사한지 1년째인데
다니는 곳에서 이직 할 곳이 없으면 참고라도 돈만 보고 꼭 참고 다니세요

안녕하세요 퇴사하고 유튜브 하고 있는 퇴사자 당사자예요😂 남 일 같지 않아서 재밌게 봤어요!
참 현혹되기 쉬운 세상인 것 같아요. 온갖 귀에 달콤한 말들만 가득한 세상에서 객기를 도전이라 착각하게 되는…
모든 일에는 대안과 대책이 항상 동반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이 영상에 나온 어른들의 말이 참 뼈에 와 닿네요. 제 스스로도 반성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50 예전에 다희가 했던 말

3년 다닌 회사 계약 기간이 끝나서 이번주 금욜까지만 하고 나오게 됐는데 마침 이 영상이 보이내요..
그나마 저는 7500만원은 모으고 나와서 당분간은 걱정 없지만 막막한 심정입니다.

저도 27에 1억 모으고 퇴사했네요
창업하려고 알바하다가 코로나 터져서 와르르… 그러다 결혼하고 임신준비하며 백수기간은 또 길어지고 답답하네요
어떻게보면 저는 또래보다 일찍, 많이 모았지만 또래들이 벌기 시작하는 지금은 제가 백수가 됐어요ㅎㅎ 사람일 모르더라구요
퇴사하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뒀어서
아기 좀 키워놓고 부동산 취업이라도 할 계획입니다..
요즘 분위기에 굳이? 싶지만 저에겐 선택지가 많이 없거든요
대책없는 퇴사는 힘든것 맞습니다
대부분 공백이 길어지며 다시 사회로 복귀하기가 어려워져요😢

효석이 마음,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지금은 기성세대가 되버렸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지만,
저도 한 때, 효석이처럼 난 다른 삶을
살아야지, 틀에 박힌 삶은 거부하겠다
했던 철없는 적이 있었어요~!
성실한 부모님 보면서
참 답답하게 산다~생각한 적도 많았구요~! 근데...나름 내 꿈 실현하며 살겠다 싶었지만...
그 시기가 인생에서 가장 험난하고
힘들었던 때였더라구요~!
(근 십년간의 시간을 그냥 허비한거나 다름 없었죠~!)
저희 부모님도 효석이 부모님처럼
네가 알아서 살아라 도움 못주신다 하다보니
주머니 사정도 빤하고...
그렇게 20대를 허비하다 결국
개인 경제사정 때문에 29살에
정신 차리(?)고 일반 직장 다시 들어가서
은행잔고 채우고 잔고가 좀 든든해져서
세상과 타협 후, 두번째로 하고 싶었던,
허무맹랑 하지 않은, 아이들 가르치는
교육분야쪽으로 들어서서 일하며
한 때 꿈이라 생각하고 쫓아다니던,
20대에 시간허비하게 만든 그 꿈을
취미로 대신하며 그렇게 살았네요~^^
내 꿈 이루고 실현시키는 거,
정말 중요하죠~! 누구나 그러고
싶은 마음들이 굴뚝같을 거구요~
근데, 꿈을 이루려면 내 상황과 사회적 분위기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갖춰야할 경제적 기반을
잘 생각하고 계획해야 해요~!
남들이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이
사는 게 답답해 보이겠지만,
그들도 그거 몰라서 그러는 거
아니거든요~요즘 현명하게 부업을
전업으로 하며 사는 사람들 보면,
회사다니면서 취미로 부업하고
그 부업(꿈~? 취미~?)을 전업으로 돌리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기반을 잡고
완전히 경제적으로 안정권에 들었을 때,
그 때, 잘하고 즐기는 일로
직업을 삼아 사는 사람들보면,
꿈도 결국엔 능력과 실력이 기반이
되야 하는구나~생각이 되더라구요~!
내 꿈을 이루기위해 사는 거 너무
좋죠~! 근데, 그 꿈 이룬다고
현실과 타협하지 않으면
무너지는 건 시간문제예요~!
( 제가 그랬으니까요~^^;; )
요즘 보면 진짜 다양한 이색직업들
이 많은데, 경제적으로 잘 살려서
두마리 토끼를 잘 잡은 그런 그들을
보면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그런 그들을 벤치마킹해서 차근차근
준비하면 꿈을 현실화하는데 무리가
없을 거라 생각해요~😁
뜨겁게 사는 젊은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